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프면 병원 또는 절에 가야한다. 아프고 고달픈 게 모두 인연과 업에 따라 생기고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하더라도, 내몸과 마음과 삶이 고통 속에 있게되면 또다른 망상과 업을 짓게 될 수 있으므로 늘 자신의 고통을 치료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과 불안감이 내 마음의 병이 되는 것이므로, 늘 항상 '부처님이 나를 보살펴주시는데 무엇이 불행하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므로서 자신의 병든 마음을 치료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병원이든 절이든 찾아간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찾아가려는 노력과 고통을 치료하려는 노력은 해봐야한다. 인연따라 좋은 의사나 좋은 불법을 만나게 된다면 병든 몸이든 병든 마음이든 치유될 것이고 , 결국 더 이상의 업이나 망상이 나오지 않게 되므로서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릴 것이다. 모든 게 나의 의지가 아니라 내가 알지 못하는 인연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라지기는 하지만 ,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생각도 바뀌고 마음도 행동도 바뀌게 되는 것이므로, 결국 내가 인연도 바꾸고 운도 바꿀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찾게 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기 마련이지만 , 그래도 최선을 다하다보면 고통을 줄이고 치유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니 그게 바로 성공한 삶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도를 논문형식으로 설명하다보니 어렵습니다 에고는 이해로서 다루는게 아니라 그냥 내려놓아야 하며 참된본성이 드러나면 없어지는 것이다 에고랑 수십년째 싸워왔는데 몸과마음이 만신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에고를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데 여전히 에고에 쉽게 휘둘립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도 승패는 장담못할 것 같습니다
오온개공 을 이해하시면 모두 좀더 이해가 더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로 비유하면 바다는 본래성품이고 파도는 에고라고 할수있지요 우리가 어떤음식을 보면 맛있겠다 거나 저걸 누가먹지? 하기도하고 어떤 연예인을 보면 잘생겼다 예쁘다고 하거나 못생겼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물을 만졌을때 기분좋다거나 기분나쁘다고 하듯 각자 살아온 습에 따라 각자 다른 생각을 떠올리고 내생각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같은상황에서 같은 일을 겪더라도 각자 다른 생각을 떠올리고 그 생각에 따라 감정과 의미를 부여하고 각기 다른 반응과 행동을 보이지요 그러나 파도(에고) 없는 바다 (본래성품) 없듯 사람옴을 받고 사는동안에는 파도가 게세게 치기도 하고 잔잔하게 일수밖에 없지요 다만 생각이라는게 실체가 없기때문에 그 생각에 휘말리지만 않는다면 생각이 일어나도 일어난바 없는 본래성품 의 위치에서 살수 있어요 사는 동안에는 생계도 이어가야 하니 필요한 생각과 분별은 하되 내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집착은 버리고 최선을 다해 살면서 삶에 내맡기는거죠 에고모드에 치중해서 살게되면 내생각대로 안될때 괴롭고 고동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요 이렇게되야 행복할것 같고 저렇게 되면 끔찍할것 같은 생각들이 감정이입까지 시켜 걷잡을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요 인생이란게 살아보면 그때 내가 맞다고 우겼던 일이 지나고보면 틀릴수가있거든요 정해진 답이 없어요 그러나 본래성품모드에 좀더 치중해서 살게되면 생각이 올라올때 휘말리지않거나 휘말리더라도 곧 생각에 빠진걸 알아차리고 돌아오게되요 그리고 마음공부가 깊어질수록 집착이 줄어들고 좀더 있는그대로 내맡기게 되요 부처가 곧 중생일고 중생이 곧 부처인것은 둘은 하나이고 본래성품이 없다면 에고도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의 몸을 받고 사는동안에는 에고가 실체가 없음을 알고 삶이라는 것을 통해 습 이 된 에고를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는 마음숳1ㅓㅇ을 하며 사는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있는그대로를 있는그대로 바라보기 어느 한쪽에 치중하지않는 중도의 삶을 실천하면서 삶에 내맡기기 정말 꾸준히 평생 해야할 공부 같아요 오늘도 좋은책 잘 듣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책추남님 자상하고 다정한 아빠 같습니다 ㅎㅎ
호킨스박사님의 저서를
보게된것만 해도 신성,신의
은총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백번쯤 읽고나서 이해한다면
그것만해도 많이
진화한 인간이랍니다.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프면 병원 또는 절에 가야한다. 아프고 고달픈 게 모두 인연과 업에 따라 생기고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하더라도, 내몸과 마음과 삶이 고통 속에 있게되면 또다른 망상과 업을 짓게 될 수 있으므로 늘 자신의 고통을 치료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과 불안감이 내 마음의 병이 되는 것이므로, 늘 항상 '부처님이 나를 보살펴주시는데 무엇이 불행하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므로서 자신의 병든 마음을 치료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병원이든 절이든 찾아간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찾아가려는 노력과 고통을 치료하려는 노력은 해봐야한다. 인연따라 좋은 의사나 좋은 불법을 만나게 된다면 병든 몸이든 병든 마음이든 치유될 것이고 , 결국 더 이상의 업이나 망상이 나오지 않게 되므로서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릴 것이다.
