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8월 10일 B'z 의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구독자 분께서 이에 맞춰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겨주셨는데요, 그게 계속 걸리더라구요!! 한번 열심히 만들어봤는데 좋아해주시면 좋겠다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JPOP#일본밴드#나마비루
제가 외국 음악에 한창 심취하였을 당시에 제이팝에 미친 적이 있었는데 라르캉,잔 다르크,글레이같이 락발라드 같은 음악도 마음에 들지만 비즈라는 뮤지션은 밴드역사가 오래되었음에도 정통락의 진수가 무엇인지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에겐 큰 충격이었고 어필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ㅎ
B’z가 이룬 성과와 두 멤버의 실력은 그야말로 탑클라스임에 틀림이 없죠. 기타 좀 친다는 사람치고 마츠모토 타카히로를 무시하는 사람 한번도 못 봤고, 노래 좀 부른다는 사람치고 이나바 코시를 무시하는 사람 한번도 못 봤으니까요. 그럼에도 B’z가 우리나라에서나 세계적으로 본국인 일본만큼 인기가 없는건 가장 일본적인 락밴드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에어로 스미스에 가장 근접한 락밴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드디어 비즈를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의 역사를 다 다루기에는 좀 시간이 짧기도하고 많은것들이 생략된게 아쉽긴하지만 ㅎㅎ 데뷔전 이나바코시가 빙이주최한 보컬 콘테스트에서 1등으로 뽑혔다던가 비즈결성전 블리자드란 밴드에서 크레이지 타이거란 예명으로 활동했던거라던지 탁마츠모토가 비즈결성전 코무로테츠야와의 인연이라던지 두사람이 결성전 만나기전에 이미 다른가수의 노래에 기타세션과 코러스로 참여했다던가.. 그리고 the 7th blues앨범발매당시 1년내내 투어를 하다보니 이나바코시가 첫번째부인과 이혼하게된 계기가 되었다던가... 이나바코시가 락스피릿을 유지하기위해 가사를 쓸때 영어로 먼저 쓰고 일본어로 바꾼다던가...많은 일화들이 빠져서 아쉽긴하지만 이번 새로운 앨범 발매에 맞추어서 이렇게 영상 올려주신거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
한창 일본 아이돌 좋아하던 10대 때 (일본과 우리나라의 음악 소비 성향이 현격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기준, 옛날 밴드가 아직도 음반이 나오면 오리콘 1위 라는 게 신기할 따름이었는데^^; 우연히 듣게 된 후 왜 1위인지 알겠더라구요ㅎㅎㅎ 보컬 스타일이나 음악 스타일 모두 트렌디함과는 전혀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세대를 초월해서 사로잡는 그런 목소리와 음악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벌써 20년 전인데ㅎ(20년 전에도 이미 옛날 사람들ㅎ) 지금까지도 건재하니.. 뭐 그야말로 클래식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진짜 80-90년대는 Being장르 출신 아티스트들이 진짜 실력은 탑급이라서 그 당시에는 진짜 골수 매니아층 들이 엄청 형성이 잘 되어있었음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비즈 말고도 자드 DEEN, FIELD OF VIEW 나 T-BOLAN,쿠라키 마이도 Being소속임 이나바는 진짜 독특하고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은 저런 보컬을 아예 찾을수가 없고 젊을때 존잘이다 보니 인기는 말로 표현못함 글고 영상에서 소개 되듯 명곡도 겁나 많아서 今夜月の見える丘に는 지금 들어도 진짜 지리는 명곡이라서 당시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뷰티풀 라이프 영향도 있지만 비즈를 잘 몰라도 저 노래는 안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고 사랑의 폭탄이라던지 울트라소울이나 그외 명곡들은 지금도 인기 있는 곡으로 카라오케 같은데서는 순위에 올라와 있음 2010년대는 에어로 스미스랑 라이브 투어도 뛰었으니 뭐 실력면에서는 말 다했는데 아직 이렇게 엘범 내고 활동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함 오래오래 해먹어서 40주년 도쿄돔 라이브 까지 가즈아
내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가수로서 충실한 뮤지션에 비즈는 인정. 비즈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러브 팬텀,라이어 라이어 그리고 명탐정 코난 곡으로 유명한 기리기리 춉은 락의 정수에 충실함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비즈하면 내 머릿 속이나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 아닐까 싶다
90년대에 glay가 베스트앨범으로 400만장 팔아버리자 베스트앨범붐이 일어났는데 b'z가 싱글판매량 순으로 14곡인가 베스트앨범내서 500만장 팔고 그 앨범에 투표권을 넣어서 그 외 곡중에서 팬들이 선호하는 곡을 15곡인가 추려서 베스트앨범 또 내서 500만장 팔아 치움 ㅋ 그래서 앨범 2개로 1000만장 팔았다는 뉴스 봤었는데ㅋ 특히 보컬인 이나마 전성기 때 라이브는 진짜 소름 돋아서 몇번 씩 봤었는데 아직까지 활동한다니 진짜 반가운 나의 레전드ㅋ b'z 미치루 라르크 glay가 내 맘속의 일본 락그룹 4대 천황~
