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가을이랑 산책하며 동네를 돌면 새집들이 상당히 많아요 근데 저는 새집보다 기와집 리모델링한 마당 넓은 집이 더 눈이 가더라구요 ㅎㅎㅎ 수주부님 마음 알것 같아요 근데 주택은 유지 보수할 일이 많다보니 새집을 좋아하시는 옆지기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 두 분의 니즈가 다 충족되는 집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가을비는 추적추적 내리네요. 집구하시는 스타일은 전혀 딴판! 많은 분들이 의견차를 좁혀가면서 살쁜 합치되는 경우는 드믈거에요. 특히 이사는 큰 문제죠. 그러나 두분은 너무 현명하셔서 어떤 결말이 나올까 자못 궁금해지면서 한편 기대도 큽니다. 멋진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의견차가 좁혀져서 좋은 집을 골라 이쁜 보금자리를 꾸며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수주부님의 세련된 손길은 어느 집이건간에 최선으로 다해서 꾸미실것 같으네요. 아름다운 영국집들의 내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주부님은 새집을 원치 않으시군요. 꿈의 전원생활을 하시고 싶어하시는 그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지금 살고 계시는 집이 우선은 제일 좋으신곳이고 두분이 먼저 타협점을 찾으셔야 되겠군요.
집들이 모두 아늑하고 다 좋네요.. 정원은 수주부님이 원하는 사이즈는 아닌듯... ㅎㅎㅎ 토론토도 새로짓는 집들은 정원이 작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요즘은 정원이 넓은 집들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해 집니다. 나만의 정원에서 과일도 따고 야채도 심을수 있는 날을 꿈꾸며.. ㅎㅎ
이미 수주부님 스탈의 집을 읽고 있었습니다 너무 적적하지 않는 시골 ㅎㅎ 텃밭도 코지한 분위기의 엔틱의 중후한 손길 가능한 소담한집 ㅎㅎ 모든한 도시풍 집 들도 편리하고 좋지만 저도 그닥 ㅎㅎ 덕분의 영국의 집 구경 나섰습니다 😊 좋은 수 주부님 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국의 집투어를 보다니..! 첫번째 집은 저희에겐 공간이며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수주부님의 예쁜 그릇들만해도 어느정도 공간이 필요할지 예상되기 때문에..! 저는 그저 현대적인 가전제품과 가구들만 봐도 너무 예쁘네요 ^^; 모든 후보들 집에서 에어비앤비라도 1박 하고싶은 마음이 들었던... :)
에구 선우님^^ 항상 저의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시골 라이프를 꿈꾸는건 여전하지만 이사에 대한 갈망도 새 집을 봄으로써 한풀 꺾인게 사실입니다. 편리하고 깨끗하고 튼튼하고 모던한 새집의 장점을 말하자면 이사를 갈수 밖에 없지만 한마디로 표현해서 이사의 거절을 표 하자면 제가 그리던 로망이 아니었기에 ㅎㅎㅎ 선우님 영국 오심 저희집 정원에서 티타임 하면서 이번 영상에 대해 하하호호 웃으며 이야기 할 상상이 왠지 현실적으로 다가 오네요~
어머! 드디어 옆지기님이 이사가시는 거 찬성 하신거예요? 영국의 새집은 이렇게 생겼군요 제가 여기서 젤 마음에 드는 건 부엌이예요 어쩜 하나같이 부엌 공간이 일하기 편하게 되어 있는지 그게 젤 좋아 보이더라고요 저희집도 옛날 집이라 구조가 너무 엣날식이거든요 거실만 대따 크고 부엌은 진짜 작아도 넘 작아요. 사실 예전에 거실에서 다같이 티비보고 생활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다들 방에서 지내다 보니 거실이 그렇게 클 필요가 없더라고요 차라리 부엌이 더 컸으면 좋겠더라고요 저도 집들이 가보면 확실히 새집은 구조가 정말 잘 빠져서 부러웠는데. . . 단점은 같은 평형인데도 좀 작게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더 작은 평수 같은 느낌도 들고. . . 그래서 저도 제가 사는 집이 지금 넘나 좋네요. 수주부님과 옆지기님이 이제부터 마실 나가듯이 집보러 다니면 의견 조율 하다보시면 언젠간 마음에 쏙 드는 집이 있으실거예요 집도 인연이 닿는 집이 있나봐요. 저도 꼭 찾으시길 바래볼께요 ㅎ ㅎ🥰
