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잊었던 기억이 살아난다.. 눈 하고싶대서 반대하고 지금 너 얼굴이 내가 좋아하는 예쁜얼굴이라서 사귄건데 왜 칼을 대냐 하니까 지금 얼굴이든 성형한 얼굴이든 둘다 자기 얼굴 아니냐고 외면만 보고 만나냐길래 그렇게 정 하고싶으면 하라고 했더니 수술하고 반년도 안되서 바람피더라 😂
이미 하기로 마음 먹은거 같은데 결과가 어떨지 확신이 없어서 여러군데 물어보는듯 마음먹은 저 상태에서는 반대하는 의견은 다 흘려듣고 동의하는 의견만 들으면서 내가 한 선택이 맞고 결과도 좋을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는거 나중에 하고나서 본인이 후회하는거 말고는 마음먹은거 안바뀝니다
“너의 의견 존중하고 많이 고민한거 아는데 나는 지금의 자기 모습을 잃게 될까봐 조금 걱정되는거야. 그리고 난 지금의 자기가 너무 좋고. 자기의 얼굴이고 내가 자기의 삶을 다 알수는 없으니까 막 말릴수는 없는거 알고, 얼굴이 변한다해도 나는 자기를 계속 좋아할테지만 필러라는게 완벽하게 제거하기도 힘들고 하고 난 이후에는 처음으로 돌리기도 어려우니까 조금 더 신중히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었어. 화장법으로도 충분히 더 예뻐질 수 있으니까 말이야!” 이런 식으로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어떤 생각과 상황때문에 결정하게 됐는지 모르니까 상대의 고민과 결정을 존중하되 안했으면 좋겠다는 의도를 전달하는거죠,,,! 보통 애교살이 없는 눈은 좀더 깔끔하고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느낌을 내기 쉬우니까 그런 매력이 자기를 더 잘 드러내주는 것 같다, 그런 매력있는 얼굴에 행동에서의 귀여움으로 반전까지 있으니까 더 귀여운거라고 얘기해줘도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오,,, 잉순이의 의견이었습니당,,,, 그치만 저도 알고있듯 여자가 맘먹은거 바꾸기 쉽지 않아요,,,,😂 화이팅하십쇼 잉친님!
여자분들은 남자들이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남자들은 보통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해서 그렇게 말했는데, 갑자기 이미지가 많이 변하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화장 안 한 모습이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물론, 외모 변화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남자들은 보통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호해서 '꾸안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니.진짜로... 코필러면 몰라도 애굣살은 진짜 화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영역인데..... 진짜로.. 그리고 애굣살은 엄청 자연스럽게 넣는게 아닌이상 흔히 말하는 애벌레 애굣살처럼 될 가능성도 있고... 진짜 애굣살은 음영이랑 글리터로 조지는게 훨씬 좋은데..
자기만족?? 이렇게 물어보세요 지구가 망해서 자기 혼자 남았는데 아침에 샤워하고 머리 드라이하고 고데기하고 화장하고 옷 뭐입입을까 가방 뭐 맬까 고민을 할꺼야? 그렇다면 인정한다 다 남들 시선 때문에 이뻐 보이려고 하는거잖아 그거 인정하는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 일인가? ㅋㅋ
옛말에 신체발부 수지부모라고, 부모님께서 애지중지 낳아 기르신 귀한 신체를 훼손하는 것은 극심한 불효의 시작이니라. 제 몸을 있는 그대로 귀히 여기며 사랑하지 아니하고 훼손하는 자가 다른 이를 자기보다 귀히 여길 수는 없을 터, 필시 다른 이 또한 함부로 여김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니라. 무릇 사람이란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운 인, 의, 예, 지의 성정을 갖춰야 비로소 참된 사람이라 칭할 수 있을 터인데, 하물며 자기 자신에게조차 모질고 무례하고 함부로 어리석게 대하는 자를 두고 어찌 인간의 덕을 갖췄다 할 수 있겠는가. 연모의 마음은 본디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샘솟는다고 한다. 그대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은 것이 연심인지 불신인지 지금으로서 나는 알 길이 없구나.
