유럽 거주중인데요. 사실 실생활용으로 리눅스 쓰는 사람들 주변에 많습니다. 우분투나 마테, 수세 같은거 쓰는 일반인들 많죠. 특정한 목적이 있고 업무용이라면 분명 윈도나 맥을 쓰지만 일반적인 개인용 PC 나무용 PC로 웹브라우징이나 엔터테인먼트의 소비용으로는 리눅스 꽤 인기 있습니다. 고사양 PC가 필요하지도 않고, 우분투가 깔려서 나오는 PC들은 저렴하니까요.
리눅스 데스크탑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는데 이런 동영상을 보니 상당히 당혹스럽네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이 무서운 점은,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왠만하면 절대로 개발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계속 이어져 장기간 조금씩이라도 개발이 되어 갑니다. 그러니 예전에 실사용에 문제가 많던 소프트웨어를 어느날 다시 설치해서 사용해 보니 엄청나게 향상되어 실제로 사용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발전해 있곤 하죠. 그리고 상업용 소프트웨어라고 해서 반드시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3D CAD 소프트웨어인 솔리드웍스의 경우, 상업용이고 사용자층이 매우 넓고, 충분히 업그레이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죠. 잔버그가 상당히 많고 십년이 지나도 메모리 누수현상은 여전합니다. 부품수 1000개 넘어가면 메모리 누수현상과 겹쳐져 완전히 얼어붙어버리곤 하죠. 그럴때는 정말 돈이 아깝더군요. 반면에 리눅스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검색해 보면 거의 100% 해결책을 찾을 수 있죠. 윈도우나 기타등등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개발공급사에서 문제를 해결해 주기 전까지는 그냥 손놓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요컨데 일장일단이 있다는 거지 리눅스 데스크탑 사용하지 마세요 이런 식의 약을 파시면 안됩니다. 경험삼아 리눅스 사용해 보면서 공부도 되고 그러는거지 불편하니까 애초에 아예 쓰지 마라 이런 식의 충고는 충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터넷 뱅킹 안되고 아래아한글 안되고 이런것은 "리눅스의 문제"가 아니고, 멀티플랫폼 지원을 등한시하는 은행과 한컴의 문제입니다. 마인드가 글러먹은 게지요. 그리고 전세계 슈퍼컴퓨터의 거의 전부가 리눅스로 돌아가고 있는데, 리눅스가 오픈소스니까 품질을 믿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오해를 낳게 해서는 사회적으로 인식의 전환을 이루기 어렵다고 봅니다. 오픈소스는 암덩어리라고 비난하고 훼방을 놓던 마이크로소프트도 지금은 아이러브 리눅스 이러는 시대에요.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개발 능력의 2/3 이상을 현재는 리눅스 관련 개발 프로젝트에 쏟아붇고 있는 상황이죠. 리눅스에서 되는 많은 킬러앱들과 서비스들을 윈도우에서는 도저히 따라잡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리눅스 서비스나 앱을 구동시키려고 노력을 하는거죠. 결국엔 OS 구분은 의미가 없어진다고들 하는데, 사실 제가 보기에는 윈도우의 미래가 리눅스 보다 불투명해 보입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을 생각해 보면요.
딱 2000년대까지는 맞는 얘기. 또 지극히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만 맞는 얘기. MS 가 더 이상 못 버티고 브라우저 엔진을 크롬 거 갖다 쓰고, 모바일 시장은 포기하고, 윈도우 안에 리눅스를 지원하고, 오픈소스 갖다쓰고 지원이 강화되는 현 시점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 얘기.
실제 리눅스를 메인으로 사용중인 화이트해커 지망생입니다. 물론 일반인 분들을 리눅스를 안쓰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들의 호환성 문제등 불편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리눅스는 보다 전문적이고 여러 형태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윈도우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발이나 해킹등은 어렵죠. 또, 보안이나 운영체제 업데이트 등에서도 윈도우가 리눅스에 비해 성능이 심히 낮기에, 아래와 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인 = 윈도우 개발자, 해커 = 리눅스
윈도우가 해킹이나 개발하기 어렵다는건 뭐지;; 공부한지 1달 안된거 같은 ;; 애초에 개발은 컴퓨터 언어들로 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편집기만 있으면 개발 가능하고 리눅스 해킹은 뭐 칼리리눅스로 해킹 하신거 배우셨나 ;; 충분히 기초적인 해킹은 C언어로도 충분합니다. 리눅스를 쓰는 이유는 자기 컴퓨터나 성능들을 자기 입맛대로 커스텀마이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과 리눅스로 서버로 대체 하기에 용이 하기때문에 쓰는것이죠 대부분에 서버는 리눅스로 돌아가죠 그 서버를 해킹 하려고 리눅스를 배우는것이죠 리눅스에 명령어들을 알지 못하면 당연히 서버들은 해킹을 할 수 없기에
@@ghkdud135 공부한지 얼마 안된건 사실입니다. 또한, 해킹을 처음 배울때 칼리 리눅스로 배운것도 맞습니다. 다만 제 생각을 전달드리고자 해서 전달드린건데 아무래도 제가 아직 미숙하다보니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보기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열심히 더 공부해서 다음에는 이런 지적 받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정보와 옳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1. 리눅스는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지 단독으로는 의미가 작습니다. 리눅스를 사용할 때는 항상 독립된 컴퓨터로 사용하는걸 권장하며 그 용도는 언제나 윈도우에서 시키기 곤란한 용도(인코딩, NAS, 대용량 압축풀기, 대용량 torrent, 하드디스크 이미지 뜨기 등등)로 사용해야 그 가치가 빛나지 윈도우와 똑같이 사용하려고 하니 그 사용 빈도가 축소되느 겁니다.(리눅스 컴퓨터로 대용량 압축 푸는 동안 윈도우 컴퓨터는 리소스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상태로 작업 가능) 2. 노트북, 개발용 노트북에 리눅스를 설치하는건 의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런타임 환경에서 테스트 해보는 용도 뿐만 아니라 테스트와 라이브러리의 설치(물론 이것도 개발 용도가 맞을 때 이기지만)등등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3. 윈도우에서 하기 꺼리끼는거(외부에서 뭔가 수상한 파일이나 미디어가 들어 왔는데 일단 열어는 봐야함)를 해야 할 경우도 리눅스는 상당히 의미 있습니다.(대부분의 바이러스가 윈도우 중심으로 작성된) 4. 네트워크 관리자의 경우 공격툴의 대부분이 리눅스로 작성되었다는 것도 염두를 5. 게임을 스팀으로 하면 상당히 많은 문제가 해소 되었음. 6. 딥러닝이 흥하면서 좋든 싫은 어차피 마지막에는 리눅스는 써야 함.(심심해서 500위 슈퍼컴이 모두 리눅스를 OS로 사용하는게 아님) 결론 : 양자 택일을 하지 말고 이도류로 사용하면 이보다 좋은 도구가 세상에 없음.(대신 방구석은 점점 고철 가계가 되어 가지만)
@@David-tf9kd 대강 맞습니다. 타겟이 다릅니다. 일반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지지만, 전문 사용자나 개발자를 타겟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는 그 사용자들이 '무언가를 공부하고 사용한다'는 것을 전제하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UX에 힘을 덜 쏟는 대신 다른 부분에 더 집중합니다. 그런 불친절한 부분들을 유지하는 만큼 얻는 것도 분명히 있지만, 반대로 잃는 것도 있어요. 등가교환입니다. 예를 들어 리눅스에서 터미널을 열고 명령어 한줄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은 분명 편리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까만 화면에 영어 문장들과 커서 하나 깜박깜박하는 환경만으로도 두려움을 불러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전문 사용자들이 그냥 무심히 지나치는 부분들 하나하나가 크나큰 진입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유닉스 기반인 MacOS와 iOS와, 리눅스 기반인 안드로이드가 일반 사용자층에서 매우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복잡하고 불친절한 UI를 전부 빼버림을 넘어 완전히 분리해 평범한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에요.
리눅스는 완성도가 높습니다. 초창기 리눅스가 배포되었을때 386시스템에 적재할수 있었고,찾으면 구할수 있는것이 리눅스 쪽입니다.지원되지 않는 드라이버는 하룻밤 동안에도 개발되어 배포되기 까지 합니다. 윈도우 브라우저에서는 엑티브엑스로 인터넷뱅킹이 코딩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른 플렛폼과 호환이 않되는 첫번째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정성을 위주로한 시스템은 CPU에 직접접근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허용을 않합니다. 자원을 가져가고 돌려주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게임은 주로 cpu에 직접 접근하려는 경우가 있어서 시스템전반에 안정을 성을 깰때가 있습니다.
리눅스 계열 운영체제는 대부분 서버용으로 쓰는 거죠. 일반 사용자는 윈도우를 쓰는게 스트레스를 안받는 방법이긴 하죠. 특히 센트나 우분투나 하드웨어도 인증받은거 아니면 굉장한 골치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왠만하면 최신 하드웨어는 피하세요. 심지어는 스토리지도 하드웨어를 탄답니다.
이 영상이 욕먹는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틀렸다는거. 지금도 리눅스는 일반적인 유저가 쓰기는 무리가있음. 나도 리눅스는 CLI만 쓰고 GUI는 윈도우나 맥을 쓰고있음. 근데 리눅스가 일반유저에게 힘든 이유라고 들고온것들이 죄다 10년전 이야기라는게 문제. 잘 모르면 좀 안떠들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굳이 이 영상을 만들어서 보여줄 필요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일반인의 절대 대다수는 리눅스의 존재 자체조차 모르고요, 그 절대 대다수를 제외하고 리눅스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도 자신의 데스크탑에 윈도우를 대체하는 메인 운영체제로 설치해 사용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리눅스가 일반 사용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이고 뚜렷한 이점이 존재한다면 다들 리눅스를 쓰고 있었겠죠. 서버 시장에서 리눅스 쓰는 것처럼요. 근데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는 왜 안 그렇겠습니까? 일반 사용자에게 아무런 매력도 없고, 알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상정하고 뛰어드는 전문 소프트웨어 종사자들이나, 그냥 공부하고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 극소수의 Geek들 외 일반 사용자들에게 리눅스의 불편점들은 아무런 이점도 없습니다. 윈도우 8이 시작 버튼을 모서리로 숨기는 '사소한' 변경점 하나만으로 온갖 거부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폭망했습니다. 좀 까놓고 말해서... 니들이 생각하는 진입 장벽이랑 일반 사용자가 생각하는 진입 장벽은 굉장히 달라요. '공부하고 사용하는' 일부 특수한 사용자들에게나 리눅스의 이점이 보이는거지, 그냥 깔고, 그냥 사용하고, 그냥 다루는 것이 상식중 상식인 절대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그런거 없습니다. UX 개발하는 기업들도 그걸 알고 최대한 쉽고 편리하고 직관적인 UI를 만들려고 고군분투 하는거고요. 그러니까, 윈도우, 끽해봐야 맥 OS 놔두고 왜 일반 사용자가 데스크탑에서 리눅스를 써요? 과거 스마트폰 시장 초기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를 놔두고 윈도우폰을 선택한 사람이 없듯이, 마찬가지에요.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영상도 전혀 의미가 없다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리눅스 불편한거 감수하고 좋아하거나 장점에 주목해서 쓰는 사람은 쓸거고, 아니면... 뭐 다른 운영체제 쓰는거죠 ㅋㅋ 점유율이 증명하듯이요.
일반화가 심각하네요 물론 국내에서는 일반분들이 사용하기에 편한건 윈도우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나 화이트 해커 입장에서는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미 리눅스 기반Operating System을 사용하고 있죠 예를들면 안드로이드가 있겠네요 이 외에도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Windows도 무료화 되어가는 과도기라고 봅니다... Windows 7, 8, 8.1 사용자들도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었고... Windows를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어도 Windows의 위치를 호시탐탐 넘보고 있는 다른 운영체제들이 있죠. 그런 상황에서 Windows가 예전처럼 독점적인 권력을 자랑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언제쩍 얘기를 하는거야 하면서 보다보니 후반부엔 솔직히 인정하기 싫지만 현실적으로 맞는 말들이네요.. 한글입력기 님프 사태만 봐도 그렇고.. 적수네 동네 라든가 옛 리눅스 명소들이 많이 사라진것도 참 슬픈일이고.. 요즘 리눅스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죠. 요즘엔 리눅스민트 같은 환경은 어떤면에선 세팅이든 사용이든 윈도우보다 쉽습니다. 인터넷이나 동영상 오피스 정도만 쓴다면 정말 윈도우보다 쉽습니다. 스팀도 돌아가죠 문명 같은 유명한 게임도 돌아가고.. 문제는.. 영상 후반부에서 말하는 현실적인 부분이 해결되려면 게임개발사들이 리눅스 플랫폼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래야 리눅스 개발자들이 많이 양성되고 인건비도 어느정도 균형이 이뤄질텐데.. 장기적으로는 몰라도 당장 눈앞에 주판 튕겨서 이윤율 따져보면 그걸 나서서 선두하는 업체가 나오기 어렵죠.. 넥슨이나 NC, 카카오 같은 거대 자본력 있는 업체 아니면 불가능할듯..
스팀의 Proton이라는 기능을 쓰면 리눅스에서도 윈도우 전용 게임들을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NT 커널이 있어야 되는 안티치트를 쓰는 게임이나 보안 프로그램으로 떡칠된 대부분의 국산게임들은 실행이 안되지만, 자신이 할려는 게임이 실행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ProtonDB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리눅스에서 스팀을 통해 실행이 가능한지 확인 된 게임들 중 84% 이상이 실행 가능하며, 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 Lutris를 활용하면 구동 및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David-tf9kd 제 댓글 제대로 안읽으신것 같네요.. 리눅스에서 윈도우 플랫폼 프로그램 동작 여부는 제 댓글의 요지가 아닙니다.. 개발사들이 리눅스 정식 지원 여부가 댓글의 중점이지요.. 말씀하신것처럼 정식 지원없이도 작동 하는 프로그램 많습니다. 그런데 프론트 엔드 유저들이 wine 이나 프로튼 같은 지식을 익히려면 진입 장벽이 있죠.. 개발사가 리눅스를 정식지원 하면 이런 진입장벽이나 불편함 자체가 없어집니다. 저도 리눅스 잘 쓰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의 후반부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리눅스 유저로 인정하긴 싫지만 불편한 사실들이죠... 적어도 국내 리눅스 환경에서는...
한글 입력? 우분투나 페도라에 내장된 IBus나 별도로 깔아야 하지만 그만큼 매우 강력한 입력기인 Fcitx를 쓰면 쉽게 쓸 수 있음. 이미지 편집? GIMP나 Krita를 쓰면 됨. Wine? 에뮬레이터가 아니라 호환 레이어임. 업무? 한컴오피스 리눅스 버전과 OnlyOffice를 쓰면 가능함. 인터넷 뱅킹? 2010년 중후반 쯤에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함. 영상 제작? 다빈치 리졸브와 블렌더, Natron을 쓰면 할 수 있음. 게임? 스팀과 Lutris가 있음.
