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정신보다는 확실히 미국분들이 개인주의와 자유, 프라이버시에대한 생각이 좀 남달라요. 아기들도 태어나 얼마안돼서 각방쓰게하고 카메라 달아서 지켜보는 나라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상대방과 선긋고 자기 영역 지켜가며 사는것이 내제화되어있어요. 그래서 미국인들은 가능하다면 따로 공간을 갖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유가 안되니 선호를 포기한것뿐인듯요
노동 가치를 압도하게 되어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의 부를 따라잡지 못하는 현상은 미국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중이며, 이는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이른 나이에 독립하기 힘들게 되었다는 뜻이다. 실제적으로 경제력이 안 따라주는데 '미국 젊은이니까' 의지만으로 18세 되자마자 독립할 것이라는 것은 그냥 근거없는 환상이다.
@@AAA-d7e3y이 부분 잘 모르는 사람 많던데 반갑네요 ㅎㅎ 월세 40-50에 원룸 구해지는 건 진짜 대박이죠 ㅋㅋ 동남아를 가도 이 가격은 어려움. 후진국일수록 ‘안전세’를 내야하는데 즉, 아무 데서나 못살고 어느 정도 부자 동네에서 살아야함. 이러면 한국보다 집값 비쌈. 유럽에서 40만원이면 집시랑 같이 살아야 함. 쉐어가 팔구십임. 진짜 동남아 빼고 한국보다 싼 데 없음. 집은 어차피 어느 나라에서도 사기 힘들고, 월세는 저렴한 편임. 전세도 잘 이용하면 월세보다 낫고. 자기가 있는 곳이 지옥이긴 한데 한국은 불지옥은 아님 ㅋㅋ
실제로 외국인 직장 동료들이랑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제 이야기를 하면서 이 나이 되도록 아직 부모님 집에 얹혀산다 했더니 외국인 동료들도 전부 고개를 가로젓더라고요. 미국도 똑같다고. 예전에는 고등학교 대학교만 가도 다 따로 살았는데 요새는 돈 많은 집 아니면 다들 독립을 안 하고 안 시킨다고.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 모양입니다.
맞아요. 저희는 그런 이유는 아니고 부모님이 편찮으신데 점점 나이드시니까 서로 케어하기가 곧 힘들어질거라 부모님 집으로 들어왔거든요. 완전 좋아요. 이전에는 얼바인에서 2500달러씩 렌트비 내면서 원베드 아파트에 살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마당있는 큰 집에 렌트비 안들지 관리비 안들지 식비 안들지!! 그런 생활비들 사업에 더 투자할 수 있으니까 사업도 더 잘되가는것같고 너무 행복해요 ㅎㅎ 근데 저희 살던 아파트 방이 지금 4000달러가 넘는대요 렌트비.
그 동안 무지성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돈을 찍어낸 결과지 뭐 ㅋㅋㅋㅋㅋㅋ경기가 어렵다고 돈 풀고, 경기를 살린다고 돈 풀고, 산업 발전을 위한다고 돈 풀고 그냥 무지성으로 찍어내니 일반 사람들은 일을 해도 자산이 오히려 줄어들도 기존에 자산을 가지고 있던 기득권들만 노나는 세상이 됨
근데 내가 보기에도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함. 간략하게 적어보면 1. 서부 개척 시대가 아님 서부 개척 시대에는 가서 깃발만 꽂으면 땅 줬음. 나무로 집 짓고 살고 울타리 치고 농장 만들었음. 근데 요즘 이러면 온갖 법률 다 위반한 꼴이 됨. 2. 미국도 집값과 일자리 부족. 비싼 월세, 물가 감당 하기 힘든 시대가 됐음. 유학이나 일 때문에 몇 년 살다 오신 분들 아시겠지만, 숨만 쉬어도 한 달 500백 ~600백 나간다고 들었음. 숨만 쉬었을 경우임. 미국은 차가 필수고 차 없으면 취직도 못한다고 들었음. 3. 미국도 대학 안나오면 취업하기 힘들다고 함. 친인척 중에 미국 갔다 온 사람도 있지만 대학 졸업은 필수가 됐고, 비싼 학비에 학자금 대출은 필수. 졸업하면 10명중 7~8명이 빚쟁이가 되고, 50살 가까이 학자금 대출에 인생 담보 잡힌다고 들었음. 4. 시대 흐름을 못따라가는 꼴이 아닐까 함. 산업시대 교육, 학력 짧아도 열심히만 하면 먹고 산 구조. 구하기 쉬운 일자리. 그렇게 조건 따지지 않은 사회 => 근데 미국도 이런 구조가 무너진듯. 하지만 부모 세대는 세상 변한 줄 모르고 옛날 방식을 강요? 하는 게 문제가 아닐까함 5. 반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들어 보셈. 우리나라도 80년 ~90년대 초,중반 까지는 대학만 나오면 전공에 상관없이 취업하기 쉬웠음. 취업 지원실, 학과 사무실에 쌓인 기업 공채 서류 보고 자기가 원하는 곳에 골라서 갈 정도였음. 90년대 초,중반에 1억 5천 만원만 있으면 한 달 이자가 100만원 붙던 시대였음. 이자 생활도 가능했고, 차려 놓으면 장사가 됐고, 대출도 잘 됐고, 이자도 쌌음. 세금도 쌌고, 아이 키우고 집안 제수 비용 쓰고 이래도 돈이 많이 들지 않았음. 한 쪽이 벌어서 식구 생계를 충분이 이어 나아갔음. 하지만 이제 이런 시대가 아님. 미국도 마찬가지 아니겠음? 젊은 애들 뭐라하지 말고 저들이 나가서 뭘 할 수 있게 다리라도 놔주고 내보내야 하지 않겠음? 읽어 주셔서 고마움. 꾸벅 ( __ __ )
한국은 집값이 비싸고 유지비가 매우 싸지만, 미국은 유지비가 굉장히 높습니다. 대출 이자도 이자지만, 보유세가 주택가격의 1.25% (10억집이면 연 1200만원 세금), 모기지 받으려면 집 보험들어야합니다. 좀 괜찮은 지역은 HOA라고 단지 유지비도 꽤나 내야합니다. 따라서 미국 집값이 올라간다는 건, 집값 자체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가격이면에 있는 비용에 대한 부담도 상당합니다.
일단 인플레이션문제가 가장크고, sns문제도 한목한다고봄 예전에는 벌이가 낮아도 본인의 기준을 확실하게 잡고 일자리를 도전했는데 온통 sns에서 허세가 당연시 되고 평소 보지도 못했던 스포츠가 외제차가 보이고 또한 youtube에 발달로 브이로그등 직업을 간접체험하며 단점에 많이 노출됨 이제는 대학도대학이지만 기성세대가 정신좀 차리고 젊은인재들에게 기회를 줘야됌
제가 미국 시골 동네 사는데 16년 전 처음 취직 했을때 대졸 엔지니어 평균 연봉이 57000달러 정도 되었고 이 동네 월세가 방 하나 키친 딸려 800이었습니다. 지금은 똑같은게 1700인데 연봉은 두배 증가 하지 않았죠. 그런데 돈도 돈 이지만 사람들 자체가 부모집에 같이 살고 싶어하는 경향이 많은거 같습니다. 운전도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제가 졸업 할 때는 독립해서 간섭 받지 않고 내 차 몰고 다니는 게 어른이 되었다는 인생의 한 단계로 여겨졌었거든요.
AI에 따른 변화에서 잘 안 알려진 부분이 AI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계층이 신입, 즉 젊은 사람들에게 특히 파괴적이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의 경우 매니저급 밑에 신입 코더들이 작업을 하고 매니저가 그 작업을 감수하고 지시를 내리는 형태였는데 그 신입 코더들이 하던 일을 AI가 대체하고 매니저는 AI가 만든 걸 감수하고 다음 지시를 내리는 형태로 바뀌는 겁니다. 이미 이런 변화는 디자인, 카피라이팅 등의 업종에서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 거의 모든 화이트 컬러 직종으로 확산되겠죠. 그리고 이건 사회에 새로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경제적, 사회적 사다리를 제거하는 현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점 점 높아지고 있죠. 나는 이 문제의 심각성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어떤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자금 자라나는 세대들이 AI 시대를 생존하고 싶다면 1) 머리만 가지고 하는 분야가 아닌, 눈이나 손과 같이 연동형으로 인간의 모터 스킬이 결합된 분야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2) 철학-수학-물리는 같은 것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무엇이던 이 세가지로 다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한국은 집값은 비싸도 월세가 싸잖아요. 한국수준의 월세라면 독립할걸요. 미국은 저희 전에 원베드룸 아파트에 살때 월세가 2500달러였어요. 그게 지금은 4000달러가 넘는대요. 좀 더 싼곳은 1500달러짜리도 있었는데 그런곳은 지금 훨씬 더 비싸고 일단 나가는 사람도 없겠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돈 벌어서 2000~3000달러씩 내고 독립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나마도 예전엔 룸메이트로 방하나씩 나눠쓰고 반반 내거나 했을텐데 그것도 비싸져서 쉽지 않다는거겠죠.
