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저사람이랑 똑같은 인간 하나 있는데ㅋㅋㅋㅋㅋ 본인 여자고 올해 대학간 20살인데 전공땜에 가입한 모임이 있고 거기서 내가 막내임. 근데 ㅋㅋㅋㅋ 나 오기 전까지는 22살 여자선배가 가장 어렸나봐 ㅋㅋㅋㅋㅋ 근데 나 들어오고나서 내가 가장 어리니까 난 걍 선배들한테 깍듯이 대하고 내 일 안미루고 잘 하기만 했는데도 다들 약간 오구오구 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됐는데 그 22살 여자선배가 혼자 열받아하고 질투하는게 다보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우... 지 혼자 열받아서 더 막 목소리 앵앵거리고.. 심자어 3인칭도 쓰더라..?ㅋㅋㅋㅋㅋ 내가 뭐 의견 내면 '웅... 근데 00이눈 저 말이 왜 이해가 안댈깡??' 이러는뎈ㅋㅋㅋ 와 진짜 사람보고 역겹다는 생각 단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그때만큼은 그사람 얼굴에다 토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 그 선배는 알까? 당신보다 어린 후배는 그 모습 지켜보기가 참 역겹다는걸?ㅋㅋㅋㅋㅋ 제발 나잇값좀 하시길...ㅋㅋㅋㅋㅋ 적어도 맡은 일이라도 다 해오던가 ㅋㅋㅋㅋㅋ
1:30 이런 걸 귀여운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인 듯ㅋㅋㅋㅋ 실제로 제가 레고처럼 인사하는 걸 본다면 쟨 왜 부자연스럽게 굴지?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ㅋㅋㅋ 당연히 앞에서는 귀엽다~ 하겠죠ㅎㅎ 자각하고 있으니 억제하려고 노력하면 고쳐질 거 같아요 본인 노력이 중요한 듯
그래 그래 귀염받고 싶겟지.. 하지만 태어날때부터귀엽게 태어난 사람은 주변에서 자꾸자꾸 귀여워하고 귀엽다고 말함. 그러나 왜 귀여워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남. 진지한데도 귀엽다고 말함 화내는데도 귀엽다고 말함 귀엽다고 말해서 화가남 그게 귀여운 사람의 인생임 😫 그정도는 되야 귀여운거임 알겟냐아아
슬픈 거지만 귀여운 건 타고난 거임... 노력으로 귀여움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 귀엽다고 하는 포인트가 천차만별이라 솔직히 신내림급임. 최강록을 보십시오, 아저씨고 말 존나 답답하게 하지만 셰프계의 귀요미잖아요. 마동석도 마블리로 귀여움을 받고... 여자고 작고 외모 좀 된다해서 바로 귀여움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귀염 받는거보다 남을 귀여워하는 그 감정이 더 재밌습니다. 자꾸 뭘 해도 강아지 보는 거 같은 눈으로 보이는 거보다 내가 하는 게 더 재밌음.
귀여움으로 질투를 느끼면 안되는데... 다른 사람이 귀여우면 화나지 마시고 본인의 귀여움을 가꾸세요.. 모든 세상의 규칙 중 하나는.. 본인보다 어떤 능력 높은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니 본인보다 귀여운 사람들은 항상 있으니까, 본인 스스로 귀엽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의 귀여움을 질투하지 말고 더 귀여워지고 싶으시면 그걸 본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이게 귀여움이라는 개념의 극대화 때문에 마인드까지 어려지면 안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귀여운 사람이라는게 단순 뿌잉뿌잉😽아잉뿌잉나기엽쬬? 이런게 귀여운게 아님.. 걍 입다물고 무뚝뚝해도 귀여운 애들은 귀여움,, 인간적이고 개성적인 면모가 적절한 선을 타면서 귀엽다고 매력을 느끼게 되는거임 저게 습관이 되면 스스로 제어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걍 얼른 고치는게 나음
그런 행동을 사람이 하면,,,귀엽다기보단 이상해보이고 어울리기 싫어져요,,; 귀엽게 보이고 싶으면 어르신들이랑 가까이 지내세요. 그분들은 진짜로 예뻐해주시니까요 ㅠ 귀여워해주시는게 좋으면 성실하게 봉사활동 하시면 어르신들이 많이 예뻐해주십니다. 굳이 귀여워지려고 하지마세요.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면 그 속의 귀여움을 누군가는 알아줄겁니다.
아..사내 빌런의 상이 보인다.. 제발 내 선배나 윗사람으로 없어줬으면.. 사실 종종 학창시절때 귀여운애 취급받는 애들을 봤는데 일단 키나 체구가 작은데 ( 한 150..초나 그보다도 작을거같은 키에 키즈나 44 사이즈만 입고 다닐거같은..)이에 대비되는 보이시함이 있는 경우었습니다... 얼굴 자체나 본 나이의 10살 이상은 어려보일 정도로 동안인 경우가 많았고 일단 본인이 대놓고 나 귀엽지 데헷☆ 라고 절대 안해요... 가만히 할일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그렇게 봤습니다.. 근데 그것도 많아봐야 20대 초까지 먹히는 컨셉이야..
