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렐은 왜 그랬을까? 디아블로4 최악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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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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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28

  • @jhs5320
    @jhs5320 Рік тому +29

    스타워즈때부터 생각하는 건데 '동양인 젊은 여자 = 민폐 덩아리 캐릭터' 이거를 공식으로 쓰는 느낌이 강함

    • @ethiansjh
      @ethiansjh 3 місяці тому +4

      인종차별이죠 뭐…미국에서는 흑인보다 못한게 아시아인이라고 하더만…

    • @메론맛푸딩-w5m
      @메론맛푸딩-w5m 16 днів тому

      한녀만 봐도 이미 ..

  • @roklee3130
    @roklee3130 Рік тому +59

    아니 그 개고생은 다하고 그래도 내가 주인공인데 메피스토를 봉인할지 릴리트를 봉인해서 가지고있을지 그 중요한 결정을 주인공이 선택해야지 어디 듣보잡 어린여자애한테 맡기는지 그냥 스토리가 너무 이해불가라서 답답했네요

    • @Leettuki
      @Leettuki 3 місяці тому

      디아3 안봄 ? 데커드 제자잖아

    • @SanEE6974
      @SanEE6974 3 місяці тому +2

      @@Leettuki 데커드 제자는 뭔 제자야 ㅋㅋㅋ

    • @Leettuki
      @Leettuki 3 місяці тому

      @@SanEE6974 나도몰라 시발

    • @dneptune3675
      @dneptune3675 3 місяці тому +2

      ​@@Leettuki그냥 베나드 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chojang
      @kchojang 3 місяці тому +4

      @@Leettuki 데커드 제자이자 수양조카 레아는 이미 죽었어 그냥 쟤는 듣보잡이야

  • @서석민-i1g
    @서석민-i1g Рік тому +11

    아무것도 안하던 뇬이 갑자기 영혼석을 들고 도망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감당도 못하면서

  • @guptachandra7958
    @guptachandra7958 Рік тому +40

    나대고 징징거리고 선택적 정의감을 가지고 고집쎄고 막무가내다... 정말 이보다 더 완벽하고 정확한 묘사가 없네요 ㅋㅋㅋ 공감

    • @K-INTP
      @K-INTP 3 місяці тому

      PC의 표본.. 집합체ㅋㅋㅋㅋ

    • @푸슉푸슉
      @푸슉푸슉 3 місяці тому

      스토리의 깊이 자체를 모르네;;

    • @username-5948
      @username-5948 8 днів тому

      묘사 공감ㅋㅋㅋㅋ

  • @dnmj9617
    @dnmj9617 Рік тому +38

    메피가 포탈 열어주면서 네이렐이 도망치게 도와주는 장면이 이해가 안됐는데 모두 메피스토의 계획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

  • @파츤츤
    @파츤츤 Рік тому +14

    사라지면서 내가똥싸면 너가처리해줘 ㅇㅈㄹ하는거보고 욕이안나올수가없음 ㅋㅋㅋㅋㅋ
    어딜봐도 메피스토에게 홀려서 떠난것같은데 ㅋㅋㅋ

  • @jjunnpp1111
    @jjunnpp1111 3 місяці тому +2

    확장팩에선 와꾸마저 박살난 중국인 되버림ㅋㅋ

  • @잘생긴피콜로
    @잘생긴피콜로 3 місяці тому +5

    증오의그릇 시네마틱 보고 나서 느낀 점 : 마리우스는 재평가 시급하다.

  •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Рік тому +14

    디3 레아가 디아블로된건 감정몰입도 되고 슬프기까지 했는데
    네이렐이 메피스토되면 .... 디아블로 부활시키고 다니면 ... 개발자 욕할거 같은데 ㅎ

  • @Bearmax_
    @Bearmax_ Рік тому +5

    누가 그러던데 ㅋㅋ계속 말도 이상하게하고 징징거려서 로라스가 기회왔을 때 망설임도 없이 바로 손 잘랐다고ㅋㅋㅋㅋ

    • @guptachandra7958
      @guptachandra7958 Рік тому +1

      ㄹㅇㅋㅋ 존나 기다렸듯이 신나서 했을듯

  • @brg9484
    @brg9484 Рік тому +33

    개똥결말의 주범. 나오자 마자 명령질에 호라드림 동굴에 처박혀만잇다가 나와서 막판 통수까지 역대급이라 생각함

    • @hound7
      @hound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정도는 되어야 대악마 그릇용으로 쓸수있는듯ㅋㅋㅋ
      메피스토도 지 동생따라서 레이디보이로 성전환하려고 쟤골랐으니ㅋㅋㅋ 하여튼 그릇련들 띨빵해

    • @RogueNinja92
      @RogueNinja92 3 місяці тому

      어차피 그녀가 젤나가다 엔딩일듯

  • @레안드로스
    @레안드로스 Рік тому +37

    같은 여캐였지만 그녀의 죽음에 무뚝뚝한 야만할배도 눈이 뒤집혔던 레아 라는 캐릭과는 정 반대의 발암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다음 확팩때 네이렐메피를 죽여 퇴장시키고 레아를 부활시키잨ㅋㅋ

    • @호빵왕자-w6l
      @호빵왕자-w6l Рік тому

      레아는 인성도 엄청 좋고 문자 그대로 진짜 선녀였죠, 어디 저런 싹퉁 머리 없는 계집애랑..

    • @배철현-s6c
      @배철현-s6c 4 місяці тому

      레아는 디아블로와 함께 부활 예정 일 듯 ㅋ 3편의 레아블로가

  • @thrillofthevoid3
    @thrillofthevoid3 Рік тому +15

    네이렐이 호라드림의 지식을 안다는 설정이므로 분명 디아1에서 메피스토가 영혼석에 봉인된 상태로도 자카룸 교단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메피스토가 디아2에서 공허로 추방되고 수십 년이 흘렀는데도 숙주였던 산케쿠르의 시신에서 조차 타락이 흘러나올 정도로 그 심각성이 크다는 것도 당연히 알 텐데, 그럼 사실상 선택은 인적이 전혀 없는 황무지에 숨기는 방법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말티엘 사건 이후 황폐화 된 서부 원정지 끝자락이나, 세체론 근방으로 갈 거라 생각했는데 이브고로드라는 게 좀 어이없긴 하네요; 타락의 유혹을 정화하려고 수도사에 의지 했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까지 가려고 그런 행보를 보이는 지 의문입니다. 네이렐이 갑자기 네팔렘 각성이라도 한 건지 정신력 무엇...

