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mi5uy 무슨 근거로 가난하게 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지? 정확히 말해서 현재는 의사보다 덜 버는 거지, 이런 속도로 의사 양산되면 향후 10년 후엔 과학자들이 더 잘 벌지 모름.의대가 뜬 건 imf가 기점이었고 시대는 언제나 바뀜. 글구 삼성 연구원들이 얼마를 버는데 별 말같지 않은 말 하지 마세요.
@@versavice5293 삼성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연봉 1.5억인데요 의사에 비하면 반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고 누구보다 젊은시절 밤을새며 연구했습니다. 물론 가난하다는것은 의사와 상대적인 비교로 한말이었습니다. 주변에 의사가 몇명있는데요 제 나이쯤되니 최소 월2천 이상이더군요. 의대갈 수능점수였음에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간것이 40대가 되어보니 너무나 후회되어서 다소 과격하게 써봤네요. 이제 언제 퇴직을 당해야할지 걱정해야할 나이가 다가오니까 더욱이 그런생각이 많이 듭니다. 말갖지 않은 소리가 아니라 제가 현직에서 일하고 있고 실제 겪어보며 주변을 둘러보면서 현실적으로 한 말입니다.
@@versavice5293 제가 그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꽤나 많은 시간일했고 연봉은 1.5억입니다. 수능도 지방대 의대는 들어갈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과학이 좋아서 서울 상위권대학 공대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가 많이? 번다라고 하지만 제 나이또래의 의사들과 비교하면 반도 안됩니다. 더욱이 50살정도가 되기 시작하면 언제 은퇴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되죠. 반면 또래 의사들은 최소 월2500정도 벌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커리어를 쌓아놓게 있어서 은퇴걱정은커녕 미래에 대한 계획들로 가득차게되죠. 이것이 현실입니다. 단순이 삼성전자 직원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조금더번다? 이런것과 의사 소득과 50대 이후의 삶은 완전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60대 이후 자산가치나 현금 흐름도 천지차이구요..누구보다 학생때 열심히 공부하였고 20~30대 누구보다 열심히 밤을 새면서 연구한 결과가 결국 40대 이런결과로 초래되고 희망이 없는 50대를 맞이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아십니까? 실제 현장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세월지나 후회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고 얘기하시는겁니까? 제 아들도 저를 닮아서 머리가 무지 좋고 전국 수학대회에서 매번 상을 받고있고 과학을 좋아하지만 전 절대 공대가는것을 말릴겁니다. 친척중에서 의사가 몇명있습니다. 다 제가 대학생때 중,고등 사촌동생들 과외해서 의대갔죠.. 지금은 생활수준차이가 너무 나고 사는 지역도 너무 달라서 연락조차 잘 안되더군요. 물론 저도 소득외에 재테크등도 나름 나쁘지않게해서 회사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지만 그대로 의사와 비교시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그당시 좀더 현실을 잘 알았더라면 나는 무슨학교든지 선택해서 갈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이런 선택을 한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신경세포는 세포막의 포타슘과 소듐 체널을 열고 닫음으로서 그 활동성을 제어합니다. 세포 바깥과 안의 포타슘 소듐 농도를 다르게 만들고, 그 농도구배를 action potential에 이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염색이나 다른 tag없이(lable-free) 광학적인 방법으로 측정을 했다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물리학과 공학, 생물학의 지식이 두루 요구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용만 보면 대한민국 수재들만 모인다는 서울대에서 무난하게 탑을 찍고 다녔다는말이네 MIT로 가서야 넓은 세상을 느꼈다 했으니.. ㅎㄷㄷㄷ 보통 중학교에서 탑찍던 애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부터 벽을 느끼고 좌절 좀 한 후 내가 우물안의 개구리였구나. 머 그런생각하고 절치부심 노력해서 다시 재도약을 했다.. 머 이런게 없네 ..진짜 무섭구만.. ㅎㄷㄷㄷ
공부 잘하면 뭐하냐. 대학교수나 하는거고..노벨상 받을 정도의 명예를 얻지 않는한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음..논문 써서 인류발전에 공헌한다는 자부심 만족감은 있겠지.그런데 그냥 그뿐인거다.공부 잘한것도 머리 좋은 재능을 타고난거고...그냥 한 부분의 재능일뿐이다.