영상에 나온 업데이트 관련한 문제는 써보신 리눅스 distro 특징때문에 그런점도 있습니다 보니까 쓰셨던 리눅스 배포판들이 redhat, fedora, ubuntu등으로 point release 형태의 배포판들이네요 arch linux 나 manjaro linux 같은 rolling release형태의 배포판들은 그럼 분제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미러 서버에 있는 프로그램들 자체가 출시후 길어야 일주일 후에 등록되는거라 업데이트 빠르고 에러 수정 잘 합니다 배포판을 바꿔가며 많이 써보고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가만히 잘 쓰고있던 사람들은 왜 이딴소리를 들어야되고 별로 문제도 아닌것들을 심각한것처럼 이야기하시는 거죠? 또 하나 더 지적하자면 우분투에서 한영키는 xmodmap이라는 기본으로 설치된 프로그램으로 쉽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또 나비라는 입력기뿐 아니라 ibus-hangul, uim-byeoru, fcitx-hangul등 여러 입력기들이 있습니다 한영키 문제는 nabi 입력기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고요 또한 오히려 오픈소스인것이 장점이라고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무료 라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리면 안되고 오픈소스=내가 내맘대로 tweak 할수있는것 이라는 생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윈도우는 보안 취약점이라던가 문제가 있을때 개발사에서만 패치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눅스의 경우에는 유저가 더 발빠르게 대처할수 있고요 오픈소스라는 점 때문에 유저가 맘대로 os를 건드렸을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바이러스나 멀웨어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모든 사용자가 떡같은 환경에서 사용하는 윈도우를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가 훨신 만들기도 쉽워서 더 위험합니다 게다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명령어 몊개만 알면 되요 나머지는 구글링해서 나온 명령어 그대로 복붙하면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는 리눅스가 훨씬 쉽습니다 윈도우즈는 클로즈드 소스라는점 때문에 컨피그 파일도 건드릴수 없어서 내가 해결하기 힘듭니다 제공되는 툴만 거지고 해야하기 때문이죠 이런 영상을 올린때에는 좀 타당한 근거를 들어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의 내용이 무슨 '아 리눅스 어려워 아무튼 어려워' 이딴식입니까 기존 리눅서로써 많이 불편하네요
서버 등의 분야에선 좋은 거 같은데 일반데스크탑에선 별로 같습니다. 컴전공자거나 시간이 남아돌아서 문제 생길 때마다 공부해가며 해결할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에게 의미있지 않나 싶어요. 결국 사용자의 시간을 계산하지 않아야 공짜같아요. 물론 리눅스 측에선 free를 공짜로 해석하진 않지만요
20년전에 리눅스마스터 1회 합격자였습니다. 자격증만 땃을뿐....... 리눅스의 막연함때문인지 깔아놓고 뭘해야 할지도 몰랐어요. 무려 6개월이나 교육을 받았지만 막상 리눅스 부팅하면 막막함..............그리고 포기..........개발조차 비쥬얼스튜디오만 잘하면 굳이 무료니, 유료니 필요없더라구요.....그냥 편하면 장땡입니다.......지금은 다른직종으로 옮겨서 ....아마도 리눅스도 많이 변했겠죠?
리눅스에서 입력기를 설치하고 터미널을 가지고 몸통비틀기를 하다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수십년간 모든 프로그램에서 일관되게 사용가능했던 윈도우 IME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된다. 리눅스에서 패키지(혹은 다른 용어)를 깔다 보면 의존성 처리를 하면서 프로그램 상호간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MS에서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었는지 깨닫게 된다. 리눅스에서 이미 설치된 기능 이외의 것을 어떤 형태로든 하려고 하면 안드로이드나 IOS가 얼마나 권한 나부랭이를 예술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리눅스에서 사용자 계정을 가지고 동적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프로그램 개발을 하려고 하면 윈도우가 얼마나 상식선 융통성이 있게 만든건지 깨닫게 된다.
호랭이 담배푸던 시절부터 쭉 윈도와 리눅스 각각 사용중인데 리눅스 불편한점이 있긴하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운영체제입니다 처음 접하는 초보분들 이영상 보면 겁먹을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리눅스가 많이 보급되서 고급???(고급 이라고 하니 좀 오글그리네) 사용자가 많아 지기를 바랄뿐입니다
kldp 등을 들락날락하면서 느낀 게, 리눅스 사용자들은 개발자들이 많더군요. 리눅스가 워낙 파편화돼서 문제 해결법을 물어보면 cui로 알려주고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커널에 gui 관련 부분을 일부러 안 넣고 있다든가, 스티븐잡스가 맥 os를 리눅스로 하려고 토발스 찾아갔을 때 리눅스의 점유율에 관심없는 태도라든가...이런 거 보면 리눅스바닥이 덕후들이나 개발자들만의 덕후 마인드대로만 굴러가는 바닥이건 거 같아, 앞으로 리눅스가 상당수의 일반개인사용자들을 확보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평가하자면, 1. 일단 은행업무, 메신저, 워드프로세서 등의 문제는 거의 없다. 시간이 흐르면서 해결된 경우이다. (한컴오피스는 리눅스 버전은 없으나 웹오피스 버전이 생겼다.) 정말 가볍게 인터넷 서핑, 문서작업, 동영상 관람이 목적인 컴퓨터라면 리눅스도 훌륭한 대안책일 정도로 성장했다. 2. 문제가 생겼을 때 인터넷 검색하면 그래도 요즘은 자료량이 어느정도 보이긴 한다. 그래도 정말 제대로 된 해결책은 외국 포럼을 뒤져야 한다. 물론, 포럼을 뒤질 정도의 문제라면 일반 사용자 레벨에서는 자료 백업하고 재설치 하는 게 더 낫다. 이건 윈도우도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공홈에서 오류 검색할 정도면 일반 사용자들은 밀고 재설치가 답일 정도. 3. 게임용으로는 일부 스팀게임(리눅스 지원)이 아닌 이상 안 쓰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최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문제도 그렇고, 최신 게임을 하고 싶다면 윈도우가 답이다. 4. 리눅스를 맛보고 싶다면, 차라리 윈도우를 메인으로 설치하고 VMware를 통해 가상으로 즐기는 것을 일반 사용자들에겐 추천한다. 5. 이분의 영상은 대부분 일반 사용자 레벨에게 하는 말이다. 어느정도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겐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추신. 실제로 리눅스는 공짜가 아니다. 페도라나 레드햇 서버를 사용하는 회사들은 재단에 돈을 주고 사후관리를 받기도 한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라는 말 뒤에는 사후관리 책임도 스스로 져야한다는 뜻도 있는 것이다. 즉, 인건비가 본인에게 지속적으로 지출되면서 지불되고 있는 형태이다. 다들 잘 안쓰는 서비스지만 윈도우도 문제가 생겨서 마소본사에 전화하면 어느정도 해결책을 알려주는 시늉을 한다.(단, 처음사용자용을 구매한 고객에게만, DSP나 OEM라이선스의 경우, DSP는 윈도우를 사서 설치한 사람에게, OEM은 해당 컴퓨터를 만든 회사에게 전화하라더라고...)
게임은 스팀 이외에도 비 스팀 게임을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Lutris나 에픽 게임즈의 게임을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Heroic Games Launcher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왠만한 게임들도 리눅스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고요.(물론 배그나 데가, 레식, 나라카, 로아, 소울워커(2022년 3월에 스팀으로 이관함)같이 아예 리눅스에서의 구동 및 플레이를 게임 내에서 막아버린 게임은 그 게임이 리눅스에서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못 하지만 말이죠;;(하루라도 빨리 더 많은 게임들이 리눅스를 정식으로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리눅스를 1995년 부터 관심가지고 시도해보다가 그걸로 직업을 가지기도 했었고 우분투 12.04부터는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학교나 학원에서 배워본 적도 없고 책이나 인터넷으로 배워왔는데, 누가 답을 바로 바로 주지 않으면 배우기 힘든 건 모두 다 그런 것 같구요. 지금은 질의 응답이 활발한 사이트 몇 개에서 거의 해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윈도는 거의 처음부터 계속 써왔겠죠..누구나 그러듯이..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윈도는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고, 어떤 메뉴를 어디서 찾았는지 계속 고민해야 하는 반면.. 리눅스는 설청 파일들이 정해진 위치에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텍스트 파일 편집하고 특정 트윅프로그램 사용하는게 더 불편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리눅스는 하면 할수록 계속 편해집니다. 게임이 안 되는 건 맥도 마찬가지일 거구요. 공인인증서 폐지?권고가 나왔는데도 국제 표준에 적응하지 못하는 국내 사이트가 문제지.. 해외결제할 때에는 전혀 어려움 같은 게 없고, 오히려 중간에서 20년 넘게 통행세 받아온 액티브액스니 뭔프로텍트니 하는 업체들을 떨궈내지 못하는 공공기관 은행들이 문제인 것이죠. 하여튼 윈도를 주로 사용하시더라도 리눅스는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이용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인지 쉬워지고, 편해질 겁니다. 인간관계로 빗대어 느낌을 이야기해보면 맥은 엄격한 귀족집안에서 한 길만 강요당하고 사는 느낌? 윈도는 자유로워 보이는 집안인데 은근히 까다롭거나, 평소에 친한 것 같지만 절대로 속을 내보여 주지 않는 그런 친구? 같은 느낌. 리눅스는 처음에 조금 많이 까다롭고 철벽같지만, 결국 속까지 모두 드러내 보여주어 서로 한 몸이 되어간다는 느낌? 어느 운영체제나 그럴 수 있겠지만, 제경우에는 그런 느낌들이 생겼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불편함을 느끼는 건 당연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정반대의 것들을 불편해할 수도 있는 것이죠. 제게는 윈도가 그렇고 맥이 그렇네요. 우분투가 맥처럼 변해가고 있어서 헤어짐을 준비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들을 맞이하고 있긴 한데요. 윈도는 계속 배워도 무료가 아니겠지만, 리눅스는 계속 배우다 보면 언젠가는 무료가 됩니다. ㅎㅎ HWP나 게임같은 거 힘든 거는 그렇다쳐도 기본적으로 요즘은 설치도 너무 쉽고 별도 입력기 설치도 필요없게 된 게 오래죠. 메뉴 찾는 길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불편해지는 윈도.. 항상 꽉 막혀서 숨막히는 맥.. 지금은 일심동체가 된 듯한 리눅스.. 그렇습니다. ㅎㅎㅎ
돈 많으면 좋은 사양 컴터에 윈도우10 정품 그리고 화려한 게임 즐기시면되고 후진 사양 컴터는 있는데 정품윈도우 10 살 돈은 없고 그러나 웹서핑은 하고픈분 그런 분은 우분트 깔고 웹서핑하고 유투브 정도만 해도 됩니다. 후진 사양의 컴터에도 팍팍 잘돌아가니까요.... 선택은 언제나 고객의 몫이겠죠... 온국민이 그랜져타고 다닐 순 없듯이요...
머... 틀린말씀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해도 개발자가 아니면 리눅스 환경을 굳이 쓸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혹은 재미로 쓸수도 있지 않습니까? 근데 저는 개발자라서 리눅스가 필요해서 리눅스를 깔아 씁니다. 리눅스도 많이 쓰이고 만드는 곳에서도 돈이 되니까 계속 업데이트를 해주겠지요? 깔면 안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 밑에 글에 덧붙여서 - 이제는 굳이 듀얼 부팅으로 리눅스 설치할 필요가 없다 - 윈도우에서 vmware나 virtualbox 에 몇 종류라도 깔아서 쓰면 된다 나는 vmware에 2개 virtualbox 2개 설치해서 쓴다 - vmware에서는 컴피즈 효과를 오리지날이랑 구분이 안될 정도로 잘 구현되기 때문에 그래픽 성능이 더 우수하고, virtualbox는 가볍게 웹서핑할 때 좋다. 실행속도도 걱정할 필요없이 빠르고 안정적이며 SDD에 설치하면 둘 다 빠르게 끄고 켤 수 있다
개발자 입장에선 리눅스가 더 좋아요! 레드헷이나 페도라같은건 일반인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해도 우분투는 요즘 엄청 좋아요. 18.04 사용중이고 윈도우가 꼭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wine을 사용하면 우분투에서 돌릴 수 있어요. 카톡도 잘 사용중. 롤 돌아가요 우분투에!! 다른 게임은 모르겠네요. 우분투에서 롤 아주 잘 돌아갑니다. + 익숙해지려 노력만 하면 쉘 사용이 cmd보다 훨 쉬워요. + 우분투 보안 좋아요
개발자 입장에서 하루하루 '아니 이게 왜 이렇게 동작하지' 하는걸 발견하고 있어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리눅스 쓰라는 말은 못하겠음 명색이 엔터프라이즈용이고 대기업에서 관리되는 서버의 RHEL을 접속하는데 노틸러스에서 폴더를 같은 위치에서 복붙하려고 하면 자기자신을 로그아웃시키면서 와장창되는걸 보고선 과연 윈도우라면 이꼬라지가 발견되고 MS가 얼마나 비웃음을 처먹었을까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리고 인간적으로 수십년 역사에 터미널 다언어입력이라는게 사실상 없고 한글 입력방식이 여전히 (대세라는게) 오락가락하는것도 일단 99%의 사람에게는 기본이 안된거임.
- 랜섬웨어를 비롯한 악성코드로 걱정할 것이 1도 없다 - 그러므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이트가 없고 가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능력있으면 해킹도 가능하다 - 리눅스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초보자도 쉽고 다양하게 꾸밀수가 있다 윈도에서는 대부분 사야지 가능한 것들이다 - 카이로독, 컴피즈 효과, kde, 그놈 등의 선택 등 윈도우의 게임 대신 할 수 있는 게 많다 - 그리고 나는 리눅스에서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스팀 등 리눅스를 지원하는 부분이 분명 있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게다가 안티치트가 없는 몬헌 라이즈나 GTA 5, 풋볼 메니저 2022, 레프트, 유희왕 마스터 듀얼, 워 썬더, 스타듀 벨리, 문명 6등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르자 호라이즌 5나, F1 2022같은 레이싱 게임들도 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비트 세이버나 VR Chat같은 VR게임들도 할 수 있어요. 이는 여러 인디 게임들도 마찬가지고요.
wine을 가상머신... 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리눅스를 깊게 안쓰고 잠깐 발만 담궜다가 구리니까 절대 쓰지마라고 영상찍어서 선동하는 영상이네 ㅋㅋㅋ 아니 그리고 치과의사가 리눅스를 왜 쓰는데? ㅋㅋㅋㅋㅋ 하라는 이빨 치료는 안하고 되도않는 개소리하는 치과의사 양반에게 한마디 하자면 wine은 가상머신이 아니라 윈도우 전용 호환 레이어입니다... 잘 기억하세요...