@@QTuuu 미국 임금은 한국임금의 10배정도 되나요??? 설마 정말 그리 생각하시나요? 최저시급만 따지자면 한국보다 아래에요. 경력도 좀 있고 꾸준히 버는 일반 사람들이야 두어배는 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다른 물가도 비싸요. 거기에 비해 월세는 정말 택도 없이 비싸진거고요. 근데 18~24세의 학생아르바이트나 고졸초봉의 청년이 받는 금액이 한국에 비해 그리 많을거라 생각할 수는 없는거죠.
전세계적 호황기에 기성세대가 급격하게 자산을 불리면서 부를 독점해버리고 다음세대는 모든 자산을 움켜쥔 기성세대에게 온갖 사용료를 지불하며 살아야 하는 실정 하지만 사유재산을 보호하는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근거없이 강제로 뺴앗을 수도 없는 노릇 결국 기성세대의 자발적인 '아름다운 퇴장'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과연?
요즘 독일도 그래요. 여긴 과반수 이상이 월세로 사는데, 최근 10년간 집값, 임대료 많이 올라서 보통 세후 월급의 20-50%를 임대료로 지출한다네요 (평균 30%). 학생들은 자취방 구하기도 힘들고 너무 비싸서, 통학이 가능하다면 부모님 집에 살면서 대학 다니고 싶어하죠. 아니, 월세 내기 힘들어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미국에 살고있는데 한국에 비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집을 구매하기 보다는 월세로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월급에 20-25% 를 세금으로 내고 집을 사고팔때 판매자가 중개업자들에게 줘야하는 중개비를 집값에 6%를 부담.(최근 법 변경예정) 집 소유자는 보험들어야하는데 그게 연간 100만원. 집구매시 모기지중개비, 집인스펙션비 등으로 구매자도 거의 200-300만원. 생활비도 전기세,가스비,물세,인터넷비용도 쓰기나름이긴 하지만 평균 월 50만원, 아파트 월관리비 평균 30-60만원, 땅이 넓고 대중교통이 적어 차가 필수라 차 보험료가 월 20만원, 자동차 값 갚으면 월 50만원, 일주일에 한번씩 기름넣으면 월 20-30만원 평균소득이 높다고하지만 수중에 떨어지는 돈이 작아서 다들 여타비용들 안들게 월세로 살면서 신용카드로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계속 버티다가 30살에 부모님과 나의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월세로 독립시작했고 최근엔 전세로 옮겼지만,, 대출껴서 집 살 생각과 앞으로 최~소 십년 이상은 갚아야한다는 생각(+직장을 언제까지 버틸 수 있나) 하니까 진짜 우울해지긴 함.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부모님이 자율성 존중해주고 잘 챙겨주고 따로 훈수(잔소리) 안두면 같이 살면 좋지 그런 부모님 두는 것도 큰 복임.
아 너무 답답해 글 남기네요 자꾸 미국집값 뭐 2억, 5억, 10억!? 엥?? 싸잖아 하는데... 임금대비 집값 한국대비 싸보이죠 근데 미국에 살며 항상 들은 이야기가 "뭔가 살때는 숨은 금액은 없는지 잘 알아봐라"하는데요 미국은 단순히 마트 가서도 물건살때 숨은 세금이 숨어있죠 이제 무슨말 할줄 알죠? 미국집값 임금대비 쌀 수 있어요 헌데 여기에 집 잔듸 관리비, 유지보수비 및 세금, 수돗세, 전기세, 가스비, 집 보험비 등등 그리고 특별한 날엔 집 데코도 해야죠. 이렇게 하면 매달 또는 연간 들어가는 돈이 수천만원이예요 집 현금으로 완납다했다쳐도 집세가 거의 보통 연 1만불 나와요 세금 안내면 집 뺐긴다하구요 내집도 내집이 아닌거죠 집 관리 잘 안되면 집값 떨어지죠 팔리지도 않죠 쉽지않아요 그러니 젋은 친구들이 독립이 힘들죠 제발 그저 단순 집 값만 가지고 한국과 비교 말아주세요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 한국은 전기, 수도, 오물, 가스 공짜로 쓰나? 왜 뜬금 없이 데코레이션과 잔디 관리가 나오는지? 그깟 조명과 할로윈 데코가 왜 나오는지? 잔디 포함해서 그건 그냥 개인 기호일 뿐이잖아. 미국이 재산세가 한국보다 훨씬 비싼 건 인정하는데 한국은 아파트라서 관리비가 추가로 나가는데? 세상에 자기가 젤 불행하고 힘들다는 마인드를 버리시오.
@@현철-r9n 세금에 집값 보험비 차유지비(미국필수) 공과금내면? ㅎㅎ 월급도 사람마다 다르고, 갑자기 잘리는 게 너무나 쉬운 곳이 미국. 그래서 연봉 1억도 갑자기 잘리면 몇달 월세 못 내서 홈리스테크 타는 인간들이 그렇게 많은 것임. 온갖 2,3혼으로 가족관계 복잡하고 일가친척없으면 그냥 홈리스 테크 쉬움.
대학 갓 졸업해서 혼자 사는 사람의 예를 단순계산으로 들자면. 주 마다 다르지만 보통 기본시급이 15달러 수준이고 주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봤을 때 15달러(시급) x 40시간(주) x 4주(월) = 한달 월급 2400달러. 세금 대략 30% 제하면 손에 넣을 수 있는 돈은 한달에 1680달러임. 그런데, 아... 이건 너무 가난해 보이니 좀 노력해서 시급 20달러짜리 직장을 구했다고 봤을 때 20달러(시급) x 40시간(주) x 4주(월) = 3200달러. 세금 30% 제하면 한달에 수중에 넣을 수 있는 돈이 2240달러. 한달에 가장 싼 스튜디오 1500짜리 렌트 해서 산다고 가정하면 2240-1500 = 740달러. 출퇴근 하려면 차는 있어야 하니 할부로 한달에 300달러 내는 차를 하나 마련하면 740-300= 440달러. 굶을 수는 없으니 아껴서 식비 200달러면 440-200 = 남은 돈 240달러. 휴대폰 요금 대략 70달러 내고 나면 170달러, 휘발유 값 대략 120달러 쓴다고 하면 남는 돈 50달러, 그걸로 전기세나 자동차 보험료도 못 낼 것이고. 저게 대략 무슨 IT 업계나 금융업, 혹은 전문직 자격증 없는 대다수 일반인들의 한달 생활비라고 생각하면 정말 먹고 살기가 팍팍할 수밖에 없음.... ;;; 평범한 문과생일 경우 차라리 군대라도 가면 병영에서 생활하니 식비나 주거비는 해결이 되니까 누가 물어보면 ROTC 프로그램 이수해서 군대가면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편하게 생활이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중... 미국이라도 평범한 사람들 사는데는 어디나 마찬가지임.
고도 성장기에 기성세대의 노동과 세금으로 대중교통, 공중보건, 교육, 발전 송전 등 인프라를 형성하고 다음 세대에게 물려 주는 것임. 다음 세대에게 집 한 채 기본으로 주는 대신, 기성 세대가 형성한 인프라는 모두 리셋해서 처음부터 다음 세대가 만들어라 한다면 상상으로라도 감당할 수 있을지? 원래 처음부터 있던 게 아니고 기성세대의 피땀으로 일군 인프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인정해야 함. 다만 기성세대도 다음 세대에게 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와 공공 임대주택 인프라를 더 더 많이 조성해 줘야 함. 자원 적은 좁은 땅에서 다음 세대가 생존하기 위해 꼭 필요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인프라임.