학생시절~ 누님이 보던 논노의 광고란에서 보았던 앨범 'Spirit loose' 조금 늦었지만 어렵게 구매해서 제가 b'z에 빠져들게된 이유였습니다. 현재에도 앨범을 전부 소장하고있는 밴드는 b'z뿐이구요. 저의 타임머신이자 추억인 b'z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진짜 엄청, 무진장 많이 듣던 밴드였어요. 두 사람이 서로 음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정말로 궁합이 좋죠. 저는 이나바씨 창법 아주 좋아합니다, 옛날 로버트 플랜트의 동양인 느낌이랄까? 마츠모토씨도 깁슨에서 시그네쳐 레스폴 받았을 때, 일렉기타 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진짜 엄청나게 화제였었거든요. 동양인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무이하게 깁슨 시그니쳐 받은 사람이라서요. 벌써 들어본 지 몇 년이 되어가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좀 들어봐야겠네요. 혹시 나중에 킹 누 특집편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굉장히 경이로운 천재 밴드인만큼 만들어주시면 반응 좋을 것 같아요. 미리 감사합니다ㅎㅎ
드디어 비즈ㅠㅠ 이나바상의 라이브는 진짜 탄탄하죠... 개인적으로 이나바 코지, 테루, 니시카와 타카노리, 히데키, 카와무라 류이치는 일본어의 발성한계라던가, 일본인의 구강구조 문제를 떠나서 진짜배기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이나바상은 살짝 좀 더 상위의 어나더레벨이랄까... 뭔가 관객을 도발해서 자기 쪽으로 훅 끌어오는 힘이 엄청난 느낌? 지금도 노동요가 필요할 때 신세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ua-cam.com/video/rYyk3kgE3mY/v-deo.html 역시 일본하면 비즈죠 지금까지도 너무나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특히 이번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콜링은 예전보다 기량이 더 좋아진듯합니다. 이나바는 항상 결혼하고싶은남자 1위로 뽑혔었죠. 비즈는 미국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밴드 입니다. 배철수님께서 일본 락페스티벌에 구창모님을 초대해서 송골매로 다시 뭉치게 되셨죠.유퀴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일본락은 미국이나 한국과는 또다른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번 앨범도 넘나 잘됐음 좋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집이 없었으면 이후에 이어지는 명곡 giri giri chop도 없었겠죠. 밴드 Mr. Big의 리듬을 담당하는 빌리시헌(B)과 팻토피(Dr)가 리듬섹션을 맡아서 끝내주게 뽑아낸 명곡입니다. (Tak과 빌리시헌의 주고받는 기타-베이스 솔로도 일품) 그리고 7집에서 다른 곡은 몰라도 7th Blues 는 정말 좋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 기타회사 깁슨에서 동양인에게 시그니처 모델을 준 주요 사례로는 일본의 Tak Matsumoto 와 한국에는 신중현 선생님이 있습니다
마츠모토의 간주에서 나오는 기타솔로도 카타르시스를 유도케하지만 제가 가장 충격적인 건 이나바의 저음,고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에 배드 커뮤니케이션이 비즈 막 신인시절에 나온 곡으로 기억합니다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사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나 이런 기분이 저에겐 강렬하였죠
7th blues 앨범 빌려듣고 빠져버린.. 요샌 잘 안듣지만 몇년동안은 그냥 달고 살았었죠( 앨범 5-6장 정도 소유중) 예전유튜브 뒤져보니까 중딩때인가 고딩때인가 노래부르는 영상있던데 그때부터 싹이 보이더라고요^..^ 화질은 엄청 구린데 아마추어가 부른다고 하기에 노랜 잘 하더라고요 고음이 쭉쭉.. 라우드니스 곡을 불렀던 걸로 기억해요 Mr.Big보컬 에릭마틴을 내세운 마츠모토 타카히로가 만든 프로젝트 밴드 TMG 앨범 1집도 샀더랬죠
일문과라서 일본가수 덕후들이 많았는데 그때 보아가 대표적인 일본 진출 연예인이어서 아시아의 별이라고 친구들이 그러니까 한 친구가 보아가 아시아의 별이면 비즈는 우주의 별이냐? 라고 해서 빵 터졌었어요 ㅋㅋㅋㅋㅋ 정작 저는 라르크를 좋아해서 비즈 노래는 일본 유학갔었을때 나온 이치부토젬부밖에 몰랐지만요
일본 대중음악 역사상 전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몇 안되는 일본 슈퍼스타지요. 레이디 네비게이션, 유 앤 아이, 이지 컴 이지 고, 러브 팬텀, 제로, 사랑하는대로 제멋대로인 나는 너만은 상처주지 않는다, 모텔, 타임, 런, 방황하는 푸른탄환, 레이디 고 라운드등 많은 곡들을 즐겨 들었던 기억이 나고 정말 좋아했던 곡은 데뷔곡인 그러니 그 손을 놔, 러브 미 아이 러브 유와 홈, 코이 고 코로, 소망이었어요. 나마비루님도 언급하셨듯이 무슨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싶을정도로 얘기하면 입 아플정도의 일본내 슈퍼스타입니다~
멋진 락밴드 비즈, 두 영재의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이나바 영어스피치 들으니 진짜 수재 맞는듯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아~~내 2,30대를 가져간 두남자
그들의 음악을 너무 사랑해요
지금도 간간히 듣는데 여전히 심장을 뛰게 하네요
비즈 듣던시절이 벌써 20년전이라니...