    • @Wang_HoYoung
      @Wang_HoYoung 3 місяці тому

      세계석 깨지고 서서히 네팔렘 힘이 돌아온다는 설정이니 세계석 깨지기 이전 사람보다야 정신력이 더 좋을지도요;

  • @만화장이-h1i
    @만화장이-h1i Рік тому +4

    똘똘한척 하는 인간들 에게 절대 중책 맡기면 안되는 이유임 ㅋ

  • @때껄룩-z1k
    @때껄룩-z1k Рік тому +6

    레아 와꾸면 민심이 이정도는 아니였을텐데...

  • @콩맨-e1b
    @콩맨-e1b Рік тому +17

    개인적인 추측을 풀어 보겠습니다. 일단 이 추측은 디아 4가 디아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까지 디아 시리즈에서 고위 악마를 완전하게 소멸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힘으로 굴복시켜 죽이더라도 다시 육신을 수습해 부활하죠(메피도 그렇게 회복하고 있는 과정에서 봉인된 것이고요) 그래서 선택된 수단이 영혼석에 가두는 것인데 이론상 소유자가 타락하거나 누군가 봉인을 풀지만 않는 다면 영원히 가두어둘 수 있죠 그래서 시리즈 내내 영혼석 타령을 했던것이고요
    그런데 이번 디아 4에서 마지막 영혼석을 사용했고 그것을 유일하게 다룰수 있는 도난도 죽어버렸습니다. 이제 영혼석을 통해 대악마 들을 봉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네이렐은 오랜시간 어머니와 함께 호라드림을 연구 했고 그 과정속에서 영혼석의 존재 그리고 다시 부활하는 악마 실패한 역사 등등 많은 것을 알아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 영혼석을 메피스토에게 사용했고 이제 새로운 방법을 찾지 않는 다면 다른 대악마를 봉인할 수단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은 대악마를 영원히 소멸시킬수 있는 방법 즉 지금까지 시리즈에서는 나오지 않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해졌습니다.
    디아4 시리즈가 마지막이고 새로운 디아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확팩을 통해 대악마 들을 영원히 소멸시킬 방법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네이렐은 그것을 찾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대사에서 성공한다면 다시 볼일이 없다고 말하죠 방법을 찾는 다면 메피스토를 완전히 끝장 낼 것이니까요
    하지만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역시나 실패 해야겠죠 그 과정에서 메피스토에게 지배될수도 있고요 그때 주인공인 우리가 개입하고 결국 우리의 힘으로 대악마를 영원히 소멸시키고 디아4로 디아 시리즈는 막을내리고 인간의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디아 3를 10년정도 서비스했고 디아 4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확팩 발매 등 못해도 10년은 또 서비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후 디아 5를 만들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디아 4를 마지막이라고 가정했고 디아 4로 디아시리즈를 끝내려면 대악마와 천상 모두 영원히 끝장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처럼 인간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니까요
    네이렐은 그 열쇠를 찾는 사람으로 선택 된것이고 확팩은 네이렐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밝혀진 여러가지 사실과 사건을 통해 대악마들을 끝장내는 방법을 찾을것 같습니다. (이과정에서 티리엘도 등장하겠죠) 그리고 완전히 끝내는 것은 주인공인 우리들의 역할이겠죠 그러면서 메피 바알 디아 등 모든 대악마가 다 등장하고 주인공이 전부 박살내고
    디아시리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이것도 그냥 저혼자만의 생각이니 완전 다르게 흘러갈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디아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디아 4가 스토리부분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출 부분에서 인게임 그래픽을 이용한 컷씬을 넣어 스토리 몰입감을 높혔고 복선도 꼼꼼하게 플레이하면 다 발견할수 있게 디테일하게 잘 만들 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드디어 주인공인 우리들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디아 1 2 3 전부 일은 주인공이 다 해결하지만 이야기의 중심인물 이라는 인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디아4는 확실하게 주인공이 중심 인물이라는걸 연출을 통해 느낄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스토리 더더욱 몰입 할 수 있었습니다. 확팩이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멋진 스토리로 나왔으면 좋겠내요 릴리트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도 나왔으면 좋겠고요

    • @dpfmfflgl
      @dpfmfflgl Рік тому +1

      이거다!!!

    • @그레고리-r1y
      @그레고리-r1y Рік тому

      와... 게임에 진심이신분.. 존경합니다! 가장 공감가믄 글이네요!

    • @wwaak99
      @wwaak99 Рік тому +1

      블자가 박살나야 디아도 영원히 사라지겠누 ㅋㅋㅋ

    • @starwind3651
      @starwind3651 Рік тому +2

      다른건 다 좋은데 대악마를 영원히 소멸시키면 안됨.
      천상이나 지옥과는 별개의 존재이자 라트마의 스승인 트레구울에 의하면
      "빛만이 지배하는 세계는 고여서 썩어버릴것이고,
      어둠만이 지배하는 세계는 불타버릴것이다"
      라고 함.
      그리고 트레구울의 가르침을 받은 라트마와 강령술사들은 실제로도 빛과 어둠 어느한쪽이 치우치지 않은채 공존과 균형을 따르는 존재이기도 하고.
      즉 대악마를 완전히 소멸시키면 당장은 좋을수 있지만 그 역시 장기적으로는 성역과 디아세계의 멸망임.

    • @문재앙의훠훠TV
      @문재앙의훠훠TV Рік тому

      어림도 없지! 디아5 개발!

