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PSY) - 아버지 [가사/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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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싸이(PSY) - 아버지 [가사/Lyrics]
#싸이 #PSY #아버지
발매 : 2005.07.23
아티스트 : 싸이 (PSY)
앨범 : Remake & Mix 18번
작곡 : 유건형
작사 : 싸이 (PSY)
편곡 : 유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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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병마와 싸우지않아도 되는 아버지... 다시 만날때까지 부디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편안하게 지내고 계세요
00ㅔ7
ㅔ ㅑ 난 ㅐ876ㅑㅑㅣ😢
@@유찬우-q4i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셨다는데 그런 소리가 나오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곳에선 꼭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어제 고1 아들이 슬그머니 다가와서 "아빠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하는데 울컥 했습니다! 보령 콘서트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아빠 생각하면서 엄청 울었다고 하면서...제가 아직까지는 아비로서 잘 살고 있나 봅니다! 내 새끼돌 사랑한다❤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표현이 서툰 아이들이지만 항상 마음속으로는 나도 우리 아빠같은 아버지가 돼야겠다 라고 생각할 거에요
아버님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아직 아빠한테 사랑한다 말 못해봤는데
어쩌다가 아빠랑 크게 싸우고 아빠 아들 안하겠다고 소라친 다음날에도 한결같이 일하시고 미안하다며 자는동안 돈 놔두고 가시는 모습에 책상에 엎어져서 30분을 울었었는데 언제나 표현이 서툴지만 항상 사랑해요. 아빠 일 그만 할 쯤에는 믿고 의지할 수있는 능력돠는 그런 사람 될게요
저는 아버지가 항상 일을 묵묵히 해오셨기에 그런 부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몰랐는데 나이 먹으면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머리카락이 새하얘지는 것조차 모르실때 열심히 살아온 아버지를 내 롤모델로 삼고 싶은 것은 대학생이 된 후 변함이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듣기만 했을땐 몰랐습니다. 저때의 아버지가 어떤 심정인지
군대에 갔다오고 취업이 가까워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져갈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이 노래에 나온 아들의 모습이란게 제 모습이란걸 깨달았네요.
평소에 아빠 미워하기만 하고 쓴소리 하시는게 마냥 제가 미우신 것만 같았습니다.
다음번엔 죄송합니다 라는 말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제가 얼마나 못난 아들인지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데 표현하기가 왜 그리 어려울까요
지금까지 부모님께 너무나도 크지만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무언가를 받기만 했던거같네요.
그것이 가족이고 사랑하는 사람이죠..
항상 사랑을 담고 있으니 표현은 어려워 지나봐요..
당신이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듯
부모님도 부모님께 똑같은 마음 일겁니다.
Me 2
돈으로
현재 포항에서 복무하고있는 해병입니다. 저도 초중고때는 아버지 말씀도
듣지 않는 말썽꾸러기였습니다.
그렇지만 해병대 훈련단에서
훈련받으면서 정신을 차렸고
수료식때 아버지를
만나뵙게 되었을때는 아버지의
눈가에 주름이 조금씩 생기신걸 보고
눈물이 많이났습니다. 이제 남은
군생활 이 악물고 열심히 해서
아버지께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고싶습니다.
저는 20년 5월 코로나가 심할 때 병 1258기로 입대를 했는데 부모님들 수료식 때 코로나로 못 오시고 신박도 예정보다 늦게 나가다보니 반년만에 보는 아버지 얼굴에 주름이 생긴 게 확연하게 보이더군요.
댓글 내리다 이제 막 군생활하는 후배 해병이 보여 댓글 달고 갑니다😊
야무지고 단단하게 군생활 하세요~
@@이정민-w8w 응원 감사합니다 선배님! 어디에 내놓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해병이 될수있도록 군생활 하겠습니다! 필승!
저도 그 생각이였지만 제대하고 피시방에 일주일동안 다녔네요 하하
부디 다치지마시고 무사히 복무 마치시길바랍니다!