오랜만에 들어도 세련됨이 장난아아니네요..
가장 좋아했던 밴드중 하나...
코난을 통해서 알게됬는데 수년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밴드입니다. 앞으로도 노래 많아 내주길
우하하하 드디어 제소원을 들어주셨어 B'z 최고의 밴드
진짜 많은사람들이 B'z를 알수있는 계기가 되시길^-^
오랜기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는 계기 90%가 @중화바퀴벌레공화국 님 덕분이라는
우와~~B'z를 소개해주시다니~~!!
B'z팬클럽 가입해서 콘서트 보러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나라 20대 팬입니다 ... 늦게태어난걸 후회하게 만들어준 밴드😂 그래도 계속 꾸준히 활동해 주시고 매번 신규앨범도 나와서 너무 행복해요..
제가좋아하는B'z 를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좋아하는 밴드에요!
이나바의 솔로앨범도 엄청 좋아요!
특히 가사가 표현이나….
제 인생 최고 아티스트와 보컬 이나바상. 수상하게 해외에 안 알려져있었는 데, 한국에서 비즈를 다루는 채널이 나왔네요 드디어!!!!!!❤❤❤
제 인생가수 ㅠㅠㅠㅠㅠㅠㅠ 국내에서 이렇게 자세하게 다루는 영상이 몇개 없는데.. 이 영상 두고두고 간직하며 볼게요 ㅠㅠㅠ
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외국 음악에 한창 심취하였을 당시에 제이팝에 미친 적이 있었는데 라르캉,잔 다르크,글레이같이 락발라드 같은 음악도 마음에 들지만 비즈라는 뮤지션은 밴드역사가 오래되었음에도 정통락의 진수가 무엇인지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에겐 큰 충격이었고 어필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ㅎ
목소리도 영상도 보기에 편해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엇 감사합니다!!! 목소리 컴플렉스인데 ㅋㅋㅋ
Calling 진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유리가면 드라마 엔딩 노래였죠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다시 불러주셨는데.. 예전에도 지금도 좋아합니다😊 비즈라는 가수를 알게해준 노래..
B’z가 이룬 성과와 두 멤버의 실력은 그야말로 탑클라스임에 틀림이 없죠. 기타 좀 친다는 사람치고 마츠모토 타카히로를 무시하는 사람 한번도 못 봤고, 노래 좀 부른다는 사람치고 이나바 코시를 무시하는 사람 한번도 못 봤으니까요.
그럼에도 B’z가 우리나라에서나 세계적으로 본국인 일본만큼 인기가 없는건 가장 일본적인 락밴드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에어로 스미스에 가장 근접한 락밴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본의 공연시장 규모가 크지만, 그 가운데서도 스케일이 큰 공연을 하는 대표적인 밴드죠. 몇 번의 라이브 직관경험 중에서는 크레인에 매달린 자동차가 폭발하는 연출이 있었던 2015년도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러브 팬텀 부를 땐 제 기억이지만 이나바가 직접 철제로 된 높이가 높은 기물을 올라가 뛰어내리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비즈만한 퍼포먼스가 실험적이랄까 시도하는 밴드는 없는 것 같아요
@@user-dg6je2qn7i 그 연출은 2018년 30주년 투어때 봤었는데 말로만 듣던 그 퍼포먼스를 눈 앞에서 보았기에 역시 베스트에 듭니다.
오마이갓 😆👍B'z라뇨... 나마비루님♥ 기타실력과 보컬실력 진짜 넘사벽이죠...
완벽+완벽 이라고나 할까요✨ 러브팬텀, calling은 항상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있습니다♥
뭔가 Gabin Kim 님 저랑 취향 겹치시는것 같아요 저번에도 그렇고 ㅋㅋㅋ 잼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비즈를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의 역사를 다 다루기에는 좀 시간이 짧기도하고 많은것들이 생략된게 아쉽긴하지만 ㅎㅎ
데뷔전 이나바코시가 빙이주최한 보컬 콘테스트에서 1등으로 뽑혔다던가 비즈결성전 블리자드란 밴드에서 크레이지 타이거란 예명으로 활동했던거라던지 탁마츠모토가 비즈결성전 코무로테츠야와의 인연이라던지 두사람이 결성전 만나기전에 이미 다른가수의 노래에 기타세션과 코러스로 참여했다던가..
