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냐는 질문에 대한 천주교 신부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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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김홍주 신부입니다.
    저는 기도 해주신 덕분에 혜화동 신학교에서 연수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숙소가 신학교 안에 있어서 저는 통근을 하고 있어요~
    연수 중에 신부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은 생각을 정리하여 영상을 엮어 보았습니다.
    내일까지 연수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팟캐스트 '김홍주 신부의 짧은묵상': www.podbbang.co...
    *블로그: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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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천주교 #김홍주신부

КОМЕНТАРІ • 169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12

    제가 05:33 부터 인용하는 신문기사는 밑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www.yna.co.kr/view/AKR20200829036600005

  • @이하정-x2k
    @이하정-x2k 3 роки тому +6

    악의 찬 댓글들을 보면서 저 같으면 차라리 무시를 할까, 어디서부터 다 설명을 해줘야 할까 막막할것같은데 의연하게 답변해주시는 신부님 답글들을 읽으니 정말 내공이 많은 분이시네요
    저 또한 기적과 같은 일을 겪으면서 냉담도 풀고 하느님이 존재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오랜 냉담을 겪었던 이전 삶과 비교하면 제가 생각하기엔 이렇습니다
    겸손하고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일 수록 절대자의 존재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기 쉽고, 인간 우월주의에 빠져 있고 자만하는 사람일 수록 물질적인것, 눈에 보이는것 그 이상의 것은 자만에 가려져서 보지 못한다는것을요. 현자들 중에서 자만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사람이 자연재해든 인재든 무언가 큰 사건으로 인해 무너져 내리면 자신의 비참함을 깨닫고 신을 부르짖게 됩니다.
    세상 내가 제일 잘난 사람인줄 알았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다시는 성당 찾지 않겠다고 고집피우던 저 까지 꺾였으니까요
    꼭 멘탈이 약한 사람들이 그래서 종교에나 의지하고 사이비 종교에도 잘 빠진다고 말함에 아주 부정하진 않지만
    처음부터 멘탈이 강하거나 죽을때 까지 단 한번도 인생에서 큰 시련이 닥쳐오지 않을거란 장담을 할 수 있을까요?
    약해졌을때, 나보다 단단한 무언가에 의존하고자 하는 인간의 생리학적 본능은
    그것을 통해서 나를 찾으러 오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이 우리 인간의 DNA에 세겨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rs-xb5im
    @rs-xb5im 3 роки тому +25

    요즘 천주교에 대한 영상을 부쩍 많이 찾아봅니다. 그러다 보니 미사생중계도 보게 되더라구요. 천주교는 잘모르지만 종교에 기대지고 싶은 나이?인거 같아요.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3

      아 그러시군요! 잘 오셨습니다.
      분명히 종교를 통한 믿음을 간직하게 되신다면 분명 삶도 더욱 의미있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의 영상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미숙최-c1x
    @미숙최-c1x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신앙인으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백준혁-v3v
    @백준혁-v3v 2 роки тому +3

    신부님 저는 천주교에 대한 막혁한 궁금증과 믿음에 대한 두려움과 이성적인 판단으로 판단을 하면서 한발 뒤에서 판단을 하려고 했습니다.애써 저의 믿음을 애면 하려고 하였습니다.우연히 신부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겠되었습니다.지금 저는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저의 믿음에 저의 의구심에 답을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제가 가야할길은 가르쳐주시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비록 예비신자이지만 열심히 그리고 하느님이 보여주신 그길을 묵묵히 가겠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예비신자이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 @하하하-p2y
    @하하하-p2y 3 роки тому +12

    어릴땐 성당에 나가며 기도도 하고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사회에 찌들고 사람에 질려버리고 악만 남게 된거 같습니다. 매일 까칠하고 악에 바쳐있는 제가 어느 순간 성당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가지는 않았지만 마음속엔 아직 신앙심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언젠가 다시 성당에 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4

      깊은 마음의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우리가 지금 쉬는 교우라 하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받는 자녀임은 변함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마음 잘 간직하시면서, 너무 조급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혼자 고민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래서 이렇게 댓글도 잘 남겨 주셨습니다.
      그런 이유로 신부나 수녀가 주변에 있는 것이고, 또 우리 혼자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이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 또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신앙의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 @소나무-s2v
    @소나무-s2v 3 роки тому +6

    신은 반드시 있습니다 영으로 오시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느끼지 못할뿐 하느님은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시고 곁에 머무르고 있어요 미사전례중 천사가 제대 위에내려와 함께 미사를 드린적이 있어요 또 묵주기도중에 성모님을 만나기도 합니다 평신도 이지만 하느님과 성모님 체험 얘기 확신있게 할수 있는데 아쉽네요 성령의 기도가 하느님은 존재하시다는걸 뒤받침 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Pieta-pl5tm
      @Pieta-pl5tm Рік тому

      하느님 성모님 체험담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anna-pf9gl
    @anna-pf9gl 3 роки тому +14

    말씀을 듣을 때 신부님의 선하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감사합니다^_^ 학생들도 그리 느꼈을 것 같아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3

      저의 진심을 이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학생들에게 제가 더 큰 힘을 받아요. 그래서 하느님께 감사할 따름이죠!^^

  • @TheGreatSarastro
    @TheGreatSarastro 2 роки тому +2

    새벽에 듣다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레네-c4v
    @이레네-c4v 4 роки тому +6

    네 신부님 이런 말씀도 아주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정말 하느님이 계실까 하고 의심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계시다라는 확신이 듭니다 다음에 또 봬요~~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1

      네 정말 우리가 의심할 수는 있지만, 결국 우리는 회심의 여정을 걸어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요.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리라는 믿음으로...살아가는 신앙의 여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 @hjjoo97
    @hjjoo97 3 роки тому +6