현 18살 고딩 알바생입니다 학생들이 많이 하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일했었던적이 있어요 장기 근무 하다보니 직원분들과 친해졌었는데 사회에 나온게 처음이기도 하고 사연자분처럼 막내 포지션이다 보니 직원들이랑 친해지며 언니한테 앵기고 애교부렸던적이 생각나는데요 둥가둥가 해주셨던 직원분이 와 넌 고딩이라 고딩만 할수있는 애교다 난 못해.. 라면서 되게 신기해하시고 기빨려 하시더라구요 그때 딱 깨닫고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막내라도 사회인이고 불편해하시는게 보이면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고민상담까지 와서 저 귀여운척 해요 할것까지 있는 문제인가 싶어요 동료 선배들과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알바들 사이에서 가장 오래 일하기도 해서 알바 팀장을 맡았었는데 일할땐 일절 사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아서 큰 문제로 안이어지고 잘 고쳐졌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분도 상사분들과 주둥이님 말씀 듣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보통 사회에서 귀척하는 사람들보면 4차원 타이틀도 욕심냄.. 그리고 진짜 귀여운 막내나 좀 캐릭터 강한 후배들어오면 텃세 오지게 부림😭 언니오빠들이 댁을 봐주는건 막내여서 걍 귀엽게 봐주려는거지 당신은 영원한 막내가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지 나이 더 먹어서 그러면 후배들한테 선배대접도 못받아요
사회 나가면 01년생이니까 젤 막내 포지션이긴함. 대부분 20후~30대가 많고 50대 아재아줌마들까지 있으니까 24는 사회에서 정말 어린 나이 그리고 본인을 귀엽다고 생각하는거 자체는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인스타에서 그런거 여자들이 잘 공감하잖음? ”내가 귀여워서 그런가?“ 이딴거.. 물론 24면 이제 성인이고 사회인이 될 준비도 재대로 하는게 맞음.. 하지만 성인일지라도 매우 가까운 사이한테 귀여움 받는건 좋은 일이라 생각함. 부모든 애인이든 가까운 친구든..? 동성끼리도 악의 없이 귀여워해주기도 함 더군다나 사회에서 어린 사회 초년생이 있으면 그래서 나는 그냥 글쓴이가 사랑받나보다~ 귀염받나보다~ 생각이 듦 다만 조금 미숙해서 조심해야하는 관계/깊은 관계 구분을 못하고 욕심을 부리는것 아닌가 생각이 듦.. 이걸 구분을 잘하고 행동해야 주둥이님이 말한것처럼 내편 아닌 사람들한테 까이는 일을 줄일수 있음 그리고 본인에게 좀 취해있고 그럴만한 나이라고 생각함 30대 돼서까지 저러면 꼴깝이겠지만,, 아직 이것저것 경험을 못해본 나이일거고 다른 사람들도 스치듯이 저런 어린애같은 생각,, 했을수 있다 생각함 다만 행동으로 굳어져 습관이 되면 안되니까 사연자가 다른 사람 장점도 보면서 인정해주고 긍정적으로 보는걸 배워가면 될거같음 무슨 피해를 준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데 과하게 까는것 같아 댓글 달아봄..
주변에 진짜 유아퇴행이다 싶을 만큼 애교가 과한 친구가 있는데 어른들이나 진짜 착한 여자애들이야 오구오구 애기같다고 귀여워 해주지 사회 나가면 바로 욕 먹음.. 당장 지금도 다들 귀여워 해주는 것처럼 보여도 뒤에서 유아퇴행이니 컨셉이니 애같다니 욕 하는 애들이 대다수임. 그런 티나는 애교는 부모님이나 애인에게만 부리세요 당장 대학만 가도 그런 행동 진심으로 귀엽게 볼만큼 여유 있는 사람 많이 없어요.. 오히려 사회 나갈 수록 조금 무뚝뚝하더라도 차분하게 어른스러운 사람들이 훨씬 인기 많음
24살이면 아직 어린 거 맞지 차차 고쳐나가면 됨 본인도 현타 왔다는 거 보면 이제 20대 후반 넘어가기 전에 고치면 됨 그리고 귀여움 받는 거에는 나이랑 말투는 상관 없음 귀엽고 예쁘게 생기면 나이나 성격에 상관없이 어딜 가서든 귀여움 받음 연예인으로 치면 박보영,최예나,츄,지예은 이런 사람들도 나이 같은 거 상관 없이 귀엽고 예쁘니까 귀여운 취급 받는 것 처럼 ..
주둥이 방송에 가끔 공주병에 걸린 사연자들 중에서도 목소리 일부러 애교섞이게 내리깔고 의도적으로 앙앙 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사연이고 뭐고 듣기 싫더라. 그런데 실 생활에서 일부러 귀척하는 게 보이면 당연히 누군가는 수근거리지. 거기다 찐 귀여운 애들한테 질투까지 해서 안 좋은 행동을 보인다면 이미지는 더 나빠져. 하는 행동이 호감이어야 진짜 귀여운거지 나 귀여울꺼야!!! 하면서 귀여운 척하면 그건 역귀여움으로 비호감 될 수 있음. 진짜 귀여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길 바래
저런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그냥 속으로 안타까워함... 저나이가 되도록 잡아주는 사람 하나 없었구나.. 본인도 사람이면 나이가 더 먹으면 쪽팔린걸 알겠지...하고 냅둠 뭐라고해봐야 잉잉거리면서 날 더 힘들게 하기 때문에 ... 털날곳에 다 자란 어른인데 그러고 다니는게 다른 의미로 존경스러움... 그리고 혹시나 챙겨주는걸 혜택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본인 모자라보여서 챙겨주는거임...
왜...32살 여자인 제 입장에서는 마냥 귀엽고 포지션뺏길까봐 걱정했던거랑 그 점 때문에 현타느낀것 마저도 다 귀여워요😂😂 다만 남이 귀엽던가 말던가 함께 귀여우면 좋지뭐!! 하고 받아들이면 사연자분의 마음이 좀 더 편하실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살포시 던져봅니당😊 왜냐면 귀여운게 하나여도 좋지만 둘이면 배로 좋으니까❤ 막내는 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사연만 듣기에는 귀여운척말고 싹싹한거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네요~ 태생부터 이미 귀여운거랑 느낌은 다를지 몰라도 계속 귀여울려고 하다보면 호호 할머니가 되면 자연스럽게 귀엽지않을까요!
진짜 귀여움 포지션 뺏길까봐 화나는게 맞을까? 인간 뇌는 뭔가 빠진 부분이 있으면 억지로 채워넣는다고 그랬다. 귀여운걸 봄> 화가 남> 왜지?> 포지션 뺏길까봐 그러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걸수도 있다. 귀여움 폭력성이라고 원래 너무 귀여운걸 보면 화가 날 때가 있음 ㅋㅋ 어쨌든 상대를 귀엽게 느낀다는거잖아 ㅋㅋㅋ 귀여워하라고 그냥 ㅋㅋㅋㅋ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 악플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몇자 써봅니다 제가 장녀에 생긴것도 평범하고 애교도 없고 목소리도 낮은 편인데 자꾸 여자 상사나 언니들이 귀여워해서 혹시 내가 무의식적으로 앵앵거렸나 왜그럴까 진지하게 고민을 좀 해본적이 있는데요 뭔가 소동물처럼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생명체한테 하듯이 귀여워한게 아니라 이넘봐라? 귀엽게구네 의 귀여워가 아녔을까 하고 결론내렸습니다ㅋㅋ 제가 선배들한테 좀 되바라지게 구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렇게 보이나봐요 사연자분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충분히 밝고 재밌으신 분일 것 같은데 나는 귀엽게 보일거야! 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기보단 편안하게 주변분들을 대하면 더 사랑받고 예쁨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소리부터 귀여운 스타일이랑은 멂
낮고 털털한 목소리, 말투인데 이쪽 장점을 살리시는게 더 매력이 가중될거같아요
ㄹㅇ목소리가 귀엽거나 이쁜편이년 거부감 안드는데 목소리가 성숙하고 그러다 보니까 더 거부감 들고 좀 그럼
말 차카게 하신다👍
그냥 억지로 뭔가 되려고 하는 것보단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게 나을 거 같음. 억지로 그렇게 보이려고 하는 애들은 다 티가 남
@@CliffNone착하게
목소리가 카광같음
욕이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요
귀여운게 아니라 모자란사람같아.. 다른사람들이 최대한의 사회성을 발휘해서 참아주는거임
그래도 지금 자기가 이상하단 걸 알고 있어 다행..