정말 독립정신이 강해서 떠난줄 알았다
주택가격 저렴하고 땅덩어리 크면 자연적으로 독립적으로 된다
ㅋㅋㅋ
사실 보편적인 욕망은 경제 상황이 좋을 때 알 수 있음 - 독립, 결혼, 출산 지금 한국이 OECD 국가 중 꼴찌인 거 ㅋㅋ
만18세되니 (학교때문에) 독립시키긴 시키던데 몸만 떨어저있고 용돈 주긴주더라고요.
근데 저처럼 20후반까지 통금시간 어기면 욕얻어먹던 사람기준에선 저것도 부러워보였네요.
대학교도 왕복3~4시간걸렸었음ㅠㅜ 휴 ...
그리고 자취하면서 자유, 책임감 확실히 더 배우긴해서 전 가능하면 부모에게서 일찍부터 독립적으로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쟤네는 어쨌녜 저쨌녜보다도
@@Kuromee_xoxo용돈 주면서 생활하라고 하면 그게 독립이냐 ㅋㅋㅋ 지원 다 끊고 독립하라 그래 ㅋㅋ
독립정신보다는 확실히 미국분들이 개인주의와 자유, 프라이버시에대한 생각이 좀 남달라요. 아기들도 태어나 얼마안돼서 각방쓰게하고 카메라 달아서 지켜보는 나라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상대방과 선긋고 자기 영역 지켜가며 사는것이 내제화되어있어요. 그래서 미국인들은 가능하다면 따로 공간을 갖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유가 안되니 선호를 포기한것뿐인듯요
분명 항상 외국 사례를 얘기하지만 어딘가 익숙한...
세계화...
출산율은 우리나라가 제일 심하지만 세계 전부다 출산율 감소가 매우 크게 이뤄지고 있음
물가 상승, 금리 인상, 집값상승도 선진국이면 대부분 겪고 있는 추세..
후진국을 제외한 만국 공통이네요 기성세대가 많은 부를 차지하고 고령화 심해지고 청년족들은 설자리 점점 없어져서 저출 심해지는거.
자본주의가 한계에 다다른건지...
한국만 이 개판이 아니란 뜻이지
미국도 똑같해여 부모님이 여유 있으면 대학등록금 다 대주고 엄카쓰는 친구도 있고 취업안하고 노는 백수도 있고 세상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다른점은 미국애들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안하고 언젠가 독립할려고 하는거고 국내는 받고만 자란 애들은 많이 받아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부모탓함. 당연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교수한테 우리애 학점 이게 뭐냐고 따지는 부모도 있고 군대보낸 아들 잘봐달라고 사단장한테 전화하는 부모도 있고 개판임. 근데 정치인들이 다 써먹은거. 조뭐시기랑 추뭐시기가 그랬고 기 이 전으로 올라가도 기득권은 매번 그랬음.이라고 생각하기엔 미국도 한국화 되고있음ㅋㅋㅋㅋ명문대 다디는 학비 그거 누가 대주냐 부모가 대주지
부모님이 재벌이면 부모님이 설립해준 재단 타이틀 받고, 걍 평생 아내랑 친구들이랑 친구들 아내들까지 같이 놀러 댕겨요.
그냥 어느 나라를 다 떠나서 그냥 이건 집안 문제임ㅋㅋ
한국도 매정하거나 여유없는 부모들은 20살부터 독립시키는 케이스도 꽤 있습니다.
미국도 돈없는 서민들이 대학 학자금대출로 5년 10년 갚는경우 많음
미국은 20살 되면 내보내는 줄 알았는데 역시 경기가 안 좋아지니 다들 붙어 사는구나. 주거 비용이 해결 안 되면 독립은 꿈도 못 꾼다.
아니 애초에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임금 대비 집 값이 높아서
노동 가치를 압도하게 되어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의 부를 따라잡지 못하는 현상은 미국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중이며, 이는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이른 나이에 독립하기 힘들게 되었다는 뜻이다. 실제적으로 경제력이 안 따라주는데 '미국 젊은이니까' 의지만으로 18세 되자마자 독립할 것이라는 것은 그냥 근거없는 환상이다.
미국이 경기가 안좋아?
@@BA-he9wl ㅇㅇ 안 좋음 미국 성장률 5% 중 3.5%는 바이든이 돈 찍어서 성장한거라 실제로는 1.5% 임 반대로 경제가 좋은 유럽(우크라전쟁 전까진 좋았음)은 캥거루 족 비율이 25%로 미국 절반임
독립은 결국 집이 있어야 하는거임. 노오오오오력 해봐야 한 번 높아진 집값은 내려오지 않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 개인의 무능탓만 하는건 어불성설
집도 문제고 직업도 문제고~~
근데 해낸사람은 등신임? 노오력도해야지 할거다하고 징징거리는건 기생충임 요즘은 기생충들이 더많은듯
@@생각하자 니 아들 딸 결혼시킬때 꼭 그런집에 살게 해라 ㅇㅋ?
주택가격이 오르고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니 당연한 현상. 월세로 돈이 왕창 빠져나가는데 부모님집에 눌러앉는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거지
한번에 빠져나가니크게 느껴지지 원룸 월세 40-50이라해도 하루 1.5만원씩 밖엔 안됨 최저 시급의 1/5 수준 다시 얘기하지만 최저시급인경우고 기공 노가다로 치면 하루 이틀 일당 수준
주거비는 한국이 제일 낮은 나라 중 하나고 특히 원룸은 10년 넘게 그닥 오르지 않은 분야인데 대중교통이 잘 돼있어서 저렴한 곳 찾아 이동하기 쉬움
@@AAA-d7e3y이 부분 잘 모르는 사람 많던데 반갑네요 ㅎㅎ 월세 40-50에 원룸 구해지는 건 진짜 대박이죠 ㅋㅋ 동남아를 가도 이 가격은 어려움. 후진국일수록 ‘안전세’를 내야하는데 즉, 아무 데서나 못살고 어느 정도 부자 동네에서 살아야함. 이러면 한국보다 집값 비쌈. 유럽에서 40만원이면 집시랑 같이 살아야 함. 쉐어가 팔구십임. 진짜 동남아 빼고 한국보다 싼 데 없음. 집은 어차피 어느 나라에서도 사기 힘들고, 월세는 저렴한 편임. 전세도 잘 이용하면 월세보다 낫고. 자기가 있는 곳이 지옥이긴 한데 한국은 불지옥은 아님 ㅋㅋ
@@AAA-d7e3y 40 50은 언제적...아 물론 고시원급 원룸같지도 않은 원룸이라면 있겠죠
@@AAA-d7e3y니가 사는데 말고 인마 ㅋㅋㅋ
실제로 외국인 직장 동료들이랑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제 이야기를 하면서 이 나이 되도록 아직 부모님 집에 얹혀산다 했더니 외국인 동료들도 전부 고개를 가로젓더라고요. 미국도 똑같다고. 예전에는 고등학교 대학교만 가도 다 따로 살았는데 요새는 돈 많은 집 아니면 다들 독립을 안 하고 안 시킨다고.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 모양입니다.
사는게 참 다 그렇군요 !
영국도 신문에 청년들이 돈벌이가 안좋아서 독립을 못하고 부모집에 얹혀산다고 하더라구요..주택 교통비 물가가 비싸서 돈을 못모음...😅😅😅
ㅠㅠ
요즘 그렇다는거지
진짜 세상 많이 변헸네요😮😮
미국 대도시 원룸 평균 월세 장난 아니게 비쌈. 원화로 400만 500만 나가는듯. 신입이면 월가에 투자은행 다니는 친구들도 룸메랑 원룸에 같이 삽니다.
이게 다 집값이 너무 올라서 그럼 독립을 할래도 주거비용이 월급의 반인데 어떻게 독립을 함?? 코딱지만한 원룸에 계속 살려니 너무 불행하고 ㅠㅠ
ㄹㅇ 조금만 생각해봐도 월세노예 할바엔 부모님 집에 겨들어가는 게 나음
맞아요.
저희는 그런 이유는 아니고 부모님이 편찮으신데 점점 나이드시니까 서로 케어하기가 곧 힘들어질거라 부모님 집으로 들어왔거든요.
완전 좋아요.
이전에는 얼바인에서 2500달러씩 렌트비 내면서 원베드 아파트에 살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마당있는 큰 집에 렌트비 안들지 관리비 안들지 식비 안들지!!
