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기를 갖고도 패전했단 말인가? 독일군의 완벽한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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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23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1

    이 컨텐츠는 단순하게 2차대전에 쓰인 무기의 스펙을 얘기하다 끝나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물론 야크트 판터에 대한 스펙도 당연히 나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주제는
    야크트 판터라는 무기의 강력함과 이 무기가 왜 2차대전 말기에 연합군과 소련군에게 공포를 선사했는지
    특히 전쟁역사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가 핵심 주제입니다.

  • @레몬주스-k1o
    @레몬주스-k1o 2 роки тому +171

    다품종 소량생산 독일군 전차덕분에 저희가 먹고삽니다..-프라모델 업계-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42

      맞는 말씀이십니다. 독일전차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이라서 그런지 하나같이 왜 그렇게 디자인이 멋진지 모르겠습니다.

    • @Milswe
      @Milswe 2 роки тому +17

      그덕에 제가 프라모델을 사지요 ㅋㅋ

    • @m2cheki1
      @m2cheki1 2 роки тому +18

      모르셨나요? 훗날 프라모델러를 위해 독일은 수많은 바리에이션을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 @centurionkwk
      @centurionkwk Рік тому +16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덕에 생산효율은 똥망으로 떨어져 독일 패전의 이유가 돼었... 당시 독일군은 이상할 정도로 멋에 집착을 했더라구요. 군복에 무기에. 그 덕에 지금도 밀덕들은 독빠가 많고. 근데 누군가 그랬더군요. "군복이 멋진 군대는 전쟁에 진다." 전 그 말이 진짜 맞다고 생각합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1

      @@centurionkwk칼같은 그 멋짐이 단하나의 큰 오점인 침략과 학살등 전범의 역사를 썼습니다.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роки тому +25

    티거2의 주포. 판터보다 두꺼운 장갑. 판터보다 싼 가격과 연비.
    그러나 나올때 이미 전쟁은 끝나있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8

      오죽하면 프랑스군이 1960년까지 독일공장에 있던 야크프판터를 다 쓸어와서 육군 장비로 사용했겠습니까? 방어력, 공격력, 기동력 3박자가 최상이었습니다. 어떤 연합군 전차던지 단 1발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88미리 71구경장 포, 영상에서 예를 들었듯이 포탄이 M16소총보다 K2소총보다 빨리 날라갔습니다. 그런데 첫 실전투입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었다는게 이미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그것도 1개 대대분량.

  • @김영한-p2k
    @김영한-p2k Рік тому +23

    독일군의 무기는 명품이였지만 너무 다양한 무기체계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되고 무포탑 구축전차 자체가 부족한 자원과 급박했던 독일군의 상황을 보여주는 장비이며 그런 상황에서도 활약할 수 있었던건 무기의 뛰어난 성능도 있지만 무기를 운용하는 사람이 운용 전술이 뛰어나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시 물량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2

      말씀하신대로 물량에 장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에서도 무조건 K2 흑표전차만 믿고 있다간 북한군의 물량에 당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10:02 에 나오는 장면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한 장면입니다.
      야크트 판터가 늦게 나왔지만 연합군에게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지
      저렇게 고증이 뛰어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도 티거 대신 야크트 판터가 등장할 정도입니다.

    • @miragecomp
      @miragecomp Рік тому +1

      독일군도 그점을 알아서 통합된 전차 씨리즈인 E 시리즈를 계획중이였는데 전황이 너무 빠르게 돌아갔죠..😢

  • @bk2111
    @bk2111 Рік тому +58

    몇해전 독일 고령의 전차부대 장교출신 노인이 이런말을 했죠.
    "죽기전에 진심을 말해야겠다..
    전세계가 우리를 비난하고 있지만
    젊은날에 세계최강의 전차를 타고
    동료들과 함께 유럽의 들판을 누볐던
    그시절이 그립다"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7 днів тому +1

      당연한거임.

    • @k_lowe_2015
      @k_lowe_2015 6 днів тому

      정신 나간 노친네네요. 2차대전 후반기에 자기네 나라(특히 소련 접경 지역)가 그 업보를 어떻게 치렀는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건지...
      2차대전 후반기에 독일 동 프로이센에서 소련군이 보복으로 벌인 학살, 강간, 파괴가 그 전에 독일군이 소련 땅에서 벌인 전범 행위에 비하면 사실상 약과에 불과했다는 걸 알고도 그러는 거면 그 노인은 그냥 평범한 악마 그 자체일 겁니다.

    • @하늘눈-y5e
      @하늘눈-y5e День тому

      살아 남았으니 젊음이 그립

  • @매월2일빵은
    @매월2일빵은 2 роки тому +79

    독일이 뭔가 남자다움을 자극하는 면이 있지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3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이것은 나치 옹호하고는 다릅니다.
      영상에 나온 무기뿐만이 아니라 대전말 독일군을 보면 뭐랄까 군인다움 그리고 극한의 어려움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모습이 느껴진달까요.
      채널에서는 어느 채널보다 디테일하게 2차대전 인물열전이라는 코너를 통해 전투기계처럼 싸웠던 군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요.
      마치 터미네이터처럼 강인했던 쿠르트 마이어 ( ua-cam.com/video/EFJF39uJ-MI/v-deo.html)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바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최초 전투기 편대 비행술을 창안한 베르너 묄더스 (ua-cam.com/video/lahzdCowNPk/v-deo.html) 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죠.
      하나같이 잘 생긴데다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더군요. 굿우드 작전 (ua-cam.com/video/4WsiZ_baXEg/v-deo.html) 에 나온 막스 분셰는 또 어떻습니까?
      그 누구라도 후퇴했을 그런 상황에서도 그들은 끝까지 군인답게 싸웠습니다!

    • @joinso3744
      @joinso3744 2 роки тому +23

      전범국이지만...
      무기 + 인물 + 전술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멋있음 ㄷ

    • @jejemahony
      @jejemahony Рік тому +6

      제가 어릴적 처음으로 조립한 아카데미 프라모델이 야크드판더전차였죠~
      그때 당시엔 티거전차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해서 용돈을 석달동안 모아서 사서
      밤새 조립했던 추억이 ㅎㅎ

  • @AFVFactoryClubWWII
    @AFVFactoryClubWWII 2 роки тому +27

    야크트 판터의 비생산적 효율은 연합군 폭격기의 독일 군수산업 시설 파괴도 한몫을 했지만 주된 요인은 독일의 전차생산 종류가 너무 많았던 것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보는 관점이 많습니다.

    • @박희수-t8d
      @박희수-t8d 2 роки тому +5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적과 싸울 전차가 없으니 할 수 없죠, 1호전차로 폴란드랑 체코 프랑스까진 어떻게 버텼지만 2호전차도 이미 점령한 나라보다도 열악한 전차라 3호전차를 주력으로 하려 했더니 로시아와 미국의 중전차들과 미친 변태방어의 영국전차를 격파하려니 3호주력 4호는 적전차 사냥이란 컨셉은 4호전차 생산전에 나락갔고 기껏 판터 만드니 그전에 IS-2 같은 것에 다른 전차들은 처맞고 있었고해서 가장 간단한 차체는 그대로에 포탑부분만 열씸히 갈아치우며 이걸로 제대로 전과내나 확인하는 수 밖에,
      군과민은 1945년 개전으로 맞춰졌었는데 히틀러 지랄덕에 40톤 이상의 중량을 버티지 못하는 현가장치와 미션등 난맥상과 항상 이기긴 했지만 전차전력은 항상 싸우는 상대보다 약했죠.
      어릴 땐 독일군 전차들의 전과와 분전에 놀라고 감명깊었는데 알고보면 죽을때까지 군인을 갈아넣어서 죽기실어 성립된 전과라 ..얼떨떨하네요.

    • @dol_dom7
      @dol_dom7 2 роки тому +5

      지금처럼 MBT의 개념이 없었으니까요

    • @P_mang
      @P_mang 2 роки тому +6

      사방을 들쑤셔 놔서 여러 전장에서 싸우느라 여러 환경에 맞는 병기를 전선에서 계속 주문하니 급한대로 이거저거 막 찍어낸 결과물들

  • @우현박-q5e
    @우현박-q5e 2 роки тому +8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운영자님 ^^❤❤❤❤❤❤

  • @박성환-m9c
    @박성환-m9c 2 роки тому +7

    10만 빨리가시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타이거탱크나 팬져5호
    같은 전차도 프라모델로 만들곤하시나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힘이 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rszanger
    @rszanger 2 роки тому +4

    저역시 2차대전때 독일군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독일이 썼던 무기들에 굉장히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으로 이채널이 유익합니다. 독일의 전차들( Panther, Tiger 1, 2, Panzerkampfwagen 4, Elefant, Nashorn, Hummel..etc) 전투기, 폭격기들( Messerschmitt 109, 110, Heinkel 111, 129, Focke-Wulf 190, 200, Dornier 17, 217, Junkers ju52, 87 or Stuka -Sturzkampfflugzeug, ju 88...etc, Horten ho229, Messerschmitt 262...etc) 등 전후 독일의 무기기술은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등에 많은 기여를 하지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무기에 대한 스펙이나 소개도 중요하지만 그 무기의 배경이 되는 전쟁역사를 곁들인다면 훨씬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나치독일은 핵폭탄만 빼고 거의 모든 앞서가는 무기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돌격소총, V-1 / V-2로켓, 제트 전투기, 주력전차, 구축전차 등. 소총부터 시작해서 미사일까지 대단합니다. 전쟁이 끝난 후 미친듯이 연합군과 소련군이 기술 뺏기 경쟁이 벌어진 것도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 @헌서방
      @헌서방 Рік тому

      문제는 정작 독일에게는 큰 도움이 못 됩니다 너무 늦고 소량 나와서

  • @쉿-r2q
    @쉿-r2q 2 роки тому +7

    영상이 더 깔끔해진것같아요
    잘보고갑니다

  • @가전수리맨
    @가전수리맨 Рік тому +8

    독일에 기술력은 아무리봐도 최강이네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

      독일의 기술력이 경이롭습니다.
      지금도 매일 뉴스에 나오다시피하는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제트전투기 등이 모두 독일에서 나온 기술입니다.

