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2부 분노의 조종자 내면아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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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10

  • @게바라-w3j
    @게바라-w3j 6 років тому +120

    감정이 어렸을적 한때로 고정되어있구나 나이가 들었지만 감정만큼은 그때 그대로이다 .

    • @Catyunji
      @Catyunji 4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진실은 단순하죠

    • @sinp-un2gg
      @sinp-un2gg Рік тому +1

      슬프네요 그럼 어릴때 학대당하면 그거 극복할수 없을까요?

    • @주총꾼현씨
      @주총꾼현씨 Рік тому +1

      @@sinp-un2gg 극복할 수 있어요 대신 노력과 시간을 충분히 들이시면 돼요 유튜브레 마음공부와 내면아이에 대한 영상들 보시고 관련 책들 읽어보셔요 할 수 있습니다:)

  • @브룩-p8o
    @브룩-p8o 7 років тому +34

    나도 요즘 화가 너무 나는데 진짜 무섭기도 하다. 이런거 방치하면 정신병 심하게 생기잖아. 나도 치료 받아야 겠다.

  • @user-tu8uv8nv9g
    @user-tu8uv8nv9g 6 років тому +124

    가족들이 문제인데 참 화내는사람만 바보만드네. 삶에서 자기편 하나없이 경제적압박까지 당해봐라. 살기싫다 울부짖는게 정신이 무너지는건데 가족들다 화내는 엄마만 이상하다고 몰아가고. 심지어 엄마의 치료를 위해 가족들은 아무것도 안하고있고 방치. 나쁜사람은 누굴까. 화내는 사람이겠냐 저 엄마 혼자에게 무거운짐 지우며 기대고있는 사람몫도 못하는 나머지가족들이겠냐..

  • @일주신사
    @일주신사 7 років тому +84

    우리 아빠도 엄마테 저랬는데 모든게 불평 불만 소리질르고 욕하고~그래서 우리 엄마 50에 돌아가심 옆에 있는 사람 진짜 정신병 걸림

  • @yunji5454
    @yunji5454 7 років тому +192

    처음에 아주머니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사실 저 아주머니인생을 살아보고나서,,, 그런 상처들을 안고, 남편전처 아들 데리고 살면서 화안내고 살수 있을까 하는마음에 아주머니도 안타까워요,,, 가정환경은 본인이 선택하는게 아닌데,,, 이미 나이도 많으시고 부정적 감정이 오래간 학습되어 힘들겠지만 주변에서 많이 공감해주고 도와줘서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조윤성-g8m
      @조윤성-g8m 5 років тому +18

      그래도 저딴식으로 자기가슴 치면서 반 미친정신병자처럼 소리지르는게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자기인생이 비루하고 힘들면 혼자살것이지 왜 전처 아들까지 있는 남친하고 결혼해서 그 화를 못이겨냅니까?
      안타깝기는 지가 지화를 만든거지 저게 도와줄수있는거라고 봅니까? 언제까지 저렇게 반 미친정신병자처럼 발광하는데 도와줍니까?

    • @kjp851
      @kjp851 4 роки тому +13

      @@조윤성-g8m 그만큼 부모의 역할이 큰거임. 어릴때부터 가족전체한테 맞고자랐는데 나이가든다고 해서 그게 치료가 될까?
      제대로된 교육이라도 받았다면 아 이게 잘못됐구나 하면서 깨닳을 기회라도오는데 저 아줌마한테는 그런기회도 안온거. 솔직히 저런환경에서 자랐는데 화가 없는게 대견한거지 보통사람들은 다 트라우마 있지

    • @JELLYBEE00
      @JELLYBEE00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대단함.. 화가 저리 안 쌓이는 게 이상할 정도 ㅠㅠ..

  • @김명건-c6g
    @김명건-c6g 4 роки тому +20

    저런 감정조절 못하시는분은 술 드시면 안되요..드셔도 조금만 드셔야 해요.술드시면 감정이 차올라서 저렇게 막 쏟아내는데 정말 술 많이 드시면 안좋습니다..많이 느껴요..

  • @herlindaher7770
    @herlindaher7770 3 роки тому +6

    부모님으로 부터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구나.. 라는 지지를 받지 못한 사람은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그 구멍은 무엇으로도 막지못한다. 구멍뚫린 컵과 같은 상태로 어른이 된 사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텅민마음을 을 가지고 살게 되며
    상처가 건드려질때 마다 성내고 화내고 한다.
    그때ㅡ화내는 주체는 내면에 구멍뚫린마음을 갖고 벌벌떨고 있던 어린아이이다

  • @채권총론
    @채권총론 6 років тому +94

    아무도 감기걸린 사람이 기침한다고 뭐라하지 않죠. 세상에 왜 기침을 하는거야 더럽게? 이러면서 나무라는 건 정상적인 반응이 아니죠. 감기와 마찬가지로 정신병도 병입니다. 그 원인을 찾고 치료하고 극복해내야하죠. 이 다큐멘터리에선 그 과정이 훌륭히 잘 담겼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증상'만 보고 핀잔하시는 게 참 아쉽네요. 그런 태도라면 이 훌륭한 영상에서도 얻어갈 수 있는 게 거의 없을 텐데요.