그런 생활비들 사업에 더 투자할 수 있으니까 사업도 더 잘되가는것같고
너무 행복해요 ㅎㅎ
근데 저희 살던 아파트 방이 지금 4000달러가 넘는대요 렌트비.
혼자 살거면 코딱지만한 원룸이 낫지.. 처자식이 있으면 완전히 달라지지만..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대출 땡겨서 아파트 살 필요 있나요?
@@lostinparadise26 근데 100마넌 잼 ㅋㅋ
@dbwodjwofbejbf어디나 사는 것은 힘들구나.
안 나가는게 아니다 못 나가는거다.
못나가는 거, 정답!
작년에 미국 IT 업계에세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81만명을 넘었고 졸업만 하면 취업이 되던 올해 졸업생들은 엄청난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당장 주변만 봐도 심각합니다. 직장을 못 구했는데 독립은 끔도 못꾸죠.
ㄹㅇ swe 전공한 친구는 이제 졸업하는데 이력서 500개 넣었는데 아직까지 인터뷰 연락도 없다고 했음. 취업난이 엄청 심각한듯
미국 고용 좋다는건 단순 서비스업들이나 몇 경력직... 대졸 신입들은 취업 안돼서 죽을 맛이죠ㅠㅠ
미국마저 그렇다는건 ㅠㅠ
미국은 완전 고용이네 뭐네 해서 상대적으로 실업쪽 문제엔 자유로울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나보네요
보자마자 캥거루처럼 뛰어왔다
깡총~깡총~
긔엽누 ㅋㅋ
ㅋㅋㅋㅋㅋㅋ 귀엽네
꼬집어버리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무지성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돈을 찍어낸 결과지 뭐 ㅋㅋㅋㅋㅋㅋ경기가 어렵다고 돈 풀고, 경기를 살린다고 돈 풀고, 산업 발전을 위한다고 돈 풀고 그냥 무지성으로 찍어내니 일반 사람들은 일을 해도 자산이 오히려 줄어들도 기존에 자산을 가지고 있던 기득권들만 노나는 세상이 됨
모자가 평범해서 어색하다
돈 뿌리면 다 잘 될줄 아는 사람들 넘침
15:53 16:43
@@vs-dr4vp
우리나라도 소득주도성장론때문에 중위소득만 늘고 고용률은 나락갔지
미국 거주중인데 2000년대 한국 같습니다. 대학 진학률은 점점 올라가고 있고, 집값 상승, 히키모리 많아지는 중, 슬슬 결혼 왜하냐는 사람들 나오는 중,
뭔가 이렇게보니까 흠…
미국에선 진짜 결혼할 이유를 못찾을듯 걍 동거하고말지
현직 고3이고 미국 대학 가려고 준비중인데 괜찮을까요..
@@고기-w4i 한국보다 미래는 밝습니다. 근데 대학은 예전보다 들어가기 훨씬 빡세진건 어느정도 감안하세요. 요즘 주립대도 평균 GPA 많이 올랐더라구요. 대외 활동도 많이 하고
내가 지방출신이라 맨땅에 해딩하면서 자립하기 힘들었었는데, 수도권출신 동년배들은 부모집에 살기때문에 큰 혜택이라고 생각했음. 출발점이 다름.
이제는 미국 형님도 우리나라를 따라하는구나ㄷㄷ 한국 역시 자네야!!
자본주의 더 정확하게는 자본주의 양극화가 빚어낸 현상이자 부작용...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다. 이제 미국도 우리따라서 출산율 0.7 되는날이 올거다 ㅇㅇ
우리나라랑 미국이 일본 따라하는거지 모든 사회현상은 일본이 넘사벽으로 빨리 나타남
@@peaceful_world5 지금 경제학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자본주의의 모순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답이 없다는 거임..
@@2214-h8s 상속을 없애는게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함
불평등의 가장 큰 원인은 부의 대물림이라 상속이 가능한 한 자유경쟁 자체가 의미가 없음
모든 부자들의 자녀들이 태어나자마자 수십수백억 수천억씩 쥐고 시작하기 때문에 경쟁이 의미가 없음
근데 내가 보기에도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함. 간략하게 적어보면
1. 서부 개척 시대가 아님
서부 개척 시대에는 가서 깃발만 꽂으면 땅 줬음. 나무로 집 짓고 살고 울타리 치고 농장 만들었음.
근데 요즘 이러면 온갖 법률 다 위반한 꼴이 됨.
2. 미국도 집값과 일자리 부족. 비싼 월세, 물가 감당 하기 힘든 시대가 됐음.
유학이나 일 때문에 몇 년 살다 오신 분들 아시겠지만, 숨만 쉬어도 한 달 500백 ~600백 나간다고 들었음.
숨만 쉬었을 경우임. 미국은 차가 필수고 차 없으면 취직도 못한다고 들었음.
3. 미국도 대학 안나오면 취업하기 힘들다고 함.
친인척 중에 미국 갔다 온 사람도 있지만 대학 졸업은 필수가 됐고, 비싼 학비에 학자금 대출은 필수.
졸업하면 10명중 7~8명이 빚쟁이가 되고, 50살 가까이 학자금 대출에 인생 담보 잡힌다고 들었음.
4. 시대 흐름을 못따라가는 꼴이 아닐까 함.
산업시대 교육, 학력 짧아도 열심히만 하면 먹고 산 구조. 구하기 쉬운 일자리.
그렇게 조건 따지지 않은 사회 => 근데 미국도 이런 구조가 무너진듯.
하지만 부모 세대는 세상 변한 줄 모르고 옛날 방식을 강요? 하는 게 문제가 아닐까함
5. 반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들어 보셈.
우리나라도 80년 ~90년대 초,중반 까지는 대학만 나오면 전공에 상관없이
취업하기 쉬웠음. 취업 지원실, 학과 사무실에 쌓인 기업 공채 서류 보고
자기가 원하는 곳에 골라서 갈 정도였음.
90년대 초,중반에 1억 5천 만원만 있으면 한 달 이자가 100만원 붙던 시대였음.
이자 생활도 가능했고, 차려 놓으면 장사가 됐고, 대출도 잘 됐고, 이자도 쌌음.
세금도 쌌고, 아이 키우고 집안 제수 비용 쓰고 이래도 돈이 많이 들지 않았음.
한 쪽이 벌어서 식구 생계를 충분이 이어 나아갔음. 하지만 이제 이런 시대가 아님.
미국도 마찬가지 아니겠음? 젊은 애들 뭐라하지 말고 저들이 나가서 뭘 할 수 있게
다리라도 놔주고 내보내야 하지 않겠음? 읽어 주셔서 고마움. 꾸벅 ( __ __ )
귀엽노 ㅋㅋ
이자생활도 가능했다-> 대출이자가 쌌다.
양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ㄹㅇ 산업화시기의 사회시스템은 지금 시대에 뒤쳐졌음. 하지만 여전히 사회는 구시대적 시스템으로 빌드업을 하고 인간을 육성하고 있음. 이러니 전세계적으로 'xx세대'가 탄생하고 있는데 기성세대는 게을러서 그렇다느니 배가 불렀다느니 조롱하기만 함 ㅋㅋ
서부개척시대는 너무간거 아니냐 19세기 인데 ㅋㅋㅋㅋ
이자가 비싸다는데 대출이자는 싸다는게 무슨말이야????
그냥 결론을 정해놓고 짜맞추기식이네
요즘 미국 아이들은 면허증도 없는 아이들도 많음. 주로 16살 되면 운전면허증 딸려고 안달인데. 극장도 안가고 친구들도 face time 으로 만나고 차없이 우버 나 부모님에게 pick up 해달라고 함.
차없으면 나중에 대학가면 어떻게할려고 그러지ㅋㅋ 물롬 뉴욕처럼 지하철 시스템 잘 되어있는곳은 괜찮겠지만
? 진짜에요 ? 아니 미국에서 면허증 안 따면 생활이 안되는데 ?
