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 팔지만, 너네 건 안 사! 애국소비 중국인들의 내로남불 f.서강대학교 이욱연 교수 [신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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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кві 2023
- 촬영 날짜 : 4월 20일 목요일
출연자 :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이욱연 교수
저렴한 인건비로 전세계의 공장을 담당하던 중국은 끝났다.
이젠, 중국의 소비력이 세계를 지배한다. 그래서 중국인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중국의 애국주의 소비로 인해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애국주의 소비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이겨낼 방법은 무엇일까?
다양한 기업의 사례와 함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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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만 안사는게 아니라 한국드라마, 예능프로, K-POP 등은 훔쳐서 보죠. 또한 보이스피싱 등 사기도 많이 치구요.
@@lianpihou 헛소리 하네. 그럼 왜 연변조선족 말투로 했나?
보이스피싱은한국사람들입니다.
@@user-ki4gj6xu4f 처음에는 중국연변 사람들을 이용했으나 안 먹히니까 한국인들을 고용한겁니다.
@@user-ki4gj6xu4f 한국인이 중국인 고용해서 하는거야 근데 꼬리짜르기해서 중국인이 잡히는거같은데>? 근데 중국인 시켜서 하니깐 중국인 싫을 수 밖에
남의 나라에 사기치는일을 왜 가담해
@@user-jw8kg6vp1k사장은 모두 한국사람😂
문화적인 트렌드가 아니구요. 일정 규모 이상의 직장에는 공산당 조직 의무 설립이 법적으로 강제되어 있고, 이 조직으로 공산당 지침이 전달 되는 겁니다 ㅋㅋ
한국 사지마! 한국 여행가지마! 지침 내려오면 알아서 국민들은 따라와요
나두 중국산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은 거르게 됨
경쟁력이 약화된거죠 미국제품중에서도 애플 코카콜라 스타벅스는 잘나가고 맥도날드 테슬라는 줄어들고 있고 월마트는 거의 도태임 일본제품도 자동차 빼면 다 그닥인데 그마저 줄어드는 추세임 한국제품중 일부 라면 과자등은 잘나고 있지만 자동차 핸드폰 화장품등 외국산 이미지와 중국산 가격 경쟁력이 안되는 제품은 도태된거임 반도체같은 대처불가 제품아닌 이상 팔기힘듬
경쟁력이 아니라 통제아닐까?
자동차의 경우는 가성비를 보조금으로 유지하는 경향도 큽니다. 중국자동차 영업이익이 3년연속 적자이지만 정부 보조금으로 버티고 있다고 하니까요.
이젠 중간재를 중국에서 싸게만들고, 들여와 다른나라에 비싸게 파는건 한계가 온 것같고, 중국도 하나의 소비시장이라 생각하고 고부가가치 최종제품을 판다 생각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미국시장처럼요.
맞습니다
고부가가치를 만들 수 없은 팔로워 국가라 심히ㅜ걱정이ㅜ됩니다
삼성갤럭시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해지네 중국아이폰공장문제 중국인들도 거의 아이폰쓰니 아이폰부품 장사나하니 아이폰 별루ㅡㅡ 갤럭시짝둥이 없다는 사실에감사하자
중국 침체기라 거기서 수익을 남기려면 중간재 자체로 제작하는 시기가 왔어요. 한국 뭐먹고 사나요?
말뜻은 이해하나 한국에서 중간재를 수출해서 중국에서 완성품 만들어 수출한겁니다. 표현이 좀 틀렸죠.
중국에서 대학교를 다녀서 알지만 이제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왜냐면 중국제품과 가격대고 비슷하고 기능적으로도 비슷하기 때문에 구매에 대한 메리트를 못느끼는거죠. 그래서 저는 만약 중국산과 중국에서 경쟁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고급화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제품과는 다른 가격대를 형성하는 제품으로 말이죠. 일례로 애플제품이 있죠 맥북이나 아이패드 아이폰은 중국에서 고급이미지 유니크한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도 선방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제품들도 그런걸 활용해서 상품에 잘 팔리고 있죠.. 이제는 솔직히 한국제품에 상품으로 어디든 어중간한 포지션이고 중국제품도 한국제품만큼은 만든다는 생각이 중국인들의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빨리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제품과 비슷한 보급형으로는 절대 메리트 없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가성비보면 중국제품 더 좋습니다.
@@user-ki4gj6xu4f애플도 망해가는데요 그게 맞는 말인가요? 애플도 저가인가?
@@user-yc9fs1mj3c 애플이 망하긴요. 콩나물이어폰으로만 일년에 20조 벌어요 영업이익 따지만 이어폰만 현대차 넘어요
@@user-yc9fs1mj3c중국인들 아이폰 사려고 신장 한쪽도 기꺼이 판다는 뉴스가 있었음
지금 상해에서 조그맣게 회사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느끼고 봤던 관점과 교수님의 강의가 거의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중국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분들이 별로 없는데 교수님은 그렇지 않으신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인간관계에있어서 중국인들에비해 한국인들은 굉장히 가볍죠,한국인들은 쉽게친해지고 쉽게헤어지죠.
이씨조선 500년을 속국으로 지배해서,
우습게 보는 성향이 있는데다가,
얼마전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가서 중국은 큰 산봉우리 , 우리는 작은 소국이라고 중국몽을 함께 하겠다고 까지 했으니 ,
더욱 우습게 보는 것일듯요.