    신부님,
    맞습니다.... 하느님은 계시지요
    눈에 보여야, 기적을 체험해야 하는 것이 아니지요. 고통중에도 기쁨중에도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보살피심을 믿습니다
    악으로도 선을 이루시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악으로도 선을 이루시는 하느님을 향한 믿음...좋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그 믿음을 간직할 때 우리들의 삶은 더욱 기쁨과 평화가 가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앞으로의 신앙 여정 계속 되시길 기도합니다^^

  • @rebeccalee5642
    @rebeccalee5642 4 роки тому +5

    안녕하세요 신부님! 켈리포니아 토렌스 입니다.신부님께서 체험 하신일들 아주 많이 공감 합니다.인간 너머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네 계심을 믿습니다. 그 무언가 란 단어 안에는 함축된 은총들이... 이 어려운 시기에 저희 모두를 품어안고 치유해 주시며 평화를 주고계심을, 신부님과의 만남을 감사드림니다.^-^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2

      아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오히려 그 마음에 제가 감사하네요! 저에게도 힘이 됩니다. 정말 우리 인간의 언어로는 해석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지요. 하지만 그것들이 정말 하느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믿는다면, 우리들의 삶은 더욱 진정한 행복으로 가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박경애-n1n
    @박경애-n1n 3 роки тому +3

    시원하게 꼭 알고싶었던 딥을 말씀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 @정혜미크리스티나
    @정혜미크리스티나 4 роки тому +4

    올 여름에 기록적인 폭우가 한달넘게 쏟아지고 언제 비가왔냐는듯 예쁜 가을 하늘을 ...너무 나도 청아한 자태를 뽐내는 하늘을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이렇게 힘든 시기 이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비가온 다음 좋은 날씨가 오는것처럼 코로나19 또한 지나 갈것이라 믿고 잊혀지지 않는 2020년이되겠지만 이런 힘든 시기에도 사랑의 힘으로 애써주시는 여러 사람들이 있기에 감사하고 또 그런 사람들의 희생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아닐까 생 하는 생각이드네요 ~
    늘 저희 곁에 긍정의 힘으로 버티게 해주시는 하느님께서 늘 함께하시기에 더 낳은 내일을 생각하며 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하루를 시작 하려 합니다 ~^^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언젠가 이 어려움도 지나갈 것이라는 그 마음을 지니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 실질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보니 나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 힘을 합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힘든 것이 있으면 옆의 사람에게 솔직히 이야기 해서 위로 받고, 또 누군가가 힘들면 그 어려움을 나누고, 그렇게 함께 이겨내고자 했을 때, 단 두 세 사람이라도 당신의 이름으로 있는 곳에는 늘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도우심의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 @경희김-i4j
    @경희김-i4j Місяць тому

    신부님 감사합니다

  • @류한은-k2k
    @류한은-k2k 4 роки тому +14

    신부님^^
    피정중에 깜짝 선물로 나타나셨네요!
    저는 신이 있다고 믿는 신앙인이에요.제가 힘들때,어려울때 그분의 도우심과 손길을 느껴요..
    신부님의 체험과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이 전해져 기분좋은 밤입니다..
    주님 안에서 편히 주무셔요:)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4

      네 맞습니다. 우리가 정말 힘들고 간절할 때 하느님은 우리 눈 앞에 더욱 명확히 보이지요. 성경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하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힘들 때 그 분을 찾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분 곁을 떠나지 않는 것이지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의 여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 @류한은-k2k
      @류한은-k2k 4 роки тому +1

      @@starriday 아멘.고맙습니다♡♡♡

  • @전은미-i3h
    @전은미-i3h 3 роки тому +4

    신부님~좋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저 또한 마음 보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monicakwon1016
    @monicakwon1016 3 роки тому +10

    신부님 말씀이 정답이라 생각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이 에게 드러내 보이신다는것을 저도 체험 하고 . "아 ! 하느님은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구나"하고 감사의 눈물을 흘린적이 많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3

      아 그런 체험을 하셨군요! 정말입니다. 결국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미' 체험한 하느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성찰하며 살아가는 기도의 마음이지요. 그렇게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그 든든한 믿음을 지니며 살아가는 신앙 여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Michelle-o3j
    @Michelle-o3j 4 роки тому +8

    "신은있어"라고 탁 말할수없지만 나는 하느님을 믿어~~"너무나 현명하고 와닿는 답이네요
    좋은걸 어떻합니까ㅎㅎ
    신부님은 충분히 저희들에게 위로가 됩니다^^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2

      에구 위로가 되신다니 다행이고 참 고마운 마음입니다.
      결국 우리는 하느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체험한 것을 그리고 늘 간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모든 것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양동훈-j3h
    @양동훈-j3h 3 роки тому +1

    늘 기도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도전하겠습니다. 꿈을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ewm6982
    @jewm6982 2 роки тому +1

    신부님 말씀 속에 하느님 사랑이느껴집니다 🤗🌠🌈

  • @황은규그라시아
    @황은규그라시아 4 роки тому +6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저도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성당 다니시는 분들이나 다른종교 이신 분들이 있으신데 하느님 믿고 기도 하면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사랑합니다 💕💕💕💕💕💕💕💕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1

      네 우리 주변에는 다른 종교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분들입니다.
      또 신자라 하더라도 뿌리가 깊지 않은 분들도 계세요. 그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함께 살아가나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 @saint3072
    @saint3072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저도 간절한기도를 드리니 하느님이 계시다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대중을 상대로 열린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미선-i2q
    @김미선-i2q 4 роки тому +11

    깜짝 영상 너무 반갑습니다! 성당에 가기 귀찮아 하는 딸에게도 들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신부님이 사제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계시는것! 그모습 자체가 신을 증명해 주는것 같습니다. 저도 하느님 체험 기다리는 중이여서 정말 반가운 영상이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1