한심하다. ㅠㅠ
@@bigmajiazhuastudio3753네 요즘 부쩍 늘었어요
@@clickbait1602 대학 기숙사에 살면 면허증이 필요 없죠. ^^
LA에 지내는데 진짜 작은 방 월세가 2천불부터 시작해요 봉급 절반은 집세로 나갑니다
미국 사회 초년생들 친구 혹은 지인끼리 모였다 하면 하는 소리가 너 대학 등록금 대출 얼마 남았어?임. 억소리 나는 대학 등록금 대출 겨우 막아가면서 갚아 나가는데 거기에 또 대출 내서 집????? 지입??? 지이이이입??????? 말도 안되지 ㅋㅋ
지이이이이입,??????
호오오오옴??
학자금 대출받은것도 취업이 되는자나 가능한거지..😅😅😅 취업해도 학자금 대출비 달달이 월급에서 나가니까 웬만한 월급으론 독립해서 살기 힘들듯...ㄷㄷㄷ
대출이 어어어엌~?
자산을 쥔 사람들이 오래 살수록
젊은이들에게는 기회가 없어짐
자본주의 수정의수정의수정버전은
언제까지 버텨줄까
수정자본주의 아니고
신자유주의일거임 ㅠㅜ
기득권 : ? 굳이 버텨야 하나? 버티지 않으면 니들이 어쩔건데 ㅋㅋㅋ 뭘 할 수 있는데?
@@Zealot2049 기득권도 총알 한방이면...!
@@msk5392 어 우리는 수백발 있어~
뭔소리.. 자산을 쥔 사람들이 재산세 세금 많이 내서 나라가 돌아가는거지..;
돈 없는 노인들이 많은게 우리 같은 젊은이들 세금으로 복지 받는거고
내가 볼때 너는 재산 없어서 세금도 안낼것 같은데 ㅋㅋㅋ
한국은 집값이 비싸고 유지비가 매우 싸지만, 미국은 유지비가 굉장히 높습니다. 대출 이자도 이자지만, 보유세가 주택가격의 1.25% (10억집이면 연 1200만원 세금), 모기지 받으려면 집 보험들어야합니다. 좀 괜찮은 지역은 HOA라고 단지 유지비도 꽤나 내야합니다. 따라서 미국 집값이 올라간다는 건, 집값 자체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가격이면에 있는 비용에 대한 부담도 상당합니다.
이거 공감...ㅋㅋㅋ 영국도 똑같아요..집값 상승도 문제지만..인건비 너무 비싸서 유지비 장난아님..그래서 다들 집수리 보수 보험 들어요..주택이 있으나 없으나 council tax도 내야하고..대도시, 지역, 주택가격에 따라 tax도 다르고..ㅋㅋㅋ 😅😅😅😅😅
ㅋㅋㅋ 그 지역은 보유세가 싸네요. 캘리포니아는 3% 정도 됩니다 ㅠㅠ
미국은 다른 나라와 궤를 달리 할줄 알았는데 결국 세계의 트렌드를 미국조차 벗어날수는 없구나
유럽은 25%로 미국 보다 두배 낮음 그냥 미국 중국 한국 경제가 나쁜거지 세계 트랜드가 아님 심지어 유럽은 고령화도 20년전부터 시작했는데 이정도고 미국은 고령화 이제 시작인데 이지경
유럽과 한,미의 차이는 복지와 부의 양극화..
나라는 잘살아도 개인은 아니니
@@msk6276 gdp 1인당gdp는 어마어마하게 높은데 역시 자본주의 끝판왕 답게 그 부는 극소수의 성공한 자본가 ceo들이 독식하고 대다수 서민들은 똑같이 그저그러하게 사는구만 해고도 엄청나게 쉬워서 항상 파리목숨으로 직장다니던데
미국 경제가 나쁘다? 절대 아닙니다. 너무 호황이라 오르는거에 가까워요. 한국이 이상한거@@휘휘-m6z
전세계 청년 캥거루화 미쳤다
14:40
그렇게요. ㅜㅜ 😭
주택가격이 오르는데 별 수 없지
@@ghejemfdmd 집값오르는것 만큼 임금이 오르면 괜찬은데. 급여는 쬬끔 오르고 집값은 그것보다 더 빠르게 올라서 갭을 키움. 그게 핵심임.
사실 캥거루화는 1990년대 유럽에서부터 시작. 이제 선진국된 한국도 피하지 못한 것이지....
근데 미국 마저!
"나가요? 제가요? 왜요?"
캥거루족이 양산되면 문제인 게 그 결과로 해달라 가 익숙한 인간들이 늘어난단 점에 있음. 멀쩡히 사회구성원으로서 1인분해나가야 할 인간이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 지내게 됨으로서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경향이 강화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k4v 근데요?? 그게?? 왜요??
@@오늘도마블 ㄹㅇㅋㅋ 뭐어쩌라는거지
@@외국인-k4v 멀쩡히 사회구성원으로서 회사 다니고 돈 벌고 잘~하는데 독립 안 했다고 1인분 아니라고 함? 왜?
캥거루로 살고싶어서 사는 청년은 거의 없다 누구나 젊었을 때 자취를 꿈꾸고 자신만의 삶을 꿈꾸며 산다 하지만 세상이 앞을 막고 현실이 좌절시킨다
세상이 만만치 않죠;;; 😅😅😅
진짜 주변 시선 다 ㅈ까라하고 최대한 부모님하고 붙어있으세요
나가면 숨쉬는거 빼고 싹다 돈입니다
대기업은 취업과 동시에 가셔도 무방
일반 중소 좃소는 결혼 전까지 혹 결혼 못하시면 그냥 부모님 모시고 같이산다 생각하시고 끝까지 붙어 계세요 그래야 돈 모입니다
요즘 시대엔 자취비 밥값같은 고정지출 최대한 줄이고 s&p 70% 적금30%로 자산불리는게 맞다
부모님은 뭔 고생이냐 다 키운자식 계속 수발해야함..... 부모님을 모시고사는게아님 부모님이 수발해야함
@@김총총-q6z 의식주가격이 옛날이랑 같나? 다 컷다는 기준도 30세임 한사람몫의 기준도 변화한다는걸 알아둬야지
@@김총총-q6z모든 사람이 집에 있는다고 부모님을 부려먹진 않아요 눈치껏 집안일이라도 돕던지 생활비라도 내야지
20살에 나가서 취업한사람 생애 소득이랑
캥거루 최소 학사 석박 생애 소득이랑
2배넘게 차이날듯 ㅋㅋ
거기다 부모님 늙으면 자식 자랑이 낙인데
석박에 좋은데 취직vs고졸 좆소 ㅋㅋ
미국하면 성인 되자마자 독립하라고 쫒겨나는 이미지였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
결국 캥거루족 니트족 저출산 등등 세계적인 트렌드 선도지역은 동아시아였구나..
그중에서도 저 3가지의 원조인 일본..
사회 트렌드 선도하는 나라 역사상 최고 GOAT
대도시에서는 꿈도 못꾸죠 ㅋㅋㅋㅋ
변한게 아니라 애초에 근거 없는 낭설이다
미국 물가가 어마어마해서 그런듯 독립 못하나 봄
ㅋㅋㅋㅋ미국 대학등록금 의대등록금 로스쿨등록금 내줄만한 부모들이면 절대 그딴짓 안함ㅋㅋ
사람사는곳 다 비슷비슷함
일단 인플레이션문제가 가장크고, sns문제도 한목한다고봄 예전에는 벌이가 낮아도 본인의 기준을 확실하게 잡고 일자리를 도전했는데 온통 sns에서 허세가 당연시 되고 평소 보지도 못했던 스포츠가 외제차가 보이고 또한 youtube에 발달로 브이로그등 직업을 간접체험하며 단점에 많이 노출됨 이제는 대학도대학이지만 기성세대가 정신좀 차리고 젊은인재들에게 기회를 줘야됌
제가 미국 시골 동네 사는데 16년 전 처음 취직 했을때 대졸 엔지니어 평균 연봉이 57000달러 정도 되었고 이 동네 월세가 방 하나 키친 딸려 800이었습니다. 지금은 똑같은게 1700인데 연봉은 두배 증가 하지 않았죠.
그런데 돈도 돈 이지만 사람들 자체가 부모집에 같이 살고 싶어하는 경향이 많은거 같습니다. 운전도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제가 졸업 할 때는 독립해서 간섭 받지 않고 내 차 몰고 다니는 게 어른이 되었다는 인생의 한 단계로 여겨졌었거든요.