호기심엄마님 , 저도 호기심엄마님처럼 일찌감치 지금의 집이 좋다고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렇게 어지럽게 뷰잉을 안해도 됐을텐데 말이죠! 반짝이고 튼튼하고 깨끗한 새집이 물론 좋지만 제 로망의 집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어서 이젠 더이상의 뷰잉은 엄두도 못내고 그냥 이집이 좋으니 여기서 살까?... 라는 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부부간의 마음도 하나도 안밪고 해서 조율도 안될것 같구요 ㅋㅋㅋ 그래서 호기심엄마님이 영국 오심 저희집 정원에서 차 한잔 하실때는 영상에서 보셨던 그 정원 그대로 고기서 차를 마실듯 합니다^^
수주부님이 원하시는 기준이 명확히 있으시니 남편분과 타협점만 잘 찾으신다면 나중에 집을 구할 때도 훨씬 더 수월하실 것 같아요 물론 그 타협점이라는게 늘 가장 어렵지만요 😢😢 저는 이사와서 임시로 좁은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는데 수주부님이 보여주신 (제 기준에서는) 넓직한 집과 마당을 보니 속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들어요 넓은 집을 보여주실수록 점점 더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 아무래도 저는 새집을 좋아하나봐요 😊ㅎㅎ 세월을 함께한 집을 옮긴다는 것은 정말 큰 일이니.. 급하지 않고 신중하게 고민 또 고민 하셔서 결정하시는 모습에서 삶의 지혜가 느껴져요 ❤
ㅎㅎㅎ 새집은 말씀처럼 정말로 좋았어요, 단지 제 취향이 아니어서리... 저도 젊어서는 삐까삐까 빛나는 새것이 무조건 좋았는데 이젠 그런것들이 저와는 겉도는양 ..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걸친 느낌이랄까... 저도 십년만 젊었더라면 아마도 새집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집들이 다 너무 예쁘네요! 아직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지 못한 처지라 ‘언제 이런 집에서 살아보나’ 집중해서 보았어요 ㅎㅎ 두 분의 의견이 잘 모아지는 타협점이 나오길 바라옵니다~ 수주부님 말씀도 공감이 되고, 옆지기님의 의견도 공감이 되어요. 큰 정원을 원하는 삶과 새 집으로 이사가서 내가 손 보아야하는 곳이 좀 없었으면 하는 마음들이 다 이해되네요. 영상을 보는데 늘 전세로 살다가 첫 자가를 갓 지은 새 아파트로 이사할 때 좋아하시던 부모님이 생각났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새집으로 이사가는걸 정말 좋아하셨고,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그 아파트에서 살고 계시는데, 첫 입주자로서 처음주터 함께 한 아파트라 그런지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집에 대한 애정이 뿜뿜이에요 😊 그 모습이 생각나서 그런지 몰라도 새 집으로의 이사를 꿈꾸는 옆지기님께서 뷰잉하는 동안 즐거워하셨을 모습이 좀더 와닿기도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두 분께서 모두 마음에 들어하는 그런 집이 뿅하고 나타나서 두 분 모두 만족하는 이사가 되길 바라옵니다!
이사갈 결심..참 쉽지 않죠? 정들었던 곳을 떠난다는 것도 힘들고..어떻게 가야하나 여러가지로 고민되고.. 가을비가 추적추적내리니 마음이 더 쎈치해지는 것인거 같습니다. 집 스퇄이 완전 다르군요..오래된 집은 힘들고. 새집을 원하는 남푠님...지금 집보다 많이 작은 곳인데..남푠은 오히려 좋아하고 텃밭도 만들 자리가 없음이 안타까운데..창고도 없는데..ㅎ 그래두 분위기는 꽤나 근사한데요? 영국은 보통 근데 단독이 많은가보네요. 한국에서는 일단, 아파트를 위주로 보고 그러는데.... 이미 가구도 다 들어있는 집이네요. 주변의 풍경도 아름답고 이쁘네요...옛날 집 구하러 갈때 다녔던 곳이군요. 암튼 어떻게 이야기해두..ㅎ 서로간에 의견이 다름이 어렵죠... 어쩌겠어요.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살아야죠 ㅎ 건설사 아찌가 소개를 해준 맛집도 섭렵해보고, 그곳을 일단 마음에 담았군요. 다른 곳도 이렇게 구경해보고, 참 쉽지 않은 이사 집 알아보기....새집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은 수주부님...낡아도 정원이 큰 ㅎ 집을 원하는 수주부님과.. 남푠의 줄다리기..ㅎ 영상에서 무지 보여요.ㅎ 서로 밀고 땡기구... 다양한 집들을 구경하고 고생하셨어요. 사계절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열린 현재의 집...과연 어떨까요? 어떤 것이 맞을까요? ㅎ 암튼...옆지기님과 타협점을 찾고..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죠..ㅎ 잘 될꺼에요....어떤 결정이든 오케이입니다.
