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엄마 잘못이 아님....김정은......욕 안한다.....여튼 금쪽이 사연 보내서 지금 지원금이라 등등 싹다 받았으면 한다!미리 온 통일분들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초대 대통령이 미리 알고 잡았으면......여러 분들 불행으로 만들었네.....나라가 약하면 권력자가 고생 하는게 아니라 약자들 국민들이 피해를 받는다....다 같은 국민인데 굶어서라니.....저 테러 집단 어떻게 잡아야 하나...
진짜 눈 속에 슬픔이 가득해보여요… 어릴때부터 그런 수난에 남한에 홀로 아이 데리고 넘어오면서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었을텐데… 저랑 동갑인데… 그래도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 삶 여태까지 이렇게 살아온게 대견하고 앞으로는 좋은 일이 가득하고 행복을 찾아 살았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께 아이에게 모진 말 했던 자신도 용서해주세요.. 힘들고 극단적인 상황 사람이면 누구든 그럴 수 있어요..
엄마가 세상에 대해 겁에 질려 있네요. 그 불안과 화가 아이에게 가고 ㅜㅜ 만약 이 엄마가 자신이 얼마나 가진게 많은지 아이가 얼마나 존재만으로 아름다운지 알 수만 있다면 하루 하루 한순간 한순간 행복할텐데... 신의 기호가 있기를.... 부디 이 엄마가 깨달을 수 있기를
엄마는 잘 웃어주기만해도 아이는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수있습니다 . 욕하고 화를 많이내며 키운아이는 커서 엄마가부린화의 10배이상 커져서 엄마한테 돌아옵니다.그때는 정말 감당할수없습니다.지금은 어린이까 엄마한테 당하는거지 자신의 몸이 커지면 그 분노가 어디로갈지 모르는겁니다. 아이의 표정이 밝기를 원한다면 엄마가 먼저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이사람은 지금 너무 외로운 상태다.어디 의지할사람 하나없고. 아이을 잘 키우고 싶은데 방법은 모르겠고.모든게 답답하고 암담한 상태다. 본인이 우울증으로 힘든 상태인데 아이케어가 제대로 될리가 없다 그래도 여기 나온 용기에 박수을 쳐주고 싶다. 대한민국 선진국이라며. 제발 소외된 계충 좀 돌보자.정신적 물질적 삶의질등등 ...
엄마가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정상적으로 아이를 행복을 줄수없는 상태인거같네요..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고생했고 잘버텨왔다고 먼저 칭찬해주고,, 거울보며 잘하고 있다고 계속 되뇌이며 스스로 다독거리세요♡♡♡♡♡♡♡♡♡♡♡♡♡마지막에 김영옥왕비님이 안아주시네요..
삶의 의지가 대단히 강하신 분 같아요. 가난한 집에서 홀로 나온 것도 중국에서 아이를 데리고 여기로 홀로 길을 떠날 수 있었던 것도. 강한 의지가 있기에 가능했던 선택 같습니다. 비록 아직 힘들고 지친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말씀하셨듯이 좀더 기다리고 이겨내면 분명히 사랑하는 아들도 잘 크고 편히 웃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아들이 13살이면 앞으로 커가는 모습은 부쩍부쩍 큰답니다. 사춘기를 겪을텐데 그때 엄마의 사랑을 꼭 전해주세요. 그러면 아마 마음 잡고 엄마를 닮아 생활력 강한 남자로 성장할 거예요. 부디 나쁜 마음 먹지 마시고 옳은 생각만 하시며 열심히 생활하시면서 지금 어려운 마음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자꾸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지으시길 바라요. 자신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란 것을 잊지 마세요..