그리고 the 7th blues앨범발매당시 1년내내 투어를 하다보니 이나바코시가 첫번째부인과 이혼하게된 계기가 되었다던가...
이나바코시가 락스피릿을 유지하기위해 가사를 쓸때 영어로 먼저 쓰고 일본어로 바꾼다던가...많은 일화들이 빠져서 아쉽긴하지만 이번 새로운 앨범 발매에 맞추어서 이렇게 영상 올려주신거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재혼해서 그 썰도 좀 있었는데 넣을까하다 걍 뻈는데,,, 또 귀신같이 캐치해주셨네요 ㅋㅋㅋ 갠적으로 8/10일 맞추느라 좀 빠듯했는데 알아주시니 넘나 감사합니다
한창 일본 아이돌 좋아하던 10대 때 (일본과 우리나라의 음악 소비 성향이 현격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기준, 옛날 밴드가 아직도 음반이 나오면 오리콘 1위 라는 게 신기할 따름이었는데^^; 우연히 듣게 된 후 왜 1위인지 알겠더라구요ㅎㅎㅎ 보컬 스타일이나 음악 스타일 모두 트렌디함과는 전혀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세대를 초월해서 사로잡는 그런 목소리와 음악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벌써 20년 전인데ㅎ(20년 전에도 이미 옛날 사람들ㅎ) 지금까지도 건재하니.. 뭐 그야말로 클래식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비즈행님들에 대해서 알고 싶었는데 나마비루님 덕분에 많이 알고갑니다 역시 비즈행님들 음악에 미쳐있는데 노력도 하고 자기관리마저 대단하네요 성공한 사람들의 조건들을 전부 갖춘 비즈행님들!!!
앗 오늘도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장 규모가 큰 초대형 락밴드. 기타 탁 마츠모토는 비즈 결성 이전 이미 기타 세션맨으로 도쿄를 제패 한 후였고, 아시아 최초 깁슨 아티스트 이지만 그가 시그네쳐를 받을때엔 세계에서 5번째 깁슨 아티스트 였다는
b'z라는 밴드를 처음 접하는데 calling은 왜이리 익숙하죠??ㅋㅋㅋㅋ 그만큼 유명한 곡인가봐요ㅎㅎ 오늘도 나마비루님 덕분에 좋은 밴드 알아가네요!! 😆👍🏻
찾아보니 일드 유리가면 ost로도 쓰였군요!! 옛날에 투니버스에서 해줬을때 열혈시청자여서 기억이나요!!🤣
마야~~유리가면을써~~
특히 엄마 돌아가셨을때 연기하는 모습 아직도 기억합니다^^
전 calling 도입부 들으면 저절로 흥이 난다는,,, ㅋㅋㅋ 워우워우워우 워어어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amabeer_ 그래서 그 영상을 쓰셨군요^^
비즈는 못참지. 개인적으로 러브팬텀 공연영상 아직도 가끔 봐요. 연출 미침.
B’z …… 진짜 명곡이 많으다 calling 나온다 ㅜ
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이제 겨울이라 들어 줘야 할 곡이죵 (영상 다 보기전에 댓글 썼는데 이 노래가 소개되서 소름 ㅜㅜ)
ㅋㅋㅋ이츠카노 메리크리스마스 아시는군요!!! ㅋㅋㅋ 겨울 되면 생각나죠
진짜 80-90년대는 Being장르 출신 아티스트들이 진짜 실력은 탑급이라서 그 당시에는 진짜 골수 매니아층 들이 엄청 형성이 잘 되어있었음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비즈 말고도 자드 DEEN, FIELD OF VIEW 나 T-BOLAN,쿠라키 마이도 Being소속임
이나바는 진짜 독특하고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은 저런 보컬을 아예 찾을수가 없고 젊을때 존잘이다 보니 인기는 말로 표현못함
글고 영상에서 소개 되듯 명곡도 겁나 많아서 今夜月の見える丘に는 지금 들어도 진짜 지리는 명곡이라서 당시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뷰티풀 라이프 영향도 있지만
비즈를 잘 몰라도 저 노래는 안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고 사랑의 폭탄이라던지 울트라소울이나 그외 명곡들은 지금도 인기 있는 곡으로 카라오케 같은데서는 순위에 올라와 있음
2010년대는 에어로 스미스랑 라이브 투어도 뛰었으니 뭐 실력면에서는 말 다했는데 아직 이렇게 엘범 내고 활동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함
오래오래 해먹어서 40주년 도쿄돔 라이브 까지 가즈아
이번 투어 끝나고 돔&스타디움 투어도 해주면 좋겠네요
쿠라키마이는 지금도 빙 소속인가요?나무위키에 다르게 나와 있어서요^^
@@user-hh7to4te2m 지금도 빙 소속 맞습니당
오피셜 사이트 아티스트에도 쿠라키 마이는 기재 되어 있구요
나무위키에 적힌 LOOP는 소속 사무소 입니당
@@bkson7121 아 그렇군요.전 갠적으로 쿠라키마이 팬이라서 예전에 오케스트라편곡에서 너무 좋아서^^
비즈는 타이푼콘서트때 빗속에서 아라쿠레 부를때 진짜 대박이었죠^^
@@user-rl7bw5ze5s 내년도가 35주년이니 5년마다 찾아오는 플레져투어가 있을겁니다.
