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운사람이 제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탓할바 아니지만 세속과 다를바 없는 학벌 우대 풍토가 있었다는게 충격입니다 부처님께서 그렇게 가르쳤는지 묻고 싶네요 향봉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립니다 불교계도 많은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향봉스님 항상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주시길 발원합니다 🙏
오늘 향봉 스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예전에 푸른눈의 스님으로 알려졌던 현각스님이 왜 한국 불교에 환멸을 느끼고 이 땅을 떠났는지 오늘에사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지금의 한국 불교의 현실을 단적으로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모처럼 향봉 스님의 책 구입해서 읽어 봐야겠네요.
신부들 수녀들도 학벌이나 집안 때문에 말도 안되는 "대접" 받고 지냅니다. 집안 내력은 장본인의 실력과 노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하느님을 만나는데 종교는 오히려 확실히 방해가 된다는걸 깨닭았을뗀 너무나도 많은걸 잃은후였어요. 재산 건강 세월... 이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종교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불교신자이고 불교를 신봉하지만 스님들은 신봉하지 않습니다. 엄청 큰 상처와 충격을 받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큰스님이란 단어부터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불자들도 정신을 차려야 하고 절 집안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가짜 불자들은 스스로 물러나시길 정중히 권합니다. 하나씩 서서히 개혁해 나가야 불교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불교계에서 특정 대학교를 나온 분들을 선호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한국 불교계의 마음아픈 역사를 알리는 영상, 유튜브에 오픈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서 공개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한국 불교계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또다른 카스트가 더이상 한국 불교계에 남아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벌 좋고,집안 좋고,외모 좋은것 견성 하는데 전혀 도움 안됩니다. 욕망이 더 강하고 아상이 강해서 대접 받을수록 현상 세계에 끄달려 살기 쉽죠. 큰 안목으로 보면 푸대접 받은 사람,고통과 아픔을 시련을 크게 겪어 본 사람들이 욕망을 내려놓기 쉽고 견성하기 쉬워요.모든것이 인연법에 의해 대접되고 살아지는 것이고 향봉 스님은 정말 귀한 푸대접을 받으셨네요!
귀한 푸대접이라! 형용모순인듯 싶으면서도 향봉 스님이 겪으시고 우뚝 선 지금의 모습을 생각하니 꼭 맞는 표현인듯 합니다. 저 역시 성철에 대해 비교적 나쁘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서울대 출신을 그토록 편애했다니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성철이 그렇게 총애했던 서울대 출신들 가운데 승려로 남은 사람이 거의 없다는 향봉스님의 말씀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그리하야~ 한마음에 불교 종교를 단1도 거치지 않고 목숨건 산중생활 3년~ 시절인연뒤 저는 밝은 새로운 광명에 세상을 본것이었군요,,,혹여 출가하여 승가에 길로 접어들었더라면 지금에 저란그림자는 없었겟구나 하는 안도감을 가지게 하는군요,,,적절한 현대 불교사에 꾸짖짐에 다시한번더 깊은 성불마음드려봅니다,,,,밝디 밝은 성불에 빛을 늘~보시기들 바레봅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머리로 외우고 책상 앞에서 행하고 입으로만 말하는 높이 계신 어떤 스님들. 불교대중과 큰 스님들의 속고 속이는 관계 속에 푸른 목소리가 흘러 절집들이 정화되고 한국불교가 바로 서기를 서원합니다. 향봉스님~!!! 한국불교가 바로 서도록 계속 푸른 목소리 내주세요. 푸른 목소리를 전하신 조현티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람의 인정욕구야말로 가장 타파하기 힘든 욕망이 아닐까 싶군요. 특히 무언가 오랜시간을 두고 숙성시켜야하는 분야에서 인정욕망에 지배당한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내 욕망이 곧 분별심의 시작이자, 깨달음의 가장 큰 방해자일텐데, 역경을 이겨내고 성불하시길 빕니다. 향봉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 그렇다.."고 하는건 조금 어패가 있습니다..^^ 제 가족 중에도 스님이 계시는데 말씀 듣다보니 조건으로 따지면 내세울게 하나도 없네요..,, 하지만 좋은 은사스님을 만나 어른스님들께도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좋은 인연도 많습니다..^0^
그 책 내용이 제대로 된거라는 보장이 없죠. 저는 그래서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책을 읽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든 이야기를 듣든 몇번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더이상 안보고 안 듣죠. 보고 들을만한 내용만 가려 봅니다. 과거 한비야인가 이비야인가 뭐라는 사람이 쓴 책보고 해외 오지에 가서 수많은 젊은 여자들이 사라지거나 피해를 입었지요. 하물며 자기가 해보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본냥 글을 썻더군요.