Hwp는 잘 되고요. 게임 안되는 건 맥OS도 안됩니다. ㅎㅎ.. 하지만 많이 쓰죠. 왜냐 그건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잘 형성되어 있으니까요. 리눅스도 어떻게 보면 유닉스를 개방형으로 만든 거임. 맥도 유닉스 기반으로 알고 있고요. 수고하셨네요. 편집하신다고 말이 너무 끊어지네요. 일일이 다 편집하시니 수고가 많습니다. ㅎㅎ
추신 : 참고로 Easy 안티치트와 배틀아이(배그에서 사용되는 안티치트 프로그램)도 2021년 후반부터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에이펙스 레전드도 리눅스에서 구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제발 늦어도 좋으니까, 가능한 빨리 리눅스에서의 게이밍이 윈도우에서의 게이밍을 따라잡거나, 혹은 그 이상의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djvine 뭐... 그렇긴 하죠. 사실 누구나 자신이 쓰는 데에 큰 지장만 없다면 무엇을 쓰든 상관 없어하니까요. AMD 글카가 가성비가 더 좋음에도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엔비디아 글카를 더 선호하는 이유도 역시 이것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왜냐하면 AMD 글카는 성능이 점점 갈 수록 좋아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묵은지처럼 안정화가 되지만, 초기엔 버그가 있으면서 불안정하기 때문이죠, 엔비디아는 어지간해선 버그 없이 바로 쓸 수 있기에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20년 넘게 잘 쓰는 1인.. 공부 좀 더하세요...그건 자신이 공부가 부족한겁니다... 서버을 운영을 하셨다고 하는데 어느정도까지해보셨는지 의심되네요...마지막 단계는 DNS 서버을 구축하는겁니다.. 거기까지 해보고 커널 구성해보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그정도하면 리눅스을 배운분....그냥 책보고 웹서버나 돌리고 SSH 만지고 하는정도라면 내공부족... 좀 더 공부을 하고 오시길... 영상은 딱 앞부분만 봤습니다.. 잡소리일것같아서.....저런분들이 게임안돌아가요.. 징징징 이거안되용,,, 징징징.....아랫분이 말씀하셨듯이 용도가 틀립니다.. 제가 처음 사용했던 리눅스가 기억을 하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알짜리눅스 /와우리눅스 /레드헛8(이때는 공개용이였음 몇년뒤 페도라를 지원하면서 레드헛은 상용으로 페도라는 무료로 이렇게 갈라지게됩니다..) 저도 이제는 잘한다 말을 못하는게 오래전이고 (20년도 넘었으니) 새로운것에 적응을 못했으니 잘한다고는 말 못하지만 저렇게 리눅스가 쓰레기다... 징징거리지는 않습니다....이런분들이 리눅스유저로써 제일 짜증나죠.. 짧게 쓰고 깊이도 없으면서 못쓸 OS라고 징징거리는분....단점은 어떤 OS든지 있습니다... 근데 말이죠.. windows 선택할래 리눅스선택할래하면 전 당연히 리눅스를 선택할겁니다...제가 지식인에 답변을 할때 자주 쓰는 말이 하나있죠.. "가장 좋은 OS는 자신이 가장 잘 다루는 OS가 가장 좋은 OS이다...windows가 될수도 있고 그게 리눅스가 될수도 있고 맥일수도 있고... 그것은 자신의 선택 과 노력에 달린것이다..." 이분에게 꼭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지식을 제공을 할때는 중립적인 면을 가지야합니다.. 이렇게 중립이 무너진 정보는 재대로된 정보가 아닌 우리가 흔히 찌라시라고 하는 그런 정보보다 못한 정보가 될수있음을 잊지말아야합니다...
리눅스 데탑으로 쓰고 있는데..... 리눅스나 맥OS 데탑으로 쓰는 사람들은 프로그램 호환 그냥 포기하고 삶...... 메신저는 wine으로 되고 게임은 사실상 포기해야함. (근데 이건 맥도 마찬가지.) 요즘은 한글 파일 잘 안 써서 나머지 오피스는 완벽하진 않지만 대충 돌아감. 오히려 개발자는 리눅스나 맥이 더 편한점이 많음... 윈도우에서 실행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음.... wsl도 한계가 있음..
저도 데스크톱에 리눅스를 깔았는데 제 기준에서는 게임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인os는 윈도우에 리눅스는 Virtualbox로 씁니다.) 그리고 와인은 리눅스에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쓸 수 있게 해주는 호환 레이어입니다. 윈도우 대비 가벼운 편이긴 하나 일부 프로그램은 안 돌아가거나 일부 기능을 못 씁니다. 그리고 -웹서핑 용도로만 쓸 게 아니면- 일반인들은 리눅스 안쓰시는거 추천합니다. -진짜 웹서핑만 할꺼면 Cloudready 추천합니다 ㅋㅋㅋ-
@@박남우-f4k 그건 당연한거죠 아무래도 proton이 wine같은 compatibility layer니까 문제가 있겠죠 최근데 알았는데 protondb라는게 있는데 proton으로 실행하는 게임이 얼마나 잘되는제 정리해으놓은 사이트에요 꽤 자료가 많으니까 'steam play 게임이름' 이런식으러 검색하면 나와요
요즘에는 리눅스에서도 웬만한 업무가 돼요! Office도 WPS Office나 Only Office를 쓰면 되고, CAD의 경우 LibreCAD, 이미지 편집의 경우 GIMP, 영상 효과는 Natron, 3D 애니메이팅의 경우 블렌더를 쓰면 돼요! 그리고 게이밍의 경우 스팀 이외에도 Lutris, Heroic Games Launcher를 써도 되고, TKG-PDS(Linux-PDS)를 쓰면 리눅스에서의 게이밍을 기존보다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요.
생각을 잘 못하신것 같은데요 윈도우로 컴퓨터를 배웠다고요. 그냥 윈도우에 게임을 하고 기타 프로그램을 쓴것 뿐이죠. 게임만 할줄 알고 기타 프로그램만 사용할줄 알지 윈도우 문제생기면 대부분 해결 못하죠. 네이버 찾아 본다고요. 그것도 하지 않는 사람 많죠. 그리고 윈도우도 문제생기면 그냥 다시 설치가 답일때가 많죠. 일단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써 보겠다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생기면 구글에서 검색해서 100% 해결방법을 찾아 볼걸요 책을 보던지 어느정도는 공부해야 사용할수 있는 리눅스. 저도 예전에 리눅스 설치했다 윈도우 설치했다... 님 말씀 처럼 ... 그런데 요즘 100% 유튜브만 보다 보니 데스크탑에는 윈도우 설치 해있고 그냥 노트북에 리눅스 설치해서 리눅스로 뭘 할수 있을까. 검색해 보니 처음 부터 리눅스 설치 하지 말라는 동영상을 보니 ... 전 게임 하지 않고 공인인증서나 그런것은 핸드폰으로 다 하고 그렇다 보니 윈도우나 리눅스나 별 차이가 없네요. 설치하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설치가 안돼어 몇번 재 설치를 했지만 그래도 이틀만에 설치 하고 우리집 나스 webdav 연결도 해보고 괜찮은데요.
요즘은 리눅스에서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요. 스팀의 경우엔 스팀에서 제공하는 Proton이라는 기능을 통해 윈도우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을 리눅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에픽 게임즈 게임 같은 경우엔 Heroic Games Launcher를, 비스팀 게임 같은 경우엔 Lutris를 활용하면 되요.
맞는말입니다. 다 맞습니다. 세상에 발전을 가져오는 건 집에서 남이만들것에 100%의존하는 노예는 할수 없는것이지요 자유인은 모든것에 자유인 대신 모든것에 책임을 져야하거든요. 보나마나 1-2년 뒤에는 스마트 폰 나와서 세상이 나빠졌다고 난리치는 노인이 되어 계실겁니다 왜 리눅스를 쓰는지 보르시는분 그냥 쓰지마세요. 세상에. 소리지르지 마시고요 종교처럼 강요 당하는것도 아닌데...ㅎㄹㅎ
지금도 여전히 컴덕용이긴 하지만 이제는 완전한 컴덕용은 아닌, 예전에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들이 한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열린 운영체제. 그러나 그때든 지금이든 본인의 능지에 따라 자유를 누리는 정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운영체제. 김기훈님의 댓글에 대한 저의 의견은 이렇게 3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솔직히 저로서 말하자면... 네, 전 취미 사용자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쓸수 있는 리눅스 전용앱들이 실사용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써먹을만해졌더라고요. 그리고 리눅스에서 공식으로 스팀(게임 플렛폼)도 지원하고, 스팀 이외의 게임 같은 경우 Lutris같은 비공식 클라이언트를 써서 하면되고요.
3:39 ㅎㅎ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요.. 윈도우가 리눅스만한 문제가 잘 안일어나는것 뿐이지 리눅스도 검색하면 다 해결되고.. 예를들어 데비안 계열(제가 우분투밖에 안써서..)에서 apt(대충 설치 프로그램)이 동작이 안돼서 앱을 설치 못하고 .deb(윈도우에선 .exe같은 설치 파일)이 안된다고 합시다. 리눅스는 구글링 몇번 하고 명령어 몇번 쳐주면 되지만 윈도우에선 말그대로 큰일납니다. 물론 이럴때는 .exe 구동 프로그램만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만약 그런 경우라면 더 큰 문제겠죠.. 재설치까지 이어질수 있는 큰 문젭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리눅스 쓰다가 윈도우로 넘어갔을때 더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리눅스에선 명령어 몇번 치면 끝나는걸 윈도우에선 굳이 검색창에 검색하고 들어가서 인터넷 왔다갔다하면서 일일히 클릭해갖고 들어가는것보단 그냥 명령어 복사 붙여넣기가 빠르고 쉽다는건 누구도 부정 못할겁니다. 물론 제가 살짝 geek스러운 감은 있지만 저는 리눅스에 오히려 더 편리함을 느꼈었습니다. 또 와인은 가상머신과는 다른 개념이고요, 물론 앱 호환성은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제아무리 와인이 있다고 해도 m1 맥의 로제타 2만큼 빠르고 편리하지도 않고요, 몇몇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어찌저찌 잘 해도 카카오톡같은건 끝가지 설치를 못했었습니다.(다른 분들은 척 하면 척인데 저는 척 하면 퍽(fuxk)이었습니다.
글고 Linux Desktop을 제가 사용하는 이유는 pacman이라는 package manager을 사용하는게 매우 편해서 예를들면 sudo pacman -S rider을 사용하여 Rider이란 IDE를 깔기 쉽고(Windows version의 경우 엄청나게 귀찮은 과정을 거친다는....) 또한 Wine은 VM이 아닙니다. 현재 저는 Arch linux - Windows 11 dual booting을 통하여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Windows에선 현재 WSL이라는 기술을 통하여 Linux shell을 Windows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중입니다. MS가 왜 이러한 기술을 직접 제작했을까요? 물론 일반 사용자용으론 Linux의 지원이 상당히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Linux의 매우 뛰어난 장점이 상당수 존재하며, Windows는 이러한 장점들을 보완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apt는 수년전에 생겨났으나, winget은 최근들어서(기억상으론 Windows 19Hx)야 지원하는 등 Windows에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Power User의 경우 Windows보다 CLI의 지원이 풍부한 Linux가 더 끌릴수밖에 없습니다.
영상내용보면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단점이 많고 불편하기때문이라고 깔지마라라는 뜻같은데 그럼 리눅스가 윈도우os보다 호환도 안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불편하니깐 윈도우os추천한다고 해야지 아예 깔지마라는 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예를 들어 내가 지금 현재 서브용으로 사용주인 10년정도된 구형노트북인데 i5-3세대 cpu인데 ssd교체하니깐 윈도우깔아도 되긴한데 약간씩 버벅대는거 같아서 윈도우보다 가벼운 리눅스os까니깐 버벅임도 없고 날아다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할거에요??제가 가지고 있는 스펙이하의 노틈북에도 윈도우깔아라도 자신있게 말씀하실수 있나요?? 왜 데스탑에 윈도우만 깔아야한다는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가요?? 성능이 조금 모자란 서브용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는 리눅스깔면 무건운 윈도우OS보다 괘적하게 잘돌아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사용해보셨다면서요??이런건 모르세요?> 이런 서브용에 금융거래나 무거운 게임목적으로 님은 윈도우까실껀가요?? 개인마다 컴퓨터 쓰는용도가 다 다릅니다.. 그용도에 맞춰서 OS까는거지 데스크탑에 리눅스깔지마라라는 이런 단호박 주장은 좀 무리수가 있네요..
윈도우 맥 리눅스 다 사용하는데 어쩌다 보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을 많이 쓰고 게임도 거의 안하다보니 데비안으로 넘어갔네요 설치시 하드웨어 os 문제만 해결가능하다면 충분히 개인용으로 써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리눅스를 쓰기 어려운게 소프트웨어 호환이 아니라 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봄
하긴... 그렇죠... 스팀 게임의 경우 Proton을 사용해서 구동하면 되는데, 배그나 로아(스팀 버전)의 경우 리눅스를 지원하는 안티치트와 달리 게임 내에서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죠. 물론 로아는 리눅스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로아 제작진들이 최근에 여러가지로 인해 매우 바빠져서 못하고 있다 보니 리눅스 유저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게 납득은 갑니다만, 배그의 경우 리눅스를 아예 지원하지 않고 있죠. 다만 Apex Legends의 경우 아치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스팀덱이 나오면서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사실상 게임이든 다른 프로그램이든 윈도우 이외의 운영체제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구동하려면 해당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이 매우 중요해질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요즘은 리눅스에서 프로그래밍 및 문서작업도 원활이 잘 되고 리눅스에서도 스팀이 정식으로 지원되는 것은 물론 히로익 게임즈 런쳐를 통해서 에픽게임즈 게임도 할 수 있고, 루트리스를 통해 플렛폼이 없는 PC게임도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그리고 입력기는 Fcitx로 대체하면 되니까... CLI가 초보자에게 어려운 건 아는데, 그래도 GUI 측면에서는 시나몬이나 Gnome을 쓰면 손 쉽게 입문할 수 있으니...
혹시 리눅스를 써보고 싶다면 Pop!_OS나 하모니카OS로 입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어요. 저도 Pop!_OS를 통해 리눅스를 전문적으로 파고들었으니까요. 되도록이면 해외에 있는 리눅스 관련 영상들이 리눅스에 대한 지식의 신뢰성이 더 높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왜 이걸 아냐고요? 저도 해외영상을 보고 다 배워서 쓰고 있거든요.(사실 Arch Wiki나 Ask Ubuntu도 한몫했죠.)