희연님 방문해 주시고 또 영상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저도 젊었을땐 반짝이고 화려한 새것을 좋아 했답니다. 딸 친구들한테 제가 입버릇처럼 했던 '영국 촌놈들'... 이젠 타국에서 한국 촌놈이 되고 싶은 어긋난 돼지발톱처럼 그냥 텃밭 가꾸며 낡은집 보수하며 살아 가고 싶은데 이것마저도 쉽지가 않는게 현실이네요 ㅎㅎㅎ 시골 이사를 꿈꿔서 매일 이사 타령을 했는데 영국 시골 새집을 보고나후부터 그냥 지금 이 집에서 살아야 하는가 보다..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희연님 같은 50대에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계신 분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오~~ 제가 수주부님을 만나서 영국 하우스헌팅도 해보네요. 넘모넘모 잼나욧!! 제 선택은..... 두구두구두구....... (안물안궁?) 큰집중 2번째 집!! 8:30 부엌이 넘모 예뻐요. 사이즈도 좋구요~ 다용도 세탁실도 좋구요~ 거실 창문도 왠지 좋구요~ 암튼 인테리어 딱 제 취향저격!! (제가 이사한다면 말이쥬) 사실 저도 최근 새집으로 이사가고푼맘이 많았거든요. 저희집도 제 나이랑 비슷해서 해마다 고쳐야할게 생겨나는... 돈 들어가는 소리...... ㅠ.ㅠ 게다가 이웃집도 맘에 안들고 (뭐 아웃집도 제가 좋지 않겠지만요) 암튼 덕분에 영국 예쁜집 구경했네요. 캄솹니다~~~ 수주부님 영상은 오늘도 럽럽❤
ㅎㅎㅎ 본아페티님 우째 저랑 완죤 똑같은거죠?, 저도 큰집중 두번째 집이 제일 마음에 들긴 했었어요. 지금의 집도 100년이 다 되어가는 집이라 얼마전에 돈 들어 가는 소릴 크게 들었지 모에요 ㅠㅠ게다가 맘에 안드는 이웃도 있다라는 말씀에 저랑 어떻게 이리 똑같을수 있는지 ..ㅋㅋㅋ 이사 타령을 많이 했는데 정작 제가 원하는 집은 못보고 새집만 봐서 그런지 더이상 집 뷰잉할 엄두를 못내서 요즘은 이사 타령이 확 없어졌네요 ㅎㅎ 본아페티님 감사해요~
수주부님 유튜브 프사가 바뀌신건가요? 뭔가 바뀌신거같아요~ 아니면 오똑하지… 어헙😂😂 한국에서 구해줘홈즈라고 집 구경 시켜주는 프로그램인데 제가 사는 집이 아니더라도 집구경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좋아하는 예능이에요! 수주부님 덕분에 영국집들도 보게되고 참 호주랑 비슷해서 몰입감이랑 공감이 더더더더되네요🧡 한국은 아파트에 너무 치중해있고 제가 사는 동네는 정말 집에서 나가면 북적북적 바글바글해서 정말 이젠 조용한 호주로 돌아가고싶어지고 있어요….. 그래도 또 돌아가면 북적하고 도시가 그리워지겠죠? ㅜㅜ 집안에 인테리어 하나하나 소품 하나하나 너무 이쁘게 잘 꾸며놔서 한집한집 다 너무 예쁘고 좋아보여요❤️ 오래오래 생각하시고 천천히 구하시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 덕분에 영국에 예쁘고 좋은집들 구경 너무 잘했어용❤️
ㅎㅎㅎ 소심님 제 프사 바뀐건 소심님만 알아봐 주시네요, 넘나 황송하고 감사합니다^^저도 구해줘 홈즈를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남의집 보는 재미가 솔솔한데 막상 이사를 염두에 두고 보려니 재밌지만은 않네요, 그래서 몇채 더 보고 이사갈 마음은 사라진 상태에요 ㅋㅋㅋ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에 가면 좋다가도 또 가람 사는 북적이는 환경이 그리울것 같고..저도 소심님 마음이랑 완전 똑같아요 ㅎㅎㅎ. 정신없는 한국에 있으면 호주가 그리워 지신다는 그 마음 너무도 너무도 공감가요, 그래도 한국 계시는 동안 후회없이 마음껏 즐기시다 오시길 바래요~