블법과 문자에 빠지지말고 행위에 몰입하라 부처에게 배웠다면 부처도 불상도 숭배하지말고 버리고 내법을 펼치고 행함에 솟구쳐라 답없는 답을찾아 평생허비하지말고 승려로 그다함을 망각하지말고 받들게 하지도말고 버릇없는 승려로전락할까 자신을 늘 채찍하라 세상은 늘가는것도 오는것도 없는 무한반복일뿐이다 모두 잘살다가자 베풀고 겸손하고 참고 용서하고 늘 뒤에서서 사는것 이것에 나를 기르자
기독교만 썩은줄 알았는데, 불교도 썩을대로 썩었네! 저러니 종교 가질 필요없이 내맘속에서 우러나는 신앙을 가지는게 좋죠... 그 깊은 마음이 창조주의 마음이죠! 교회나, 절이나 기타 사이비나 그 곳에 직접 가서 기도나 행위를 하는것은 그냥 친목에 불과! 각자 집에서 본인 마음(창조주의 마음)과 대화하는게 신앙
성철스님이 나를 만나려거든 삼천배를 하라고 하셨는데 예전에 저는 이를 두가지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1.삼천배를 하는 동안 스스로 깨달음을 얻게 되어 나를 만날 필요가 없다 2.나 같은 대선사를 만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정도의 공덕은 쌓아야 한다 향봉스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답을 알거 같네요.근데 싯타르타는 대학 나오셨나요?
![[불필스님 인터뷰] "내 아버지 성철스님, 나의 스승 성철스님"](http://i.ytimg.com/vi/0Dd_EPsUySU/mqdefault.jpg)
많이 배운사람이 제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탓할바 아니지만
세속과 다를바 없는 학벌 우대 풍토가 있었다는게 충격입니다
부처님께서 그렇게 가르쳤는지 묻고 싶네요
향봉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립니다
불교계도 많은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향봉스님 항상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주시길 발원합니다 🙏
향봉 스님 존경합니다
불자의신자로써 佛敎 배우는 정신
大學 출신이라고 푸대접 그런 사고방식 佛敎 가르침 은 있을수 없다
불교도 개혁이 필요하고 종교단에 단체 파벌 싸움은 있으면 불가 입니다
부처님을 밑고
佛經 공부을 하시는 스님 제자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아요 반성하고 모든 중생의 불자님
다함게 걸으요
감사합닏그😮
감사합니다 수정
휼륭한신스님 말씀에 존경합니다 🌻
성철이 신격화 고마하자
지금도 진행형 일것이고 학벌 뿐만 아니라 돈없는 스님은 왕따 당하는 현실..
개신교도 천주교도 학벌 좋은 신자만 챙기는 목사님 신부님 있더군요. 참 씁쓸하더라고요. 더이상 그들이 존경받아야할 성직자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간사 또 같아요
그래서 성인이네 합답니다
그기다 돈있는 사람들도 챙기조
재물과 명예와 학벌은 서로 긴밀하게 얽혀있고 이것이 모든 인간이 죽도록 원하는 바임. 성철 할애비라도 거기에 끌리는 건 어쩔 수 없겠지.
교수 의사 법조인 찾아다니며 졸렬한 짓거리 버젓이하고 다니는 개신교 목사들 참 많지요.
교회의 타락, 세속화 속도는 거의 마하급인가 합니다.😢
@user-fn6jy2xh4e
죽도록은 아냐.당신은 죽었다깨어나도 모르는 고차원적인삶이라는게있단다.죽도록은 무슨.대댓은안보니까계속ㅆ부리고싶으면ㅆ부려ㅋㅋㅋㅋ
오늘 향봉 스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예전에 푸른눈의 스님으로 알려졌던 현각스님이 왜 한국 불교에 환멸을 느끼고 이 땅을 떠났는지 오늘에사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지금의 한국 불교의 현실을 단적으로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모처럼 향봉 스님의 책 구입해서 읽어 봐야겠네요.