그리고 최근 윈도우 11이 나왔는데... 윈도우 11이 영 시원치 않게 나왔거든요? 그로 인해 해외에 있는 많은 윈도우 유저들이 리눅스나 맥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만 윈도우를 쓰고 다른 나라에서는 윈도우를 쓰지 않는 소위 갈라파고스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도 다른 OS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리눅스를 쓰기로 결정하셨다면, 입문자용으로 하모니카 OS나 우분투를, 게임용으로 쓸거라면 Pop!_OS, 예쁜 걸 원한다면 Elementary OS,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도 괜찮다면 Zorin OS를 추천드릴게요. 정 리눅스가 싫으시다면 맥을 쓰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그리고 요즘은 리눅스에서도 코딩 및 개발은 물론 업무 및 사무는 물론 심지어 게임까지도 잘 됩니다. 단지 국산 게임들의 대부분이 자사 런쳐와 리눅스를 지원 안하는 보안 프로그램들로 떡칠되어있어서 그렇지... 스팀 게임의 84% 이상이 리눅스에서도 돌아갑니다. 이는 VR도 마찬가지고요. 그럼에도 윈도우를 고집하신다면야... 저로서는 할 말이 없네요...
유럽 거주중인데요.
사실 실생활용으로 리눅스 쓰는 사람들 주변에 많습니다.
우분투나 마테, 수세 같은거 쓰는 일반인들 많죠. 특정한 목적이 있고 업무용이라면 분명 윈도나 맥을 쓰지만 일반적인 개인용 PC 나무용 PC로 웹브라우징이나 엔터테인먼트의 소비용으로는 리눅스 꽤 인기 있습니다. 고사양 PC가 필요하지도 않고, 우분투가 깔려서 나오는 PC들은 저렴하니까요.
리눅스 데스크탑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는데 이런 동영상을 보니 상당히 당혹스럽네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이 무서운 점은,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왠만하면 절대로 개발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계속 이어져 장기간 조금씩이라도 개발이 되어 갑니다. 그러니 예전에 실사용에 문제가 많던 소프트웨어를 어느날 다시 설치해서 사용해 보니 엄청나게 향상되어 실제로 사용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발전해 있곤 하죠.
그리고 상업용 소프트웨어라고 해서 반드시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3D CAD 소프트웨어인 솔리드웍스의 경우, 상업용이고 사용자층이 매우 넓고, 충분히 업그레이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죠. 잔버그가 상당히 많고 십년이 지나도 메모리 누수현상은 여전합니다. 부품수 1000개 넘어가면 메모리 누수현상과 겹쳐져 완전히 얼어붙어버리곤 하죠. 그럴때는 정말 돈이 아깝더군요.
반면에 리눅스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검색해 보면 거의 100% 해결책을 찾을 수 있죠. 윈도우나 기타등등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개발공급사에서 문제를 해결해 주기 전까지는 그냥 손놓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요컨데 일장일단이 있다는 거지 리눅스 데스크탑 사용하지 마세요 이런 식의 약을 파시면 안됩니다.
경험삼아 리눅스 사용해 보면서 공부도 되고 그러는거지 불편하니까 애초에 아예 쓰지 마라 이런 식의 충고는 충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터넷 뱅킹 안되고 아래아한글 안되고 이런것은 "리눅스의 문제"가 아니고, 멀티플랫폼 지원을 등한시하는 은행과 한컴의 문제입니다. 마인드가 글러먹은 게지요.
그리고 전세계 슈퍼컴퓨터의 거의 전부가 리눅스로 돌아가고 있는데, 리눅스가 오픈소스니까 품질을 믿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오해를 낳게 해서는 사회적으로 인식의 전환을 이루기 어렵다고 봅니다. 오픈소스는 암덩어리라고 비난하고 훼방을 놓던 마이크로소프트도 지금은 아이러브 리눅스 이러는 시대에요.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개발 능력의 2/3 이상을 현재는 리눅스 관련 개발 프로젝트에 쏟아붇고 있는 상황이죠. 리눅스에서 되는 많은 킬러앱들과 서비스들을 윈도우에서는 도저히 따라잡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리눅스 서비스나 앱을 구동시키려고 노력을 하는거죠.
결국엔 OS 구분은 의미가 없어진다고들 하는데, 사실 제가 보기에는 윈도우의 미래가 리눅스 보다 불투명해 보입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을 생각해 보면요.
그니까 2000년도 초반에 리눅스와 오픈소스 개발을 극도로 혐오하던 MS가 이제 오히려 윈도우 안에서 리눅스를 돌리게 만들고 ㅋㅋ, WSL2
맞는 말씀입니다
부모님께서 컴퓨터가 필요하신다고 하시면... 리눅스 깔아서 사주실건가요.. 윈도우즈 깔아서 사주실건가요.. 전산과 석사도 마쳤지만.. 저야 십년째 리눅스를 쓰지만... 일반인들은 전혀~~~ 리눅스 쓸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vscode12382 제 경우엔 아버지 노트북에 리눅스(민트) 깔아드렸어요. 잘 쓰시던데요? 가끔 가서 업데이트 해 드리고...
@@DymaxionKim 대단하시네요;;;;;
만자로 리눅스와 윈도우즈 듀얼 부팅해서 쓰고 있는 리눅스 유저입니다. 제가 리눅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완전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직접 관리하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재미가 꽤 있어요.
요약: 덕질(?)
와...이런 짧은 식견을 당당하게 영상까지 찍어 올리시다니...할많하안.
공감합니다.
한글과컴퓨터 문제 빼면 거의 다 수년~십수년전 얘기네요.
그나저나 한컴은 진짜...
@@baakskotany2365 한컴도 최근에 웹오피스를 제공하니까 HWP 읽는 것은 문제가 없더군요. 쓰는 건 DOCX 문서로도 충분.
리눅스가 편하다는 사람은 둘 중의 하나다
편한 기능밖에 안쓰는 수박겉핥기인데 홍대병으로 빠는 사람이거나
커널 깡깡질하는게 너무 익숙해서 이미 일반인 어려움의 개념을 상실해버린 썩은물이거나
@@marksmithcollins^^ 댓글 공감요.
딱 2000년대까지는 맞는 얘기. 또 지극히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만 맞는 얘기. MS 가 더 이상 못 버티고 브라우저 엔진을 크롬 거 갖다 쓰고, 모바일 시장은 포기하고, 윈도우 안에 리눅스를 지원하고, 오픈소스 갖다쓰고 지원이 강화되는 현 시점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 얘기.
마이크로소프트 현 회장인 사티아 나델라가 개발자 출신이고 오픈소스에 관대한 점도 한 몫 했죠. 괜히 윈도우 안에 리눅스를 지원하는 게 아니란 말씀.
실제 리눅스를 메인으로 사용중인 화이트해커 지망생입니다.
물론 일반인 분들을 리눅스를 안쓰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들의 호환성 문제등 불편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리눅스는 보다 전문적이고 여러 형태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윈도우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발이나 해킹등은 어렵죠.
또, 보안이나 운영체제 업데이트 등에서도 윈도우가 리눅스에 비해 성능이 심히 낮기에, 아래와 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인 = 윈도우
개발자, 해커 = 리눅스
윈도우가 해킹이나 개발하기 어렵다는건 뭐지;; 공부한지 1달 안된거 같은 ;;
애초에 개발은 컴퓨터 언어들로 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편집기만 있으면 개발 가능하고
리눅스 해킹은 뭐 칼리리눅스로 해킹 하신거 배우셨나 ;;
충분히 기초적인 해킹은 C언어로도 충분합니다.
리눅스를 쓰는 이유는 자기 컴퓨터나 성능들을 자기 입맛대로 커스텀마이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과
리눅스로 서버로 대체 하기에 용이 하기때문에 쓰는것이죠
대부분에 서버는 리눅스로 돌아가죠
그 서버를 해킹 하려고 리눅스를 배우는것이죠 리눅스에 명령어들을 알지 못하면 당연히 서버들은 해킹을 할 수 없기에
@@ghkdud135 공부한지 얼마 안된건 사실입니다.
또한, 해킹을 처음 배울때 칼리 리눅스로 배운것도 맞습니다.
다만 제 생각을 전달드리고자 해서 전달드린건데 아무래도 제가 아직 미숙하다보니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보기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열심히 더 공부해서 다음에는 이런 지적 받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정보와 옳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1. 리눅스는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지 단독으로는 의미가 작습니다. 리눅스를 사용할 때는 항상 독립된 컴퓨터로 사용하는걸 권장하며 그 용도는 언제나 윈도우에서 시키기 곤란한 용도(인코딩, NAS, 대용량 압축풀기, 대용량 torrent, 하드디스크 이미지 뜨기 등등)로 사용해야 그 가치가 빛나지 윈도우와 똑같이 사용하려고 하니 그 사용 빈도가 축소되느 겁니다.(리눅스 컴퓨터로 대용량 압축 푸는 동안 윈도우 컴퓨터는 리소스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상태로 작업 가능)
2. 노트북, 개발용 노트북에 리눅스를 설치하는건 의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런타임 환경에서 테스트 해보는 용도 뿐만 아니라 테스트와 라이브러리의 설치(물론 이것도 개발 용도가 맞을 때 이기지만)등등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3. 윈도우에서 하기 꺼리끼는거(외부에서 뭔가 수상한 파일이나 미디어가 들어 왔는데 일단 열어는 봐야함)를 해야 할 경우도 리눅스는 상당히 의미 있습니다.(대부분의 바이러스가 윈도우 중심으로 작성된)
4. 네트워크 관리자의 경우 공격툴의 대부분이 리눅스로 작성되었다는 것도 염두를
5. 게임을 스팀으로 하면 상당히 많은 문제가 해소 되었음.
6. 딥러닝이 흥하면서 좋든 싫은 어차피 마지막에는 리눅스는 써야 함.(심심해서 500위 슈퍼컴이 모두 리눅스를 OS로 사용하는게 아님)
결론 : 양자 택일을 하지 말고 이도류로 사용하면 이보다 좋은 도구가 세상에 없음.(대신 방구석은 점점 고철 가계가 되어 가지만)
어그로 끌기에 좋은 타이틀과 내용이네요. 그런데 사실이기도하죠. 써본건 윈도우뿐인 대부분의 일반인의 입장에선 백번 천번 맞는 말입니다. 컴경력이 길고 리눅스 옹호하시들은 대부분들이 일반 유저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일 사안아닌가 합니다.
당장 회사에서 원도우 업데이트 한다고 해도 잘 모르시는 분들 난리칠텐데 말이죠... 물론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운영체제이지만 관심 없는 사람들한테는 많이 불편해 보입니다...
치과에서 의사들의 사용하는 시술 도구는 일반 사용자들의 입장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집니다. 반면에 집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전동칫솔과 치간칫솔, 워터픽, 칫솔 살균기는 일반인이 최대한 쓰기 쉽고 편리하게 만듭니다. 무슨 말인지는 잘 아리라 믿습니다.
데스크톱은 일반 사용자 친화적으로, 서버는 서버 관리자 친화적으로 제작된다, 맞죠?
@@David-tf9kd 대강 맞습니다. 타겟이 다릅니다. 일반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지지만, 전문 사용자나 개발자를 타겟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는 그 사용자들이 '무언가를 공부하고 사용한다'는 것을 전제하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UX에 힘을 덜 쏟는 대신 다른 부분에 더 집중합니다.
그런 불친절한 부분들을 유지하는 만큼 얻는 것도 분명히 있지만, 반대로 잃는 것도 있어요. 등가교환입니다. 예를 들어 리눅스에서 터미널을 열고 명령어 한줄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은 분명 편리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까만 화면에 영어 문장들과 커서 하나 깜박깜박하는 환경만으로도 두려움을 불러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전문 사용자들이 그냥 무심히 지나치는 부분들 하나하나가 크나큰 진입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유닉스 기반인 MacOS와 iOS와, 리눅스 기반인 안드로이드가 일반 사용자층에서 매우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복잡하고 불친절한 UI를 전부 빼버림을 넘어 완전히 분리해 평범한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에요.
@@yoyoyomad 그럼 편의성과 호환성을 포함한 접근성을 높이면 된다는 거죠?
@@yoyoyomad 불친절한 요소들도 최소화시키면서요.
이 영상은 리눅스 개발자들이 싫어합니다.
리눅스가 편하다는 사람은 둘 중의 하나다
편한 기능밖에 안쓰는 수박겉핥기인데 홍대병으로 빠는 사람이거나
커널 깡깡질하는게 너무 익숙해서 이미 일반인 어려움의 개념을 상실해버린 썩은물이거나
아... 전 커널을 쓰는 게 무슨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치듯 매우 편안하고 익숙해져서 전 거의 후자인듯...
근데 웬만한 세팅 다 되어있는건 다수의 리눅스 배포판들도 마찬가지라서 편한 기능만 써도 쓸만함
우리가 윈도우를 쓸 때 대충 세팅하고 쓰는거랑 똑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
리눅스는 완성도가 높습니다. 초창기 리눅스가 배포되었을때 386시스템에 적재할수 있었고,찾으면 구할수 있는것이 리눅스 쪽입니다.지원되지 않는 드라이버는 하룻밤 동안에도 개발되어 배포되기 까지 합니다. 윈도우 브라우저에서는 엑티브엑스로 인터넷뱅킹이 코딩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른 플렛폼과 호환이 않되는 첫번째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정성을 위주로한 시스템은 CPU에 직접접근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허용을 않합니다. 자원을 가져가고 돌려주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게임은 주로 cpu에 직접 접근하려는 경우가 있어서 시스템전반에 안정을 성을 깰때가 있습니다.
리눅스 계열 운영체제는 대부분 서버용으로 쓰는 거죠. 일반 사용자는 윈도우를 쓰는게 스트레스를 안받는 방법이긴 하죠.
특히 센트나 우분투나 하드웨어도 인증받은거 아니면 굉장한 골치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왠만하면 최신 하드웨어는 피하세요. 심지어는 스토리지도 하드웨어를 탄답니다.
저는 그래서 아치를 사용합니다. 하드웨어 문제가 생기면 그걸 내가 일일이 조작하는게 아치가 우분투와 같은 다른 리눅스보다 편하더라고여... 근데 아치를 쓸정도면.......
그래도 다행인건 AMD 하드웨어 드라이버 같은 경우 출시전에 리눅스 버전의 드라이버가 먼저 나온다는 것이죠.
이 영상이 욕먹는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틀렸다는거. 지금도 리눅스는 일반적인 유저가 쓰기는 무리가있음. 나도 리눅스는 CLI만 쓰고 GUI는 윈도우나 맥을 쓰고있음.