    • @jaehyukshin4356
      @jaehyukshin4356 4 роки тому

      지금은 기침하면 뭐라고 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 @땅콩카라멜-k5z
    @땅콩카라멜-k5z 4 роки тому +27

    부처맘으로 살아갈 생각아니면. . . 절대 남의자식 키우며 못삽니다. 내자식도 승질나면 돌아버리는데 남의자식이면 오죽하겠습니까요. . . 아주머니도 답답하고 남편의 방관하는 모습도 답답하고 능력없는 남편아들자식도 답답. . . 아들은 빨리 독립하고 남편분은 아내분 조금만 편들어 주시면 간단히 해결될듯!!!

  • @yykk7710
    @yykk7710 4 роки тому +20

    여러 사람을 만나보면서 느낀 건데 진짜 미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땐 아쉬워도 거리를 두는 게 서로를 위한 경우가 있습니다.

    • @Kiki-zc3mh
      @Kiki-zc3mh 4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내가 살려면 그렇게 해야지요

  • @TV-gj3es
    @TV-gj3es 2 роки тому +6

    어린시절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을 받지 못해서 생긴
    상처받은 내면아이는 성인이 된 우리 자신을 여전히 외롭고 우울하게 합니다.
    그런 나를 온전하게 바라볼 때만이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부모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 @ezryder5150
    @ezryder5150 6 років тому +126

    아주머니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걍 찢어져서 살지 왜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식구들이 다 문제네...저나이먹고 돈달라하는 아들이나 중립이랍시고 지아들 키워준 아내랑 아들이 싸우고 있는데 방관만 하고 있는 남편이나...

  • @crufus
    @crufus 4 роки тому +21

    엄마도 화난 이유가 있지만, 아들이 가만히 있는 이유도 있겠죠. 본인 만이 아는 거지만, 엄마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는 만큼 아버지와 아들도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영상의 요지는 서로 이해하고 살자가 아니라, 내 스스로의 화를 어떻게 다스리느냐, 내 스스로의 감정과 동기를 알아차릴 수 있느냐 없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도 물론이지만, 결국엔 아버님과 아들분도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거죠. 프로그램은 화에만 집중했지만, 사실은 누구든 내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들을 내가 깨닫고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봐줄 여유가 있을 때 다른 사람의 감정도 보이는 거니까요. 결국 감정과 생각과 그로 인해 내가 수행하는 행동은 다른 누구의 책임이 아닌 내 스스로가 깨닫고 풀어가야할 몫이거든요. (1부에서 "상대방이 화를 촉발시킨 것보다는, 사실은 내가 화 내기를 선택한 거다"라고 얘기한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 @권나영-g5r
    @권나영-g5r 6 років тому +25

    저 장면에 나오는 화나는 감정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 @wk8940
    @wk8940 4 роки тому +13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저도 상태가 안 좋아지면 속에 쌓인 것들을 은연중에 주변사람들한테 쏟아내곤 하는데 저 자신의 상처나 지난날의 행동들, 응어리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 @서광현-v1d
    @서광현-v1d 5 років тому +21

    영상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좋은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user-neonggag
    @user-neonggag 4 роки тому +4

    늘 나한테 양보만, 나한테 배려만 바라는 인간이 병이 나는 겁니다. 나를 내가 마음대로 못하는데, 남을 내 마음대로 어찌 합니까?

  • @subc750
    @subc750 4 роки тому +47

    아니 저렇게 화를내면 아주머니 편을 들어줘야지 저따대고 딱봐도 힘들어보이시는데 공감은 못해주고 편은 못들어줄망정 아들이나 남편이나 똑같은거같다 뭔놈의 중립이야 모지리들이네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여동생에게 함부로대한 오빠들도 모지리들이 따로없다 지들이 잘못해서 맞은거지 어디서 여동생탓을해 지들이 아버지대신에 지켜줄 생각은 못할망정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건 이제껏 전처자식까지 잘 키워준 마누라한테 미안하고 고맙단 소리를 한번도 안했다는거지? 별 덜떨어진 사람들 다보겠네 진짜 ;; 어머님 혼자 힘드셨네 세상 참 별 이상한 놈들 많아

  • @파이팅-q6q
    @파이팅-q6q 3 роки тому +3

    이린시절 내면아이 상처가 깊은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은 사람이 화내면 성격 나쁘다고 분노합니다
    내면아이 상처는 반드시 치유해야 자신과 주위사람들이 행복해집니다
    나만 상처있는게 아니라 가족과 타인도 상처 있어요
    남탓하지 않고
    내가 왜 이럴까?...
    나를 알아가며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토닥토닥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난 소중해요!♡

  • @user-gk3sz6hw2y
    @user-gk3sz6hw2y 6 років тому +77

    힘들게 키운 아들은, 자신(엄마)을 죽여버리고 싶다 말하는 친구에게 아무말 않고. 인생 동반자인 남편은 그와중에 공감은커녕 저 혼자 이성적인척하며 자신이 아니라 생판남인 아들 친구편을 슬쩍 드는데 열이 안날까... 공감해주는 척이라도 하든가.