근데 현각스님도 학벌 집안배경 백인계미국인 등으로 대우받았다고 보아요...
불교든 기독교든 기타 모든 종교는 우리 인간이 스스로 만든 것이기에 당연히 사심이 들어갈 수 밖에요. 오히려 세속적인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봐야죠. 내가 존재 하기에 나 아닌 다른 것들이 존재하는 것이기에 내가 바로 신이요, 진리인 것입니다.
저도 89년90년에 해인사에서 행자생활을 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못하고 출가했던터라 스님이 말씀하시는거 처럼 수위 큰스님들의 상좌가 못되고 대장경 장주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장주스님은 자기몸하나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많으셨던 분이라 싫더군요 행자반장 큰방장등 중요한 소임은 다맡아서 했는데 대부분 출가전에 은삿님을 정해놓고 출가한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글구 저는 전라도출신이라 더더욱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수계한다는건 힘들다는걸 알고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 백양사 은사스님으로 계를 받았어요 지금은 속퇴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넘 지역차별 학력차별이 심했어요
경상도 우월주의와 전라도는 빨갱이라는 인식으로 바라봅니다 철저하게 차별하더라구요 ㅜㅡㅠ
헛소리하고있네 무슨 지역차별이니 뭐니 .나는 이런소리 첨듣네
@@aufrhd899 아 그렇게 됐습니다 행자 도반중에 친했던 분들이 지족암에서 시봉들던 성공스님이 있었고 본사 큰방에서 소임 맡던 일감스님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보니 서로가 너무도 다른 모습에 많은것이 달라진것을 느낌니다 어떤분이 댓글에 첨들어본다는 분이 계시던데 스님이신지 속인이신지 모르겠지만 그당시 해인사 행자실 출신이 아니면 자세한 내용은 잘모를겁니다 지금 조계사에서 하는 노조를 만들면서 불교를 좌경화하는 인사들은 장근죽비 3000대감이에요 무슨 이념화가 가당키나 하나요 할말은 많은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 잘읽어고 만상셩통 하시길 기원합니디
좌경화 ㅋㅋ그말뜻은?
절에서도 그런게 있군요.
신부들 수녀들도 학벌이나 집안 때문에 말도 안되는 "대접" 받고 지냅니다. 집안 내력은 장본인의 실력과 노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하느님을 만나는데 종교는 오히려 확실히 방해가 된다는걸 깨닭았을뗀 너무나도 많은걸 잃은후였어요. 재산 건강 세월... 이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종교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학벌 다친다면 종교가 아니요
저도 불교신자이고 불교를 신봉하지만 스님들은 신봉하지 않습니다.
엄청 큰 상처와 충격을 받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큰스님이란 단어부터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불자들도 정신을 차려야 하고
절 집안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가짜 불자들은 스스로 물러나시길 정중히 권합니다.
하나씩 서서히 개혁해 나가야 불교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깊은 공감~~
많이합니다
신도님들도
화려한 스펙에 혹 하더이다
학력좋아서 빨리중되고 그증에 좌빨중도 있었구나
@@이관호-f7t우빨중은 없더냐?
경전읽는게 훨씬 낫습니다.
스님 세상도
현실과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고 그저..
부처님 존경하고 좋아하는 마음만
간직하자고 생각합니다..
법정스님 입적하실 때 갔는데
다 삐까삐까한 외제차타고 부랴부랴 귀찮은 일 해치우고 가듯이 돌아가는데 계룡산에서 오신 주지스님은 버스타고 오셔서 버스타고 가더이다. 그때 아는 사람이 차로 버스타는 곳까지 바래다줬는데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불교계에서 특정 대학교를 나온 분들을 선호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한국 불교계의 마음아픈 역사를 알리는 영상, 유튜브에 오픈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서 공개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한국 불교계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또다른 카스트가 더이상 한국 불교계에 남아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벌 좋고,집안 좋고,외모 좋은것
견성 하는데 전혀 도움 안됩니다. 욕망이 더 강하고 아상이 강해서 대접 받을수록 현상 세계에 끄달려 살기 쉽죠. 큰 안목으로 보면 푸대접 받은 사람,고통과 아픔을 시련을 크게 겪어 본 사람들이 욕망을 내려놓기 쉽고 견성하기 쉬워요.모든것이 인연법에 의해 대접되고 살아지는 것이고 향봉 스님은 정말 귀한 푸대접을 받으셨네요!