올 타임 레전트 밴드 .... 라이브의 물량 투입은 정말 역대급인 밴드 죠. 앨범의 노래는 단지 라이브를 위한 레퍼토리 추가의 의미다 라는 명언을 남기고 그걸 싸이가 갔다 쓰죠. 언젠가의 메리 크리스마스로 알게된 밴드죠. 오래 되었네....
파이팅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울트라 소울 진짜 겁나 신나요!! ㅋㅋㅋ
비즈는 일본의 자랑 중 하나인 밴드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음악하는 사람은 꼭 카피하는 밴드 중 하나더라구요!!
나마비루님 나중에 제 닉넴의 곡도 부른 스피츠도 다뤄주세요😆💓
내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가수로서 충실한 뮤지션에 비즈는 인정. 비즈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러브 팬텀,라이어 라이어 그리고 명탐정 코난 곡으로 유명한 기리기리 춉은 락의 정수에 충실함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비즈하면 내 머릿 속이나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 아닐까 싶다
아...비즈... ✨❤️ 오늘도 나마비루 님 덕분에, 추억 이빠이 한 잔 ~ 마시고 갑니다 🍺
아 뿌듯해요!! 영상올리고 맥주마시고 있는데 오늘두 감사합니다🍺
b'z 는 기타리스트인 마츠모토가 레전설이지 헐리웃 락 명예의 전당 , 그래미 팝재즈 최우수상 , 세계 5번째 동양 최초 깁슨사 시그니쳐 기타 제공
비즈 콘서트 두 번 갔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 노래와 연주 실력도 좋고 관객도 한 번도 의자에 안 앉고 계속 떼창응원하더라구요.. (한 여름에 더워서 힘들긴했지만)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몇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어깨병 도져서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목 쉬는건 덤이고 ㅋㅋ 이나바상 보러 가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선생님. 늦게 입문한 제 자신이 무척이나 후회스럽습니다..
정말부럽습니다
현장에서듣는싸운드도
환상이라는소문은들었는데
전아직못가봤네요
ㅜㅜ
한국인들 많았나요?
엑스재팬 공연 한국에서 많이갔다고 들었어요
저도 B'Z 콘서트 몇번 갔는데 너무좋았어요
이나바상 솔로 콘서트도 좋았구요~~
공연장 3째줄에서 이나바상 보고 감격했었다는요!!
예전엔 love phantom,liar!liar!를 제일 좋아했는데 20여년 듣다보니 bad communication,easy come easy go로 변해버렸습니다
뭔가 요즘 듣기엔 촌스러움이 뚝뚝 떨어지지만 그 느낌이 오히려 갈수록 좋아지더라고요
가장 좋아하는 TOP 3은 月光, MOTEL, もう一度キスしたかった이지만, 영상에 삽입된 Calling을 들으니 역시 대명곡이네요. 한소절 부르고 한소절 쉬는 절묘한 구성이 비장함을 극대화시켜 락덕후 미치게 합니다.
비즈를 들으면 일본 골목골목이 떠오르네요^^추억을 불러오는 음악들...
오늘도 전문적인 목소리의 나마비루님
화͙이͙팅͙ ୧( “̮ )୨✧
안녕하세용!! 오랜만이에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무로데츠야의 흥망성쇄에대해서도 해주세요
저는 최고의 프로듀서라생각하는데요
특히 작사작곡능력
한창 메탈키드였던 93년 미술학원다닐때 친하게 지내던 재수생 형이 B'z의 도쿄돔라이브비디오를 보여줬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최애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아...지금도 살아있는 전설은 현재 진행형이군요~
저는 ギリギリchop으로 비즈를 알고 많이 즐겨 들었어요 ㅋㅋ 30년넘게 활동하는 것 자체가 대다하네요👍
90년대를 일본에서 보냈던 저에게 B’z는 전설이네요 ㅎ 무슨 기념앨범 까지도 판매량이 하늘을 찔렀었어요. 당시 Gangta Rap에 빠져서 기타를 사용한 락뮤직을 싫어했는데 B’z는 별개 였어요 ㅎ
저진짜 B'z home이랑 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제인생띵곡인데ㅜㅠㅜ넘멋있어요 비즈ㅜ
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저도 이 노래 넘 좋아요
그룹사운드가 이렀게 인기있는것이. . .부럽네요
역시 믿고 든는 Being 출신 아티스트답습니다^^b
이거 보다 생각났는데, 같은 Being 출신 밴드 DEEN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여름하면 떠오르는 밴드 TUBE와 쟈니즈를 위협했던 아이돌밴드 체커스도 부탁드립니다~
와 체커스 찾아보니 태어나기도 전에 활동했던 그룹인데, 유튜브에 영상들이 나오는게 더 신기하네요 !!!
