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쉽게 빌어서는 안될 소원, 원숭이의 손[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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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신화 & 민화 & 판타지 살펴보기
이번에는 약간 공포분위기를 내는 영국작가 윌리엄 위마크 제이콥스(William Wymark Jacob의 작품 원숭이의 손입니다! 3명의 사람에게 각각 3가지씩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원숭이의 손은 아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데요 그냥 이루어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입니다!
#원숭이의손
영상에 사용된 음악
This is the music used in this video.
The poisoned Prin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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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he Poisoned Princess - Media Right Productions • The Poisoned Prin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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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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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Thought by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4.0 International - CC BY 4.0
Free Download / Stream: bit.ly/eastern...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Eastern Thought - K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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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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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ce by Scott Buckley / scottbuckley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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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Solace - Scott Buc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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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이.. 문 두드리는 소리가 그냥 손이아니라 발로 차는소리임을 알아챈 남편이 ‘돌아온아들이 몸이잘린채 하반신만 돌아온 거’란 걸 눈치채서 세번째소원을 빌어서 아들이 그냥 사라졌다는 얘기였어요
첫번째 소원에서 200 파운드에 아들을 잃었으니, 두번째 소원에 아들이 돌아오라고 했으면 끔찍하게 상반신이 찢겨져나간 하반신만 남은 아들 모습보고 노부부 아내는 심장마비로 죽지 않았을까요?
김기호 노부부 남편이 하반신만 돌아온걸 눈치챘고, 아내가 문을열기전 세번째소원을 빌어서 아들이 사라졌으니 노부부는 무사하지않았을까요?
@@user-cf4qk1fg6i ? 제대로 읽어보시길.. 님말도 맞는데 윗댓분이 얘기하는건 아들이돌아온걸 봤다는 전제에 아내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임
@@WW-od5yn 어차피 문밖에 있다가 사라졌으니 못 봤을듯
@@user-dz2ro8mf8c 그니까 님이 말하는것도 세번째소원을 빌어서 사라진경우고 맨윗댓말은 안빌었다는전제하에 일어날 일임
예전 초딩 꼬꼬마 시절 무서운게 딱 좋아라는 공포 만화책에서 이 내용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행운의 토끼발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원숭이 손이라는 원작을 갈무리해서 수록한거였더라고요.
여하튼간에 어렸을때 이 이야기 듣고 소원을 빌때는 신중히 빌고, 가능하면 그런것들에 의지하지말고 자신의 힘으로 살자고 느꼈었네요.
시간이 지나서 위쳐 3라는 게임을 해봤었는데 거기서도 소원을 악의적으로 곡해해서 들어주는 존재가 나와서 이 이야기가 떠올라졌었네요.
소원은 함부로 빌지 말라는 교훈이 서양에선 의외로 많이 퍼져있는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자체가 디테일해서 재밌는거같습니다 ㅎㅎ
어렸을 때 무서운게 딱 좋아에서 본 내용인데 오랜만에 보네...
와 진짜 잘 봤어요ㅠ 목소리도 좋고 오랜만에 오싹했어요ㅠ 👍
어렷을 때 참 흥미롭게 읽었던 무서운 얘기네요 디테일은 기억 안나고 결말만 기억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재미있네요
Xxx홀릭이라는 만화에서 원숭이손라는 에피소드가있던게 생각나네요 소원은 다 이뤄졌지만 알고보니 다 비극에 의해서 이뤄졌던 소원들;;;
나 이분 영상 재미있는데 왜케 댓이없징...다들 감상하느라 바쁜가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마니마니 만들어주세여
감사합니다ㅎㅎ 많은분들이 재밌다고 해주시니 저도 힘이나네요:)
저 스님도 성격 참 독특해
사실 좀 꿈틀거릴때 소리랑 그림이 너무 무서워요 4:04에 특히
아, 이 이야기가 원숭이 손이 원작이었군요.
공포/괴담 라디오 채널 같은데선 신의 구슬이라던지 다른 아이템으로 바뀌어서 나오더라구요.
애청자 되버렸네요 😉
소름..
알라딘의 요술램프?
확률성 소원이면...(복권이라던가) 쉽게 이뤄지지 않았을까?
글쎄요. 이건 어떤소원을 빌어도 원치않는 결과를 불러오는 물건이라서 복권당첨금 찾으러가다가 교통사고 당하거나 복권당첨금을 노리는사람 때문에 곤혹을 치르게하는식으로 불행을 가져왔을겁니다.
1:30 스님 머리에 반짝이 효과 넣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ㅎㄷㄷ
판타자 구담님 저 구담님 영상 너무 재밋게 보고 잇어요😀
원숭이 손은 XXX홀릭에서 나왔던것 같은데...
마리아?
그때 문 열었으면 어떻게 되었던 거야?
하반신이랑 오순도순 사는거지 뭐
아마 아들의 하반신을 본 아내가 심장마비로 죽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아들의 죽음 이후 많이 쇠약해졌을텐데 아들의 주검이 살아움직이는 모습을 봤으면 충격과 슬픔에 쓰러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dr.serendipity3350 역시 파멸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군요.
오우. ㅎㄷㄷ
잘들었어요 근데 마지막이 먼가 좀 이야기가 흐릿한데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가요?
주로 분위기로 공포감을 주는 이야기인지라 사실 결말이 명확하게 나오진 않아요:)
두드리는게 아니라 쿵쿵거리는소리였고 발로 차는소리라는걸 알아차린 노인이 서둘러 아들이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빈내용입니다 제작자분이 리서치를 정확하게 하지않은듯하네요..
상반신이 없는데 하반신만 돌아와서 노크가 아니라 발로 ㅊ.....
@@ruk9257 아 그런거구나
난 또 아들이 생생하게 살아 돌아와 같이 사는건줄 알고 이게왜 무서운 이야기지? 했는데
@@imdown1545 원작은 열린결말이고 하반신 얘기는 각색한 내용입니다 자기좋을대로 해석해야됩니다
와우
근데진짜 재밋어용 👍👍👍👍👍
실화아니죠?
소원이 너무 허접하잖아 ㄱㅡ
줄거리와 상황묘사만으로 압도되는 명작인데, 나레이터나 연출 등이 그런 분위기를 다 망친것같네요ㅠㅠ 아쉽네요
좋아요 222 콩의 가호가
좋아요 222 콩의 가호가
잉? 왜 2번 써지지?
잉? 왜 2번 써지지?
콩진호?
마카롱인지뭔지 광고 그만하고 어디서 어떻게보는지 알려줘야 보든말든하지 ㅡㅡ
ㅁrㅋr롱ㅌIㅂI가 그렇게 좋음? 들어가서 아니면 개팬다 진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