  • @ShininGalaxy
    @ShininGalaxy Рік тому +11

    하... 진짜 디아블로 시리즈를 파밍하는 재미보다는 스토리 보는 재미로 하는데... 처음에 나왔을때부터 싸가지없는 어린년이 이래라저래라 하고, 중간에 사라지는 캐릭인줄 알았는데 계속 등장하는 비중있는 캐릭터라서 점점 더 짜증났는데 마지막 결말에서는 중요한 선택권을 갖고 있는 캐릭터라는거에 어이까지 탈탈 털렸습니다... 하... 그리고 확장팩 때문인지 스토리도 똥싸다 만 것처럼 끝나서 더 ㅈ같았습니다... 후...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호라드림도 아니고 한낱 호라드림 지망생에게 개연성도 없이 저런 스토리로 끌고 나간거는 진짜 화나더라고요 하 ㅋㅋㅋㅋ

  • @qkffl2002
    @qkffl2002 Рік тому +7

    확장팩에서 네이렐 이마에 이쁜 장신구 하나 생기겠네?
    차라리 제 3의 인물에 의해 영혼석이 도난 당하고 그걸 찾으러 가는것라면
    아들을 잃은 도난이 눈 뒤집혀서 결국 영혼석으로 릴리트에게 복수를 하는 스토리라면 오히려 어땠을지

  • @username-5948
    @username-5948 8 днів тому

    맞음.. 진짜 지가 자존감 쎈줄알고 신념있고 올곧고 단단하다고 생각하는놈들의 허점을 파고들면 그거보다 더 물렁한 놈은 없음..

  • @삼성폰오너
    @삼성폰오너 Рік тому +7

    얘는 처음에 어머니랑 서로 동귀어진으로 죽었으면 디아블로 특유의 찜찜한 그런 느낌 살릴수있었을거같은데 명이 너무 길었다

  • @frangiblepollmoon5071
    @frangiblepollmoon5071 Рік тому +61

    확장팩에 메피가 나와야 하니까 억지노선이라도 잡은듯

    • @자극운동
      @자극운동 Рік тому +11

      그래서 노잼 됐음 스토리가 주인공은 생각 없는 멍청이에 확장팩 내려고 억지 전개...
      누가봐도 릴리트랑 팀 먹었어야 했음 그걸 위해 릴리트가 계속 설명했고

    • @starwind3651
      @starwind3651 Рік тому +2

      유색인종 여성 하이틴 장애인? pc 못참지 ㅋㅋ

    • @수면용영상제작러
      @수면용영상제작러 3 місяці тому +2

      요즘 캐릭터들이 그냥 다 맘에 안드네

    • @qwertt-l6j
      @qwertt-l6j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주 평론가들 납셨네 rpg 게임에 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atapoi9412
      @tatapoi9412 3 місяці тому

      주인공이 메피스토 숙주 될 각 보여서 그랬던거임

  • @shiraoririn
    @shiraoririn Рік тому +12

    난 속삭임의 나무가 엄청난 떡밥이라고 보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음.
    작중에서 하웨자르는 성역의 일부가 아니라고도 나오고
    도난의 말에 따르면 하웨자르는 '다른 세계' 의 마법이 가득하다고도 나오며
    하웨자르 토착종족인 낭가리를 보면 몸뚱이가 스타크래프트의 히드라리스크와 매우 닮았음.
    또 하웨자르의 다른 생물들은 다른 곳에서 하웨자르로 온것이지만, 낭가리만큼은 태초부터 하웨자르에 있었다고 함.
    일단 속삭임의 나무는 늪 속 깊이 뿌리내린 '본체' 위에 가지가 자라서 그 가지에 수천년동안 무수히 많은 인간들을 계약으로 꼬드겨서 그들의 머리를 자신에게 이식해왔으며,
    또 늪에서 감염되거나 죽은 희생자들도 진흙속으로 가라앉아 늪의 일부가 된다는 설명으로 보아 희생양들을 무수히 먹어치워기며 그들의 지식과 감정들을 흡수해온 존재임.
    그렇기에 끊임없이 학습하고 지식을 갈구하는 ai와도 비슷하며
    수많은 희생자들의 뇌가 이어져있고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기에 통찰력이나 사고력이 초월적이라는 점은 일종의 하이브마인드와도 같음.
    게다가 작중 묘사를 보면 계약을 통해 돈이나 명예, 힘(아이템) 등을 주는건 일도 아니고,
    엘리아스에게 릴리트를 소환할 지식을 알려주거나,
    필멸자를 감염시켜 불멸로 만들어서 하수인으로 부리고,
    하웨자르의 마녀들을 통해 자신의 영향력과 의지를 행사하며,
    심지어 부가퀘를 보면 새로운 질병을 연구하는 현지인에게 직접적으로 그거 맘에 안드니까 하지마라고 지시하는둥
    권능이나 영향력이 거의 대천사나 대악마급임.
    하지만 자신의 시야 바깥에 있는 영역은 보지 못하고, 무수히 많은 뇌를 가졌음에도 모든걸 알지는 못하는만큼 전지전능한 존재까진 아닌걸로 보임.
    즉 속삭임의 나무는 외계나 다른 차원(다른 블리자드 세계관?)에서 성역으로 넘어온 존재라는걸 추측할수있음.
    그리고 메피스토도 이 '성역 밖의 공간'을 어느순간 인지했고,
    자신 또한 정해진 운명에 속박되어 영원히 천상과 싸우기만 할 존재라는걸 깨닳고
    이 조작된 세계의 운명에서 탈출하기 위해 성역 바깥의 공간으로 탈출하기로 마음먹었고,
    네이렐과 계약을 맺어서 더이상 성역을 침공하지 않는 조건으로 네이렐이 메피스토를 성역 바깥의 공간까지 옮겨주는 역할을 자처했을수도?
    그렇게 메피스토는 수많은 영웅들이 모인 알수없는 세계로 넘어오게 되는데...

    • @heug0vai
      @heug0vai Рік тому +4

      히오스 ㅅㅂㅋㅋㅋ

    • @컴투스-h7i
      @컴투스-h7i Рік тому +2

      갑분히오스 뭐노

    • @sebin6974
      @sebin6974 8 місяців тому

      긴 글은 막줄부터 읽는 버릇이 있어서 막줄부터 보고 싹 다 거름

  • @heelAl0214
    @heelAl0214 Рік тому +5

    ㄹㅇ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메피스토는 왜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짜밀라
    @짜밀라 Рік тому +4

    더 가식적이고 짜증나게 느껴지는게 메피를 가두고 차원문 들어가기전에 방랑자한테 꼭 다시 만나는거죠 하고 들어가는게 더 가식적임. 메피스토를 봉인 후 이미 떠날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방랑자가 이길지 릴리트가 이길지 확실치도 않은상황에서 혼자 모든 공을 가로채서 떠난게 더 화가남. 영상에서처럼 메피스토의 계획이라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스스로의 선택이라면 진짜 발암캐릭임..