  • @taeyongdoh
    @taeyongdoh Рік тому +5

    어릴 때, 플라모델로 만든 추억이 있습니다. 가장 사랑한 전차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야크트판터!
      진정 40년대에 나왔단 말인가..?
      차체가 이렇게 낮은 기갑차량은 2차대전 참전국 중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andycynthia3604
    @andycynthia3604 Рік тому +8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아카데미에서 발매했을 당시 이름이 "쟈드팬저" 였었지요.
    1:25 스케일 프라모델로 나온것이 1만 5천원 이던 시절....
    세뱃돈 받은것 탈탈 털어서 팬저 D or A type??? 와 쟈드팬저 2대를 함께 사고
    무척이나 행복했었지요.
    사출색상이 팬저는 황토색, 쟈드팬저는 청색에 회색이 섞인 색상
    캐타필러가 연질이고 연결식.... 그거 연결하다가 손가락이 너무 아팠어요.
    이렇게나마 라때시절 이야기 한번 해봅니다.
    그렇지만 센츄리온 전차와 쉐리단 전차도 좋아했어요. 🥰☺

    • @윱시청자
      @윱시청자 Рік тому +1

      그 자드가 독일식으로 야크트입니다^^ 저도 늦게나마 몇대 비싸게 구입해 소장중입니다

    • @GOMDARY
      @GOMDARY Рік тому +1

      제 집사람도 프라모델러 였습니다. 영상을 보더니 어 이거 나도 어렸을적에 만든건데... 하더군요.

    • @bk2111
      @bk211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야크트판터가 아카데미에서 더 예전에 1/48 카세트모터 시리즈로 나온것이 롬멜전차였죠?

    • @andycynthia3604
      @andycynthia3604 7 місяців тому +1

      @@bk2111 😁 네 그렇지요.. 1:48 모형은 캐타필러가 고무였지요. 그리고 스웨덴 S탱크 생각났어요.. 80년대 1300원이었나?? 포탑이 없어서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

    • @bk2111
      @bk211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andycynthia3604 ㅎㅎ S탱크는 극강의 은폐형 구축전차입니다. 정면에서는 도저히 직격타를 맞기 힘든 형태 😊

  • @애무부장관-e4p
    @애무부장관-e4p 9 днів тому +2

    독 2차 전차중 갠적으로 가장이쁜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8 днів тому

      저렇게 차체가 낮은 디자인은 단연코 독보적이었습니다.
      요즘 전차는 몰라도 2차대전 당시는 거의 다 차체가 높았습니다.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Рік тому +7

    나치 독일군 의 어떠한 무기 근처에, 병정을 갖다 놓고 보면, 장교모, 군복, 부츠, 철모, 소총이 마치 한 디자이너가 선정한 예술 세트처럼 잘 어울리는 군대를 이세상에 없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6

      솔직히 그렇습니다. 현대에 와서도 이런 군대는 없죠. 솔직히 너무 멋집니다. 장교면 장교. 기갑병과면 기갑, 친위대면 친위대, 공군이면 공군.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Рік тому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공수부대(Fallschirmjäger)군복 와 FG-42 자동소총도 잊지 마세요. BMW 와 Zundapp 사이드카도 독일군 사이드카 복장과 잘 어울립니다.

    • @헌서방
      @헌서방 Рік тому +1

      독일은 군복을 휴고 보스라는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장교들은 맞춤복을 입었습니다 현대 미군 조차도 실용성을 강조하는데 실용성이 떨어지는 군복과 기관단총 조차 부족한 부대였습니다

    • @randykwon40
      @randykwon40 5 днів тому

      @@헌서방역사저널 그날에서 입대와 입당을 독려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였다고 하더군요.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6 днів тому +1

    '내가 할 수 있으면 남도 할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해 둘 것.'

  • @dasblue7998
    @dasblue7998 Рік тому +5

    구축전자의 단점은 포탑회전이 힘들다는점이구 피격시 탈출하기도 힘든구조로 되어있어있고 내부 공간이 비좁아서 차후 업그레이드 및 포탄 적재가 적었다는점 그거 외엔 경사장갑과 포 그리고 구축전차 만큼 일반 전차보다 생산시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현대전에서 구축전차를 잘 안쓰는 이유는 이 세가지 부분이 크게 작용합니다.
    번외로 연합국이 1944년 노르망디 상륙이후 동부전선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이미 1943년까지 참전한 대부분 경험자나 베테랑들은 대부분이 전사 혹은 부상으로 좋은전차가 있다고 한들 숙련병 부족이 큰 원인입니다 거기에 44년부터 제공권을 내준게 큰 실책이라 봅니다

  • @3morbid
    @3morbid 3 місяці тому +1

    독일 기술력과 장교들의 지략 덕분에 저런 작은 나라가 유럽 전체와 러시아 아프리카까지 상대한거지. 대단한 것은 맞아. 인정해야 하는거야.

  • @그리프-j6k
    @그리프-j6k Рік тому +4

    대전기때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도 여러 구축전차를 만든 사례는 있다만 그래도 구축전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국가는 독일이 가장 강렬함, 심지어 냉전기까지 현대맛을 첨가한 구축전차를 생산한 유일한 국가(카노넨야크트판처)ㄷㄷ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роки тому +4

    저런 좋은 무기를 들고 싸우는 병사가 사자라도
    그런 병사를 지휘하는 최고 지휘관 (히틀러) 이 양이면
    당연히 지는 법......

  • @U2HS1D
    @U2HS1D 2 роки тому +8

    독일은 생산량이 안습 ㅠㅠ

  • @이동훈-b6q
    @이동훈-b6q Рік тому +3

    공격이 아닌 방어에 특화된 구축전차. 대전차포에 기동력과 방어력을 부여한 이동식 방어거점 느낌입니다.

    • @HI-tg3ji
      @HI-tg3ji Рік тому +1

      공격도 엄청센대요

  • @Travel_over_sea
    @Travel_over_sea 2 роки тому +4

    옛날에 나왔단 아카데미 1/25 스케일 제품으로 야크트판터 모형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요. 원래도 좋아하는 차량이지만 1/25라는 큼직한 스케일이
    더욱 마음에 들게 해주더군요
    아마 타미야 제품의 카피인듯 한데 재미 있게도 전기 /후기형 양쪽 모두 재현 할수 있는 부품이 들어 있는것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아카데미에서 1/35 스케일로 나온 제품만 판매하고 있는듯 한데 이것도 관심이 가네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1/25스케일은 상당히 크네요. 보통 1/35를 많이 조립하는데 이런 전차 프라모델을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전사를 알고 이런것을 조립하면 그 의미가 더 큽니다. 지적욕구도 충족되고 새롭게 보입니다. 야크트판터는 정말로 짧지만 굵은 활약을 했던 대단한 무기였습니다. 이 영상 하일라이트 부분에 나온 야크프탄터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왔던 장면입니다. 이미 전세를 뒤집기엔 늦은 시기에 나온 무기였는데도 서부전선, 동부전선 가리지 않고 티거말고도 괴물같은 게 있다며 연합군, 소련군을 질리게 만들었던 구축전차입니다.