참아주는거 ㅇㅈ... 직장동료 입장에서 이미 포기한거임.. ㅜㅜ
원래 댕청미랑 귀요미는 한 끗 차이긴 함
키150대면 어느정도 이해할려고 할수있는데 키165가 저런다고 상상하니까 너무 토나옴
비난할필요는 없음 고민이라잖아
이런 애들이 나이 먹으면 회사에서 신입여자직원한테만 텃세부림 ㅜㅜㅜㅋㅋㅋㅋㅋㅋ 이상한 귀척 아줌마직원들한테 당해본 사람만 안다... 제발 빨리 귀척병 치료하세요
ㄹㅇ뒤에서 뒷담까는거 저런애들 특인가봐
+여러분 어차피 사연자같은 사람들 치료 안되니까 그렇게 도태되게 살고 힘들어도 우리가 동태눈깔 하고ㅜ삽시다
무조건임 이거
나도 이거 당한 적 있음. 운이 참 더럽게 안 좋아서... 이거 개 짜증남. 흥 후웅 히잉 좀 조용히 일하자 니만 있냐;;
진짜 30대 넘어서도 귀여운 포지션 먹으려고 하는거 보면 그냥 욕만 나옴
보통 그런 애들이 기싸움도 ㅈ돼서 집단 분위기 ㅆ창냄
제일 기피해야할 유형: 리본 달고 다니는 아줌마
1:49 어린 직원은 계속 들어오고 걔네는 아무것도 안해도 귀여움을 받을건데 나이처먹고 어린 여직원만 질투하는 아줌마 되기 싫으면 고치셔야할듯
이 댓글 보면 사연자 울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촌철살인 이잖아 ㅋㅋㅋㅋ
존나너무하네 ㅋㅋㅋㅋㅋ
어우 쎄다
어우 씨 무섭네... ㄷㄷㄷ 나 조심해야겠다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귀엽습니까 지들이 귀여운걸 모르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걍 밥 먹고 물 먹는데 인간들이 귀여워해주는겁니다 님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고양이가 얼마나 똑똑한데 모를수가 있나
@@김민우-d6x인정 우리 고양이는 지 이쁜거 귀여운거 아는거 같애!!!! 은근 즐기는거 같애!!!
이 방송은 전국 빌런 집합소임?
빌런이 아닌데 어떻게 고민사연을 보내요
@@Jodone-j4q 오잉 진짜 진지한 고민들 있긴해요
유튜브에 주로 올라오는거는 조회수를 올려야하니까 재밌고 자극적인거를 올리는거구요
😂😂😂😂😂😂
악귀들이여 모여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유툽각
귀여움의 정점은 본인이 귀여운지 모르는 것에 있다.
최강록씨 봐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최강록 개인정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들기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버 도화살 미침
ㅋㅋㅋㅋ
누가 귀엽다고 했는데 그게 기분이 좋았어서 그렇게 행동하게 된 것 같고 마찬가지로 누가 싫어하니까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든 것 같은데,,, 자존감이 문제이지 않을까,, 남을 지나치게 신경쓰다 본인을 잃어버린 경우인듯 보이네요
본인의 진짜 매력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ㄹㅇ. 말하는거 보니까 본인이 귀여운걸 엄청 좋아하고 이런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남 칭찬 호의 받으니까 좋아서 자꾸 그렇게 일부러 하려는 것 같음.
나이 먹어도 귀여운 사람은 귀여움.
울 아빠봐라. 남자는 힘, 남자는 과묵해야한다 외치던 그 상남자가 공주님처럼 손 포개서 잠드는데 졸라 귀여움.
이제 곧 60보는 옛날로 따지면 할아버지인데도 귀여움.
근데 귀여움 추구하는 사람은 안 귀여움
너무 귀여우신데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이 그런 모습 보시고 결혼하신듯..
진짜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여버요 ㅠ
아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집도 그래요 거대한 몸을 반쯤 구겨서 주무시는 그 모습...... 심지어 제 남동생이랑 잠옷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날에는 분간이 안 가서 더 웃겨요
ㅋㅋㅋ개웃김 우리집도 새우 같이 안쓰럽게 자는데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에 저사람이랑 똑같은 인간 하나 있는데ㅋㅋㅋㅋㅋ
본인 여자고 올해 대학간 20살인데 전공땜에 가입한 모임이 있고 거기서 내가 막내임. 근데 ㅋㅋㅋㅋ 나 오기 전까지는 22살 여자선배가 가장 어렸나봐 ㅋㅋㅋㅋㅋ
근데 나 들어오고나서 내가 가장 어리니까 난 걍 선배들한테 깍듯이 대하고 내 일 안미루고 잘 하기만 했는데도 다들 약간 오구오구 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됐는데 그 22살 여자선배가 혼자 열받아하고 질투하는게 다보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우... 지 혼자 열받아서 더 막 목소리 앵앵거리고.. 심자어 3인칭도 쓰더라..?ㅋㅋㅋㅋㅋ 내가 뭐 의견 내면 '웅... 근데 00이눈 저 말이 왜 이해가 안댈깡??' 이러는뎈ㅋㅋㅋ 와 진짜 사람보고 역겹다는 생각 단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그때만큼은 그사람 얼굴에다 토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 그 선배는 알까? 당신보다 어린 후배는 그 모습 지켜보기가 참 역겹다는걸?ㅋㅋㅋㅋㅋ 제발 나잇값좀 하시길...ㅋㅋㅋㅋㅋ 적어도 맡은 일이라도 다 해오던가 ㅋㅋㅋㅋㅋ
어우 삼인칭 진짜 개더러워요..
