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구부장입니다. 26일 오전에 NC 김종문 단장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두번 넘게 약속드렸던 '양의지 선수의 비밀'을 들었습니다. 저는 내용을 듣고 놀랐지만 '아, 양의지 선수면 정말 이런 생각을 했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참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양의지 선수가 NC에 와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대우는 좋은데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후배들을 야단칠때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폭력을 쓴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안바뀌자 올해 초에 이동욱 감독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NC 구단 관계자 말입니다. "양의지 선수는 베테랑들이 어린 선수들을 다그친다고 선수단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 같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양의지 선수가 이동욱 감독에게 긴급 면담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의지 선수가 이동욱 감독에게 '저부터 먼저 선수들이 보는 자리에서 크게 혼을 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후배들에게 다른 부분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동욱 감독은 며칠 뒤 선수단 미팅에서 양의지와 박민우 등 고연봉 선수들의 솔선수범과 책임감을 강한 어조로 주문했다. 이례적이었다. 이 사건은 코칭스태프부터 주장, 베테랑 선수, 신진급 선수들까지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뜨거운 눈물의 의미가 전해졌습니다. 진짜 감탄하게 만드는 선수입니다. 영상에서 더 자세하게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속 좁아서 식권 다 받을텐데 부장님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조직론 배워갑니다 부장님의 나이스함과 겸손함 허심탄회하고 털털하게 방송하시는 모습이 회사 이미지 개선혹은 형성이라는 무형의 자산에 크게 이바지 하시는데 성과급&연봉으로 반영되었으면 하고요 항상 부드러운 카리스마 잘보고 갑니다
NC 우승 축하합니다. 우승도 부럽고, 구단주의 야구 사랑과 투자도 부럽습니다. MVP 건에 대해 제 의견을 얘기하자면, 저는 양의지 선수가 받아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루친스키 선수도 수치상으로 성적이 좋지만, 솔직히,공이 최상이었을 때 만큼은 아니었어요. 두산 타자들이 못 치기도 했지만, 루친스키가 최상의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숫자상 그 정도의 성적을 낸데는 양의지의 리드가 큰 힘이 됐다 생각합니다. 다른 투수들도 그렇구요. 양의지가 타자로도 잘 했지만, 포수로써 수치론 매길 수 없는 큰 역할을 해줬다 생각합니다. 그리고,이벤트 퀴즈 3개 다 맞추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우리 박펠레님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한 번으로 펠레의 저주는 깨지지 않겠죠....ㅎㅎㅎㅎㅎ 식권 내기 작년까지 하면 그래도 나유리 기자님이 2승 1패로 앞서지만 갯수로는 동점이네요....ㅎㅎㅎㅎㅎㅎ 제 고향팀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우승했는데 전 우리 박펠레님과 나유리 기자님 내기만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ㅎㅎㅎ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FA 시장 얘기 많이 해 주세용.... 요샌 야구보다 스토브리그 얘기가 더 재밌네요...ㅎㅎㅎㅎ
의지선수 비밀은 놀랍지 않았습니다. 나기자님이 말씀하신 에피소드에 이미 담겨 있는 느낌입니다. 4년전에 이미 그런 마음가짐으로 야구를 하던 사람이니까. 엔씨는 정말 10강 집행검을 가지고 있네요. 의지선수 인터뷰에서 아나운서가 굳이 10강 집행검이라고 강조하길래 찾아 봤습니다. 집행검에도 레벨이 있더군요.
부장님 항상 고맙습니다!조선일보는 안 좋아하지만 부장님은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ㅎㅎ:;;;큠팬인데,,,하송 대표 물어났고 감독에 김창현 전 감독대행이 유력하다고 해서 팬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큠이 언론사에서는 비호감인지는 알겠으나...히어로즈가 대체 먼 꿍꿍이인지 궁금해서요 ㅠㅠ어떻게 돌아갈까요!???많은 히어로즈팬들이 궁금해합니다 ㅠㅠ
루친스키 선수는 2승 1세이브 평자 0.69로 거의 퍼펙트였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mvp 는 양의지가 받아야 한다고 말한것이 정말 존경할만합니다... 왠만한 외국인 입장에서는 자기가 잘던졌는데도 불구하고 mvp 안줘서 안좋은 기색을 나타낼텐데 오히려 자기는 자기 할일을 했을뿐이다 하고 말한게 너무 대단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vp 루친스키 인줄 알았는데 내년에 좀더 좋은 모습 보여줘서 오랬동안 nc 에 있었으면 합니다.
아주 가끔은 부장님에게 슨소리도 했지만 오늘 만큼은 부장님의 해한에 다시 박수를 보냅니다. 나유리 기자님도 참 예쁘시네요^^ 앞으로도 두분 캐미 보여주시고 후배 기자님 잘챙겨 주세요.. 모든 팀들의 이해 당사자인 팬들이 모여 있기에 약간의 감정도 일어날수 있지만 모두가 팬심이니 이해하시고. 앞으로 전개될 스토브리그에 모두가 관심이 많을 겁니다. 빠른 정보와 소긱도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누르고 감니다.