  • @이정환-x7p
    @이정환-x7p 2 роки тому +6

    핵심은 전차가 아니고 제공권이었음.
    연합군의 전투기들 특히나 P38 P47 P51이 세 전투기에게 걸리면 독일군의 그 어떤 전차나 장갑차도 갈려나갈수밖에 없었다는거... 루프트바페가 제공권을 잃고 밀리는 순간 이미 패배는 시간문제였음. 개개의 독일기갑장비의 우수함따위는 하나도 중요치 않음. 아무리 떡장갑을 처두른들 하늘에서 고속으로 날아와 엄청난 가속도를 가진 미군전투기의 중기관총세례를 견뎌낼 독일군 전차따위는 존재할수조차 없었으니까.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2 роки тому +2

      제공권이 잡혀도 전차가없으면 의미없고 전차가있어도 제공권이없으면 의미없습니다 독일군한테 전차란 항상공군과 함께 해왓습니다 제공권을 잃은 독일기갑부대는 우주방어를 못하는 모델과 전차를 모르는 구데리안이랑 다를바가없습니다 전차가 큰힘을 내려면 아군이 제공권을 잡아줘야하는대 서부전선은 독일군이 제공권이 제대로 털린상황이죠 제공권이털리게돼면 결국엔 제대로됀 기동성을 추구할수없고 고착화됀방어가 오히려 도움이됀다고 하면 심각한상황이고 더이상 할것도없는 전쟁이죠 한마디로 독일군이 진전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롬멜말대로 문열고 베를린 먹게해주는게 현명한 정답이죠 에당초 질전쟁인대 머하러 피까지 흘리면서 싸우냐고 바그라티온작전이후로 중부집단군이 괴멸당하면서 동부전선도 희망을 잃고 서부전선은 제공권이 호돼게 털린시점부터 전쟁은 연합군이 우세한시점입니다 그냥 롬멜말대로 서부전선을 열어주고 영미캐영연방군이 그냥 베를린 빠르게 먹는게 더효율적입니다 서부전선에선 독일군전차는 에당초 공습에 의해서 많이 소모햇습니다 전차는 공군과 함께하지않으면 의미가없습니다 또 공군은 최고의 서포트인 전차가없더라면 어떤돌파력도 제대로 나올수가없죠 제공권을 잡아야 연합국을 바다로 밀어버리기도 한대 제공권을 잃은독일군은 더이상 군인들이 할일이 없다고 봐야죠 정치적으로나서서 협상을하고 평화조약을 맺는게 당연한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대 히틀러는 글루게와 롬멜이 말해주는대도 상황파악못하고 게속전쟁을 이어나갓죠 정치인이개입하면 어떻게돼는지 보여주는예입니다 롬멜이 현실적이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어차피 질전쟁 그냥 문을 열어주는게 정답인대말이죠 히틀러는 오만함과 고집불통으로 가득찬 정신병자입니다

    • @이정환-x7p
      @이정환-x7p 2 роки тому

      @@김민규-e3d4i 일단 미군과 영국군은 전차가 없었던게 전혀 아니죠. 어느정도까진 물량공세로 밀어부치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전차없는 이라는 님의 가정은 전혀 불필요한 사족입니다. 셔먼이 티거나 판터에게 매우 고전을 한건 사실이지만 이미 서부전선은 대세가 기울었고 날씨가 좋을때엔 독일군은 이동이나 기동이 거의 불가능해진 상태에서 국지적인 전차의 우위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었단 소립니다. 게다가 전투가 설사 지속되었다 해도 티거를 일발로 격파가능한 중전차 퍼싱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독일군이 빤스벗고 몸부림을 쳐도 이젠 지상전에서 어찌 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이었구요. 조화로운 공지전 능력은 굳이 언급할 이유가 없는 거지요. 일부 유능한 티거전차장들이 눈부신 전공을 세운건 사실이지만 이들이 아무리 잘해도 이미 독일 기갑부대의 70%이상이 연합군 항공기에 갈려나가고 있는게 현실인데 그걸 멀 대단한 의미가 있을까요? 스펙덕후들의 망상과 실제전쟁사는 별개의 일이죠.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2 роки тому

      @@이정환-x7p 그래서 제공권이 털린시점부터 이미 독일군이 진시점이고 서부전선에서 몽고메리와 브래들리를 조져버린것도 항공기와 전차에 조합아닐까요 사실상 제공권이 털린시점부터 이미전쟁이진 시점이고 독일군이 멋지랄해도 어차피 진전쟁이죠 님말대로 전차가 아무리 있어도 어차피연합국 폭격한테 날라갈게 뻔합니다 에당초 제공권부터 털린상황인대 솔직히 피만 더흘려서 좋은게 하나도없지 않습니까 이익도없는 전쟁은 안하는게 좋다고 이미제공권부터 털린시점부터 기동전은 불가능해지고 기갑이 의미가없어진걸 사실이죠 제가하고싶은말은 롬멜이한말중에 제가하고싶은말중에 어차피 전쟁더해봣자 제공권털린시점이고 멋지랄해봐자 연합국애들을 바다로 밀고들어가는것도 불가능하다 여기서전쟁해봣자 피해만드릅게 보고 옆전선에선 소련놈들이 바글바글하게 쫓아오면서 베를린 처먹으러 올거다 롬멜이 한말중에 멉니까 이전쟁 우리가졋다 차라리 연합국애들한테 문열어주고 연합국애들이 베를린따먹고 미국에계획대로 동부전선에다가 다 꼬라박고 소련을 정리하고 독일이 분단됄위험을 떨치고 앞으로 일어날 냉전을 없엇던일로 하게하는것 그리고 우리도 분단됄일이 없습니다 즉 전차가 아무리있어도 반격은 불가능하고 어떻게 뭐 막든지 그냥 후퇴해서 전선깔고 막든지 문열어주고 연합국이 베를린을 먹든지 어차피 이답없는전쟁 그냥 분단이라도 안돼게 그나마 자비라도 있는 연합국애들 열어줘서 자본주의로 단합하는게 재생각입니다 롬멜이햇던 서부전선개방을 주장하는게 제생각입니다 전쟁더해봣자 어차피 사람만죽어나가고 이길기미도 안보이는대 뭐하러 더연장시킴니까 차라리 문열어줘서 베를린 주고 연합군애들이랑 같이 동부전선 정리하는게 이익입니다 롬멜이 정치적요구를 한것은 나는더이상 할게없다 총통이 앞장서는게 지금독일이 할일이다 라는거죠 현대전장에선 공군이 최고고 공군이 주인공입니다 제공권이 털린시점부터 독일군이 진전쟁이고 아무리 많은 전차가있더라해도 폭격에 의해 깡통이 됍니다 전차가 필요한시점은 제공권이 잡는시점 그때만이죠 그외에 제공권이털린시점부터 아무의미가없습니다 한마디로 결론은 더해봣자 의미도없는전쟁 그냥 문열어서 분단이라도 막는다 끝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2 роки тому

      @@이정환-x7p 결국엔 분단을 막을수있는 이시점과 독일에 그나마 안정적인 미래마저 날려먹은게 히틀러입니다 마지막까지 민페짓만 하던게 히틀러죠 뭐 롬멜말대로 하는게 오히려 독일한테 좋은이익이왓을겁니다

  • @fegeldolf123
    @fegeldolf123 2 роки тому +3

    같은 야크트 시리즈 야크트티거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ㅋㅋ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참고할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 컨텐츠 자료를 조사하면서 야크트판터야말로 짧지만 굵었다라는 말이 딱 맞는 무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거보다도 늦게 나왔지만 그야말로 동부전선, 서부전선 모두에서 무시무시한 활약을 선보였던 것이 야크프판터였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4

    가장 혁신적인 군대 독일군

  • @음악응애
    @음악응애 2 роки тому +4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면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십니까?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관련 컨텐츠를 알려드립니다 만슈타인 2부 (ua-cam.com/video/rLQOaxhG7Vc/v-deo.html)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만슈타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스탈린그라드 독일 6군, 30만명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던 사람은 다름아닌 만슈타인이었으니까요. 파울루스가 왜 탈출을 안했는지 그 때 만슈타인은 뭘 했는지 매우 자세히 나옵니다. 또한 스탈린그라드에서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ua-cam.com/video/OdvxIyyCp_I/v-deo.html) 라는 영상도 있습니다! 스탈린그라드의 병사들에 촛점을 맞춘 영상입니다. 얼마나 비참했는지 얼마나 끔찍했는지 병사들의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에 촛점을 맞춘 영상입니다!

    • @음악응애
      @음악응애 2 роки тому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 정주행하면서 놓친거였네요 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음악응애 감사합니다. 2차대전 맹활약 무기 카테고리에 속한 컨텐츠였네요.