    • @인피티니
      @인피티니 4 роки тому +2

      죄없이 뺨맞은친구는 생각안해줌? 공감을 한쪽에만 하네

  • @은주이-i5n
    @은주이-i5n Рік тому +1

    부모의 부모 그 자식이 계속 이어지내요

  • @공일-z2f
    @공일-z2f 7 років тому +44

    다들 답답하고 되려 화가나기도 해서 댓글을 달고계신거겠지요....
    첨엔 저도 아주머니를 보고 심각하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점점 영상을 보고 마지막에 아주머니의 심정을 토로 하는 치료를 보고 나서야
    아주머니가 많이 힘드셨겠구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그랬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음...... 자신을 되돌아보고 잘못을 고치란말은 정당하지만
    사람마다 적용되야할 단계가 있는거같아요
    저분도 그런사실은 아마 머리로는 알고있겠지만
    마음으로 '화'라는 벽이 와닿지 않게 가로막고 있었겠지요..
    저 아주머니를 욕할수만 있다면 어쩌면 저정도의 고통은 느껴보지않아서 와닿지않기때문에 문제 행동만 보이고 욕할수있는것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럼 욕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행복한 삶을 살아왔나보다 덜 고통스러운삶을. 아니면 자기삶이 힘들어서
    그냥 화가 얹힌데 더 얹혀서 열받아서 아주머니 욕도하고 그런가 생각도 하고 그랬네요.
    이유야 직접 대화해보지않는 한 제가 다 알수없으니 함부로 얘기할수없는 부분이지만
    아주머니같은 분을 대할때 좀 더 그사람들을 이해하고 화 라는 벽을 같이 허물어 줄수있게 부드럽고 물처럼 유연하게 다가가 주고 공감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 아주머니께서 원한건 별거 없거든요
    '날 알아주는 사람' 이 감정 하나만 원한건데 제일 가까운 가족도 내 감정을 알아주기 보다
    행동만 보고 삿대질 하니 답답하기도하고 여기 댓글들 처럼 남처럼 느껴지지않았을까?
    내 가장 가까운사람이요 그런 생각이 드니까 좀 안쓰럽기도하고
    가족들도 저런행동으로 많이 힘들었을테고 화만내서 해결되는건없지만
    아주머니께서 할수있었던 행동이 화내기 밖에 없었던것만큼 궁지에 몰려있었다는 거에요
    다들 인생을 살면서 힘들고 괴롭고 하던일 다 그만둬버리고 싶거나 막 욕을하고싶엇던 때가 한번쯤은 있었을꺼에요 없었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오신거니 걱정없구요! 다행이네요ㅋㅋㅋ
    암튼 그렇게 궁지에 몰려있는데 세상 내편없으면 자기가 설 곳이 사라진다는 생각에 얼마나 처절히 자기 서있을곳을 만들수밖에 없었을까요?
    이해의 감정을 선행으로 하고 그다음에 그사람의 말에 귀기울여 주기만해도
    공감만 표해도. (모든걸 다 이루어줄수는 없죠 우리도 일이있고 한계가 있으니
    안되겠다 싶은건 NO.) 하더라도 그사람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은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마지막에 아주머니의 음성이 처음과 달리 많이 안정되고 차분하게 들려져서 다행이고 나아지셨구나 마음의 안정이 오셨구나 하는 생각에 좀 더 미소짓게 되네요.
    앞으로도 주변에 설령 이런화를 가진 사람이 있더라도 그사람 내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나와 연이 있다는거 그러니까 서로 마음의 안정이 좀 더 찾아올수있는 상태에서 대화나누고 즐거이 인생보내는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전지영-i7s
      @전지영-i7s 6 років тому

      한화 1

    • @kim-ze8ob
      @kim-ze8ob 6 років тому +2

      한화
      진짜 저 분 문제는,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자신은 누구도 알아줄 용의가 없다는 겁니다. 남편과 아들한테
      하는 걸 보세요.

    • @floweron8367
      @floweron8367 4 роки тому +1

      공감능력 대단하시네요... 혹시 상담 전문가이신지

  • @송림-w8h
    @송림-w8h 6 років тому +36

    며느리가 불쌍하네 .. 저런 집에 어휴 가시방석이다

  • @이정운-l9z
    @이정운-l9z 5 років тому +27

    항시 심리프로그램 보면 가정상담코너 덧글창이 화내거나 문제있는 사람만 단편적으로 본다는것이다
    인생이든 삶이든 간에 세상사는바 선과악 이분법으로 보는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보아야한다
    뭣보다 결정적으로 국민의식이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다보니 인과관계에서 얽히고 섥힌 조선 특유의 '한'이란 이상한 문화가 있다는것이다

  • @Lilac.Angela
    @Lilac.Angela 4 роки тому +13

    마음이 안좋네요... 공감도 못받고. 얼마나 답답하셨을지ㅠ 잘 풀어서 다같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네요. 가족 모두를 위해서.
    10:00 심리치료 시작