좋은 엄마네요. 끝까지 놓지않고 최선을 다 해서 키워보려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나도 젊은 시절 늘 누워만 있던 우울증이 있었던 터라 저 엄마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자식에 대한 무한한 이해와 희생이 요구 되는 환경이지만 길러놓고 보면 보람을 느끼는 게 자식 키우기입니다. 역경을 이기고 부모의 책임을 다 하려는 자세에 용기를 주고 싶고 칭찬 해 주고 싶어요.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얼굴에 서린 한이 눈에 있어서 슬퍼요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요 혼자라면 양육의 부담은 덜겠지만 마음을 바꾸면 내 의지가지가 되고 그아들이 자라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생각하시고 서로를 가엾이 여기고 사세요 이방송보시고 이웃분들 관심좀가져주시면 안될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이 많잖아요 좀 나누고 살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저토록 힘든 상황에서 아들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기까지 상상하기조차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출연자님들의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장윤서님께 엄마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라는 얘기는 이미 본인도 알지만, 그게 되지 않으니 출연한게 아니겠습니까. 엄마인 장윤서님보다 19살에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택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던 한 소녀를 바라보듯 장윤서님의 마음을 토닥이고, 윤서님이 그런 분노가 있는건 자연스러운거다...자책하지 말아라. 분노를 일으킬수 밖에 없었던 그 마음속의 상처를 보듬아 주셨으면 더욱 더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제목에 중국돈 2만"원"이라고 표기한건 "위안"으로 정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육이란게 정말 중요함. 내가 어릴때 욕 잘하고 잘 때리는 엄마 밑에서 컸었는데 기억도 안나는 3~4살때 욕을 그리 잘했다함. 그렇게 사회성 편향되게 크다가 학교라는 곳을 들어 갔는데 나도 기억 나는게 반에서 허구헌날 애들한테 시비 걸어서 싸우고 욕하고 쥐어 뜯고 그랬었음.도시 같았으면 상대 부모가 바로 항의 했었겠지만 거긴 시골이라 어디가 부러지지 않는이상 항의는 없었음. 어쨌든 글도 배우고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배우고 하면서 6개월 정도 지나니 나의 폭력성도 사라지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 생활 했었는데......저런 친구들 보면 안타까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치료받아 안정적인 생활하길 바래봅니다.
500만원 값의 명품 가방을 무지한 두 사람이 명품인 줄 모르고 2만원에 거래했다면, 그 명품 가방은 더 이상 명품 가방이 아닐까요? 한국김치를 중국인이 중국 거라고 한다고 중국 것이 될까요? 무지한 두 사람에게 2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해서 장윤서님의 가치가 그 가격으로 결정되지 않아요. 장윤서님은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함의 가치를 여전히 지니고 있어요. 본인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꼭 기억하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 특히 아드님의 소중함도 알 수 있어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런 곳에 출연까지 하신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 내시기 바래요~!
어제 본 방송 보다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바로 직전 가족들의 과잉 보호로 출연했던 제 고민에 많은 반성이 되었습니다.. 응원 댓글 보시면서 따듯한 위로와 건강한 조언들 들으시고 아들과 앞으로 가족으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좋아질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목이 너무 이상하네요. 2만원이랑 2만위안은 천지차이인데요. 그리고 그당시면 2만원이 아니라 500만원 정도 됐을겁니다. 미국돈 1000달러도 그냥 천원인가요? 힘든 사연을 가지고 가짜 자극적인 정보로 얼렁뚱땅 더 자극적이게 보이려는 제목은 정말 불쾌하네요. 이미 충분히 힘든 사연이라 단돈 2만원에 팔려갔다는 조미료는 필요없을것같은데요.
처음부터 눈치보며 들어오는거 보면서 상처가 정말 많겠구나 싶었어요.. 사람들의 시선도 많이 신경쓰실거같고 내인생은 왜이러나 싶어서 계속 우울증 오시는거같은데.. 이미 북한에서 넘어오신것만해도 대단해요 ㅠㅠ 앞으로 눈치보지말고 나자신을 챙기고 내 아가를 챙기면서 더욱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엄마가 저런 젊은시절 경험(트라우마)으로 저 상태(심한 만성 우울증)까지 갔으면, 자신이 아기에게 안좋은 행동을 하고있다는 자체를 인지한다는 것도 대단한 겁니다. 아이가 죄없는거 누가 모를까요.. 다만 동물의 본성이 그런것을. 증오해야할 대상에게 향할수 없는 응축된 부정적인 감정들을 나보다 약한 이에게 향하게 되죠. 그래서 내 정신력과 마음이 굳건해야하는 건데 우울증이 저 정도까지 갔으면 그럴수가 없어요. 몸에 끊임없이 퍼지는 암세포가 있는데 의학의 도움없이 내가 스스로 아무리 건강에 힘쓴다고 노력해봤자 암세포가 퍼져 죽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상태인거에요.
토닥토닥 꼬옥 안아 주고 싶네... 엄마가 치유 받고 기운내야 해요 사람한테 기대.의지 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아끼고 귀히 여기고 사랑해 줘야 해요! 아이는 어른 보다 훨 속이 넓더라구요 엄마가 진심어린 사과하면 용서와 맘에 응어리가 어느 정도는 풀리더라구요 진솔하게 대화하시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시면 당장일수도 서서히 변하게 될꺼에요
![별명이 지갑이었다는 고은아에게 쏟아지는 할매들의 마라맛 조언💦ㅣ[진격의 할매]](http://i.ytimg.com/vi/fCHUHVVS40M/mqdefault.jpg)
![별명이 지갑이었다는 고은아에게 쏟아지는 할매들의 마라맛 조언💦ㅣ[진격의 할매]](/img/tr.png)
![(속상주의) 3명의 엄마에게 받은 외면, 저는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인가요?ㅣ[진격의 할매]](http://i.ytimg.com/vi/V_GVkb32CBE/mqdefault.jpg)
![[TALK 쏘다] 폭력 쓰는 남편 vs 가출하는 아내! 누구에게 더 잘못이 있을까?| #TALK 쏘다](/img/n.gif)
금쪽상담소 출연시켜주세요 제발 🙏
엄마도 아이도 꼭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저두 그생각하구 댓글 남기다가 저같은 생각을 가지구 있는분이 계실거같아서..들여다보니까..