  • @amatourmc
    @amatourmc Рік тому +19

    확장팩 떡밥들을 쭈욱 찾아보면 쿠라스트에서
    빙의되서 맛탱이가 간 네이렐이 가다릴거라는...
    물론 뒤에서 파밍거리가 되어줄 메피스토 ㅎㅎ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Рік тому +1

      바알: 형도 곧 내가 느꼈던 기분을 느끼게 될거야...

    • @smanager5960
      @smanager5960 3 місяці тому +1

      2에서 이미 파밍용 몹으로 고통받았는데 또다시..ㅠ

    • @amatourmc
      @amatourmc 3 місяці тому +1

      @@smanager5960 아니나 다를까 맛이간 네이렐이 확팩 시네마틱에 어우 끔찍 팔다리를 갈기갈기

  • @ehwirid
    @ehwirid Рік тому +23

    너무 당당하게 떠났길래 뭐 사라진 티리엘의 위치를 알고 있을 거라는 추측도 있고 그랬는데요. 주인장님이 예측하신대로 그냥 뭣도 없이 메피스토에 의해서 네이렐이 타락하는 걸로 끝나면 또 그 나름대로 블쟈 스토리에 실망할 듯 하네요. 티리엘이든 완전히 새로운 방법이든 생각지도 못했던 해법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가나다-i4z1p
      @가나다-i4z1p Рік тому +2

      블리자드가 좋아하는 비백인 여성입니다 pc좋아하는 블리자드니 아이단꼴은 안날거임

    • @Lv-mi2ep
      @Lv-mi2ep Рік тому +1

      티리엘이 겁에 질려 사라진건 디3 네팔렘이 타락했거나 필멸자다 보니 아무리 강해도 수명의 벽을 못넘겨 죽거나 해서 성역의 수호자가 무너졌다 느끼고 거기로 갔을 거라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나중에 시나리오 상 재회하고 디4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새로운 희망을 찾기를 바랍니다

    • @이세완-c2g
      @이세완-c2g Рік тому

      솔까 아이단꼴은 안날거같음 블쟈니까 스토리를 한번믿어보자고요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Рік тому

      티리엘이 사라졌다는데, 티리엘 그냥 늙어 죽은거 아님? 티리엘은 스스로 유한한 수명을 가진 인간이 되었고, 3 시점에서도 이미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모습이었는데 50년 후인 4 시점에서는 늙어죽고도 남음.

    • @shiraoririn
      @shiraoririn Рік тому +3

      ​@@hikerfrantz5829 일단 작중에 천상이 문을 닫아버렸고, 새로운 정의의 대천사도 등장하지 않았으니 티리엘이 죽었다고 단정지을순 없음.
      원래 천사가 죽으면 천상의 수정회랑에서 죽은 천사가 가진 직위의 새로운 천사가 태어나야됨
      그래서 디아3에서도 이주알이나 말티엘처럼 천사가 행방불명 됬을때, 그들을 대체할 새로운 천사가 안태어났으니까 어딘가에서 아직 살아있을것이다고 묘사됬었음

  • @hogucouple
    @hogucouple Рік тому +1

    진짜 사라진 티리엘 딸인게 아니면... 왜 나왔는지조차 알수없는 ㅠㅠ 쌍수 한거같은 얼굴까지..

    • @검둥
      @검둥  Рік тому

      쌍수를 저렴한데서 한 느낌이죠 ㅋㅋㅋㅋㅋㅋ 네팔렘 + 티리엘 = 네이렐이 아니라면... 😱

    • @hogucouple
      @hogucouple Рік тому

      @@검둥 네(팔렘) +(티)리엘 진짜 떡밥같기도하네요 ㄷㄷ

  • @둥둥-w4i
    @둥둥-w4i 3 місяці тому +7

    메피가 혼내주는중

  • @mp.3studio683
    @mp.3studio683 Рік тому +3

    왠지 디아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잉여 발암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짜증나는 예감이;;;;
    감염 됐을 때 손이 아니라 실수인척 머리를 찍었..쿨럭;;;

  • @ded3ec122
    @ded3ec122 Рік тому +16

    도난도 갑자기 이상하게 죽이고 네이렐 이년은 성역의 존망이 걸린 문제를 지가 뭔데 혼자 판단하고 움직이는건지 결국엔 타락은 방랑자가 하고 릴리트 다시 부활시켜서 본래목적에서 살짝비틀어서 같이 문제해결하고 뭐 이런 스토리면 진짜 B급영화지ㅋㅋㅋ 근데 로라스 독백으로 보면 스토리의 윤곽이 조금 보이는거 같기도하고

    • @kkkkbbbb6302
      @kkkkbbbb6302 Рік тому

      도난 종나 허무하게 죽음

    • @shiraoririn
      @shiraoririn Рік тому +3

      로라스가 계속 과거형으로 허망한 말투로 독백(그땐 세상을 구할수있을거라 희망을 가졌었지..)하는걸 봐서 결국 결말은 다 ㅈ되는 결말일듯ㅋ

  • @불상바르사체
    @불상바르사체 Рік тому +3

    얘 등장 자체가 억지로 뭔가 PC로 껴넣은거같음

  • @호로레츄츄파레로
    @호로레츄츄파레로 Рік тому +25

    갈라치기 할 생각 추오도 없지만.. 감성적인 여성의 현실고증으로 너무 완벽했습니다

    • @LNF828
      @LNF828 Рік тому +4

      그게 갈라치기라 아니라 핑계입니다 여자들 그런말 내뱉는게 본인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이기적인지 드러낼뿐

    • @수배박-f5g
      @수배박-f5g Рік тому +3

      그게 갈라치기임

    • @푸슉푸슉
      @푸슉푸슉 Рік тому +3

      여자등이 시나리오 써서 그럼

    • @wittyminor
      @wittyminor Рік тому +2

      누구보다 갈라치기에 진심이네 ㅋㅋㅋ

    • @문재앙의훠훠TV
      @문재앙의훠훠TV Рік тому

      한녀 특: 감정 없으면 시체임

  • @CaMoRira_Y
    @CaMoRira_Y Рік тому +1

    보통 들어갈 권한이 없는 사람이 억지로 뇌물 먹이면서 들어갔을 때 문지기가 그걸 책임지나..;;?