      에구 이렇게 나누어 주신 마음이 오히려 저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우리의 마음이 모아져서 세상에 아직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정말 등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홍시맛-v6v
    @홍시맛-v6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는 5년간 핸드폰 중독에 빠져서 삶을 피폐하게 살아오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소방관이 되고싶어진 학생입니다. 저는 항상 기도할때 하느님 부처님 이세상에 계신 모든 신께 기도드립니다 하고 기도를 했었는데요 이러면 안되는가 싶기도 하고 자꾸만 공부하려니까 계속 핸드폰 보려는 습관때문에 고치기가어려워서 동기부여를 자극받으려 김연아 선수 영상을 보다가 김연아 선수님이 경기시작하려할때 손으로 머리 어깨에 기도하듯이하는 동작을 하시더라구요 그걸 보고 저도 따라해보니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김연아선수님이 믿은 종교라고하니까 저도 하느님의 도움을 받고싶은마음, 김연아 선수님이 제 롤모델이라서 김연아 선수님이 믿은 종교라서 뭔가 좋아보였어요 김연아선수님 처럼 나도 큰 시험을 앞두고있으니 내가 이 종교를 믿고 공부하는 노력을하면 하느님이 봐주시지않을까 하는마음천주교라는 종교를 가지고싶어졌는데 이런 다른사람을 따라하려는 마음으로 믿는거면 하느님이 노하실까요?
    그리고 저는 수험생이라서 성당이나교회를 못가요 아에 매일매일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이라서요 가지도 않고 저혼자 집에서 기도드리고 기도하는 동작을 따라하는건 안좋은 걸까요?

  • @장루시아-w5c
    @장루시아-w5c 3 роки тому +3

    신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신앙이
    불안한 인간의 일상을
    괜찮게 살아낼수있도록 도와주지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분명히 신앙은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는 삶 안에서 사랑의 실천으로 응답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계속해서 하느님을 체험하며 확신을 가지는 믿음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 @january7992
    @january7992 4 роки тому +5

    코로나 때문에 미사가 또 중단되었다가 한달여 만에 미사드리고 왔는데요. 그냥 그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어디에나 계시는 주님이시지만 주님의 집에 갔을때 받는 위로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하느님이 안 계시다면 이런 마음이 들지도 않겠죠... 이번주는 영상이 안올라 오는줄 알았는데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셔서 그런지 신부님 표정도 더 밝고 편안해 보이세요~ ^^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1

      네 정말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가 성당에 가는 이유,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정말 시시콜콜하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것을 말로 어떻게 설명합니까 그쵸! 대신 그 마음을 우리가 간직할 수 있다면 정말 우리 신앙의 여정은 진정한 행복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 @Dalma9101
    @Dalma9101 3 роки тому +3

    제일 가까운 가족에게 조금 소외감을 느낄 때 신은 계신다고 믿고싶죠..우리가 매일 잠을 자고 일어난다는것 자체도 사실 신비인것 같습니다. 3살까지 기억도 않나는데..그와중에 저를 키우신건 부모님도 있지만..그 외에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 @임은정-w9v3v
    @임은정-w9v3v Рік тому

    찬미예수님
    얼마전 다녀가신 갈현동성당입니다
    제가 그날 독서하고
    신부님께 안수받고
    치유의 은총이 내렸습니다
    내려오면서 신부님 영상봤다고 얘기했던 자매입니다.
    청소년분과장 자리가 얘기가 들어와서 고민이 부쩍많았는데...
    아직도 고민이지만....
    만약 하게된다면
    ~~~

  • @제임스충북박씨
    @제임스충북박씨 2 роки тому +1

    네 계십니다 언젠가는 부르시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고되고 힘듭니다.. 가시밭길 투성이라 너무 힘들어요……

  • @황선우-i3o
    @황선우-i3o 3 роки тому +2

    신부님이 왜이리 잘생기셨나요?완전 훈남이시네요

  • @두메-g9t
    @두메-g9t 3 роки тому +6

    말씀 넘넘 따뜻하고 명쾌한 답변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저 또한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함께 기도할게요!

  • @온워드-p5b
    @온워드-p5b 3 роки тому +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저 또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choieunjeong67
    @choieunjeong67 3 роки тому +2

    신부님 넘 감사합니다 제가 저의 아들을 낳고 힘들어서 성당을 냉담을해서 우리집에서 우리아들 혼자 세례를 받지 못햇습니다 커가면서는 우여곡절이 잇어 또 세례를 못받앗구요 저는 우여곡절을 격으면서 하느님 더 알게되엇지만 성인이 된 아들은 종교는 각자의 취향이라고 하면서도 힘들땐 저의 기도를 바라지요
    아들에게 하느님을 어떻게 얘기해야할까 고민햇는데
    신부님의 말씀이 저에게 답이엇습니다
    언제나 내옆에서 힘들때 위로가 되시고 저의 평화를 바라시는 하느님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 신부님이 계셔서 그아이들은 행복할거같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jung-heekim2050
    @jung-heekim2050 4 роки тому +11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늘 곁에 계시는 사랑이신 하느님~ 사랑합니다♡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1

      하느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저 또한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Atos노플
    @Atos노플 3 роки тому +2

    아멘! 사랑합니다♡

  • @tv-do6qx
    @tv-do6qx 4 роки тому +7

    신은 있는가?
    교과서 같은 답변이 아니라 신부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으니 와닿고 공감되네요..
    동성고는 대부분 천주교 신자인줄 알았는데..
    좀 놀랐네요..
    좋은 밤 되세요 😊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이제는 좀 더 신자분들에게 그리고 일반 분들에게도 솔직히 다가갔을 때 하느님에 관한 이야기를 더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결국 하느님은 우리가 체험을 통해, 겪음으로 서 알 수 있는 분이잖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 @누구세여-k4i
    @누구세여-k4i 3 роки тому +2