귀한 푸대접이라! 형용모순인듯 싶으면서도 향봉 스님이 겪으시고 우뚝 선 지금의 모습을 생각하니 꼭 맞는 표현인듯 합니다.
저 역시 성철에 대해 비교적 나쁘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서울대 출신을 그토록 편애했다니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성철이 그렇게 총애했던 서울대 출신들 가운데 승려로 남은 사람이 거의 없다는 향봉스님의 말씀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겉치레에 매몰되면 절대 목적을 이룰수 없다. 힘들고 어려워야 껍데기가 부서져서 진정한 영혼이 드러나지.
@@흐르는세월-p4r
맞아요 그럴 겁니다
그리하야~ 한마음에 불교 종교를 단1도 거치지 않고 목숨건 산중생활 3년~ 시절인연뒤 저는 밝은 새로운 광명에 세상을 본것이었군요,,,혹여 출가하여 승가에 길로 접어들었더라면 지금에 저란그림자는 없었겟구나 하는 안도감을 가지게 하는군요,,,적절한 현대 불교사에 꾸짖짐에 다시한번더 깊은 성불마음드려봅니다,,,,밝디 밝은 성불에 빛을 늘~보시기들 바레봅니다,,
불교에도 차별이 저렇게까지 있었다니
슬프고 놀랍고 안타깝습니다.
저는 인간들 사는 세상에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기는 사람 사는곳 아닌가요?인간사 천층.만층.구만층.마음 닦기가 죽기보다도 어려우니.
@@덕산-v9h 마지막 기대처였는데 이곳도 이렇게 썩었다니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이런 거구나
스님도 사람이니 천차만별 이겠죠
깨달은 부처는 눈앞에 보이고 귀로
듣고가 다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든게 자기 착각속에 사니까요 ?
난 성철이가 신같은존재인줄알았는데. 아니였구나
불교계 민낯이 다드러나는구나
불교의 가르침을 머리로 외우고 책상 앞에서 행하고 입으로만 말하는 높이 계신 어떤 스님들. 불교대중과 큰 스님들의 속고 속이는 관계 속에 푸른 목소리가 흘러 절집들이 정화되고 한국불교가 바로 서기를 서원합니다. 향봉스님~!!! 한국불교가 바로 서도록 계속 푸른 목소리 내주세요. 푸른 목소리를 전하신 조현티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성철스님 동상을 만들었는데
정말 기가 막힙니다
성철스님이 유언으로 동상을 만들라고
했나요?
하심하고가난을배우는 행자때부터 차별이있다니 놀랐습니다 불교는 평등의 종교로 알고있었는데 괴롭습니다 일반인들은 말씀그대로 부엌데기 학벌과돈있으면 행자시절도 초고속승진?이라니 슬퍼집니다
이따구로 운영되고 있으니 출가자 숫자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xkdzlf75 여말초기 성리쟁이들이 왜그토록 중들을 증오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향봉스님의 저서는 읽기가 매우 편하기 때문에 계속 읽게 된다.
15:24
한국불교가 개선되어야 할 점을 지적해 주셨군요. 그 안에서의 학벌차별 등..
내부의 많은 분들께서 이런 지적을 활발하게 내 주셔서 내부개혁으로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내용이 많이 궁금하여 1.5배속도로 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식적으로 혁명을 ,,,,,, ㅎㅎ 감사합니다
😮#.ㅊ
😮. 15:03 ㅡ...
😮😮😮
😮ㄷㅈㅈ
😮ㄷㅊㅊㅈㅈ
자동차 15:24
😮
ㄷ😮ㅈ
😮😮ㅈㅡㅡ
. 😅😮
😅😅난 지금 😅ㅈㄷ 15:24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를 죽지만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동물은 영이없다)영은 죽고싶에도 죽을수없습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불교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읍니다. 안타까움에 한 숨이 납니다.
스님 진짜로 도량의 큰 별이시군요.
최고입니다.
