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집밥인 듯 집밥 아닌 집밥인 것 Feat.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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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 안녕하세요^^
장보고 요리해 먹는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는 꼼지락 꼼지락 vlog입니다.
실리만 실리콘 찜기 세트 / 페브리즈 화장실용 /Herno 에르노 여성용 패딩 /
냉동 손질오징어 / 새우딤섬 하가우 / 딤섬 부채교 /
사옹원 오징어튀김 /사옹원 통오이고추튀김 / 인디언 치킨커리 /
냉장 척아이롤 로스용 / 오뚜기 백세카레 / 오이 / 종가 얼갈이 열무김치 /
존슨빌 베다체다 소시지 /커클랜드 저염 베이컨 / 해쉬브라운
#코스트코에서꼭사야할것#코스트코추천템#코스트코신상
동원 새우하가우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꼼지락님 덕분에 맛있는 음식 찾았어요😊 토마토볶음면 맛있어보여요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ㅎ 맛있게 드셨다니 왠지 뿌듯하네요^^ 엄마랑 시어머님도 새우 하가우 맛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토달볶음..백종원 쌤 레시피 보고 하심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전 맨날 대충 만들어 먹어서 나중에 보면 한두가지씩 빼먹었더라구요^^;;
암것도 하기 싫은 삼복더위…우리 모두 잘 견뎌내 보아요^^
이제 갈수록 더하겠지만 정말 올여름은 너무덥네요ㅠ
여긴 소나기조차 안오는 ㅡㅡ
어젠 아침일찍 부터 바닷가에 갔더니 해무도심하고 해파리출동ㅠ 물온도는 낮고 날은더우니 습도가 높긴해도 시원한바람이 불어서 한참있으니 춥더라구요ㅎㅎ
실리콘찜기 드디어 구입하셨네요 ㅎㅎ 세일하다 아차하면 없어지니 잇을때 사는것도ㅎㅎ
삼복더워 무늬만 주부라긴 넘열심히 만들어 드셨는데요~~^^
지인이 감자줘서 저도 샐러드만드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저 소스 함만들어봐야겠어요ㅋㅋ
에르노 가격대가 후덜덜한데 편하고 따셔보이네요
더위 조금만 더 버텨봐요ㅠ
건강조심하시구요~^^
장마 끝나자마자 진짜 불볕더위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날씨네요...진짜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습하게 더운 것 보다는 이렇게 습도라도 좀 낮으면 그늘이라도 시원하게 느껴지니 불행 중 다행이랄까요^^;;
ㅎㅎㅎ 실은 중간 중간 외식도 많이 했는데...이렇게 남겨놓아야 나중에 삼복더위에도 집밥(?)해줬다고 생색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집밥이라곤 하지만 냉동해놨던 거 하나씩 데워먹는 수준이라 실제로 불 만지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아서 그나마 견딜만 한데..그래도 평소보다 더 힘든 건 더위 때문이겠지요?
이제 말복까지 열흘 남짓 남았네요...말복 지나면 더위도 한풀 꺾이던데 제발 이변(?)이 없기를 바래봅니다ㅎㅎ
에르노...저도 엄청 고민했는데...매장에 비하면 그래도 반값 수준이라 컬러 다양할 때 일단 담아왔어요^^
제가 고민하는 사이 사이즈가 쭉쭉 빠지는 거 보니...지금 안담으면 안될 것 같은ㅋㅋㅋ 진짜 홈쇼핑에서 물량 소진!! 멘트 뜨는 느낌이었답니다^^;;
이번 주말까지 여름 휴가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무더운 여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꼼지락님 촌각의 패션쇼 날씬하신듯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그쵸? ㅎㅎ 똠얌완탕 맛이 괜찮던데요 그리고 봉명메밀국수 메밀전도이 맛있게 먹고 메밀가루 구매해서 바닥에 던져놓고 보고만 있네요 왜냐하면 꼼지락 하기가 싫어서요 죄송해요 ㅎㅎ ❤
음…날씬이라…그 소리 마지막으로 들어본 게 한 20년쯤 전이었던 거 같네요 ㅋㅋ
에르노..황금 사이즈라는 42 44 사이즈가 다 빠지고 없어서 46으로 가져왔더니 오버핏이라 너무 큰 것 같아요ㅠㅠㅠ
영상 말고 실물로도 좀 날씬(?)해보이는 착시 효과가 가능하다믄 그냥 입어볼까도 싶네요^^;;
진짜 밥 해먹기 너무 힘든 무더위예요ㅠㅠㅠ 한끼 해먹고나면 사우나 들어갔다 나온 것 마냥 진이 빠지네요…밥하느라 힘든 것 보다 먹는 게 많아서 그런지 살은 1도 안빠진다는 게 함정 ㅡㅡ;;
요즘같은 삼복 더위에는 암것도 안하거 있어도 지치는 것 같아요. 손 많이 가는 음식은 진짜 엄두도 안나고..무늬만 집밥이라도 차려먹는 게 어딘가 싶은^^;;
우리..말복까지 잘 버텨보아요. 화이팅!!??
에그드랍 연유 몰까요
에그드랍 샌드위치 가게의 매콤 달달한 소스가 유명한데 스리라차+연유+마요네즈로 만든다는 얘기가 있어요^^
스리라차 소스의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자꾸 생각나는 맛이더라구요 ㅎㅎ
저도 특히 여름에 실리콘 찜기 열심히 써요 불 훨씬 덜써서 너무 편해요^^
납짝당면 안불려도 되는군요 저도 당면 좋아하는데 한번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
삼복더워 잘 견뎌보아요 ~~
앗!! 넓쩍 당면도 불려야 해요^^;;
저는 한시간 정도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삶아서 사용했어요^^
실리콘 찜기...매번 달걀찜 할 때마다 양이 2% 부족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이건 양이 넉넉해서 달걀찜 먹을 때 눈치 싸움 안해도 될 것 같아요ㅋㅋ
만두 찔 때도 유용하다는 얘긴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쪄먹어 봤네요...진짜 간단하고 편한 게 넘 좋더라구요ㅎㅎ
삼복더위...예전에는 외식이랑 배달음식으로 연명하던 게으른 주부인데 코스트코 반조리(?) 제품들 덕분에 무늬만 집밥이라도 집밥 해먹고 버티고 있네요ㅎㅎ
덥고 습한 삼복 더위 우리 모두 잘 버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