역시나~~그리구 종교를 가져보는것두 좋을거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최영란-w5f 종교도 하나에 방법일수있겠네요
제발 이분 좀 섭외해주라 .
이것 엄마 잘못이 아님....김정은......욕 안한다.....여튼 금쪽이 사연 보내서 지금 지원금이라 등등 싹다 받았으면 한다!미리 온 통일분들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초대 대통령이 미리 알고 잡았으면......여러 분들 불행으로 만들었네.....나라가 약하면 권력자가 고생 하는게 아니라 약자들 국민들이 피해를 받는다....다 같은 국민인데 굶어서라니.....저 테러 집단 어떻게 잡아야 하나...
공감입니다 금쪽상담 받았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은 굶어서 돌아가시고 어렸을때부터 꽃제비 생활에 인신매매에 우울증에 adhd아이까지 삶이 너무 고단하셨네요.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가족도 없이 엄마가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당신의 죄가 아닙니다 . 엄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힘든과정속에서도 아이버리지않고. 같이 한국으로 내려오신거에 경의를 표해요. 병원에서 도움좀 주셨으면좋겠어요.우울증치료할수 있게..
우와 근데 자신이 잘못된것을 알아차린게 너무 대단하다
모르고 평생 사는 한국 사람도 많은데
맞습니다. 우리도 첫애때 많은 실수하고 키우면서 뒤늦게 회개하고 아이한테 사과했답니다. 한영혼이 온천하보다 귀하다고 하나님이 말씀 하셨답니다 ♡
모르고 평생 사는 북한사람은 더 많다
진짜 눈 속에 슬픔이 가득해보여요… 어릴때부터 그런 수난에 남한에 홀로 아이 데리고 넘어오면서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었을텐데… 저랑 동갑인데… 그래도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 삶 여태까지 이렇게 살아온게 대견하고 앞으로는 좋은 일이 가득하고 행복을 찾아 살았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께 아이에게 모진 말 했던 자신도 용서해주세요.. 힘들고 극단적인 상황 사람이면 누구든 그럴 수 있어요..
이분이 상황이 진짜라면 이 프로보단 전문가를 찾아가서 제대로댄 치료를 받아야할것같네요 ᆢ국적이 한국이라면 지역센터에가서 지원도 받을수 있는지도 알아보고요 혼자 애 키우는데 나중에라도 아기가 커서 엄마 고생한거 알아주는날 왔으면 좋겠네요
아이는 엄마가 북한 엄마면 100프로 국적 취득 가능 합니다!아이 엄마가 원하지 않으면 이중 국적자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줘요!아마 아이 국적은 한국인이고 할거임.....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 많이 안정되고 좋을듯 해요.
건강증진센터 있지만 적극적대처는 안될거라서 독지가가 나서 도와주면 좋겠네요
너 좌파냐?
장기 안팔린게 다행인 나라라고 생각하고살았지만 인신매매에 강제임신 까지.... ㅜㅜ 아이와엄마가 오은영박사님 만나봤으면좋겠네요...힘내셔요
@@Avttajkop001 아그렇군요 하기는 저는다컸는데제딸이랑만나보고싶어요
중국은 가능함
@@Avttajkop001 네 제가몸이아프게되서 (장애)아이가아빠랑살게되었어요 ㅜㅜ 항상 보고싶어요
금쪽같은 내새끼 공식홈페이지에 오은영선생님 상담 신청은 가능한데.. 그건 아이와 출연하는 육아고민상담이고
오은영의 금쪽상담소같은경우엔 나이제한없이 출연가능한데 일반인은 안나오는거 같구요
아니면 일반 정신과 상담도 요즘엔 수많은 이유로
주변에서도 많이들 가더라구요 요즘에 상담센터들도 워낙많다보니깐요
@@지구에사는작은별 님~^^
먼저는 반갑습니다
조심한 생각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이분 거주지 주변에
심리상담 센타 있겠지만
비용이 많은듯해요
나의 생각은 1년이라는 세월 기다려도
오은영박사님께 상담 꼭 받았음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겪지 말아야할 아픔을 어릴때 다겪고 사선을 넘어왔는데 이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신청자님이 너무 대견하네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그러게요 우울증이 심한거같은데 다시금 살아볼 의지를 내본다는게 그용기가 대견하네요
장윤서님. 힘내세요
환경이 그래서 그렇지 똑똑한 엄마같애요. 아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힘내세요
그거 아세요? 자기가 어떤 행동과 말을 하는지 인지조차 하지못히는 사림들이 수두룩해요. 출연자님은 그사람들과 차원이 달라요. 그러니 잘됩겁니다. 아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기도합니다. 홧팅!