    세례를 3개월? 4개월? 전 인가 받았는데
    세례명은 리디아 인데.
    세례를 하기전과 하고난후가 달랐어요
    평소에 무서움이 많아서 저녁에 무서워하거든요.
    하지만.세례를 하고 나서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저는요 예수님과.성모 마리아님과.하느님을 믿어서.두려움을 떨치고 저녁에도 푸욱 잡니다!,
    저는요..성모 마리아님과.예수님.하느님이 제곁에 있다고 생각해서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곁에는 늘 든든하고 지혜롭고 착하신 분들이 있기때문에..
    늘 지나가다 제가 다니고 있는 성당을 보면 들어가서 성호경 긎고 코로나가 없어지고 성당을 자유롭게 가는걸 원한다고

  • @황연옥-i9e
    @황연옥-i9e 3 роки тому +1

    저도.사랑합니다

  • @송혜숙-w2o
    @송혜숙-w2o 3 роки тому +7

    신부님 저는 2005년 세례 받았는데 2번씩이나 고해성사 때
    살아계시는 하느님을 체험 했어요
    세례받고 첫 고해 성사실에서 하느님을 원망 했습니다 했거든요
    신부님께서 왜 하느님을 원망합니다..하고 야단을 맞았어요
    어찌나 무안하고 속상하던지요
    그날 세벽 2시경에 그 마음을 아시고 먼지 만도 못한 모래알 같은 존재인 저를 위로 하시러 빛으로 오셨어요
    2번째도 고해 성사 볼때 앞으로 살어야 될 아무 의미도 없다고 했거든요. 남편때문에 상처를 입어서 요
    그후 한달쯤인지 80넘은 걸인을 돕고 세상이 참 냉혹하구나 짠한 마음에 울면서 신호등에 서 있는데 가슴 한복판에서 엄청 크게 들렸어요
    앞으로 살아야 될 의미다 " 어찌나 놀랬는지...
    고해 성사 실에서 앞으로 살아야 될 아무 의미도 없다 소리에 응답 주셨어요..
    하느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느님은 " 사랑 " 이십니다

    • @송혜숙-w2o
      @송혜숙-w2o 3 роки тому +3

      오타 났네요
      신부님께서 왜 하느님을 원망합니까..

    • @송혜숙-w2o
      @송혜숙-w2o 3 роки тому +5

      말년에 고아로 살다가 자수 성가 했지만 노후에 부모 생각하면서 울던 어떤 남자를 봤어요..
      육적인 부모 없어도 삶이 고통이지만.. 살아계신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면 영적 고아 입니다
      살아계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만나면 " 참행복 " 을 주십니다..
      이세상 끝나면..영원한 세상 하느님 계시는 하늘나라로 가야지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4

      정말 아름다운 그리고 소중한 체험을 하셨군요!
      결국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미' 체험한 하느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성찰하며 살아가는 기도의 마음이지요.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체험이 더욱 소중하답니다. 그렇게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 사랑의 체험으로서 더욱 굳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앞으로의 신앙 여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복된 대림 시기 되세요!^^

    • @송혜숙-w2o
      @송혜숙-w2o 3 роки тому +1

      @@starriday 감사합니다
      신은 있나요 ?
      그래 부족한 글 남겼습니다..

  • @dingdongdonge
    @dingdongdonge 3 роки тому +4

    하느님 감사합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네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 @이민영-d4v
    @이민영-d4v 3 роки тому +3

    아이들이 물어볼때 어떻게 답을해줘야 하나 의문이었는데 신부님말씀에서 답을 보았습니다. 사제로서의 의무를 기꺼이 하시려는 마음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아 그래도 저의 생각과 마음이 신앙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느님을 체험하면서 그 분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이-q3s
    @사랑이-q3s Рік тому

    많은도움되었습니다

  • @phina1234
    @phina1234 3 роки тому +2

    함께 ᆢ감사합니다ᆢ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저도 감사드립니다^^

  • @사적돌
    @사적돌 2 роки тому +1

    모교 신부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조소제-u9l
    @조소제-u9l 3 роки тому +4

    하느님아버지는 분명히
    계신다고 생각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생활속에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 신앙
    삶 속에서 체험으로 보여
    주시지요 하느님은 영원
    하십니다 신부님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네 좋은 마음의 나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삶에서 분명 체험해 왔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 @조소제-u9l
      @조소제-u9l 2 роки тому

      네 신부님 신부님 말씀처럼
      저도 체험으로 하느님께
      매달리고 애원하고 하다 보면 보여 주셨어요
      앞으로도 신부님 복음 말씀에 보약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g.2004
    @g.2004 2 роки тому +2

    새로 성당에 가보고 싶은데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처음 찾아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당장 가는게 좋을까요?

    • @starriday
      @starriday  2 роки тому

      답장이 늦었습니다. 지금 가셔도 괜찮습니다! 하느님은 계속 기다리고 계십니다!^^

  • @김영희-i2w9x
    @김영희-i2w9x 3 роки тому +5

    가장 좋은것을 거저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ᆢ(미라클) 기적은 항상 우리곁에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네 그렇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신앙의 여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 @재훈강-v9h
    @재훈강-v9h 3 роки тому +5

    종교의 본질은 마음에 위안을 주고 바른 길을 찾으려는 노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신론자지만 천주교 등 종교에 입각해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려는 친구들을 마우 높이 삽니다. 다만 저는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천주교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신이 있다면 세상에 왜 줄행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ㄱㅓ기에 대한 답변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이었죠. 그런데 객관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날 믿고 따른다면 구원해주고 그렇지 않는다면 구원해주지 않는다면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불러야합니까? 저는 이것이 사업가의 마음가짐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4

      네 말씀 감사합니다. 천주교에서도 가장 기본은 '신앙'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믿는 그 신앙의 마음만큼 중요한 것을 우리는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그렇게 살아가셨기 때문이지요.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21)
      생각하시는 것보다 종교, 그리고 가톨릭 교회는 사변적이지 않고 구체적이며 실천적입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2천 년 역사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자기 비움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자신을 투신한 것이지요. 저도 그렇구요. 물론 저는 성인이 아니지만...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sfj110
    @esfj110 3 роки тому +1

    김홍주 신부님 너무 보고 싶어요.

