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S - GoodBye (Karaoke)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8

  • @seekcine30
    @seekcine30 4 роки тому +1

    노래 잘 들었어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 @runnermok
    @runnermok 4 роки тому

    역시 영웅님 좋습니다!!

    • @youngwoong7761
      @youngwoong7761  4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ㅎㅎㅎ 박효신 팬 화이팅입니다

  • @간웅철
    @간웅철 4 роки тому

    짱 좋다!!

  • @막내꼬나
    @막내꼬나 4 роки тому

    역시 잘부르는 노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만 하네요. 요기 댓글까지 달아준 소중한 안영웅씨 팬을 위해서라도 노래에 점더 빠져보는건 어떤지 질문하고 싶어지네요.
    한국은 70년이란 아주 짧은 역사를 가지고도 행운이 깃들었는지 보배같은 가수들이 있지요. 안영웅군이 박효신 외에 누굴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엔 그런 분들중에 교과서가 되는 분들이 있소. 가장 긴 교과서는 역시 가왕 조용필이란 교과서... 그리고 짧지만 임팩트 넘치는 김광석,
    여성들도 충분히 있지만 안영웅군 목소리가 (난 개인적으로 여성가수가 부른 노래를 시간이 지나서... 남자들이 부르면 그렇게 다른느낌을 받아서 좋았는데...)
    교과서로써 선배 가수들을 추천하는 것이니 저 2분중에 한분을 박효신 말고 첨부터 끝까지 이렇게 노래방 영상으로 제작해 보길 추천하지요.
    물론 노래는 안영웅군이 훨씬 그리고 깊이 알고 있을게 확실한데... 이런 조언을 하는 이유는 안영웅군에 이 채널엔 프로젝트가 없음...
    무슨 커버곡 중에 한곡이 본인과 잘 맞아서 인기를 끌고 주목을 받았으면 한다는 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식으로 영상은 그만 좀 만들라고... ㅡㅡ;

    • @youngwoong7761
      @youngwoong7761  4 роки тому

      뭔가 엄청난 숙제를 내주는 댓글이네요.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튜브를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했나 반성이 되기도하네요.
      저는 현재 직장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과거에 트레이닝을 받으며 소속사에 짧게 있었던 적도 있고, 음악적인 활동으로 어떻게 벌이를 할 수있을까 고민을 하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이젠 과거가 되어서 취미로 즐기며, 간간히 휴일에 노래부를 틈이나면 녹음이나 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리는 것인데,
      제가 원체 음악 스펙트럼이 좁아, 부르기 정말 좋아하는 곡이 별로 없습니다.
      녹음을 해보니 곡 당 3시간정도의 시간이 드는데, 그 시간동안 정말 즐기며 집중할 수 있는 곡이 박효신님의 곡 밖에 못 찾았습니다ㅎㅎ
      그래서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하다보니 박효신님 곡들이 대부분이 되었네요.
      사실 마음으론.. 박효신님곡으로100%로 채우고 싶었는데ㅋㅋ 녹음해주는 친구의 추천 중 하고싶은 곡이 있으면 부른 것들이 간간히 있게 되었네요.
      이렇게 안타까워해주시면서, 다른 곡, 다른 활동을 하길 바라는 글을 보니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좀더 열심히 해보라는 마음이 와닿아 고마우면서도 현실의 한계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노래 추천해주시면 연습해서 업데이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즈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좀 버거운 나날들을 보내고있어 업데이트를 못하고있는데, 이렇게 과분한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막내꼬나
      @막내꼬나 4 роки тому

      @@youngwoong7761 딱 봐도 노래 부를 환경은 안되는데 겁나 미련이 많이 남아서 노래부르고 있는 거처럼 느껴짐. 물론 노래도 잘 부르고...
      아마 본인이 더 잘 알겠지만, 자신같은 처지에 젊은이들이 한국에 최소 100만명쯤 있다는 사실도 알테고...
      한국은 아직 경연대회가 꾸준히 있다고...경연대회 자체도 아직은 공정한 편이고, 스스로를 트레이닝 시켜서 30대가 훌쩍 지나기 전에 한~두번은 도전해 보라고...
      가수는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는 직업이라고... 젊은이가 가수외에 어떤 것에 또다른 능력이 있는지 모르지만,(현재 직업 제외)
      작곡 작사 프로듀서, 이런 쪽도 충분히 대접 받고있고 할 가치가 충분하며 본인이 노래를 좋아해서 도전할만한 일이라고...
      설마 아이돌 스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부르는 노래는 아닐테지... ㅡㅡ? 모든 직장인은 인생 2막에 대한 준비를 한다고...
      안영웅군은 조금 일찍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되고...인생이 2막만 있다고 누가 정해뒀나? 3막도 있지..4막도 준비만 잘하면 있는게 인생이라고...다 죽어가게 노래 부르지 말라고...