구웨에에에에엑
ㅋㅋㅋㅋ3인칭은 진찌 벽이다 ㅋㅋㅋㅋ
ㄹㅇ 할일을 하고 제몫을하고 애교 떨면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데 ㅋㅋㅋㅋ 그것조차 안하면 걍 역겨울뿐임
씹 22면 나랑 또래인데 진짜 매를버는 말투네 무늬는 포도가 먹고시퍼도 아니고 3인칭ㅋㅋㅋㅋㅋㅋ 아 열받아;;;ㅋㅋㅋ
그냥 사람이 귀여운 사람과 귀여운척 하는 사람은 구분이 바로 됨...
그래도 사연자 스스로 인정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주문! 결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웃겨 근데 24이고 자각하고 있으면 고쳐질거에여
1:30 이런 걸 귀여운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인 듯ㅋㅋㅋㅋ 실제로 제가 레고처럼 인사하는 걸 본다면 쟨 왜 부자연스럽게 굴지?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ㅋㅋㅋ 당연히 앞에서는 귀엽다~ 하겠죠ㅎㅎ 자각하고 있으니 억제하려고 노력하면 고쳐질 거 같아요 본인 노력이 중요한 듯
14도아니고 24가말이냐ㅜㅜ
24년생도 저건 좀 할듯
초중딩들 가르치는데 14도 저러면 주변애들한테 쌍욕먹음ㅋㅋㅋㅋㅋㅋㅋ
34가 아닌게 어디임
@@younoh82624년생은 말을 못해요
@@insam_06하지만 24년생도 때릴수는 있답니다~~
귀여운게.. 좋은게 아님 덤벙대고 머리 비어보인다는걸 걍 그렇게 표현할때도 있다는걸 알아야 함,,
실례합니다
되고->대고
감사합니다
귀여우시네요
@@G0T0THEGYM19ㅋㅋㅋ
@@G0T0THEGYM19 ㅋㅋㅋㅋㅋㅋㅋ
@@G0T0THEGYM19ㅁㅊㅋㅋㅋㅋ
그래 그래 귀염받고 싶겟지.. 하지만 태어날때부터귀엽게 태어난 사람은 주변에서 자꾸자꾸 귀여워하고 귀엽다고 말함. 그러나 왜 귀여워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남. 진지한데도 귀엽다고 말함 화내는데도 귀엽다고 말함 귀엽다고 말해서 화가남 그게 귀여운 사람의 인생임 😫 그정도는 되야 귀여운거임 알겟냐아아
이런 말투도 귀여우시다... 진짜 귀여운 사람이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한정판 귀여움씨
이 댓글에서도 귀여움이 묻어남 ㅋㅋㅋㅋㅋ
와 이게 찐이구낭..
되 아니고 돼
제목만 봐도 열받아서 들어왔음요..
그걸 노린 주둥주둥
개빡친상태로들어와서 내용보고 더빡침
내 혈압약
본인이 저 행동을 일일히 다 기억한다는건 의식하고 하는거임
진짜 무의식중으로 나왔다면 몰랐겠지 무의식중이니까
맞네
슬픈 거지만 귀여운 건 타고난 거임...
노력으로 귀여움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 귀엽다고 하는 포인트가 천차만별이라 솔직히 신내림급임.
최강록을 보십시오, 아저씨고 말 존나 답답하게 하지만 셰프계의 귀요미잖아요.
마동석도 마블리로 귀여움을 받고...
여자고 작고 외모 좀 된다해서 바로 귀여움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귀염 받는거보다 남을 귀여워하는 그 감정이 더 재밌습니다.
자꾸 뭘 해도 강아지 보는 거 같은 눈으로 보이는 거보다 내가 하는 게 더 재밌음.
걍 외모만으로 귀여울려면 쏘대장 정도는 되야함
@@0-OoO-0 근데 문제는 쏘대장 외모로 귀척해도 짜친다는거임...
@@kawaiibidmㄹㅇㅋㅋ 이쁘고 잘생긴건 중요하지 않음. 본인이 귀엽다고 스스로 어필하는 순간 개짜침...
그리고 에초에 쏘대장급 외모면 말 안해도 귀여움... 걍 재능임 귀여움은
귀여운건 뿌잉뿌잉 어필하는 순간 귀여운게 아님 순도100 단 1도 의도하지않은 행동에서 귀여움이 나오는거임
0:42 부터 주둥이 이게뭐고 표정 개웃김ㅠ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
+ 그리고 굴리려고 웃음 스멀스멀 나오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면 웃으세요
여초과 나왔는데요.. 여자들끼리도 찐으로 귀여운 애들한테는 귀여운 짓을 해서 귀여운 게 아니라 그냥 귀엽다고 뒤에서 칭찬해요… 애초에 진짜 귀여우면 앞에서 대놓고 우쭈쭈 해줌..
맞아요!!!! 그래요!!!! 항상 동영상들 보면 여자들 뒷말썰이 항상 나오길래 내가 이상한줄 알았어 ㅅ발
ㅇㅈ 유교과나옴
뭐라는거임 그래서 뒤에서칭찬한다는거 앞에서칭찬한다는거
@@고대냥이 그냥 앞뒤로 다 칭찬한다는 말임
ㄹㅇㅋㅋ 여자애들이 귀여운거 더 따짐. 진짜 귀여운애는 겁나 이뻐하고 좋아함. 댕댕이 취급받음.
귀여움으로 질투를 느끼면 안되는데... 다른 사람이 귀여우면 화나지 마시고 본인의 귀여움을 가꾸세요..
모든 세상의 규칙 중 하나는.. 본인보다 어떤 능력 높은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니 본인보다 귀여운 사람들은 항상 있으니까, 본인 스스로 귀엽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의 귀여움을 질투하지 말고
더 귀여워지고 싶으시면 그걸 본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이게 귀여움이라는 개념의 극대화 때문에 마인드까지 어려지면 안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ㄹㅇ 기왕이면 귀여운 할머니 정도로 목표 설정하면 될 듯
사실 귀척을 하든 혀짧 소리를 내든 남이고 회사 나가면 마주칠 일 없으니 크게 관심은 없는데
귀여운포지션(이런 말도 웃김ㄱ-) 뺏길 거 같아서 견제한다
겨털 다리털 숭숭 나신 분이 왜그러시는거에요..............
ㅁㅊㅋㅋㅋㅋ
무모증도 있잖아
ㅁㅊㅋㅋㅋㅌㅅㅌㅅㅌㅅㅌ
아니ㅋㅋㅋㅋㅋㅋ 뼈를 그리 때리노 ㅣㅋㅋㅋㅋ
귀여운 사람이라는게 단순 뿌잉뿌잉😽아잉뿌잉나기엽쬬? 이런게 귀여운게 아님..