루친스키와 양의지에 대해서는 저도 양의지가 없었다면 루친스키도 1순위라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양의지 루친스키 논란보다 알테어에 대한 표가 생각보다 작아서 그게 더 놀랐습니다. 평소에는 하이라이트만 보는데 이번엔 풀 경기를 많이 봤는데, 결승점과 선취점을 낸 경우가 알테어가 아마 제일 많을 꺼에요.. 한 번을 제외하고 선취점을 낸 팀이 다 승리를 한 점을 감안한다면 알테어도 후보이고 나성범도 그렇고 이번 한국시리즈는 고르게 잘한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거의 전경기 나온 김진성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한국시리즈도 타자들의 경우 잘한 경기도 있고 부진한 경기도 있는데 양의지가 블로킹과 도루저지에서는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쳤지만 타격과 투수 리드 등에서는 계속 잘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점이나 추격 가시권에 들어왔을 때 점수를 올려 주었구요.. 실제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천하의 양의지도 2차전과 3차전에 블로킹이나 홈 송구가 된 부분을 막을 때 흔들리는 점을 보았습니다. 양의지가 한국시리즈를 하면서 저렇게 긴장한 경우는 처음 봤는데, 이번에 그런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시리즈가 얼마나 어려운 경기인지를 알 수 있었던 점은 초반 중반에 수비에서는 잘 해 오던 박세혁도 5차전과 6차전에서는 블로킹이나 홈송구된 공을 막을 때 흔들리더라구요.. 전 이미 그 때 경기는 끝났다고 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포스트시즌 최고의 선수는 플렉센이라고 보지만 한국시리즈 MVP는 양의지도 무리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두산팬입니다.우승못해 아쉽지만 엔씨 축하드립니다.엔씨는 창단부터 남같지않은 팀입니다.김경문 감독님을 비롯해서 이종욱.손시헌.이재학 등 제가 좋아한 두산출신 감독,선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선수들도 밑바닥부터 시작한 사연들도많고, 정이가는 팀이 고생끝에 낙이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거같아 뿌듯하기도합니다. 특히 양의지선수는 정말 대선수인것같아요. 당분간 엔씨의 강력함이 kbo를 지배할것같은 생각이듭니다. 우리 두산 내년에 출혈이 클것같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리라 기대해봅니다. 모두에게 따뜻한봄과 마스크없는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신박한 비유가 떠올라서 또 쓴다. 카디널스가 월드시리즈를 나갔다가 김광현이가 2승1무 방어율 0.69 했는데. 미국기자들이 몰리나의 투수리드와 리더쉽 덕에 우승했다고 몰리나한테 월드시리즈 mvp를 줬다고 하면. 울나라 기자들은 뭐라고 기사를 쓸까? 야구부장님은 이런 경우에 뭐라고 쓸겁니까? 5표쓰는데 양의지랑 루친스키랑 갈라서 표줬다고 공정한 것처럼 말씀하시던데 과연 그게 공정한겁니까?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너무 하잖아. 류현진이가 자기 루틴 지킨다고 시즌 등판때 하루일찍 던지는거 거부했다고 미국신문에 류현진의 개인주의가 어쩌고 하면서 기사나면 울나라 기자들은 뭐라고 쓸겁니까? 후배들한테 팔은 안으로 굽는거 가르치지 마시고 똑바로보는걸 가르치세요.
솔직히 팬입장에서는.. 선수가 엠비피를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기자단 투표로 받게 되었는데 그걸 다시 언론에서 받을만했다 안했다로 자와자와한다는 게 뭔가 아이러니하달까 맘이 좀 그렇습니다ㅠ 물론 영상 논점은 이름있는 선수들을 집중조명하는 현상에 대해서 잘 짚어주셨고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비판의 대상이 단순 선정기준이어도 어쩔수없이 선정된 선수/거론된 선수에게 유쾌한 일은 아닐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최소한 팬들끼리라도 잔칫날에 이런 문제로 다투는 건 그만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네요ㅠ 에휴
한해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강력한 도루 저지율로 두산 발야구를 어느 정도 묶었고 6차전 루친스키가 멘탈이나 제구가 문제가 있는데 잘 이끌어 주었고 시리즈 내내 타격보단 수비쪽에서 존재감이 컸다고 봅니다. 두산 타자들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더라고요. 물론 시즌내내도 마찬가지지만요. 타격에서도 중요할때 한방씩 날려 주었고요. 좋은 포수가 좋은 투스를 만든다느것 공감하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mvp는 존재감만으로는 양의지 선수가 독보적이라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한화펜인데 한화가 2018년 시즌 끝나고 양의지 영입 이야기도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한용덕 감독이 시원하게 걷어찬거 같아서요… 그때 엔씨 빼곤 딜을 안했을거 같은데 ..2년뒤 양의지 선수가 FA 재자격 얻으면 지금대로면 만35세 인거 같은데 .. 그때 노려볼 팀들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c등급이면 보상금 시원하게 주고 데려갈 팀이 있을지?