  • @fabercastellgrafvon1832
    @fabercastellgrafvon1832 2 роки тому +3

    야크트 판터가 쓰는 88 43 포는 대공포 기반이 아닙니다. 그냥 전차용으로 특별제작한거에요. 티거 1이 쓰던 88 36이 대공포 기반 포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정확하게는 말씀하신것과 같이 티거 1이 쓰던 주포가 88미리 대공포를 기반한 포가 맞습니다. 그러나 어찌됐든 원조가 대공포에 기반한 그 유명했던 88미리 포였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그렇게 언급했네요. 정확하게는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오해가 없도록 야크트판터의 주포는 티거 1이 아니라 티거 2에 달렸던 더 강력한 주포였다는 멘트를 달긴 했습니다. (04:22)

    • @dioramaworld
      @dioramaworld 2 роки тому

      야크트판터의 주포도 고사포 기반이 맞습니다. 1942년 6월 히틀러가 병기국에 대해 라인메탈사가 개발한 신형 88mm 고사포 Flak41을 기반으로 하는 대전차포의 개발을 지시, 이 지시에 따라 개발된 것이 Pak43입니다. 이 포는 라인메탈이 아닌 크루프사가 개발한 것인데, 크루프사는 Flak41 채용당시 라인메탈과의 경쟁에서 패하여 채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독자적으로 이를 기반으로한 대전차포의 개발을 진행중이었지만 당시 크루프사의 포가 성능미달이었기 때문에 결국 라인메탈사와의 협력으로 크루프사가 Pak43을 완성하게 된 것입니다.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Рік тому +3

    제 취향에는 Stug III, IV (슈트름게슈츠 Aust) 입니다. 🙂 알버트 슈페어가 최대 생산을 위해 직접 지휘 했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

      슈튜름게슈츠는 저도 좋아하는 무기입니다. 놀랍게도 이 무기가 만슈타인과 발터모델의 아이디어였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죠.
      슈튜름게슈츠에 대한 쇼츠 영상입니다. (ua-cam.com/users/shortsIbfeWSZ6gZg?feature=share)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2

    독일군이 지닌 하드웨어적 강점이 훌륭한 모든 전술 병기 출현은 대전 후반부에가서 거의 늦게 개발과 생산에 성공해서 종전이 임박해서 늦게 실전에 극소수가 투입되었다는 것 인대, 이유를 하나를 들면, 군사적인 문제에 정치적으로 과잉 개입은 한시라도 1분1초의 촌각을 다루는 최전방 부대에 우선보급하여 배치될 우수한 최종병기를 개발하여, 생산해야 할 전시 경제 체제의 국가 총력전을 너무 늦게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정치 지도자 스스로가 너무 많은 무리수를 두면서 수많은 최종적인 승리의 기회를 스스로 놓쳐 버린 점 독일군의 전선이 너무나도 워낙 광범위하다보니 한번에 전투력 우수한 부대들을 집중해서 최전방에 배치할 수 없던 것이니까요.

  • @oceanblue4387
    @oceanblue4387 2 роки тому +4

    세계최초 기갑사단은 프랑스입니다. 최초 전차개발은 영국이 했지만 , 집단으로 전차를 하나의 부대로 편성해서 사용하려한건 프랑스입니다.
    독일 최초인건 전차와 항공기 그리고 차량화 보병들을 이용한 전격전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3

      제가 일전에 구데리안 시리즈를 올린 바 있었습니다. 세계최초의 기갑사단이라는 말을 그 영상에서도 했었죠. 구데리안 1부 (ua-cam.com/video/4hhyvNFCr2U/v-deo.html) 에서 말입니다!
      세계최초의 기갑사단 이라는 말에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하나를 첨언합니다. 바로 집단화되고 독립된 기갑사단이라는 말입니다. 구데리안 1부 꼭 추천합니다.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보병에서 독립된 집단화된 기갑사단은 독일이 최초였다! 바로 이것입니다. 구데리안의 창안한 세계최초의 기갑사단은 현대의 바로 그 기갑사단인데요. 집단화되고 독립된 기갑사단 바로 그것이 최초였다는 의미입니다.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2 роки тому +1

      쉽게 말해서 전차를 최초로 개발한것은 영국이긴하나 전차를 집단으로 형성한것은 프랑스엿으나 보병 꽃무늬나 따라가는 한심한 철덩어리엿고 이 한심한 철덩어리를 전장에 주역으로 만들어서 오히려 보병애들이 전차에 꽃무늬를 좇아가게 한사람이 독일이고 그사람이 구데리안이죠 독일에 전차개혁전만 해도 전차란 보병 꽃무늬나 다니는 한심한 철덩어리지만 구데리안이 역할을 바꿔낫죠 속도도 빠른애들이 느려태진애들 꽃무늬나 보고있냐 역할을 이젠바꿔야겟군 하면서 차량화에다가 통신병까지 조합해서 항공기까지 써먹는 전격전을 만든장군이 구데리안이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김민규-e3d4i 구데리안 1부 (ua-cam.com/video/4hhyvNFCr2U/v-deo.html)를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구데리안은 독일 국방군의 왕따 신세였습니다. 흔히 우리가 착각하는 것은 연합군이 만든 기갑부대는 현대의 기갑부대가 아니었습니다. 2차대전사를 보면 나오는 기갑집단이라는 개념은 구데리안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전 탱크에 무전기를 탑재하고 보병이나 기병에 속하지 않고 독립된 개념으로 집중 운용해야한다. 이것이 구데리안이 말하는 기갑부대였습니다. 구데리안이 기갑부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영화같습니다. 구데리안은 1921년에 차량수송부대로 발령을 받습니다. 처음에 구데리안은 무척 실망했습니다. 그 부대가 가장 비인기부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구데리안은 차량수송부대가 왜 수송만 하는가? 싸움도 할 수 있는데 라는 발상을 하게 됩니다. 그 당시 독일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독일에서 구데리안 한사람 뿐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전설이 시작된 것입니다.

  • @Numberoneboy7_7
    @Numberoneboy7_7 3 місяці тому +1

    과거에는 게임에서는 독일군 정말 싫어했는데
    나이들고보니 독일군이 왜케 좋아지냐. 이럼안되는데

  • @centurionkwk
    @centurionkwk Рік тому +4

    최고의 대전차무기는 지상공격기... 제공권 최우선을 외친 미군의 방향은 옳았던...

  • @j8663
    @j8663 2 роки тому +4

    아무리 잘만든 무기 라 해도 미군이랑
    구소련군의 물량빨에는 감당이 안되었다고 봐야죠
    독일군의 티거나 판터나 미군이나 구소련군 입장에서나 감당이 안되는 공포의 대상 이긴 하지만
    독일군 본인의 입장에서는 그넘의 장인정신 땜시 생산량도 떨어지고
    수리 정비 도 힘들고 거기다 폭격을
    맞아서 생산력이 더욱 떨어져 버리니
    한숨 밖에는 안나올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
    그 호랑이약국 약사 오토 카리우스도
    처음에는 티거1를 탔었지만 전쟁 막바지에는 야크트티거 를 탔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고정식 포탑이고 전면이
    250mm로 떡장갑인 구축전차 였었는데
    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 전차 였었다고
    하더군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3

      야크트티거는 기름먹는 하마였죠. 기동력이 너무 나빠서 방어전에 어울리는 측면도 있었지만 야크트판터의 전설적인 활약에 비해서는 특별한 활약의 기록은 없습니다.

    • @AFVFactoryClubWWII
      @AFVFactoryClubWWII 2 роки тому +2

      @@만물상자TV전쟁의신1945년4월 오토카리우스가 야크트티거로 구성된 512 구축전차대대로 전출을 와서 이 전차에 올라타는 순간 거대한 고철덩어리라 부를 정도로 기계적 신뢰성이 형편없었죠 기동성도 문제지만 트랜스미션의 트러블도 심했고 현가장치에 무리가 많이 갔다고 해요

    • @이정환-x7p
      @이정환-x7p 2 роки тому

      개개의 기갑장비가 아무리 우수한들 제공권이 없는데 전쟁에서 이길방법이 전무했습니다ㅡ 연합군의 물량공세 이전에 독일 기갑부대들은 대규모 기동이나 이동이 철저하게 연합군 공군에 의해 제한을 당했고 전쟁후반에 갈수록 지상지원임무가 늘어난 연합군 전투기들의 만만한 먹잇감으로 전락했지요. 아무리 전차와 장갑차에 떡장갑을 두른들 하늘에서 쏟아지는 미군전투기의 어마무시한 중기관총과 기관포세례를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머스탱과 썬더볼트, 라이트닝의 기총소사 2,3초면 쾨니히스 티거도 뚜껑이 따이거나 벌집이 되어 나자빠지는데 다른 놈들이라고 온전했겠어요?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2 роки тому

      티거도 기름먹는 하마엿는대 저런 튼튼한 기름먹는 돼지 아무래도 오토카리우스 쿠르트 크니스펠 미하일 비트만같은 에이스들한테 신뢰를 받지못한다면 의미없죠 솔직히 말해서 저런 돼지중에 돼지를 비에이스 한테준다는게 아깝긴합니다 티거는 그나마 오토카리우스가 인정햇죠 약국도 티거약국 하지만 야크트티거는 누군가 인정햇을지 안햇을지 모르군요 AFV님말대로 오토카리우스 같은 에이스들한테 신뢰성이 형편없다고 판단햇다면 더이상쓸 가치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티거가 더나을수도 티거도 기름먹는 하마인대 그래도 에이스들 전성기를 책임져준 전차인대 야크트티거는...... 역시 티거가좋습니다 기동성도 기동성이지만 아무래도 신뢰성이1순위인것같습니다 신뢰성이 형편없다고 보면 가치가됄수있는 전차가 아닌것같습니다

  • @윱시청자
    @윱시청자 Рік тому +4

    가끔 4호전차대신 야판이 그자릴 매웠더라면 전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5호가 너무늦게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연합군의 최고의 지상무기는 항공전략 ^^삐삐..