모든 게 나의 의지가 아니라 내가 알지 못하는 인연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라지기는 하지만 ,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생각도 바뀌고 마음도 행동도 바뀌게 되는 것이므로, 결국 내가 인연도 바꾸고 운도 바꿀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찾게 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기 마련이지만 , 그래도 최선을 다하다보면 고통을 줄이고 치유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니 그게 바로 성공한 삶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두려움
내적두려움
개인적 내적두려움을 오늘 알아챘네요
그 두려움으로 벼량끝에서
한발을 뭇딛어
사랑도 연민도 자비도
용서도 더 나아지 못 했네요
데이비드 홉킨스 책들은
10년동안 지구별 항해의 나침판 이였지요
한문단씩마다
묵상에 빠지는 부분이 많아서
참 깊게 정독했었네요
주관적 두려움의 본성을 알아차린날
십년을 같이한 분의 책을 듣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태르뇌가촉진된
어릴적교회생활이
나의의식을
그리고나의고난을통해서
깨다름이깊어져 나의
에고와
백조와의갈등을격으며 의식이고양된것을감사합니다
데이비드홉킨스
의깊은통찰의
무게있는 의식책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대박~~
'내 안의 참나를 ' 만나기 위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겠습니다.
우리 < 책추남 >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책 알게 해 줘서
많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의식수준을 측정할 수 있다는것이 넘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도를 논문형식으로 설명하다보니 어렵습니다
에고는 이해로서 다루는게 아니라 그냥 내려놓아야 하며 참된본성이 드러나면 없어지는 것이다
에고랑 수십년째 싸워왔는데
몸과마음이 만신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에고를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데 여전히 에고에 쉽게 휘둘립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도 승패는 장담못할 것 같습니다
어렵긴 어렵네요
그래도 간간히 쉽게 해석해주시니 이해가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70세의할아버지로 호킨스 박사님의저서들을 전부읽고 그 가르침에 따라 명상을한 후5년후 에 명상중에 전생을 보았고
(불교에서 이라한 들만이 할 수있다는) 열반을 체험 했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읽어 보세요!
명상을해보세요!
제가 직접 읽어서는 이해하지 못했을 어려운 책이네요 ..
온전히 내맡김으로 에고를 극복할수 있을까요?
여전히 어렵습니다.
중간중간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전음악, 종교교육, 명화, 자연, 영성
호킨스 박사님은 인류 최고로
진화한 의식입니다.
캐달음에 이르는
길을 현대적 언어로
묘사 했읍니다.
꼭읽어보세요.
불교를넘어선
힌두교의 베단타(비 이원성) )까지 넘어선 가르침을 펼집니다
11:00
노자는 의식수준 620
으로 추정되고
깨달음의초보 수준이지요!
마하르쉬, 마하느지는720
참나각성의 수준입니다.
붓다의 제1제자 마하가섭 640.원효대사 480 원불교의 소태산 김종빈 501 예수1000 붓다1000
공으로서의불성960.
아라한800 호킨스박사님1200
호킨스박사님1200은 어디나온사실이죠? 자꾸 사실을 바꾸지마세요 호박사님은 990이나 999정도라고생각합니다
14:35
29:10
오온개공 을 이해하시면 모두 좀더 이해가 더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로 비유하면 바다는 본래성품이고 파도는 에고라고 할수있지요 우리가 어떤음식을 보면 맛있겠다 거나 저걸 누가먹지? 하기도하고 어떤 연예인을 보면 잘생겼다 예쁘다고 하거나 못생겼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물을 만졌을때 기분좋다거나 기분나쁘다고 하듯 각자 살아온 습에 따라 각자 다른 생각을 떠올리고 내생각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같은상황에서 같은 일을 겪더라도 각자 다른 생각을 떠올리고 그 생각에 따라 감정과 의미를 부여하고 각기 다른 반응과 행동을 보이지요 그러나 파도(에고) 없는 바다 (본래성품) 없듯 사람옴을 받고 사는동안에는 파도가 게세게 치기도 하고 잔잔하게 일수밖에 없지요 다만 생각이라는게 실체가 없기때문에 그 생각에 휘말리지만 않는다면 생각이 일어나도 일어난바 없는 본래성품 의 위치에서 살수 있어요 사는 동안에는 생계도 이어가야 하니 필요한 생각과 분별은 하되 내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집착은 버리고 최선을 다해 살면서 삶에 내맡기는거죠 에고모드에 치중해서 살게되면 내생각대로 안될때 괴롭고 고동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요 이렇게되야 행복할것 같고 저렇게 되면 끔찍할것 같은 생각들이 감정이입까지 시켜 걷잡을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요 인생이란게 살아보면 그때 내가 맞다고 우겼던 일이 지나고보면 틀릴수가있거든요 정해진 답이 없어요 그러나 본래성품모드에 좀더 치중해서 살게되면 생각이 올라올때 휘말리지않거나 휘말리더라도 곧 생각에 빠진걸 알아차리고 돌아오게되요 그리고 마음공부가 깊어질수록 집착이 줄어들고 좀더 있는그대로 내맡기게 되요 부처가 곧 중생일고 중생이 곧 부처인것은 둘은 하나이고 본래성품이 없다면 에고도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의 몸을 받고 사는동안에는 에고가 실체가 없음을 알고 삶이라는 것을 통해 습 이 된 에고를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는 마음숳1ㅓㅇ을 하며 사는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있는그대로를 있는그대로 바라보기 어느 한쪽에 치중하지않는 중도의 삶을 실천하면서 삶에 내맡기기 정말 꾸준히 평생 해야할 공부 같아요 오늘도 좋은책 잘 듣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책추남님 자상하고 다정한 아빠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