따흐흑... 악!! 효도를 하는것은 너무 즐거워 해병님.. 육군전역자지만 응원합니다. 노도!
한달전 아버지를 여의였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빠..
힘내라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만나니 너무 힘들어하지는 마세요!!!!!!!!!!!!
ㅎㅇㅌ
저는 2년전이었는데 아직도 아버지가 그립네요.그곳에선 편안하시기를...
여의가 없네..
배운거없이 줄줄이딸린 동생들 건사하고 현장일만하며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으로 자식들 결혼까지 다 시키시고 이제 편히 쉬시나했더니
심장질환에 대장직장암까지...
지금 수술실에서 사투를 벌이고계신 아버지
수술실 들어가기전 "맘편히 가지시고 걱정마세요"란 제말에 "아들이 옆에있는데 먼 걱정이고" 라면 미소짓던 아버지...
지금도 힘들게 버티시고 계실테지만 더 힘내세요...사랑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가 슈퍼맨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랑해요 아부지
아빠 나 사실 집안사정 어려워졌다는거 어느 정도 알아. 엄마아빠 자식들 걱정까지 시키고 싶지 않아서 우리한테 말 못하는 것도 알아.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엄마한테 사랑한다곤 여러번 해봤어도 아빠한텐 해본적이 없는것 같아. 이러다 힌참 나중에, 아빠 볼 수도 없을때 후회하면 어떡하지? 요즘 나 공부한다고 짜증내고, 용돈 부족하다고 짜증내고... 17살이나 먹어도 아직 내가 철이 덜 들었나봐 미안해 아빠 사랑한다는 말보다 속 썩여서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고 싶어. 회사일 때문에 매일 새벽5시에 나가고 허리랑 손목 아프다고 수술 받은거, 그거 우리 남매 먹여살리려고 무리해서 일 나가다 그런거 맞지? 3년전 쯤, 아빠가 차에서 이 노래를 틀어준 적있었어. 그딴 마냥 신나는 멜로디가 재밌었는데, 지금은 가사가 너무 다가와...아빠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표현은 못해도 항상 생각해. 앞으로 더 표현하는 딸이 될게 많이많이 사랑해 아빠
이런 댓글 진짜 이해가 안되네 ㅋㅋ
대체 이걸 왜 유튜브 댓글에 다는거임? 여기 단다고 자기 아빠가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차라리 할거면 문자로 유튜브 링크랑 같이 보내던가 ㅋㅋ
@@lee._jiwoo05 그냥 시발 말하면 들어줘라 좀 왜케 꼬여있냐
몇년만 더 일찍 이 영상을 봤다면... 아니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노래 듣고 마음이 쓰라렸는데 댓글들을 읽고 나니 눈물이 고이네요.
20년 가까운 기간동안 자식을 위해서 힘을 씀에도 자식은 고마움을 모르지요.
물론 이걸 이제야 보는 제가 아들 키운 경험도 없는데 아버지 마음을 완전히 깨닫지는 못했겠지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본건 저에게 엄청난 행운입니다.
몇년을 이승에서 오래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20년은 더 남았는데 그 남은 기간은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당장 오늘도 단순한 질문에 대충 대답한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성인돼서 같이 할 시간도 별로 없는 아들과 같이 밥먹는 시간, 같이 있는 주말이 얼마나 소중했을지 지금이야 아네요.
이 순간부터는 모든걸 뜯어고치고 효자로 살겠습니다.
또한 나중에 자식을 키울때도 이만한 책임감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대왕 박정희 이순신 다 필요없다. 오로지 엄마아빠 이 두분만 존경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얘기같네요
꼭 간이식해드릴게요
아빠 살아계시다는것만 말해주세요
아빠죽은거아니죠 아빠 보고싶어요
죽은거아니죠 보고싶어요 아빠 사랑해요
12년 전 먼저 가신 아버지 저 이제 18살이에요 보고싶어요 아빠 .❤
아빠도 우리 딸 많이 보고싶구나.
엄마 말씀 잘 듣고 아빠 없어도 늘 씩씩하게 지내야 한다.