    • @sixman66666
      @sixman66666 Рік тому

      독일전차테크가 어찌되었든 어차피 생산력에서 넘사벽급 차이가 났으므로 결국 이기긴 힘들었겠죠.
      말씀대로 제공권도 뺏긴 마당이라...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2 роки тому +5

    기술은 있으나 플랜트기빈산업이 약한데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라했으니…내상각엔 생산성 좋은 4호전차 75mm 45구경장 f2g형을 엔진 업글해서 장갑이랑 경사갑으로 개조해서 대향 뽑고 점차 판터나 티거로 넘어 가는게 좋았늘듯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роки тому +1

      4호 + 75미리 + 경사장갑 = 판터.
      티거 안뽑고 4호로 뻐겼으면 동부에서 더 빨리 밀렸음. 43년에 쿠르스크 대전차전에서 다 개털리고 끝났을듯.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2 роки тому +1

      @@유사인류조센진 t-34 75/85 둘다 F2G형한테 뻥뻥 관통 당해서 f2g형 인도 받는 독일군이 해피데이라고 할정도여쓰는데 뭔솔 독일 최강전차가 없어서 진게 아니라 만성 무기 부족때문애 패전한거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роки тому +1

      @@피부암통피 그따위 사고방식이면 그냥 전차 뽑지말고 75미리 대전차포만 왕창 찍어돌리면 가성비 더 좋잖아? 기름도 안먹고.
      프로호롭카 전투에서 티거가 없고 4호만 있었으면 방어선 지켰겠니? t34 뚫으면 뭐해 똑같이 t34한테 뻥뻥 뚫리는데.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2

    3호 돌격포나 슈튜름 게슈트와 야크트 판터에 영향을 받은 소련도
    T-34차체를 이용해 SU-52 SU-77 SU-100등 구난전차를 대량생산해냈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2

      소련도 구축전차를 생산했습니다.
      채널에서도 다룬 바 있었습니다. 소련, 맹수 사냥을 위해 괴물을 동원하다! (2차대전 맹활약 무기) (ua-cam.com/video/_A6GE2AU0F4/v-deo.html)
      소련 구축전차는 좀 무식합니다. 구경이 어마무시하게 크고 현대의 전차도 이 정도 구경의 포를 장착한 전차는 없습니다.

  • @무명인-o8y
    @무명인-o8y Рік тому +3

    독일군...참 대단하게 88mm 포 한종류로 대전이 끝날때까지 마르고 닳도록 다양하게 써먹는거보면...능녁이 탁월한건지 아님 실력이 그저 그런건지?...알다가도 모를일...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4

      88밀리 포가 워낙 시대를 앞서가는 어마무시한 화력을 자랑했으니까요.
      한마디로 명품포였습니다. 아마 독일군의 무기 중에서 이토록 널리 쓰인 무기는 없을 겁니다.
      예전에 88밀리 포를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었습니다. 공식적으로 88밀리 대공포를 전차에 사용한 사람은 롬멜이었습니다.
      치명적이지만 롬멜만큼이나 매력적이다. 독일 88밀리 포 (ua-cam.com/video/x6Lf7BU-H3Q/v-deo.html)

  • @jamanewang7641
    @jamanewang7641 Рік тому +3

    포탑아닌 차체조준으로 저게 가능하다니.. 유도무기세상인 지금 아주 적합함

    • @10realman
      @10real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MBT가 주력전차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 생각해보면 필요없는 형태의 전차임 ㅇㅇ

  • @부엉이-w4n
    @부엉이-w4n 21 день тому +1

    밀덕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외형만 보면 독일 티거,레오파르트 한국 K2 미국 에이브럼스 M1이 이쁜거같아요

  • @23236543
    @23236543 Рік тому +2

    예쁜 독일 탱크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독일은 장갑차던 전차건 구축전차건
      모두 압도적인 스타일이죠.
      동시대 아니 현시대까지도 따라올만한 물건이 없는것 같습니다.

    • @23236543
      @23236543 Рік тому +2

      @@만물상자TV전쟁의신 판터랑 티거 2 같이 경사장갑 독일 전차는 경사장갑 때문인지는 몰라도 뭔가 부드럽고 여성적인 느낌인데
      4호 전차나 티거 1 같은 수직 장갑은 전형적인 독일 전차 느낌... 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23236543 남성적인 전차면 남성적인 전차, 유선형의 여성적인 전차면 여성적인 전차.
      모든 것이 완벽!

  • @kephas7772
    @kephas777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히틀러의 멍청함으로 인해 양쪽으로 적을 상대하게 되니 물량면에서 도저히 상대가 안되니 괴물 전차라 하더라도 힘겨울 수 밖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місяців тому

      히틀러도 멍청했고 일본군부도 멍청했습니다.
      히틀러가 그렇게 소련 좀 공격해달라고 사정사정했지만
      히틀러의 동맹국 일본은 소련이 아닌 미국을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히틀러는 동맹국에 대한 의리를 거론하며
      미국에 먼저 선전포고를 때리는 최악의 실수까지 저지르게 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ua-cam.com/video/c_KjzjLDhYc/v-deo.html (2차대전의 승패를 바꾼 히틀러와 일본군부의 바보짓)

  • @TOYEMPEROR
    @TOYEMPEROR Рік тому +5

    구축전차라서 그럼. 신축전차였어야지.

  • @vpalrmrgua
    @vpalrmrgua Рік тому +4

    독일의 장인정신으로 인해 고품질생산을 고집해서 1당백의 전설들이 나와주었지만, 반대로 물량이 딸려서 힘들었던것이 사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

      이 컨텐츠에서 소개된 야크트판터는 정말 강력했습니다. 영상에서 인용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도 판터나 티거가 아닌 야크트 판터를 등장시킨 것도 그 이유였습니다.
      연합군에게 짧았지만 너무 강렬한 기억을 선사했던 것입니다. 왜 짧았냐면 야크트 판터가 등장한 것이 1944년 6월, 즉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였기 때문입니다.
      패전을 불과 1년도 안남기고 등장했기에 대세를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연합군과 소련군에게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줬고 당대 최강의 구축전차라는 명성을 얻게 됩니다.

  • @dimmorashuvant3784
    @dimmorashuvant3784 2 роки тому +4

    아카데미에서 새로 출시한 아카데미 야크트판터 구축전차 보고 이 영상을 만들었다는게 학깨의 정설...!

  • @joda1223
    @joda1223 2 роки тому +4

    무포탑 구축전차는 패전의 원인은 지고있다는 정황 증거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컨텐츠에 충분히 언급했다시피 대전 후반기, 자원도 고갈되어가고 구축전차가 탱크 생산보다 싸게 먹혔기에 돌격포와 구축전차 등은 대전후반기 독일군의 최애 품목이었습니다. 아마 야크트판터는 그 당시 구축전차 중에서 단연코 자타공인 최강이었을 겁니다. 전쟁 종료 1년도 안남은 44년 6월에 실전투입되어 연합군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1

      @@만물상자TV전쟁의신대전 후반부로 가면 소련군 조차도 적 전차인 판터를 2류급 전차라 칭하 정도로 쓰레기 판터가 생산되었다는 글을 십여년 전 어느 밀게 블로그 글로 본적이 기억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2

      @@pedrogim6952 그게 다 영미 연합군의 무차별적인 독일 국내 폭격 때문이었습니다.
      군수공장 근로자가 매일같이 쓰러져나갔으며 공장시설이 파괴되는 등 1944년 초, 독일공군이 독일 국내의 제공권을 잃어버리면서 그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솔직히 1943년까지는 좀 더 길게 잡아 1944년 초까지도 버텼습니다만 그 시기가 넘어가면서 독일공군이 무너지고 독일 산업이 무너졌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컨텐츠가 바로 (ua-cam.com/video/qRr1d2dtqzU/v-deo.html) 1944년 여름, 독일공군이 하늘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 |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2부 입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만물상자TV전쟁의신 네 맞아요.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만물상자TV전쟁의신 항공기와 전차 뿐만 아니라 보병들이 사용하는 총기의 탄약과 노릿쇠같은 작은 부품생산 수급까지 조달이 어려웠다고하니 오죽하면 이름 모를 3류급 어느 전쟁영화에선 아르덴공세시점 이후의 패퇴중인 독일육군 보병사단의 열악한 보급사정이 너무 극명하게 대변하는 보병분대의 기관총 사수의 대사에 예전 엔 고장 한번 없이 끄떡없는 'MG-42'였는데,하던 장면이 기억나내요. 자신이 사용할 탄약이 없어서 옆 중대에 가서 빌려달라고하지만 사정은 거기도 마찬가지니 겨우1회분 한통만 받은 장면이 98년도에 봤던영화인데 뇌리에 남내요.

  • @주시기먼지
    @주시기먼지 9 днів тому +1

    먼 옛날 아카데미과학의 조립식모형...롬멜습격포 라고 광고했었는데..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9 днів тому

      야크트 판터가 정식명칭입니다.
      솔직히 연합군에겐 공군 외엔 이것에 대항할 방법이 전무했습니다.
      밴드 오브 브러더스에 야크트 판터가 등장한 것엔 이유가 있었던 셈입니다.