노벨상 받을정도 아니면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고? 그치. 맞긴한데, 그건 너처럼 다른사람들한테 인정받고 관심 받는거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하는말이고, 공부하거나 연구 하는 사람들은 그 연구 자체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거야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사는모습이 다른건데 너랑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틀린거다 라고 말하노? ㅎㅎ 꼰대냄새나노 ㅎㅎ 틀에박혀있으면서 부정적이기 까지하네 내 지인이었으면 바로 손절각 ㅎㅎ 안좋은 기운 나한테 까지 흘러올수있으니
공부잘해서 의대가는 과고 학생들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안다고 하더라고요 자연과학해서 잘할 자신 없다고, 그래서 의대가는거라고. 물론 그둘중 설계대로 움직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들끼리도 불세출의 천재가 세상에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하는겁니다. 타인의 인생을 너무 쉽게 쉽게 생각하진 맙시다.
@@user-kr5zs1pd5n 저희남편은 수학과인데 같은대학 같은과지만 진짜 수학적으로 타고난 천재들이 있대요. 학문에 미쳐있고 사고자체가 다르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인은 교직쪽으로 빠졌지만 괴물같은 동기들보며 이길은 내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해지더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런 뜻인가보네요.
![[#유퀴즈온더블럭] 전설의 어록 "H.O.T.가 뭐죠?" 해명한 수능 최초 만점자 오승은 자기님😂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오승은 자기님이 알려주는 필승 공부법❗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7WAtuHfjze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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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이 순수학문으로 가셨다는건 너무 존경스럽다. 친구의 권유로 아무생각없이 한 결정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안정적인 전문직을 원한것이 아니라 세계에 도움이 될 학자가 됐다는건 여러모로 참 귀감이 된다
누가 그러더군요 의사는 사람을 살리지만 과학자는 인류를 살린다고..... 대한민국 똑똑한 분들이 앞으로 더욱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카이스트 응원합니다.과학이 나라전체를 먹여살리고 인류가 한발짝이라도 나아가도록하죠.
그러면 뭐하나요..가난하게 사는데..그러니 다 의대로 빠지죠
@@alan-mi5uy 무슨 근거로 가난하게 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지? 정확히 말해서
현재는 의사보다 덜 버는 거지, 이런 속도로 의사 양산되면 향후 10년 후엔 과학자들이 더 잘 벌지 모름.의대가 뜬 건 imf가 기점이었고 시대는 언제나 바뀜. 글구 삼성 연구원들이 얼마를 버는데 별 말같지 않은 말 하지 마세요.
@@versavice5293 삼성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연봉 1.5억인데요 의사에 비하면 반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고 누구보다 젊은시절 밤을새며 연구했습니다. 물론 가난하다는것은 의사와 상대적인 비교로 한말이었습니다. 주변에 의사가 몇명있는데요 제 나이쯤되니 최소 월2천 이상이더군요. 의대갈 수능점수였음에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간것이 40대가 되어보니 너무나 후회되어서 다소 과격하게 써봤네요. 이제 언제 퇴직을 당해야할지 걱정해야할 나이가 다가오니까 더욱이 그런생각이 많이 듭니다. 말갖지 않은 소리가 아니라 제가 현직에서 일하고 있고 실제 겪어보며 주변을 둘러보면서 현실적으로 한 말입니다.