걍 입다물고 무뚝뚝해도 귀여운 애들은 귀여움,, 인간적이고 개성적인 면모가 적절한 선을 타면서 귀엽다고 매력을 느끼게 되는거임 저게 습관이 되면 스스로 제어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걍 얼른 고치는게 나음
맞아요 배나온 아저씨가 귀여울 때도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무뚝뚝 유교 보이인데 귀여우셔요 어느 날은 장난감 집게로 주무시는 어머니 안경을 집으려고 노력하시더라고요 약간 아따맘마의 동동이 아빠 느낌ㅋㅋㅋ
그런 행동을 사람이 하면,,,귀엽다기보단 이상해보이고 어울리기 싫어져요,,; 귀엽게 보이고 싶으면 어르신들이랑 가까이 지내세요. 그분들은 진짜로 예뻐해주시니까요 ㅠ 귀여워해주시는게 좋으면 성실하게 봉사활동 하시면 어르신들이 많이 예뻐해주십니다. 굳이 귀여워지려고 하지마세요.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면 그 속의 귀여움을 누군가는 알아줄겁니다.
1년만 있음 반오십인데 다른사람이 귀여우면 화가나는것도 신기하고 그럴나이도 아니지 않나..
반오십은 누가 만든거야..
반오십이라는 말이 대체ㅋㅋㅋㅋㅋ
엥 반오십 이란말 엄청 오래 됐는데;;? 본인 29살 큰누나랑 5살 차이나서 20살 될때 반오십 이라고 놀렸는디
반오십 말은 오래 됐긴 했는데 어처구니 없는 말이긴 함ㅋㅋㅋ 반오십이면 아직 어린 거예요 근데 세상의 모든 철은 다 들어야 될 것처럼 쓰는 게 좀 그러니까 반오십은 누가 만든 거냐는 거 아닐까용~
@@드디어시작인가 옛날에 누군가가 만듬 조ㅗ오오오오오오오오올라 옛날부터 있던말임
아..사내 빌런의 상이 보인다.. 제발 내 선배나 윗사람으로 없어줬으면..
사실 종종 학창시절때 귀여운애 취급받는 애들을 봤는데 일단 키나 체구가 작은데 ( 한 150..초나 그보다도 작을거같은 키에 키즈나 44 사이즈만 입고 다닐거같은..)이에 대비되는 보이시함이 있는 경우었습니다... 얼굴 자체나 본 나이의 10살 이상은 어려보일 정도로 동안인 경우가 많았고
일단 본인이 대놓고 나 귀엽지 데헷☆ 라고 절대 안해요... 가만히 할일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그렇게 봤습니다.. 근데 그것도 많아봐야 20대 초까지 먹히는 컨셉이야..
근데 내가 중1때 한명 있었는데 키 엄청 작고 얼굴도 완전 햄스터같이 귀염상인 애 있었음 걔도 귀척은 안했는데 걍 귀여움이 뿜어져나온다고 해야하나(?) 암튼그랬음
20대초까지 아니여도 쏘대장,우정잉같은 애들은 20대중반 20대후반이 되도 귀여운걸로 먹힘 귀척하고는 좀 다름
맞음 키가 작고 뼈대가 작으면 일단 24살이든 28살이어든 귀여워보이더라 얼굴도 동안이어야함 억지애교만 안 부리면 20대까지는 귀여운걸로 먹히는 사람들이 있음 30넘으면 늙은티가 나서 생긴것만으로 귀여운건 안되고
일단 얼굴이 예뻐야 어느정도 애교가 귀여워 보일 수 있는데 못생기면 ㄹㅇ 남자들이 앞에선 귀엽다고 해줄지 몰라도 걍 못생겼다고 생각함 특히 키 작아도 뚱뚱하면 더더욱.. 못생기면 백날 털털한척 귀여운 척 해봐야 남자한테는 오히려 반감 사는 듯
남자든 여자든 좀 자기객관화좀해라 자존감이 하늘을찌르다못해 남들한테까지 피해를주냐;;
@@wonder_chan이게 ㄹㅇ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이 높은 거임 자기 포지션 안 뺏길려고 의식하니까 ㅇㅇ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 거임
@@얼어죽어도아메리카노위랑 똑같은말이잖음
@@hyunah-l1d 똑같은 말 하면 안되냐..?
아진짜 속이다시원하네
현 18살 고딩 알바생입니다 학생들이 많이 하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일했었던적이 있어요 장기 근무 하다보니 직원분들과 친해졌었는데 사회에 나온게 처음이기도 하고 사연자분처럼 막내 포지션이다 보니 직원들이랑 친해지며 언니한테 앵기고 애교부렸던적이 생각나는데요 둥가둥가 해주셨던 직원분이 와 넌 고딩이라 고딩만 할수있는 애교다 난 못해.. 라면서 되게 신기해하시고 기빨려 하시더라구요 그때 딱 깨닫고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막내라도 사회인이고 불편해하시는게 보이면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고민상담까지 와서 저 귀여운척 해요 할것까지 있는 문제인가 싶어요 동료 선배들과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알바들 사이에서 가장 오래 일하기도 해서 알바 팀장을 맡았었는데 일할땐 일절 사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아서 큰 문제로 안이어지고 잘 고쳐졌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분도 상사분들과 주둥이님 말씀 듣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나도 33에 부모님뻘 직원분들이랑 일하면 약간 아들, 조카 대하듯이 대해주심 ㅋㅋㅋㅋㅋ
굳이 거기 심취하진 말고 까방권으로 살짝 이용해서 좀 회사생활 편해지는데 쓰기만 해요..ㅋㅋㅋㅋㅋㅋ
24살이면.. 졸업해.... 나이 먹고 그러면 진짜 꼴불견이에요 ㅠㅠ
20살까지야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 됐으니 애기포지션이겠는데 22살만 돼도 오바긴 함 솔직히
보통 사회에서 귀척하는 사람들보면 4차원 타이틀도 욕심냄.. 그리고 진짜 귀여운 막내나 좀 캐릭터 강한 후배들어오면 텃세 오지게 부림😭 언니오빠들이 댁을 봐주는건 막내여서 걍 귀엽게 봐주려는거지 당신은 영원한 막내가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지 나이 더 먹어서 그러면 후배들한테 선배대접도 못받아요
진짜 4차원 소리 듣는 사람들은 그걸 의도 하지 않음ㅋㅋㅋㅋ
목소리만 들었을 땐 좀 덩치가 있는 목소리 같은데 키도 꽤 되고 귀여운 포지션은 확실히 몸집이 작을 때나 가능..