솔까 돈없으니 할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캥거루족하지..영국도 대학졸업하고 능력돠면 독립해서 여친도 만들고 결혼할라하지..진짜 캥거루족은 최후의 수단임..특히 남자들은 캥거루족하는거 엄청 쪽팔려해요..😅😅😅😅
당연한거임 자산상승을 임금상승이 쫓아가기가 매우 힘들기때문에 과거에는 10년 일해서 자기 집을 살 수 있었으면 지금은 20년 미래에는 더 30년 40년 계속 늘어날거임
전통사회로 회귀하는거죠
사실 직장만 멀지 않으면 집세도 안 내고 훨씬 경제적이고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밥도 공짜. 공과금 안내고, 난방비 안내고, 빨래, 청소 신경 안써도 되고.. ㅋㅋ
전통사회로 회귀하려면 캥거루들이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죠. 신랑이든 신부든 한명은 남의 집에 들어와 살아야되구요..
실제로 미국에서 살아왔는데 가격 대비 물가 증가가 장난 아닌 시대에 시급이 오르지 않고 그대로... 언제 버블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미국에서 사셔서 한국어 다 잊으셧나봐요
@mgjiyffjifxf 글 개같이 썼다고 욕하는 댓글임.
한국인들 자꾸 아는척하고 싶어서 외국은 어쩐다 저쩐다 이런 무책임한 말 좀 안했으면 좋겠음. 심지어 우리네 젊은애들은 그래도 잘하는 편임 심지어. 유럽애들도 부모들이 상속받은 빈집에 들어가서 용돈받아 먹는애들 수두룩한데
ㅇㅇ ㄴㄱㅁ bzi 十娼 bzi
유럽이던 미국이던 부자보단 평범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겠죠;;; 😅😅😅😅그사람들을 위주로 이야기 하는거지...
확실히 유튜브 인스타 대통합과 번역기능 통해서 전세계 사람들 서로 비슷해지고 있음... 그리고 미국 독립 부작용이 더 큼. 마약 총기류 등등
미국인들 18세되면 독립한다는 이야기 20년전 이야기임. 그리고 학자금 요즘 있는집은 부모들이 거의다 도와줌.
AI에 따른 변화에서 잘 안 알려진 부분이 AI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계층이 신입, 즉 젊은 사람들에게 특히 파괴적이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의 경우 매니저급 밑에 신입 코더들이 작업을 하고 매니저가 그 작업을 감수하고 지시를 내리는 형태였는데 그 신입 코더들이 하던 일을 AI가 대체하고 매니저는 AI가 만든 걸 감수하고 다음 지시를 내리는 형태로 바뀌는 겁니다. 이미 이런 변화는 디자인, 카피라이팅 등의 업종에서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 거의 모든 화이트 컬러 직종으로 확산되겠죠. 그리고 이건 사회에 새로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경제적, 사회적 사다리를 제거하는 현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점 점 높아지고 있죠. 나는 이 문제의 심각성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어떤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자금 자라나는 세대들이 AI 시대를 생존하고 싶다면 1) 머리만 가지고 하는 분야가 아닌, 눈이나 손과 같이 연동형으로 인간의 모터 스킬이 결합된 분야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2) 철학-수학-물리는 같은 것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무엇이던 이 세가지로 다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씀
대단하시네요
고견에 공감해요
전 갠적으론 이대로가면 진짜 인류문명은 망해 없어질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 또한 자연이라지만 참 씁쓸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캥거루족 정말 많아질듯. 정상적으로 일해서 집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님. 미래세대는 금수저 아니면 우짜란건지…
캥거루족 어쩌고 하지만 사실 결국 과거로 회귀한거긴 하지 ㅋㅋㅋ 옛날엔 대가족들이 전부 한 집에 살았으니
대가족이 되려면 자녀들이 결혼해서 애를 왕창 낳아야죠. 신부든 신랑이든 한명은 남의 집에 들어와서 살아야 하구요. 캥거루들이 결혼합니까? 애는 낳나요? 그냥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늙어가고 출산율만 떨구는거죠 뭐ㅋㅋ
_누가 '미국은 20살 되자마자 독립한다.'고 말할 때 이 영상을 보여주세요._
20년도에 캥거루족이 52%면 지금은 60% 무조건 넘겠네요.
근데 한국은 집값은 비싸도 월세가 싸잖아요.
한국수준의 월세라면 독립할걸요.
미국은 저희 전에 원베드룸 아파트에 살때 월세가 2500달러였어요.
그게 지금은 4000달러가 넘는대요.
좀 더 싼곳은 1500달러짜리도 있었는데 그런곳은 지금 훨씬 더 비싸고 일단 나가는 사람도 없겠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돈 벌어서 2000~3000달러씩 내고 독립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나마도 예전엔 룸메이트로 방하나씩 나눠쓰고 반반 내거나 했을텐데 그것도 비싸져서 쉽지 않다는거겠죠.
미국 렌트비가 엄청나서 쉐어가 되게 많음. 미국도 렌트비가 한국정도면 나올만한듯.
@@mkj7758쟤네들 임금이랑 우리랑 차이가 몇인데 월세를 우리랑 비교함;;
@@QTuuu 미국 임금은 한국임금의 10배정도 되나요???
설마 정말 그리 생각하시나요?
최저시급만 따지자면 한국보다 아래에요.
경력도 좀 있고 꾸준히 버는 일반 사람들이야 두어배는 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다른 물가도 비싸요.
거기에 비해 월세는 정말 택도 없이 비싸진거고요.
근데 18~24세의 학생아르바이트나 고졸초봉의 청년이 받는 금액이 한국에 비해 그리 많을거라 생각할 수는 없는거죠.
지금은 행복하다가 40퍼센트라지만 결국 고착화 되면 부모층도 스트레스를 받을거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구박데기 취급 받는거지
미국도 한국처럼 힘쎈 기성층에 짓눌려 의지박약 세대가 나올수도
그 세대를 Doomer 라고합니다
막상 독립하면서 살려니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 쉽게 독립할 생각을 못함;;
나는 취직하고서 자취하니까, 얹혀살때의 편리함
넘쳐나는 사무실이 하우스로 재개장하는 조례들이 생길수 있겠네요
결론 주택은 투자재로 허용하면 안된다 의식주로 강력히 인식하고 관리통제해야함
주택에 투자하는 사람이
없으면 월세 살 집을
어떻게 구하나요
주인없는 집이 청년들 가다리고 있는게 아닌데
임대사업자로 인한 공급으로 월세전세 저렴하게 이용하는건데 생각이1차원적이네ㅋㅋㅋ
전월세도 폭등함 세주는사람이 줄어드니까
전세계적 호황기에 기성세대가 급격하게 자산을 불리면서 부를 독점해버리고
다음세대는 모든 자산을 움켜쥔 기성세대에게 온갖 사용료를 지불하며 살아야 하는 실정
하지만 사유재산을 보호하는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근거없이 강제로 뺴앗을 수도 없는 노릇
결국 기성세대의 자발적인 '아름다운 퇴장'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과연?
기성세대가 부를 독점하면 본인 부모한테 주택 1채 달라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임?
누구도 포기할수 없기에
버블을 꺼트리는 그레이트리셋이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빈부격차가 가장 심해졌을때,
갈등은 극에 달하게 되고.
전쟁이든 혁명이든 버블붕괴는 어느날 갑자기 새벽의 도둑처럼 다가옵니다
@@여행마니아-t9e 기성세대가 다같이 잘 번게 아니잖음. 그때 못 달린 사람들 부모로 둔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망한게 되버리니까. 수저론이 괜히 유행했던게 아니지
ㅇㅎ
일은 하고? 알바말고
요즘 독일도 그래요. 여긴 과반수 이상이 월세로 사는데, 최근 10년간 집값, 임대료 많이 올라서 보통 세후 월급의 20-50%를 임대료로 지출한다네요 (평균 30%). 학생들은 자취방 구하기도 힘들고 너무 비싸서, 통학이 가능하다면 부모님 집에 살면서 대학 다니고 싶어하죠. 아니, 월세 내기 힘들어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대학때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취직하고 또 나갔다가 다시 들어 왔네요 ㅎ
미국은 집값이랑 대학등록금 잡아야한다고 봄... 대학 등록금이 너무 비쌈..
슈카형 저희 큰아빠랑 진짜 똑같이 생기셨어요
작은아빠도 아니고 큰아빠
음.. 못생겼다는 말이죠? ㅋㅋㅋ
어디 슈씨고?