  • @이동우-u2q
    @이동우-u2q Рік тому +3

    20초에 나오는건 야크트판터가 아닌대 야크트 판저인대
    야크트판터는 5호전차인 판터 차체로만든거고 20초에 나오던건 야크트 판저인 4호전차 차체로만든거

    • @이동우-u2q
      @이동우-u2q Рік тому +2

      게임화면으로 나오는 독일군 전차들은 야크트 판터가아닌 4호전차로만들어진 야크트 판저입니다.
      이영상은 5호전차로 만들어진 야크트 판터를 말하는것이지 게임에나온 전차는 4호기반인 야크트 판저이므로 주위 요망!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네.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게임에는 야크트판터가 없었기에 어쩔수 없이 이해를 돕기 위해 4호전차로 만들어진 야크트 판저가 쓰인 것입니다.

    • @이동우-u2q
      @이동우-u2q Рік тому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1에 야판 있음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1편에 있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폭격과 포격 디테일은 2편을 따라올 수 없어서 2편을 사용했습니다.

    • @윱시청자
      @윱시청자 Рік тому

      랑 이라고 합니다.

  • @최선호-i4n
    @최선호-i4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 뭔가요? 해보고 싶네요~ㅠㅠ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3

    2차 대전 독일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치 지도자를 잘못 만난것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2

      구데리안 시리즈를 당연히 보셨겠지요?
      구데리안 최종회 (ua-cam.com/video/BMvAp--c6cM/v-deo.html) 에서 구데리안이 2기갑군의 철수를 요청합니다.
      영상에서는 분량 상 중요한 내용만 담고 중요치 않은 사실은 제외했기 때문에 소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데리안은 동계장비도 하나 없이 얼마나 독일군이 고생하는지 히틀러에게 간곡히 설명하며 후퇴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히틀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가 독일국민을 살리지 않았소? 그 정도 희생은 나도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오!
      이 말에 답이 있습니다. 히틀러는 독일 국민을 구했습니다. 1차대전 패전 후 독일 국민의 삶은 정말로 피폐했다고 합니다.
      1933년 히틀러가 집권 후 독일을 부흥시켰던 것은 확실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아신다면 대체 왜 히틀러가 그렇게 막무가내였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것입니다.

  • @하필워썬더
    @하필워썬더 3 місяці тому +1

    역시 썬더에서도 얘는 약점이 없어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місяці тому

      야크트 판터의 디자인을 보면
      차체마저 요즘 나오는 전차 디자인처럼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입니다.

  • @pencilwizard9978
    @pencilwizard9978 2 роки тому +3

    독일무기는 기술력은 좋음.
    대신에 셔먼이나 T-34에 비하면 가성비가 더럽게 떨어짐.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야크트판터는 독일무기인데도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했습니다. 3박자가 굉장히 균형잡혔고 티거보다는 훨씬 싸게 먹혔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944년 6월이 되서야 1개 대대분. 이것은 전사에 남는 활약은 할진 몰라도 전쟁 흐름에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수치였습니다.

  • @Moosaheinz
    @Moosaheinz 2 роки тому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컴퍼니 오브히어로즈 에서는 야크트 판터가 안나오는 모양이네요? ㅎㅎ 야판은 워낙유명하니 게임샷에 나온 저 랑 인가 하는 녀석 소개도 부탁드려요~ 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정말 정확하십니다. 영상에 나온 전투 재현 장면의 구축전차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에 나오는4호 구축전차입니다. 야크트판터만 빠졌더군요. 야크트판터는 컴오히 1에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sangminlee1325
    @sangminlee1325 Місяць тому +1

    무기만 최고 항상 장군이 현장에서 지휘해야

  • @Jaydenvg6
    @Jaydenvg6 Рік тому +2

    음. 게임 화면은 4호 구축 전차 랑 같습니다. 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게임에서는 야크트 판터가 없기에 최대한 유사한 4호 구축전차로 대체되었습니다.

  • @jwmjk5914
    @jwmjk5914 Рік тому +3

    연합군항공전력에 독일 기갑전력순삭

  • @nekosensei744
    @nekosensei744 Рік тому +2

    독일의 과학기술력은 세계제일!

  • @shl0804
    @shl0804 2 роки тому +1

    옛날 아카데미 프라모델명에 롬멜전차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2

      네. 맞습니다. 옛날 프라모델에서는 롬멜이 유명했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해서 팔았습니다. 그러나 원래 명칭은 야크트판터입니다. 히틀러가 지어준 이름이죠.

    • @박희수-t8d
      @박희수-t8d 2 роки тому +2

      아카데미 제대로 안된 건 많아요, 1호전차를 무슨독일이름 아무거나 가져다가 무슨무슨장갑차라하고 팔았는데요. 뭘

    • @Dkdjeksnd
      @Dkdjeksnd 2 роки тому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근데 아프리카전선엔 야크트판터가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 @AFVFactoryClubWWII
    @AFVFactoryClubWWII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개인적으로 판터g형 보다 야판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판터g형의 차체는 바로 야판이었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Місяць тому +1

      야크트 판터는 일단 차체가 낮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각국의 모든 전차 중에서 이런 전차는 없습니다.
      이렇게 차체가 낮은 전차는 현대전차의 전형적 특징입니다.

  • @모카콜라-e2q
    @모카콜라-e2q 2 роки тому +2

    첫부분에 우리말 아닌줄 알았어요 ㅈㅅㅇ😭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이해가 됩니다. 셔먼이든 크롬웰이든 이었습니다. 야크프판터가 굴러나오기 시작한 무렵인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서부전선에서 가장 많이 돌아다니던 연합군 전차가 그것들이었습니다.

  • @개구릭-s2x
    @개구릭-s2x Рік тому +1

    티거도 한방 아니었나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티거의 전차포와 야크트판터의 전차포의 성능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방어력인데요.
      야크트판터의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역대급으로 차체가 낮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의 전차를 보면 연합군의 셔먼전차나 독일군의 티거나 전부 차체가 껑충하게 높습니다.
      이것은 적에게 피탄당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야크트판터는 굉장히 낮은 차체를 갖고 있어서 피탄당할 확률자체가 낮았기에 티거보다 유리했습니다.

  • @hll2701
    @hll2701 Рік тому

    88 kwk43의 분당사격속도는 6~10발입니다.
    잘못아신겁니다

  • @강승우-x9s8h
    @강승우-x9s8h 2 роки тому +2

    어? 목소리가 박상면 님?

  • @uwin-rj4rj
    @uwin-rj4rj Рік тому +1

    3분만에 13발쏜게 더 대단하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아무래도 대공포를 기반으로 한 88밀리 주포였기 때문에 속사기능도 대단했습니다.
      때문에 전사기록을 보면 한대의 야크트 판터가 너무나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늦게 전투에 등장했습니다.1944년 6월에 등장하기 때문에 전장에서는 불과 1년도 활약을 못한 셈입니다.

  • @sopa2367
    @sopa2367 2 роки тому +1

    물량전을 이길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소련은 인구로
    미국은 물량으로

  • @정창현-d5m
    @정창현-d5m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하나 시청하는 중간에 1분마다 광고 하나를 보라는것은 이영상 보지 말라고 하는것!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시작할 때 광고 지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어부-q3e
      @어부-q3e 2 роки тому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래도 볼겨! 아이스크림 가게 였으면 대박 나고도 분점 냈을겨~ 목소리 자체가 장성임... ㅋ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어부-q3e 감사드립니다. 그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 @junok1321
    @junok1321 Рік тому +3

    패전한 이유는 너무 판을 크게 벌여놓은점이 패전의 주요 핵심이 아닐까 생각됨... 히틀러의 주치의의 마약투여 이후부터 미쳐날뛰면서.. 판단 미스가 대거 나오면서 거진 패망의 길을 걸었죠 ~~ 그거 아니었으면.. 독일제국은 현재 아주 거대하게 이루어져 있을지도 모를듯...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본 채널 2차대전 주요 논쟁점에 히틀러에 대한 주옥같은 컨텐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독일 패망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아래의 두 영상을 추천합니다.
      ua-cam.com/video/7tIvSIMuK1A/v-deo.htmlsi=1ta8Zpi5JyM4ZEld (히틀러 그가 망하기 시작한 시점은?)
      ua-cam.com/video/j48aG0yXRq8/v-deo.htmlsi=z8JvyKkQhE6azsih (히틀러가 처칠과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배웠다면?)

  • @내마음에롤링썬더
    @내마음에롤링썬더 2 роки тому +1

    17파운더 분철:ㅎㅇ

  • @HaHa-vd4ve
    @HaHa-vd4ve Місяць тому +1

    혹시 궤도 맞아도 터지나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Місяць тому

      궤도에 대전차포나 전차포를 맞는다면
      야크트판터 뿐 아니라 그 어떤 전차라도
      폭파는 아니어도 최소한 굴러가진 못할 것입니다.