![[50대 주부의 영국 가을일상]어긋난 센스 vs 받아주는 센스. 펌킨 스파이스애플머핀. 다이슨 청소기와 택배 언박싱, 이웃집 정원 구경, 벼룩시장에서 물건 팔기, 공짜 케익의 최후](/img/n.gif)
예쁜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집들이 예뻐요
멋진영상 잘보고 응원합니다 😊
영국집의 다양함을 볼수 있어서 좋으네요ㆍ수주부님이 마음에 드는집을 잘 생각해서 현명한 결정이 있길 바램해봅니다~~^^ㆍ수주님의 손길이 가면 어떤집을 선택해도 가족사랑이 넘치는 예쁜집이 되리라는 생각이들어요~~^^😊❤
나무님 고우신 말씀 감사해요, 사실 제가 좀 촌스러워서 그런지 새롭고 삐끼 번쩍한것은 마치 제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듯 해요. 제가 딸아이 친구들한테 늘상 영국 촌놈이라고 놀렸는데 ㅎㅎㅎ 이젠 제가 영국 촌놈이 아니라 그냥 촌놈이 된것 같아요
수주부님이 가꾸신 정원과 멋진 취향이 녹아있는 지금 사시는 집도 멋진데 보여주시는 집도 다 이쁘네요 남편과 상의하셔서 두분 다 만족스러운 집으로 이사하시기 바랍니다❤
강화도에서 가을이랑 산책하며 동네를 돌면 새집들이 상당히 많아요 근데 저는 새집보다
기와집 리모델링한 마당 넓은 집이 더 눈이 가더라구요 ㅎㅎㅎ 수주부님 마음 알것 같아요
근데 주택은 유지 보수할 일이 많다보니 새집을 좋아하시는 옆지기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
두 분의 니즈가 다 충족되는 집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기와집에 마당 넓은 집.. 저도 너무 너무 좋아하고 마음으로 그리던 집이네요. 이살르 강화도로 가야 겠어요 ㅎㅎㅎ
덕분에 아름다운 영국집 투어를 했네요
어떤 결정이든 수주부님 결정에 한 표요 ^^
저는 셔비튼 살아서 첫번째 동네 어딘지 알 것같아요! 여기 넘 좋죠!! 새 집들 정말 이쁘네요.
ㅎㅎ 그럼 우리 혹시 길거리나 마트에서 서로 지나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
가을비는 추적추적 내리네요. 집구하시는 스타일은 전혀 딴판!
많은 분들이 의견차를 좁혀가면서 살쁜 합치되는 경우는 드믈거에요.
특히 이사는 큰 문제죠. 그러나 두분은 너무 현명하셔서 어떤 결말이 나올까 자못 궁금해지면서 한편 기대도 큽니다.
멋진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완전 동감!!!
모니모니해도 수주부님 말씀이 맞으세요
사실 나이가 들수록 집이 큰것보다 힐링 공간이 마음에 딱맞게 바잉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천천히많이 보시고 다니셔서 마음에 딱 맞는 집을 고르시길 바랄게요 😉🫶🏻🫶🏻🫶🏻
유니님의 말씀이 참 마음에 새겨 집니다. 그저 단순한 좋은 집이 아니라 나만의 힐링 공간이 되는 그런 집...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영상 입니다 새집 머직 너무 아름답고 좋네요 잘 결정하셨어요 아름다운 영국집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종종 방문할께요 계속 함께하길 바래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모레미오님 감사합니다, 저도 방문해서 아름다운 네덜란드 풍경 잘 보고 이웃도 맺고 왔답니다, 우리 자주 뵈어요~
이사갈 집 구경하시는군요! 새로운 집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두분 마음에 쏘옥 드는 예쁜 집 잘 찾으시길 바래요!! 가장 큰집은 확실히 큰 느낌이 들어서 시원해보이고 좋네요 특히 키친!