@@versavice5293 제가 그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꽤나 많은 시간일했고 연봉은 1.5억입니다. 수능도 지방대 의대는 들어갈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과학이 좋아서 서울 상위권대학 공대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가 많이? 번다라고 하지만 제 나이또래의 의사들과 비교하면 반도 안됩니다. 더욱이 50살정도가 되기 시작하면 언제 은퇴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되죠. 반면 또래 의사들은 최소 월2500정도 벌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커리어를 쌓아놓게 있어서 은퇴걱정은커녕 미래에 대한 계획들로 가득차게되죠. 이것이 현실입니다. 단순이 삼성전자 직원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조금더번다? 이런것과 의사 소득과 50대 이후의 삶은 완전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60대 이후 자산가치나 현금 흐름도 천지차이구요..누구보다 학생때 열심히 공부하였고 20~30대 누구보다 열심히 밤을 새면서 연구한 결과가 결국 40대 이런결과로 초래되고 희망이 없는 50대를 맞이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아십니까? 실제 현장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세월지나 후회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고 얘기하시는겁니까? 제 아들도 저를 닮아서 머리가 무지 좋고 전국 수학대회에서 매번 상을 받고있고 과학을 좋아하지만 전 절대 공대가는것을 말릴겁니다. 친척중에서 의사가 몇명있습니다. 다 제가 대학생때 중,고등 사촌동생들 과외해서 의대갔죠.. 지금은 생활수준차이가 너무 나고 사는 지역도 너무 달라서 연락조차 잘 안되더군요. 물론 저도 소득외에 재테크등도 나름 나쁘지않게해서 회사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지만 그대로 의사와 비교시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그당시 좀더 현실을 잘 알았더라면 나는 무슨학교든지 선택해서 갈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이런 선택을 한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신경세포 활동전위의 라벨 프리 광학적 측정ㅋㅋㅋㅋㅋㅋㅋㅋ정글고에서 불사조가 읽는 책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동년배시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개웃기내
뭔지 알거 같은 포인트
진짜 명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람이 개멋있네❤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별거 아닌 이유(?)로 선택하고…흔들림 없이 밀고나가고…엄청 단단한 사람처럼 보인다🎉
여기서는 MIT 박사과정까지만 나오는데 찾아보니까 하버드의대에서 포닥+인스트럭터 (약간 교수 전단계 느낌) 하시다가 테뉴어트랙으로 지난 가을학기부터 가신 분이시네요... 저도 대학원생이지만 진짜 수학/물리쪽 공부하시는분들은 뭔가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수학 물리로 갈수록 점점 일반인의 유머감각과 동떨어지는 것 같습니다ㅋㄲㅋ
유퀴즈 다른 영상에 테뉴어트랙 밟고 있다고 나와요. 아마 처음 소개할 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파티갈 때마다 물리한다고 하면 다들 기피함 ㅜㅠ
마지막 말이 뭔가 강력한 메세지네요~
"6개월이면 연구 끝내겠다"다짐했는데, 스스로 '교수의 의견이 틀렸다'는 걸 밝혀내는데 7년 걸렸다니~!!!!
@ellatur ㅋㅋㅋ 야 초딩아 빨리자라 ㅋㅋㅋㅋㅋㅋ
설대도 조기 졸업했는데... 어린 나이에 인내심도 크신 분이었네요.
친구분도 진짜 훌륭하시다
가설의 명칭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가설이 옳은가 옳지 아니한가를 밝힌 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친구께서 진심으로 편지를 쓰신 걸 보니 안목이 정확했네요.
고급스러운 영상과 댓글에 저질 싸구려 광고 대댓글 이라니
요즘은 이렇게 공부 잘하시는 분들이 돈이 안되서 의대로 많이 가시는데
우리나라가 순수학문에 연구지원금을 많이 늘려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네요...
자극 받고 갑니다.!.!
학습이 그라운드스테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미쵸
요즘 저렇게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면 순수학문으로 가서 학자가 되었을까?
저 때만 해도 순수학문에 대한 열의가 있었는데……. 요즘은 어쩌다가 이렇게 의대의대만 쫓게 된 것일까 😢
IMF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하는 상황을 보면서 전문직만이 살길이구나 하는 학습효과가 생긴건 아닐까요?
사는게 힘들어져서 그렇죠..
젊었을 때 물리 해야지 언제 해보겠어 - 젊음과 물리의 상관관계는 과연 뭘까..
학문과 공부로 접근한거죠. 공부는 머리회전 빠르고 젊을때 하는게 효과적이잖아요. 그뜻임
공부 잘하면 꿈도 없이 의대 법대만 가는 사람들보다 물리학 멋있다
의대 법대도 꿈이 있어서 가는겁니다. 진짜 학문이 좋아서 자연과학쪽을 선택하신 분들은 저도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의대 법대생들이 꿈도 없이 성적맞춰 간다고 생각하시는건 틀린것 같습니다.
저때는 전국수석이 물리학과 가던 때라..
물리학도는 물리학도대로 존경하고 의사는 의사 검사는 검사대로 존경하는거지
굳이 한쪽 깎아내릴건 뭔가요? 그러니까 꿈이 없는거 아닐까요
공부못하는 족속들은 사회를 위해서 그냥 죽었으면.