저여인을 도와주셨음합니다,,,인생이너무불쌍하다는표현을할정도로,,,,이방송을한분들도,,,그져방송만해서돈벌지말고,,,정말힘든사람들 힘이되어주셨음합니다
가진자만금쪽상담받지말고,,,,,없는사람 치유해야되는사람들 상담받길바랍니다
엄마가 세상에 대해 겁에 질려 있네요. 그 불안과 화가 아이에게 가고 ㅜㅜ 만약 이 엄마가 자신이 얼마나 가진게 많은지 아이가 얼마나 존재만으로 아름다운지 알 수만 있다면 하루 하루 한순간 한순간 행복할텐데... 신의 기호가 있기를.... 부디 이 엄마가 깨달을 수 있기를
채널에이에 요청해야겠어요 이분을 금쪽이에 꼭 출연시켜 달라고요. 고기인지 깻잎인지 관종들 필요없고 진짜 이런 분이 꼭 출연해야 함
죄송하지만 너무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고기인지 깻잎인ㄴ지 ㅋㅋㅋㅋㅋ ㅜㅜ
엄마가 똑똑한 여자맞아요..ㅜ 꼭 정신 바짝차리시고 사세요. 악착같이 돈버시고 부자되세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곁에서 도움 줄 누군가가 꼭 필요해보이네요 아는 사람 하나 없이 그런 험한 일 당하고 낯선 땅에서 아이 키우며 사는게 얼마나 힘드실까요.. 동네 종교단체나 복지센터에서 꼭 도움 주셨으면 좋겠네요
가난한 후진국 에서 태어난
여자들의 고통
그 상황에서 아이 데리고 나오신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큰 사랑이지요. 응원할게요.
기운 내세요 ㅠㅠ33살이면 아직도 어린데 보호자 없이 사셔야 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응원합니다
엄마는 잘 웃어주기만해도 아이는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수있습니다 . 욕하고 화를 많이내며 키운아이는 커서 엄마가부린화의 10배이상 커져서 엄마한테 돌아옵니다.그때는 정말 감당할수없습니다.지금은 어린이까 엄마한테 당하는거지 자신의 몸이 커지면 그 분노가 어디로갈지 모르는겁니다. 아이의 표정이 밝기를 원한다면 엄마가 먼저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방송 보면서 눈물이나 혼났네요.
한창 예쁠나이에 그런아픔을 느끼고 얼마나 맘고생이 많았어요.
앞으로는 치료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이와도 행복하게 즐겁게 사세요.
이사람은 지금 너무 외로운 상태다.어디 의지할사람 하나없고. 아이을 잘 키우고 싶은데 방법은 모르겠고.모든게 답답하고 암담한 상태다. 본인이 우울증으로 힘든 상태인데 아이케어가 제대로 될리가 없다
그래도 여기 나온 용기에 박수을 쳐주고 싶다. 대한민국 선진국이라며. 제발 소외된 계충 좀 돌보자.정신적 물질적 삶의질등등 ...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할 것 같네요
엄마가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정상적으로 아이를 행복을 줄수없는 상태인거같네요..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고생했고 잘버텨왔다고 먼저 칭찬해주고,, 거울보며 잘하고 있다고 계속 되뇌이며 스스로 다독거리세요♡♡♡♡♡♡♡♡♡♡♡♡♡마지막에 김영옥왕비님이 안아주시네요..
삶의 의지가 대단히 강하신 분 같아요. 가난한 집에서 홀로 나온 것도 중국에서 아이를 데리고 여기로 홀로 길을 떠날 수 있었던 것도. 강한 의지가 있기에 가능했던 선택 같습니다. 비록 아직 힘들고 지친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말씀하셨듯이 좀더 기다리고 이겨내면 분명히 사랑하는 아들도 잘 크고 편히 웃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아들이 13살이면 앞으로 커가는 모습은 부쩍부쩍 큰답니다. 사춘기를 겪을텐데 그때 엄마의 사랑을 꼭 전해주세요. 그러면 아마 마음 잡고 엄마를 닮아 생활력 강한 남자로 성장할 거예요. 부디 나쁜 마음 먹지 마시고 옳은 생각만 하시며 열심히 생활하시면서 지금 어려운 마음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자꾸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지으시길 바라요. 자신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란 것을 잊지 마세요..
