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허망하다는 것보다도 그렇게 자기네들끼리 지지고 볶았지만 위에 있는 더 큰 조직에 의해 한방에 풍비박산이 된다는 상황이 더 허망한 듯. 그리고 '돈' 이란 칭호는 이탈리아에서 존경할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다 붙이는 것 같음. 마피아 두목뿐 아니라 지역의 유지나 신부님같은 사람들에게도. 옛날 김연아 선수 안티들이 돈연아라고 욕했었는데 실은 존칭이었나 봄.
썸네일 .. 이거 그런애니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순수하게 주인공이 소년일때 자신의 부모님을 처참히 살해한 조직을 철저하게 분쇄시키기위해 복수하는 내용이잖아요 ㅋㅋ +) 물론 재밌습니다. 리세카이 양산형 판타지 보는거보다 훨씬 재밌는거 같아요. 느와르 복수물 좋아하시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아요.
언제나 과거를 보며 걸어왔던날, 과거를 마무리 짓고 현실을 바라본날, 현실을 마주한 날 보게되었던 미래. 미래를 보기엔 너무 과거를 보고있었고. 과거를 다시 보기엔, 길게 이어진 발자국들만 남아있었다. 복수...란 허무함만 주었지만, 진정 허무함만 준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이어진 인연의 실은 다 끊어져있더라도 어떻게든 이어져 있기도 하였으니 말이다.
저거 고딩 때 방영 중일 때 매주 한 화씩 봤는데. 결말 진짜 허무해서 보고 나서 매우 찝찝했던 작품임....복수극이라 통쾌하게 끝나길 원했는디 주인공은 친구 잃고 네로도 주변인물 다 잃고...솔직히 코르테오는 살 줄 알았다......중간은 좋았는데 결말 때문에 기분 잡친 직품...91데이즈
![[애니리뷰/결말포함]세계를 지키려는 용은 세계에게 버림받았다](http://i.ytimg.com/vi/THsZeo-Byfo/mqdefault.jpg)
![[애니리뷰/결말포함]세계를 지키려는 용은 세계에게 버림받았다](/img/tr.png)
![[결말포함]소녀의 몸으로 만든 인간을 삼키는 괴물](http://i.ytimg.com/vi/RQ7NT5yOPzo/mqdefault.jpg)
![인류 종말을 피해 냉동수면을 택한 인류의 최후 [결말포함]](http://i.ytimg.com/vi/ZuKxgovlw4c/mqdefault.jpg)
![[결말포함] 행복한 거짓 vs 불행한 진실](/img/n.gif)
아비규환을 야비규환이라고 적어놨네요 멍청한 시이타케 따흐흑
이런 야비한놈...!
엌 코비규환
아비보다야비가 더낳아요....
야했습니다...
이나라는 애니 하나만큼은..
이분한테 멀다는 개념은 무엇일까
지금이 아닌것
그 원펀맨유튜버 바게트의 선풍적인 처럼 막 싸재끼는거임 걍
최소 1만년 뒤...
일단 1000년전후까진 멀지않은과거..멀지않은 미래인걸로..
ㅋㅋㅋ 그냥 과거든 미래든 일단우겨넣기 오히려 좋아
ㄹㅇㅋㅋ
시이타케님은 다른 리뷰어랑 다르게 담담하게 애니를 리뷰해주셔서 객관적으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이거 진짜 재밌게 보던건데 총집편회차 보기전까지는 인물관계정리가 안되서 멍때리면서 보다가 총집편에서 정리를 너무 잘해주길래 감탄하면서 봤던 작품이죠
술과 세력을 사이드로 복수를 메인 디쉬로 잡은 하나의 코스요리
요즘엔 보기 드문 서사와 스토리를 보여준 작품 같습니다
핵심 인물들이 허망하게 죽어나가는 것도 하나의 맛이었네요
이분의 과거와 미래는 대체...