마치 의대나 법대는 비전없이 가고 물리학만 비전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문인 것처럼 편협하게 말씀하시네요.
볼수록 멋있어요ㅜㅜㅜㅜㅜ
신경세포는 세포막의 포타슘과 소듐 체널을 열고 닫음으로서 그 활동성을 제어합니다. 세포 바깥과 안의 포타슘 소듐 농도를 다르게 만들고, 그 농도구배를 action potential에 이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염색이나 다른 tag없이(lable-free) 광학적인 방법으로 측정을 했다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물리학과 공학, 생물학의 지식이 두루 요구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똑똑항거같음
90년대 초 중반까지 최고수준으로 공부 잘하는 수재들이 희안하게 설대물리학과로 갔죠. 당시의 시대 유행이었나? 싶은데 왜 그런건지는 좀 미스테리 입니다. 그때만 해도 현실보다 꿈과 희망을 찾았기 때문이었을라나요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친구가 오지랖이 넓으시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훌륭한 물리학자를 또 한명 낳았으니 잘하신것같네요!
멋있다… 이 말 밖에는…
의대안간거 진짜다행ㅋ
왜 이렇게 의학을 까내리십니까… 의대를 갔어도 수천명의 사람을 살리셨을수도 있고 난치병 치료제나 항암제를 개발하셨을수도 있는데요
@@user-ic8yt3zz2g 한국의대 얘기하는거에요 거기다 말씀하신 치료제개발같은건 유전자공학이나 생명공학 이쪽전공이하는일이잖아요ㅋ
임상연구는 대학병원에서 의과대학 교수님들이 합니다. 치료제라는 것이 환자 한번도 안본 공학자들이 자동으로 만들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과고에서 의대진학은 원래는 안됩니다. 과고설립목적 자체가 순수과학을 키우기 위해 만든학교라... 근데 그걸 어기고 과고에서 의대진학 많이하죠...
예전이면 애초에 물리학과가 더 높거나 비슷했죠
아니 7년이나 ㄷㄷ
물리과 애들이 가장 크게 웃을 때는
빅뱅이론 미드 볼 때였다
인류를 이롭게 하는 분이 되어주세요~~
와 글씨체도 엄청 예쁘시네
이런 사람들은 다 미국감.. 역시 미국이..
와.. 가설이 맞는지틀린지 알기위해7년을 연구했다니 너무 무섭다ㄷㄷㄷ 저런분들한테 장난으로 만약에 ~라면 어떻게할꺼같냐??? F같은 장난 못치겠다 ㅋㅋㅋㅋㅋ
f말고 이럴 때는 N이에요
와 그냥 대단하시다
이 책~~ 우리집에도 있었어요~~꺅~~~
솔직히 우리나라 의사는 남들이 다 연구한거 고대로 훈련해서 시행만 하는 거고, 굳이 엄청난 천재가 의사를 하는건 아니라 본다. ... 저런 인재는 순수 학문에서 좀더 인류를 위해 앞서나가야 하지.. 아무튼 잘 지내는거 같아서 감사하네요.
그러면 뭐하나 버는돈은 형편없고 아파트 하나사기 힘든데
마지막 부분이 너무 빨리 종료되어벌임...ㅋㅋㅋㅋ
순수한 학문에 대한 열정? 광기? 가 가득찬 분같아서 보고있으면 기분좋네요 ㅋㅋ
신경세포 활동전위의 라벨 프리 광학적 측정. 한국말인데 모르겠다
의사선생님이 되셨을 것도 뒤로하고 멋지 삶을 사시는군요. 멋지다.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 다릅니다"
젊었을 때 물리해봐야지~라니 ㅋㅋㅋㅋㅋ;;;;;
맛을보자...물리...
대단합니다 ^^
19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00점 만점 전국 수석
오승은 박사
대한민국 최초 대입 시험 만점 전국 수석
한성과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졸업
미국 MIT 대학원 박사학위
멋져용❤
말은 한국 말 인데 다른 세계의 사람 같다 ㅋㅋㅋㅋㅋ
3:17 유재석 말이 사실이다. 저에게도 스치듯 지나갔던 과목
어느샌가 변해버린 의대 1순위
이제 한국에 미래는 없다😬
3:29 천재와 일반인의 개념 이해 차이
4:50 진행하다가 진이 빠져서 "그라운드 스테이트"에 들어간 두 MC ㅋㅋ
6:55 가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데 7년 걸림
저런 천재도 7년이걸려? ㄷㄷㄷ
요즘 같았으면 다들 의대가라고 등떠밀었을텐데… 물리를 했다는게 엄청나다고 생각됩니다.