게다가 새해마다 중국으로 새해인사를 하니 더더욱...ㅋㅋㅋㅋ
이제라도 제대로 할말은 하는 외교를 하기를.....
경제도 중요하지만..
게다가 이제는 소부장 외에는 우리물건 사주지도 않는데...
@@acasia123 그땐 중국속국 지금은미국속국 변한게 없음.
이번에 러시아 털어먹고 대만전으로 중국 털어먹을 때 우리나라 일본 비벼 털어먹을 것임
@@user-gs2rb7tv5e 이거 먼소리여
제가 어릴때만 해도 일본거 쓰다가 나이먹으면서 점점 삼성 lg거 쓰고 있더라구요. 중국도 발전 했으니간 자기들거 쓰나보죠.
@@user-ty8xg8sg3t 정답.. 앞에서는 중국 욕하지만 우리나라 건설현장, 특히 요양시설에 중국인(조선족) 없으면 당장 마비 됩니다..ㅠ
@@user-ty8xg8sg3t 싸고 부리기 편하니
@@user-el2zu7mp4i 한국 기술자 대가 끊겨서 이제는 외국인 기술자 없으면 아파트도 못 짓고, 빌딩도 못 올려요. 선박도 외노자들이 만들어서 실력이...갈수록 일취월장해지고 있어요. 내국인들은 아무것도 못하는 앞으로 쩌리국가됩니다.
외국인들이 갑집하는 순간...대한민국은 올스톱됩니아.
돈도 외국인들이 잘 벌어요. 일당은 똑같습니다. 실력이 좋으면 내국인보다 더 잘 벌어요.
@@user-el2zu7mp4i 앞으로 대한민국은 사실상 기술이 없는 나라라 됩니다. 모든 걸 중국사람에게 중국이란 나라에 의존하며 사는 나라가 됩니다.
이대로 가면 끝장납니다. 교육제도의 혁신, 살이 피가 되고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위주의 교육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종말을 고합니다.
전부다 펜대 굴리는 공무원이나 사무실에서만 일하겠다는 사람들이 한가득인데...이런 비대칭적인 구조로는 혁신과 인프라 구축, 실물경제를 움직이고, 지속가능한 생산성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user-el2zu7mp4i 자기집 유지보수도 중국 사람 아니면, 다리도 못 만들고, 교량도 못 만들고, 터널도 못 뚫는 도로포장도 못하는 한심한 나라가 될거에요
애플 테슬라 독일차 일본차 이태리옷 다 잘팔리고 동경하죠. 한국제품의 포지션은 애매하죠. 삼성폰은 그냥 안드로이드 중에 하나고 현대차도 중국차와 별 차이 없다고 인식되죠. 이젠 적국까지 됐으니 우리가 주로 수출하는 중간재까지도 직접 만들어 쓰겠네요.
중국도 전기차 키우과 핸드폰 키우기에 애플 테슬라도 맨마지막에 뜯어먹을거 없으면 퇴출될것 입니다, 중국이 시장을 미끼로 뜯어 먹고 대체할 나라 순위 한국> 일본> 독일> 미국
우리나라를 이제ㅜ중국이 대체하는거지 ㅋㅋㅋ 시바.
@@goryeo1392 한국이 일본 카메라 게임 광학정밀기기나 미국의 첨단기술 및 소프트웨어, 스위스 제약산업 등 고부가가치를 대체하지 못하고 이젠 고꾸라지는걱처럼, 중국이 한국보단 산업역량이 훨씬 낫지만 선진국들의 산업을 완전히 대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한국은 현대차 갤럭시같은 애매한 품질들이 주력이기에 중국입장에서 대체가 쉬운거구요
사드보복으로 삼성, 현대차등 무차별 퇴출될때 애플팀쿡이 중국 정치인 만나 애플제품 사주면 boe등 40% 이상 사주고 소부장 육성 해주겠다하는등등
팀쿡, 일론 머스크등은 중국 정치권에 발바리처럼 꼬리치고 있는것, 우리제품이 경쟁력떨어지는것도 사실이나 정치적 리스크도 큰것,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것 한국제품은 경쟁자
미국이나 중국이 개인주의 문화여서 상통하는 것이지요.
미국 테슬라도 중국공장증설하고 무역확대하는 판에
어찌 "탈중국 멸공"으로 중국을 폄훼할 수 있다는 겁니까?
@@user-jc3gg5wj2h 그런데 좀 바꿔 이야기하자면 우리가 " 탈중국 멸공" 크게 외쳐도.... 이익이 있으면 중국인들은 거래하러 온다는 이야기지요.
참 구질구질하다 서로 싫다하고 결국 지금 수출 갑자기 뚝 끊겼는데, 이때가 바로 냉수 마시고 정신차릴때가 아닌가 싶다
중국의 비즈니스 방식은 간신이고 한국은 세상모르는 서생같은 느낌이네요
말안된다.. 경쟁력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을 업신여기서 불매하는거다. 제대로 알길...
중국이 한국덕을 엄청 봤죠
우리도 일본덕을 엄청 봤우니깐 자연스러운거지
2014~15년 베이징에 있을때, 삼성폰과 현대차가 대단 했습니다. 그러나 싸드 이후 한국제품을 쓰는 사람들이 줄기 시작하더군요
일본 독일자동차브랜드와 비겨뒤쳐진것이 근본원인이라 봅니다,미국GM보다 뒤쳐져서.