사랑한다 우리 딸
@@케로케로-o5v닌 누구노?
어릴적에는 너무나 커보였지만 나이가 들고보니 한명의 사람이었던 아버지..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이길수 없는 아버지... 더 잘할게요...
아빠..한번도 아버지라 부른적도 사랑한단 말도 해본적없지만...지금에와서 너무 후회하고있어요..저를 기억하고 계실때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합니다..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제 속마음을 표현했더라면..아버지께서 그렇게 좋아하시고 사랑하셨던 손주들..살아생전에 단 한번이라도 더 볼수있게 해드리고 손주들한테 더 표현할수있도록 햇더라면...지금처럼 후회하지는 않았을텐데...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랭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이 댓글보는 사람 모두다
아버지가 만수무강 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겉으로는 힘든 내색 안하고 무덤덤하지만 우리 가족 조금이라도 돈에 허덕이는 삶을 보기 싫어서 밤낮으로 힘든티 없이 열심히 일 하시는 아버지..ㅠㅠ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픈 존재입니다 사소하게라도 잘해드려야지 ㅠㅠ
지금 현재 고1입니다 저도 초 중때 말안듣고 아빠한테 장난끼가 많고 그랬었는데 오늘 처음 이 노래를 듣고 많이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때는 저때문에 아빠가 많이 힘든것을 보면 정말 슬픕니다 제가 지금 고1 2년있으면 수능을 봅니다... 수능 열심히 봐서 저 자신과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아빠가 열심히 일하는것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 아빠뿐만이 아닌 엄마 아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부모님 저를 키워서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아버지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이룬 그 어떤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시대와 내인생 최고의 goat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시 들어보니 아버지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아버지 사랑해요^
싸형~ㅎ 이 노래 넘 잘 만드셨어요ㅎ
대한민국 아버지들에게 감동을 줄 노래~!😄👍
항상 아버지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어릴 적 집만 들어오면 항상 두들겨 패고 집 부수시던 아버지 그러나 항상 새벽부터 나가 밤늦게까지 일하고 오던 아버지가 중학교 때까지 정말 미웠습니다...
왜 우리 집은 아버지가 들어오면 눈치 보면서 아버지가 오늘도 아버지가 화가 나셔서 무엇을 부수지 않으실까 고모네 집으로 도망가야 하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러나 아빠도 나이 드셔 가시면서 여전히 다혈질이고 화도 가끔 내시지만 나름 우리 생각도 해주시고 나이 50 다 되어 가시는데 흰머리가 가득하신 거 보면 새벽부터 나가서 뼈 빠지게 일하시고 돈 없다고 가족에게는 차마 말을 못 하셔서 빚 5000 넘고 3 금융까지 끌어 쓰시면서 가족에 꽁꽁 숨기시고 난 그것도 모르고 돈 필요하면 돈 달라고 징징거리고 물론 나중에 아버지가 빚 보증이랑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셔서 3억 가까이 날리셨다는 걸 듣고 얼마나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더 열심히 일하셔서 빚 다 갚고 어엿하게 빚 없이 아파트도 있고 대학 등록금도 빚 한 푼 안내 고도 보내주실 정도의 돈은 있습니다.. 여전히 열심히 일하고 기숙사로 제가 집을 처음 떠나는 날 아버지가 우시는 걸 처음 봤습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들을 때 눈물 나네요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아버지 너무보고싶다
아빠 사랑해
아빠도 우리 딸 너무 사랑해.
@@케로케로-o5v얘 자꾸 뭔데 여기도 그렇고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에 우리 딸 보고싶구나 하면서 코스프레 하고다니냐
아냐 아빠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빠도 아빠가 첨이라 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하구나..꼭 행복하렴 이쁜아빠딸!아빤 잘있으니 걱정말고
아빠 사랑해요ㅜㅠㅠㅜㅜ🥰
우리 가족위해 해외 출장가서 1년에 1번 볼수 있는데 철없이 어릴적에 사고 친거 죄송해요… 이젠 성균관에서 제 꿈을 펼쳐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효도 꼭 할게요 감사해요😢
꼭 효도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힘내십시오
어릴 땐 우리 가족들 먹여 살려주는 아빠가 신인 줄 알았는데, 지금 그 당시 아빠의 나이가 되어 보니 더 대단한 신처럼 느껴진다.