근데 리눅스가 일반유저에게 힘든 이유라고 들고온것들이 죄다 10년전 이야기라는게 문제. 잘 모르면 좀 안떠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은 리눅스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도 꽤나 쓸만해졌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굳이 이 영상을 만들어서 보여줄 필요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일반인의 절대 대다수는 리눅스의 존재 자체조차 모르고요, 그 절대 대다수를 제외하고 리눅스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도 자신의 데스크탑에 윈도우를 대체하는 메인 운영체제로 설치해 사용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리눅스가 일반 사용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이고 뚜렷한 이점이 존재한다면 다들 리눅스를 쓰고 있었겠죠. 서버 시장에서 리눅스 쓰는 것처럼요. 근데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는 왜 안 그렇겠습니까? 일반 사용자에게 아무런 매력도 없고, 알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상정하고 뛰어드는 전문 소프트웨어 종사자들이나, 그냥 공부하고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 극소수의 Geek들 외 일반 사용자들에게 리눅스의 불편점들은 아무런 이점도 없습니다. 윈도우 8이 시작 버튼을 모서리로 숨기는 '사소한' 변경점 하나만으로 온갖 거부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폭망했습니다.
좀 까놓고 말해서... 니들이 생각하는 진입 장벽이랑 일반 사용자가 생각하는 진입 장벽은 굉장히 달라요. '공부하고 사용하는' 일부 특수한 사용자들에게나 리눅스의 이점이 보이는거지, 그냥 깔고, 그냥 사용하고, 그냥 다루는 것이 상식중 상식인 절대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그런거 없습니다. UX 개발하는 기업들도 그걸 알고 최대한 쉽고 편리하고 직관적인 UI를 만들려고 고군분투 하는거고요.
그러니까, 윈도우, 끽해봐야 맥 OS 놔두고 왜 일반 사용자가 데스크탑에서 리눅스를 써요? 과거 스마트폰 시장 초기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를 놔두고 윈도우폰을 선택한 사람이 없듯이, 마찬가지에요.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영상도 전혀 의미가 없다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리눅스 불편한거 감수하고 좋아하거나 장점에 주목해서 쓰는 사람은 쓸거고, 아니면... 뭐 다른 운영체제 쓰는거죠 ㅋㅋ 점유율이 증명하듯이요.
인정합니다. 리눅스 좋긴 좋죠. 하지만 리눅스 유저끼리만 알고 싶은 부분도 있긴 하고요. 예를 들어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리눅스에서 더 잘 돌아간다는 사실이라던가, 램 사용량도 윈도우 대비 더 적으면서 맥과 윈도우 대비 안정적이라는 사실도요.
말씀하실 때 코움직임이 인상깊네요.
프로그래머 입장에서는 리눅스 오픈소스나 터미널을 사용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우분투를 어쩔 수 없이 쓰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인이 사용할 이유는 전혀 없긴 하죠. 근데 프로그래밍 전혀 모른다면 리눅스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아닐까요?
유정의 “응 이 컴퓨터에는 윈도우10이 깔려있어.” “윈도우가 뭔데?” “;;;”
근데 안드도 리눅스 커널 기반이라는거 그것도 모르는 사람 많을 텐데
리눅스도 쓰고 윈도우도 써야해서 그냥 투컴으로 돌리거나 멀티로 해야하는게 좀 불편하긴해요
대신 리눅스 커스터마이징(흔히 Linux Ricing이라고 부름)을 통해 입문한 사람들이 꽤 많죠.
"게임이 안 되는 컴퓨터라니" ㅋㅋㅋㅋㅋ "리눅스는 공짜가 아닙니다. 리눅스용 프로그램도 공짜가 아닙니다." 캬! 핵심을 찌르시네요. 뛰어난 통찰에 감탄하고 갑니다.
게임? 스팀과 Lutris 쓰면 되는데요?
공짜가 아니긴 하죠. 대신 그 값을 돈이 아닌 시간과 노력으로 값는거니까요.
혹시나 모를까요? 리눅스가 사실 가공되지 않은 보석, 즉 원석일수도 있으니까요.
일반화가 심각하네요 물론 국내에서는 일반분들이 사용하기에 편한건 윈도우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나 화이트 해커 입장에서는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미 리눅스 기반Operating System을 사용하고 있죠 예를들면 안드로이드가 있겠네요 이 외에도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도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윈도우보다 훨씬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방법을 구글링하면 되고요.(물론 영어로)
물론 아직도 웨일렌드에 10년넘게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긴하죠, 그게 빨리 해결되면 더 좋을텐데... 그럴 겸 Xorg 프로그램들도 하루 빨리 완벽호환되게 해주고...
@@David-tf9kd 그쵸 실제로 리눅스를 사용하는 일반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윈도우 기반에서 교육을 해서 윈도우가 익숙한게 맞죠
개발자로서 영상 내용에는 크게 공감 못했지만, 일반인에게는 해당되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댓글에서 제법 쓸만한 정보 얻고갑니다! : )
윈도우는 게임용,
맥은 미디어 작업 및 워크스테이션용,
리눅스는 프로그레밍 및 개발용,
그리고 크롬북은 가벼운 웹서핑용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해당 용도에 최적화 되어 있을 뿐, 3개의 운영체제 전부 다 게임은 물론 프로그레밍 및 개발, 심지어 미디어 제작 및 워크스테이션 작업이 가능합니다. 사실 각기 다른 용도에 최적화 되어있고 약간의 성능 차이만 있을 뿐 별 큰 차이는 없어요.
추신 : 윈도우와 리눅스만 써봤는데, 이글을 쓰니까 갑자기 맥도 써보고 싶어지네요...
몇달전 무려 리눅스용 한컴오피스 2022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리눅스는 공짜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물론 "진짜로" 무료가 아닌 리눅스도 있긴 하지만, 단순히 인건비 그런거 때문이라면... 약간 어그로의 느낌이...
리눅스는 무료라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RH같은 리눅스의 경우, 사후지원을 이유로 돈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스는 전부 공개되어 일부 RH의 특허가 있는 리소스를 제외한 것을 클론하여 만든 Cent OS가 있는것이고여
Windows도 무료화 되어가는 과도기라고 봅니다... Windows 7, 8, 8.1 사용자들도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었고... Windows를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어도 Windows의 위치를 호시탐탐 넘보고 있는 다른 운영체제들이 있죠. 그런 상황에서 Windows가 예전처럼 독점적인 권력을 자랑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윈도우 아직 유료입니다만?
@@성단-p1k 무료화 돼가는 과도기라고 했지 아직 무료라고는 안 했습니다만.
언제쩍 얘기를 하는거야 하면서 보다보니 후반부엔 솔직히 인정하기 싫지만 현실적으로 맞는 말들이네요.. 한글입력기 님프 사태만 봐도 그렇고.. 적수네 동네 라든가 옛 리눅스 명소들이 많이 사라진것도 참 슬픈일이고.. 요즘 리눅스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죠. 요즘엔 리눅스민트 같은 환경은 어떤면에선 세팅이든 사용이든 윈도우보다 쉽습니다. 인터넷이나 동영상 오피스 정도만 쓴다면 정말 윈도우보다 쉽습니다. 스팀도 돌아가죠 문명 같은 유명한 게임도 돌아가고.. 문제는.. 영상 후반부에서 말하는 현실적인 부분이 해결되려면 게임개발사들이 리눅스 플랫폼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래야 리눅스 개발자들이 많이 양성되고 인건비도 어느정도 균형이 이뤄질텐데.. 장기적으로는 몰라도 당장 눈앞에 주판 튕겨서 이윤율 따져보면 그걸 나서서 선두하는 업체가 나오기 어렵죠.. 넥슨이나 NC, 카카오 같은 거대 자본력 있는 업체 아니면 불가능할듯..
스팀의 Proton이라는 기능을 쓰면 리눅스에서도 윈도우 전용 게임들을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NT 커널이 있어야 되는 안티치트를 쓰는 게임이나 보안 프로그램으로 떡칠된 대부분의 국산게임들은 실행이 안되지만, 자신이 할려는 게임이 실행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ProtonDB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리눅스에서 스팀을 통해 실행이 가능한지 확인 된 게임들 중 84% 이상이 실행 가능하며, 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 Lutris를 활용하면 구동 및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David-tf9kd 제 댓글 제대로 안읽으신것 같네요.. 리눅스에서 윈도우 플랫폼 프로그램 동작 여부는 제 댓글의 요지가 아닙니다.. 개발사들이 리눅스 정식 지원 여부가 댓글의 중점이지요.. 말씀하신것처럼 정식 지원없이도 작동 하는 프로그램 많습니다. 그런데 프론트 엔드 유저들이 wine 이나 프로튼 같은 지식을 익히려면 진입 장벽이 있죠.. 개발사가 리눅스를 정식지원 하면 이런 진입장벽이나 불편함 자체가 없어집니다.
저도 리눅스 잘 쓰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의 후반부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리눅스 유저로 인정하긴 싫지만 불편한 사실들이죠... 적어도 국내 리눅스 환경에서는...
애초에 이 주제의 웃긴점은 왜 일반인이 리눅스를 깐다는 발상을 하는지부터임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개발자가 아닌 이상 굳이 리눅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도 굳이...
@@kyeom1231 개발환경 구축은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훨씬 편해요. 윈도우에서 세팅하려면 리눅스보다 많이 복잡함
개발자라서...
@마지막씹새 그 래 서 듀 얼 부 팅 이 있 잖 아 요
@@정사각형square
KVM 뒀다가 뭐하는건가.
문제는 윈도우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온갖 불안정한 기능들을 다 갖다 덕지덕지 붙여놔서 말이죠.
한글 입력? 우분투나 페도라에 내장된 IBus나 별도로 깔아야 하지만 그만큼 매우 강력한 입력기인 Fcitx를 쓰면 쉽게 쓸 수 있음.
이미지 편집? GIMP나 Krita를 쓰면 됨.
Wine? 에뮬레이터가 아니라 호환 레이어임.
업무? 한컴오피스 리눅스 버전과 OnlyOffice를 쓰면 가능함.
인터넷 뱅킹? 2010년 중후반 쯤에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함.
영상 제작? 다빈치 리졸브와 블렌더, Natron을 쓰면 할 수 있음.
게임? 스팀과 Lutris가 있음.
참고로 안드로이드도 리눅스 기반이고,
아이폰과 맥도 유닉스(정확히는 BSD)기반임.
영상에 나온 업데이트 관련한 문제는 써보신 리눅스 distro 특징때문에 그런점도 있습니다 보니까 쓰셨던 리눅스 배포판들이 redhat, fedora, ubuntu등으로 point release 형태의 배포판들이네요 arch linux 나 manjaro linux 같은 rolling release형태의 배포판들은 그럼 분제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미러 서버에 있는 프로그램들 자체가 출시후 길어야 일주일 후에 등록되는거라 업데이트 빠르고 에러 수정 잘 합니다 배포판을 바꿔가며 많이 써보고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가만히 잘 쓰고있던 사람들은 왜 이딴소리를 들어야되고 별로 문제도 아닌것들을 심각한것처럼 이야기하시는 거죠? 또 하나 더 지적하자면 우분투에서 한영키는 xmodmap이라는 기본으로 설치된 프로그램으로 쉽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또 나비라는 입력기뿐 아니라 ibus-hangul, uim-byeoru, fcitx-hangul등 여러 입력기들이 있습니다 한영키 문제는 nabi 입력기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고요 또한 오히려 오픈소스인것이 장점이라고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무료 라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리면 안되고 오픈소스=내가 내맘대로 tweak 할수있는것 이라는 생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윈도우는 보안 취약점이라던가 문제가 있을때 개발사에서만 패치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눅스의 경우에는 유저가 더 발빠르게 대처할수 있고요 오픈소스라는 점 때문에 유저가 맘대로 os를 건드렸을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바이러스나 멀웨어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모든 사용자가 떡같은 환경에서 사용하는 윈도우를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가 훨신 만들기도 쉽워서 더 위험합니다 게다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명령어 몊개만 알면 되요 나머지는 구글링해서 나온 명령어 그대로 복붙하면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는 리눅스가 훨씬 쉽습니다 윈도우즈는 클로즈드 소스라는점 때문에 컨피그 파일도 건드릴수 없어서 내가 해결하기 힘듭니다 제공되는 툴만 거지고 해야하기 때문이죠 이런 영상을 올린때에는 좀 타당한 근거를 들어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의 내용이 무슨 '아 리눅스 어려워 아무튼 어려워' 이딴식입니까 기존 리눅서로써 많이 불편하네요
@성이름 한번도 써보지 않았다면, MX linux 또는 linux mint, 또는 예쁜게 좋다면 Elementary OS 추천.
@성이름 조금 사용하시고 익숙해지시면 아치 리눅스가 가장 좋더라구요 저도 쓰고있어요
@@최현서-d3l pacman 너무 편하고 AUR 개지리고 바닥부터 꾸미는 맛이 진짜...
@@sudo-rm--rf 그쵸ㅎㅎ 그거때매 한번 쓰면 못벗어나요
@@최현서-d3l 하지만 저는 유출된 윈도우 11을 깔아보기 위해 얼마 전에 탈출했습니다... ㅠ
이 영상이 알리고자 하는 것 : 제대로 비용을 치룬 것이 아니면 양질을 기대하기 어렵다.
서버 등의 분야에선 좋은 거 같은데 일반데스크탑에선 별로 같습니다. 컴전공자거나 시간이 남아돌아서 문제 생길 때마다 공부해가며 해결할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에게 의미있지 않나 싶어요. 결국 사용자의 시간을 계산하지 않아야 공짜같아요. 물론 리눅스 측에선 free를 공짜로 해석하진 않지만요
리눅스 데스크톱도 윈도우나 맥 못지않게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먼것 같네요.
이번 영상은 약간의 오류가 있네요 리눅스는 데스트탑 소프트웨어 사용 목적보다는 서버국축용으로 많이 사용하죠.........
간단한 쇼핑몰은 소스가 많아서 간단하게(?) 서버를 만들수 있었죠
? 님이 잘못알고계신듯..... 원래는 데스크탑용 사용목적이었는데 어쩌다 무료고 그래서 서버구축을 하는거고요
@@jeong-hoonkang249 ㄴㄴ 서버용은 비싼 유료버전 리눅스도 많이 씁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와 달리 GUI를 삭제할 수 있고 서버 운영하는데는 윈도우보다 리눅스가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이죠
@@happyhacking 유료버전은 사후지원받기 쉬우려고 하지않나요?ㅇㅅㅇ 윈도우서버는 쭈구리긴 하죠... 지금껏 리눅스에서 패키지가 많이 나왔고 안내가 비교적 잘 되어있어서
@@happyhacking 윈도우도 윈도우 서버 계열을 이용하면 gui 가 삭제 가능합니다.
모든것은 능지의 문제.
용도가 다른겁니다.