꺅 비즈다 가끔씩 dvd보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음원 시장이 발달하다보니 이제 아무도 b,z의 8천만장 기록은 못깰것 같습니다 영원해라 b,z!
적어도 일본에서는 다시 안나올 기록 같긴합니다!!ㅋㅋㅋ영원해라!!
90년대에 glay가 베스트앨범으로 400만장 팔아버리자 베스트앨범붐이 일어났는데 b'z가 싱글판매량 순으로 14곡인가 베스트앨범내서 500만장 팔고 그 앨범에 투표권을 넣어서 그 외 곡중에서 팬들이 선호하는 곡을 15곡인가 추려서 베스트앨범 또 내서 500만장 팔아 치움 ㅋ 그래서 앨범 2개로 1000만장 팔았다는 뉴스 봤었는데ㅋ 특히 보컬인 이나마 전성기 때 라이브는 진짜 소름 돋아서 몇번 씩 봤었는데 아직까지 활동한다니 진짜 반가운 나의 레전드ㅋ b'z 미치루 라르크 glay가 내 맘속의 일본 락그룹 4대 천황~
둘 다 완전 레전드죠. 근데 또 b'z 랑 글레이랑 사이도 좋아보여서 좋구요. 마츠모토랑 타쿠로랑도 가까운걸로 유명하던데, 글레이가 한참 잘나갈 때 마츠모토가 "적당히 좀 해라"라고 했다는 썰도 있던데 ,,그런데 4대천왕 중 나머지 두밴드는 누구인가요??
@@namabeer_ l'arc en ciel과 Mr.children입니다ㅋ 영어치기 힘들어서 줄임으로ㅋ
우와 코로나로 콘서트 못가고 속상한디 나마비루님이 뜨앗
사골국 우려내듯이 콘서트 라이브짐 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일본가수중에 단연최고입니다 그렇게 더운데 질서지키면서 굿즈줄도 대단하고 명곡들도 많고 조용한(?)일본인들 다 서서 콘서트 관람하는거보고 놀랬어요
학생시절~
누님이 보던 논노의 광고란에서 보았던 앨범 'Spirit loose'
조금 늦었지만 어렵게 구매해서 제가 b'z에 빠져들게된 이유였습니다. 현재에도
앨범을 전부 소장하고있는 밴드는 b'z뿐이구요. 저의 타임머신이자 추억인 b'z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일본적이지않은? 멋진 밴드!! 데뷔때부터 폭발적인 가창력!! 일본살때부터 팬!! 공연장에 갔을때의 그 기분은 아직도 생생!! 요즘도 씨디 테프 듣고있슴. 아이노마마니 와가마마니 제로...비즈 훠에버!! 각고 이 스테키!!♡
거의 전앨범을다가지고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밴드임에는 분명하지만 my lonely town뮤비를보면 군함도가나옵니다 우익임에는 부정하기힘든것같구요... 일본대지진때는 디시한번 brotherhood라는곡이 뜨기도했죠...계속해서 앨범은나오는데 음악은70- 80년대스타일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지울수는없네요 일본의살아있는전설이죠...
저도 예전에 진짜 엄청, 무진장 많이 듣던 밴드였어요. 두 사람이 서로 음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정말로 궁합이 좋죠.
저는 이나바씨 창법 아주 좋아합니다, 옛날 로버트 플랜트의 동양인 느낌이랄까?
마츠모토씨도 깁슨에서 시그네쳐 레스폴 받았을 때, 일렉기타 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진짜 엄청나게 화제였었거든요.
동양인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무이하게 깁슨 시그니쳐 받은 사람이라서요.
벌써 들어본 지 몇 년이 되어가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좀 들어봐야겠네요.