진짜 덩치있는데 그러면 진심 역겨움
파시피스타가 그러는거 상상 해봤는데 무섭다 진짜..
@@미카짱 파시피스타는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에서 체지방이 느껴진다는 말 아심? ㅋㅋㅋㅋㅋ
비그 맘 ㄷㄷ
오ㅏㅋㅋㅋㅋ 사내뷰공업 민지가 25살때 저럴거 같음
그래도 민지는 열심히 산다…빵집도 하고 잘생긴 남편도 있음…..
@@레드방울 내말이 그말이야….
사회 나가면 01년생이니까 젤 막내 포지션이긴함. 대부분 20후~30대가 많고 50대 아재아줌마들까지 있으니까 24는 사회에서 정말 어린 나이
그리고 본인을 귀엽다고 생각하는거 자체는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인스타에서 그런거 여자들이 잘 공감하잖음? ”내가 귀여워서 그런가?“ 이딴거..
물론 24면 이제 성인이고 사회인이 될 준비도 재대로 하는게 맞음.. 하지만 성인일지라도 매우 가까운 사이한테 귀여움 받는건 좋은 일이라 생각함. 부모든 애인이든 가까운 친구든..?
동성끼리도 악의 없이 귀여워해주기도 함 더군다나 사회에서 어린 사회 초년생이 있으면
그래서 나는 그냥 글쓴이가 사랑받나보다~ 귀염받나보다~ 생각이 듦
다만 조금 미숙해서 조심해야하는 관계/깊은 관계 구분을 못하고 욕심을 부리는것 아닌가 생각이 듦.. 이걸 구분을 잘하고 행동해야 주둥이님이 말한것처럼 내편 아닌 사람들한테 까이는 일을 줄일수 있음
그리고 본인에게 좀 취해있고 그럴만한 나이라고 생각함 30대 돼서까지 저러면 꼴깝이겠지만,,
아직 이것저것 경험을 못해본 나이일거고 다른 사람들도 스치듯이 저런 어린애같은 생각,, 했을수 있다 생각함
다만 행동으로 굳어져 습관이 되면 안되니까 사연자가 다른 사람 장점도 보면서 인정해주고 긍정적으로 보는걸 배워가면 될거같음
무슨 피해를 준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데 과하게 까는것 같아 댓글 달아봄..
이유튜브에 연령이 초딩도 있고 중고딩들이 많아서 이친구들 눈엔 ㅈㄴ어른이라 까는댓글이 많을 수밖에 없는 거 같네요..
내가 귀여워서 그런가 그거는 걍 드립으로 하는거고 진심으로 그러는 사람은 없을듯.. 그리고 저 정도로 눈치 없으면 십대때부터 주변 애들이 개싫어함
주변에 진짜 유아퇴행이다 싶을 만큼 애교가 과한 친구가 있는데 어른들이나 진짜 착한 여자애들이야 오구오구 애기같다고 귀여워 해주지 사회 나가면 바로 욕 먹음.. 당장 지금도 다들 귀여워 해주는 것처럼 보여도 뒤에서 유아퇴행이니 컨셉이니 애같다니 욕 하는 애들이 대다수임. 그런 티나는 애교는 부모님이나 애인에게만 부리세요 당장 대학만 가도 그런 행동 진심으로 귀엽게 볼만큼 여유 있는 사람 많이 없어요.. 오히려 사회 나갈 수록 조금 무뚝뚝하더라도 차분하게 어른스러운 사람들이 훨씬 인기 많음
말투랑 톤을 보니까 평생을 털털하게 살다가 막내가 되니까 이제서야 억지로 애교를 가행하는느낌이네요 절대로 무의식애교는 아니에요 친오빠 둘정도 있을듯
귀엽다고했을때 저 안 귀여운데요? 하는사람이 진짜 찐으로 귀여움..
주문! 결제! ㅋㅋㅋㅋ 지우가 피카츄보고 기술쓰라고 명령하는거같네
결제 결제!!!
진짜 귀여운 사람은 타고나는거다…저런것과 차원이다름 거의 인간 힐링템
첫 직장 취업했을때 내 바로 옆자리 대리님이 이런타입이었음 일 할때 힝 훔 웅 잉 이런 소리가 숨쉴때마다 나는데 옆사람 진짜 미침……. 그 회사에서 2년 좀 넘게 일하면서 그분 귀엽단 생각 한번도 안해봄 정신 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다
힘훙웅잉
그분은 음성틱이 있으신게 아닐까요
제일 충격받았던게 업무 실수하셔놓고
윙크+혀내밀기 하면서 아잇 실수했다-⭐️ 이러는거였어요…
@@40억당첨소취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 잇는데 보다보면 좀 웃기지 않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측할수없음
저런건 이쁜사람이 해도 열받아요 신청자님
목소리만 들으면 안다...언냐 귀여운 스타일 아냐...
진짜 귀여운 사람은 본인이 귀엽다란걸 절대 인정하지 않아요.. 그리고 모릅니다..그 포인트가 더 귀여운 사람이 찐입니다!!
!!
막내는 그냥 일 열심히 잘하고 성실하면 그게 제일 귀여워요 괜히 혀짧은 소리나 억지애교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의 사연에 비하면 양반이네 ㅋㅋㅋㅋㅋㅋ좋은 방향으로 바뀌실 수 있을거예요!!ㅋㅋㅋㅋㅋ
진짜로 확실히 찐으로 귀여운 사람이랑 귀여워 보이고 싶어서 귀여운 척 하는 사람이랑은 확실히 다른 듯ㅋㅋㅋ찐으로 귀여운 사람은 주둥이 영상들중 썸네일이 '저만 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인 영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찐으로 귀여운 사람임ㅋㅋㅋ
눈에띄고 싶으시면 남 귀여운걸 질투할게 아니라 귀여운'척'하지 않아도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도록 다른 방면으로 자신을 가꾸려는 노력을 해야죠....
그나마 인지를 하고있어서 다행(?) 이라고해야하나 .. 누군가한테 그 귀여움이 역겹다거나 혐오스럽다는말 들으면 충격받고 그때부터 안하시게될거에요
어우 동갑인데 사연 초반부부터 진입장벽 세네..