집구경하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모델하우스 정말 이쁘게 꾸며놓은집들이네요! 저도 저런곳에 살고 싶습니다...💜 너무 고요하고 평안해보여요 새소리도 들리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3번째나 4번째 집이 좋네요~
주말 잘지내세요❤
ㅎㅎ 승승님^^
저도 그래요. 사실 정말로 좋았는데 단지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 이러다 이사를 갈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승승님도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
두 분의 의견차가 좁혀져서 좋은 집을 골라 이쁜 보금자리를 꾸며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수주부님의 세련된 손길은 어느 집이건간에 최선으로 다해서 꾸미실것 같으네요.
아름다운 영국집들의 내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주부님은 새집을 원치 않으시군요. 꿈의 전원생활을 하시고 싶어하시는 그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지금 살고 계시는 집이 우선은 제일 좋으신곳이고 두분이 먼저 타협점을 찾으셔야 되겠군요.
옥상텃밭님은 제 마음을 딱 이해 하실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오~ 새집구경 잘 했어요😊 역시 수주부님 손길 닿은 지금 집이 훨~ 씬 예뻐요. 그치만 현실적으로 접근해 보자면 저라면 '비싸게 팔고 새집으로 이사한다'예요😅😊 저는 집 보러 다니는거 엄청 좋아해요^^
오호~영국 집들구경하는재미가 솔솔 하네요. 근데 새집들도 다좋은데 참말 고민일듯..
근데 영국에는 이사할 때 가구들은 한국처럼 싸들고 가는지...
니이들고는 살고있는 익숙한 동네가 좋더라는 ㅎ
ㅎㅎ 나미님^^ 영국도 이사를 하면 가구들을 이삿짐 센타에 의뢰해서 이사를 한답니다.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가나 다 비슷 비슷하죠?^^
지금집도 이쁘고 오늘영상집들도 다 이쁘네요 아.기대돼요
어떤집을 선택하실지😊
숲속주인님~ 저의 시골 로망은요 숲속주인님의 삶의 터전이신 그곳과 아주 흡사해서 이사 가기 어려울것 같아요 ~
집들이 모두 아늑하고 다 좋네요.. 정원은 수주부님이 원하는 사이즈는 아닌듯... ㅎㅎㅎ 토론토도 새로짓는 집들은 정원이 작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요즘은 정원이 넓은 집들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해 집니다. 나만의 정원에서 과일도 따고 야채도 심을수 있는 날을 꿈꾸며.. ㅎㅎ
Sm_macart님도 넓은 정원을 꿈꾸고 계시는군요^^, 정원에서 과일을 따고 야채를 심으시는 풍경이 빨리 그려지길 저도 응원 합니다^^
수주부님께서 제 shorts에 남기신(멍멍이) 답글...죄송해요. 제가 다시 업로드(수정)하면서 없어졌어요. 엉엉... 죄송죄송죄송송송송.... (ToT)
참, 마술?같은장면은 요즘 젊은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pikaart를 사용해봤어요. 신기하죠? AI의 신세계.... 😝
덕분에 구경 잘 했어요! 저희는 오히려 새집을 찾고 있는데 참 사람의 취향은 다 다르구나 느꼈답니다. Redrow Oxford Lifestyle 제가 맘에 드네요! 저 지역은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구경하셨다니 감사드려요, 제가 뵜던 곳은 Farnborough지역이랍니다^^
@@suejubu007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덕분에 눈호강 잘 했네요 😊
이미 수주부님 스탈의
집을 읽고 있었습니다
너무 적적하지 않는
시골 ㅎㅎ
텃밭도
코지한 분위기의 엔틱의
중후한 손길 가능한
소담한집 ㅎㅎ
모든한 도시풍 집 들도
편리하고 좋지만
저도 그닥 ㅎㅎ
덕분의 영국의 집 구경
나섰습니다 😊
좋은 수 주부님 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주부님 진짜 도사이십니다 ㅎㅎㅎ 제 속을 훤히 내다 보시니 남의 편 보다 더 저를 잘 아시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국의 집투어를 보다니..! 첫번째 집은 저희에겐 공간이며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수주부님의 예쁜 그릇들만해도 어느정도 공간이 필요할지 예상되기 때문에..!
