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의사 is Goo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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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요즘에 묻는 분들이 많아
    일일이 대답해줄 수 없어~~
    여기에 올려둔다..
    물론 걱정되고 궁굼해서 묻겠지만
    귀찮다~~
    이리저리 옮겨다니지 않고 30년 세월
    한 곳에서 같은 업무만 했다.
    멍청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ㅋㅋㅋ
    난 비겁하고 아첨하는 놈들 싫어한다..
    이력서도 딱 한 번 썼고 사직서도 딱 한 번 썼다.
    시도 때도 없이 그만둔다 지랄하는 놈들 많이 봤다.
    2022년 6월에 퇴직해서 동물병원을
    개업했고 요즘 하루하루 보람되고
    즐겁고 행복하다.
    틈틈히 여기저기 굿판도 기웃거리고
    있으니 웃낀 놈이라고 비아냥거리지
    마시고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
    한정된 시간 쪼개고 쪼개서 알차게
    쓰며 살고있는 생명체이다.
    굿쟁이(Goo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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