  • @식빵굽는고양이-s6o
    @식빵굽는고양이-s6o 4 роки тому +2

    찬미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사정이 있어서 요새 못왔네요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챙겨보겠습니다♡^^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아 요즘 바쁘셨군요! 괜찮습니다. 저는 계속 제자리에 있으니 너무 염려 마시고 괜찮으실 때 늘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Halopo88
    @Halopo88 3 роки тому +2

    구독했어요 ♡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yhshim7455
    @yhshim7455 3 роки тому +3

    하느님은 계십니다.늘저와함께하십니다!
    십수년 살다보니 곳곳에서 그분의 은총을느낌니다.
    이어려운시기 그분이 아니시면
    어찌이겨낼까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aom5203
    @aom5203 2 роки тому +2

    어릴땐 종교의 필요성을 모르지요
    천주교든 개신교든 불교든 신앙을 갖는게 안갖는 것 보다 인생 사는데 큰 힘이 됩니다
    신부님~감사합니다 ^^

  • @당근토끼-z5t
    @당근토끼-z5t 2 роки тому

    위로받습니다

  • @chs9429
    @chs9429 3 роки тому +1

    신부님 올해 중학생 되는 아들이 작년 말부터 우울증이 심해졌어요 그러면서 하느님은 없다고 말해요 저도 너무 힘들어 냉담했다가 아이가 아픈 후 다시 기도하게 되서.. 아이에게 해 줄 말이 없더라고요 현재 모든 학업을 놓았고 저는 기다리고만 있답니다 아이가 이렇게 힘들어지기 전 성당에 가고싶다고 했었는데 제가 안갔어요 그때 냉담하고 있었거든요 그 후 아이의 마음이 망가져버린것 같고 제일 후회되는 일이네요 제가 열심히 기도하면 나아질까요 ㅜㅜ
    조언 받을 곳도 없어 이렇게 댓글까지 남깁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아 그러시군요...마음의 솔직한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메일 주소 하나만 남겨 주실 수 있으신가요?

    • @chs9429
      @chs9429 3 роки тому

      @@starriday rhkdaus81@ naver.com 입니다

  • @정혜숙-e9h
    @정혜숙-e9h 4 роки тому +6

    말씀감사합니다
    외국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이힘든상황에서
    하느님이 계시기에 힘이 덜들고 마음의 위안이됩니다
    종교의 힘인것 같아요

    • @starriday
      @starriday  4 роки тому +1

      아 그러시군요...참 힘든 떄인데...그래도 이럴 때일수록 하느님께 의지하면서 그렇게 삶을 더욱 힘내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은총에 힘입어!^^

  • @봄날-i6r
    @봄날-i6r 2 роки тому

    위로

  • @sanghopark6015
    @sanghopark6015 3 роки тому

    누구는 모를수 있지만 또 누구는 알수도 있다. 누군가한테는 분명신은 존재하지만 또 누군가한테는 존재 안할수도 있다. 나는 기독교이지만 그분을 믿지만 수많은 고통과 슬픔과 아픔을 겪고 그분께 메달린 뒤로 또 다시 메달리고 메달렸지만 어느날 그분은 방관자라는걸 깨달았다. 그뒤로 많은 것을 내려놓고 내려놓다 보니 어느날 어느 순간에 불경을 접할기회가 있었다. 반야심경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고 다른 불경들도 공부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모든 삼라만상이 필요가 없었으며 내 자신이 어리석고 부질없는 존재였다는걸 깨닫고 부처를 스승으로 삼았다. 신께서 나를 사랑하셨다면 힘든순간에 나를 업고 그 힘든 순간을 함께 하셨다면 내 스스로 부처가 되길 바라지는 않았을거 같다. . .

  • @aldo33a
    @aldo33a 3 роки тому +6

    21년에 성당으로 가서 6개월정도 교리공부를 하고 세례를 받을 생각이다 하지만 문제는 21년이 지나면 군대를 가야되고(아쉽게도 사회복무요원이다) 군생활이 끝나면 기숙사 생활을해야되기 때문에 성당에 갈 시간이 없다 과연 괜찮을까?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성당에 갈 시간이 없다 하더라도 지금의 마음이 느껴지신다면 내년에 교리공부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 궁금한게 있으시면 저에게 이메일 주세요! starriday@gmail.com

    • @aldo33a
      @aldo33a 3 роки тому

      @@starriday 감사합니다 신부님

    • @은하수-m8c
      @은하수-m8c 3 роки тому

      네 기도하고 성서읽고

    • @아이언마스크-e9x
      @아이언마스크-e9x 3 роки тому +1

      군대에서 일요일마다 종교활동 가능합니다^^

  • @맨땅에헤딩-f6j
    @맨땅에헤딩-f6j 3 роки тому +2

    항상 느끼는거지만 신이없다라고 말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과학시대에 살면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지만
    과학으로 밝혀지지않은 세상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여러가지 학문이 있는데 오로지 과학만이 절대적이다라고 말못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이 존재해야만 한다는 마음도 있고 없다라고 단정짓기엔
    그것 자체가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구요
    과학으로 영원히 밝힐수 없는 무언가가 있을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쪽으로 이끌어서 잘듣고 갑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답장이 늦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과학 만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사랑도, 죽음도, 우정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지요.
      살다 보니 아는 것입니다. 체험을 통해서 이지요.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3