    • @youngwoong7761
      @youngwoong7761  4 роки тому

      @@막내꼬나 미련은 없습니다ㅎㅎ
      제 음악 역량의 한계를 잘 알고있고, 변해가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어 가지고있는걸 즐기며 부르고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으로 생각되는데, 조금이라도 젊을때 여러가지 시도해보라시는 말씀이실까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 @막내꼬나
      @막내꼬나 4 роки тому

      @@youngwoong7761 포기하지마~ 젊은이는 재능이 있어!! 이런 말은 이미 필요가 없어 보이는군~~ 모든 사람들이 노래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좋아해주는 이유가 몰까 ㅇㅇ?
      단순히 노래란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그니깐 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조금 깊게 고민한 적이 있으신가? ㅇㅇ?
      단순히 노래를 들으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을 넘어서지... "감정을 샤워(세정)시켜 줘~~ 본인에 기분을 바꿔준다고... 그 노래에 따라서..."
      아주 미묘하지만, 작지만 아니 다르게 표현하면 각자의 마음 속에 커다란 부분을 건드려 주지...변화 시켜 준다고... 그 기분을... 그게 노래가 가진 힘이라고...
      그래서 색깔이 있어야 하는가 보더라고... 진짜 좋은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에 따라 그 감정에 동화가 되지. 신기한 분야야~~ 5천년도 넘게 인간들은 노랠 불렀고...
      그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좋아했지... 그런게 노래라고... 특히나 좋은 명곡들은 시대에 아픔을 또는 분노를 대변해 준다고 했고...
      누가 부르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들리고... 알수록 신기한 분야지... 본인이 더 잘 알테고...
      이렇게 긴 서두를 꺼낸 이유는 취미 생활로도 가치가 충분히 있으며 잘 할수록 일, 외적인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게 노래를 잘 하는 것이라고...
      꾸준히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본인이 내 댓글에 답글로 써 놓은거처럼 여러가지 시도해 보라고... 단순히 우울할때만 부르지 말라고... ㅡ,.ㅡ;;
      이 채널에 와서 우울한 기분을 마사지 받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이런식으로 노래를 낭비 하지 말기를 바람 ^..^;

    • @youngwoong7761
      @youngwoong7761  4 роки тому +1

      @@막내꼬나 노래를 즐기고 듣고, 부르며 저는 고민하지 못 했습니다.
      앞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감탄했습니다 선생님ㅎㅎ
      좋은 글 감사드려요. 어디서 듣기 힘든 얘기들 나눌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유튜브에대한 고마움으로라도 조금더 음악활동에 고민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작게나마, 소소하게라도 다른 다양한 가수, 장르의 노래 제가 해석해서 부르는 모습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할게요.
      좋은 밤되세요ㅎㅎ

  • @알파곰곰
    @알파곰곰 4 роки тому

    형님이랑 노래방 가고 싶슴다

  • @sergebauza
    @sergebauza 4 роки тому

    👏🏻👏🏻👏🏻

  • @막내꼬나
    @막내꼬나 4 роки тому

    노래 편식이 너무 심하자나.. 안영웅군!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소수이긴 해도 요기 있자나!! 재미난 노래! 이상한 노래, 그런것도 불러서 요기 댓글 단 사람들에게 보여주라고..
    그리고 본인이 기획사 들어가서 연습생이라도 했나? 그런거 같지 않은데...왜 스스로에게 트레이닝 시킬 프로그램을 안짜고 그져 부르고 싶은 노래만 부르는 것이지? ㅡㅡ?

  • @남세민-o4p
    @남세민-o4p 4 роки тому

    어디 노래방? 요새는 노래방 가기도 무서워 ㅠㅠ 영웅쓰도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