자국상품 품질이 올라갔고 기존 한국산이 프리미엄을 유지 못하면 이런거겠죠. 애플은 잘 팔리잖아요.
갤럭시가 어중간한 것이 아니라 샤오미 등 자기 핸드폰들의 제쳐야 할 경쟁자라는 인식으로 강력 견제하는거지
몽골족은 90년 지배했지만 아직도 몽골국가로 남아있고, 만주족은 300년 갔지만 지금은 자신의 국가도 민족도 사라졌습니다. 중국내 1000만이 되는 만주족(신분증 상) 중 만주어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만주어도 북경의 민족대학에서나 가르치는 사멸된 언어입니다. 만주어도 만주문화도 없는 민주족이라는 껍데기만 남은 겁니다. 현지화의 예로 말씀하신거지만 다른 시각에서 볼 필요도 있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이래저래 10년 정도 지내고 있어요. 위치는 상해이구요…교수님 분석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한국사람들 더 영리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게 중국에서 사업을 하든 그냥 중국 사람과 교류를 하든 너무 한꺼번에 다 드러내면 좋을 게 없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좋은 건 진짜 친구로 사귀고 나서 하는 거고…일이든 사람관계든 영리하게 신경 써야합니다. 상대방이 볼 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한국의 얼굴이고 이미지입니다. 일본 사람들 음흉하다고 비판만 하지 마시고 우리도 그런 정도의 음흉함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웃는 얼굴에는 침 못 뱉습니다 절대.
비교를 이해하기 쉽게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중국 소분홍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그냥 우리입장에서 생각하면 됨. 지금 일본제품중에 살 수 있는게 뭐가 있는가. 이제와서 소니 노트북 TV 사는 사람은 없고 아사히 수퍼 드라이 마시는 사람 별로 없음. 말마따나 쟤들이 잘만드니까 안사는 것 뿐임. 개인적으로는 중국 애들이 냉정한 것 보다 한국 기업들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해야한다고 봄.
우리는 정부가 중국처럼 개입하지 않음. 중국은 불공정 시장임
그냥 한중일 삼국은 서로를 인정하길 싫어하고 무시하고 있죠. 어지간히 품질차이 나지 않고서는 점유율을 높히는 것이 불가능함..
저도 동의합니다 가격경쟁력이 상실된게 가장 큰 이유고 외교 관계 악화는 구실이죠. 브랜드빨로 구매하는 아이폰의 경우 한국보다 훨씬 위협적인 적성국가인 미국산임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있습니다.
내가 왜 굳이 비교대상을 저걸로 했냐고 하면 10년전만 해도 저것들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가는 물품들이기 때문이었죠. 소니 바이오 노트북 얼마나 잘나갔습니까. 사실 제일 잘나갔다고 하긴 뭐하긴 한데 그래도 힙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이 쓰긴 했어요.
맞말임
지금으로 따져도 성능 조금 떨어져도 나름 이득이 있으니 애플 안 쓰고 갤럭시 쓰는 사람들 있고 자국제품만의 이점도 있지
우리도 중국 특히 식품첨가물 식자재 약재류 등은 특히 수입금지를 바란다 !! 우리가 현명하게 소비안하면 되는데 중국산김치 내는식당은 불매 하거나 힘들다고 다른거 줄이고 국산김치 그날그날 비벼내면 대박날거다 !! 은근히 중국식품 꺼림칙한 사람들 얼마나 않은데 , 난 김치식당가서 안먹고 고추가루 쓰는 식품 절대 안사먹고 당근계란쓰는 김밥집 안먹고 중국산식품 첨가물 들은거 무조건 안산다 !!
잘들었습니다.
이래서 중국눈치 더이상 볼필요가 없다니까.. 앞으로는 더 심화할것이라 보는
물론 중국이 사드 이후로 졸렬해지긴 했지만 우리가 언론을 통해서 세상을 보니까 편향되는거임 다들 자국 이익 중심으로 행동하는 것
@@ramremram 박때부터야ㅋㅋㅋ
@@GOAT_MESSI53 이익이 있으면 중국인들은 거래하러 옵니다.
중국에 15년째 살고있습니다. 예전에는 백화점에 가면 라네즈, 이랜드계열이 거의 싹쓸이였습니다. 지금은 중국제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략을 바꿔야합니다
웃기는 설명,맞는 말씀이나,위의 제목의 설명에 부합하신건가??
중국의 제국팽창기 전략자체가 원교근공입니다. 독일이나 프랑스가 한국의 지리위치에 있었다면 중국은 지금의 한국처럼 그들을 대했을겁니다. 결국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우리와 안보적 대립이 없는 멀리 떨어진 국가 들에게 접근해야 할겁니다. 인도라든지 중동이라든지요. 중국, 일본은 전세계가 한국을 인정하면 마지못해 마지막에야 한국을 인정할 나라들이죠.
고맙습니다.
대륙인 나라 인도, 미국, 중국은 참 다면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한면만 보면 않돼는데 다면성을 인정하기 조차 사람에겐 힘듭니다. 바른 정보감사합니다.