  • @bichoi3030
    @bichoi3030 Рік тому +15

    네이렐의 그림자를 이용한 뿔 연출은 네이렐의 미래를 암시한 복선 아닐지

    • @alexkim8965
      @alexkim8965 Рік тому +1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 @백승우-q2m
    @백승우-q2m Рік тому +7

    사실 모든 대악마들을 여캐로 만드려는 블쟈pc의 뜻이 아닐까

  • @tooofeat1991
    @tooofeat1991 Рік тому +4

    마지막에 선택지를 고를떄 메피스토를 왜 봉인했을까 생각했는데 그뒤를보니 메피스토의 큰그림이었더라..

  • @栗仙人
    @栗仙人 11 днів тому

    애써 해결했더니...그걸 가지고 도망쳐?
    넌 잡히기만 해봐...

  • @Clock_the_brokeN
    @Clock_the_brokeN Рік тому +2

    네이렐 저건 이입도 안되고 왜 있는지 모를 캐릭터인데 비중까지 높아 우째...

  • @vet5618
    @vet5618 Рік тому +2

    타릭하여 인어공주로 부활한다고 합니다.

  • @sangmoon1103
    @sangmoon1103 Рік тому +4

    엔딩보다가 튕겨서 내용 몰랐었는데 덕분에 잘봤습니다ㅎㅎ
    메피맘 네이렐 기대되네요

  • @에너미-f8l
    @에너미-f8l Рік тому +3

    글쎄.. 후반 전개에서 네이렐의 행동이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게, 일딴 메피스토를 봉인하는 장면에서 디아4 스토리를 쭉 보면 방랑자는 처음부터 도움이든 뭐든 메피스토의 축복 등 여러 영향을 받아왔고, 본인도 메피스토의 의도대로 움직여 왔다는걸 알았기에 방랑자 스스로도 메피스토에 대한 내 생각은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
    그럼 그 장면에서 도난은 죽었고, 로라스는 부재한 상황인데, 이미 릴리트가 오고있는 급박한 상황에 메피스토가 말로 선택을 유혹하는데, 스스로를 믿을 수 없는 방랑자가 본인보단 메피스토의 영향을 받지않던 네이렐에게 선택하게 하는게 맞지않나
    네이렐이 다소 어리다 해도, 작품 내에선 성역에서부터 지옥까지 긴 여정을 함께 해온 방랑자의 신뢰 할 수 있는 동료고, 그 장면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인물인건 맞으니까.. 게다가 선택 자체도 옳은게 맞았고.. 릴리트는 죽이고, 메피는 봉인했으니.
    그리고 네이렐이 영혼석들고 사라진 것도 물론 나도 첨에 그랬지만, 갑툭튀로 보는 부분이 있는데, 설정을 잘 생각해 보면 대악마의 영혼석은 알다시피 소유자 뿐만 아니라, 주변을 타락시킴. 즉 가지고 있으면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도 위험해 진다는 거. 이건 영혼석들고 사라진 네이렐을 추적하는 로라스의 소설에서도 나오는데, 네이렐이 지나간 자리를 로라스가 가보니 사람들이 증오에 타락해있음. 아이단도 그랬고
    어쨌든 대악마의 영혼석이 주변을 위험하게 한다는걸 호라드림 덕후인 네이렐이 몰랐을리 없고, 편지에 나오듯 도난의 죽음이 트리거가 되어 로라스 만큼은 위험에 빠뜨리기 싫었던 네이렐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스스로의 몸에 영혼석을 봉인 하려다 타락떡밥 던져지는 스토리는 디아블로라는 작품의 특이성을 생각했을때 딱히 이상한건 아니지 않나..? 그냥 네이렐이라서 욕먹는 느낌인데.. 이건 스토리보단 캐릭터 연출의 문제와 거기서 파생되는 감정의 문제지 스토리적으로 어이없고,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보진 않음.

    • @유태관-k8g
      @유태관-k8g 3 місяці тому

      이 댓글 중에 유일하게 맞는 댓글이라고 생각함. 그냥 사람들이 까기에만 바쁜 그런 느낌

  • @낼름-x4j
    @낼름-x4j Рік тому +7

    얘 개키우고 싶어서 메피 봉인한거 같은데 ㅋㅋ

  • @monsterboy163
    @monsterboy163 Рік тому +2

    겁나 다짜고짜 편지만 덜렁 남기고 간거부터가 이해가 안갈뿐더러 냅다 저 봉인석 챙겨가는 철없는 하는것도 별로없던 꼬맹이녀석...

  • @SBl8891
    @SBl8891 Рік тому +5

    이미 모두가 메피스토에 홀려서 판단력을 상실한 상태였던 걸지도 특히 방랑자는 초기부터 메피스토한테 찜 당했고

  • @maverick3399
    @maverick3399 3 місяці тому +1

    모든게 다 확장팩을 하기 위한 계획이었음을…

  • @user-zr7dy2oe5k
    @user-zr7dy2oe5k Рік тому +4

    네이럴도 MZ라서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 @검은초크리본
    @검은초크리본 3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전형적인 pc,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것들의 찡찡거림, 남탓, 아몰랑, 무식함의 행동패턴을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임

  • @김그림-e4j
    @김그림-e4j Рік тому +1

    이거 그냥 다음보스 예견하는거 같음 이게 디아4 스토리가 전작처럼 끝마친게 아니라 계속 이어나가려는 느낌

  • @호로록찹찹
    @호로록찹찹 3 місяці тому

    편지 태울때 로라스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넼ㅋㅋㅋㅋㅋ

  • @weathergoose3302
    @weathergoose3302 Рік тому +1

    저와 함께 가고싶은거 알아요 - 이거 ㅈㄴ 무서운말이다 ..너 혼자가

  • @lilliilililliilliiiliilili
    @lilliilililliilliiiliilili Рік тому +2

    PC 때문에 게임 망쳐 놓음. 개발진에도 어줍잖은 PC 맴버들이 게임을 기획했으니.. 뭐 당연한 결과.

  • @낚시본능
    @낚시본능 Рік тому +2

    나대다 손모가지 날아갈때.
    한 숨이 다나왔는데.