저는 그저 현대적인 가전제품과 가구들만 봐도 너무 예쁘네요 ^^;
모든 후보들 집에서 에어비앤비라도 1박 하고싶은 마음이 들었던... :)
ㅎㅎㅎ 귀여우신 셀리나님~^^
하이스트릿 동네 너무너무 예뻐요^^ 저도 남편님 취향이랑 비슷.. 나이 먹으니 여기저기 고장나는거 관리 하는거 귀찮아 저도 새집 좋아하는뎅ㅎㅎ 사계절을 느끼는 예쁘고 큰 정원이 있는 수주부님 댁이 최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수주부님 ~~ 그 예쁜정원을 두고
이사를 가신다니, 아니 아니 되옵니다.
하면서, 영상을 보다가....
새집들의 자재들이나, 부엌구조들을
보다보니, 정감은 없지만, 현대적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저는 수주부님 의견에 무조건
응원합니다 ~~😊😊😊
에구 선우님^^ 항상 저의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시골 라이프를 꿈꾸는건 여전하지만 이사에 대한 갈망도 새 집을 봄으로써 한풀 꺾인게 사실입니다. 편리하고 깨끗하고 튼튼하고 모던한 새집의 장점을 말하자면 이사를 갈수 밖에 없지만 한마디로 표현해서 이사의 거절을 표 하자면 제가 그리던 로망이 아니었기에 ㅎㅎㅎ
선우님 영국 오심 저희집 정원에서 티타임 하면서 이번 영상에 대해 하하호호 웃으며 이야기 할 상상이 왠지 현실적으로 다가 오네요~
@@suejubu007 👌🥰😘❤️
어머! 드디어 옆지기님이 이사가시는 거 찬성 하신거예요? 영국의 새집은 이렇게 생겼군요 제가 여기서 젤 마음에 드는 건 부엌이예요 어쩜 하나같이 부엌 공간이 일하기 편하게 되어 있는지 그게 젤 좋아 보이더라고요 저희집도 옛날 집이라 구조가 너무 엣날식이거든요 거실만 대따 크고 부엌은 진짜 작아도 넘 작아요. 사실 예전에 거실에서 다같이 티비보고 생활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다들 방에서 지내다 보니 거실이 그렇게 클 필요가 없더라고요 차라리 부엌이 더 컸으면 좋겠더라고요 저도 집들이 가보면 확실히 새집은 구조가 정말 잘 빠져서 부러웠는데. . . 단점은 같은 평형인데도 좀 작게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더 작은 평수 같은 느낌도 들고. . . 그래서 저도 제가 사는 집이 지금 넘나 좋네요. 수주부님과 옆지기님이 이제부터 마실 나가듯이 집보러 다니면 의견 조율 하다보시면 언젠간 마음에 쏙 드는 집이 있으실거예요 집도 인연이 닿는 집이 있나봐요. 저도 꼭 찾으시길 바래볼께요 ㅎ ㅎ🥰
호기심엄마님 , 저도 호기심엄마님처럼 일찌감치 지금의 집이 좋다고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렇게 어지럽게 뷰잉을 안해도 됐을텐데 말이죠!
반짝이고 튼튼하고 깨끗한 새집이 물론 좋지만 제 로망의 집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어서 이젠 더이상의 뷰잉은 엄두도 못내고 그냥 이집이 좋으니 여기서 살까?... 라는 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부부간의 마음도 하나도 안밪고 해서 조율도 안될것 같구요 ㅋㅋㅋ 그래서 호기심엄마님이 영국 오심 저희집 정원에서 차 한잔 하실때는 영상에서 보셨던 그 정원 그대로 고기서 차를 마실듯 합니다^^
수주부님이 원하시는 기준이 명확히 있으시니 남편분과 타협점만 잘 찾으신다면 나중에 집을 구할 때도 훨씬 더 수월하실 것 같아요 물론 그 타협점이라는게 늘 가장 어렵지만요 😢😢
저는 이사와서 임시로 좁은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는데 수주부님이 보여주신 (제 기준에서는) 넓직한 집과 마당을 보니 속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들어요
넓은 집을 보여주실수록 점점 더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 아무래도 저는 새집을 좋아하나봐요 😊ㅎㅎ
세월을 함께한 집을 옮긴다는 것은 정말 큰 일이니.. 급하지 않고 신중하게 고민 또 고민 하셔서 결정하시는 모습에서 삶의 지혜가 느껴져요 ❤
ㅎㅎㅎ 새집은 말씀처럼 정말로 좋았어요, 단지 제 취향이 아니어서리... 저도 젊어서는 삐까삐까 빛나는 새것이 무조건 좋았는데 이젠 그런것들이 저와는 겉도는양 ..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걸친 느낌이랄까... 저도 십년만 젊었더라면 아마도 새집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집들이 다 너무 예쁘네요! 아직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지 못한 처지라 ‘언제 이런 집에서 살아보나’ 집중해서 보았어요 ㅎㅎ
두 분의 의견이 잘 모아지는 타협점이 나오길 바라옵니다~ 수주부님 말씀도 공감이 되고, 옆지기님의 의견도 공감이 되어요. 큰 정원을 원하는 삶과 새 집으로 이사가서 내가 손 보아야하는 곳이 좀 없었으면 하는 마음들이 다 이해되네요.