중국은 나이보다도 능력있는 사람이 잘못을 지적하면 받아주는데 능력없는 사람이 지적하면 다시 보지 않아요
중국에 대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개인적인 사고를 너무나 단정적으로 말하시네요. 국익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우리가 무슨 중국의 덕을 봤다는 건지? 우리가 덕을 봤다면 그들은 그보다 몇 십 배 더 우리 덕을 봤지... 우리가 생산기지를 중국으로 옮겨서 우리만 싼 노동력의 덕을 본 건가? 그 공장으로 인해 수만은 노동력이 일자리를 얻고 그 과정에서 기술적 숙련도도 얻고, 경제발전 하고, 거기다 아무런 거리낌이나 양심의 가책 가튼 거 전혀 없이 우리의 기술을 훔치고 아무렇지도 않게 짝퉁을 당연한 걸로 여기고, 뻔뻔하게 문화 뿐 아니라 기술도 모든 게 자기네 고유의 것 인양... 그저 서로 득이 되니 이해관계를 유지한 거지 우리만 일방적으로 덕 본건 아니다...
애플 테슬라 나이키 벤츠 루이뷔통은 ?
한국산만 안사는게 아니라 한국산을 대체 가능한 중국산이 많으니 안사는거임
중국당국과 중국인 상대 안해봤죠? 중국에 살아봐요.. 님이 얼마나 상식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여긴 상식이 통하지 않는곳입니다. 근데 내가 중국인이고 중국에서 장사를 하면 님 말이 맞아요
물산장려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중국.
그기에 잘 따르는 통제된 언론의 공산주의 밑의 중국인.
그럼 아이폰은 테슬라는 저사람들은 한국을 무시하는 것
중국은 결국 경제성장이 멈췄을 때 내적모순과 갈등이 폭발하면 어떻게 그 흐름을 막을지 혹은 무너질지가 포인트네요.
그 문재는 대만침공으로 해소 할거에요
그전에 미군 전력을 줄이려고 북에 남한침공을시키고 남쪽에 간접은 반일감정을 더욱 키워서 한미일 군사 공조를 저해 하는 전략을 쓸거임
5년뒤일지 10년뒤일지 몰겠는데 대만 전쟁 발발하면 울나라도 전쟁 터질 확루매우 높음
중국과는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는 흐름의 논리에 적극 동의 합니다. 역시 배우신 분이라 중국과 단절이 대한민국이 살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네요.
잘 들으셔야지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중국에서 얼마전까지 오랜 기간 살다 귀국했는데 교수님이 진짜 중국 현실을 정확히 꿰고 계시네요~ 연세우유ㅎ 진짜 비싸게 사먹었었어요 😂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사람 싫어하는 만큼 중국 사람들도 한국사람 엄청 싫어 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인이라면 최고대접을 받았는데 ㅋ 요즘은 무식한 댓글러들 땜시 더 심함
이걸 지금안다는게 한심..중공인들은 대략 7ㅡ8년전,일본은 원래 한국것은 절대 않삼..웃긴것은 일본인들은 중국것을,중공인들은 일본것들을 쏠쏠하게 많이 삻.웃기는 것은 중공안에서 토요타,혼다 아니고 2류급 닛산등 여러 일본 자동차들 쏠쏠 팔림.
토쿄장기거주민.
@@jungking4033 중국은 일본의 기술, 제품,일본인소질을 인정해줘요.한국은 인정못받아요
중국이 우리것을 안사는것은
애국심도 있지만
대한민국을 자기들 아래로 보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이제는 중국이 잘살기 때문에
과거 대한민국에게 부러웠던 속마음을
짓밟으려는 대국의 본마음 이지요.
이렇기 때문에
이제는 중국과 멀리하면서 우리의경제를 더욱 키워야 저들의 자세가 달라지는것입니다.
그들이 일본것을 선호하는것은
일본이 강대국이기에 사는것일 뿐이지요.
이제는 중국을 잊을때가 된것입니다.
관심을 돌리면 그들이 안달 납니다.
한류에 흥미를 갖지않은 외국인에게 한류를 밀어붙이는 것은 성공하기 어려운 당연함이다 한국인이 모두 한류를 좋아하는지 보면 알텐데
우리나라도 일본상품 불매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는 대안이 없으니 그냥 사는 것처럼 대체불가능한 상품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가 없어도 지구는 돌아감...대체불가능한 상품이란 자체가 없음...그건 개념속에서만 존재함
말은 쉽다.ㅋㅋㅋ
정확함.
지금 중국에 있어서 대체 불가능한 상품은 식품이겠죠
공업용 계란을 먹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까
나머지는 대체 가능한 공산품이니 궈차오도 가능한거고
대체불가라 안만드는게 아니지 ㅋㅋ
프리미엄 이미지가 한국에는 없기때문인 듯... 애플 아이폰은 불티나게 팔리는거보면
주변 3국이 같은 입장인데... 중국 자체가 자국 제품 구매 의향도 높아지고 애플 대체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삼성이 그렇게 구매 매력이 높다고 할 수도 없고...
경쟁력이다
중국의 지적 재산권 문화도 한 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들은 실리 따지면서 남의나라 기업엔 철저히 현지화 요구하는 중국 ㅋㅋ
정확헌발언입니다
대체 불가한 상품을 많이 만들어야겠네요...