  • @트루스톤-u7y
    @트루스톤-u7y Рік тому +7

    그러함에도 나중 확팩스토리에 희망을 걸기위해 커버친다면... 스토리 진행 중 로라스와 방랑자 모두 계속해서 희생되가는 사람들과 참상에 점점 소모되어 간달까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 남은 세명중 누군가가 메피스토를 짐어져야 한다면 호라드림의 지식을 가지고있는 로라스와 혹시나 본인이 실패했을 때 마지막 희망일 방랑자가 아닌 자신이 해야된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잘은 모르겠는데 네이렐의 엄마는 호라드림이 아님에도 상당한 지식을 지니고 있었으니 네이렐도 먼가 알고 하는 행동이라 메피스토의 타락을 막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잠식은 막은채 봉인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본편스토리가 너무 짜증날거 같은데...

    • @최대현-k1b
      @최대현-k1b Рік тому +1

      ㄹㅇ 저도 이거겠구나 하고 혼자 분을 삭힘ㅋㅋㅋㅋㅋㅋㅋ

    • @에너미-f8l
      @에너미-f8l Рік тому

      이게 작품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이지.. 캐릭터가 밉다고 다 부정하고 보는것도 좋은건 아니라고 봄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Рік тому +5

    제생각엔 어머니를 살릴려는 마음이 너무 커서 메피의 유혹에 넘어간것 같습니다. 메피가 자기를 살리면 어머니를 부활시키겠다는 거래를 한것 같습니다.
    포탈은 솔직히 릴리트가 오고 있는데 걸어나가는건 이상하니깐 둘이 빠져나가기 위한수단입니다.

  • @zse260
    @zse260 3 місяці тому

    이제는 쌀먹하면서 버스도 타는 메피형 ㅋㅋㅋㅋㅋ ㄹㅇ 인간 다되심ㅋㅋㅋㅋ

  • @djpark1355
    @djpark1355 Рік тому +4

    애초에 릴리트를 봉인하지말고 메피스토를 봉인하면 된다는 아이디어 자체를
    메피스토가 냈을 가능성이 크죠
    네이렐은 지 생각이 쩌는 줄 알았겠지만 다 메피스토의 계획아래 진행된 결과 일겁니다
    메피스토 지금 꼬라지에 도난이나 도라스를 타락시키긴 어려웠을테니까
    네이렐을 선택한걸로 보이구요
    이후에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네이렐도 뭐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라고 나와야 하니까
    보나마나 어머니를 뭐 살리던가 어쩌던가 할 가능성을 보고 덤빈거 같네요
    그래서 지가 잠식되고 있는건 아는데 그 전에 어머니를 어떻게 해보려고 어디론가 가는거 같습니다
    보나마나 실패하고 죽은 사람은 살릴 수가 없다는 디아블로의 불문율을 깨닫게 되겠죠

  • @Flurrism
    @Flurrism Рік тому +4

    겨우 인간 주제로는 감히 대악마들의 계획과 권능은 감당할 수 없다는 디아블로 스토리의 핵심적 특징으로 볼 때 이런 인물이 등장하는 것은 필연적이죠.
    단지 너무 뻔해서 문제입니다.
    디아블로가 뭔가 작품성을 얹고 싶다면 확장팩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흥미로운 반전 요소를 담아야 할 겁니다.
    디아3에서 했던 레아블로라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 @EmergencyX-OIOF7I
    @EmergencyX-OIOF7I 3 місяці тому +2

    지금 민주당이 천상과 지옥을 무너뜨릴려고 법개정 준비하는데...비슷하다.

  • @Jopenda0903
    @Jopenda0903 Рік тому +2

    이 모든 것들이 디아4 확장팩을 위한 빌드업일뿐 큰 의미는 없을듯

  • @kyuholee7528
    @kyuholee7528 Рік тому +2

    디아3부터 강력한 모녀가 나와서 스토리 진행되는게 판박이임

  • @ravenb3374
    @ravenb3374 Рік тому +2

    역대 디아 시리즈들을 보면 대악마의 희생자들은 나름 족보라는 게 있었음.... 그래서 실은 다 한 가족이다 라는 말도 있었는데... 네이렐 쟤는 너무 뜬금포에 누가 봐도 p와 f로 시작하는 그게 떠오르는...거기에 발암...디아3 레아도 나름 족보있고 발암까지는 아녔는데... 스토리 왜이러누....

  • @htlee498
    @htlee498 Рік тому +4

    확장팩 2개가 나온다고 하던데 첫번째 확장팩 보스는 네이렐을 숙주로한 메피스토가 될거라고 예상해봅니다.

  • @화성갈끄니까-n9y
    @화성갈끄니까-n9y Рік тому +1

    확장판은 메피스토 얘기시작으로 디아블로 바알 줄줄이 프랑크소세지 $

  • @jannobi7131
    @jannobi7131 Рік тому +1

    그 애미년 심은 곳에 그 딸년 난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 @우유속초코
    @우유속초코 3 місяці тому

    주인공이 선택권을 미룬것은 주인공 본인은 이미 3대 대악마의 축복을 받아서 대악마가 깃든 영혼석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라 추측됩니다. (잡자마자 그자리서 부활)
    3대악마의 축복은 추후 큰 골칫덩어리가 될겁니다.