야구부장님 나유리 기자님 정말 감사 수고 많으십니다 역시 부장님의 배포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 두산 나유리 기자님 최고 ㅎㅎ 먼저 진심으로 엔씨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ㅎㅎ 먼저 제가 부장님께 약간 궁금한건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기자분들의 준우승한 팀에 대한 분석이 원래 부정적인 기사가 항상 많은가요? 야구 팬으로 보면 정말 두산이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체력적으로 힘든게보여졌고 체력이 지치다 보면 타격도 마음대로 안되고 감독님에 대한 혹평도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사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진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너무 팬으로 두산에 감사하고 정말 자랑스러운데 기사들은 정말 화가 나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부디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당연히 양의지 선수가 너무 좋고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나성범 아니면 루친스키가 타격 그리고 투수에서 좋았기때문에 나성범 선수 아니면 루친스키가 MVP 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다 싶네요 2015년 정수빈 2019년 오재일 선수를 보면 한국시리즈만 보고 나온 성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한국 시리즈는 양의지 선수도 타격 뿐 아니라 수비도 완벽했고요 2020년 전체 NC MVP 를 준다면 당연히 양의지 선수지만 한국시리즈 MVP 는 루친스키 아니면 나성범 선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부정적 이야기만 많이해서 죄송합니다만 부장님 이해 해주실거죠? ㅎㅎ 다시 한번 정말 엔씨 우승 축하드리고 특히 김경문 감독님도 많이 생각이 나네요
양의지는 타격 외에 투수 리드 면에서 플러스를 받아서 엠비피를 받은것으로 보여지네,, 루친 충분히 잘해줬지만 솔직히 엔펜으로 보면서 정규시즌 급이다 언터쳐블이다 싶진 않았음. 오히려 위기도 많았고 보면서 많이 불안했음 또한 선발로 이닝이터 역할을 기대했었지만 선발 등판 경기 모두 이닝이터 역할은 못했음 기대치가 커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플렉센이 플옵 엠피비피를 받았을때 만큼 루친이 압도적이진 않았음. 나성범이 타격감이 워낙 좋고 잘해줘서 나성범도 예상했었지만 솔직하게 양의지라고 했을때 백퍼 양의지다 이런느낌은 아니었음 이번 시리즈는 그냥 팀 전체가 워낙 잘해줘서이지,, 양의지가 엠비피급의 활약은 아닌게 맞음
MVP는 루친스키가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양의지 물론 대단한 선수고 잘했지만 기록상으로는 타율이나 타점 등에서 양의지보다 더 높은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나성범의 타율이나 또는 타점에서는 알테어가 훨씬 높았습니다. 그러나 투수쪽에서는 루친스키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물론 양의지의 투수 리드가 좋았던 부분도 있었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기록에서 루친스키가 그 정도로 투구를 하지 못했다면 엔씨의 우승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양의지 MVP는 너무 양의지 띄워주기, 양의지 몰아주기란 생각을 지울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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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구부장입니다.
26일 오전에 NC 김종문 단장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두번 넘게 약속드렸던 '양의지 선수의 비밀'을 들었습니다. 저는 내용을 듣고 놀랐지만 '아, 양의지 선수면 정말 이런 생각을 했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참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양의지 선수가 NC에 와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대우는 좋은데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후배들을 야단칠때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폭력을 쓴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안바뀌자 올해 초에 이동욱 감독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NC 구단 관계자 말입니다.
"양의지 선수는 베테랑들이 어린 선수들을 다그친다고 선수단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 같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양의지 선수가 이동욱 감독에게 긴급 면담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의지 선수가 이동욱 감독에게 '저부터 먼저 선수들이 보는 자리에서 크게 혼을 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후배들에게 다른 부분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동욱 감독은 며칠 뒤 선수단 미팅에서 양의지와 박민우 등 고연봉 선수들의 솔선수범과 책임감을 강한 어조로 주문했다. 이례적이었다. 이 사건은 코칭스태프부터 주장, 베테랑 선수, 신진급 선수들까지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뜨거운 눈물의 의미가 전해졌습니다. 진짜 감탄하게 만드는 선수입니다.
영상에서 더 자세하게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찍어주시면 안돼나요ㅠ
역시 킹의지 멋있다!!!
와,,, 진짜 영상으로 찍어주세요 제발🙏🙏🙏
워.. 이정도면 다시 영상 제작해야될 영상 같습니다.
다시 영상제작 부탁드려요!!
그때부터 불이 붙었구나...
01:59 멋지십니다
어제 일이 너무 바빠서 오늘 시청하네요.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챔피언을 축하드립니다.
KBO 데뷔 8년만에 아기공룡이 정상공룡이 되었네요.
그리고, 저주가 깨진점에 환화합니다.