  • @ju6379
    @ju6379 4 роки тому +8

    아버지랑 아들이 성향이 같습니다. 내성적이고 자기딴엔 중립이라고 표현하지만 보통 내 주변사람 내가족이 비난받을 행동을 해도 1차적으로 감싸줘야하는데 그런걸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잘 잘못의 원인은 뺨을 때린 어머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엄마를 죽이고 싶다고 했을때 아무리 그래도 우리엄마인데 그런 표현을 하면 안되라고 말을 못하죠 그리고 뺨을 때리지 못하게 막지도 못했죠? . 이런 상황을 몰고간것이 어머니 탓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두분은 절대로 어머니를 존중하지 않아요 무식하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할껍니다. 그러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거예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이라면 때리지도 못하게 설득했을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아들과 아버지는 결과가 중요한겁니다. 결과까지 가는 과정이중요한게 아니예요 . 그러나 과정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아주머니는 내식구면 잘못해도 감싸야한다 생각하는 성향이고 성향의 차이가 있음을 솔직히 아주머니는 알고 있음에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울면서 화내고 술마시고 다른쪽으로 우회적으로 풀려다 폭발하는것 같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시고 내 남편과 내 아들은 내편을 드는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인정하셔야합니다. 정신 바짝차릿고 탓하지말고 스스로 헤쳐나가셔야합니다. 탓하고 다시 술마시고 자학해봤자 남들이 보면 아버지 아들은 멀쩡해보이고 아주머니는 정신이상자로 보일겁니다. 마음을 단단히 가지시고.. 어떠한 이유에서던 내 마음처럼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이세상에 없다는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합니다. 아직도 못받아들이시는것 같아요 결혼해도 외롭습니다. 사람은 외로운존재가 맞습니다. 가정이 외로움을 채워주진 않아요 그 외로움은 결국 내 안에 내 마음에 있는거예요 나의 억울함 나의 불안함 나의 외로움은 나만 아는것입니다 내 남편 내 아이는 채워주질 못해요. 그걸 인정하고 홀로 서기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남편과 아이에게 기대지마세요 기대에 부흥할수 있는 성향이 아닙니다.

  • @냠-i4g
    @냠-i4g 6 років тому +11

    주변환경이 저러니 홧병안나고사나

  • @최인수-z7l
    @최인수-z7l 6 років тому +83

    아들~
    너만 그집에서 나가면 되~~

  • @hipu6586
    @hipu6586 5 років тому +37

    어머니가 안계시고 아버지가 언니와 오빠 저 3남매를 키웠는데 저희집도 첫번째 나오는 가정과 정말 똑같았어요 언니는 밥먹고 들어가 버리고 오빠도 마루에도 안나오고 저는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자고 생활 했거든요. 아무래도 청소년 시기에 자기방이 없다보니 성인되면 이 집을 벗어날 생각부터 했고 좀 적대적였습니다. 물론 밥도 옛날 사람들처럼 조용히 먹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말하면 싸우고 말 한마디도 안했던거 같아요. 근데 아버지가 눈물 흘리면서 이렇게 사는게 괴롭다고 그러시는거 보고 오빠가 안되겠다고 클리닉 센터에서 1년정도 가족끼리 전부 다닌 이후로 많이 괜찮아졌어요. 1년 밖에 안다녔는데 그 사이에 집안 일들이 많았거든요. 아버지가 교통사고 나시기도 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센터 다니면서 약속을 하는데요. 일단 화가나면 밖으로 나가서 풀리면 들어와서 이야기하기. 밥 먹을때는 상대방에 대해서 자기생각을 강조하지 말기.
    남들과 비교하지말기 이렇게 미션을 받고 정말 좋아졌어요. 여기 다니면서 저는 그동안 화내는 사람만 잘못된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에요. 주변 사람이 원인 제공을 하기도 하고 다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 @MoonLight-gz5fv
    @MoonLight-gz5fv 4 роки тому +35

    어머니가 저리 힘들어하는데 남편이나 아들이
    남보듯이 남일처럼 공감도 못하고 느긋이 보고있으니
    그게 더 화를 부추기는듯
    남편과 아들 항동이 사이코패스같다

    • @heesunlim1821
      @heesunlim1821 4 роки тому +2

      ㅇㅈ..어머님 가슴이 답답할만도

    • @정가이-g2c
      @정가이-g2c 4 роки тому +2

      엄마 입장에서 본다면 그렇겠지만 아버지나 아들은 상처 없이 살아왔을까요? 똑같이 다쳤다고 반응이 다 같은건 아닙니다. 엄마의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그런 마음 부터 고쳐야 할거 같네요..

  • @rubykim6291
    @rubykim6291 4 роки тому +17

    저런 사람들과 산 세월이 끔찍하다 아주머니의 화병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이 아저씨야 당신 말대로 처음에는 안그랬겠지 ㅉㅉㅉ

  • @정가이-g2c
    @정가이-g2c 4 роки тому +4

    내 밖에 사람이던 물건이던 의지하게되면 그 의지처가 사라지면 또 반복 될 수밖에 없지.. 아버지의 빈자리를 남편이 영원히 대처할 수는 없다. 그 또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인간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그러기에 홀로 서기를 해야 한다. 혼자 살라는 뜻이 아니다.
    자기가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과거를 절대 부풀리고 확대 해석 하지말라. 같은 물을 마셔도 뱀은 독을 만들고 소는 젖을 만든다.