  • @IDA5446
    @IDA5446 Рік тому +3

    네이렐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디아 3에서 보석공 셴-제이가 레아의 영혼에 대해서 떡밥을 남긴 것이 있었지요. "레아의 영혼이 더 강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 아, 우리가 보는 걸 자네가 다 보지는 못하지?" 이런 대사를 남겼었죠. 어쩌면 네이렐이 레아의 영혼의 환생이거나 혹은 레아의 힘을 이어받은 존재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디아블로 팬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상황을 다시 연출했잖아요.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짊어지려다가 결국 삼켜진 아이단의 모습과 지금 네이렐의 모습은 너무 의도적이라 할 만큼 겹쳐지도록 연출이 되었지요. 또한 바알의 영혼석을 가지고 도망쳤던 마리우스와 네이렐의 모습도 굉장히 겹쳐보이구요. 어머니 아드리아와 함께 검은 영혼석을 가지고 무너진 아리앗 산으로 가던 레아의 모습 역시, 어머니와 함께 호라드림의 지식을 찾아 조각난 봉우리로 왔던 네이렐의 모습과 비슷하게 겹쳐지지요.
    이런 겹침들은 분명 의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의도는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겠지요. 하나는 기존의 클리셰가 비슷하게 반복되는 것. 다른 하나는 기존의 클리셰를 뒤집는 반전을 구현해 내는 것. 제가 추측하기엔 네이렐이 레아의 영혼의 환생이거나 그 힘을 이어받은 존재이며, 이 점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네이렐의 계획 자체는 아이단이나 마리우스, 레아 등과 같이 무모한 것이었고, 결국 메피스토에게 역으로 이용당해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뒤를 쫓아간 로라스와 주인공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네이렐은 앞선 인물들이 무력하게 몰락했던 것과 달리 어떤 형태로든 기존의 클리셰를 부수는 새로운 열쇠를 제공해주리라고 봅니다.
    로라스의 일지 초반 영상을 보면 아누와 티아마트가 분열되기 전의 첫 형상이 나무의 형태로 묘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갈라져 아누와 티아마트로, 또다시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으로 나뉘는 형태로 묘사되지요. 저는 이 그림이 성역에서 새롭게 탄생한 미지의 신비인 속삭임의 나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드높은 천상의 힘과 불타는 지옥의 힘이 세계석에 의해 하나로 뒤섞여 탄생한 인간의 피가 오랜 세월 성역을 적셔왔지요. 즉, 성역은 그 피에 담긴 힘을 오래도록 흡수하면서 그 자체로서 태초의 하나에 매우 가까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으며, 그것이 속삭임의 나무라는 신비로 형상화된 것이라고 봅니다. 초반 그림에서 보면 천사들과 악마들이 그 나무 가지에 마치 흡수된 것처럼 그려져 있지요. 이 역시 하나의 떡밥이라고 봅니다. 현재 수많은 "머리"들을 흡수하여 소유하고 있는 속삭임의 나무가 어떤 과정을 통해 결국 천사들과 악마들도 그렇게 흡수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메피스토의 계략을 통해 성역에서 메피스토, 디아블로, 바알을 비롯한 지옥의 군주들이 부활하게 되고, 이에 대응하여 대천사들도 강림하여 대전쟁이 벌어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그들 모두가 속삭임의 나무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죠. 이로써 그들은 더 이상 다시 부활하지 못하게 되고, 영원한 분쟁은 그 끝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그리하여 속삭임의 나무는 선과 악 모두를 품은 "선악과 나무"이자 성역이라는 세계에 뿌리 내린 채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 그리고 아마도 혼돈계에까지도 가지를 뻗은 "세계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속삭임의 나무에 또다른 표징이라 할 수 있는 "구렁이" 역시(라트마의 예언에서도 등장하죠) 온 세상을 둘러싼 큰 뱀 "우로보로스"를 가리키는 표상이라면 이 역시도 속삭임의 나무가 모든 세상을 둘러싸게 될 것이라는 암시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티리엘이 공포로부터 피하듯이 떠나갔다"던 묘사 역시, 아마도 이 속삭임의 나무의 탄생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합니다. 새롭게 "지혜"의 자리에 섰던 티리엘인만큼 (디아3오리지널 엔딩) 그 지혜를 통해 속삭임의 나무로부터 이어질 미래를 어렴풋이나마 예상하고 공포를 느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추측한 대로 진행된다면 그건 대천사들과 대악마들의 진정한 종말인 것이니까요. 결국 이나리우스와 릴리트가 꿈꾸었던 영원한 분쟁의 종결은 그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다른 형태로 실현되는 것이죠. 천사와 악마의 종말로...

    • @starwind3651
      @starwind3651 Рік тому

      그럴듯하네..

    • @SecPErCuT
      @SecPErCuT Рік тому

      ​@@starwind3651그럴듯만 함ㅋㅋㅋㅋ

  • @베가-p4d
    @베가-p4d 3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블쟈에서 생각없이 스토리를 진행시킨건데
    유저들이 사실 메피스토의 큰 그림이었다 라고 의미부여하는 것 같음.
    걍 블쟈는 생각없이 이렇게 빠져나가서 스토리 이어야지~
    이런 게 아닐까..? 메피스토의 큰 그림인거 확실한가 ㅋㅋㅋㅋ

  • @blackcat_nero
    @blackcat_nero 3 місяці тому +1

    3:45 지옥에서 죽으면 부활 못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dongle-dogle2
      @dongle-dogle2 Місяць тому

      지옥이 아니라 공허인가 암것도 없는 공간아닌가요. 릴리트 오빠 루시온이 공허로 추방돼서 죽는 바람에 부활 영영 못함

  • @불상바르사체
    @불상바르사체 3 місяці тому +1

    네이렐 얼굴 너무변했네 ㅋㅋㅋㅋㅋㅋㅋ

  • @메론코코-n3m
    @메론코코-n3m Рік тому +2

    그래 왠지 엄마찾아달라고 징징거릴때부터 죽이고싶더라니

  • @복원-b8s
    @복원-b8s 5 місяців тому

    확실히 다시 보면 네이렐 이라는 인물 설정 스토리가 너무 가벼움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만든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즉 근본도 없으니 디아블로 1 2 3 를 모두 다해본 유저들에게 이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음 당연히 새로운 시리즈에 새로운 인물도 나오기 마련인데 스토리의 핵심을 이런 쩌리 근본없는 케릭터가 챙겨 간다는게 볼때마다 아니꼬움. 확장팩에서 어덯게 나올지는 몰라도 이 느낌은 계속 지울수는 없을것 같음. 플레이어들 의 이런 감정을 블리자드가 노렸다면 소름 ㅋㅋㅋ . 등장하지 않았던 디아블로는 디아블로4를 하며 플레이어들 의 감정에 등장했음 ㅋㅋㅋ

  • @꿈여우-q2l
    @꿈여우-q2l Рік тому +1

    인간 형태 최종보스 대악마

  • @keeo1dw401
    @keeo1dw401 Рік тому +2

    메피스토발사대.. 가슴이 웅장해진다..

  • @dontstop559
    @dontstop559 Рік тому +1

    인페스트 블리자드의 코어인 PC주의가 만든 역겨운 케릭터.

  • @qkffl2002
    @qkffl2002 3 місяці тому

    ㅋ 그래서 이번에 나온 트레일러가 모든걸 설명 해줬죠 ㅋㅋㅋ

  • @mirde4559
    @mirde4559 Рік тому +1

    그냥 초반 설정 부터 억지스토리라 몰입이 안됐음. 첨보는 여자가 릴리트에 혼자홀려서 광인돼서 행방불명. 그딸 동양애가 나와서 엄마찾는것부터가 개뜬금없음.