큰아빠 : ㅂㄷㅂㄷ
진짜 닮았네
저기도 윗세대는 독립할 세대들이 독립하길 원하지만 돈도 줄 수 없고 집값도 어떻게 해줄 수 없으면서 니들이 '해줘' 하는건 똑같구나 ㅋㅋㅋ
미국집값이 한국보다 싸보여도 살면서 유지보수비용이 엄청많이 듭니다 거기가 평균연봉이 한국보다 훨씬 높아도 텍스가 거의 30-40프로로 다 떼이고 받기때문에 실수령은 엄청 낮음 한국은 텍스가 엄청 적은편임
한국도 연봉 1억 넘으면 택스가 30~40%
저기는 안넘어도 30-40%
보유세가 차이 많이 나죠 ...
Property tax와 유지관리비가 어마무시하죠..
실수령 기준으로 평균연봉 계산해도 한국보다 훨씬 높을텐데
미국에서 학교나와 직장인으로 살고있는데 월급이 올라도 돈이 안모여서 무슨 문제인가 싶었더니 집값 (고정지출) 이 월급의 1/3 살짝 이상이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냥 방한칸 살고 돈 모으면 떠나는.. 그런 식으로 살야할 수 도 있어야할거같습니다.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돈모을수 있을건데..😅😅😅 경제적인거 때문에 동거하는 커플들도 많은듯..😅😅😅
@@juliayang3879 저축 하자며 같이 살자 꼬셔야할판이에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미국에 살고있는데 한국에 비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집을 구매하기 보다는 월세로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월급에 20-25% 를 세금으로 내고 집을 사고팔때 판매자가 중개업자들에게 줘야하는 중개비를 집값에 6%를 부담.(최근 법 변경예정) 집 소유자는 보험들어야하는데 그게 연간 100만원. 집구매시 모기지중개비, 집인스펙션비 등으로 구매자도 거의 200-300만원. 생활비도 전기세,가스비,물세,인터넷비용도 쓰기나름이긴 하지만 평균 월 50만원, 아파트 월관리비 평균 30-60만원, 땅이 넓고 대중교통이 적어 차가 필수라 차 보험료가 월 20만원, 자동차 값 갚으면 월 50만원, 일주일에 한번씩 기름넣으면 월 20-30만원 평균소득이 높다고하지만 수중에 떨어지는 돈이 작아서 다들 여타비용들 안들게 월세로 살면서 신용카드로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캐나다도 집값이랑 임대료때문에 미치겠슴다.
캐나다는 얼마정도 하나요?
밴쿠버에 버나비 코퀴틀람같은 근교도시도 ( 하남 광명같은곳) 살만한곳은 15억 20억씩함
@@띵쏭쑹 그건 싱글 하우스고 보통 콘도는 그것보다 싸지. 3인 가족이면 10억 언저리에 콘도도 충분한데 뭔 15억 20억 ㅋㅋㅋ;;;;
역시 집값 상승은 하등 좋을 게 없다
미국마저도 저렇게 되네
임금이오르는데 집은 어디서 뚝떨어지나 집값 저렴하던 그네때도 이미저출산 캥거루는 진행중이었음 ㅎ
개인 차이야 있겟지만, 우리도 80, 90, 00 세대가 끼어있지... 힘냅시다.
역시 자네야 딱 밥시간에 맞춰올리는구만 (아침입니다)
밥시간(야식)
저녁 일찍드시네요
장거리 출퇴근 or 야근(잔업)
닉네임 벌써 어지럽네 ㅋㅋㅋ
역시~~
캬ㅋㅋㅋㅋ 퇴근후 보기 좋은 시간이야
주 7일 멈추지마~
@@Sublimated-into-laughter 63시간제 어서오고~
토요일 저녁9시 퇴근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자네야!
교대근무?
어렸을때 다들 해본 말
엄마 아빠랑 평생 같이 살래
이게 전세계적으로 실현중...
영원히..함께야...
혼자사는거보다 같이 사는게 행복도가높아요
@@user-ld4yq3ih1m그건 또 아님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대학 졸업후 취직도 못하고 or 안하고 부모님한테 빌붙어 사는 자식들이 주변에 정말 많아요. 독립 능력이 안되는 자식들.. 40,50대 부모들은 부모도 공양하고 자식도 케어해야 해서 노후준비를 할 여력이 안됩니다(미국에 살고 있음)
캥거루족이 돈 잘 모이고 개꿀임
계속 버티다가 30살에 부모님과 나의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월세로 독립시작했고 최근엔 전세로 옮겼지만,, 대출껴서 집 살 생각과 앞으로 최~소 십년 이상은 갚아야한다는 생각(+직장을 언제까지 버틸 수 있나) 하니까 진짜 우울해지긴 함.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부모님이 자율성 존중해주고 잘 챙겨주고 따로 훈수(잔소리) 안두면 같이 살면 좋지 그런 부모님 두는 것도 큰 복임.
아 너무 답답해 글 남기네요
자꾸 미국집값 뭐 2억, 5억, 10억!? 엥?? 싸잖아 하는데...
임금대비 집값 한국대비 싸보이죠
근데 미국에 살며 항상 들은 이야기가 "뭔가 살때는 숨은 금액은 없는지 잘 알아봐라"하는데요
미국은 단순히 마트 가서도 물건살때 숨은 세금이 숨어있죠
이제 무슨말 할줄 알죠?
미국집값 임금대비 쌀 수 있어요
헌데 여기에 집 잔듸 관리비, 유지보수비 및 세금, 수돗세, 전기세, 가스비, 집 보험비 등등 그리고 특별한 날엔 집 데코도 해야죠.
이렇게 하면 매달 또는 연간 들어가는 돈이 수천만원이예요
집 현금으로 완납다했다쳐도 집세가 거의 보통 연 1만불 나와요
세금 안내면 집 뺐긴다하구요 내집도 내집이 아닌거죠
집 관리 잘 안되면 집값 떨어지죠
팔리지도 않죠
쉽지않아요 그러니 젋은 친구들이 독립이 힘들죠
제발 그저 단순 집 값만 가지고 한국과 비교 말아주세요
집값 1밀리언인데 집값빼고 HOA 재산세 유틸 다 하면 환율 계산하면 매달 320만원냅니다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
한국은 전기, 수도, 오물, 가스 공짜로 쓰나?
왜 뜬금 없이 데코레이션과 잔디 관리가 나오는지?
그깟 조명과 할로윈 데코가 왜 나오는지?
잔디 포함해서 그건 그냥 개인 기호일 뿐이잖아.
미국이 재산세가 한국보다 훨씬 비싼 건 인정하는데
한국은 아파트라서 관리비가 추가로 나가는데?
세상에 자기가 젤 불행하고 힘들다는 마인드를 버리시오.
@@byung-woolee2968수도세 전기료 같은게 미국이 몇배는 비싸지않음? 글고 미국 집은 잔디 관리가 의무라고 들었음
@dksk2846그거 지가 직접 시간들여서 하면 될것들 아님? 돈이 그렇게 많이 나가는지 의문인데? 몇천만이면 떡을치겠구만 그정도면 임금대비 별로 비싼건 아님 ㅋㅋㅋㅋ
@@byung-woolee2968
내 말의 요지를 모르는구만...
직접 살아보지 않았음 그냥 말을 마시오ㅋㅋㅋㅋ
모자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이상한(?)거 쓰고 진행할때가 더 좋습니다. 🤣
3-4년 전 대학원생 시절 9개월 정도 버클리에서 지냈었는데 방 2개 짜리 4인이 지내는 집 한 달 렌트가 1000달러(당시 120만원)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이게 굉장히 좋은 조건인 편...
지금은 더 올랐다고 얼핏 들었으니 확실히 부담이 심할 거 같긴 하네요.
응 경기도 외곽 2.5평 고시텔 월 43만임
ㄷㄷ 임금대비 조선이 최고임
그래서 국가인프라가 많이들어갈수록 주택은 나라에서 공공으로 관리해야함..
축복받은 땅이라서 그런지 저런 문제도 이제서야 나타나는구나
영상보는동안 가슴이 저릿했다...
캘리포냐 실리콘밸리 지역은 중간 이상 수준의 로케이션 기준으로 볼때 방두개짜리 아파트 렌트비가 한국돈으로 500만원 하는데가 많아요.. 그만큼 소득도 절대값 기준으로 한국대비 많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버거운 수준이긴 합니다.