불교의 민낯을 솔직히 오픈하신
용기도 멋집니다
향봉 스님의 말씀과 붓다의 말씀에 다름이 없읍니다. 진정 깨달음을 이루신 분입니다.
종교가 종교 다울때 일반인도 상식인 으로 ,,,,ㅎㅎ 좋습니다
사람의 인정욕구야말로 가장 타파하기 힘든 욕망이 아닐까 싶군요. 특히 무언가 오랜시간을 두고 숙성시켜야하는 분야에서 인정욕망에 지배당한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내 욕망이 곧 분별심의 시작이자, 깨달음의 가장 큰 방해자일텐데, 역경을 이겨내고 성불하시길 빕니다. 향봉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설움을 많이 받으셨군요.
성철도 별수없었네ㅛ
...마하반야바라밀 _()_
머리가 따라오지 않으면 큰 스님이 될 수.없습니다.
부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만 불교를 배우고 익혀 나가야 공부가 지속 가능하더이다.
곁에 가니 똥꾸릉내가 진동을 해서 도망치듯 나와 본 자의 경험담이고 깨달음입니다.
40년전에도 알고 있던 것을 용기내어 업을 짓고 이슈화한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향봉스님 아니시면
누가 성철의 모순을 말할수 있었겠나이까...감사드립니다. 어리석은 중생들 사기쳐먹는 중들 천지 불교...이보다더 세속적일수 없더이다
모든 종교가 그렇듯... _()_
전 예전부터 성철은 먼가 아니다라는 느낌을 갖고잇어습니다ᆢ 사기꾼에일종입니다
@@user-balami-z7r 진짜를 보는눈이 게시군요
어느 다큐에서 외진 산 속에서 홀로 수행하는 노스님을 뵜어요. 그 스님이 자신은 요리를 잘한다며 행자 생활을 7년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스님이 약간 어눌하셨어요. 그러나 수행하는 모습은 존경스러웠습니다. 7년의 행자생활에서 저는 뭔가 짚이더라구요
향봉 큰스님!!! 향봉스님같이 크고 바르신 어른이 몇 분만 계셔도 한국 불교에 희망이 보일텐데... 큰스님 모셔주신 조현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님 책잘보고 있습니댜.참스승님 계시기에 삶이 행복합니다🎉
불교에서 게다가 성철이 그랬다니....
속세에 물든 인간들은 승복을 입으나
법복을 입으나 그 놈이 그 놈이란 얘기.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절도 속세나 다름
없네요 거기에 요행히 부처님법이
있었으니 지탱된게 아닐까 싶네요
향봉스님 대단하싶니다 무한한 정진을 높이사고 더없이 정진하셔요
향봉스님
세월이 흐르다 보니 향봉스님도 노스님소리를 들으시네요.ㅎ
보이는 갓이 다가 아님!!!!
다시금,놀라움으로~~~~
감사합니다.
좌우지간 불교는 혼자서 닦는게 답임 사람이 모여있는 곳은 중생들이 모인 곳은 똑같음
참스님향봉스님입니다 절에서도 이런일이있어다니 참비리부처님말씀
절간에 들어가는 게 출가가 아니고
진짜 출가는 세속보다 더 세속화된 절간을 떠나는 것이죠.
독각승으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속적인 지위에 의해서 불교도 오염된 모습을 적나라하게 말씀하시는 항봉스님!
스님의 큰 뜻은 불교가 거듭나라는 푸른 죽비의 울림입니다.
사자암의 푸른 목소리가 성철로 빛바랜 부분을 새파랗게 단장하는구나~~!!! 옳으신 말씀입니다. 부처님도 사람을 알아 보는 데는 차별을 두셨지요.... 다만, 학력으로써가 아니라 '지혜'로써... 자비심으로써... 큰뜻으로써....
이시대의 진정한스님 이십니다 종교계가 자본에 잠식되어서 진정한종교인을 찾기힘든시대에 향봉스님같은 분이 계시다는것이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모란-o6l옳은지적입니다,
세상적이고 직업이 목사라 그래요 목사가 목사가 아니고 우린 가라지를 고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향봉스님. 건강하세요
돈많이 주면 큰등 달아주는 자체가 모습입니다 사람은 전부 똑같다고 믿습니다 지가 잘나줄아는 자는 바보중에 1등바보 ~
차별은 어디가나 있군 속가나 세속이나 차이가 없네요.