궁금했던 작품이었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마따네~
연출도 좋고 좋아하는 애니에요 예전엔 리뷰도 없었는데 ㅠㅠ감사합니다
새해에 보는 최고의 영상♥
이거 진짜 개재밌음ㅠㅠ 결말도 열린결말로 아쉬움 없이 너무 잘봤습니다
정통적인 이태리 마피아물의 애니화네요. 이런 평범하면서도 기본을 튼튼히 다져놓은 작품들은 특별한 반전 없어도 그 자체로 재밌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결말포함 리뷰라서 좋았네요
이제 13화를 보러 갈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리뷰가 재미있네요 저도 한번 봐야 겠네요
이거 아는 사람 많지 않는데 요즘 양산형 이세계물이 판치는 판국에 정말로 진지하면서도 애니를 애니답게 즐기는 분들이나 알만한 작품입니다 ㅋㅋㅋ
느와르애니중에선 꽤 수작이라 생각듭니다
애니를 안다는거에 자부심 느끼는거 개킹받네ㅋㅋㅋㅋㅋ
@@user-vk3qy4tm4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그런거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냐 그냥 아는 사람 별로 없다고 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꼭 "난 이런 숨겨진 평작을 알고있어 에헴" 이뜻이 아닌데
본인이야긴가바? 괜히 찔려서 킹받누 ㅋㅋㅋㅋㅋㅌ
@@eon3690 팩트)다
@@eon3690 급발작 너무 재밌고
오타쿠중에 오타쿠를 말하는거죠??ㅋㅋㅋ
꼭그런건 아니지만 나이먹고도 애니보고잇는사람들보면 고문관 조온나많은데 ㅋㅋㅋ 일은할만해요?
이해 안되는 부분 없이 재밋게 봤어요
채널의 분야가 더 넓어지는거 같아 기쁘네용
이런쪽 애니도 대환영입니다
멀지않은.. 멘트 들으려고 누르기 전부터 싱글벙글 ㄹㅇ
초반 도망가는 어린주인공, 그리고 가족의 복수를 마지막 영화관에서 이뤄내는것 등등
쿠엔틴타란티노의 바스터드를 오마쥬한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애니로써 대중성은 좀 부족한 장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대중성보단 작품성을 우선한 것 같은 작품들이 좋더라고요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잔잔해서 듣기 좋네요
멀지않은 미래, 멀지않은 과거까지 나왔으니 이젠 멀지 않은 현재도 기대해 봅니다.
현재라는 말자체가 현 상황이나 근상황을 뜻하기때문에 멀지않은 현재는 안돼긴 함 ㅋ
팩트)멀지않은 현재=예언이다
멀지 않은 현재는 지금입니다. 그것이 현재니까요. 음!
아 애니로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알고있던 매우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감사해유
멀지 않은 과거 말씀만 들어고 반갑네요 ㅋㅋ
잘 보고가용
스토리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근래 보기 힘든 작품이라 참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진짜 몰입도 좋고 작화 액션신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결말의 허망함까지 완벽
결말의 허망함이 완벽하다 이 말이 맞습니다.
오오? 이번엔 멀지않은 과거네요오?
이 애니메이션 정말 재밌게 봤다 ㅠㅠ 금주법이라는 시대 배경을 잘 활용한 완벽한 마피아물…
다음에는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도 리뷰해주세요!
d완전 해설도 잘해주시고 짜임새도 좋네여! 감동적인 만화 햐 최고!
'멀지 않은' 미래 or 과거
= '이병헌의 키' 같은 개념
이거 방영당시 볼거없어서 한번 봤다가 느와르 영화같아서 계속보게됬죠 재밌게봄
멀지않은 미래는 많이 들어봤는데 멀지않은 과거는 신선하네요
이런 느와르 분위기에 비슷한 조커게임 섬광의 나이트레이드 바카노같은 작품도 개인적으로 진짜 재밋게 봣엇는데...
쉬프트가 없음?
엔딩에 콜트 발사장면이 인상적이었던 느와르 작품
복수가 허망하다는 것보다도 그렇게 자기네들끼리 지지고 볶았지만 위에 있는 더 큰 조직에 의해 한방에 풍비박산이 된다는 상황이 더 허망한 듯.
그리고 '돈' 이란 칭호는 이탈리아에서 존경할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다 붙이는 것 같음. 마피아 두목뿐 아니라 지역의 유지나 신부님같은 사람들에게도. 옛날 김연아 선수 안티들이 돈연아라고 욕했었는데 실은 존칭이었나 봄.
