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말씀을 들으니,
기업도 사람이 모인곳이고, 그 한사람 한사람은
사회와 가정에 속해 있는 한 존재일텐데,
그런 존재들이 속해있는 공동체인 기업이 진정한 존재 목적을 함께 고민한다면 그건 기업도 사회도 사람도 살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로울 수 있는 흐름이 될 것 같아요. 박사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끄덕였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성장일로로 온 우리 기업들이 이 시점에서 깊이 성찰해봐야 할 근본적인 말씀을 해주셨네요. 가정이건 기업이건 국가이건 이런 철학이 없이는 모래성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기업의 존재 목적이 건강성을 회복하면 한솥밥을 먹는 구성원 뿐 아니라 같은 사회에 속한 우리의 삶의 질 또한 한층 높아질것 같습니다. 이병남 박사님, 양적 성장에만 집착하는 문화에서 정신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로의 전환을 위해 계속해서 많은 말씀 나눠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추상적인 소리... 디테일한 조직운영에 대한 말은 없음.. input에 대한 관점만 늘어놓으네 output은 단순 기업생존률이고
본인 통찰력이 부족하신거겠죠
책임경영, esg경영 관점에서 내규를 만들고
사원들 관리를 식구처럼의 관점에서 보면 무엇을 해야할지 보이는 것이죠
우리가 지닌 통념 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너머가 더욱 인생의 진실에 닿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병남 박사님이 언급하신 기업의 존재 목적 역시 이 경우구나, 하는 통찰이 들었어요.
더불어 ‘이타자리’ 라는 마지막 구절도 맘에 남아요. 그러고 보면 인간의 삶이나 기업의 삶이나 닿아있는 부분이 많은 듯 싶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