마지막으로 6년간 두산왕조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같으면 속 좁아서 식권 다 받을텐데 부장님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조직론 배워갑니다 부장님의 나이스함과 겸손함 허심탄회하고 털털하게 방송하시는 모습이 회사 이미지 개선혹은 형성이라는 무형의 자산에 크게 이바지 하시는데 성과급&연봉으로 반영되었으면 하고요 항상 부드러운 카리스마 잘보고 갑니다
과분한 말씀이고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순간이나마 작은 미소 지으셨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부장님 짱입니더
수고 많으셨어요~~~
NC 우승 축하합니다.
우승도 부럽고,
구단주의 야구 사랑과 투자도 부럽습니다.
MVP 건에 대해 제 의견을 얘기하자면,
저는 양의지 선수가 받아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루친스키 선수도 수치상으로 성적이 좋지만,
솔직히,공이 최상이었을 때 만큼은 아니었어요.
두산 타자들이 못 치기도 했지만,
루친스키가 최상의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숫자상 그 정도의 성적을 낸데는
양의지의 리드가 큰 힘이 됐다 생각합니다.
다른 투수들도 그렇구요.
양의지가 타자로도 잘 했지만,
포수로써 수치론 매길 수 없는 큰 역할을 해줬다 생각합니다.
그리고,이벤트 퀴즈 3개 다 맞추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우리 박펠레님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한 번으로 펠레의 저주는 깨지지 않겠죠....ㅎㅎㅎㅎㅎ 식권 내기 작년까지 하면 그래도 나유리 기자님이 2승 1패로 앞서지만 갯수로는 동점이네요....ㅎㅎㅎㅎㅎㅎ 제 고향팀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우승했는데 전 우리 박펠레님과 나유리 기자님 내기만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ㅎㅎㅎ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FA 시장 얘기 많이 해 주세용.... 요샌 야구보다 스토브리그 얘기가 더 재밌네요...ㅎㅎㅎㅎ
한국시리즈 중계 볼때마다 엔씨가 지길래 4차전부터 6차전까지 보고싶은거 꾹 참고 TV 안틈ㅜㅜㅜ ㅋㅋㅋㅋㅋ
부장님 기자님께 식권 주시는 거 훈훈하네요~~ 보여주기식 좋습니다! 우승 내기 하셨을때 NC 편 들어주셔서 내심 감사했죠. 이기신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계속 많이 부탁드려요. NC 아자아자!!
팟빵에서만 듣다가..항상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도와주십시요..에 마음이 움직였고
NC팬으로서 너무 기분이 좋아서 구독,좋아요 누르러 왔습니다~^^
사실 부장님이 NC 우승에 걸었을때 불안했었습니다^^ㅋ
영상으로 보니 더 재밌네요~이제 영상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기업 홍보수단이 아닌 진짜 야구를 위한 팀을 만들었더니 역설적으로 기업 이미지까지 좋아진... 진짜 멋진 구단주 멋진 프런트 멋진 코칭스텝 멋진 선수들이다
잘봤어요 박재호 부장님 나유리 기자님 재미있게 잘보고 가요 재미있었어요
부장님, 젠틀맨~~^^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나이들면 후배에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선수하나가 이리 팀을 바꿀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네요. 엘지도 김현수선수가 있는데.. 포수의 자리가 참 중요하네요. nc축하합니다.
올시즌 진짜야구 늦게시작할때 야구소식빠르게접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스토브리그도 좋은정보 빠르게듣고싶어요!! 부장님화이팅입니다!
이번시즌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야구 주변이야기 더깊은 이야기 재밌게 잘봤어요
사랑합니다 부장님 !!
두분 한해 열심...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엔씨의 귀여운 PPL..
한국 야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NC 축하.
두산팬이지만.. NC는 남 같지 않은..
저도 우승넘기고 기분 좋은건 처음이네요ㅋ양의지 손션 이종욱 박명환..두산 다음으로 좋은팀!
신기하게도 항상느끼는건데
나기자님 피부가 갈수록
좋아지시는것 같습니다ㅋㅋ
후배 직원 사랑하는 야구부장님 멋지네요
저도 회사에서 부장님처럼 후배직원들 잘 챙겨주는 선배가 되고 싶슴다 ㅋ 야구 유투브 중에서는 젤 재미있고, 시원시원합니다 후배 나기자와의 케미도 좋아보여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의지선수 비밀은 놀랍지 않았습니다. 나기자님이 말씀하신 에피소드에 이미 담겨 있는 느낌입니다. 4년전에 이미 그런 마음가짐으로 야구를 하던 사람이니까. 엔씨는 정말 10강 집행검을 가지고 있네요.
의지선수 인터뷰에서 아나운서가 굳이 10강 집행검이라고 강조하길래 찾아 봤습니다. 집행검에도 레벨이 있더군요.