  • @배문환-b3v
    @배문환-b3v 4 роки тому +5

    분명 아주머니는 힘든 어린시절 부터의 상처와 아픔이 지금까지 결혼이라는 형태로 또 이어져 왔겠지요 살면서 조금씩 조금씩 아픔도 아물어가며 치료가 되었으면 좋겧지만 야속한 운명이 그렇게
    허락되지 않아 힘든 삶을 사셨을꺼라 예단 합니다 그러나 아주머니의 그 아픔은 스스로 견디고 버티며 치료해 가셔야지 타인을 통해 도움 받거나 치료받지 못함니다 왜냐면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도 우리는 그저 개인 이고
    타인일뿐 입니다 모두 지금 개인들이 접한 삶의 고민과 힘겨움에 타인을 배려할 맘속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타인에게 인정 받고자 하지 마시고 스스로 본인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능동적인 삶을 사시길 빌어드립니다
    동영상 보니 울 집구석 생각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 @김동환-n6w
    @김동환-n6w 4 роки тому +5

    화날때 스트레스 받을때 땀나는 운동하세요 달리기 추천합니다

  • @이건우-x9m8h
    @이건우-x9m8h 4 роки тому +5

    모든 사람들이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와 때로는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에 직면하기도 하지만 화가 난다하여 폭력을 수반하는 행동을 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입니다.

  • @haeilkim1591
    @haeilkim1591 6 років тому +24

    미숙씨가 안됐어요.많이 참고 사신듯. . 더 시청해봐야겠네여

  • @23살대구유혁상
    @23살대구유혁상 4 роки тому +5

    분노는 어리석은 짓이 아니다 자신의 마음의상처이다 저의명언 입니다

  • @user-ryvu3828
    @user-ryvu3828 4 роки тому +15

    이런 사람이 가까이있어 이해해보고싶어서 찾아서봤는데...머리로 이해한다해도 그 모든 쌓인 한을 다른 사람에게 푸는걸 언제까지 받아줘야하는건지..더 답답해짐

  • @임짱-i3j
    @임짱-i3j 2 роки тому +1

    사랑해 👼🏻 내천사 내자신은 최고의 선물이야❤️ 사랑해 어떠한 모습이든 내가 안아줄게🎹🧸💕2️⃣

  • @happy_my_memories
    @happy_my_memories 7 років тому +24

    정작 남이 자기를 무시하는것만 생각하고 자기가 남을 무시하는건 생각안함 상대방이 자기의견을 무시했다라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내가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하지않고 무시하지않았나부터 생각해야함 상대방은 아니오라고 하는데 내가 맞다라고만 애기하면 정작 우기는 것밖에 안됨 (상대방의 입장에선) 그리고 무시에 민감한 사람들은 대개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남들에게 사랑을 못받고 상처가 많은 사람들 ... 그래서 내면에 화가 쌓여있고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하면 분노를 조절하지못하고 화를 벌컥내게됨 즉 화가 아니라 울분을 표출한다는거 ... 즉 남이 날무시한다고 억울하게만 볼게 아니라 나도 남에게
    그렇지않나 라고 되돌아봐야함 그리고 내가 맞다 라고 하는데 상대방이 아니오라고 한다고 자기 의견을 곧이곧대로 밀어부치는것도 이기적인거라는거 정말 내가 하는말이 맞는 말이지만 상대방이 아니오 라고 하면 화를 내지말고 그냥 자기 의견을 애기하고 끝내야함

    • @김가은-d9l
      @김가은-d9l 2 роки тому +1

      맞네요 중3아들한테 무시당한다는기분이들어요 근데..다른누구도아닌 나의 말이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것같다는 확신에차버려서 너무화가나요ㅜㅜ 그럴때 너무가슴이답답합니다 특히 내가 중차대한일이라고 생각하는사안에서 자꾸 반박하면 분노가 대폭발

  • @dhkim8130
    @dhkim8130 7 років тому +7

    우울증인가....암튼 가족도힘들겠지만 본인이 제일힘들겠다...

  • @molip5653
    @molip5653 7 років тому +9

    자기주체가 본질을 잃어버린이상
    저건 영원한 불치병입니다

  • @맨긍정-e2h
    @맨긍정-e2h 4 роки тому +3

    무언가를 풀고 싶다면 술 마시며 이야기하면 절대 안돼요
    언성 높아지고 상대 헐뜯는 말만 하게 되고 싸움나요

  • @TheJerry6741
    @TheJerry6741 7 років тому +21

    결혼하기 전에 심리상담 받아봐야겠다

  • @324liz
    @324liz 9 років тому +136

    이러는데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나아보이기도 한다.