20년전에 리눅스마스터 1회 합격자였습니다. 자격증만 땃을뿐....... 리눅스의 막연함때문인지 깔아놓고 뭘해야 할지도 몰랐어요. 무려 6개월이나 교육을 받았지만 막상 리눅스 부팅하면 막막함..............그리고 포기..........개발조차 비쥬얼스튜디오만 잘하면 굳이 무료니, 유료니 필요없더라구요.....그냥 편하면 장땡입니다.......지금은 다른직종으로 옮겨서 ....아마도 리눅스도 많이 변했겠죠?
제 대답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네, 많이 변했습니다. 그것도 엄청 많이요.
리눅스에서 입력기를 설치하고 터미널을 가지고 몸통비틀기를 하다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수십년간 모든 프로그램에서 일관되게 사용가능했던 윈도우 IME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된다.
리눅스에서 패키지(혹은 다른 용어)를 깔다 보면 의존성 처리를 하면서 프로그램 상호간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MS에서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었는지 깨닫게 된다.
리눅스에서 이미 설치된 기능 이외의 것을 어떤 형태로든 하려고 하면 안드로이드나 IOS가 얼마나 권한 나부랭이를 예술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리눅스에서 사용자 계정을 가지고 동적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프로그램 개발을 하려고 하면 윈도우가 얼마나 상식선 융통성이 있게 만든건지 깨닫게 된다.
ㅋㅋㅋㅋ나오는 프로그램들 이름보니 도대체 거의 20년전 아닌가욬ㅋㅋㅋㅋ
윈도우즈 쓰는 사람 입장에서 쓴 얘기네. mac도 불편하지 그럼.
호랭이 담배푸던 시절부터 쭉 윈도와 리눅스 각각 사용중인데 리눅스 불편한점이 있긴하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운영체제입니다 처음 접하는 초보분들 이영상 보면 겁먹을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리눅스가 많이 보급되서 고급???(고급 이라고 하니 좀 오글그리네) 사용자가 많아 지기를 바랄뿐입니다
네~^^ 리눅스가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네요~
듀얼부팅없이 우분투 하나만으로도 잘 지내고있어요 ㅎㅎ
kldp 등을 들락날락하면서 느낀 게, 리눅스 사용자들은 개발자들이 많더군요. 리눅스가 워낙 파편화돼서 문제 해결법을 물어보면 cui로 알려주고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커널에 gui 관련 부분을 일부러 안 넣고 있다든가, 스티븐잡스가 맥 os를 리눅스로 하려고 토발스 찾아갔을 때 리눅스의 점유율에 관심없는 태도라든가...이런 거 보면 리눅스바닥이 덕후들이나 개발자들만의 덕후 마인드대로만 굴러가는 바닥이건 거 같아, 앞으로 리눅스가 상당수의 일반개인사용자들을 확보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11 vs 우분투 리눅스 22.04?
@@David-tf9kd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우분투 22 < 윈도우 11이네요
아마 리눅스에서 지원하는 게임 더 많아지고 윈도우 이상해지면 넘어갈 듯 하네요
@@c92 ? 이상해진 윈도우가 11아닌가
이 영상을 평가하자면,
1. 일단 은행업무, 메신저, 워드프로세서 등의 문제는 거의 없다. 시간이 흐르면서 해결된 경우이다. (한컴오피스는 리눅스 버전은 없으나 웹오피스 버전이 생겼다.) 정말 가볍게 인터넷 서핑, 문서작업, 동영상 관람이 목적인 컴퓨터라면 리눅스도 훌륭한 대안책일 정도로 성장했다.
2. 문제가 생겼을 때 인터넷 검색하면 그래도 요즘은 자료량이 어느정도 보이긴 한다. 그래도 정말 제대로 된 해결책은 외국 포럼을 뒤져야 한다. 물론, 포럼을 뒤질 정도의 문제라면 일반 사용자 레벨에서는 자료 백업하고 재설치 하는 게 더 낫다. 이건 윈도우도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공홈에서 오류 검색할 정도면 일반 사용자들은 밀고 재설치가 답일 정도.
3. 게임용으로는 일부 스팀게임(리눅스 지원)이 아닌 이상 안 쓰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최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문제도 그렇고, 최신 게임을 하고 싶다면 윈도우가 답이다.
4. 리눅스를 맛보고 싶다면, 차라리 윈도우를 메인으로 설치하고 VMware를 통해 가상으로 즐기는 것을 일반 사용자들에겐 추천한다.
5. 이분의 영상은 대부분 일반 사용자 레벨에게 하는 말이다. 어느정도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겐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추신. 실제로 리눅스는 공짜가 아니다. 페도라나 레드햇 서버를 사용하는 회사들은 재단에 돈을 주고 사후관리를 받기도 한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라는 말 뒤에는 사후관리 책임도 스스로 져야한다는 뜻도 있는 것이다.
즉, 인건비가 본인에게 지속적으로 지출되면서 지불되고 있는 형태이다.
다들 잘 안쓰는 서비스지만 윈도우도 문제가 생겨서 마소본사에 전화하면 어느정도 해결책을 알려주는 시늉을 한다.(단, 처음사용자용을 구매한 고객에게만, DSP나 OEM라이선스의 경우, DSP는 윈도우를 사서 설치한 사람에게, OEM은 해당 컴퓨터를 만든 회사에게 전화하라더라고...)
게임은 스팀 이외에도 비 스팀 게임을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Lutris나 에픽 게임즈의 게임을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Heroic Games Launcher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왠만한 게임들도 리눅스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고요.(물론 배그나 데가, 레식, 나라카, 로아, 소울워커(2022년 3월에 스팀으로 이관함)같이 아예 리눅스에서의 구동 및 플레이를 게임 내에서 막아버린 게임은 그 게임이 리눅스에서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못 하지만 말이죠;;(하루라도 빨리 더 많은 게임들이 리눅스를 정식으로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다행히 리눅스에서 구동이 안되는 게임같은 경우 클라우드 게이밍을 통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리눅스를 1995년 부터 관심가지고 시도해보다가 그걸로 직업을 가지기도 했었고 우분투 12.04부터는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학교나 학원에서 배워본 적도 없고 책이나 인터넷으로 배워왔는데, 누가 답을 바로 바로 주지 않으면 배우기 힘든 건 모두 다 그런 것 같구요. 지금은 질의 응답이 활발한 사이트 몇 개에서 거의 해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윈도는 거의 처음부터 계속 써왔겠죠..누구나 그러듯이..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윈도는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고, 어떤 메뉴를 어디서 찾았는지 계속 고민해야 하는 반면.. 리눅스는 설청 파일들이 정해진 위치에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텍스트 파일 편집하고 특정 트윅프로그램 사용하는게 더 불편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리눅스는 하면 할수록 계속 편해집니다.
게임이 안 되는 건 맥도 마찬가지일 거구요. 공인인증서 폐지?권고가 나왔는데도 국제 표준에 적응하지 못하는 국내 사이트가 문제지.. 해외결제할 때에는 전혀 어려움 같은 게 없고, 오히려 중간에서 20년 넘게 통행세 받아온 액티브액스니 뭔프로텍트니 하는 업체들을 떨궈내지 못하는 공공기관 은행들이 문제인 것이죠.
하여튼 윈도를 주로 사용하시더라도 리눅스는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이용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인지 쉬워지고, 편해질 겁니다.
인간관계로 빗대어 느낌을 이야기해보면 맥은 엄격한 귀족집안에서 한 길만 강요당하고 사는 느낌?
윈도는 자유로워 보이는 집안인데 은근히 까다롭거나, 평소에 친한 것 같지만 절대로 속을 내보여 주지 않는 그런 친구? 같은 느낌.
리눅스는 처음에 조금 많이 까다롭고 철벽같지만, 결국 속까지 모두 드러내 보여주어 서로 한 몸이 되어간다는 느낌?
어느 운영체제나 그럴 수 있겠지만, 제경우에는 그런 느낌들이 생겼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불편함을 느끼는 건 당연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정반대의 것들을 불편해할 수도 있는 것이죠.
제게는 윈도가 그렇고 맥이 그렇네요.
우분투가 맥처럼 변해가고 있어서 헤어짐을 준비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들을 맞이하고 있긴 한데요.
윈도는 계속 배워도 무료가 아니겠지만, 리눅스는 계속 배우다 보면 언젠가는 무료가 됩니다. ㅎㅎ
HWP나 게임같은 거 힘든 거는 그렇다쳐도 기본적으로 요즘은 설치도 너무 쉽고 별도 입력기 설치도 필요없게 된 게 오래죠.
메뉴 찾는 길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불편해지는 윈도.. 항상 꽉 막혀서 숨막히는 맥..
지금은 일심동체가 된 듯한 리눅스..
그렇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리눅스에서도 게임이 됩니다. 스팀에서 Proton 기능을 활성화 시키거나, Lutris를 사용하면 윈도우 전용 게임들도 즐길 수 있어요.
@@David-tf9kd 모든 게임이 다 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100% 가능한 건가요? 윈도건 리눅스건 게임은 전혀 하지 않아서요.
ProtonDB 통계기준 스팀 게임 전체의 약 84% 이상을 플레이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Lutris로 가면 훨씬 더 많을 것 같고요.
돈 많으면 좋은 사양 컴터에 윈도우10 정품 그리고 화려한 게임 즐기시면되고
후진 사양 컴터는 있는데 정품윈도우 10 살 돈은 없고 그러나 웹서핑은 하고픈분
그런 분은 우분트 깔고 웹서핑하고 유투브 정도만 해도 됩니다.
후진 사양의 컴터에도 팍팍 잘돌아가니까요....
선택은 언제나 고객의 몫이겠죠...
온국민이 그랜져타고 다닐 순 없듯이요...
그런데, 최근에는 리눅스에서의 게이밍도 나쁘진 않아요. 스팀 같은 경우 대부분의 게임들이 ProtonDB에서 Gold 이상을 받은 건 물론 VR 게임의 경우 Borked 판정을 받은 9개(Bronze까지 포함하면 35개)를 제외한 모든 VR 게임이 되는 것을 보면...
최근에는 ProtonDB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이너한 게임까지도 플래티넘을 받는 사례가 많더라구요
항상 어떤주제의 영상이 올라올지몰라서 흥미롭다ㅋㅋㅋ
세상사에 관심도 많고
뭔가 깨달으면 그걸 떠들어대야 속이 풀리는 팔자
머... 틀린말씀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해도 개발자가 아니면 리눅스 환경을 굳이 쓸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혹은 재미로 쓸수도 있지 않습니까? 근데 저는 개발자라서 리눅스가 필요해서 리눅스를 깔아 씁니다. 리눅스도 많이 쓰이고 만드는 곳에서도 돈이 되니까 계속 업데이트를 해주겠지요? 깔면 안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전 사실 재미로 깔아서 썼었는데... 지금은... 윈도우보다 리눅스를 쓰는 게 더 편해졌죠 뭐...
우분투 쓰던 개발자입니다. 지금은 m1 이후로 맥을 사용하는데 우분투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카카오톡 pc버젼 안되는거 빼고는 없었습니다. 원도우보다 10배 정도 편했습니다. m1 이후로 가성비가 좋아 맥을 쓰지만 사실 저는 우분투가 더 좋습니다.
Wine을 쓰면 깔 수 있던디...
너무 불편해요@@David-tf9kd
@@ysdev4753네... 그건 사실이긴 하죠. 좀더 편리해지면 좋을텐데...
일부 mac os용 프로그램이 리눅스에서 돌아가기도 합니다.
유닉스와 리눅스는 상당부분 호환되거든요.
- 밑에 글에 덧붙여서
- 이제는 굳이 듀얼 부팅으로 리눅스 설치할 필요가 없다
- 윈도우에서 vmware나 virtualbox 에 몇 종류라도 깔아서 쓰면 된다 나는 vmware에 2개 virtualbox 2개 설치해서 쓴다
- vmware에서는 컴피즈 효과를 오리지날이랑 구분이 안될 정도로 잘 구현되기 때문에 그래픽 성능이 더 우수하고, virtualbox는 가볍게 웹서핑할 때 좋다. 실행속도도 걱정할 필요없이 빠르고 안정적이며 SDD에 설치하면 둘 다 빠르게 끄고 켤 수 있다
반대로 KVM 설정하여, GPU reallocation으로 완전히 다른 PC처럼 한번에 여러 OS를 사용하는것도 가능.
모든것의 한계는 사용자의 능지에 따라.
요즘은 WSL2로 하면 됩니다.
거의 CUI 환경은 거의 네이티브급으로 따라왔어요.
@@성단-p1k 그래도 리눅스를 직접 깔아서 쓰게 되면 WSL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게됩니다.
따로 언급은 하지 않을테니, r/unixcorn이라고 검색한번 해보십쇼. 겁나쩌는 리눅스 커스터마이징이 수두룩합니다.
야근데 폰으로보고 있는 니들은 리눅스 계열 쓰고있다는게 함정이다.
최민수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이죠 ㅋㅋㅋ
@@tv-wx5wc 정확히 말하자면 리눅스 커널기반임
지윤서 그렇죠
@@yoonseo_ji 리눅스 커널로 만든 os 가 리눅스죠
그랬어요?!?!??
치과 의사가 하는 개소리 잘 들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선 리눅스가 더 좋아요!
레드헷이나 페도라같은건 일반인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해도 우분투는 요즘 엄청 좋아요. 18.04 사용중이고 윈도우가 꼭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wine을 사용하면 우분투에서 돌릴 수 있어요. 카톡도 잘 사용중.
롤 돌아가요 우분투에!!
다른 게임은 모르겠네요. 우분투에서 롤 아주 잘 돌아갑니다.
+ 익숙해지려 노력만 하면 쉘 사용이 cmd보다 훨 쉬워요.
+ 우분투 보안 좋아요
개발자 입장에서 하루하루 '아니 이게 왜 이렇게 동작하지' 하는걸 발견하고 있어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리눅스 쓰라는 말은 못하겠음
명색이 엔터프라이즈용이고 대기업에서 관리되는 서버의 RHEL을 접속하는데 노틸러스에서 폴더를 같은 위치에서 복붙하려고 하면 자기자신을 로그아웃시키면서 와장창되는걸 보고선
과연 윈도우라면 이꼬라지가 발견되고 MS가 얼마나 비웃음을 처먹었을까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리고 인간적으로 수십년 역사에 터미널 다언어입력이라는게 사실상 없고
한글 입력방식이 여전히 (대세라는게) 오락가락하는것도 일단 99%의 사람에게는 기본이 안된거임.
- 랜섬웨어를 비롯한 악성코드로 걱정할 것이 1도 없다
- 그러므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이트가 없고 가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능력있으면 해킹도 가능하다
- 리눅스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초보자도 쉽고 다양하게 꾸밀수가 있다 윈도에서는 대부분 사야지 가능한 것들이다
- 카이로독, 컴피즈 효과, kde, 그놈 등의 선택 등 윈도우의 게임 대신 할 수 있는 게 많다
- 그리고 나는 리눅스에서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스팀 등 리눅스를 지원하는 부분이 분명 있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맞음 원도우때 악성코드 때매 포맷 했었는데 리눅스로 갈아타고 악성코드가 안 깔려서ㅓ 붛가능 해짐
요즘은 안티치트가 있는 게임 대부분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에이펙스 레전드나 Brawlhalla, 알비온 온라인, Multiversus, 이터널 리턴, 스플릿게이트등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죠.