혹시 나중에 킹 누 특집편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굉장히 경이로운 천재 밴드인만큼 만들어주시면 반응 좋을 것 같아요. 미리 감사합니다ㅎㅎ
드디어 비즈ㅠㅠ 이나바상의 라이브는 진짜 탄탄하죠... 개인적으로 이나바 코지, 테루, 니시카와 타카노리, 히데키, 카와무라 류이치는 일본어의 발성한계라던가, 일본인의 구강구조 문제를 떠나서 진짜배기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이나바상은 살짝 좀 더 상위의 어나더레벨이랄까... 뭔가 관객을 도발해서 자기 쪽으로 훅 끌어오는 힘이 엄청난 느낌? 지금도 노동요가 필요할 때 신세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노동요 ㅋㅋㅋㅋㅋㅋ로 뭐 들으시나요 ㅋㅋ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고등학교때부터 듣기시작했는데
그때도 나이가 40이 넘었었는데
음악은 오히려 젊어지는....
예전음악은 트로트처럼들리는게 많았음
비즈가 진짜 최고죠 레젼드
어렸을때 좋아했던 밴드네요^^
B'z Calling 이랑 Motel 최애곡
대학 졸업하고 수학쌤하다가 때려치고 음악하는 이나바가 레전드...
근데 영어 정말 잘하네...
드럼매니아 liar liar 로 입문해서 22년째 갇혀잇음
일본최고
ua-cam.com/video/rYyk3kgE3mY/v-deo.html
역시 일본하면 비즈죠
지금까지도 너무나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특히 이번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콜링은 예전보다 기량이 더 좋아진듯합니다.
이나바는 항상 결혼하고싶은남자 1위로 뽑혔었죠.
비즈는 미국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밴드 입니다.
배철수님께서 일본 락페스티벌에 구창모님을 초대해서 송골매로 다시 뭉치게 되셨죠.유퀴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일본락은 미국이나 한국과는 또다른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번 앨범도 넘나 잘됐음 좋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B'z 못참지.
역사상 최고 밴드라고 새각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비즈 팬으로서 아직도 즐겨ㄷ는 추천곡 하나
Liar! Liar!
유트브나 스포티파이에서 감상가능합니다.
장발이라고 지랄해주신 교장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 지랄 안해주셨으면 B'z의 음약을 태어나지 못했을거까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장센세..
미스터칠드런과 라르캉시엘도 해주세용!
새 앨범 나왔다기에 찾아보니 아직 유튜브 뮤직에는 안올라왔나봐요 앨범을 사야지 들을 수 있겠네요
제목보고 비즈겠구나 했는데 막상 좋아하진 않아서 전혀 모르는 그룹. 하지만 40대되서 다시 들으니 멜로디가 참 좋네요.
👍
7집이 없었으면 이후에 이어지는 명곡 giri giri chop도 없었겠죠. 밴드 Mr. Big의 리듬을 담당하는 빌리시헌(B)과 팻토피(Dr)가 리듬섹션을 맡아서 끝내주게 뽑아낸 명곡입니다. (Tak과 빌리시헌의 주고받는 기타-베이스 솔로도 일품) 그리고 7집에서 다른 곡은 몰라도 7th Blues 는 정말 좋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 기타회사 깁슨에서 동양인에게 시그니처 모델을 준 주요 사례로는 일본의 Tak Matsumoto 와 한국에는 신중현 선생님이 있습니다
두 멤버는 일명 암흑기로 부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앨범으로 음악적인 깊이가 더 넓어졌다는게 재미있죠
신중현 선생님은 깁슨이아니라 펜더일텐데요…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DEEN도 소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너무 방가방가 ♡♡♡♡♡
BAD COMUNICATION의 마츠모토의 기타솔로를 들으면 전율이.....
마츠모토의 간주에서 나오는 기타솔로도 카타르시스를 유도케하지만 제가 가장 충격적인 건 이나바의 저음,고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에 배드 커뮤니케이션이 비즈 막 신인시절에 나온 곡으로 기억합니다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사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나 이런 기분이 저에겐 강렬하였죠
인정❤❤
7th blues 앨범 빌려듣고 빠져버린.. 요샌 잘 안듣지만 몇년동안은 그냥 달고 살았었죠( 앨범 5-6장 정도 소유중)
예전유튜브 뒤져보니까 중딩때인가 고딩때인가 노래부르는 영상있던데 그때부터 싹이 보이더라고요^..^
화질은 엄청 구린데 아마추어가 부른다고 하기에 노랜 잘 하더라고요 고음이 쭉쭉.. 라우드니스 곡을 불렀던 걸로 기억해요
Mr.Big보컬 에릭마틴을 내세운 마츠모토 타카히로가 만든 프로젝트 밴드 TMG 앨범 1집도 샀더랬죠
아 저도 그 영상 본 것 같아요 화질이 넘 안 좋아서 아쉬웠지만 생각해보면 그게 벌써 30년도 더 과거일테니까,,,,바로 수긍했어요 ㅋㅋㅋ 앨범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일본에서 사신거예요??!!