시술 뭐든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하고싶더지더라고요... 저도 30대 되다보니까 보톡스로 시작했다가 울쎄라, 인모드로 가지고 지방재배치까지 감, 효과가 좋으니까 다음에는 코도 하고싶은데? 라고 욕심이생기더라구요.. 이런 시술도 만족하고 욕심이 생겨버림 물론 자기만족으로임 남자인데도 누구한테 잘보인다라기보다는 어? 좀 슬림해져보이는데 어? 맞기전보다 좋은데? 가 되어버리더라구요
빨간마스크, 불쾌한골짜기 같은 단어들이 연상되고 솔직히 좀 무서움. 그렇게까지한다고...?(게다가 결과물들이 내눈에는 예뻐보이지도않고) 나랑 가까운 사람이 그러고있으면 머리가 아찔하다 존중해주고싶긴한데 내 기준에서는 성전환 수술하겠다 선언하는거랑 거의 동급이라 표정관리 힘들어짐 아... 모르겠따 그렇게해서 자기 인생이 행복하면 하셔야겠지? 나랑 가까운 사람은 안했음좋겠따
잉친아. 님 여친은 님 한테 잘 보이는거 따윈 안 중요해. 목표 자체가 님 한테 잘 보이길 원하는게 아니야. 님 이 아닌 다른 존재들이 자길 이쁘게 봐줘야하거든. 모든 여자는 항상 좋은 남자로 갈아탈 준비를 하는 법이야. 근데 고민할 것도 아닌게 자기 돈으로 한다하면 내버려 두면 되고 자기 수술하는데 돈 달라고 하면 싫어하는거 돈 까지 받아서 하려는 여자는 바로 헤어지면 되지.
쓰읍.. 조심스럽긴 한데.. 여친 분이 외모에 대한 결핍이 크신 것 같네요. 결핍이 있는 상태에서 주위에 수술로 성공한 사람이 있으니까 자기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셔서 남친 분이든 가족이든 누가 뭐라 해도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그러니 '나는 너의 외모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하시는 것보다 차라리 왜 그렇게까지 수술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라던가 예전에 외모로 차별 받았던 경험 등에 대한 질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불편하고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관계를 오래 유지하시려면 이런 민감한 질문을 하신 후에 설득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0:23 웃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대처법 잘배우고 갑니다. 쓸데는 없지만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7:00 8:20 상황극 GOAT
7:28 이거 예시 들어서 여친이랑 친구만 예쁘게 생각하는거라고 돌려서 표현하고
그래도 이해못하면 예쁜 얼굴 못생겨지고 싶으면 하라고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할 정도로 우둔하면…
대처법 처음엔 제대로 가다가 점점 산으로 가는 중 ㅋㅋㅋㅋ
0:25 저 도네왔을때 미소봐라
군참이 싹 도는
이제 필러 맞고 싶다는 여자친구만 생기면 되겠다!!
0:08 헉 내 프로필사진!
금세 바꾼건 아니구 ?
앗 이 계정 만든 이래로 줄곧 이 사진이었습니당..ㅎㅎ
따로 댓글은 자주 안 달고 조용히 보기만 했었는데 갑자기 제 프로필 사진이 나와서 신기해서 언급한 거예요
혹시 어그로라고 생각되어 불편을 느끼셨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답글 읽고 오해가 풀리시길 바랍니다
@@금세-s2n 드립임 닉네임이 금세라고 떠서..
ㅋㅋ 죄송합니다 ㅜㅜ 사과가 일상이 돼서..
@@금세-s2n 화이팅 한국 살기 힘듦.............
대처법 알려주는 데 고민 상담 해주는 잉친이도 다 해본 게 뭔가 웃김ㅋㅋㅋ
토끼잉 귀여움 한도초과사 하겠네ㅋㅋㅋ
5:12 잉친씨랑 서로 기싸움 하는줄 ㅋㅋㅋ
방장이 말하면 그거 해봤어요
이거 해봐요 이미 해봤어요
하길래 기싸움 하는줄 ㅋㅋㅋㅋ
사연이 쉽지않네 ㅋㅋㅋ
전자녀보고 유튭소스각 이다 하고 씨익웃는거 개귀엽네ㅋㅋㅋ
귀여움 한도 초과 우엉징님
인형으로 친구 빙의해서 더빙하는 거 얄미워 ㅋㅋㅋㅋㅋ
여자도 비슷한 말함. 옷 엄청 신경 써서 입고 나갔는데. "옷 좀 사야겠다. 그게 뭐냐?"