    • @user-pl2lq2uf8z
      @user-pl2lq2uf8z 7 років тому +1

      editt lastist 극공감

    • @joypraythanks
      @joypraythanks 6 років тому +2

      저렇게 안 살면 됩니다 ㅎㅎ

    • @호롤롤로-o1y
      @호롤롤로-o1y 6 років тому +5

      맞는것 같아요. 경제적 어려움도 가정불화를 일으키는 큰 요인 중 하나니까 어지간히 돈 잘 벌지 않는 이상 혼자사는게 편하긴 해요.

    • @송효진-x9e
      @송효진-x9e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공감 합니다

    • @user-dy6yk1qu6w
      @user-dy6yk1qu6w 4 роки тому +3

      결혼은 단점이 10 장점이 2 같음

  • @janed0526
    @janed0526 6 років тому +26

    갑자기 대한항공 일가가 생각나네요.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사람들.. 그사람들은 어린아이였을때도 그랬을까요?

  • @충짱-s7v
    @충짱-s7v 4 роки тому +4

    남편분 이 그냥 한번 푸욱 안아주면 좋겟어요

  • @승규-m5t
    @승규-m5t 4 роки тому +1

    나의증상과많이닳았네요,내면의아이프로를진즉밧으면내운명도많이바뀌엇을건데,

  • @윤희웅-w5j
    @윤희웅-w5j 8 років тому +16

    화가쌓이면 병된다 진짜다

  • @middragon2188
    @middragon2188 6 років тому +22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라 남편이 밖에서 낳아서 데려온 아들이었다니.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좀처럼 정신과는 안가게 되죠.

    • @헤이메리-m9z
      @헤이메리-m9z 4 роки тому +1

      ㄴㄴ 아들은 전처 소생이라고 나와요

  • @말티푸모카짱
    @말티푸모카짱 8 років тому +68

    자기 속 시원해 지려고 남의 빰을 때려야 한다니......

  • @kay5150n
    @kay5150n 4 роки тому +15

    저렇게 나이도 많은 사람이 밥 차려놓으면 나와서 처먹고 밥그릇하나 안 치우고 방에 들어가서 눕는거 보니까 나도 화가난다 그냥 이혼하고 나오세요 ㅠㅠㅠㅠㅠㅠ

  • @MrDamorime
    @MrDamorime 9 років тому +62

    같이사는 사람 정말 힘들겠다... 집이아니라 지옥이겠네...

  • @deusbenedicattibi4267
    @deusbenedicattibi4267 3 роки тому +3

    미숙씨 저랑 유년시절이 너무나 비슷해서 눈물나네요

  • @happy_my_memories
    @happy_my_memories 6 років тому +7

    저 자식도 문제많다 저렇게 맨날 싸우는데 자존심도 안상하나 그냥 분가하지

  • @llIllIlIlIIIl
    @llIllIlIlIIIl 4 роки тому +3

    욱하고 화내고 자기자신을 주체못하는 인간들은 모두 걸러야함

  • @임짱-i3j
    @임짱-i3j 3 роки тому +7

    예전에는 어떤 일에 있어서(직장생활, 연애에서의 밀당게임, 인간관계 등등) 감정이 감당이 안되고 예민해지고 살도 쪽쪽빠지고(이건 좋음) 그랬는데...... 내면아이를 치유하고 너무 신기한게.... 감정의 동요보다 생각에 편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감정을 내가 선택하는것조차 조금씩 가능하게 됨. 한마디로 내가 인생이라는 애한테 머리채 잡고 질질 끌려가고 있었는데 나의 어두컴컴한 내면아이를 안아준 후(5개월 정도 되었음) 인생이라는 애를 내가 어르고 달래고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끌고 갈 수 있게 되었음. 너무 감사한 일임. 내면아이야 사랑해🌹

    • @chloeoh2173
      @chloeoh2173 2 роки тому +1

      내면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은 어떻게 하는건가요?ㅜ 저도 해보고싶네요

    • @임짱-i3j
      @임짱-i3j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처음에는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내면아이 컨텐츠들을 전부 다봤어요. 처음 볼때 엉엉울면서 봤어요. 내면아이 대면 도와주시는 영상도 많고 명상? 그런것도 있어서 도움많이 되어요. 지금은 두번째로 다시 컨텐츠를 보는 중인데 너무 쓰라린 현실에 자꾸 일시정지했다 다시 봤다 하고있어요. 그만큼 과거의 제가 불쌍해졌다는거겠죠?(치료한지 불과 반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요 ㅎㅎ) 행복하고 안정되시길 바랍니다!

    • @sinp-un2gg
      @sinp-un2gg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롤리팝-w2c3y
    @롤리팝-w2c3y 8 років тому +21

    사랑하세요 베풀면 돌아와요

  • @성현정-k7n
    @성현정-k7n 8 років тому +15

    ...개끔찍

  • @주파수-b4z
    @주파수-b4z 8 років тому +2

    밥먹다가 눈물이나서 밥을 먹을수가 없네요!~~

  • @황혜숙-m7d
    @황혜숙-m7d 4 роки тому +6

    어렸을때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아버지빽 믿고오빠들한테 싸가지없이 행동한건 없는지 그것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합니다

    • @user-pv7mz5qb5g
      @user-pv7mz5qb5g 4 роки тому +2

      아버지 잘못

    • @jkchoi4847
      @jkchoi4847 Рік тому +1

      초1때 아빠가 돌아가셨다는데. 그 애기가 얼마나 잘못을 했겠어여?