이제 꼰대들이 미국은 청년들이 다 독립한다는 헛소리를 쳐낼수 있겠군요.
그래? 그럼 저기 옆나라 일본은 청년들 다 일찍 취직한다더라~~
@@co-co1234근데 일본은 알바도 포함시키잖아 ㅋㅋㅋ
허구한날 위사람 욕이나 하는 정신 나간 ㅋㅋㅋㅋ 그건 원래 이전부터 알던 얘기고.... 새삼스럽게..
것보다 30넘어도 독립 못하는건 문제지..
여하튼 니 앞가림이나 알아서 잘해라..
@@Pre01YT-uy2fc 이상한 넘들이 많아.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 개인 가정사는 왜 간섭하는걸까.
@@Pre01YT-uy2fc 독립 하든 말든 니가 보태준거 1도 없으면 남 가정사 참견할일 아님.
월세가 적당히 비싸야 독립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
월세가 300만원 나가면 어떻게 사냐?
뉴욕월세 600만임. 그것도 원룸. ㅎ
@@neal7840진짜요? 말이돼,,?
월급이 1500만원 임
@@현철-r9n 세금에 집값 보험비 차유지비(미국필수) 공과금내면? ㅎㅎ 월급도 사람마다 다르고, 갑자기 잘리는 게 너무나 쉬운 곳이 미국. 그래서 연봉 1억도 갑자기 잘리면 몇달 월세 못 내서 홈리스테크 타는 인간들이 그렇게 많은 것임. 온갖 2,3혼으로 가족관계 복잡하고 일가친척없으면 그냥 홈리스 테크 쉬움.
@@현철-r9n 연방세+주세금+시티세금 하면 얼마게요 ㅋㅋㅋㅋ 소득이 높은 직업일수록 그 직업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더 들어가죠. 고작 월15000불로 뉴욕에 들어온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룸메이트 구해야죠 ㅋㅋㅋㅋㅋㅋ
한국캥거루들의 주머니속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노 포켓 캥거루 -
미국 캥거루들은 병원가야해서 더 없어요 ㅋㅋㅋㅋ 몸 누일 집이 있음 다행이죠
캥카월드 잘 봣습니다 🤣🤣🤣
현재 미국 북서부에 사는데 집값과 임대료 상승은 사실입니다. 물론 월급도 올라가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대학 갓 졸업해서 혼자 사는 사람의 예를 단순계산으로 들자면.
주 마다 다르지만 보통 기본시급이 15달러 수준이고 주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봤을 때 15달러(시급) x 40시간(주) x 4주(월) = 한달 월급 2400달러.
세금 대략 30% 제하면 손에 넣을 수 있는 돈은 한달에 1680달러임.
그런데, 아... 이건 너무 가난해 보이니 좀 노력해서 시급 20달러짜리 직장을 구했다고 봤을 때 20달러(시급) x 40시간(주) x 4주(월) = 3200달러.
세금 30% 제하면 한달에 수중에 넣을 수 있는 돈이 2240달러. 한달에 가장 싼 스튜디오 1500짜리 렌트 해서 산다고 가정하면 2240-1500 = 740달러. 출퇴근 하려면 차는 있어야 하니 할부로 한달에 300달러 내는 차를 하나 마련하면 740-300= 440달러. 굶을 수는 없으니 아껴서 식비 200달러면 440-200 = 남은 돈 240달러. 휴대폰 요금 대략 70달러 내고 나면 170달러, 휘발유 값 대략 120달러 쓴다고 하면 남는 돈 50달러, 그걸로 전기세나 자동차 보험료도 못 낼 것이고.
저게 대략 무슨 IT 업계나 금융업, 혹은 전문직 자격증 없는 대다수 일반인들의 한달 생활비라고 생각하면 정말 먹고 살기가 팍팍할 수밖에 없음.... ;;;
평범한 문과생일 경우 차라리 군대라도 가면 병영에서 생활하니 식비나 주거비는 해결이 되니까 누가 물어보면 ROTC 프로그램 이수해서 군대가면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편하게 생활이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중... 미국이라도 평범한 사람들 사는데는 어디나 마찬가지임.
미국의 주택 융자는 한국과 달리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고정 금리가 높아도 나중에 이자율 떨어지면 재융자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의 주택 융자 고정금리는 순전히 채무자에게 유리한 것임, 그래서 90% 이상이 고정 이자로 대출받음.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아주 가난한 나라가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살고있는 나라면 나라가 고성장할때 같이 꿀빨면서 자산형성해서 저성장기 자식세대보다 부모세대가 월등히 부유할건데 자식들이 꼽사리낄수밖에....
아주 가난한 나라는
독립하나요?
@@퓨마-s3e후진국은 도시화율이 낮고 1차산업 비율이 높아서 독립 개념이 없죠
부모님한테 얹혀 살라는건 피터린치도 추천한 똑똑한 행동임
부모등골브레이커ㅉ
저도 미국에서 살지만…졸업직후 경제적으로 독립과 동시에…집도 독립했습니다.
과정을 이야기 해줘요~~나도 그러게..
세금도 엄청 많아지고 있구요 주택에 부과되는 세금 종류가 엄청많아요
미국상황을 아주 잘 파악하셨네요.
신사답게 천천히 걸어왔습니다
야레야레~
뚜벅뚜벅
미국도 캥거루족 문제가 심각하네요.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부모로부터 독립한다고 들었는데 경기가 안 좋으니까 미국도 부모에게 의존하는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가장 시급한 주택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게 전세계 국가들이 가진 숙제군요!
온 세상 사는 흐름이 얼추비슷하긴하네... ㅋㅋㅋ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No thanks
크 김구선생님 보고계십니까?
일단 고금리로 집을 산 후에 이자 내려오면 재융자해요 내려온 이자율로.. 고금리 payment도 낼 능력이 되서 융자가 나온 바이어들은 이자 내려오면 재융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미국에 30년째 살고 있어요
23:30 아라포 세대라고 그러죠... 그때 이야기 들으면 지금 한국이랑 비슷함 ㅎㅎ
우리나라에 대해 말할수없으니 미국얘기를 하시는구나 저도 캥거루족입니다 40대이고.. 월급의50%를 저축하지만 독립하기에 택도 없네요
미국도 자식한테 지원많이 해줍니다
사람마다 다름 내 미국인 남편은 지원 별로 안받았음 16살때부터 일시작했고 성인되서 바로 독립함
@@heyshawty6946하류층들은 지원 안해주긴해요
고도 성장기에 기성세대의 노동과 세금으로 대중교통, 공중보건, 교육, 발전 송전 등 인프라를 형성하고 다음 세대에게 물려 주는 것임.
다음 세대에게 집 한 채 기본으로 주는 대신, 기성 세대가 형성한 인프라는 모두 리셋해서 처음부터 다음 세대가 만들어라 한다면 상상으로라도 감당할 수 있을지?
원래 처음부터 있던 게 아니고 기성세대의 피땀으로 일군 인프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인정해야 함.
다만 기성세대도 다음 세대에게 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와 공공 임대주택 인프라를 더 더 많이 조성해 줘야 함.
자원 적은 좁은 땅에서 다음 세대가 생존하기 위해 꼭 필요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인프라임.
원래토욜까지올라왔었나여???
전세계 다른나라들은 편하겠다..
한국이 초고속으로 인류 역사를 보여줬고 보여주고 있으니까 미래를 대응하기 좀 수월할듯😮
소위 88만원 세대였습니다. 회사가고 결혼하고 아등바등 사는데 지금은 청년청년거리면서 저희는 기성세대라고 적폐취급받네요ㅜㅜ 다들 힘냅시다 화이팅!!
미국은 집이라도 크지
미국대도시는 작아요..... 여기 가구들이나 수납도 비효율적이라 공간이 없네요 일본미니어쳐가구의 수입이 절실합니다
@@Rubyy.P-w3g미국 대도시 사는 사람보다 시골 사는 인구가 훨씬 많지않나요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가 있나… 그리고 부모님 품이 편안하기까지 한 걸
후루룩짭짭짭 아침먹으며 들어요.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주말 되시어요🌟
18:15 사실 인스타 보면 한 1년 전부터 댓글에 이 조짐 있었음 ㅋㅋㅋ
이젠..코리언 스타일이 대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