필러 맞는 애들이 필러만 맞을까.. 자기만족 못 하고 외모에 집착하는 밑빠진 독이라 분명 점점 하나씩 손대다가 욕심을 못 이겨서 점점 일이 커짐
성형한 여자는 본인 얼굴을 거울로 매일 보기 때문에 익숙해져서 부자연스러운걸 모른다고 하죠.
4:19 남자들은 이런거에 찐으로 사랑빠지는데
인형극 너무 좋아ㅎㅎㅎ 인형극 해주신 거 편집해서 올려주세요
03:32 ㅆㅂ ㅇㅈ
근데 필러는 진짜 왜 하는지 모르겠는 시술 1위긴 함 특히 눈같이 예민한 부분에.. 입술이면 또 모르겠다만
예쁘잖아
부담스럽고 징그러움...
@@잉-u2s 안예쁨 우정잉 정도면 너무 예쁜 애굣살이고 어울리는데 그냥 무슨 왕애벌레 한마리씩 넣어두면 하,,,진짜 별로야
요즘은 확실히 과거보다 남성분들이 인공미보단 자연미를 더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요 ㅎㅎ
@@시바시바견-r6k 자연스럽게 하면 티 안 나게 예쁨 님이 과하게 넣은 것만 티나는 사람들만 넣은 거 알아서 그럼 우정잉 정도로 넣을 수 있음….
저런 도네 올때만 나오는 루피 군침싹도네 미소
4:54 징그러워는 극찬인데
ㄹㅇ 너무 행복한데
40대중 제일 귀여운 사람 우 엉 징
헐 40이에요?
@@nullnull1209네 우엉징 83년생 올해 42살... 동갑 친구로 침착맨, 궤도, 다나카상...
ㄹㅇ 관리 진짜 잘한듯
ㅋㅋㅋㅋㅋㅋ
@@nullnull1209사실대로 말하면 30대에요.
필러 맞고 싶음 맞아야지 뭐... 대신 부작용을 제대로 알아봐야지. 자기만족하고 싶은거 이해해..
토끼 모자 찰떡이네요 귀엽다ㅋㅋㅋ
귀여움 한도초과 댓글 보고 느꼈는데... 오늘이 29일이라 다행이네요. 다음달까지 어떻게 기다려
아 잊었던 기억이 살아난다..
눈 하고싶대서 반대하고 지금 너 얼굴이 내가 좋아하는 예쁜얼굴이라서 사귄건데 왜 칼을 대냐 하니까 지금 얼굴이든 성형한 얼굴이든 둘다 자기 얼굴 아니냐고 외면만 보고 만나냐길래
그렇게 정 하고싶으면 하라고 했더니
수술하고 반년도 안되서 바람피더라 😂
화장안해도 이쁘다는게 싫은게아니라 그냥 지 기분에 따라 기분좋면 넘어가고 나쁘면 야랄하는거아닌가요? 갑자기 화나네
오늘도 연애를 영상으로 배우고 갑니다 허허
필러 부작용으로 유튜브 알고리즘 도배시켜~
7:21 ㅋㅋㅋㅋ 친구 역할 인형이 너무 악마 아닌가요 ㅋㅋㅋㅋ
농담 안하고 BJ들 좀 대단한듯 난 이 사람 처음보는데 저런 목아픈 텐션을 몇시간 동안 유지해야할것 아냐 대단하네
오늘도 이론만 배우고갑니다
근데 본인 외모 컴플렉스는 주변에서 뭐라한다고 어떻게 안되더라
여자들이 잘하는거 있잖아 나야 얘야? 똑같이 해줘야지 나야 필러야? 필러가 그렇게 좋으면 나랑 헤어지고 하면 되겠네
여자친구가 화장 안한게 좋아 얘기를 싫어하면 화장 제발 좀 해라 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03:17 전여친 화장하면 허경영닮아서 쌩얼이 좋다함 왜라고 물어볼때마다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오늘도 평화로운 우정잉
시작부터 등장하는 토끼모자. 킹받죠.