  • @angel-zk7dg
    @angel-zk7dg 3 місяці тому

    네이렐은 갑자기 시네마틱에서 외모 디버프를 받은것일까 ㄷㄷ...
    화장 전후 인가 ㄷㄷ...

  • @sean7082
    @sean7082 Рік тому +1

    그냥 아무것도 없는 여캐 띄워주기에 스토리 차기 떡밥 뿌리기. 솔직히 지금의 디아블로가 스토리 떡밥 만들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네요. 치밀하게 의미 있는 전개는 절대 아님.

  • @hsmaster5746
    @hsmaster5746 3 місяці тому

    역시 어머니를 선택해야 했어..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은 백인이 구하는건데 거기에 동양인이 자기도 구해보겠다고 설치면 벌어지는 일.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Рік тому +2

    짐승의 몸을 빌린 메피스토가 네이렐을 교활하게 꾀어낸다 > 아우인 디아블로를 부활 시킨다 > 부활한 디아블로는 큰 형 메피스토를 부활 시킨다 > 메피스토와 디아블로가 함께 바알을 부활 시킨다 > 3형제 재 강림 세 명이 오리라... 세 명의 대 악마가 강림 하리라...

    • @Jopenda0903
      @Jopenda0903 Рік тому +1

      오오...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맞네.. 그럴수도 있겠네.. 세명이 그 세명이 아니었네 ㅋㅋㅋ
      디아 확장판은 진짜 개꿀잼각 나올듯

    • @starwind3651
      @starwind3651 Рік тому

  • @LeeGwangJo
    @LeeGwangJo Рік тому +1

    어.....해줘, 선택적 정의감, 징징, 어느 정도 똑똑..이거 완전 이대남..............??????

  • @anyonebut
    @anyonebut Рік тому +2

    레아는 그대로 끝인건가..
    레아는 희생시키고 이따위 여자애의 영혼을 위해 뭔가를 하도록 만드는 스토리가 나오지는 않기를..

    • @YADDOLAN
      @YADDOLAN Рік тому

      네이렐은 아드리아 되는거같음

  • @오병춘-f4q
    @오병춘-f4q Рік тому

    영혼석을 가까이 하고 좋게 끝난적이 없었죠

  • @fz4499
    @fz4499 Рік тому +1

    네이년이 레아와 같은 대사를 했었지 "도무지 말이 되지않아"

  • @junhyeoklee314
    @junhyeoklee314 Рік тому +1

    지금 출시한 디4 오리지날의 스토리는 똥싸다 끊고 안닦음.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Рік тому

    네이렐 그녀가 디아블로 부활의 그릇이 되리라...

  • @전훈-z9z
    @전훈-z9z Рік тому +3

    최악의 빌런임을 떠나... 그나마 이전 악역과는 느낌이 남달랐던 릴리트의 케릭터성 까지 죽여버리고,
    주인공은 그냥 멍청하고 힘쎈 용병으로 만들어버리는 연출은 최악이었다.
    아들도 잃고 본인 생명도 잃었던... 블리자드 스토리 다운 죽음을 맞이한 도난만 진정한 NPC 역할을 제대로 했을 뿐.
    차라리 네이렐 따윈 등장하지 않고,
    식상하더라도... 로라스가 타락하고 도난이 죽음으로 위기를 막는 쪽이 오히려 더 나았을 지경.

  • @감자튀김-s2y
    @감자튀김-s2y 3 місяці тому

    탈라샤도 감당 못한 대악마 영혼석을 자기가 하겠다고

  • @user-ln3eb4vf6l
    @user-ln3eb4vf6l Рік тому +4

    저년 손모가지 날아갔을때 솔직히 통쾌했음

  • @네메토나
    @네메토나 3 місяці тому

    우린 어떤꼴이 될지 보았지.......................

  • @Nika.Korean
    @Nika.Korean Рік тому

    이분 해설을 넣어줫었더라면 ㅋㅋㅋ 근데 '존나 좋게 봐줘서' 아! 어린 호라드림 소녀가! 대악마 탄생 저지를 하다! 는... 존나 좋게 쉴드 쳐줄수는 있습니다

  • @오리꽥꽥-q6o
    @오리꽥꽥-q6o Рік тому

    아마존 소설 로라스의 네이렐 쫒는 일기형태 소설 읽으면 이 년이 실시간 타락 하는 걸 알수 있음.
    우리가 겜으로 먼저 스토리 알아차렸을때 다들 네이렐피스토(네이렐+메피스토) 되리라 예상함..

  • @102_mount
    @102_mount Рік тому

    배타고 떠나는거 보면.. 확장팩은 배타고 다른 섬으로 가려나~~

  • @shiningworld143
    @shiningworld143 Рік тому

    방랑자들은 릴리트와 힘을 합쳐서 천상과 지옥을 쓸어 버렸어야죠........!

  • @코파다숨짐
    @코파다숨짐 9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릴리트온다고 메피가 포탈열어주고 ㅌㅌ할때까지만해도 뭐 만에 하나 방랑자가 릴리트한테 털리고 영혼석까지 흡수해버리면 부활은 꿈도 못꿀꺼니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어도 이 모든게 네이렐 타락작전일거란 생각은 못해봤음
    그래서 엔딩때 네이렐 저 지지배가 왜 영혼석들고 날랐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했음ㅠㅠ ㅈㄴ 암덩어리였는데

  • @짹짹짹-z7d
    @짹짹짹-z7d Рік тому +2

    격리 수칙은 ㅋㅋ아직도 코로나 가스라이팅 쓰네 치사율 0.000002퍼 센트

  • @mj900456
    @mj900456 Рік тому +2

    이번 디아4 캐릭들은 입체감이 많이 부족함 ㅜ

  • @딜지몬
    @딜지몬 3 місяці тому +1

    현실의 페미즘 여성을 뜻하네
    자기가 다 짊머지는척 하고
    타락해버리기

    • @rainj9807
      @rainj9807 3 місяці тому

      로라스에게 당신이 살아남아야 자기 실수를 수습할 수 있다고 떡 하니 편지까지 남겼죠...09:25

  • @박종혁-l2o
    @박종혁-l2o Рік тому

    본인이 직접해야 속 편한 성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