  • @구름산책-t4b
    @구름산책-t4b 4 роки тому +9

    저 아들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말이 통해먹어야지..뜻대로 하려고 그런것보다 나에게 해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것 같은데..돈을 퍼주고 사기당하고 모자라게 행동해서 저런것 아닐까
    아들이 모지라서 즈그 엄마(계모?)욕해도 놔두니까 기분이 나쁘겠지
    올바른 표출방법 대화가 안되서 그렇겠지..
    저게 화내는 사람탓인가?

  • @rjhlim
    @rjhlim 4 роки тому +1

    부모님과 따로사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RaphaelO.P
    @RaphaelO.P 7 років тому +3

    아니 저렇게 될때까지 왜 병원을 안가지? 본인도 저러기 싫지않나? 주변사람에게 미안하지 않나....

  • @hyongkim5535
    @hyongkim5535 6 років тому +7

    자신의 상처는 자신이 해결해라... 옆에 사람은 뭔 죄냐? 나도 상처 받았지만 지나간 일이고 내가 어쩔수 없던 일이니 내 잘못 아니라고 이해하고..현재의 저런 행동은 내 잘못이니 현재의 자신을 통재하며 산다. 제발 남탓 과거탓 하지 말고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 나를 컨트롤해라.. 짜증나..

  • @인어공주-d3c
    @인어공주-d3c 4 роки тому +1

    부모사용설명서가있다면좋을텐데..
    본인은부모가하던대로
    아들은부모가하던대로
    계속하던대로하다살다가는모양입니다.
    내대에서죽기살기로바꾸지않으면
    내아이가또그아이에게..
    왜그런지알지도못한채
    죽지는않아야겠습니다.
    어떤면에서는모두가피해자..ㅠ.ㅠ
    나는내대에서끊기로했어요..

  • @moous27
    @moous27 4 роки тому +3

    아들이 귀농한것도 그렇고 엄마는 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돈도 잘 벌고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욕심없이...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되니...
    자식을 포기 할 수는 없고...

  • @하나님사랑해요-t5t
    @하나님사랑해요-t5t 7 років тому +11

    그래도 사랑 받았던 기억이 있으시네요..화내도 받아주는 가족이 있어 습관이 된거 같아요..아직도 어리광을 부리시는거 같아요..

    • @Catyunji
      @Catyunji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부모에게 사랑을 단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요 그런데도 저 아주머니랑 비슷하고 한편으로는 아빠한테라도 사랑받았네..하며 부러웠어요

    • @Kiki-zc3mh
      @Kiki-zc3mh 4 роки тому +1

      광활한우주 부모님이 주지못한 사랑을 다시 받을수는 없겠지만 나를 가장사랑해줄수있는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스스로를 더 사랑해줘요..!

  • @SKY-gk4pw
    @SKY-gk4pw 4 роки тому +16

    저런 상황에서 다 저러케 되는거 아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백번천번 풀어줘도 이미 인격형성 잘못되서 평생 주위사람들 괴롭힌다~ 폭력은 정당화할 수 없는거임

  • @franchescagore
    @franchescagore 5 років тому +7

    폭행죄로 고소당할수도 있는데 아들은 가만히 있어야지 어쩌겠나

  • @Youyouhee1014
    @Youyouhee1014 3 роки тому +1

    5:20 넘 놀랬어요.
    그냥 영상시청인데도 힘드네요.

  • @johanessshen5000
    @johanessshen5000 Рік тому

    개인적인 생각에 화를 내는 가장 기본적인 심리는 내 환경과 내 주위에 나의 사람이 있다는 기본적인 심리가 깔려 있는거 같다.
    필자는 외국에서 혼자서 10년 이상을 살아 봤는데 삶에 있어서 화가 무의미 한건지 느꼈다.

  • @aiai77733
    @aiai77733 4 роки тому +10

    남편하고 아들이 공감능력 1도 없네. 싸이코들 같어. 난 저 아줌마 이해가 된다.

  • @shouting1590
    @shouting1590 4 роки тому +1

    외 사고 유발자만 힘들어야해요 ? 주위에서 유발하는 사람은 어째야되나요?

  • @cjftntl82
    @cjftntl82 4 роки тому +2

    안보고사는게 상책

  • @승규-m5t
    @승규-m5t 4 роки тому +1

    내면아이,이제서야내가왜그렇게분노조절이않됏나를조금알겠네요!유복자로태어나어린시절을어렵게보낸시절을생각이70대가되고도떠나지를않네요!

  • @meaningfulgoodday1153
    @meaningfulgoodday1153 4 роки тому +16

    치료받아서 상대방이 공감해주는 척하는것도 잠깐이지.. 저런 집안은 여자가 저 집을 나오는 게 정답이더라..