하지만 귀여움은 한도초과입니다.
이어지는 여친 그루밍 스토리
저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슬프죠.
날도 더운데 납량특집 무서운이야기 해주세요
그냥 팩트폭행 꽂아 넣으면 절대 안할걸요?
네 친구 맞은거 보니까 극혐이더라. 너 맞고 오는 건 네 자유인데 그거에 따라 내 마음 변하는 것도 내 자유니까 네가 알아서 결정해라. 이런 식으로 헤어질 각오하고 수 던지는 수 밖에
이미 하기로 마음 먹은거 같은데 결과가 어떨지 확신이 없어서 여러군데 물어보는듯
마음먹은 저 상태에서는 반대하는 의견은 다 흘려듣고 동의하는 의견만 들으면서 내가 한 선택이 맞고 결과도 좋을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는거
나중에 하고나서 본인이 후회하는거 말고는 마음먹은거 안바뀝니다
“너의 의견 존중하고 많이 고민한거 아는데 나는 지금의 자기 모습을 잃게 될까봐 조금 걱정되는거야. 그리고 난 지금의 자기가 너무 좋고. 자기의 얼굴이고 내가 자기의 삶을 다 알수는 없으니까 막 말릴수는 없는거 알고, 얼굴이 변한다해도 나는 자기를 계속 좋아할테지만 필러라는게 완벽하게 제거하기도 힘들고 하고 난 이후에는 처음으로 돌리기도 어려우니까 조금 더 신중히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었어. 화장법으로도 충분히 더 예뻐질 수 있으니까 말이야!” 이런 식으로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어떤 생각과 상황때문에 결정하게 됐는지 모르니까 상대의 고민과 결정을 존중하되 안했으면 좋겠다는 의도를 전달하는거죠,,,!
보통 애교살이 없는 눈은 좀더 깔끔하고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느낌을 내기 쉬우니까 그런 매력이 자기를 더 잘 드러내주는 것 같다, 그런 매력있는 얼굴에 행동에서의 귀여움으로 반전까지 있으니까 더 귀여운거라고 얘기해줘도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오,,,
잉순이의 의견이었습니당,,,, 그치만 저도 알고있듯 여자가 맘먹은거 바꾸기 쉽지 않아요,,,,😂 화이팅하십쇼 잉친님!
우정잉님 요즘 피엘 새벽에 별로 안하고 첼시도 잘하는거 같은데 축구 컨텐츠 다시 해볼 생각은 없나요?
토끼모자 뭐야ㅋㅋㅋㅋ
화장안했으면 좋겠다? 근데 여자친구가 화장을 좋아한다? 그럼 참아야지 어쩌겠어 필러말려도 하겠다 어쩌겠어 근데 못참겠으면 헤어져야지 있는그대로 좋아해야할듯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
와 처음부터 이렇게 킹받게 하다니 역시 재능;;
휴대폰에 먼지 묻은줄 알았는데 우정잉 오른쪽 볼에 점이 있었네
대처법 잘 배우고 갑니다 . 이제 여자친구 사귀는 법도 알려주세요.
"고민 = 먹이" 를 찾은 저 표정 ㅋㅋㅋ
여자분들은 남자들이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남자들은 보통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해서 그렇게 말했는데, 갑자기 이미지가 많이 변하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화장 안 한 모습이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물론, 외모 변화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남자들은 보통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호해서 '꾸안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계속 한다고하면 맘대로 하라하고 하고 난 후 맘에 안들면 헤어지면 되지
결혼할거 아니면
아 필러하니까 예전에 필러 맞았다고 구라치곤 시청자들 속인 우정잉 생각나면 개추 ㅋㅋ
남친보다 지 친구를 더 신뢰하네. 연애하기 겁나 번거롭다! 이래서 내가 연애를 안한다! 안그래? 미코짱?
진짜 시키기 싫으면 너 하고오면 헤어질꺼라고 해야지
저런식으로 연인관계를 이어나가면 뭔소용이냐고 답답허다
필러 전문가 우엉징님 잘 봤습니다.