박부장님 드디어 한번 이겨보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나유리 기자님 두산담당이라 준우승이 내심 아쉬웠을듯한디 코로나 시국에 야구장 현장 다 가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ㅋ
스토브리그에도 기다립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미담꾼 박문어
부장님 항상 고맙습니다!조선일보는 안 좋아하지만 부장님은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ㅎㅎ:;;;큠팬인데,,,하송 대표 물어났고 감독에 김창현 전 감독대행이 유력하다고 해서 팬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큠이 언론사에서는 비호감인지는 알겠으나...히어로즈가 대체 먼 꿍꿍이인지 궁금해서요 ㅠㅠ어떻게 돌아갈까요!???많은 히어로즈팬들이 궁금해합니다 ㅠㅠ
처음부터 훈훈하네요 ㅋㅋㅋ
와우..박 문어 박 부장님 처음으로 우승팀 맞추셨군요.
내생애 맞추신거 그뎌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마 미세먼지가 씻기는 듯한 후련함이겠어요.
응근 센스쟁이...
내년을 기약 하겠습니다.
루친스키 선수는 2승 1세이브 평자 0.69로 거의 퍼펙트였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mvp 는 양의지가 받아야 한다고 말한것이 정말 존경할만합니다... 왠만한 외국인 입장에서는 자기가 잘던졌는데도 불구하고 mvp 안줘서 안좋은 기색을 나타낼텐데 오히려 자기는 자기 할일을 했을뿐이다 하고 말한게 너무 대단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vp 루친스키 인줄 알았는데 내년에 좀더 좋은 모습 보여줘서 오랬동안 nc 에 있었으면 합니다.
아주 가끔은 부장님에게 슨소리도 했지만 오늘 만큼은 부장님의 해한에 다시 박수를 보냅니다.
나유리 기자님도 참 예쁘시네요^^
앞으로도 두분 캐미 보여주시고 후배 기자님 잘챙겨 주세요..
모든 팀들의 이해 당사자인 팬들이 모여 있기에 약간의 감정도 일어날수 있지만 모두가 팬심이니 이해하시고.
앞으로 전개될 스토브리그에 모두가 관심이 많을 겁니다.
빠른 정보와 소긱도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누르고 감니다.
양의지선수 참 대단한거같네요
포수에 주장에 4번타자까지.. 비밀까지도
최고의 포수 계보?
박경완ㅡ진갑용ㅡ 양의지
야구부장님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저주를 푸셨습니다. ㅎㅎㅎㅎ
식권 10장은 저주가 풀린 댓가라 봅니다 ㅋㅋㅋ
nc구단의 우승은 김택진회장님의 열정과 모든분들의 결실이 아닐까 싶네여. 진심으로 nc구단의 우승을 아니 통합우승을 축하드립니다.
통합우승 아무나 하는거 아니잖아여.
나성범 빠져나갈것이고 3루수 수비불안이 페넌트레이스나 코시에서 나타났는데....
주제넘지만 혹시 허경민과 박건우 또는 정수빈선수를 영입할 생각이신지요? ㅎㅎㅎ
다시한번 진심으로 통합우승을 축하드립니다.
2:02 올시즌 최고의 반전 드라마! ㅎㅎㅎ 역시 박부장님은 대인배이십니다. 모름지기 부장이면 이래야 부하 직원들이 믿고 따르죠!
수고 많으셨어요 Mr. Octopus 🐙 😆❤
세레머니에 쓰인 집행검은 '은'으로 만들어서 2000 만원 정도 들었다고 하더군요.
부장님 식권 내기 에서 승리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이번 코시가 화끈한 타격전도 아니고 타자 보다는 투수쪽에서 MVP가 나오는게 맞을거 같구요..현대 야구에서 2승1세이브는 넘사벽 아닙니까., 당연 루친스키죠~~
Nc펜입니다.좋은구단입니다.
루친스키와 양의지에 대해서는 저도 양의지가 없었다면 루친스키도 1순위라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양의지 루친스키 논란보다 알테어에 대한 표가 생각보다 작아서 그게 더 놀랐습니다. 평소에는 하이라이트만 보는데 이번엔 풀 경기를 많이 봤는데, 결승점과 선취점을 낸 경우가 알테어가 아마 제일 많을 꺼에요.. 한 번을 제외하고 선취점을 낸 팀이 다 승리를 한 점을 감안한다면 알테어도 후보이고 나성범도 그렇고 이번 한국시리즈는 고르게 잘한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거의 전경기 나온 김진성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한국시리즈도 타자들의 경우 잘한 경기도 있고 부진한 경기도 있는데 양의지가 블로킹과 도루저지에서는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쳤지만 타격과 투수 리드 등에서는 계속 잘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점이나 추격 가시권에 들어왔을 때 점수를 올려 주었구요.. 실제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천하의 양의지도 2차전과 3차전에 블로킹이나 홈 송구가 된 부분을 막을 때 흔들리는 점을 보았습니다. 양의지가 한국시리즈를 하면서 저렇게 긴장한 경우는 처음 봤는데, 이번에 그런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시리즈가 얼마나 어려운 경기인지를 알 수 있었던 점은 초반 중반에 수비에서는 잘 해 오던 박세혁도 5차전과 6차전에서는 블로킹이나 홈송구된 공을 막을 때 흔들리더라구요.. 