영상을 보는데 늘 전세로 살다가 첫 자가를 갓 지은 새 아파트로 이사할 때 좋아하시던 부모님이 생각났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새집으로 이사가는걸 정말 좋아하셨고,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그 아파트에서 살고 계시는데, 첫 입주자로서 처음주터 함께 한 아파트라 그런지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집에 대한 애정이 뿜뿜이에요 😊 그 모습이 생각나서 그런지 몰라도 새 집으로의 이사를 꿈꾸는 옆지기님께서 뷰잉하는 동안 즐거워하셨을 모습이 좀더 와닿기도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두 분께서 모두 마음에 들어하는 그런 집이 뿅하고 나타나서 두 분 모두 만족하는 이사가 되길 바라옵니다!
새로 지은 보금자리에 20년이 넘도록 거주하고 계시는 넬렌윤님 부모님의 마음을 알것 같아요^^. 애정이란게 그냥 생기는게 아니란것도 잘 알고 있어서 .. 이사를 가렁가 그것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이사갈 결심..참 쉽지 않죠? 정들었던 곳을 떠난다는 것도 힘들고..어떻게 가야하나 여러가지로 고민되고..
가을비가 추적추적내리니 마음이 더 쎈치해지는 것인거 같습니다.
집 스퇄이 완전 다르군요..오래된 집은 힘들고. 새집을 원하는 남푠님...지금 집보다 많이 작은 곳인데..남푠은 오히려 좋아하고 텃밭도 만들 자리가 없음이 안타까운데..창고도 없는데..ㅎ
그래두 분위기는 꽤나 근사한데요? 영국은 보통 근데 단독이 많은가보네요. 한국에서는 일단, 아파트를 위주로 보고 그러는데....
이미 가구도 다 들어있는 집이네요.
주변의 풍경도 아름답고 이쁘네요...옛날 집 구하러 갈때 다녔던 곳이군요. 암튼 어떻게 이야기해두..ㅎ 서로간에 의견이 다름이 어렵죠...
어쩌겠어요.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살아야죠 ㅎ
건설사 아찌가 소개를 해준 맛집도 섭렵해보고, 그곳을 일단 마음에 담았군요.
다른 곳도 이렇게 구경해보고, 참 쉽지 않은 이사 집 알아보기....새집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은 수주부님...낡아도 정원이 큰 ㅎ 집을 원하는 수주부님과.. 남푠의 줄다리기..ㅎ
영상에서 무지 보여요.ㅎ 서로 밀고 땡기구...
다양한 집들을 구경하고 고생하셨어요.
사계절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열린 현재의 집...과연 어떨까요? 어떤 것이 맞을까요? ㅎ
암튼...옆지기님과 타협점을 찾고..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죠..ㅎ 잘 될꺼에요....어떤 결정이든 오케이입니다.
가을 찻잔님 ㅎㅎㅎ 남편과의 줄다리기를 느끼셨다니 부끄러워 집니다. 제가 원하는 집은 못 보고 새집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 더 이상 집을 볼 엄두가 나지 않아 지금은 소강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발걸음 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50대 초반 주부인데요 영상보고 공감가네요
예전에는 반짝이고 높은고층건물이 좋았는데 아직도 좋아하긴해요^^;;
요즘은 단독주택 텃밭있는 주택 살고 싶어요 ㅎ
영국주택 잘봤어요~
희연님 방문해 주시고 또 영상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저도 젊었을땐 반짝이고 화려한 새것을 좋아 했답니다. 딸 친구들한테 제가 입버릇처럼 했던 '영국 촌놈들'... 이젠 타국에서 한국 촌놈이 되고 싶은 어긋난 돼지발톱처럼 그냥 텃밭 가꾸며 낡은집 보수하며 살아 가고 싶은데 이것마저도 쉽지가 않는게 현실이네요 ㅎㅎㅎ 시골 이사를 꿈꿔서 매일 이사 타령을 했는데 영국 시골 새집을 보고나후부터 그냥 지금 이 집에서 살아야 하는가 보다..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희연님 같은 50대에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계신 분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오~~ 제가 수주부님을 만나서 영국 하우스헌팅도 해보네요.