귀여움의 정점은 본인이 귀엽다는걸 모르는 것에 있다,,,
ㅈㄴ지방 그윽한 목소리로 저러니까 당황스럽네
공감 2:20 생김새,나이를 떠나서 귀여운분들이 계시긴함….. 사연자분도 저런 마인드면 그냥 실제로 귀여운분이실수도. 난 가오잡고 무서워보이는 사람인척 하는게 더 싫더라
주문!결제!에서 막힘없이 터졌네ㅋㄱㄲ
24살이면 아직 어린 거 맞지
차차 고쳐나가면 됨
본인도 현타 왔다는 거 보면
이제 20대 후반 넘어가기 전에 고치면 됨
그리고 귀여움 받는 거에는
나이랑 말투는 상관 없음
귀엽고 예쁘게 생기면 나이나 성격에 상관없이 어딜 가서든 귀여움 받음
연예인으로 치면 박보영,최예나,츄,지예은 이런 사람들도 나이 같은 거 상관 없이 귀엽고 예쁘니까 귀여운 취급 받는 것 처럼 ..
ㅇㅈ 님이 말한 연예인들처럼 귀여운사람은 20대후반이 돼도 귀척 안 해도 귀여움 24살이면 아직 어린건 아닐 나이긴 함.. 한참젊은건 맞는데 어린건 20대초반 한정인듯..슬슬 24,25부터 이제 어린건 아니지~소리 들음…
아직 어리다는 소리 들을 나이는 20초반이 마지노선같음…상대적으로 40대가 보면 27보고도 어리다고 하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20대중반부턴 이제 어리다고 하기엔 뭐한 나이느낌..
박보영도 저러면 욕먹어
아..근데 박보영은 귀여울지도 ㅋㅋㅋ
박보영은 기엽지
박보영님도 저러면 욕... 먹지 않을까?? 근데 박보영님이랑 너무 귀여워서 흐음
박보영이라도 저건 안되지 했는데 상상해보니 내앞에서 주문! 결제! 하면 피식 웃음나올듯ㅋㅋㅋㅋ
사랑 받는 사람이 되는 것 보다는 옆에서 사랑을 주고 예쁘다고 해주고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더 아름답더라고요.
먼저 용기내서 상담하고 고치겠다고 하시는 거 너무 멋있어요. 파이팅!!
귀여운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 행동을 귀여운 행동이라고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않음 그냥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이 귀엽다고 하면 당황스러울 뿐
거울치료 시급..
말할 때 ’옹‘ 하는 느낌
말할 때 받침 뭉개는 느낌
목소리에 지방이 껴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에 빅맥 낀 목소리ㅋㅋ
근데 저 '초코에몽 들고다니는 애들' 비유가 ㄹㅇ 찰떡임... 그런 컨셉놀이는 고등학생때 졸업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3자가 들었을때도 초반부터 좀 억텐같아서 듣기 힘들었는데 사연자분 하루빨리 컨셉놀이에서 나오십쇼ㅠ
+그리고 컨셉을 드러내고 싶다면 외관으로 드러내보도록 해요
심지어 고등학생때도 주위애들이 보면 귀척 오바라고 멀리함 여자들끼린 꼭 뒤에서 얘기 나옴..
계속 잘 참고 보고있었는데 2:05 앗, 녬! 귀여워해줘여~ 에서 기절함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귀여운척과 귀여움은 구분할 수 있지ㅋㅋㅋㅋ 귀여움은 '얜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도 귀엽냐?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하 내가 낳을걸'이 자동으로 나옴
0:54 와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 있는데 뭐 할때마다 행동에 *이얏,끙차, 호잇쨔* 이러면서 추임새 넣음 볼때마다 쟨 나이먹고 왜저러나 싶음..항상 자기때문에 주변인들이 대리 수치심 느끼는데 막상 자긴 귀엽다고 생각하나봄..
난 걍 신나고 텐션 올라갈 때 호잇쨔 이러는데
주둥이 방송에 가끔 공주병에 걸린 사연자들 중에서도 목소리 일부러 애교섞이게 내리깔고 의도적으로 앙앙 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사연이고 뭐고 듣기 싫더라. 그런데 실 생활에서 일부러 귀척하는 게 보이면 당연히 누군가는 수근거리지. 거기다 찐 귀여운 애들한테 질투까지 해서 안 좋은 행동을 보인다면 이미지는 더 나빠져. 하는 행동이 호감이어야 진짜 귀여운거지 나 귀여울꺼야!!! 하면서 귀여운 척하면 그건 역귀여움으로 비호감 될 수 있음. 진짜 귀여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길 바래
타인에게 애정을 갈구하지 마셔요ㅎㅎ 사회 나왔으면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 꿋꿋하게 혼자 살아가는 겁니다
이미 언니 오빠분들이 “너 왜그래?”에서부터 끝났는데 왜그러시는거에요…….
뭐든지 자연스러운게 좋음
아뇨 24살이어도 허허 안되요.. 내일 모레면 완전 성숙해야되는 반오십이고
아니 그냥 나이 상관없이 스무살 넘으면 아기 아닙니다… 그냥 어린 어른 이예요
어른에 포커스 맞추세요 20대초중반 여러분ㅜㅜ,,, 참고로 저도 24살,,
ㅋㅋㅋㅋ죄송하지만 귀여운척 하지말라는 상대가 남자였다면 안귀여운거에요😂
남자는 자기눈에 귀여워보이면 싸가지없어도 귀여워요ㅋㅋㅋ
귀여움은 아이러니하게도 성숙하려고 노력할 때 나옴
저런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그냥 속으로 안타까워함... 저나이가 되도록 잡아주는 사람 하나 없었구나.. 본인도 사람이면 나이가 더 먹으면 쪽팔린걸 알겠지...하고 냅둠 뭐라고해봐야 잉잉거리면서 날 더 힘들게 하기 때문에 ... 털날곳에 다 자란 어른인데 그러고 다니는게 다른 의미로 존경스러움... 그리고 혹시나 챙겨주는걸 혜택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본인 모자라보여서 챙겨주는거임...
털날곳에 다 자라는건 고딩만 해도 다 자라는데 고딩까지는 그래도 민짜니 봐줄만은 함 20살 넘어서 그러는건..
저 사람이 더 별로인 이유는 단지 귀여운 척 할 뿐만 아니라 약간 오타쿠스러움… 주문! 결제! 이러고 인사하는 것도 그렇고… 사과할 때도 양손 짝 소리나게 맞대면서 미안! 이럴 것 같고 일에 집중 할 때도 혀 빼꼼 내밀고 할 것 같음
어린 건 아니고 젊은 나이이긴 한데..더 나이 들어가면 능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비중이 많아 질텐데 언제까지 귀여운 걸로 승부 할 거야..이제 슬슬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모습 보여줘야지..