전 이미 그 때 경기는 끝났다고 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포스트시즌 최고의 선수는 플렉센이라고 보지만 한국시리즈 MVP는 양의지도 무리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두산팬입니다.우승못해 아쉽지만 엔씨 축하드립니다.엔씨는 창단부터 남같지않은 팀입니다.김경문 감독님을 비롯해서 이종욱.손시헌.이재학 등 제가 좋아한 두산출신 감독,선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선수들도 밑바닥부터 시작한 사연들도많고, 정이가는 팀이 고생끝에 낙이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거같아 뿌듯하기도합니다. 특히 양의지선수는 정말 대선수인것같아요. 당분간 엔씨의 강력함이 kbo를 지배할것같은 생각이듭니다. 우리 두산 내년에 출혈이 클것같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리라 기대해봅니다. 모두에게 따뜻한봄과 마스크없는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부장님 나기자님 올 시즌 고생하셨습니다
부징님 멋지십니다 후배 사랑 보기 좋아요
크보핵인싸 덕에 올한해 엔씨야구 더욱 심도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당첨자 8분을 앞으로 결과예측자문위원으로 삼으심이 ㄷㄷㄷ 5차전까지 맞추고 나성범활약에 기대했지만, 결과는 우승팀 맞추는데 그쳤네요. 8인위원회이용하시면 박펠레에서 박문어가 되실수 있을듯 ㅋㅋㅋ
훈훈한 선심성 식권기부미담 잘봤습니다 부장님 ㅎㅎ
역시 대인배 부장님~😅
이젠 핫할거 같은 스토브리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구 mvp 얘긴 루친스키 받을만 했지만 양의지 선수가 타격에서 2할중반? 이정도됐음 논란?이 됐을수 있었겠죠~ 하지만 공수 양면에서의 영향력이... 인정할수 없지않나 싶습니다.
갑자기 신박한 비유가 떠올라서 또 쓴다. 카디널스가 월드시리즈를 나갔다가 김광현이가 2승1무 방어율 0.69 했는데. 미국기자들이 몰리나의 투수리드와 리더쉽 덕에 우승했다고 몰리나한테 월드시리즈 mvp를 줬다고 하면. 울나라 기자들은 뭐라고 기사를 쓸까? 야구부장님은 이런 경우에 뭐라고 쓸겁니까? 5표쓰는데 양의지랑 루친스키랑 갈라서 표줬다고 공정한 것처럼 말씀하시던데 과연 그게 공정한겁니까?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너무 하잖아. 류현진이가 자기 루틴 지킨다고 시즌 등판때 하루일찍 던지는거 거부했다고 미국신문에 류현진의 개인주의가 어쩌고 하면서 기사나면 울나라 기자들은 뭐라고 쓸겁니까? 후배들한테 팔은 안으로 굽는거 가르치지 마시고 똑바로보는걸 가르치세요.
한시즌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은 포스트시즌에 못가서 많이 실망스러운 시즌이었지만,
그래도 부장님 영상 즐겁게 보았습니다.
매년 플옵,코시 때마다 있는 두산 담당기자들이 쓰는 상대팀 흔들기 기사들을 이겨내고 우승해서 더 기분이 통쾌하다~
부장님~ 오늘은 네이버야구기사
야구전문가 토크쇼 맨앞에 부장님 얼굴이 있군요 ~
그만큼 많은 야구팬들이 보시는만큼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팬입장에서는.. 선수가 엠비피를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기자단 투표로 받게 되었는데 그걸 다시 언론에서 받을만했다 안했다로 자와자와한다는 게 뭔가 아이러니하달까 맘이 좀 그렇습니다ㅠ 물론 영상 논점은 이름있는 선수들을 집중조명하는 현상에 대해서 잘 짚어주셨고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비판의 대상이 단순 선정기준이어도 어쩔수없이 선정된 선수/거론된 선수에게 유쾌한 일은 아닐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최소한 팬들끼리라도 잔칫날에 이런 문제로 다투는 건 그만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네요ㅠ 에휴
부장님 센스 최고~ 이제 각 구단의 스토브리그 준비 많이 하셔야 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전 그래도 루친스키가 너무 잘던져줬는데 MVP못받은거 아쉽더라고요! 아무래도 외국인 투수라 손해본면도 있는거같아요.
한해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강력한 도루 저지율로 두산 발야구를 어느 정도 묶었고 6차전 루친스키가 멘탈이나 제구가 문제가 있는데 잘 이끌어 주었고 시리즈 내내 타격보단 수비쪽에서 존재감이 컸다고 봅니다. 두산 타자들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더라고요. 물론 시즌내내도 마찬가지지만요. 타격에서도 중요할때 한방씩 날려 주었고요. 좋은 포수가 좋은 투스를 만든다느것 공감하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mvp는 존재감만으로는 양의지 선수가 독보적이라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한화펜인데 한화가 2018년 시즌 끝나고 양의지 영입 이야기도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한용덕 감독이 시원하게 걷어찬거 같아서요… 그때 엔씨 빼곤 딜을 안했을거 같은데 ..2년뒤 양의지 선수가 FA 재자격 얻으면 지금대로면 만35세 인거 같은데 .. 그때 노려볼 팀들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c등급이면 보상금 시원하게 주고 데려갈 팀이 있을지?