  • @junok1321
    @junok132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탱크는 좋은데.. 하늘도 뚫리고.. 정치적 전략적 판단도 나가리되고.. 패전할수박에 없는 판단을 했음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말씀하신대로 독일은 하늘이 뚫렸습니다.
      하늘을 꽉 잡고 나서야 연합군은 비로서 상륙작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합군 공군이 하늘을 꽉 잡았던 시기가 우리 생각보다 좀 늦습니다.
      연합군은 1944년 5월이 되서야 제공권을 완전히 틀어쥘 수 있었습니다.
      ua-cam.com/video/qRr1d2dtqzU/v-deo.html (서부유럽 제공권 쟁탈전 최종회) 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2 роки тому +2

    저 야크트 판터가 월탱에 햇져 인가...

    • @Milswe
      @Milswe 2 роки тому +1

      아닙니다 그거는 훨신 낙후된 4호 구축전차입니다.
      (수정) 38t개조

    • @yes-u4915
      @yes-u4915 2 роки тому

      헷쳐는 체코 38t 개조버젼.

    • @antiean666
      @antiean666 2 роки тому

      4호구 축전차 : 4호 전차 차체에 고정식포탑 탑재(기갑 병과)
      4호 돌격포 : 4호 전차 차체에 고정식포탑 탑재(포병 병과)
      야크트판터 : 판터 차체에 고정식 포탑 탑재

    • @Milswe
      @Milswe 2 роки тому

      @@yes-u4915 맞다 ㅎㅎ 죄송합니다 제가 그걸 까먹었네요 ㅋㅋ

  • @kkooddoo7364
    @kkooddoo7364 Рік тому

    미쳤다 3초에 한발

  • @shinhyunmin6937
    @shinhyunmin6937 2 роки тому +2

    2차 대전 독일 생산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개가 아녀요.
    정치인에 자금 대는 회사들 이권 싸움에 군인, 국민들만 갈려나갔습니다.
    - 공정마다 공장이 달라서 이리 옮겨서 뼈대 조립하고, 다른 공장으로 옮겨서 포탑달고, 다른 공장에서 페인팅하고 등등
    - 구형전차 라인을 폐쇄 못한덕에 생산효율 하락.
    미국은 어느 회사 안이 채택되면, 그걸 다른 회사에 다 뿌려서 막 찍어내던거에 비하면, 독일은 그런것도 못할 정도로 나치 독재정권과 방산기업이 한몸이었습니다.

  • @teseus1840
    @teseus1840 Рік тому

    늦게 나온게 아니라 히틀러가 판단 미스가 심한것 입니다.

  • @shineprophet9161
    @shineprophet9161 Рік тому +2

    탄약과 기름이 없어 망함. 지금도 탱크연비 미쳤지만 당시도 장난이 아니었음. 당시전차개념은 보병상대용이지 대전차개념이 아니었음. 타이거가 기동성이나 장갑도 떨어지지 않았지만 야크팬더는 말기에 보급품이 너무도 딸려서 차체를 낮게 방어용으로 급하게 만든거임.

    • @fjnrfbxbsj
      @fjnrfbxbsj Рік тому +3

      당시에도 대전차개념이 있었습니다 보병상대용으로만 만들거면 기관총만 달아 넣었겟죠

  • @정재선-f3q
    @정재선-f3q 2 роки тому +2

    독일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방산비리 그리고 군수문제 때문이다

    • @박희수-t8d
      @박희수-t8d 2 роки тому +1

      더불어 그걸 이어줄 자원이 없었고요

    • @이정환-x7p
      @이정환-x7p 2 роки тому

      애초부터 침략전쟁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했던 나치 독일정권의 한계죠.
      특히나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했을때 히틀러가 닥치고 미국에게 먼저 선전포고를 한건 뻘짓중의 뻘짓이었음. 어쩌자고 미국을 먼저 건드려? 그행동이야말로 미국이 바라던 바 였는데... 상대가 불감청고소원하는데 그걸 들어주니 이길턱이 있나?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роки тому +1

      자국보다 강대한 국가 셋을 한꺼번에 상대해서 이길수 있는 나라는 없다

  • @645-xr3wu
    @645-xr3wu Рік тому +4

    독일의 패전의 가장 큰 이유는 미군의 참전이엿다고 본다.
    미국이 참전 하지 않앗다면 ..?
    전쟁이 1945년 5월에 ....독일이 항복 햇을끼?
    아마 수년이 더 걸렷거나. ....
    러시아와 협상을 통해 종전 하지 않앗을끼?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

      미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참전한 연합국들에게 물자를 대주는 물주역할을 했습니다.
      그러고도 양면전 즉 독일과 일본을 동시에 상대했습니다.
      아마 세계역사상 이런 국가는 없었을 것입니다.
      관련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ua-cam.com/video/iIz4iGgvcmU/v-deo.html (2차대전 참전국 중 가장 최강의 나라는 어디였을까?)

    • @sixman66666
      @sixman66666 Рік тому +1

      물론 누구나 알고있듯이 미국의 참전이 2차대전 연합군의 승패를 갈라놓은건 맞지만
      미국이 계속 지원을 퍼붓고도 망한 베트남의 경우를 보면 알수있듯이, 영국과 소련 어느 한쪽이라도 무너졌다면
      미국이 참전했다해도 승부는 또 알수가 없었습니다. 자원으로야 미국이 압도하는 수준이지만 전쟁터는 어차피 유럽. 미국은 수송에 의지해야하니까요.
      일본이 노렸던 전략목표인, 너무 큰 피해를 꺼려한 미국이 손을 떼버렸을수도 있었습니다. 고로 독일패전의 가장 큰 이유는 영국이나 소련을
      끝까지 밀어버리지 못했다는것.

  • @황재현-s6q
    @황재현-s6q Рік тому +2

    미하일 비트만 전설적인 전차킬러

  • @dukek5996
    @dukek5996 Рік тому +4

    롬멜 구축전차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

      바로 그 이름으로 불려서 프라모델로 판매되었던 전차입니다.
      1944년, 롬멜이 있던 서부전선에서 사용되긴 했지만 직접 연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dukek5996
      @dukek5996 Рік тому

      @@만물상자TV전쟁의신 네 그렇더군요
      저도 어릴때는 롬멜이 만든줄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dukek5996이 컨텐츠에 자세히 나오죠.
      1944년 6월에 첫 투입되기 시작했다고 말입니다. 출시되자마자 폭풍전투에 말려든 셈.

    • @윱시청자
      @윱시청자 Рік тому

      프라모델에서 판매를 위해 유명한 장군이름을 붙여넣은케이스죠

  • @dhwkdudwjsmddkTqkfsus
    @dhwkdudwjsmddkTqkfsus Рік тому +1

    미군의 막강한 항공전력=죽창맞고 버텨보던가 ㅋ 그 잘난 전차로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독일의 기갑전력이 아무리 우수하고 아무리 탱크와 구축전차가 우수해도 독일군은 절대로 이길 수 없었습니다.
      특히 소련군은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절대로 연합군은 이길 수 없었습니다.
      이미 제 채널을 보신 분들이라면 여러번 그것을 체험적으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1944년 8월은 정말 뜨거웠던 여름이었습니다. 팔레즈 협곡에서 벌어진 무시무시한 전투는 막강한 독일 기갑부대가 아!!! 연합군 공군력 장난 아니다~를 깨달았던 전투였습니다.
      독일 기갑부대의 사망선고 팔레즈 전투 (ua-cam.com/video/4dqtLpmggFE/v-deo.html)

  • @조영민-t4y
    @조영민-t4y Рік тому +21

    철저한 방어를 위한전차 였습니다
    포탑이 없으므로 적을 공격하기 위해선 차체전체를 돌려야 했고 철저히 수비에 특화된 전차이며 독일전차가 버림받은 이유는 단순히 연료 부족보단 신뢰성 부족도 한목 했습니다.
    연합군은 전차에 기어를 이중사선기어를 채택해 신뢰성을 눞였으나.
    독일은 일반 기어를 사용하여 미션이 깨져버리는 일이많아 야크트펜터뿐만 아니라 티거,티거2,판터등 야수 씨리즈 모두 기동불능으로 버려지는 일이 많았다네요.

    • @3morbid
      @3morbid 3 місяці тому

      맞음.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을 했어야 했으니까.

  • @싸부-x3m
    @싸부-x3m Рік тому +13

    킹타이거 탱크, 롬멜전차, M4셔먼전차, 센츄리온 탱크, 하노마그 장갑차....70년대 용돈만 받았다하면 모으고 모아서 미도파 백화점 가서 샀던 프라모델들 ㅎㅎ

    • @bk2111
      @bk2111 Рік тому +1

      합동과학의 워커불독도 있었습니다 ^^

  • @23236543
    @23236543 Рік тому +9

    3~4호 전차랑 티거1은 뭔가 터프하고 남자다운 느낌인데 판터랑 티거2 는 경사장갑 때문인지는 몰라도 부드럽고 예쁜 이미지임.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

      원래 독일군의 전차 컨셉은 티거와 같은 각진 차체였습니다.
      그런데 독소전이 시작된 후 소련군의 T-34전차에 그야말로 완전히 데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T-34를 많이 참고하여 나온 전차가 판터입니다.
      독일군은 독소전 이전까지는 한번도 져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사기가 하늘을 찔렀는데 T-34를 보고 꽤나 놀랐습니다.
      다음 컨텐츠에서 소련군이 왜 그렇게 잘 싸웠는지를 다룰 것입니다.

