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교민입니다. 보통 족자는 비행기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힘든 길을 택하셨네요. 아마 반둥 보시고 반둥에서 출발하느라 기차를 타신것 같군요.. 족자는 볼게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주같은 곳이라. 왕궁 및 실제 왕도 있구요.. 렌트카 빌려서 이용하시는게 고생을 덜 하는 길입니다. 호텔에서 물어보시면 친절히 알려줄겁니다. 날씨는 매우 더우니 항상 썬크림에 모자 썬글라스 쓰시구요. 인도네시아 음식은 호불호가 좀 갈릴수 있는데 열대지방이다보니 튀긴 음식이 많고 삼발이라는 고추양념이 있는데 한국인 입장에서 잘 맞습니다. sate 사떼 라고 꼬치구이가 있는데 아마 젤 무난하게 먹기 좋을겁니다. sapi (소) ayam(닭) 만 드시고요 나머지 kambing(염소) domba(양) 이런건 맛이 없습니다. babi(돼지)는 파는곳이 많지 않을수 있습니다. 솔직히 나시고렝은 그냥 삼발 께짭 마니스 로 볶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일 뿐인데 외부적으로 좀 과대평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흔해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드신건 노란건 패션후르츠 주스고 수프는 갈비탕(sop iga) 로 보입니다. 사떼도 있군요.. 족자 유명 코스 관광지엔 외국인 입장권이 따로 있는데 현지인 10배 가격입니다. 쫌 짜증나죠.. 현지인 2천500원선인데, 외국인은 2.5만원 환장합니다. 알고 가시고요.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족자엔 유명한 소껍데기 요리가 있는데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gudeg(구덱) 이라고 렌트카 기사에게 물어보면 안내해 줄겁니다. 즐거운 족자 여행 되시길..
나시고랭이란 놈 저도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차에서는 드시지 마세요^^
닌시고랭 맛 없는 건 기차에서 먹은게 처음입니다^^
자카르타 교민입니다. 보통 족자는 비행기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힘든 길을 택하셨네요. 아마 반둥 보시고 반둥에서 출발하느라 기차를 타신것 같군요.. 족자는 볼게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주같은 곳이라. 왕궁 및 실제 왕도 있구요.. 렌트카 빌려서 이용하시는게 고생을 덜 하는 길입니다. 호텔에서 물어보시면 친절히 알려줄겁니다. 날씨는 매우 더우니 항상 썬크림에 모자 썬글라스 쓰시구요. 인도네시아 음식은 호불호가 좀 갈릴수 있는데 열대지방이다보니 튀긴 음식이 많고 삼발이라는 고추양념이 있는데 한국인 입장에서 잘 맞습니다. sate 사떼 라고 꼬치구이가 있는데 아마 젤 무난하게 먹기 좋을겁니다. sapi (소) ayam(닭) 만 드시고요 나머지 kambing(염소) domba(양) 이런건 맛이 없습니다. babi(돼지)는 파는곳이 많지 않을수 있습니다. 솔직히 나시고렝은 그냥 삼발 께짭 마니스 로 볶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일 뿐인데 외부적으로 좀 과대평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흔해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드신건 노란건 패션후르츠 주스고 수프는 갈비탕(sop iga) 로 보입니다. 사떼도 있군요.. 족자 유명 코스 관광지엔 외국인 입장권이 따로 있는데 현지인 10배 가격입니다. 쫌 짜증나죠.. 현지인 2천500원선인데, 외국인은 2.5만원 환장합니다. 알고 가시고요.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족자엔 유명한 소껍데기 요리가 있는데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gudeg(구덱) 이라고 렌트카 기사에게 물어보면 안내해 줄겁니다. 즐거운 족자 여행 되시길..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