    어떤 분께서 대댓글을 남기셨길래 답변을 작성했는데,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공유합니다.
    ----------------------------------------------------
    -ART- Mankind's character
    13시간 전
    @김홍주 신부 님이 말하는 "눈"이라는게 과학,육안,이성,추론 이런걸 다 포함하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것을 말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왜 눈으로 보이지 않는것은 존재할수있는지 설득력있게 말씀해 보실 수 있으신가요?
    ​ @-ART- Mankind's character 신앙은 설득력 있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깨닫는 것이라는 게, 영상에서 학생이 했던 질문에 대한 제 답변의 요지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 위의 '샬롬' 님께 질문했던 것은, 우리 가톨릭 교회의 오래된 신학 고증 방법론 중 '변증법'(辨證法, ἀπολογία)을 사용한 것입니다. 아주 전형적인 질문을 한 건데요. 변증법의 그리스어인 아날로기아는 유비추론이라는 말로도 대체해서 쓸 수 있으며, 뭐 수학으로 따지면 비례식 그 정도만 알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논증 방법입니다. 여튼, 변증법적인 차원에서 제가 말씀 드린거고, 저는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서 이미 저의 견해를 밝혔는데 그것보다 설득력이 있는 말, 수학적으로 딱 떨어지는 답변을 원하신다면, 삶의 시간을 좀 더 보내면서 깨달아 보시는 것을 좀 더 추천해 드립니다. 그 편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2천년 역사 안에서도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심지어 가톨릭 최고의 신학자 중 한 명인 토마스 아퀴나스 또한 신학대전을 쓰다가 막판에 집필을 멈춥니다. 영어 번역본만 하더라도 대략 300페이지가 한 권이라고 치면 60권이 넘는 분량이지만, 토마스는 끝까지 집필하지 못합니다. 1273년 12월 6일 성 니콜라우스 축일 미사 중 토마스는 환시를 보거든요. 환시를 보고나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환시를 통해 느낀 것과 지금껏 자신이 평생 저술한 신학대전, 하느님을 증거하기 위한 그 책을 비교하니 자신의 책은 지푸라기 처럼 초라하게 느껴졌다고...그러고 나서 그 날 바로 집필을 중단합니다. 그리고 성인은 리옹으로 가는 도중 테라치나(Terracina) 교외 포사 누오바(Fossa Nuova)에 있는 트라피스트회 수도원에서 1274년 3월 7일 선종하게 되지요.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아니면 더 글을 남기셔도 되고요...이메일을 주셔도 됩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2

      ​ @-ART- Mankind's character 제 이야기를 수용하실 마음 자체가 없으신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그 다음에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어차피 인간의 삶은 유일회적이구요, 저희와 같이 죽음을 목전에 두거나 겪고 있는 주변 이들을 특별하게 많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님의 이야기가 그리 크게 묵직하게 진중하게 그리고 진정성있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저는 이미 역사와 신학 그리고 특히 보편 학문인 철학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렸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삶을 더 체험해 보시고 이야기를 나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에게 한 번 오십시오. 천주교 신부들은 신원이 확실해서 어디에 위치하고 어떻게 근무하는지 다 공개가 되어 있으니, 저는 지금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에서 사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제가 몇 마디 나누었을 때 경청의 수준이나 말의 뽄새가 저희 고등학교 학생들 만도 못한 것 같은데, 아니라는 것을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자신 없으시면 마시던가.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2

      @-ART- Mankind's character 네 아니고요, '유일회의 정의' 이렇게 말 안했고, '유일회적'이라 했습니다. 단 한 번 뿐인 인간의 삶을 보통 '유일회적(唯一回的)'이라 표현하지요. 꼬투리를 잡으려면 제대로 잡아야죠. 위에 제 댓글 수정 안 된거 보이시죠? 수정이 되면 몇 분 전 옆에 (수정) 이렇게 표시가 되는데 안 되는 것 봐서 제 말이 맞네요?
      제가 어려운 말을 하나요?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건 아니고요?
      이 정도의 말도 이해 못하면서 이렇게 덤비시는 모양새를 보니 별로 신뢰가 안 가는데, 좀 제대로 근거를 가지고 또 자신의 철학이나 이해를 가지고 주장을 펼치시는 건 어떠신지?
      짧은 말과 ㅋㅋㅋ 이런 식의 말을 섞어 쓴다고 딱히 감흥이 오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식의 댓글을 계속 남기시면 무의미한 말로 간주하고 그냥 넘기겠습니다. 대신 지금껏 했던 말은 당연히 위에 고정해 놓고요. 다른 분들이 판단하시지 않을까요?
      님의 대화 태도를 보면서...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2