보고싶다 아빠
25살 지금 제 나이에 아들 하나 낳고 그 뒤로 딸 셋까지 4남매 키우시려고 전기공사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우리 아부지.. 어릴 땐 마냥 엄하고 가부장적이고 말투도 욕만 하시고 소리지르시고 하셔서 무서운 줄만 알았고 칭찬도 받아본 적이 없었네요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아버지의 말투가 많이 바뀐걸 느꼈어요 아버지도 좀 바뀌시려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혼자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아버지를 따라 전기인으로서의 길을 따라가려합니다 자격증 더 많이 따고 경력쌓고 돈 많이 벌어서 아버지께서 젊을 때 고생하셨던거 나중에는 아들 덕 보시면서 손주도 보시고 어머니랑 여행도 다니시면서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
아빠도 우리 딸 보고싶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엄마 말씀 잘 듣거라
사랑한다.
아빠라서 많이 사랑하지만 표현하기가 어렵고 항상 감사하고 재밌고 유쾌한 아빠지만 우릴 위해 일하지만 가장으로써 가장 많은 상처를 받고, 싸우고, 견디는 우리 아빠는 그런 많은 상처를 어떻게 견디는지 알 수 없고 가장은 울지 못하고 울면 우리 잘못인거 같고 이제 깨닫게 되어 드디어 표현할 수 있게 되겠지 되겠지 하지만 점점 다투고 싸우고 상처만 많이 남아서 치료해주는건 우리뿐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도 싸우고 다투고 상처는 더 심각해지고 견딜 수 없고… 어떻게 그리 많은 상처를 견디는거고 상처가 많아도 어찌 그리 가정을 지키는건지…. 사랑하지만 표현할 수 없고…
해외로 나와서야 비로소 실감납니다..아버지만이 오랫동안 기대고 다 털어놓을 수 있는 기둥이자 쉼터라는게..
퇴직하기까지 40년 가까이 새벽 6시 30분 경 무거운 몸 이끌고 용접 일 나가셨지만 겉으론 아무 불평 없으셨던 아버지, 내 나이 30 먹고 이제서야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꿈만 큰 개백수 못난이 자식이 미안합니다. 진짜 미안합니다. 또 미안합니다.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보고싶어요 제가 5살때쯤에 돌아가셔서 기억은 안나지만 항상 보고싶고 사랑해요
능력없는아빠 우리한테 짐만된다 생각했던 아빠가 왜그렇게밖에 못살았냐고 탓하던 아빠가 나이가들면서 아빠와의 기억이 추억이됨..지금도 살아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당신아프면서도 밥은먹었냐고 묻는데 언젠간 그 소리 못들을꺼생각하니 벌써 외로움.후회할걸알면서도 어쩔수가없네...
난 아버지를 이겼지만, 어떠한 모습이건 나에게는 여전히 존경스러운 분이다❤️
어느덧 철없던 아들에서 철없는 아버지가 되었네...이젠 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거늘...;; 노래듣고 한참을 울다갑니다;;;
항상 곁을 지탱해주시고 제가 무너질때마다 도와주셨던 감사한 아버지 사랑합니다.