게다가 안티치트가 없는 몬헌 라이즈나 GTA 5, 풋볼 메니저 2022, 레프트, 유희왕 마스터 듀얼, 워 썬더, 스타듀 벨리, 문명 6등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르자 호라이즌 5나, F1 2022같은 레이싱 게임들도 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비트 세이버나 VR Chat같은 VR게임들도 할 수 있어요. 이는 여러 인디 게임들도 마찬가지고요.
wine을 가상머신... 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리눅스를 깊게 안쓰고 잠깐 발만 담궜다가 구리니까 절대 쓰지마라고 영상찍어서 선동하는 영상이네 ㅋㅋㅋ 아니 그리고 치과의사가 리눅스를 왜 쓰는데? ㅋㅋㅋㅋㅋ
하라는 이빨 치료는 안하고 되도않는 개소리하는 치과의사 양반에게 한마디 하자면 wine은 가상머신이 아니라 윈도우 전용 호환 레이어입니다... 잘 기억하세요...
Hwp는 잘 되고요. 게임 안되는 건 맥OS도 안됩니다. ㅎㅎ.. 하지만 많이 쓰죠. 왜냐 그건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잘 형성되어 있으니까요. 리눅스도 어떻게 보면 유닉스를 개방형으로 만든 거임. 맥도 유닉스 기반으로 알고 있고요. 수고하셨네요. 편집하신다고 말이 너무 끊어지네요. 일일이 다 편집하시니 수고가 많습니다. ㅎㅎ
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든 영상이었네요
그런데... 엘든 링이 리눅스에서 잘 돌아가는 것을 보면...
지금 와인으로 안돌아가는 게임이 별로 없던 것 같은데요?
안티치트 있는 배틀그라운드같은 게임은 안돌아가지만
엘든링 원신같은 고사양 게임도 잘 돌아가는게 행복하네요
+옛날에 레인보우식스 시즈에 안티치트가 없을 때 와인에서 돌아갔다네요
@@c92 그러게 말이죠... 하루라도 빨리 로스트아크 스팀버전과 2022년 3월 중반에 스팀으로 넘어온 소울워커는 물론, 배그 및 데가도 리눅스에서 구동이 가능해지길 빌어봅니다.
추신 : 참고로 Easy 안티치트와 배틀아이(배그에서 사용되는 안티치트 프로그램)도 2021년 후반부터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에이펙스 레전드도 리눅스에서 구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제발 늦어도 좋으니까, 가능한 빨리 리눅스에서의 게이밍이 윈도우에서의 게이밍을 따라잡거나, 혹은 그 이상의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아치리눅스나 젠투를 쓸 정도로 리눅스를 쓰면 생각이 달라진다
ㅇㅈ
대한민국 유저들이 중국유저들보다 피씨 다루는 실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이유를 저분이 잘 얘기해주고있네요..
중국유저들 중에는 윈도우 않쓰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ㄴ다.. 다 사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한국사회는 너무 윈도우에 맞춰져 있으니 거의 노예가 됐네요..
그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그것은 국가간 정치적 문제로 인한 것이지 리눅스가 윈도우 보다 좋아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Windows는 일반인을 우선시해서 편의성이 매우 좋지만
Linux는 일반인이 편히 쓰라고 만든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리눅스에서만 할 수 있는 방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들 덕분에 리눅스 데스크톱을 윈도우보다 더 편하게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David-tf9kd 윈도우는 그러한 커스터 마이징 없이 그냥 바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리눅스보다 윈도우 사용자가 많은 것입니다.
@@djvine 뭐... 그렇긴 하죠. 사실 누구나 자신이 쓰는 데에 큰 지장만 없다면 무엇을 쓰든 상관 없어하니까요. AMD 글카가 가성비가 더 좋음에도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엔비디아 글카를 더 선호하는 이유도 역시 이것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왜냐하면 AMD 글카는 성능이 점점 갈 수록 좋아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묵은지처럼 안정화가 되지만, 초기엔 버그가 있으면서 불안정하기 때문이죠, 엔비디아는 어지간해선 버그 없이 바로 쓸 수 있기에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OS의 문제점이 발생 했을시에 Windows와 Linux중에서 어느쪽 Dump나 Error log가 더 명확할까요? 활용을 제대로 안해보신분이 너무 장황하게 늘어 놓으시길래 어이없어서 답글 남깁니다
명확하다(x)
제각기 쓰고싶은 걸 많이 써놨다(o)
리눅스가 더 명확하게 나옵니다.
리눅스를 개조해 만든 안드로이드를 쓰면서
참고로 ios는 리눅스와 비슷한 Unix 계열의 BSD를 커스텀한거라고 함.
20년 넘게 잘 쓰는 1인.. 공부 좀 더하세요...그건 자신이 공부가 부족한겁니다... 서버을 운영을 하셨다고 하는데 어느정도까지해보셨는지 의심되네요...마지막 단계는 DNS 서버을 구축하는겁니다.. 거기까지 해보고 커널 구성해보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그정도하면 리눅스을 배운분....그냥 책보고 웹서버나 돌리고 SSH 만지고 하는정도라면 내공부족... 좀 더 공부을 하고 오시길... 영상은 딱 앞부분만 봤습니다.. 잡소리일것같아서.....저런분들이 게임안돌아가요.. 징징징 이거안되용,,, 징징징.....아랫분이 말씀하셨듯이 용도가 틀립니다.. 제가 처음 사용했던 리눅스가 기억을 하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알짜리눅스 /와우리눅스 /레드헛8(이때는 공개용이였음 몇년뒤 페도라를 지원하면서 레드헛은 상용으로 페도라는 무료로 이렇게 갈라지게됩니다..) 저도 이제는 잘한다 말을 못하는게 오래전이고 (20년도 넘었으니) 새로운것에 적응을 못했으니 잘한다고는 말 못하지만 저렇게 리눅스가 쓰레기다... 징징거리지는 않습니다....이런분들이 리눅스유저로써 제일 짜증나죠.. 짧게 쓰고 깊이도 없으면서 못쓸 OS라고 징징거리는분....단점은 어떤 OS든지 있습니다... 근데 말이죠.. windows 선택할래 리눅스선택할래하면 전 당연히 리눅스를 선택할겁니다...제가 지식인에 답변을 할때 자주 쓰는 말이 하나있죠.. "가장 좋은 OS는 자신이 가장 잘 다루는 OS가 가장 좋은 OS이다...windows가 될수도 있고 그게 리눅스가 될수도 있고 맥일수도 있고... 그것은 자신의 선택 과 노력에 달린것이다..." 이분에게 꼭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지식을 제공을 할때는 중립적인 면을 가지야합니다.. 이렇게 중립이 무너진 정보는 재대로된 정보가 아닌 우리가 흔히 찌라시라고 하는 그런 정보보다 못한 정보가 될수있음을 잊지말아야합니다...
리눅스 데탑으로 쓰고 있는데.....
리눅스나 맥OS 데탑으로 쓰는 사람들은 프로그램 호환 그냥 포기하고 삶......
메신저는 wine으로 되고 게임은 사실상 포기해야함. (근데 이건 맥도 마찬가지.)
요즘은 한글 파일 잘 안 써서 나머지 오피스는 완벽하진 않지만 대충 돌아감.
오히려 개발자는 리눅스나 맥이 더 편한점이 많음...
윈도우에서 실행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음.... wsl도 한계가 있음..
이런 문제를 Total Cost of Ownership 이라고 함.
저도 데스크톱에 리눅스를 깔았는데 제 기준에서는 게임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인os는 윈도우에 리눅스는 Virtualbox로 씁니다.)
그리고 와인은 리눅스에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쓸 수 있게 해주는 호환 레이어입니다. 윈도우 대비 가벼운 편이긴 하나 일부 프로그램은 안 돌아가거나 일부 기능을 못 씁니다. 그리고 -웹서핑 용도로만 쓸 게 아니면- 일반인들은 리눅스 안쓰시는거 추천합니다.
-진짜 웹서핑만 할꺼면 Cloudready 추천합니다 ㅋㅋㅋ-
게임 잘됩니다 스팀도 보통 multilib repository에 있고요 flatpak의 flathub에도 있습니다 스팀에는 steam play라는 proton으로 윈도우용 게임을 실행시켜주는 기능도 있고요 스팀게임이 아닌것을 하고싶으시면 lutris 쓰시면 됩니다
@@최현서-d3l 음 일부 게임들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박남우-f4k 그건 당연한거죠 아무래도 proton이 wine같은 compatibility layer니까 문제가 있겠죠 최근데 알았는데 protondb라는게 있는데 proton으로 실행하는 게임이 얼마나 잘되는제 정리해으놓은 사이트에요 꽤 자료가 많으니까 'steam play 게임이름' 이런식으러 검색하면 나와요
요즘에는 리눅스에서도 웬만한 업무가 돼요! Office도 WPS Office나 Only Office를 쓰면 되고, CAD의 경우 LibreCAD, 이미지 편집의 경우 GIMP, 영상 효과는 Natron, 3D 애니메이팅의 경우 블렌더를 쓰면 돼요! 그리고 게이밍의 경우 스팀 이외에도 Lutris, Heroic Games Launcher를 써도 되고, TKG-PDS(Linux-PDS)를 쓰면 리눅스에서의 게이밍을 기존보다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요.
그리고 한컴오피스도 리눅스 버전이 나와서 한글 문서 작업을 이제 리눅스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죠.
오늘은 아예 모르는 분야라서...
제가 할 말이 없네요...
이 사람 오늘따라 '코'가 더욱 대단하다.
자 그럼 선택하세요. 파란약을 드시고 현실에 안주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노란약을 드시고 당신이 몰랐던 또 하나의 세계를 만나보시겠습니까?
맞아요. 전 컴퓨터 아무도 못쓰게 하고 싶어서 깔아요. 저도 안써요 핸드폰봐요. ^^
모든것은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와 능지의 문제.
죄송한데 당신이 쓰고 있는 폰의 운영체제도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입니다.
기업이나 기관들 업무만 전용으론 써도 리눅스 충분하죠.
월급루팡들 업무외에 인터넷 쇼핑 유튭 카톡등 그외건 불편하기에 윈도우 승..
그래픽이나 동영상은 맥os가 단연 압도적이라..
다들쓰잖아요.
근데 리눅스는 업무전 용 소프트웨어를 ms오피스 대체용으로 빨리 보편화해서 바꿔야함.
생각을 잘 못하신것 같은데요 윈도우로 컴퓨터를 배웠다고요. 그냥 윈도우에 게임을 하고 기타 프로그램을 쓴것 뿐이죠.
게임만 할줄 알고 기타 프로그램만 사용할줄 알지 윈도우 문제생기면 대부분 해결 못하죠. 네이버 찾아 본다고요.
그것도 하지 않는 사람 많죠.
그리고 윈도우도 문제생기면 그냥 다시 설치가 답일때가 많죠.
일단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써 보겠다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생기면 구글에서 검색해서 100% 해결방법을 찾아 볼걸요
책을 보던지 어느정도는 공부해야 사용할수 있는 리눅스.
저도 예전에 리눅스 설치했다 윈도우 설치했다... 님 말씀 처럼 ...
그런데 요즘 100% 유튜브만 보다 보니 데스크탑에는 윈도우 설치 해있고 그냥 노트북에 리눅스 설치해서 리눅스로 뭘 할수 있을까. 검색해 보니 처음 부터 리눅스 설치 하지 말라는 동영상을 보니 ...
전 게임 하지 않고 공인인증서나 그런것은 핸드폰으로 다 하고 그렇다 보니 윈도우나 리눅스나 별 차이가 없네요.
설치하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설치가 안돼어 몇번 재 설치를 했지만 그래도 이틀만에 설치 하고 우리집 나스 webdav 연결도
해보고 괜찮은데요.
Blackarch 리눅스나 Kali 리눅스 사용중인데 괜찮은데요?
요즘 우분투랑 비교하셔야죠....우분투 18.4 인터넷뱅킹 기대안했는데 되고요. 윈도우 정품 살 필요가 없네라는 생각이 들었음
요즘은 리눅스에서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요. 스팀의 경우엔 스팀에서 제공하는 Proton이라는 기능을 통해 윈도우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을 리눅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에픽 게임즈 게임 같은 경우엔 Heroic Games Launcher를, 비스팀 게임 같은 경우엔 Lutris를 활용하면 되요.
윗댓글님 말대로 윈도우 프로그램들도 거의 다 이제 리눅스에서도 돌아가고요. wine 쓰면 리눅스에서도 웬만한 윈도우 유틸 프로그램들도 다 돌아갑니다.
리눅스 써보려고 해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가뭔지 모르겠음...우분투?인가 뭔가하는건 어디서 많이 들어 봤는데 어디에 쓰는 os인고???
우분투는 데스크톱용과 서버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분투 데스크톱은 사용자 친화적인 데스크톱용 버전이고, 서버는 서버를 손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서버용 버전입니다.
그리고 iot나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이 2개 뿐이라...
만약 처음 써보신다면 국산 배포판인 하모니카os나 게이밍에 최적화된 Pop!_OS를 추천드릴게요. 만약 깔끔하고 세련된게 좋으시다면 Zorin OS를 추천드리고요.
가상머신에 깔아보려고 나무위키 정독하고 왔는데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배포판은 뭐고 데스크톡 환경은 뭐지...?
윈도우는 7,8같은 버전이랑 홈, 프로같은 에디션만 구분하면 됐는데..
@@jrodgrey51 데스크톱 환경은 원하시는 거 고르시면 되요. 처음 쓰는 초보자의 경우 Gnome과 Cinnamon을 권장드릴게요.
저 때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꽤나 쓸만하더라고요
실제 이용자로서 맞는 말입니다. 내 지금은 꽤나 쓸만해요.
맞는말입니다.
다 맞습니다.
세상에 발전을 가져오는 건
집에서 남이만들것에 100%의존하는 노예는 할수 없는것이지요
자유인은 모든것에 자유인 대신
모든것에 책임을 져야하거든요.
보나마나 1-2년 뒤에는 스마트 폰 나와서 세상이 나빠졌다고 난리치는 노인이 되어 계실겁니다
왜 리눅스를 쓰는지 보르시는분
그냥 쓰지마세요.
세상에. 소리지르지 마시고요
종교처럼 강요 당하는것도 아닌데...ㅎㄹㅎ
인정합니다.
벌써 2년전인가?