의사했어도 잘 했을 듯
유느의 유일한 평생의 숙제는 양자역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본인도 이제 양자역학을 외면하지는 않음ㅎㅎ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ㅋㅋㅋ나름 고군분투하는 게 보이심 ㅋㅋㅋ
무도 수능특집 생각나네 ㅋㅋㅋ
물리학과가라는 친구분
칭찬해~
공부 잘하는 분들이 자연계 이공계로 많이 가야죠 ㅎㅎ
내용만 보면 대한민국 수재들만 모인다는 서울대에서 무난하게 탑을 찍고 다녔다는말이네
MIT로 가서야 넓은 세상을 느꼈다 했으니.. ㅎㄷㄷㄷ
보통 중학교에서 탑찍던 애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부터 벽을 느끼고
좌절 좀 한 후 내가 우물안의 개구리였구나. 머 그런생각하고 절치부심 노력해서
다시 재도약을 했다.. 머 이런게 없네 ..진짜 무섭구만.. ㅎㄷㄷㄷ
또 양자역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만해도 만점받고 의대안가던 시절이네
한국 의대생이나 의사들 자신이 최고인줄 아는 오만함 MIT가서 진짜 천재들 보고 와야 겸손해지지
@@wmr4214사실 대부분 잘 알고있음. 진짜 미친 천재들 앞에서 겸손함.
@@wmr4214열등감
@@wmr4214저때도 점수높은사람들은 의대갔지 저분이 특이한거 저분시대보다 5년은 더 뒤로가야 서울대 물리학과가 가장인기있던시절
@@wmr4214의대생이랑 의사, 공대생은 활동영역이 다른데 왜 까는건지... 정작 본인이 그성적대면 의대 갈거 아니신지...
자기가 성적안되서 못간걸... 열등감표출도 참
와~~
오승은도 96년 97년에 수능봤으면 만점 안나왔음 96년 97년 수능이 너무 어려워져서 98년부터 전보다 쉬워졌음
82년생
01년도
수능이 젤 쉬웠다고 들었음.
5:27
넵 감사합니다 대학원은 못가겠네요
4:30 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자주 쓰는 거였눈데 ㅋㅋㅋㅋ
이런사람들은 나라에서 유학비고 싹다 지원좀 해줘라 엄한데 돈쓰지말고
사회자들이 너무 대화를 자꾸 무식/유식으로 끌고가는게…한두번은 유머로 받았는데. 너무 지루하네요. 초대손님 이야기 보다 사회자 농담이 더 길어요
친구는 의대 준비생이라
친구가 물리학과 추천한 이유가 혹시 본인은 의대간거 아님?
대학원의 길은 수능 만점자에게도 험난하구나..
공대생 너무만화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서울대 물리학과...유튜버 폭간트님이 후배겠군요
ㅎㅎ
지금은 이런 수재들이 당연히 의대로만 가겠지 ㅎㅎㅎ
이런 인재를 나라가 키워줘야 하는데 대통령은 뭐 하는건가
삼국지 전위도 모르는데 활동 전위 뭐요?
근데 바닥상태는 완전한 상태 안정한상태인거 아닌가요?
허허허허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핳ㅎㅎ껄껄껄껄껄껄껄ㄹㄹ끅끅끅끅끅ㄱ
한국 오면 교수말고 근무할 곳이 있을까 의문이 드는 것이 좀 씁쓸합니다.
궤도는 가짜 광기지 ㅋㅋㅋㅋ 석사면 컨셉질에 기믹질인거 대부분이 아는 사실이고 이 분은 그냥 ㄹㅇ천재에 공부하는 분야에서 정점을 향해 가는 사람.
사람이 불쌍하다..
ㄹㅇ@@munggu8445
사람마다 가는길이 있는데 뭔 또 급 비하를 ㅋㅋ
궤도는 자기입으로 과학자라고 안함. 커뮤니케이터라고 하지. 이 영상 주인공분도 클라우츠랑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거임?