굶어죽다니 너무가슴아프네요 아이랑잘이겨내고 살아가길
북한에선 흔한일입니다.
저분도 부모처럼
굶어죽지 않으려고..
살아 남으려고
탈북하셨나봅니다.ㅠ
목숨걸고 탈북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용기로 아들과도
잘 지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영옥할머니 너무 따뜻하다 ㅜㅜ 말씀을 너무 이뿌게 하셔요,, 정말 진심어린 상담을 해주시네 옛말에 어르신 말 하나 틀림없다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산전수전 다겪었지만 참 잘살았네요 힘내세요!!!!!
참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
영옥할머니 좋아요^^
바른 어르신이요
영옥할머니 좋와요^^👍👍
너무 가슴이 아프다 정신과 치료 비싸지만 목숨값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받고 아이도 함께 받으세요.... 이제 사춘기 시작인데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ㅠㅠ
장윤서님 당신은 강한 의지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ㆍ당신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여ㆍ당신가족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좋은 엄마네요.
끝까지 놓지않고 최선을 다 해서 키워보려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나도 젊은 시절 늘 누워만 있던 우울증이
있었던 터라 저 엄마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자식에 대한 무한한 이해와 희생이 요구 되는 환경이지만 길러놓고 보면 보람을 느끼는 게 자식 키우기입니다.
역경을 이기고 부모의 책임을 다 하려는 자세에 용기를 주고 싶고 칭찬 해 주고 싶어요.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얼굴에 서린 한이 눈에 있어서 슬퍼요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요
혼자라면 양육의 부담은 덜겠지만 마음을 바꾸면 내 의지가지가 되고 그아들이 자라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생각하시고 서로를 가엾이 여기고 사세요
이방송보시고 이웃분들 관심좀가져주시면 안될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이 많잖아요
좀 나누고 살아요
지금 안전하게 살아계신 것도 기적이에요 ㅠㅠㅠ 주위를 잘 보면 그 고생을 거쳐서 살아남은 행운이 있을거예요. 거기에 좀 더 집중해서 우울증도 이겨내시길 바래요 ㅠㅠㅠㅠ
맘이 너무 아프다
얼마나 아프고 힘든 삶을 살았을까 가늠도 안된다.. 나라에서 심리 상담 지원하는거 있던데 도움 받았으면 좋겠다
눈빛이 죽어있는 것 같아요... 인생은 길어요 정신과 상담 받으시고 과거는 잊어버리고 앞만 바라보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물 함부로 떠놓으면 안됩니다.
둘다 심리치료 받고 주위에서 많이 도와
주셔야 겠어요 친구가 필요 하네요ㅜㅜ
힘내세요
우울증세가 심한 환자는 전문 상담가도 그 마음을 듣고 치료해 주기가 까다롭고 어렵습니다..배우님들이 좋은 뜻으로 하는 위로와 격려가 상담자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 혼자 더 자책할까봐 보면서 불안했네요ㅠ 상담심리분야의 전문가님들이 나오면 보면서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저토록 힘든 상황에서 아들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기까지 상상하기조차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출연자님들의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장윤서님께 엄마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라는 얘기는 이미 본인도 알지만, 그게 되지 않으니 출연한게 아니겠습니까. 엄마인 장윤서님보다 19살에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택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던 한 소녀를 바라보듯 장윤서님의 마음을 토닥이고, 윤서님이 그런 분노가 있는건 자연스러운거다...자책하지 말아라. 분노를 일으킬수 밖에 없었던 그 마음속의 상처를 보듬아 주셨으면 더욱 더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제목에 중국돈 2만"원"이라고 표기한건 "위안"으로 정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오신것도 정말 대단하세요.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일들이 점점 많아 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God Bless!🙏🏼❤️
하.. 젊은 나이인데.. 너무나 고단한 삶을 사셨네요. 우울증은 있지만 엄마가 야무지신거 같아요. 우울증치료도 잘받으시고 아드님도 꼭 치료 꾸준히 받으셔서 행복하고화목한 가정으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어요^^
오은영 박사님
이분 꼭 좀 도와주세요!
어린 나이에 나라.부모.상황 잘못 되서 이렇게 우울했지만 앞으로는 웃으며 희망차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이런 거는 그냥 이렇게 돌려보낼 일이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야 하지 않나요? 쓸데없는 데 돈 쓰지 말고 이런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힘들죠 ㅜ 하지만 아이에게 폭언을 하면 ㅜ 그게 어쩔수 없이 하게되어도 나중 아이사 사춘기가 되면 지금 보다 더 심각하고 힘든 상황이 될거예요 ㅠ 조금만 참아주세요 ㅜ 안쓰러워요 애기도 엄마도 ㅠ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ㅜ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이야기다. 가족 맞아요 가족을 일으켜세우세요 힘내세요
눈빛이 슬퍼보이네요. 엄마니까 힘내세요!
