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홍실 - 송민도.안다성 / (1956) (가사)

[@영자유-z4y]

참 좋은 옛 가수님이셨는데 얼굴은
확실히 모르고 오래전에
미국으로 가셨나봅니다
하늘의 별이 되셧네요
같이 노래하신 안다성님도 별이되셨는데**
좋은 노래 남겨주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최희종-e7m]

다시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 청실 홍실 ~^~ 감사합니다

[@승규-z5g]

그리운 목소리
이제는 두분다 하늘에 별이되셨네요
이렇게 노래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다내미리내]

저원곡이 쵝고임 당시 상업은핻 본동서 일하면서 토요일란 저노래 들으면서 퇴근하고산 명동 시공관가서 연극보던데 유일한 낙이였음 당시 내친구였던 미남영화배우였던 노능걸군이 서울아침이란 영화촬영할적에 시방은 용산구 한남동서 실제있던 뷔나스산부인과에서 촬령하던거 직접가서 보심 당시 동아방송서 나오던 청실홍실들을라고선 저녁마다 모여서 라듸로듣던거 생각나네 난 당시에 냉런동살면서 직업은 을지로에 있던 미팔군공병단 파블로란 영감탱이가 하청받던 업소서 일했음 파블로영감이 당시에 잘나가던 여배우랑 살던것도 기억만 특히 당시에 사정상 그여배우가 특히 잘하던 김치맛이 기가멕혀서 토요일날 마다 찾아거서 밥이랑 반찬은 된장찌개랑 김치랑 먹은것이 생각남 당시 그여배우가 길르던 서양강아지한테 양과자사주던것도 생각남

[@최해천-z2m]

고 노능걸씨는 1925년생인데 선생님은 연세가 얼마이신지요? 정말 역사의 한페이지를 보는 것 같네요! 추가 말씀 부탁드립니다.

[@holic8806]

선생님 답글 보니 신기하고 영화의 한장면 처럼 느껴지네요~

[@최해천-z2m]

@@holic8806 정말 옛날 얘기가 그립게 가슴에 다가오네요. 위의 다내 선생님 한 말씀을 꼭 듣고 싶습니다!

[@박남수다보스포럼부산]

우리은행 대선배시네요 저 정년퇴직 했습니다.

[@다내미리내]

@@박남수다보스포럼부산 1969년도에 상업은행 예금액이 십억이 넘어서 당시 동아방송 유쾌한응접실을 특별히 본사강당에 초대해서 양주동박사님의 특강을 듣고 사원들한테 특별히 당시 한회당 출연료가 십만원이던 서영춘씨가 나와서 키다리미스타킴을 불른 이금희씨랑 꽁트도하고 서영춘씨가 동아방송밴드에 맞춰서 시골영감불러서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음 당시 십업이면 어마무시한 거금이였음 당시 상업은행전행원이던 최무룡씨가 영화제작한다고선 사채까지 끌어다가 삼천만원 부도내고 결국은 김지미씨 정릉동 재저택까지 잡혀먹꼬 당시 티비서 최고배우던 정헤선씨의 금호동자택까지 빛쟁이들이 차압붙히던시절임 물론 명동사채업자들한테 보증서준 박모씨는 중앙정보부끌려가서 초초당하고 나중엔 절에들어가서 살다가 박병우씨심 시방은 남해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신다함 당시 박병우씨도 음청난 인기타렌트였는데 하필 상업영화보단 문에영화에 가차운 영화찍어서 흥행에 실패를 거듭한 최무룡씨도 한심함 나중에 최무룡씨 미국이민갔다가 교민술집서 노래불르다가 함께망한 신성릴씨와 만나서 대구신성일씨 부페집서 만나고 그후엔 국회의원당성됐는데 무식한 딴따라가 국회의원한다고선 말이많아서 조용히 다방마담과 동거하다가 돌아가심 안타까운 분이심 개성서 부잣집아드님에 중앙대핵교법대출신이신분이심

[@삼소-u4t]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노래~
삶의 깊은 의미를 담아서 그 고난의 시절을 잊게했을 영혼이 담긴 명곡입니다.
님은 가셨지만 명곡으로 영원히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김명자-p6h]

안다성 선생님 노래좋아했던. 펜입니다 이제볼수없어 유튜브에서 만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내미리내]

1957년에 동아방송서 청실홍실이란 프로 나올적ㅇ에 하루종일 전파상서 노래틀어줌 물론 한강수야라는노래불르신분도 이쁘시고 인기좋았음 안다성씨 의외로 학사출신이심 인천출신이셔서 당시 극장쇼무대서 인기만점이던 가수 박재홍씨랑 대학동기심

[@음악과한잔]

자알 듣고 갑니다.