  • @SMC-v3p
    @SMC-v3p Рік тому +5

    개발자:이거 돌격포임
    독일군:ㅇㅇ 이거 돌격포임
    몇달 뒤
    개발자:생각해보니 대전차자주포(전차엽병차)가 나은듯
    독일군:ㅇㅇ 어차피 포병이니까 상관 없을듯
    몇달뒤
    구데리안:이거 구축전차임
    독일군:???
    구데리안:아몰랑 빼애애액! 이거 구축전차니까 전차부대가 가져갈거임! 빼애애액!
    독일군:그, 그래...
    1선 병사들:이거 돌격포임

  • @구스타프-g4q
    @구스타프-g4q 3 місяці тому +5

    낼 모래 60을 바라보지만,
    어린 시절 프라 모델로 처음 접했던 이 전차는
    개성 있고 상한 그 형태로 아주 선명히 머리 속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표현이 좀 그렇지만
    아무리 강한 표범이라도
    무리 지어 달려드는 하이에나 떼를 이길 방법은 없었겠지요 ㅋㅋㅋ
    만약 독일이 연합국에 속했었다면
    이런 엄청난 장비들은 정말 더욱 빛을 발했을 테지요 😊

    • @SuperJungjaehun
      @SuperJungjaehun 2 місяці тому +1

      예전에 아카데미에서 타미야 카피판을 냈는데 그때 롬멜전차라고 출시했었죠 ^^

  • @shkang949
    @shkang949 Рік тому +9

    국민학교때 처음 탱크 프라모델이 야크트판터였는데 포탑이 안돌아가는 단순구조여서 그나마 만들기가 쉬웠던 것 같았습니다.

    • @주시기먼지
      @주시기먼지 9 днів тому

      롬멜습격포 라고 광고했었지요.

  • @ssamjanghannip
    @ssamjanghannip Рік тому +5

    정비병:ㅅㅂ 변속기 고치다가 시간 다간다

  • @밍키아재
    @밍키아재 Рік тому +13

    에이브람스 가지고 있어도 공군 없으면 탱크 뚜껑 따입니다.

  • @귀한별진
    @귀한별진 2 роки тому +4

    저거 국민학쿄때 아카데미과학에서 롬멜 습격포 전차라는 이름으로 프라모델 나왔었는데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롬멜 습격포라는 명칭으로 나온 프라모델이었습니다. 그런데 본 영상에서 설명했지만 롬멜과는 전혀 상관없는 구축 전차였습니다. 롬멜은 1944년 7월 17일 전선에서 완전히 이탈했으니까요. 하지만 야크트판터는 롬멜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 전선에서 싸웠죠.

  • @P_mang
    @P_mang 2 роки тому +4

    저런 구축전차나 돌격포는 포탑 생산 공장이 공습으로 박살 나면서 수량 못 맞추니 포탑 없이 급하게 쓰려고 나온게 대부분

  • @Commonwealthofman
    @Commonwealthofman 2 роки тому +4

    영국을 본토항공전에서 항복시키고 산업기반을 그대로 흡수했다면.. 소련은 더 지옥을맛봤겠군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2

      히틀러는 영국과 전쟁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를 완전 끝장낸 후에 영국본토항공전을 바로 시작하지 않고 2주간 처칠수상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이 2주동안 영국공군은 미친듯이 전투기를 생산하고 있었는데 히틀러는 처칠에게 우리의 권리를 인정해달라~ 그러면 우리도 대영제국의 권리를 인정하겠다 라고 하며 처칠에게 유화제스처를 보내며 기다렸습니다. 소련 침공은 영국이 소련의 참전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영국의 희망을 없애기 위해 침공한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이것은 제 얘기가 아니라 최근 사료에 사실로 밝혀진 내용입니다. 본 채널에서는 구독자들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히틀러 가상인터뷰 (ua-cam.com/video/lDtonTfi66o/v-deo.html) 라는 컨텐츠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이 컨텐츠에 히틀러의 소련침공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 @HI-tg3ji
    @HI-tg3ji Рік тому +5

    다른 영상은 사거리짧니 뭐니
    주포못움직이니해서 약하다고나왔는데
    오히려 강력한탱크엿군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3

      야크트 판터는 너무 늦게 그리고 너무 적게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서부전선의 연합군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시리즈 드라마에 야크트 판터가 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영상의 하일라이트 장면이 바로 그 장면입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후 서부전선. 보통 티거의 활약이 많이 부각되는데 야크트 판터가 던진 충격파는 대단했습니다.
      차체가 낮아서 피탄될 확률도 낮았고 주포는 티거급이니까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포탑회전이 안되지만 방어용으로 사용하기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 @우현박-q5e
    @우현박-q5e Рік тому +5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과군사정보&군사지식&군사무기정보&군사무기 개발역사 잘보고갑니다 만물상자 TV [전쟁의신]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m2cheki1
    @m2cheki1 2 роки тому +5

    본디 구축전차란것이 방어,매복 기습에 적합한 움직이는 포대기념인지라 대전초기에 나왔어도 주로 방어전에 투입되는 운명이죠~^^;

  • @나영중-m5z
    @나영중-m5z Рік тому +4

    중간중간 게임으로 묘사되는 독일군 전차는 JagdPanzer IV(4호 구축전차)인거 같네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게임상으로 나온 장면은 야크트 판터가 아니라 4호 구축전차입니다.

  • @hyunchanglee8836
    @hyunchanglee8836 День тому +1

    독일은 진짜 다멋짐.
    WW2당시 심지어 군복 생산업체가 그유명한 HUGO BOSS였습니다.
    지금 BENZ AMG생산라인 노동자들 작업복을 보니 HUGO BOSS더라구요..

  • @tassader3317
    @tassader3317 2 роки тому +12

    히틀러가 후퇴만 잘 허락해서 독일본토에서 우주방어 했었으면 스탈린도 포기했을거 같은데 티거,판터,야크트 판터, 88MM , 판저슈렉,판저파우스트 우주방어용 무기가 엄청많아서 ㄷㄷ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2 роки тому

      모스크바 스탈린그라드 물론 바그라티온작전 이후부터 스탈린은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독일군이 베를린에서 어떻게막는다 치더라도 소련군은 지속적으로 공세를 가할것입니다 승리가 코앞인대 포기는없죠 미군과 영국군 캐나다군이 베를린으로 들어올때까지 소련군이 베를린을 먹지못하도록 독일군이 베를린을 우주방어급으로 막는게 임무라고 볼수있습니다 연합군이 베를린을 먹는다는게 중요합니다 롬멜이 서부전선을 개방해서 베를린을 연합국한테 줄생각이죠 소련군에 공세에서 베를린을 최대한 방어하면서 연합국이오면 그때 연합국한테 내어주는식이겟죠 어째든연합국만 베를린에 들어오면돼고 베를린이 코앞인대 소련군은 절대 포기하지않습니다

  • @로큰롤프
    @로큰롤프 Рік тому +4

    실물 전차야 연합군이 더 많이 생산했겠지만 독일군 전차모형은 연합군 전차모형보다 훨씬 많이 생산됐고 훨씬 많이 팔렸습니다. ^^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Рік тому +1

      야크트판터.
      독일입장에서는 절박한 시기에 급하게 등장했지만 저렇게 낮으면서 유려한 차체는 동시대 연합국과 소련의 그 어떤 기갑차량도 따라올 수 없었습니다.

  • @AFVFactoryClubWWII
    @AFVFactoryClubWWII 2 роки тому +6

    3Km 밖에 있는 연합군 전차를 박살냈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роки тому +1

      3Km 밖에 있는 연합군 전차를 박살낼 수 있었는데 어느 부위를 타격한다해도 그냥 한방에 보내버렸다는 점이 더 대단했습니다. 가장 장갑이 두꺼웠던 전면에 맞아도 그냥 구멍이 숭숭 뚫렸으니까요.

    • @AFVFactoryClubWWII
      @AFVFactoryClubWWII 9 місяців тому

      ​​​​@@만물상자TV전쟁의신킹타이거 주포인 Kwk43 71구경장 88mm 포의 위력이 완전 강펀치였죠...4호전차 차대를 이용한 호르니세와 나스호른 자주포 역시 이 포신를 이용했죠...그래도 나름대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고 하네요 특히 519구축전차 대대가 1944년~45년 사이 동부전선에서 수많은 소련전차를 박살냈다고 하는 전사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9 місяців тому +1

      @@AFVFactoryClubWWII 나스호른도 대단했죠.
      전사에 나오는 기록 자체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1944년 6월, 바그라티온 공세 당시에도 519 전차구축대대는 기갑대대의 병력으로
      소련군 전차 112대를 파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