영상 시작부터 부장님의 양쪽 어깨에 자체 뽕이 으리으리합니다 ^^ 부장님께는 적중하신 것 축하드리고, 나기자님은 이 시국에 6경기 모두를 현장에서 보신 귀한 눈이란 점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ㅠㅠ MVP 관련해서는 루친스키 선수가 받는 것이 맞았다고 보여집니다.
84년 최동원 4승했으나 유두열의 쓰리런홈런으로 한국시리즈 MVP였죠...
영상중에 부장님께서 이렇게 좋아하시는거 처음보는거 같습니다.ㅋㅋ 축하드립니다.
부장님 미담이 좋습니다 롲도ㅜ하나사세요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nc다이노스의 우승 그 이상의 nc그룹차원에서의 승리다...ㅋㅋ 기업이미지를 진짝 극한으로 좋게끌어올림
한국시리즈에서 4승1패 40이닝 투구하고 ERA 1.8을 기록한 어떤 투수가 있었죠. 그 선수는 외국인 선수도 아닌 최동원. 하지만 그도 MVP 못받았습니다. 기자들은 승리기여도 보다는 결정적 순간을 제공하는 타자를 더 선호한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죠.
부장님 멋지다 ㅎ
저도 엔씨팬이고 두 선수 다 좋아하지만 이건 루친스키라고 봅니다. 포수운영으로 보이지 않는 가산점을 매길 수 있다 보지만 수상이란건 객관화하고 구체적인 수치로 평가해야 앞으로 야구시상에서 논란이 없어진다 봅니다.
엔씨 팬입니다 저 리니지 광고 볼때마다 저게 대체 무슨 광고지 싶었는데 이렇게 큰그림을 그리고 있었던거였네요.. 부장님 식권을 오히려 주시는 모습 정말 멋있네요
두산이 엔시를 얼마나 많이 이겼었나 ㅜ 한번 진거다 ...진짜 넘고 싶었다 두산
선 댓글 후 감상 하겠습니다^^늘 감사합니다
당첨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맞추셨어요? 와 대단해
와 이걸 맞춘 사람들이 있었구나 무려 8명이나??
나유리기자님 팬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웠던 올 한해 프로야구 취재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롯데외부fa영입가능성 yes no 중뭘까요? 야구부장님
굿~
야구부장님 나유리 기자님
정말 감사 수고 많으십니다
역시 부장님의 배포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 두산 나유리 기자님 최고 ㅎㅎ
먼저 진심으로 엔씨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ㅎㅎ
먼저 제가 부장님께 약간 궁금한건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기자분들의 준우승한 팀에 대한 분석이 원래 부정적인 기사가 항상 많은가요?
야구 팬으로 보면 정말 두산이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체력적으로 힘든게보여졌고 체력이 지치다 보면 타격도 마음대로 안되고 감독님에 대한 혹평도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사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진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너무 팬으로 두산에 감사하고 정말 자랑스러운데 기사들은 정말 화가 나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부디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당연히 양의지 선수가 너무 좋고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나성범 아니면 루친스키가 타격 그리고 투수에서 좋았기때문에 나성범 선수 아니면 루친스키가 MVP 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다 싶네요
2015년 정수빈 2019년 오재일 선수를 보면 한국시리즈만 보고 나온 성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한국 시리즈는 양의지 선수도 타격 뿐 아니라 수비도 완벽했고요
2020년 전체 NC MVP 를 준다면 당연히 양의지 선수지만 한국시리즈 MVP 는 루친스키 아니면 나성범 선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부정적 이야기만 많이해서 죄송합니다만 부장님 이해 해주실거죠? ㅎㅎ
다시 한번 정말 엔씨 우승 축하드리고 특히 김경문 감독님도 많이 생각이 나네요
양씨가 MVP라 했을태 이 나라
프로야구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든다.......
그렇게 본다면 MVP는 4~5명이
되야 할것이다......
누가봐도 이 시리즈에서 잘 한 선수는 .........누구나 납득이 되야한다.....
우리나라 사람만???
근데, NC 기세가 우승할 수 밖에 없는 구도긴 했음. 워낙 경기력이 무서워서, 절대 안질 것 같았음. SK때나 기아때도 마찬가지. 두산이 아무리 매년 잘해도, 미라클로도 안되는게, 딱 우승하는 기세는 못이김.
1:59 크아~부장님 멋지십니다~
두분 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시리즈 mvp는 "루친스키"가 되었어야 한다♥♥♥
코로나 팬더믹 와중에 144경기 + 포스트시즌 무사히 끝낸 모든 선수단 + 관계자 + 야구팬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부디 코로나 걱정없이 야구장 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p.s 부장님 = 대인배 + 멋진 사나이 👍👍
야구부장님 삼성라이온즈 용병소식은 대체 어떻게 되어 가나요?