듕국은..허참~~
알기힘들뿐더러 우리가 듕국 연구부족일세~
애플은 스벅처럼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 삼성은 중간 상위급 레벨이라. 중국인들 현대차는 안사두 일본차는 미치게 좋아라함
일본차도 올해부터는 박살나기 시작함. 중국시장 기업별로 -30~-50%씩 찍기 시작함.
선소인 후군자 인상깊습니다..
축구좋아하는 나라에 야구로 장사하려한다... 이말 200퍼 공감합니다.ㅎㅎ
롯데와 씨제이라는 회사에서 중국사업을 경험한 사람으로..
멀티플렉스사업을 예로 든다면, 두 기업의 국내 성공방정식은 달랐고, 그것이 중국에 적합한 방식이었는지를 고민해 보았는가에서 성패가 갈렸다고 봅니다.
롯데는 한국에서의 스스로의 성공방정식조차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하던대로 하다 실패한 경우였고, 씨제이는 자신을 알고 중국에서 그것이 유효한가를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 중국 시징에 적합한 방정식을 짜서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해봅니다.
마트 사업은 롯데나 이마트나 모두 지피지기를 못한 결과 였지, 결코 사드가 근본 원인은 아니었습니다.
사드 이전부터 롯데마트는 자체개발한 40여개 점포에서 점포당 연평균 200억 정도의 적자를 보고 있었기에, 사드가 철수의 명분과 트리거가 되었을 뿐.
원인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러저러하다는 건 개론일 뿐이지, 개개인들의 소비패턴과 의사결정을 미시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개론은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중국에 인원을 파견할 때 제발 회사 인감만 관리할 줄 아는 단순 관리지만 보내지 말고, 패를 이해하고, 드롭과 레이즈를 판단할 줄 아는 경영자를 보내시길...
특히 내수를 공략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훌륭한 컨텐츠 만들어 주신데 감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렇지못햇군요. 감사합니다.
댓글로 많이 배우네요..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감사합니다
씨제이는 친중기업이라서 성공한거겠지
이거보고 속아서 중국에서 기업활동하는 머리에 총맞은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필수 산업재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박살났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러쿵 저러쿵 사족을 붙이지만 결론은 중국의 자국 위주의 산업 정책 + 한국 기업 차별로 인한 중국 철수였습니다.
중국에서 사업하느니 동남아권에서 사업하는게 이젠 더 메리트 있는게 현실입니다. 통계가 증명하고 있는데 무슨 사족이 필요할까요.
결국은 사드설치가 원인입니다~롯데는 원래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2016년 사드설치 몇달후부터 갑자기 중국에서 삼성핸드폰이 폭발하기 시작하고, 2016년 초까지 자동차 판매량 2위하던 현대차가 악소문에 시달리며 기하급수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ㆍ그외 다른 한국 소비제들도 2016년 이후부터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합니다~웃긴건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적으로 삼성은 지금도 판매량이 세계1위고 현대차는 세계3위 입니다ㆍ물론 중국기업의 성장과 한국기업의 경쟁력 약화도 있지만 사드설치가 기름을 부은겪이고 그로인한 갑작스런 매출감소와 중국언론들의 몇년간 계속되는 한국기업에 대한 악의적인 날조와 비방과 애국주의 열풍으로 한국 소비제는 퇴출된겁니다ㆍ그나마 당시 미중갈등이 슬슬 시작될무렵이여서 한국의 반도체나 중간제를 중국이 싹쓸히 하는바람에 총체적으로 한국의 흑자가 늘어났을뿐 한국소비제는 그때부터 끝났습니다ㆍ
작금의 상황은 아주 위기상황입니다.
잘 헤쳐 나가야 합니다. 현명하게
복합적이고 근본적인 대중국수출에 대한 의견은 처음 접했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가 중국을 비슷할것이다~ 두루뭉술하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ㅎㅎ
여기 대부분 댓글이 제품 잘 못 만들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우리 가전이 좋았어도 일본은 과거의 경제대국이라는 그리고 한반도를 식민지 하에 두었다는 자만심에 한국제품을 안 샀음. 획일화된 원인만으로 경제가 움직이지는 않음. 마케팅도 이런 점을 이해해야 함. 괜히 정치와 경제를 같이 배우는 것이 아니다.
우리실생활에 꼭필요한건사지만 여행은 절대가지맙시다 고의로 한국제면 안사는데뭐하러갑니까
와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과 비슷한듯 하지만 매우 다르네요 그간 한국이 너무 안일하고 대충 일처리를 해왔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기업들도 본인들의 부진함에 국가감정탓 그만 하고 중국에서 살수밖에 없게끔 만드는게 1순위가 맞는것같습니다 일본 미국 제품들이 잘 팔리는 이상 그런건 아무 의미 없는 소리들이죠. 그리고 늘어나는 반한정서와 한류에 대한 너무 큰 환상에 대해서 짚어주신것도 좋았습니다 확실히 저도 요즘 느끼는거지만 대다수 한국인들은 우물안 개구리같은 면이 있습니다
아직까진 성장하는 국가이고 그 열매를 받아 먹고 있는 국민들이니 체제가 유지되지만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고립된 체제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들어 지는 시점이 오면, 그때 중국인들이 현 체제를 그대로 인정하고 있을지 기다려집니다.
님 잘 아시네요^^ 개방을 하면 인간은 항상 인식률이 올라가서 쥐구멍이라도 없으면 폭발하죠^^ 프랑스 같은 경우는 그 연급법 하나로 젊은사람까지 데모를 하는데 자기들이 나중에 경험하게 될 상황이라....