너무 힘드시겠지만...어떻게든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오뚝이처럼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앞날의 축복이 있으시길...
금쪽이 나올수 없나요? 금쪽이 나오시면 정말 도움되실듯ㅠㅠ 물론 할머님들의 위로도 너무 도움되셨을거같아요!!
이 엄마분 대단하신거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잘해나가실것같아요. 응원할께요
이자리에 나오신 분 용기 멋져요~
잘 이겨내실거고 모녀지간도 행복하실거예요~
기도합니다.
용기내서 나온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앞으로 웃는 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피가 섞인 가족만이 가족이 아니란 것도 기억해주세요~ 응원합니다!!
교회나 지역사회가 꼭 도와주세요 ㅠ
그리고 사연자분 지금까지 너무 수고 많았어요
꼭 좋은 날 올꺼예요~~
행복만 가득하세요 ♡
이렇게 공개되어서 주변 도움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장기적인 전문상담이나 치료의 기회가 꼭 주어지기를요
아래글들을보니 금쪽같은내새끼에서도 탈북가정아동 상담도 한 사례로 남게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용기 대단합니다. 그 용기~~ 멋지세요. 응원할께요 ~힘든 환경에서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계시네요.
조금씩 다듬어 가면 될꺼예요.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 힘내세요
친구가 되어주고 싶네요 엄마님 힘내세요
눈물나요 사연 보니 엄마가 어릴때부터 너무 고생을 많이 했고 또 지금 너무 지쳐보이셔서 울면서 봤네요...
화이팅!! 젊고 무엇이든 가능한 나이라 힘내서 애기랑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얼굴이 넘 어두우세요 웃을일이없고 웃기싫지만 그래도 일부러라도 웃을려고 노력해보세요 일단 얼굴빛이 밝아야지 복이옵니다 힘드시겟지만 아이에겐 엄마뿐이니 엄마가 긍정적이게 힘들어도 아이에게 존경받을수잇는 어른으로 살아가보도록 노력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도 세분언니들에게 많이배웁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아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꼭..진심으로 기원할께요
진짜 일반적인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산전수전 다겪으셨네요 ㅠㅠ 그 고통 원망 죄책감 등등 어떻게 이해할수도 없지만 그럼에도 힘든 상황에 아이를 책임지시고 데리고 오신 것 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교육이란게 정말 중요함. 내가 어릴때 욕 잘하고 잘 때리는 엄마 밑에서 컸었는데 기억도 안나는 3~4살때 욕을 그리 잘했다함. 그렇게 사회성 편향되게 크다가 학교라는 곳을 들어 갔는데 나도 기억 나는게 반에서 허구헌날 애들한테 시비 걸어서 싸우고 욕하고 쥐어 뜯고 그랬었음.도시 같았으면 상대 부모가 바로 항의 했었겠지만 거긴 시골이라 어디가 부러지지 않는이상 항의는 없었음. 어쨌든 글도 배우고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배우고 하면서 6개월 정도 지나니 나의 폭력성도 사라지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 생활 했었는데......저런 친구들 보면 안타까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치료받아 안정적인 생활하길 바래봅니다.
홧병이네요 ㅜㅜ 너무 슬프다. 이해가요 억울한일 당하면 홧병걸리죠
그래도 인지하고 스스로 나온걸 보니 개선될수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다. 근데 전문가가 도와주셨으면한다.
주변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말이라도 따뜻하게 건네주면 좋겠네요 힘내요 너무 외로워보여 안타깝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픈과거지만 지나갔어요 이제 행복하시면 됩니다
500만원 값의 명품 가방을 무지한 두 사람이 명품인 줄 모르고 2만원에 거래했다면, 그 명품 가방은 더 이상 명품 가방이 아닐까요? 한국김치를 중국인이 중국 거라고 한다고 중국 것이 될까요? 무지한 두 사람에게 2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해서 장윤서님의 가치가 그 가격으로 결정되지 않아요. 장윤서님은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함의 가치를 여전히 지니고 있어요. 본인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꼭 기억하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 특히 아드님의 소중함도 알 수 있어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런 곳에 출연까지 하신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 내시기 바래요~!
님 댓글이 너무 귀해서 눈물이 납니다...감동이고 위안입니다...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읽어보고 내 가치를 바로 알고 일깨워야겠네요 감사해요^^
이 댓글 맨 위로 올라가서 사연자분이 바로 볼수있었음 좋겠다 ㅠ 너무 멋있어요
오은영박사님 도와주세요~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절실합니다~주변의 도움이 시급한상황~ 엄마와 아이의 치료도 함께 지속적으로 필요한듯....가슴이 아프네요....