@@namabeer_ 네 가격의 압박때문에 중고매장에서 샀었어요^^
웃긴건 미스치루 앨범은 발매 당일에 돈키호테에서 정가로 구매했었어요 그것도 초판에 DVD(음반 작업 메이킹필름+인터뷰 )하나 포함되있더군요.(쿠루미 수록된 앨범)
요루시카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밴드예요!!🥺🥺🥺
코난 즐겨보면 자주 듣게 되는 가수(...)
비즈 인기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나바의 얼굴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일음계의 레전드중의 레전드. 데뷔10년만에 5천만장 20년에 7500만장. 음악스타일은 지금은 달라졌지만 전성기때 90년대 스타일은 한마디로 1000cc 시원한 생맥주 마시는느낌, 드라이브할때 들으면 최고로 좋음.
보컬분이 용과같이 극1 ost에 참여 했었죠..ㅎㅎ
노래 좋던데 ㅎㅎ
깁슨을 쓰는 기타리스트들이 대부분 레스폴을 쓰지 유명 키타리스트 대부분 레스폴을 쓰진 않죠.. 펜더도 있는데
설마했는데 역시 비즈,,,, 👍
라르크앙시엘 관련영상도 업로드 부탁드려요 🙏
방황하는 푸른 탄환 라이브 보셈 진짜 록 그 자체임
비즈 콘서트 넘 가보고 싶네요 ㅠㅠ
나마비루님 영상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일문과라서 일본가수 덕후들이 많았는데 그때 보아가 대표적인 일본 진출 연예인이어서 아시아의 별이라고 친구들이 그러니까 한 친구가 보아가 아시아의 별이면 비즈는 우주의 별이냐? 라고 해서 빵 터졌었어요 ㅋㅋㅋㅋㅋ 정작 저는 라르크를 좋아해서 비즈 노래는 일본 유학갔었을때 나온 이치부토젬부밖에 몰랐지만요
B'z 노래 들으면 바로 중학생 시절로 소환되네요. 다 너무 좋아요. ㅠㅠ
수식어가 필요없는 비즈.. 그냥 레전드!
싱글앨범 리얼팅 쉐이크 라는 곡 들어보면 가창력이 유럽 여느 유명 락보컬에 밀리지 않음
92년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밴드
일본 대중음악 역사상 전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몇 안되는 일본 슈퍼스타지요. 레이디 네비게이션, 유 앤 아이, 이지 컴 이지 고, 러브 팬텀, 제로, 사랑하는대로 제멋대로인 나는 너만은 상처주지 않는다, 모텔, 타임, 런, 방황하는 푸른탄환, 레이디 고 라운드등 많은 곡들을 즐겨 들었던 기억이 나고 정말 좋아했던 곡은 데뷔곡인 그러니 그 손을 놔, 러브 미 아이 러브 유와 홈, 코이 고 코로, 소망이었어요. 나마비루님도 언급하셨듯이 무슨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싶을정도로 얘기하면 입 아플정도의 일본내 슈퍼스타입니다~
비즈 데뷔 곡인 91년 곡으로 기억하는 배드 커뮤니케이션도 그 당시 신인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저에겐 충격이었죠 신인이 아니라 능숙한 밴드그룹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이제 비즈의 리뷰가 한국유투버에 나오는 시대.. 정말 세상 좋아졌다.
전 초등학생떄 いつかのメリ-クリスマス 듣고많이울고 현재도겨울만되면 제고향제가사랑하는사람보고싶어해요
영화주제가로유명해요 BZ영원히사랑받는밴드로남아주길바래요 ㅎㅎ CM송으로있구요
저도 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노래 좋아요. 저도 왜 겨울만 되면 왜 더 아련아련한 감성이 떠오르는 것 같죠. 갑분 어렷을 때 이불 속에서 만화책 보던게 생각나네요
커플링 곡은 아니고 미니앨범 수록 선두곡으로 타이틀이나 마찬가지죠.
일본은 비주얼락도 최고지만 비즈와 미스치루는 진심 왕 중의 왕이죠♡
비즈 home 진짜
최고
생각해보니 제 최애 일본밴드도 B'z인듯
비즈는 전설이죠
76년생인데 중학시절
B'z 노래듣다가 창법이
특이해 소공동 지하상가
가서 야매로 앨범 산 기억
이 나네요 물론 지금은
앨범이 거의 다 있지요
합법으로
고급진 밴드
00년에 일드 입문 하면서 뷰티풀라이프 보고 빠져서 바이크도 사고, Bz에 대해 알면서 그때부터 빠져서 일때문에 출장으로 일본 갈때마다 중고CD 사오고 난리였음.
맨발의 여신 그 웅장함이란
이나바 코시 일본인 가수중에 가창력은 원탑임.
저음,고음의 음역대를 모두 소화가 가능해서 일본 내에서 그만한 뮤지션은 없는 것 같아요 더욱이 상업냄새가 다분한 양산형 아이돌이 다수인 일본음악 시장에서 저음과 고음을 모두 소화하는 뮤지션은 드물더군요
Mr.children 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