개인적 기다리기 보다 앞서 망해야 하는데... 미국 같은 부류가 자기 처 먹겠다고 보호무역하면서 마진노선 끝까지 처먹는거 안줄려고 하니 시간은 가고.... 이런게 아쉽네요....wto 해줄때는 언제고.... 힘 약한 한국은 참 뭐 어떻게 해 볼 상황은 아니니.... 지켜볼수 밖에요.... 이런데도 그속에서 쥐생끼처럼 선동질 부류도 있죠.... 보면 한심하기도 하고 자기도 처 먹겠다고 하는게 거기에서도 종교쓰레기도 판을 치니.... 안보고 싶어도 짜증나게 보는 시각이 있어서 기분 안좋죠... 좋은것만 봐도 부족할 인간에 나이 수명에....60만 넘어가면 늙어서 힘도 못쓰고 처먹고 자고 끝이라.... 그나이에 돈 쓰면 뭐하겠습니까 몸에 힘도 없는데.... 그래서 자꾸 운동하는 사람도 늘어나지만 어차피 10년뒤 70이면 그것도 한계이고....
중국인들의 관점에서보면, 핸드폰 같은경우, 핸드폰은 애플과 기타인데, 이중에서 애플은 그렇다 쳐도,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삼성과 기타브랜드간에 경쟁해야 하는데, 삼성폰 가격이 처음에 너무 비쌋음. 비싼만큼 애플만큼 그정도의 차이점이 있는것도 아니었지. 그러다가 점점 중국 가성비제품들이 힛트치면서 삼성이 시장이 없어진거임.. 물론 어느업종이던 마찬가지지만, 가성비는 중국을 이길수가 없음으로 럭셔리 제품으로 갈수밖에 없는데,,,
중국전문가 찐 맞네요
주관적인 것도 강한듯 합니다. 롯데가 철수 했는데 현지화를 안해서 그럴까요. 괴롭히고 적자가 수백억씩 나는데 유지할수 있는 기업이 있을까요. 본질적으로 중국은 한국을 싫어하고 한국도 중국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게 본질이죠. 미국은 월등히 위니까 함부로 건들지 못하고 우상으로 보는것도 있고
상해에 살면서 느끼는 건, 특히 소득이 비교적 높은 중국 사람들과 말하다 보면 대략적 느낌은 은근한 한국 무시, 정치적 관계로 인한 반감, 한국 제품이 분명 좋긴하나 더 높아진 중국 제품의 가성비에 밀리는 한국 제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으며, 신공장 설비 분야를 보면 중국 기업의 실력이 분명 상당히 높아진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경공업 내수 용품 같은 경우 시장을 어떻게 잘 개척만 한다면 분명 중국시장의 매력은 여전히 절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 대한 연구를 잘한 청소년 타깃 브랜드가 ㅇ잘나가는 한국 의류 브랜도가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보면 중국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까르푸 경우에서도 그렇지만 만만디의 중국은 아주 먼 옛날 얘기입니다. 디지털 분야의 속도도 빠르고, 변화도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한국 화이팅.
중국이 큰 시장인걸 모르는 사람 없으나, 공산당의 말 한마디에 국내 대기업들도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광경을 지켜본게 십수년이 아닌 불과 몇년전 일인데, 사업 리스크 등을 떠나 지금 다시 들어가는건 붕어들이나 하는 행동 아닌가요..? 여기서 소비재를 그냥 수출해서 사먹던가 말던가 하는 것과 거기까지 가서 공장을 짓는 등(외국인직접투자)의 투자활동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LG공장을 둘러본건 결국 중국으로 들어와서 공장 좀 짓고 투자하라는 건데, 중국보다 더 큰 시장을 가진 곳에서 수많은 우리 제품(현대 기아차 등)을 구매해주는 혈맹국가가 양자택일에 가까운 선택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는 고민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현대차는 7~8년전 중국으로부터의 당기순이익이 2조원 가까웠는데 현재는 매출이 2조원이 아니라 판매량 자체가 실종된 수준입니다. 이게 가성비로 설명이 되는 부분인가요? 참고로 지금 현대차는 역대급 실적(중국판매 없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가까운 두 이웃 국가에서 현대차 판매량은 거의 없습니다.)
중국인들에게 신뢰란 하룻밤 술잔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 긴 시간을 통해 쌓여지는 것이라고 했는데 , 우리도 마찬가지로 긴 시간 동안 중국의 태도 변화를 잘 살펴보고 신뢰관계를 재구축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LG공장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직수입한 제네시스를 10년 정도 타고 다닌다면 그때쯤 한번 고민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중국산도
기계가 괜찮다고 하더라고
애플은 뭔가 브랜드가치가있어
그동안 우리 기업들 등 많이 쳤먹었지!
애국주의 좋아하네 기술 따라잡힌거지…
팩트네요
예전에 중국에서 중국 친구들과 왜 삼성폰 안쓰냐고 하니까. 하는말이. 삼성폰은 오래쓰면. 렉이 너무걸려서. 안쓴대요
중국폰에 들어가는 30% 한국산 20% 일본산, 30% 미국, 유럽, 대만산 일듯 나머지 20%도 안되는 부품이 중국산일듯 싶은데, boe 패널빼고 뭐 있나 아참 os도 미국산이지 아마 10%나 되면 많을듯
이교수님👏👏👏👏 쨩👍
😊
내륙지방은 의심이 많습니다
한국을 아래로 보는 의식도 원인중 하나지만
세계에서 가장 까탈스러운 소비자가 중국인인 것이 가장 큰 원인...