      @-ART- Mankind's character 모르시면 배우면 됩니다. 배우시면 돼요. 겸손하게. 그러지도 않으면서 덤비고는 싶고. 근데 세상에 만만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더 배우고 오세요. 수준과 격이 좀 안 맞네요.
      천주교 신부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분의 사랑, 모든 것을 내어 놓는 희생의 사랑을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가톨릭 교회의 믿음을 부정하고 조롱하고 게다가 근거없는 이야기를 일삼는 공격에는 계속해서 믿음을 지켜왔습니다. 그게 가톨릭 교회의 역사에요.
      제가 정말 안쓰러운 마음에 한 마디 조언 드리자면, 좀 더 배우고 오세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ART- Mankind's character 변증법이란 부정을 이용해서 긍정을 유도하는 종교철학의 대표적인 논증 방법입니다. 변증법 정의를 어디서 찾아보셨죠? 위키? 나무?
      그러지 마시고, 밖에 나가셔서 도서관을 가세요. 철학책 몇 권만 뒤져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7:30분에 강의가 있어서...(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온라인으로.)
      이제 님의 댓글에는 특별히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20000.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ART- Mankind's character 와 강의 끝나고 봤더니 아직도 여기에 이런 무의미한 이야기를 남기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저기요~ 유튜브는 광고 및 영상 플랫폼이라고 하고요, 위키나 나무는 일종의 정보 플랫폼이죠. 위키피디아나 나무위키 같은 경우에는요, 논문에 인용이 안 된답니다. 설마 모르시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그냥 처음에는 제가 이 정도 수준은 설마 되겠지 하고 글을 남겼는데, 아닌 것 같아서 이렇게 혹여나 확인차 남깁니다. 마치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 같이. 마치 5~6세의 지적수준 아이와 대화하는 것 같거든요. 아, 오해하진 마세요. 아이를 비하하는 건 아니니까. 단지 당신의 수준을 비판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뭐 그 정도야 이해하시겠고.
      자, 이제 자꾸 자기 모순 하시는데, 유튜브는 제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을 가지고 만드는 영상이에요. 당연히 제가 아무리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제 영상을 가지고 논문에 인용하기란? 불가능하겠죠. 이것도 혹시 모르시는 건 아니죠? 혹시 이해 못하실까봐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아, 중간 점검으로, 혹여나 난독증...혹시 있으신 건 아니죠? 설마 해서요....원래 이게 이런 것이 의심 가는 분들이 있어요. 님처럼. 혹여 몰라 다시 한 번 체크하고 갑니다.
      다시, 이제 유튜브 인용에 대한 부분을 했으니, 유튜브를 하는 것과, 위키 및 나무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는 것이 모순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은 앞에서 논문 인용에 대한 설명으로 되셨으리라고 생각이 들고, 혹시 저것도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좀....책을 읽으세요. 밖에 나가서. 방안에만 있지 마시고. 밖에 맑은 공기 쐬시고 하시면 마음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실 거랍니다. 그러면서 구립 시립 국립 도서관 많잖아요 그런데 가셔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좀 보시고. 그러면서 하나씩 좀 배워 나가세요...
      제가 이 글 쓰는데 정확히 5분 걸렸습니다. 9시 3분에 강의 끝나서 다른 분들 댓글 체크하는 데 딱 님이 또 글을 싸질러 놨더군요. 딱한 마음과 함께...
      아직 삶에 희망이 있으니 좀 더 힘 내세요...

  • @으샤-r3v
    @으샤-r3v 2 роки тому +1

    그냥 가만히 예수님믿고만있는 사람이있고. 예수의사랑과행동을 실천에옮기는사람이있어요~^^

  • @무궁화꿀벌
    @무궁화꿀벌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도움을 누구한테 받는다? 라고 말하시는데 반대로 이야기 하셔야죠. 나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30% 70%

  • @김갑원-k8h
    @김갑원-k8h 3 роки тому +4

    우리 인간에게 사랑의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신은 분명히 있는 게 맞습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네 정말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 그 자체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복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은하수-m8c
      @은하수-m8c 3 роки тому

      양심이 신이준거죠

  • @빅토리노
    @빅토리노 3 роки тому

    우리모두가 하는님이기 때문입니다.

  • @김희정-v5t
    @김희정-v5t 3 роки тому +1

    성당에 왜 가는데? 질문에 왜 가지? 그냥 성당에! 왜! 가지? 예수님 보러!
    '예수 믿으세요'전단지 주는 할머니한테, '예' 저도 성당 다닙니다
    '예수 믿으세요' 하는데 왜 '성당' 다닌다는 답을 했을까, 저도 예수님 믿습니다 하며 되는데, 그때 나는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성당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이들이라 생각한다 라는 것을, 내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건데, 내가 예수를 믿는게 신을 믿는건데 교리를 잘 배워야겠다.
    그리고 내 믿음을 내 종교,내 신앙을 잘 말할줄 알아야겠다.
    내 신앙을 방어 할줄 알아야 된다고 말씀 하신 피정신부님 말씀 되새기며 사는 요즘, 잘 하고 있나🤭,답글 잘 적고 있는것 맞나^^😊
    예수님 잘 말해 주세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좋은 마음의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적으신 것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내 신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신앙을 방어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는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주변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어떻게 나의 신앙을 지키고 있는가?'
      그런 마음 말입니다.
      잘 해내실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신앙여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전종록-m3i
    @전종록-m3i 3 роки тому +3

    성체의 기적들만 봐도 하느님은 현존하시는 거 같음...
    유튜브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성체의 기적 동영상을 봐도,
    도무지 과학으로는 해석이 안되어 보임...

  • @강마루-m9n
    @강마루-m9n 2 роки тому

    신부님 궁금한게 있어 댓글남겨요
    천주교는 마리아가 원죄가 없고 또 인간들의 중보자고 부할승천했다는 교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만약 사실이면 개신교와 성경이 틀린지 궁금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원죄 이후로 인간이 아닌 신은 예수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원죄를 갖고 태어났는데 마리아는 인간이 아닌 신인지요?
    신 인간 천사 마귀이렇게 밖에 없는데 마리아는 그럼 신에 속하는지요?

  • @꿈꽃사랑
    @꿈꽃사랑 3 роки тому +1

    신부님...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대답이 늦었습니다…네…?!

  • @jywpark
    @jywpark 3 роки тому

    인간이 죽을거 뻔 히 알면서 왜 태어나야 하고 또 태어나게 했나요?
    정말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정말 극도로 비참한 인간으로 태어나는 사람
    심지어 태어나고 잘못 살면 지옥으로 가야 하고..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의인생을 주관하신다고 했는데 무엇을 주관한다는 이야기 인지 정말 성서 말씀은 맞지 않아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

      그 뜻을 우리는 지금 명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살아가고 지내다 보면 그 의미를 우리는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가 많이 힘겹고 무겁게 느껴지실 지라도...포기하지 마셔요...!
      저도 이렇게 그래서 있는 것이고, 함께 짊어지고자 하는 것이거든요 그 마음을...
      더 깊은 고민이 있으셔서 말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이메일 보내셔요...!!

  • @오윤경-d4i
    @오윤경-d4i 3 роки тому +2

    신부님 제가 유튜브 보다 신부님 동영상 나와서 보게되었는데요.제가 신경장애인인데 살기힘들어 죽고싶은데요.가족상담을 길어 이메일로하고싶은데 괜찮으시면 이메일 가르쳐주실수있을까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네 자매님 제 이메일 주소는 starriday@gmail.com 입니다.