넘모넘모 잼나욧!!
제 선택은..... 두구두구두구....... (안물안궁?)
큰집중 2번째 집!! 8:30 부엌이 넘모 예뻐요.
사이즈도 좋구요~ 다용도 세탁실도 좋구요~
거실 창문도 왠지 좋구요~ 암튼 인테리어 딱 제 취향저격!!
(제가 이사한다면 말이쥬)
사실 저도 최근 새집으로 이사가고푼맘이 많았거든요.
저희집도 제 나이랑 비슷해서 해마다 고쳐야할게 생겨나는... 돈 들어가는 소리...... ㅠ.ㅠ
게다가 이웃집도 맘에 안들고 (뭐 아웃집도 제가 좋지 않겠지만요)
암튼 덕분에 영국 예쁜집 구경했네요. 캄솹니다~~~
수주부님 영상은 오늘도 럽럽❤
ㅎㅎㅎ 본아페티님 우째 저랑 완죤 똑같은거죠?, 저도 큰집중 두번째 집이 제일 마음에 들긴 했었어요. 지금의 집도 100년이 다 되어가는 집이라 얼마전에 돈 들어 가는 소릴 크게 들었지 모에요 ㅠㅠ게다가 맘에 안드는 이웃도 있다라는 말씀에 저랑 어떻게 이리 똑같을수 있는지 ..ㅋㅋㅋ 이사 타령을 많이 했는데 정작 제가 원하는 집은 못보고 새집만 봐서 그런지 더이상 집 뷰잉할 엄두를 못내서 요즘은 이사 타령이 확 없어졌네요 ㅎㅎ 본아페티님 감사해요~
@@suejubu007 오맛 찌찌뽕이네요~~ ㅋㅋ
우와 100년된 집이라구요? 수주부님 손길로 전혀 그렇게 안보여요. 울집이랑 비교가 안되는 깔끔하고 예쁨이 가득한 수주부님 집~
수주부님 유튜브 프사가 바뀌신건가요? 뭔가 바뀌신거같아요~ 아니면 오똑하지… 어헙😂😂
한국에서 구해줘홈즈라고 집 구경 시켜주는 프로그램인데 제가 사는 집이 아니더라도 집구경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좋아하는 예능이에요! 수주부님 덕분에 영국집들도 보게되고 참 호주랑 비슷해서 몰입감이랑 공감이 더더더더되네요🧡
한국은 아파트에 너무 치중해있고
제가 사는 동네는 정말 집에서 나가면
북적북적 바글바글해서 정말 이젠 조용한 호주로 돌아가고싶어지고 있어요…..
그래도 또 돌아가면 북적하고 도시가
그리워지겠죠? ㅜㅜ
집안에 인테리어 하나하나 소품 하나하나 너무 이쁘게 잘 꾸며놔서 한집한집 다 너무 예쁘고 좋아보여요❤️
오래오래 생각하시고 천천히 구하시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 덕분에 영국에 예쁘고 좋은집들 구경 너무 잘했어용❤️
ㅎㅎㅎ 소심님 제 프사 바뀐건 소심님만 알아봐 주시네요, 넘나 황송하고 감사합니다^^저도 구해줘 홈즈를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남의집 보는 재미가 솔솔한데 막상 이사를 염두에 두고 보려니 재밌지만은 않네요, 그래서 몇채 더 보고 이사갈 마음은 사라진 상태에요 ㅋㅋㅋ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에 가면 좋다가도 또 가람 사는 북적이는 환경이 그리울것 같고..저도 소심님 마음이랑 완전 똑같아요 ㅎㅎㅎ. 정신없는 한국에 있으면 호주가 그리워 지신다는 그 마음 너무도 너무도 공감가요, 그래도 한국 계시는 동안 후회없이 마음껏 즐기시다 오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