어제 본 방송 보다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바로 직전 가족들의 과잉 보호로 출연했던 제 고민에 많은 반성이 되었습니다.. 응원 댓글 보시면서 따듯한 위로와 건강한 조언들 들으시고 아들과 앞으로 가족으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좋아질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아이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도할께요 힘네세요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시니 좋은날도 많을거예요 과거는 날려버리고
희망찬 미래만 생각하세요
여기까지 찾아왔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고 너무나도 힘든어린시절을 버티며 왔기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이문제는 늦지 않았어요. 힘내시고 나날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너무 눈물나네요ㅠㅠ 펑펑 울면서 봤어요ㅠㅠ
앞으로 다 잘 될 거예요ㅠㅠ 꼭 치료받으셔서 엄마도 아들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제목이 너무 이상하네요. 2만원이랑 2만위안은 천지차이인데요. 그리고 그당시면 2만원이 아니라 500만원 정도 됐을겁니다. 미국돈 1000달러도 그냥 천원인가요? 힘든 사연을 가지고 가짜 자극적인 정보로 얼렁뚱땅 더 자극적이게 보이려는 제목은 정말 불쾌하네요. 이미 충분히 힘든 사연이라 단돈 2만원에 팔려갔다는 조미료는 필요없을것같은데요.
아픔이 넘 많아서 마음의 병이 생겼네요 자녀는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예요 아이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엄마도 아이도 치료도 잘 받으시면 좋겠어요
저런 삶이면 우울증 없는게 이상하죠 부모도 굶어죽을 정도면 ㅠ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삶을 선택할수없이 저리 살아온것이 정말 안쓰럽네요 앞으로 살아가야할날이 더많으니 힘내시고 꼭 행복하길 빌께요
너무 너무 안타까운 사연자네요..힘내시고 열심히 목표를 향해 가다보면 어느새 이루어져 있을겁니다..
처음부터 눈치보며 들어오는거 보면서 상처가 정말 많겠구나 싶었어요.. 사람들의 시선도 많이 신경쓰실거같고 내인생은 왜이러나 싶어서 계속 우울증 오시는거같은데.. 이미 북한에서 넘어오신것만해도 대단해요 ㅠㅠ 앞으로 눈치보지말고 나자신을 챙기고 내 아가를 챙기면서 더욱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데리고 온것만으로 대단한겁니다 기댈 곳이 없다는게 참 외롭고 힘들지만 엄마와 아이 둘이서 의지해서 조금만 더 힘내서 이겨내세요
그냥 같이 밥한번 먹고 싶어요!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어요
친구처럼 지내고 싶네요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까지 돌봐야하는 힘든상황이라 사연들으며 눈물이 나고 맘이 아프네요ㅠㅠ 신청자분이 우울증 잘 극복하셔야 해요!! 세상에 하나뿐인 아들을 잘 케어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이에게 화풀지 마세요. 아이는 죄 없어요. 엄마,아이 둘다 마음치료 받으세요.
아이엄마가 저런 젊은시절 경험(트라우마)으로 저 상태(심한 만성 우울증)까지 갔으면,
자신이 아기에게 안좋은 행동을 하고있다는 자체를 인지한다는 것도 대단한 겁니다.
아이가 죄없는거 누가 모를까요.. 다만 동물의 본성이 그런것을.
증오해야할 대상에게 향할수 없는 응축된 부정적인 감정들을
나보다 약한 이에게 향하게 되죠.
그래서 내 정신력과 마음이 굳건해야하는 건데
우울증이 저 정도까지 갔으면 그럴수가 없어요.
몸에 끊임없이 퍼지는 암세포가 있는데 의학의 도움없이 내가 스스로 아무리 건강에 힘쓴다고 노력해봤자 암세포가 퍼져 죽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상태인거에요.
그걸 마음대로 조절을 못하기에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과 가거나 심리 상담 치료 받는거에요. 당신처럼 그런 걸 이해못하고 '~~하지마세요' 어설프게 훈수질 충고질하면 오히려 도움이 안되고 상처 까지 주던가 악화만 할 수 있습니다.
탈북한 여성들은 대부분 팔려가서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구요 여기와서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에 무사히 왔잖아요 많이 보고 배우고 아들에게 사랑많이 주고 행복하게 살아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보는내내..눈물이 났어요
어르신들 말씀처럼 엄마가 똑똑하셔서
앞으로 잘될것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많이힘들테니 주변에서 따뜻한손길의도움이 많이 전달되어지면 좋겠네요
금쪽상당소 출연 저도 응원합니다
이분 마음이 우울한건지 생각은 좋은사람이세요. 너무 도움 주고 싶어요. 옆집 살면 친구 되어주고 싶어요.