김부장님!!!~~~ 드뎌 맞추셨네요...정말 21세기 만화구단 같은 팀이 nc가 우승해서 너무 좋습니다..택진이형 최고예요..
nc 우승 스토리 멋지네요! 미담도 많구요.
fa 효과로 내년엔 리그 평준화좀 되면 좋겠네요.
올해는 게임차가 너무 났어요.
nc다이노스가 우승해서 너무 좋아요~~^^🏆
부장님이 맞추셔서 감사해요~~
양의지는 타격 외에 투수 리드 면에서 플러스를 받아서 엠비피를 받은것으로 보여지네,, 루친 충분히 잘해줬지만 솔직히 엔펜으로 보면서 정규시즌 급이다 언터쳐블이다 싶진 않았음.
오히려 위기도 많았고 보면서 많이 불안했음
또한 선발로 이닝이터 역할을 기대했었지만 선발 등판 경기 모두 이닝이터 역할은 못했음
기대치가 커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플렉센이 플옵 엠피비피를 받았을때 만큼 루친이 압도적이진 않았음.
나성범이 타격감이 워낙 좋고 잘해줘서 나성범도 예상했었지만 솔직하게 양의지라고 했을때 백퍼 양의지다 이런느낌은 아니었음
이번 시리즈는 그냥 팀 전체가 워낙 잘해줘서이지,, 양의지가 엠비피급의 활약은 아닌게 맞음
올해 다양한 야구이야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부장님, 나유리기자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루첸스키의 헌신은 대단 했습니다. 저의 마음 속 MVP는 루첸스키 입니다.
부장님 맞추신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ㅎㅎ
양의지선수도 잘했지만 이번 한국시리즈 MVP는 루친스키나 김진성선수가 받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루친스키는 명실상부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등판때마다 승리를 팀에게 안겨줬고 김진성은 6경기를 전경기 출장하며 승계주자 실점을 제외한 6경기 6.2이닝 무실점 3홀드 방어율0.00 돌아온 황제폐하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MVP 가 되지않아서 아쉽네요
부장님의 식권내기 승리 축하드립니다.
혹시 부장님 시즌마무리 리뷰가능하신다여?
이젠 FA 썰 시간이네요 . 부장님도 올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집행검 2천만 원은 루머랍니다. 플라스틱 뼈대에 도금하고 보석도 이미테이션이라 천만 원대로 넘어가진 않았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 비싸긴 합니다만....
검이 무거울시 위험문제때문에 플라스틱뼈대에 도금했다고하네요~
근데 리니지 게임속 집행검 가격이 3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c9wl6jr2r 뭐 8강 집행검이 3억에 거래 시도 됐다는 얘기가 있죠....
끝나고 식권 돌려받진 않았길
바랍니다...^^
답답했던 한 해,
그저 그런 삶에 기대와 재미를 주신 방송
감사합니다..
살면서 조선일보 방송을 구독할 줄은.. 허허
늘 건강하십시오... 꾸벅..
펠레 부장님 믿고 이벤트에 두산이 이긴다고 했는데.. 책임져요 ㅠㅠ
프로는 돈이 확실하네요 키움 팬으로서 우승은 영원히 포기 할렵니다
양의지 분명 잘하긴했는데 루친스키 2승 1세이브 , 그리고 나성범 코시 5할가량, 김진성 전경기 출전 방어율 0 이라 좀 의외였음...
양의지 잘한건 알지만 mvp 받을줄은 몰랐네요
이상훈 해설위원 엘지코치로 올 가능성 없나요?
MVP는 루친스키가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양의지 물론 대단한 선수고 잘했지만 기록상으로는 타율이나 타점 등에서 양의지보다 더 높은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나성범의 타율이나 또는 타점에서는 알테어가 훨씬 높았습니다. 그러나 투수쪽에서는 루친스키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물론 양의지의 투수 리드가 좋았던 부분도 있었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기록에서 루친스키가 그 정도로 투구를 하지 못했다면 엔씨의 우승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양의지 MVP는 너무 양의지 띄워주기, 양의지 몰아주기란 생각을 지울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이젠 부장님 로또 번호좀 찍어주세요 ~ 오늘 신내렸네요 ㅋㅋ
부장님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2:00 보여주기식 훈훈함 좋아요~ ㅋㅋㅋ
택진이 형이 선배라 좋다
구단주가 택진이형인게 엔씨팬들에겐 큰 복임.
내 맘 속의 mvp도 루친이지만 데일리 줄때 아 퉁치겠구나 생각했음 ㅋㅋㅋ 양의지가 상징적이고 투수 이끈게 커서 mvp준거라고 생각
저는 루친스키 선수가 받는게 맞다고보는데..
일단 보이는 성적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나요?
양의지 선수의 특수성이 있어도 그래도 성적이
루친스키 선수가 조금더 앞선다고 봅니다.
크 양의지 대박 이고 불펜이 문경찬 빼꼬 똥 안싸서 다행 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