끝까지 들어보니 정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와 경제를 분리한 채, 지속된 제국..이 된 사례가 있었나요?
삼성꺼 다 베끼고 훔쳐갔으니...
대체 안가져가는게 뭔지
성장발전에 필요했던 모든것들을 다 가져간듯
중국한텐 강하게 나가야되지 약하게 나가면 깔보는 나라임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사드배치 이후 중국이 국가적 측면에서 삼성 핸드폰과 현대차에 대한 엄청난 공격에 있죠. 한국제품은 품질이 나쁘다, 중국 제품만도 못하다라는 기사, 댓글들이 엄청나게 국가적으로 인터넷에 달리기 시작했죠. 사드이후에 엄청나게 달리는 이런 글들, 댓글들을 보고 개인적으로 깜짝 놀란적이 있는데(그전에는 그렇지 않았음), 그 효과가 엄청나더군요. 결국 국가적 측면에서 이마오당(댓글부대)을 통해 조직적으로 몰아낸 겁니다. 물론 그럼에도 경쟁력이 있으면 아이폰이나 일본차처럼 버티고 있겠죠. 이건 한국제품이 세계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했기에 생긴 일이고, 그래서 한국제품이 더 공격을 받은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측면에서 중국시장은 앞으로도 힘들다는 거죠. 다른 시장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삼성은 스마트폰 배터리 발화가 가장 큰 문제(일본도 마찬가지,이미지 폭망한 사건)현대차는 그 나라 시장에 맞는 제품을 못만들어서 그렇죠(다운 그레이드)
기업 경쟁력 관리를 못해서 그런겁니다.
게임쪽도 똑같아요 중국게임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 앱스토어에 나오는데 한국 게임은 중국에 못 들어가요
중국에 경쟁사가 있으면 망함
어차피 저쪽이 노코리아하는대 이쪽도 노차이나하면대고...
주가는 회사의 실적으로 올리는거고.
상품은 푼질과 가격으로 승브짓는거다.
자국물품 쓰는건 상식이다.
애국소비하즈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화 전략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다시 알게 되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
진짜 남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다..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에서도 함부러 하지 말자...
우리나라의 미래는 미국일까 중국일까...외교가 정말 중요한것 같네요
지피지기를 지키면?
국가적인 차원과 기업은 상대를 확실히 파악해야될듯요
미국하고 사이가 별로 않좋아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가 아이폰인것 보면 제품 자체가 경쟁력 있으면 애국이고 뭐고 중국인들도 사게 되는거죠...
애플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중국 시장에서 잘 먹히고 있음... 돈 많은 중국인들이 많아지면서 좋은제품들은 중국산 아니어도 아주 잘 팔립니다.. 애국보다 더 중요한건 제품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이지요..
그런데 요즘 중국기업들 제품보면 한국산 제품들에 비해서 가격대비 품질이 그닥 떨어지지 않습니다. 중국인 입장에서 굳이 이도져도 아닌 한국산 살필요가 없는거죠..
단순히 애국소비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기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수 없는 부분임..
애플 팀쿡이 중국 정치인만나 애플제품 사주면 boe등 중국업체 부픔비중 40% 해주겠다등등
중국 소부장 육성 해주겠다는데 세계최고 기업을 버릴순 없지요, 테슬라도 일론 머스크도 마찬가지고...
그에비해 삼성은 자체적으로 다 가지고 있는것들
@@goryeo1392 네 뭐 그런점 들도 있겠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제품선택에 있어서 반드시 그런 국가 산업적인 부분만 가지고 선택하지는 않겠지요.. 브랜드에 대한 프리미엄이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않다면
저 교수말이 틀린거는 아니지만 애국주의 그것 하나 만으로 중국소비자를 일반화하기는 무언가 부족하죠
특히 중국같은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소비구조도 소비능력도 다른데 저런식으로 접근하면 일반화 오류를 법할수 있지요
더구나 소위말하는 궤차오도 문화적인 부분이 경제보다 훨씬 크다고 봐야죠
핸드폰 시장을 놓고만봐도 플레미엄 시장은 아직도 외국기업들 독점하고 있지요 왜 애플은되고 왜 폭스바겐은 되고 삼성은 안되고 현대는 안되는지 기술력이 원인인지 아니면 기업한테 정치리스크 고민이 문제인지 원인을 찾아봐야겠죠~
팁쿡자체가 친중적인 사람이고 중국 학교 고아원 이런데 돈을 엄청지원해요… 애플 왜 중국에서 인지 있는지도 모르고
애플이 경쟁력이 있어서 그런거 같지는 않음. 중국은 겉으로는 미국까도 속으로는 미국 동경함. 아이폰이 그런 케이스임
장사 안되면 나와야죠 뭐
우리가 돈벌려고 중국 간거지
아무튼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된다고 봄
잘 봤습니다
한국꺼다베껴서 비슷하게만들수있으니 그거사는거지
삼성폰과 현대차 처럼,,,당하면 안된다....,,,반도체 산업을 절대 중국에 넘기면 안된다.