벤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아빠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만지고싶고 불르고싶고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주고싶다 이젠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사람 우리아빠
군대시절에 미리 들어서 아버지 돌아가셨어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의 저였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을겁니다
아버지의 묵묵함 다정함 그리고 막걸리 한잔
회사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식탁에서 화목하게 오순도순 가볍게 막걸리 한잔하고 싶습니다
조금의 순간에도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전국 아버지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나이 먹고나서야...정말 우리아버지는 태산같은 존재였다는것을 깨달았다...ㅠ 전형적인 이과 공대생이셔서 우리가족한테 애정 표현을 잘 못하셨지만
아버지가 우리가족 사랑하시는 마음을 잘 알고있어요...항상 감사합니다...저도 언젠가는 가족을 이루고, 누군가의 태산같은 존재가 되겠지요...? 저는 근데 아빠만큼 잘해낼자신이 없어서 두렵습니다 ㅠ항상 감사합니다....임용 꼭 붙고나서 아버지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리고싶습니다 항상 태산같이 우리가족 지탱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철없는아들은 아버지의나이가되서야 가장의무게를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밤은 아버지가 더욱더 그리운밤입니다..
아빠 그곳에서는 돈걱정없이 편하게 친구들이랑 할머니랑 잘 지내고있어
나중에 우리가족도 다같이 만나자
사랑해 그동안 고생많았어
내가 생각하기엔 못난딸이였지만 날 자랑하고 다녔던 아빠
내 아빠여서 행복했고 다음생에도 꼭 만나자
사랑해
아빠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이번주 토요일이 저희 아버지 생신입니다
생일 선물로 저희 아버지에 드림카 캐딜락 중고로 사드릴려고 하는데
아버지가 얼마나 좋아하실지 반응이 궁굼하네요ㅎㅎ...
아빠 항상 고마워요!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철없이 바보같이 살아와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버지...죄송합니다 그저 죄송합니다 제가 좀더 잘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아버지...죄송하단 말 밖에 안나오네요 죄송합니다 아버지 그래도 아버지 아들로 태어나서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지금도 아버지 아들로 태어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아버지 제가 잘못했습니다 아버지...죄송합니다.... 아부지! 제가 죄송해요 아버지...제가 좀더 잘할께요 이제 아버진 푹 쉬세요 제가...제가 좀더 잘할께요 그러니까 제발 집에서 쉬세요 아버지 이제 제가 출근할께요.
항상 웃어주시고 밝게 맞아주시던 아버지.. 정말 하고싶은 말이 많아요.. 항상 같이 있어도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부지... 사랑합니다! 제 동생들 3명과 저를 길러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젠 제가 돌봐드릴차례입니당!!❤
아름다운 곡입니다 ^^
아버지 사랑합니다
어우 슬프다. ㅆㅂ 아버지 그거 아세요? 아버지도 저하나 보고 사시겠지만, 친구 하나 없고, 죄짓고 교도소 까지 다녀온 인생 그래도 아버지만 보고 살아요. 아버지하고 할머니 조금 더 오래 사시게 만드는 게 제 인생 목표에요. 그러니까 오래 사셔야 해요. 아버지. 아버지 사랑해요. 진짜. 들을때마다 오늘은 노래가 먹먹해질 정도로 더 아프네요. 아파서 다 듣지도 못하겠습니다. 자식분들 진짜 아버지 계시면 아버지께 효도 하세요.
아빠 엄마 너무 사랑해요 제곁에 오래 있어주세요
올해 아버이날때 아빠한테 이거 불러줘야지..
어버이날이겟죠..
@@윤건우-f6z 누가봐도 오타임..;,
랩까지 완벽히 해내셨죠?
👏👏👏
0:27
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같이 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았는데...
그곳에서는 아픈 곳 없이 편히 쉬세요 고생하셨어요.
철 없는 첫째아들 때문이 고생하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지금이라도 말씀해주세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
부모님 있을때 잘해라
학생일땐 몰랐습니다
성인이되고 일찍 아빠가되고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찌 그리 사셨나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항상 사랑합니다 건강하셔야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미국에서 불효자는 웁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는 강하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정말 사랑합니다 아버지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한숨만 쉬고있는데 아버지가 옆에와서 자기는 어렸을때 공부 안한것이 후회된다면서 공부안하면 아빠처럼 남한테 굽신거리면서 산다는 말듣고 1시간은 운거같네요
사실 어느정도는 알고있었는데 마음에 잘 와닿지않았어.