다들 vmware이 우분투 기반이란걸 모르고,
대부분 보안 솔루션 어플라이언스 들이 리눅스란걸
이분은 그냥 pc 위주만 이야기하는거 보면
VDI는 알고 있으신가?
2년전에도 리눅스는 대세였다.ㅋ
지금은 스팀덱 이 대세일거다 ㅋ
데비안 계열 리눅스
심지어 안드로이드도 리눅스 기반이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심지어 맥도 유닉스 기반이다.
참고로 스팀 OS 2.0 부터는 아치 계열 배포판으로 바뀌었다.
처음으로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인데
원도에 비해 오히려 리눅스가 더 편한듯
처음 설치하기 전에는 리눅스가 불편한줄 알았는데 오히려 리눅스가 더 편합니다
업데이트도 자주되고 원도보다 자원도 적게 먹고 오히려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컴터에 다 리눅스를 설치 했는ㄷ
사실상 컴덕용 os ....
님도 쓰고 계심.
안드로이드도 리눅스 계열임 ㅎㅎ
지금도 여전히 컴덕용이긴 하지만
이제는 완전한 컴덕용은 아닌,
예전에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들이 한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열린 운영체제.
그러나 그때든 지금이든 본인의 능지에 따라 자유를 누리는 정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운영체제.
김기훈님의 댓글에 대한 저의 의견은 이렇게 3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서버사용자가 아니라 데스크탑 사용자라면 학습용아니면 취미사용자일겁니다.이말은 동영상 촬영시 설정 옵션이 다양하지않은 데세랄을 절대로 쓰면 안되고 반드시 알렉사나 레드같은영상전문 카메라를 써야만한다는 말씀
솔직히 저로서 말하자면... 네, 전 취미 사용자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쓸수 있는 리눅스 전용앱들이 실사용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써먹을만해졌더라고요. 그리고 리눅스에서 공식으로 스팀(게임 플렛폼)도 지원하고, 스팀 이외의 게임 같은 경우 Lutris같은 비공식 클라이언트를 써서 하면되고요.
게임같은 경우엔 게임의 안티치트 프로그렘이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버전의 안티치트를 쓰는 게임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게임이 리눅스에서도 잘 돌아가던데요?
4:45 XSplit vs OBS Studio...?
리눅스는 파편화 때문에 주류로는 오르기 힘들것임.
이 말은 백번 공감.. 긱들이야 배포판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겐 혼돈만...
네... 그게 리눅스가 가진 가장 고질적인 문제긴 해요.
하지만 우분투와 데비안 기반의 운영체제들에서는 서로 똑같은 패키지 관리자를 쓰던데... 그래도 다행히 아치나 페도라에서도 .deb 파일을 쓸 수 있게 해주는 Debtap이 등장한 만큼 어느정도는 해소될 듯 보입니다. 물론 완전히는 아니지만요.
3:39 ㅎㅎ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요.. 윈도우가 리눅스만한 문제가 잘 안일어나는것 뿐이지 리눅스도 검색하면 다 해결되고.. 예를들어 데비안 계열(제가 우분투밖에 안써서..)에서 apt(대충 설치 프로그램)이 동작이 안돼서 앱을 설치 못하고 .deb(윈도우에선 .exe같은 설치 파일)이 안된다고 합시다. 리눅스는 구글링 몇번 하고 명령어 몇번 쳐주면 되지만 윈도우에선 말그대로 큰일납니다. 물론 이럴때는 .exe 구동 프로그램만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만약 그런 경우라면 더 큰 문제겠죠.. 재설치까지 이어질수 있는 큰 문젭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리눅스 쓰다가 윈도우로 넘어갔을때 더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리눅스에선 명령어 몇번 치면 끝나는걸 윈도우에선 굳이 검색창에 검색하고 들어가서 인터넷 왔다갔다하면서 일일히 클릭해갖고 들어가는것보단 그냥 명령어 복사 붙여넣기가 빠르고 쉽다는건 누구도 부정 못할겁니다. 물론 제가 살짝 geek스러운 감은 있지만 저는 리눅스에 오히려 더 편리함을 느꼈었습니다.
또 와인은 가상머신과는 다른 개념이고요,
물론 앱 호환성은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제아무리 와인이 있다고 해도 m1 맥의 로제타 2만큼 빠르고 편리하지도 않고요, 몇몇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어찌저찌 잘 해도 카카오톡같은건 끝가지 설치를 못했었습니다.(다른 분들은 척 하면 척인데 저는 척 하면 퍽(fuxk)이었습니다.
3:41 네이버 지식인 ㅋㅋㅋㅋㅋ 개웃가네
그냥 Reddit이나 Ask Ubuntu, Arch Wiki등에서 영어로 물어봐도 되는데ㅋㅋㅋㅋㅋ
개발자 아닌데 리눅스 사용하면 솔직하게 자기 맛에 사는 사람이지 귀찮게 왜 사용하나.. 개벌자들도 귀찮아서 wsl2로 전향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니깐 Wine team에 Windows PE file 지원을 MS에서 지원해주는게 Best...
글고 Linux Desktop을 제가 사용하는 이유는 pacman이라는 package manager을 사용하는게 매우 편해서
예를들면 sudo pacman -S rider을 사용하여 Rider이란 IDE를 깔기 쉽고(Windows version의 경우 엄청나게 귀찮은 과정을 거친다는....)
또한 Wine은 VM이 아닙니다.
현재 저는 Arch linux - Windows 11 dual booting을 통하여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Windows에선 현재 WSL이라는 기술을 통하여 Linux shell을 Windows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중입니다. MS가 왜 이러한 기술을 직접 제작했을까요? 물론 일반 사용자용으론 Linux의 지원이 상당히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Linux의 매우 뛰어난 장점이 상당수 존재하며, Windows는 이러한 장점들을 보완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apt는 수년전에 생겨났으나, winget은 최근들어서(기억상으론 Windows 19Hx)야 지원하는 등 Windows에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Power User의 경우 Windows보다 CLI의 지원이 풍부한 Linux가 더 끌릴수밖에 없습니다.
@@ddayo 그 장점 덕분에 제가 아치 기반의 배포판인 EndeavourOS를 쓰고 있죠. 덕분에 커스터마이징의 폭도 넓잖아요?
영상내용보면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단점이 많고 불편하기때문이라고 깔지마라라는 뜻같은데
그럼 리눅스가 윈도우os보다 호환도 안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불편하니깐 윈도우os추천한다고 해야지 아예 깔지마라는 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예를 들어 내가 지금 현재 서브용으로 사용주인 10년정도된 구형노트북인데 i5-3세대 cpu인데 ssd교체하니깐 윈도우깔아도 되긴한데 약간씩 버벅대는거 같아서 윈도우보다 가벼운 리눅스os까니깐 버벅임도 없고 날아다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할거에요??제가 가지고 있는 스펙이하의 노틈북에도 윈도우깔아라도 자신있게 말씀하실수 있나요??
왜 데스탑에 윈도우만 깔아야한다는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가요??
성능이 조금 모자란 서브용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는 리눅스깔면 무건운 윈도우OS보다 괘적하게 잘돌아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사용해보셨다면서요??이런건 모르세요?>
이런 서브용에 금융거래나 무거운 게임목적으로 님은 윈도우까실껀가요??
개인마다 컴퓨터 쓰는용도가 다 다릅니다.. 그용도에 맞춰서 OS까는거지 데스크탑에 리눅스깔지마라라는 이런 단호박 주장은 좀 무리수가 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용도에 따라 권장하는 OS는 이렇습니다.
게임용 = 윈도우
미디어 작업, 워크스테이션 = 맥
프로그래밍, 개발 = 리눅스
가벼운 웹서핑 = 크롬북
그리고 사양에 따라 권장하는 OS는 이렇고요.
평균 이상의 사양 = 윈도우
저사양 = 리눅스
@@LllllllllllIp 아... 그렇군요...
@@LllllllllllIp 저는 게임 용도를 말한 게 아니라 사무용도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LllllllllllIp 간단한 사무용이요...
윈도우 맥 리눅스 다 사용하는데 어쩌다 보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을 많이 쓰고 게임도 거의 안하다보니 데비안으로 넘어갔네요
설치시 하드웨어 os 문제만 해결가능하다면 충분히 개인용으로 써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리눅스를 쓰기 어려운게 소프트웨어 호환이 아니라 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봄
새로나온 윈도우11보다 리눅스가 더 호환이 안돼는...
그럼 램 사용량과 운영체제 퍼포먼스는 뭐라 설명하실레요?
빌게이즈 키드의 선동인가
이런 분이 컴퓨터 학회에 계셨으니.
미국 나사에서 우주선 띄울때도 리눅스 깔고 갑니다.
안정적 이기 때문이죠. 윈도우 깔지 않습니다.
은행들 리눅스 인식해서 공인인증서 설치 가능하게 한지 좀 됐습니다. 저는 잘만 설치해서 잘 씁니다.
그것은 당신의 능지 문제.
페도라31 시나몬에디션 사용중입니다. 불편한거 없고 한국사람이 아래한글 쓸라고 했더니 한컴에서 지원안하네요.
생긴 건, 리눅스 엄청 잘하게 생겼는데...
리눅스 쓰다가 상처 많이 받으신 듯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정말 알고 하는 건지!!
애초에 특수 용도로 접근하는 리눅스를 범용성 기준으로 논하는건 오류가 있어요
그리고 여러 배포판들이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금도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죠. 그 예시로 일반 사용자용으로는 우분투나 Zorin OS, 입문자용으로는 리눅스 민트나 하모니카 OS, 게임용으로는 Pop!_OS와 가루다 리눅스가 있고요.
"프로그램 호환성이 중요한 이유"
하긴... 그렇죠... 스팀 게임의 경우 Proton을 사용해서 구동하면 되는데, 배그나 로아(스팀 버전)의 경우 리눅스를 지원하는 안티치트와 달리 게임 내에서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죠. 물론 로아는 리눅스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로아 제작진들이 최근에 여러가지로 인해 매우 바빠져서 못하고 있다 보니 리눅스 유저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게 납득은 갑니다만, 배그의 경우 리눅스를 아예 지원하지 않고 있죠. 다만 Apex Legends의 경우 아치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스팀덱이 나오면서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사실상 게임이든 다른 프로그램이든 윈도우 이외의 운영체제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구동하려면 해당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이 매우 중요해질 수 밖에 없죠.
요즘은 vm을 이용해서 윈도우는 필요할때만 쓸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리눅스를 쓴다면 그래도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알 사람이라..
vm에서 쓰는 윈도우도 결국 구매해야합니다. 특히나 가정이 아닌 기업 기관에서는 인증안한체로 쓸 수도 없지요
@@김영환-m2f 당연히 기관이나 기업은 구매를 해야죠.. 그걸 몰라서 쓴게 아닙니다.. 기관이나 기업에서 리눅스도 모르는 사람한테 리눅스를 깔고 쓰라고 하지는 않을거니까요..
@@nacride4842 아 죄송합니다 오해가 있게 썼네요..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결국 vm에서 윈도우를 사서쓰게되니까 결국 윈도우 구매비용때문에 바꾼다는 정부의 입장에서 vm를 쓰면 결국은 비용부분이 똑같다는 부분때문에 적은거에요 ㅎㅎ;;
얄팍한 지식으로 이런 헛소리를...
욕하려고 왔는데 다 맞는말이네요 인정...
그런데 요즘은 리눅스에서 프로그래밍 및 문서작업도 원활이 잘 되고 리눅스에서도 스팀이 정식으로 지원되는 것은 물론 히로익 게임즈 런쳐를 통해서 에픽게임즈 게임도 할 수 있고, 루트리스를 통해 플렛폼이 없는 PC게임도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그리고 입력기는 Fcitx로 대체하면 되니까... CLI가 초보자에게 어려운 건 아는데, 그래도 GUI 측면에서는 시나몬이나 Gnome을 쓰면 손 쉽게 입문할 수 있으니...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이 다 저 치과의사가 하는 말에 대한 반론인거, 아시죠?
혹시 리눅스를 써보고 싶다면 Pop!_OS나 하모니카OS로 입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어요. 저도 Pop!_OS를 통해 리눅스를 전문적으로 파고들었으니까요. 되도록이면 해외에 있는 리눅스 관련 영상들이 리눅스에 대한 지식의 신뢰성이 더 높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왜 이걸 아냐고요? 저도 해외영상을 보고 다 배워서 쓰고 있거든요.(사실 Arch Wiki나 Ask Ubuntu도 한몫했죠.)
저는 페도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쉘 좀 익숙해지면 커널도 공부하려구요
@@양획 아~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4년 뒤, 우분투 데스탑 크롬에서 이 영상을 보고 있는 1인. 아무튼 웃기는 영상이네요~
막연한 환상이 있었는데 실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실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환상이 더 시실에 가까울수도 있어요
저게 환상이고 님 환상이 실상일수 있습니다.
어떤 distro가 좋을지, 5년째 검색 중이면서, 환상만 키우고 있었는데
댓글이 대박이네요
"신뢰할 수 있는 최신 정보로 가득한 환상 vs 10년 묵은 잡소리가 가득한 실상"
전 차라리 환상을 계속 꾸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그 막연한 환상을 계속 꾸게 만드는 외국인들의 정보들이 이 의사의 정보보다 훨씬 더 신뢰도가 높거든요.
그리고 최근 윈도우 11이 나왔는데... 윈도우 11이 영 시원치 않게 나왔거든요? 그로 인해 해외에 있는 많은 윈도우 유저들이 리눅스나 맥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만 윈도우를 쓰고 다른 나라에서는 윈도우를 쓰지 않는 소위 갈라파고스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도 다른 OS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리눅스를 쓰기로 결정하셨다면, 입문자용으로 하모니카 OS나 우분투를, 게임용으로 쓸거라면 Pop!_OS, 예쁜 걸 원한다면 Elementary OS,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도 괜찮다면 Zorin OS를 추천드릴게요. 정 리눅스가 싫으시다면 맥을 쓰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그리고 요즘은 리눅스에서도 코딩 및 개발은 물론 업무 및 사무는 물론 심지어 게임까지도 잘 됩니다. 단지 국산 게임들의 대부분이 자사 런쳐와 리눅스를 지원 안하는 보안 프로그램들로 떡칠되어있어서 그렇지... 스팀 게임의 84% 이상이 리눅스에서도 돌아갑니다. 이는 VR도 마찬가지고요. 그럼에도 윈도우를 고집하신다면야... 저로서는 할 말이 없네요...
본인은 마음것 쓰고 다른 사람은 쓰지 말라 이런 채널 정말 실어
어쩐지 리눅스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면 사라짐 이걸 또 고치려고 하면 시간이 걸리고 귀차니즘
그래픽 카드 마우스 드라이버 다 건들고 소스 수정하고
0:57 , 3:22 구글 안드로이드도 리눅스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