[@장수-v6u]

좋아요~~♡

[@리오넬메시리오넬메시]

송민도 ❤ 내 이상형 ❤

[@MatthiaChoi]

아름답고 참 좋은 노래...!
두분 다 돌아가시고 ...!
인생무상 😢

[@주환김-q2b]

감사합니다 🙆🙋‍♂️

[@유양근-o2v]

너무나 아름다운노래 ...

[@danjjakchinguTV]

'청실홍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한들가든-o3p]

🎶🎵루트리스님,~~청실홍실 옛곡으로 오늘을 열어봅니다,~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holic8806]

이분들이 원곡자이시군요. 좋은 곡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제-n7w]

그리워라~~~이제는 두분 모두 하늘나라 가셨는데 노래를 들으니 마음 울적해요

[@skj6275]

마음이 울적 눈물이핑도네요.
허망하고 허무한 세월을다시한번 느낍니다.

[@가을-y6s]

가요무대에서 조명섭 가수가 부른곡을 한번들어보시어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실듯

[@삼열고]

아련한 첫사랑이 익어가던 청실홍실
보고싶다

[@신재영-j5y]

인생은 짧고,예술은 길다!

[@장국재-p1w]

중2때 좋아서 따라 불렀던 노래, 그시절이 안개속처럼 아련합니다 84세노인 입니다.
ᴛIME AND TIDE WAIT FOR NO MAN 14 December 2024 23:48:38

[@김민정-m6d5v]

마음이 울컥합니다 엄마가이노래 좋아하셧는데 그냥 눈물이납니다

[@연대기공언미물1지1]

어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때 마지막으로 청실홍실노래부르셨는데 슬프네요ㅠㅠ

[@dongho9909]

無情歲月 若流波 정다운 음성만 남아~

[@좋은날-v1h]

부산 정착하고 광안리 산 밑 공무원연수원 신규반 시절!!!
점심시간에 계속 이 노래와 함께 비둘기집 노래가 흘러나오고 저녁엔 합숙하면서
모두 타자 연습하던 추억의 노래입니다.
지금 70입니다.
추억은 아름다워요. 사하구가 그시절 인구 5만의 출장소 총무과와 개발과 두 과만 있던 괴정동 시절입니다. 처음 공무원 입직시절이었습니다.
그 시절 동료들이 그립습니다.

[@박길선-q7m]

꿈속에서 들리는 소리❤
어머니가 웃고 계시네❤
가족의 평화를 😅
자손의 번영를 위해서 😅

[@lefebvre-desnouettes5274]

두분다 2023년에 돌아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오대석-v7d]

❤연정

[@김동범-v8b]

#青실紅실~🎵
부부간의 금슬🙆👨
사랑하며,이해하며,협조하며
살아가는게 쉽지 않도다.😥
이기주의적인 사람들 👿때문.

[@김원선-q1c]

요즘은 루트리스님 노래선곡때 댓글 달러 안오시네요 😘

[@jamesreal3723]

대한민국 노래실력은 세계최고
고구려 벽화에서 중국의 사료에서
춤과 가무를 즐기는 민족

[@Dasan1111]

RIP

[@바람처럼구름처럼-p5g]

호수가 벤치에 앉아 음향에 심취하여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인생 별거 있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최해천-z2m]

두 분이 얼마 전 나란히 고인이 되셨네요. 안타깝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하와이알로하]

청실홍실은 부부의 금슬과 화합을 의미 한다.

[@youngone999]

두 분이 한 해에 돌아가셨네.

[@gwkang5699]

원곡을 요즘가수들이 감성적으로 못따라가는듯...

[@가을-y6s]

청실홍실 잘 부르는 가수있읍니다 조명섭 아주 심금을 울립니다 송민도 선생님 노래를 좋아한다지요 나하나의 사랑도 잘부름니다 😮

[@다원-y5k]

비단가사입니다

[@전희자-p4q]

ㅅㅈ01?

[@JohnLee-jo1yi]

고인의 冥福을 빕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ᆢ그 동안. 선생님의 노래로 국민들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 물같이 흘러 가누나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