우리 아버지처럼 되지않겠다고 다짐한 어렸던 나에게 넌 평생을 노력해도 너희 아버지같은 사람은 절대 될수없어.
왜 끝자락에 와서야 깨달을까
난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지 나한테 동정했어 정작 옆은 보지않고
나같은 불효자식 때문에 항상 열심히였던 우리 아버지. 그런 우리 아버지와 밥먹기 싫다는 어리석은 생각도 품었지. 얼굴조차 잘 비추지않고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정작 자신이 제일힘든데. 냉정하시고 이 못난놈을 혼내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나는 아직도 당신을 증오해요 어렸을 때 훈육을 가장한 폭력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거든요 하지만 몇 년째 못보고 있으니 그 증오스러운 말투도 행동도 조금은 그립네요 아주 조금이지만요
사람은 그리움의 주저가 없어져야
비로소 느낀다.
나이가 먹으니 이해가되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게됩니다...
45세입니다
아버지들 화이팅!!
아버지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분들!!!!!!!!!!!!! 오늘도 힘내세요!!!!!!!!!!!!! 가족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힘내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사랑해
이별이 예견된 만남이라 더욱 아팠다 행복하세요 아버지
처음 이노래듯고 눈에서 눈물나오던대...
아버지.....
아빠 사랑해요 표현 잘 못하는 아들이라 죄송해요.. 꼭 돈 많이 벌어서 효도 할게요 좀만 기다려주세요 아빠
밴버지 생각나서 왔다
오늘따라 아빠가 더 보고싶어
아이들은 엄마만 챙겨주고 아빠는 일만 하시고 노래 한번 불러주신적 없고 이번 기회에 이 노래 불러주고 싶습니다
일병인데 군대에서 많이 힘들어서 슬퍼하면 매번 위로해주고 힘을주고 맛있는거 사주는 우리 아버지 그런데 매번 왜 나는 기대에 부흥을 단 한번도 못할까요
이노래 음이 좋고 가사도 좋고 이노래 최고 ㅇㅈ?
엄빠를 사랑한다면 손주사진, 동영상이나 많이 보내줘라 얘드라~ 그거말고 이나이에 할 수 있는 효도는 거의 없어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제 아버지께선 불행한 인생을 사셨습니다. 고졸후 술과 폭력으로 가득한 집을 떠나서 상경하신후 온갖 장애물에 부딪치시고 결혼한 배우자 마저도 이기적인 나르시시스트였습니다.
그 이기적인 사람때문에 우리의 삶은 항상 불행했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보여줄 틈도없이 생존에 바빴습니다. 그로인해 저도 불행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몇십년이 지난 후 제게 자식이 생기고 끊임없는 정신과 치료를 통해 저는 드디어 생전 처음으로 따뜻한 봄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버지와 진심어린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더이상 과거를 회피하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그 과거가 힘이 되는 그런 삶을 살으셨으면 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듀오링고 광고보다가 이노래로 이어짐 ㅋㅋㅋ
싸이 노래 중 가장 맘에드는 곡
편히 쉬세요
포버지.... 여기서 굴하면 안돼요 흥민이형 우승컵....
어머나 싸이 왕자님 어떻게 보셨나요 사위 왕자님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아버지 노래 불러 주셔서 정말로 참 감사드립니다 야 굉장히 멋지네요 헐크 같아요 노래가 굉장히 좋고 사위 왕자님과 함께 불러 주셔서 정말로 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노래를 불러 주셔서 정말로 참 감사해요 싸이 왕자님
🎉아빠 생일 축하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요새 조강현 이놈의 자식 보니깐
웅버지가 새삼 그립네요..
그땐 왜 몰랐을까.. 편히 쉬세요 웅버지..
Rip
올해 꼭 대학 갈게요
명곡이다
역시.싸이가 답이다. ....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전쟁,보릿고개, 여러명의 자녀들을 위해 고생하셨는데 자녀들도 뜻대로 되지 않고 고생 많으셨던 아버지
우리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노래.
구라치지마
@@hoonsang5182 시밬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