    • @김선영-h5d
      @김선영-h5d 4 роки тому +1

      하.. 맞아요.. 나가야하는데 알면서 벗어나질못하네요.. 인생 참.. 세상이 뭐가 그렇게 무섭다고, 저 지옥속에서 살고있게되는걸까요..

  • @질문질문받는중
    @질문질문받는중 4 роки тому +1

    신이시여

  • @rose-xf2uj
    @rose-xf2uj 3 роки тому +1

    15:25 구멍뚫린 컵

  • @이완쓰-t8r
    @이완쓰-t8r 7 років тому +13

    와 갑자기 우리 가족들이 너무 감사하다.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살지 ..으아

  • @happy_my_memories
    @happy_my_memories 6 років тому +8

    화내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 님 자식들이 맨날 깡패짓하고 사고치는데 행복하것수?

  • @moon1031
    @moon1031 6 років тому +38

    진짜 저 아줌마 가정 답답하다, 큰아들은 귀농해서 부모님한테 얹혀살고.... 친구엄마한테서 뺨맞을수도 잇지, 교통사고도 살면서 날수잇는거지, 그니깐 조심을 해야지.
    니 엄마 죽여버리고싶다고 내뱉은 친구를 그냥 두는 아들도 ㅋㅋㅋㅋ 아무리 친모 아니라해도 잘 키워준것같구만, 친엄마는 그럼 당신 키워주기라도 햇대? 타계하신거라해도, 본인건강 관리못해서 일찍 돌아가신거, 살아잇능 계모가 낫지; 어휴 저 아들도 답답하다.
    자기 가족 죽여버리고싶다고 말하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말에는 힘이 잇는데, 그 말로 살인을 말하면 대처를 해야할거아님?
    저 아줌마 너무 안타까움...

  • @황혜숙-m7d
    @황혜숙-m7d 4 роки тому +5

    서로 뜻이 안맞으면 대화해서 해결하지 무조건 떼쓰고 화내면 되나요 성격이 안 맞으면 분가해서 따로 살면 되고 가족이라도 성격이 안 맞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싸워서 원수되는거보다 헤어지는게 나을듯 합니다

  • @웅브라더
    @웅브라더 5 років тому +1

    보는 내내 내가 다 화가나네...

  • @잼민-n1r
    @잼민-n1r 3 роки тому

    그래도 저 어머니는 알코올의 힘으로 분노가 폭발하는데 반해 주변에 있는 사람 중엔 맨정신으로 저 어머니와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있음. 문제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만 돈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함. 별거 아닌일에도 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해서 득달같이 공격함. 자신이 공격받지 않아도 누군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공격하고 매장 시키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함. 그러면서 저런 사람들은 불쌍하다고 얘기하고 다님. 정작 제일 불쌍한 인간은 자기자신 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살아감.

  • @승규-m5t
    @승규-m5t 4 роки тому +1

    내모습이네요!

  • @박쩡-t3u
    @박쩡-t3u 4 роки тому +2

    화의 원인 결론은 돈!

  • @恋の予感-y3b
    @恋の予感-y3b 7 років тому +34

    근데 아들친구 죽이고싶다는 소릴 막하네ㅋ 역시 시골 스케일

  • @hyunook21
    @hyunook21 8 років тому +1

    오제은 교수님 요새는 어떻게 지내시죠?

  • @user_Sultang05
    @user_Sultang05 7 років тому +18

    보면서 알 수 있는 건
    표현을 굳이 저렇게 한다는 거다...
    예의를 지켜야지... 짐승이 아니려면...

    • @김가은-d9l
      @김가은-d9l 2 роки тому +1

      구업쌓는 그쪽도 그닥 고매해보이진않아요

  • @서윤철-t7l
    @서윤철-t7l 4 роки тому +1

    내면아이

  • @kimdoojeen
    @kimdoojeen 5 років тому +4

    정신질환은 치료해야합니다.세상에 상처없는사람어딧어

  • @진쿠키-j2r
    @진쿠키-j2r 4 роки тому +1

    그냥 따로살어

  • @파팅-g6u
    @파팅-g6u 6 років тому +3

    보는데 존나 빡치네요 그래도 아주머니가 희생하며 살아온게 너무 크네요 ㅠㅠ

  • @yhkimnable
    @yhkimnable 4 роки тому +1

    ㅠㅠ....

  • @쟝짱구
    @쟝짱구 4 роки тому

    왜 저러고살지 본인먼저 생각하고 사세요

  • @비키-g5l
    @비키-g5l 6 років тому +1

    나중에큰후회만남는다

  • @jaykim6385
    @jaykim6385 4 роки тому +1

    술이 문제네

  • @핑크마스크-n5r
    @핑크마스크-n5r 7 років тому +1

    나두잘하고십은데...

  • @Kim-yi4ky
    @Kim-yi4ky 6 років тому

    남의 내 인생에 끼어들어서 문제를 만드니 화가 나는거다..나하곤 아무 관계돞아닌것들이 아니면 가족이라도 개인의 집합인데 개인이 없기 때문에 싸움이 나고 화가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