북조선에서 태어난 게 죄죠.
저 분은 아무 잘못 없어요 ㅠㅠㅠ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 같아요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행복할일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오시길 잘했어요. 아이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악렬한 환경속에서 성장해오니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더군다나 같은 민족이라서... 더욱 가슴 아프네요.
아무나 얘기할 수 없는 환경이다. 너무나 힘든 환경이였어.
아이를 데리고 그 힘든 길을 왔네요. 아이를 안아주세요. 미안한 마음이 들면 사과도 하고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대단하네요.
슬퍼요.
사랑이 부족한 삶이 사람을 참 거칠게 만들더라구요.
몸에 익어버리구 ..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상처를 주는 모난 성격이 되어버리는 게 참 안타깝고 슬픈 ..
그래서 저도 참 슬퍼요
아이 아빠에게 향한 화가 아이에게 가는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것 같네요. 지금의 용기에서 한발국 더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직접적으로 도와드릴 수는 없지만 응원 드립니다. 간접적으로라도 도울 방법 없을까요. 안타깝네요.
맞아요.. 엄마는 처음이라 다들 실수하고 잘못하기도 하고 그래요.ㅜ.ㅜ
힘내세요!~
엄마 힘내세요
굶어죽다니...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내가 조금만 더 힘내면 기부도 조금 해서 그 사람들 굶어죽자는 않을텐데 내가 사치나 하고 푸념이나 하고.... 세상에 근처에서 사람이 굶어서 죽다니...
엄마니까 아이데리고 험한길을 올수 있었듯이 엄마니까 할 수 있어요.
맘 단단이 먹고 하나하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아이한테 미안한거 있으면 솔직하게 그땐 그래서 엄마가 미안했어 라고 인정하고 엄마 스스로를 믿고 가시면 아이는 따라 오리라 생각됩니다.
가족이 생기면 좋겠다 ㅠㅠ 저 두 모자에게 ~ 남편이건 후견인이건 ~ 저 모자걑운 사람들의 모임이건 이웃이건
3분 샘들의 말씀에 우리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나쁜말 부정적으로 듣지말고 방법이 달라서고
조금이라도 알고 깨달은 사람이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자고요~
감히 짐작도 못하겠지만 슬픔과지침이 가득해보여서 안쓰럽고 맘이 아프네.. 어린나이에 울타리하나없이 온갖 비바람 고스란히 감당해야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고단하고 무서웠을지....동정이아닌 따뜻함어린 사람들의온기로 꼭 이분과아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맘이 너무 아프다
누구 책임이랄 것 없이 너무나 고달프고 안타까운 인생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내가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게 나아갈 수 있고
크던 작던 행복이란걸 누리는 날이 오겠죠
토닥토닥 꼬옥 안아 주고 싶네...
엄마가 치유 받고 기운내야 해요
사람한테 기대.의지 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아끼고 귀히 여기고 사랑해 줘야 해요!
아이는 어른 보다 훨 속이 넓더라구요
엄마가 진심어린 사과하면 용서와 맘에 응어리가 어느 정도는 풀리더라구요 진솔하게 대화하시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시면 당장일수도 서서히 변하게 될꺼에요
아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 감동요. 그렇게만 하시면 앞으로 행복 하실꺼에요. 홧팅~
배움도 없고 생사에 길거리에서 꽃제비하고 있다 인신매매 당하고... 했으니.. 인생에 분노만 있을 수 밖에.....
치료 될 거에요 시간 걸려도...😭😭
남들보다 힘든상황인만큼 잘 이겨낸다면 훗날 누구보다 멋진분이 되어있으실거라 생각해요
너무 안타깝다 주변에서 이 모자에게 도움의 손길 좀 내밀어주시길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ㅠ
힘내세여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ㅠㅠ 엄마가 건강하고 밝은 마음이여야 아이도 건강하게 잘키울수있어요.남한생활이 힘들고 고달프고 외롭겠지만 잘 적응해서 아드님과 즐겁게 잘지내세요!
어린나이부터 험난한 삶을 사신듯보입니다
상상도못한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까요
부디 지금이라도 마음의병치료 잘 받으시고
본인과 아이를 위해서 건강한 삶 을 잘 헤처나가시길 바랍니다
엄마도 엄마는 처음이라는 말이 아이에게 전달되면좋겠네요 사람들은 누구든 다 처음이라서 힘들답니다 ~!힘내세요 제가 생전처음보는 모르는 분을 안아주고싶었던게 처음이네요
잘할수있을거예요 잘될거예요 당신도 아드님도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