궤도만큼 과학에 진심인 사람이 또 어디있냐.. 돈도 안되는 소재로 방송해서 널리 알리려는데 겨우 침착맨으로 뜬거지,, 사실상 돈 벌려고 일하는게 아니였다는 거임. 그러니 광기라고 대중들이 인정해주는 것이고..
최근에 미국인도 수능영어 못푸는거 보고 뭘 위한 수능인가 싶더라 ㅋ
그라운드 스테이트가 왜 웃기지?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말투가 이상하신데?
공부 잘하면 뭐하냐. 대학교수나 하는거고..노벨상 받을 정도의 명예를 얻지 않는한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음..논문 써서 인류발전에 공헌한다는 자부심 만족감은 있겠지.그런데 그냥 그뿐인거다.공부 잘한것도 머리 좋은 재능을 타고난거고...그냥 한 부분의 재능일뿐이다.
그래서 너는 뭐하는데?
뭐래냐? 재능이 아니라 행복이다. 각자의 행복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갖는 행운이 있는것일뿐.
훌륭한 논문 하나로 10년을 행복해 질수 있는거다.
노벨상 받을정도 아니면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고?
그치. 맞긴한데,
그건 너처럼 다른사람들한테 인정받고 관심 받는거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하는말이고,
공부하거나 연구 하는 사람들은 그 연구 자체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거야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사는모습이 다른건데 너랑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틀린거다 라고 말하노? ㅎㅎ
꼰대냄새나노 ㅎㅎ 틀에박혀있으면서 부정적이기 까지하네
내 지인이었으면 바로 손절각 ㅎㅎ
안좋은 기운 나한테 까지 흘러올수있으니
넌 뭐 함?
국힘 입당하셔서, 사기치고 선동하는 집단에 맞서주세요
승은이 여시맘카페 할 듯
여시맘이 뭐임
좀 태도가 재수없네
님은 존재 자체가 재수없음
어떤 부분에서?
아줌마 뭐 노벨상탔어? 옛날얘기로 아직도 으스대네
열등감 ㄷㄷㄷ
와 이 븅신 댓글목록 열등감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대한민국 1티어닙까
공부잘하는애들이 죄다 의대로빠져서 기초과학이 망해가고있는 한국인데 편지 쓴 친구는 몇십년을 앞서봤네
의대 간 수능 만점자들 이사람보고 사람들이 이젠 좀 비웃었으면 좋겠다
저 당시야 과고생들까지 다 수능봐서 대학갔지만 요즘은 과고생들은 대다수가 수능안보고 수시로 대학갑니다. 대학 2학년 내용까진 고등학교때 다 배우고 오더라고요. 여전히 공대 자연대 최상위권 학생들은 정말 똑똑한 친구들 많습니다
엥? 본인이 가고 싶어서 간건데 비웃기까지야..?;
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고방식 ㅈㄴ독특하네
띨띨한 소리하지마세요 ㅋㅋㅋ
@@moooinnnㄹㅇ 요즘 뉴스보면 좀 어이가 없음.. 요즘은 입시가 세분화 돼서 설곽이나 경기곽 이런 영재고 최상위는 여전히 수시로 설대 자연대나 컴공 갑니다.....
친구가 의대 경쟁자를 한병 보내버렸구나 ㅋㅋㅋㅋㅋ
과학고가면 의대 못쓰지않나
뱉으면 진학가능
그 찬구 뭐하는지 궁금. 우리나라에서 의사하면서 돈 많이 벌고 강남에서 산다??
공부잘해서 의대가는 과고 학생들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안다고 하더라고요
자연과학해서 잘할 자신 없다고, 그래서 의대가는거라고.
물론 그둘중 설계대로 움직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들끼리도 불세출의 천재가 세상에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하는겁니다.
타인의 인생을 너무 쉽게 쉽게 생각하진 맙시다.
@@user-kr5zs1pd5n 저희남편은 수학과인데 같은대학 같은과지만 진짜 수학적으로 타고난 천재들이 있대요. 학문에 미쳐있고 사고자체가 다르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인은 교직쪽으로 빠졌지만 괴물같은 동기들보며 이길은 내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해지더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런 뜻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