뭐 너가 원한다면.. 해봐 근데 최대한 자연스러우면 좋을거 같아 사실 나도 여기 하고 싶기는 한데 같이 할까? 이랬을 때 반응이 궁금함
모쏠:오늘도 우정잉 유튜브로 연애를 배워갑니다
잉은 화장한게 이뻐
화장은 그냥 꾸미는 것밖에 용도가 없는데 헬스 같은 거는 건강해지려고 할 수 있는 거잖아
아니.진짜로... 코필러면 몰라도 애굣살은 진짜 화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영역인데..... 진짜로.. 그리고 애굣살은 엄청 자연스럽게 넣는게 아닌이상 흔히 말하는 애벌레 애굣살처럼 될 가능성도 있고... 진짜 애굣살은 음영이랑 글리터로 조지는게 훨씬 좋은데..
화장 못한다는 말 맞아...화장법 좀 유튜브 보고 배우라고는 못하고 돌려서 말했는데 못 알아듣는 줄 알았더니 알아듣는구나..
확실히 여자가 추구하는 미랑 남자가 추구하는 미가 다르긴 하네
저 공룡인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ㄹㅇ하네 ㅋ
저 초록인형 표정 진짜 얄밉네 ㅋㅋ
뭐 화장까지야 그렇다치는데 시술이상 건드는건 누가 뭐래도 립서비스 or 선의의거짓말 못해줌 ㅋㅋㅋ 각자의 선이 있는듯
뒤에 상황극 개웃기네ㅋㅋㅋㅋ
3:37 신기하게도 우정잉이 설명해주면 머리에 쏙쏙 들어옴 👍👍
8:45 근데 필러에 대해서 왜캐 잘알지 ㅋㅋ
지돈으로 지가 맞겠다 그러면 뭐라 할 수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용이 아니었구나...
우정잉님예쁜귀엽워요목소리좋아요
근데 남자도 진심으로 말하는거임 그게 더 예쁘다 생각하는거라
여자들 이쁘다고 하는건 뭔가 넘 과함
여자친구 이쁘면 좋치 안 이쁠거 같으니까 말리는거
자기만족??
이렇게 물어보세요
지구가 망해서 자기 혼자 남았는데 아침에 샤워하고 머리 드라이하고 고데기하고 화장하고 옷 뭐입입을까 가방 뭐 맬까 고민을 할꺼야? 그렇다면 인정한다
다 남들 시선 때문에 이뻐 보이려고 하는거잖아 그거 인정하는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 일인가? ㅋㅋ
필러는 모르겠고 잉나모롤 졸귀네
*화장 = 헤라*
*필러 = 문신*
여친 : 팔랑귀. 자존감 부족
여친의 친구 : 진짜 찐 빌런. 왜 남의 얼굴을 지멋대로 하라마라야
옛말에 신체발부 수지부모라고,
부모님께서 애지중지 낳아 기르신 귀한 신체를 훼손하는 것은 극심한 불효의 시작이니라.
제 몸을 있는 그대로 귀히 여기며 사랑하지 아니하고 훼손하는 자가
다른 이를 자기보다 귀히 여길 수는 없을 터,
필시 다른 이 또한 함부로 여김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니라.
무릇 사람이란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운 인, 의, 예, 지의 성정을 갖춰야 비로소 참된 사람이라 칭할 수 있을 터인데,
하물며 자기 자신에게조차 모질고 무례하고 함부로 어리석게 대하는 자를 두고 어찌 인간의 덕을 갖췄다 할 수 있겠는가.
연모의 마음은 본디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샘솟는다고 한다.
그대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은 것이
연심인지 불신인지
지금으로서 나는 알 길이 없구나.
난 필러하고오면 딴사람 같고, 정나미 떨어져서 헤어질듯...진지하게 얘기하고, 안듣고 하고오면 헤어지면 됨. 서로 안맞으니까.
가상의 친구가 없는 저는 오늘 영상 패스하겠습니다....
시술 뭐든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하고싶더지더라고요...