신과 과학자의 대환장 파티 안나오니까
신선하네 ㅋㅋㅋ
몰입도 좋다
이거 정말 재밌음 찐명작
이거 오프닝 TK가 부른 건데 되게 좋음
헬스 런닝할 때 들으면 버폭 리듬이 딱 맞음
음식관련 애니 제목쩜 알려주시면 안대나용? 갓 입덕한 애니 초년생인데 재밌는 애니 찾아 여행을 떠나고 있어요 먼치킨애니도 추천 해주세여!!
시작대사가 늘 똑같네요 ㅎㅎ
재밌네요 이거
새해에는 가까운으로 시작하는 나레이션좀 들어봤으면...
와 이거 제가 명작 리뷰 요청드렸던건데 해주셔서 감사해요ㅠ!!
나의지구를지켜줘 리뷰해쥬세용
서비스하는 매체가 있나요? 함 봐보고 싶네요...
멀지않은 과거 ㅋㅋ
피로시작해서 피로끝나는군요 잘봤습니다
ㅜ ㅜ 이애니 진짜 개명작임 느와르 그자체
느와르 최고... 비슷한 분위기의
바카노, 갱스터 생각나더라구요
물건이나 공물을 줄 때 받치다가 아닌 바치다가 맞습니다
멀지않은 과거라니까 어제밤에 저런일이 있었구나 내가자는동안
센스형 여기야..
아......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재미있게 보는데 BL로 바뀌는듯.....그래도 스토리맘에들고 작화도 맘에 들었어요. 마지막 장면이 정말 좋았어요. 추천입니다.
핏자구깅 없다느누건 결국 마지막에도 네로는 아빌리오를 맞추지 못한 거네요... 둘은 이별을 히고 네로 혼자 쫒고 쫒기고 아빌리오는 혼자 남아 어떤 선택을 했을련지... 그런데 라자냐는 진짜 충격이네요. 저런 똘끼넘친 놈이라면 그냥 굴복할 듯...
12화 시간순이 꼬여있어서 그럼. 네로는 안젤로를 쐈지만 가랏시아 조직원한테 구출되서 목숨을 구함
@@fllka 아 ㄹㅇ요? 그러면 네로만 도망자 신세가 되고 아빌리오는 도망자신세에서 벗어난거네요?
드디어 멀지 않은 과거가 나왔다
복수가아니라 그냥 주변을 다 불행으로 몰아넣는거같음...
그게 복수아님?
@@user-xo4ok5xu2n 자기파멸민폐 정작 복수대상에겐 충성하는 ...
@@pauljames8389 애니는 못봤는데 진짜 그렇게 됨?
주인공에게 마지막에 아무것도 안남았다니
복수의 성공이남았지 않은가?
썸네일 ..
이거 그런애니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순수하게 주인공이 소년일때 자신의 부모님을 처참히 살해한 조직을 철저하게 분쇄시키기위해
복수하는 내용이잖아요 ㅋㅋ
+) 물론 재밌습니다.
리세카이 양산형 판타지 보는거보다 훨씬 재밌는거 같아요.
느와르 복수물 좋아하시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아요.
이거 오프닝 크...
언제나 과거를 보며 걸어왔던날, 과거를 마무리 짓고 현실을 바라본날, 현실을 마주한 날 보게되었던 미래.
미래를 보기엔 너무 과거를 보고있었고.
과거를 다시 보기엔, 길게 이어진 발자국들만 남아있었다.
복수...란 허무함만 주었지만, 진정 허무함만 준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이어진 인연의 실은 다 끊어져있더라도 어떻게든 이어져 있기도 하였으니 말이다.
홍철아저씨가 여기까지..
아아 그거 저도 알아요 용벌 돈자 ㅎㅎ 어려운것도 없고 간단한 지식만으로 할수있다던데
신선하네 이분은 유튜버 하면서 국어를 배우는구나
애니 자체가 겉과는 달리 밋밋하고 작붕도 많아서 비슷한 애니로 몬스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엔 유튜버 '멀지않은 과거' 입니다.
건그레이브가 생각나는 작품이네여
이거 존나 집중해서 봤었음
와 91데이즈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결말이 좀 ? 하는 느낌이였음....
킹지 않은 갓래와 갓지 않은 킹거...