애교라기보단 오타쿠같음...
이거ㄹㅇ
왜...32살 여자인 제 입장에서는 마냥 귀엽고 포지션뺏길까봐 걱정했던거랑 그 점 때문에 현타느낀것 마저도 다 귀여워요😂😂
다만 남이 귀엽던가 말던가 함께 귀여우면 좋지뭐!! 하고 받아들이면 사연자분의 마음이 좀 더 편하실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살포시 던져봅니당😊 왜냐면 귀여운게 하나여도 좋지만 둘이면 배로 좋으니까❤
막내는 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사연만 듣기에는 귀여운척말고 싹싹한거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네요~
태생부터 이미 귀여운거랑 느낌은 다를지 몰라도 계속 귀여울려고 하다보면 호호 할머니가 되면 자연스럽게 귀엽지않을까요!
상담주제는 겁나 귀엽긴 하닼ㅋㅋㅋㅋㅋㅋ 사회화 좀 시켜서 머리에 힘 좀 주고 분위기파악만 잘 하면 될 듯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운 애들은 의식안함 걍 귀여움. 알게모르게 귀여워~이게 생각이 듬. 다른 데서 봤는데 귀여운척 앙 웅 엥 이런 말투 쓰고 행동하는 사람들 지가 조급해서 척하는거라고 그건 진정한 귀여움이 아니라했는데 이거보니깐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사람은 뭘해도 귀여움..ㅋㅋㅋㅋ 귀여운 척 안해도 귀여운 모먼트 나오면 다같이 아귀여워ㅜㅜㅜㅜ 이러는데 사람 참 보는 눈이 비슷하구나 싶었음
초코에몽ㅋㅋㅋㅋ오늘도 비유 찰떡이신듯ㅋㅋㅋㅋㅋ
귀여운 사람은 자기가 귀여운걸 몰라요.... 그래야 진짜 귀여움의 완성. 최종. ㄹㅇ 파이널. 이라규요
자기 하는 행동 다알고 기억나는게 걍 의도하는거같음..
진짜 자연스럽게 귀여운사람은 저런거 의식 안하지 않나..
진짜 귀여운 사람은 무슨 행동을 해도 귀여워해 주는데...
인사를 저렇게 꾸벅하면 솔직히 푼수라고 생각해요.... 고등학생들도 저러면 귀여운게 아니라 그냥 욕 먹을거 같은데 쟤 왜저러냐면서...
아..정말 주둥이님 고민상담소에 나오는 분들은 대부분 신기하네요..와..이럴수가 있구나..?
사연자분 외국이었으면 진짜 사연자분은 귀여운게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사람이구나 라고생각해서 잘해줄꺼에요 외국나가서 혀짧은소리 내거나 그딴식으로 행동하면 진짜 이상하게봐요 그나마 애교라는단어가있는한국이라서 봐주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진짜 처음 봐줘잉부터 소름끼치네요
나도 이 생각함
막내포지션에서 내가 최대한 귀척 할 수 있는건 쓰레기같은 출근에 인사 밝게 하기가 최고입니다. 조낸 귀여움 받으니까 아침인사나 밝게 하고다니세요.
주문! 결제! 말고 인사만. 팔뻗어서 하던 염병을 떨던 개 피곤한 아침에 늘 할 수 있으면 귀여운인간 됨
그래도 최근 빌런들에 비하면 그냥 그런 케이스네요 ㅋㅋ
이런 분들은 대부분 가정에서 너무 공주왕자처럼 커서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나도 그래서 용용체 쓰다가 정신 차렸음... 가정에서 벗어난 순간 애깅이가 아니라 나잇값 못하는거임 정신차립시다
진짜 귀여움 포지션 뺏길까봐 화나는게 맞을까? 인간 뇌는 뭔가 빠진 부분이 있으면 억지로 채워넣는다고 그랬다. 귀여운걸 봄> 화가 남> 왜지?> 포지션 뺏길까봐 그러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걸수도 있다. 귀여움 폭력성이라고 원래 너무 귀여운걸 보면 화가 날 때가 있음 ㅋㅋ 어쨌든 상대를 귀엽게 느낀다는거잖아 ㅋㅋㅋ 귀여워하라고 그냥 ㅋㅋㅋㅋ
와 주둥 상담보면서 표정 찡그린거 처음임
귀여운건 다른 사람들에 알아봐주는거지 자기가 귀엽다 말하면 귀여워보일것도 안 귀여워보임
회사에 서른넘었는데 저러는사람 있어요..
주변사람 지쳐요..
원하는 건 로코 드라마의 귀여움인 것 같은데... 느껴지는 건 SNL에서의 귀여움 밖에 없음. 내면의 혐오를 자극하는 귀여움 언저리의 무언가 ㅋㅋㅋ
그런 행동들이 진짜 귀엽다고 느끼는건가....?
원래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결핍이라고…
본인이 외향적으로 귀엽지 않아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용
난 여자고... 누가 귀엽든 말든 애교를 부리든 말든 별로 관심 없는데
척하는게 너무 심해서 듣는 귀가 민망해질 정도라 불편함. 저런 사람...ㅋㅋㅋㅋ
너무 과하고 다른 사람들도 다 눈치 채고 있는데 거기서 내가 뭐라 반응해줘야 될지 상당히 곤란해..
혀의 2분의 1이 짤리셨네 하 진짜 어지럽다 참고로 전 중2입니다 저런 어른은 안돼야지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 악플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몇자 써봅니다
제가 장녀에 생긴것도 평범하고 애교도 없고 목소리도 낮은 편인데 자꾸 여자 상사나 언니들이 귀여워해서 혹시 내가 무의식적으로 앵앵거렸나 왜그럴까 진지하게 고민을 좀 해본적이 있는데요 뭔가 소동물처럼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생명체한테 하듯이 귀여워한게 아니라 이넘봐라? 귀엽게구네 의 귀여워가 아녔을까 하고 결론내렸습니다ㅋㅋ 제가 선배들한테 좀 되바라지게 구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렇게 보이나봐요
사연자분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충분히 밝고 재밌으신 분일 것 같은데 나는 귀엽게 보일거야! 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기보단 편안하게 주변분들을 대하면 더 사랑받고 예쁨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