저도 30대 되다보니까 보톡스로 시작했다가 울쎄라, 인모드로 가지고 지방재배치까지 감,
효과가 좋으니까 다음에는 코도 하고싶은데? 라고 욕심이생기더라구요.. 이런 시술도 만족하고 욕심이 생겨버림 물론 자기만족으로임
남자인데도 누구한테 잘보인다라기보다는 어? 좀 슬림해져보이는데 어? 맞기전보다 좋은데? 가 되어버리더라구요
튜닝의 끝은 순정
나도 입술필러 고민하다가 남자친구한테 어떨거같냐고 물어보니까 기겁을 하면서 자기는 그런거 너무 싫고 징그럽고 역겹다고 해서 ㅋㅋㅋ내맘대로 필러 했다가 불호령맞을까봐 의지를 완전히 접었음 ㅋㅋ
그 추천해주는 사람 내가 보기에 별로라고 솔직하게 말하기 남자들은 일단 거의 싫어한다고 말하기
그냥 성형 시술티 안 나는 게 젤 이쁨
가는 길이 다르네요... 그래서 제가 없나봐요.
4:53 근육 징그러워는 칭찬임😅 기껏 펌핑했는데 왤케 말랐어?이게 극딜임
시나몬잉ㅋㅋㅋ
이쁜걸 어떡해
우정잉 ㄱㅇㅇ
방에 컴퓨터는 이제 그냥 오징어 말리듯이 모아두기로 한건가요?
여자들한테 생얼이 더 예쁘다 하면 싫어한다 하는데 애초에 진짜 화장한게 더 못생겨져서 얘기하는거임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님;
빨간마스크, 불쾌한골짜기 같은 단어들이 연상되고 솔직히 좀 무서움.
그렇게까지한다고...?(게다가 결과물들이 내눈에는 예뻐보이지도않고) 나랑 가까운 사람이 그러고있으면 머리가 아찔하다
존중해주고싶긴한데 내 기준에서는 성전환 수술하겠다 선언하는거랑 거의 동급이라 표정관리 힘들어짐
아... 모르겠따 그렇게해서 자기 인생이 행복하면 하셔야겠지? 나랑 가까운 사람은 안했음좋겠따
남자친구분이 먼저 필러맞고 이러면 안된다라는걸 보여주죠?
잉친아. 님 여친은 님 한테 잘 보이는거 따윈 안 중요해.
목표 자체가 님 한테 잘 보이길 원하는게 아니야.
님 이 아닌 다른 존재들이 자길 이쁘게 봐줘야하거든.
모든 여자는 항상 좋은 남자로 갈아탈 준비를 하는 법이야.
근데 고민할 것도 아닌게 자기 돈으로 한다하면 내버려 두면 되고
자기 수술하는데 돈 달라고 하면 싫어하는거 돈 까지 받아서 하려는 여자는
바로 헤어지면 되지.
와 시나모롤이다
여자친구가 가슴이 너무 무겁다고 축소술한다길래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그랬는더니 삐짐.... 왜인지 모르겠음...ㅜㅜ
사이즈가 몇인데? D, E, F 되면 축소술 고민해 볼 만 하지.
솔직히 말해서 축소술은 하나도 안 위험함
살빼라고 하셈
쓰읍.. 조심스럽긴 한데.. 여친 분이 외모에 대한 결핍이 크신 것 같네요. 결핍이 있는 상태에서 주위에 수술로 성공한 사람이 있으니까 자기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셔서 남친 분이든 가족이든 누가 뭐라 해도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그러니 '나는 너의 외모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하시는 것보다 차라리 왜 그렇게까지 수술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라던가 예전에 외모로 차별 받았던 경험 등에 대한 질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불편하고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관계를 오래 유지하시려면 이런 민감한 질문을 하신 후에 설득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뭐지... 듣다보면 걍 나만 당할 수 없지 하고 끌어들이는 것 같은데....
강남 성형인 됨 그 얼굴이 필터 적용한 사진 얼굴이라서
실제로 보면 기괴한데 사진빨이 잘받음
즉 남자가 실제로 보면 이상하다고 하는데 필러한여자는 본인얼굴 폰카로 보니까 이쁘다고 하는거임
여자들은 어떻게든 화장이든 수술이든 본인의모습을 바꿀라고 하는데 왜자꾸 주위에서는 생얼이 이쁘다고함 여자자체가 변장을 해야 자기가 더 나아진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길려는자와 숨기지말라는자의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꽃남시절에 애교살필러 진짜 유행 엄청했었었는데 요즘같은세상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