  • @은하수-m8c
    @은하수-m8c 3 роки тому +2

    하느님아버지 예수님
    치유시켜주세요
    성모님께전구합니다

  • @에르-b4o
    @에르-b4o 3 роки тому

    있을수도 없을수도

  • @naomilee2964
    @naomilee2964 2 роки тому

    신은 있겠죠 그러나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절대 자비롭기만 한 분은 아니실 것 같아요. 이 것도 제 주관적인 추정입니다만ㅋㅋ 장애 유아 미사 데리고 오지 말라며 교구청 비서 사제로 들어간 신부도 10년을 카톨릭 대에서 공부했는데 헛 세월 보내신 분이더라고요 서품받으신지도 10년 되신 분..신이 정말 계시다면 이 신부님께 벌을 내리소서.

  • @오윤경-d4i
    @오윤경-d4i 3 роки тому

    신부님 이메일보냈는데요. 한번보세요...

  • @신석호-p2k
    @신석호-p2k 3 роки тому +3

    신부님 신부가되면 결혼은 절대 안되나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2

      답글이 늦었네요…네 안 됩니다…^^

  • @마니-u7f
    @마니-u7f 2 роки тому

    신은 선하다고 믿으면 될듯해요

  • @iljekimtv4396
    @iljekimtv4396 3 роки тому

    방역에 도움을 안주십니다... 주교님들이...

  • @무궁화꿀벌
    @무궁화꿀벌 2 роки тому

    동성고등학교 졸업생입니다. 95졸업생인데 교장신부님 찾아서 좀 공부 하셔야 할 듯... 김수환추기경님이나 교장신부님은 종교를 떠나서 훈화를 해줬죠. 평소에는 5초정도 교장신부님 훈화!
    그런데 1년에 한번 3분정도 훈화를 해주십니다. 어떤이야기는 95년 교장신부님 찾아가서 들으시고요. 그런데 중요한 건 지금 신부님 조금 더 공부 하셔야 할 듯 진정한 천주교가 아닌 이론만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서.... 수학을 빨리 푸는 방법만 가르치는 수학 선생?! 진정한 수학은 수학선생도 몰라 ㅡㅡ;; 딱 이런 신부님이신데요!! 진정한 천주교는 야회 하느님을 떠나서 내가 뭘 해야 30%이냐 70%이냐 어떤게 맞을까??? 그것이 신부님의 인생에서 신과의 싸움보다 앞에있는 학생들이 방향 잡는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 @kkakdugi
    @kkakdugi 2 роки тому +1

    신은 고무신등 우리가 발에 신는게 신이에요.. 신은 없습니다. 부디 현실에 충실하시면서 하고 싶은것 마음껏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신이 있다면 어디에 있습니까?
    제가 기도하는 사람한테 물어봣거든요. 신은 어디에 있냐고 하니까 하늘에 있다고 하는데 하늘 어디에 있습니까?

    • @가야-f2q
      @가야-f2q 2 роки тому +1

      신이 있다고 하여 현세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신을 믿는 사람은 신의 목소리라 하는 양심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또한 신을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양심에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은 윤리적, 도덕적으로 선한 일이죠 신을 믿는 사람도 현실에 충실하게, 자신의 자유로 신을 믿는 것입니다. 그저 그것입니다

  • @서광주-t7q
    @서광주-t7q 3 роки тому +1

    말씀에
    핵심이없어요
    스님들은
    이런질문에
    아주명쾌하게해주십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스님들이 속시원하게 답변하시는 모습들을 많이 볼 때가 있습니다.
      다만 저 질문은 아닙니다. 장담하건데, 저 질문에 대하여 인류사에서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 있는 명쾌하게 답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느님은 체험을 통해서만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 @투잡돈아이디어
    @투잡돈아이디어 2 роки тому

    이씨들은 나뻐 교육가르치기방법이랑 천주교도

  • @샬롬-m6y
    @샬롬-m6y 3 роки тому +8

    신은 있어! 라고 딱 떨어지게 왜 답을 줄 수 없는거죠?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 그 하느님은 자신은 믿고 있다? ㅋ ㅋ ㅋ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10

      혹시 영상 다 보신 거 맞으시죠?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위의 문장을 설득력 있게 말씀해 보실 수 있으신가요?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3

      ​@@ugsg9207 안녕하세요? 문맥을 이해 못하신 것 같아, 제가 그래도 천주교 사제니까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기 위에 보시면 어떤 의미냐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를 인간이 보증할 수 없다는 것을 의도로 제시한 문장이에요. 왜냐하면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야!"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것은 우주 안에서 인간의 위치를 생각해 본다 하더라도 분명해 집니다.
      지금 님께서는 여러 차례 여기서 본인의 말을 계속 번복하고 지우고, 또 단답형으로 맥락을 이해할 수 없을 만한 그런 이야기들을 남기시는데 그렇다고 본질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 @user-hx6ty1og6g
      @user-hx6ty1og6g 3 роки тому +3

      하느님은 계십니다.

    • @starriday
      @starriday  3 роки тому +2

      @@ugsg9207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셔야...자기가 남긴 글을 계속 지우고 그러시군요. 다음에는 좀 자신감 있게 자신이 과거에 남긴 글도 지우지 마시구요...제가 있는 곳에 직접 오셔도 됩니다. 천주교 신부들은 신원이 분명해서 확실한 근무지가 있으니까요.

    • @온워드-p5b
      @온워드-p5b 3 роки тому +3

      이세상에서 제일소중한것은 우리눈에보이지 않습니다 하느님, 행복.공기 ,사랑, 모두 분명 있지만 우리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김홍주 신부님 너무 말씀 조리있게 잘하십니다 . 좋은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 @영풀-w3l
    @영풀-w3l 3 роки тому

    요점만 간단히 듣다 지겨워서 갑니다

  • @전우치-y8c
    @전우치-y8c 2 роки тому

    하나님 아저씨는 안계세요 내가 죽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