중국식이 좋은 거야? 세계가 중국식이 되면, 세계가 얼마 불쌍해질까?
좋은 내용입니다. 애국주의 상태면 거기에 맞게 마케팅해야죠.
물질문명이 발달할수록 장점도있지만.
지구인의 정신이 물질문명의발달되는 만큼 의식정립이 되지않으면 물질문명만발전되는것은 심각한 여러문제가 생길것임.
요즘 이런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제게는 가장 설득력이 있으십니다.👍
그런데 내용 중...제 의견은 좌우 어느 쪽이든 불법을 하면 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그래야 다음에 교체가 되면 조심할거 아닐까요? 내 편이면 괜츈, 니편이면 안괜츈?? 노노! 이런거 안됩니다🥶
명품 브랜드는 어느나란지 감추고 들어가서 성공했나?
연세우유만 해도 여전히 합리적인 소비라기보단 중국인들이 느끼는 이미지가 중요.
결국 중국인들 특유의 허영심을 충족시킬 수 있냐 없냐의 문제.
이런 차별화되는 부분은
중국을 배려는 한다쳐도, 기본적으로 당당한 모습을 일관성 있게 보여야
오히려 얕잡아보이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반면, 어차피 차별화 힘든 부분들은
괜히 미련두지 말고 빨리 나오라고 하는게
딱히 틀린말도 아님.
쉽게 따먹을 수 있는 과실들은 죄다 가격경쟁&국산화 타겟이 될 거기 때문에.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만, 파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중국 시장의 접근법이 다르다 할수 있지 않을까요?
KFC는 대중적인 품목을 파니 중국에 들어갈 때 현지화를 하는 것이 주효한 것이고, 명품브랜드는 중국시장에 들어오기 전에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고가의 품목을 팔았으니 당당하게 기존 아이덴티티 살려도 중국 소비자의 과시욕을 충족할 수 있었다 보는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만든 상품이 아이폰, 루이비통, 벤츠만큼 전세계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해주는 상품이 있었던가요? 이건 중국사람들의 과시욕 문제, 중화사상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파는 상품들의 브랜딩, 이미지, 기술력문제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econchoi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KFC는 원래 중국에 없던거의 원조느낌을 파는것도 있다고 봐야겠죠?
명품이 아닌 일반소비재라고 이미지가 없는게 아닙니다. 국가이미지를 상당부분 반영하죠.
가령 뉴질랜드 유제품에 대해서 청정이미지를 떠올리고 이런것도 이미지고
P&G같은 소비재기업이 미국인들이 쓴다는 이미지를 갖고 기본적인 기대치를 형성하는 것과도 유사하죠.
@@econchoi
단적으로는 다이소에 가도, 국산/중국산 바라보는 선입견이 미묘하게 다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중국 자국제 대비 차별화 자신이 아예 없는 소비재라면, 논외로 하는게 맞고,
차별화될게 있기는 한데, 중국인들이 아직 모르는 거라면, 그 부분을 현지에 맞게 잘 버무려서 홍보해야겠죠.
트집 안 잡히게 품질관리/사후관리도 더 잘 하면서.
그런데, 그 모든 기저에 있는 국가이미지가...
중국이 한국을 얕잡아보는 분위기를 방치하는건, 그거대로 리스크가 있다는 생각도 해야한다는 겁니다.
당당하지 못하고 어떻게 비위맞춰볼라고만 하는, 깔보는 나라를, 긍정적으로 품질신뢰나 선망의 대상으로 보기는 힘드니까요.
@@wolfk3893 자국시장에 팔리는 해외제품에는 그 국가의 전체 이미지라는 것이 반영될 수 밖에 없고, 그걸 우리는 어느정도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군요. 그것도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저도 물건살 때 알게모르게 출신국가 따져본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교수님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도 요즘은 고깃집에서 부장님이 고기 구워요
이걸 왜 들었는지?
에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는 어떤 정답은 없습니다.
일당체제에 반부패를 원한다는 게 말이 되나?
와.. 소름이다... 술먹고 형.아우 하는게 중국인 관점에서 정말 쉬운상대였다니..
중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양쯔강이남 이북문화가 큰 차이를 보임.틱톡에 중국대학생들이 남북문화차이 영상 올린게 엄청 많은데 댓글들 보면 중국인들도 놀라워함.글고 술먹고 형아우 하는게 쉬운상대라는건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임.중국인들이 제일 중요시하는게 식사문화.식사자리에서 모든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얘기하는데…더 빨리 가까워질려고 형,아우.친구라는 표현이 나옴. 물론 이분 얘기 정확한것도 많치만 우리나라 반중정서가 강해서…100% 정확한 얘기를 전달해서 들을수 없음,물론 이분이 중국인도 모르는걸 100% 다는 안다고 할수도 없고.그리고 우리나라는 서방언론기사로 중국을 접하다보니 문제가 생김.고로 같은 문화권인 대만방송을 보면서 중국을 판단하면 제일 정확함.
우리도중국물건사지말자
고맙게생각함 ~~ 중국
계속 불매운동 하세요.
그래야 멀어집니다요.
문제하는 한국은 저항없이 중국직구품 화알짝 열어 놓고 있는....
디커플링을 준비하는거라고 생각합시다.
그냥 국가대립이나 문화적인건 핑계죠 아이폰이 날개돋힌듯이 팔리는 동네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