중간에 뒤죽박죽인 내용이 있네요 그나저나 마지막엔 어떻게 된건가요
마지막 12화 시간순서를 일부러 꼬아놔서 그럼 마지막 장면인데 시간상 마지막이 아님
마지막 장면에서 안젤로는 지나가던 가랏시아 조직원덕에 목숨을 건졌고
네로는 바넷티 잔당과 합류해서 도망가다가 마지막에 이별하고서 나오지않음
네로의 생존여부는 밝혀지지 않음
@@fllka 헐 그럼 리뷰가 엉망진창인건가요?
이 분 이름까먹어서 머지않은 미래 검색해서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오다? 우마이다로?
항상 이런 느와르물이나 어두운 분위기 작품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전체적으로 다 잘 만들고 재밌는데 조금만 더 작화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WIT스튜디오 같은데서 만들었으면..
참고로 본편은 12화 완결이지만 13화 ova가 존재합니다. 패밀리의 어린시절을 보여주며 안보셨으면 보시길 권합니다.
훌륭한 리뷰와 훌륭하지 안은 유튜브 낚시 제목이 상존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여기저기 낚시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는데
가끔보는 여기마저도 제목으로 인해 관심없음 누룰뻔한 훌륭한 제목이였습니다
ㅡㅡb
기다리고기다리던 리뷰가 왔네요ㅜㅜㅜ 엉엉 나울어
노홍철이 빌런..
15금을 보다 채널을 안 바꾸면 성인인증없이 19금을 볼 수 있는 점을 이용해 재미나게 봤던 ㅋㅋ
1등 멀지 않은 유니버스
저거 고딩 때 방영 중일 때 매주 한 화씩 봤는데. 결말 진짜 허무해서 보고 나서 매우 찝찝했던 작품임....복수극이라 통쾌하게 끝나길 원했는디 주인공은 친구 잃고 네로도 주변인물 다 잃고...솔직히 코르테오는 살 줄 알았다......중간은 좋았는데 결말 때문에 기분 잡친 직품...91데이즈
이거 보고난다음에 ova 꼭 보셈
펑고 전투력도 쩔고 개싸이코라 매력있는데 비해 최후가 너무 어이없었음ㅋㅋ 질놈한테 진게 아니라 어거지로 죽인 느낌
전개상 안젤로의 복수가 더 진행되려면 코르테오가 바넷티 손에 죽어야만 했고 그걸 위한 도구가 팡고
근데 또 거기서 팡고를 살려두기엔 이후가 꼬여버림
전개를 위해 희생한 ㅋㅋ
@@fllka 맞아요ㅋㅋㅋ
노홍철 닮은건 버근가 싶다
노.... 노홍철인줄!!!???
근데 궁금한게 .. 사람인걸 나중에 알았다고 해도 굳이 토할까 ? - _- ) ? 궁금하기는 함 ..
느와르물이라서 인물들이 이탈리아계통인가?
피를 피로 씻으면 이렇게 된다
루체 여동생이 아니라 남동생이였던거같은데...흠흠
술이 뭐길래....
제목에서 인간 "으로" 가 아닌 "이" 로 바꾸셔야 할거 같아요! 제목만 보고 한니발같은 작품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 으로가 맞는데
@@rendezvous8780 엥? 춘장으로 만든 소스, 춘장이 만든 소스 라는 문장만 예로 들어도 다르지 않나요? 인간이 술의 재료가 아닌 술을 만드는 주체니까 '이' 가 맞는거 같아요. 제가 틀렸다면 알려주셔요!
@@user-fy3rv9or5s 술이 아니라 썸넬 라쟈냐 재료가 인간이에요
@@rendezvous8780 음 제목 문맥, 해당 작품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소재를 생각해서 '술' 이라고 생각했는데, 썸네일 보고 아! 했네요 ㅋㅋ 왜 생각을 못했지..
마지막에.. 그럼 총알 피한건가?
야비?? 잘못들었나 해서 자막보니 자막도 야비네요. 아비규환 인데 ㅋㅋㅋ
표고버섯?
이거진짜 비극적
개명작
남자셋에 여자하나면 그냥 남자를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드립이라도 어캐 그런 상상력을...
느와르 좋아요
야비규환? 아비규환이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