추한 부분을 진솔하게 말씀하신 스님 세상은 어느곳이나 다를바 없음을 알게되었습니다.
_향봉스님.. 늘 건강하십시오_
향봉스님 . . .책. 감동. ^^
향봉스님 존경합니다. 불교계의 각성과 새로운 혁신을 기대합니다.
스님들이 부처님 정법대로 깨어나 진정한 구도의 길을 걷고 진정한 중생구제하시는 훌륭한 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향봉 스님 제대로 깨달은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 붓다입니다
조만간에 사자암에 부처님 뵙 생각이다 훌륭한 생각으로,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진정한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네들 표현대로 속세라는 데서 있을 괴로움이 겁나 절로 산으로 도망가서 살아보니 ᆢ 어떠신지요 스님네들 다들 행복하신지요 향봉스님은 좀 나으신지요
오래전 열반에드신 곡성 성륜사 조실이셨던 진정한 수행자 청화큰스님이 그리워 집니다 ^^😊
혹시 청화스님 강진 무위사에도 계셨던가요?
@@청개구리-l3f네 제가 공부가 안되어 큰스님께서
그곳에 머무셨다는 말씀을 주변에서 들은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ㅡㅡ
그분은 눈에서 빛이 났다죠
사람이모이는곳은
어디가되었든
다똑같은거같습니다~
인지상정이죠^^
향봉스님께서 많은 것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그렇다.."고 하는건 조금 어패가 있습니다..^^ 제 가족 중에도 스님이 계시는데 말씀 듣다보니 조건으로 따지면 내세울게 하나도 없네요..,, 하지만 좋은 은사스님을 만나 어른스님들께도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좋은 인연도 많습니다..^0^
향봉스님말씀어 공감하고 늘 안타까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사바세계라하더라도 스님들은 조금은 달라야합니다.
사람의 인성과 근기를 봐야 되는게 바른 것 일텐데...그래서 성철스님도 나 한테 속지마라! 하셨나봅니다.
😊😊😊😊😊😊😊😊😊😊😊😊😊😊😊
음~ 그렇군요!!!
서러움이 아니라 더 고행의 기회를 주신 듯...
😊😊😊😊😊😊😊😊😊😊😊😊😊😊😊
성철스님이 입적하시기전 고백하신게 너무나 감동스러웠습니다
지나고보니 내가 가장큰 도둑넘이었다고
간절하게바라는것은 향봉스님께서제자를배출하셔서 그냉철하고 한국불교에 꼭바른길을 인도해주시길바랍니다.
향봉스님 마음이
짠합니다 여기까지 오신것 존경합니다 스님 서울에
법문하시러 오실일 있으시면 유튜브에 알려주세요직접 뵙고 법문듣고 싶어요
불교도 학벌시대.
참 슬프다
부처님이 차별화 하라 그렇게 가르쳤습니까?
봉은사(k 대) 나온 스님 은처승 학벌로 엄청 홍보하는거 보고 지금은 시궁창 되었지만..
기가 막히더군요.
종교를 믿고 인생낭비하지 말고
독서를 해서 나를 성장시키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진정한 깨우친삶
그 책 내용이 제대로 된거라는 보장이 없죠. 저는 그래서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책을 읽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든 이야기를 듣든 몇번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더이상 안보고 안 듣죠. 보고 들을만한 내용만 가려 봅니다.
과거 한비야인가 이비야인가 뭐라는 사람이 쓴 책보고 해외 오지에 가서 수많은 젊은 여자들이 사라지거나 피해를 입었지요.
하물며 자기가 해보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본냥 글을 썻더군요.
캬......
아~
한비야책 구매해서 보고
감격했는데 아직 보관 중인데 사기라니ㅠ
블법과 문자에 빠지지말고
행위에 몰입하라
부처에게 배웠다면 부처도
불상도 숭배하지말고
버리고 내법을 펼치고
행함에 솟구쳐라
답없는 답을찾아 평생허비하지말고
승려로 그다함을 망각하지말고 받들게 하지도말고 버릇없는 승려로전락할까 자신을 늘
채찍하라 세상은 늘가는것도 오는것도 없는 무한반복일뿐이다 모두 잘살다가자 베풀고 겸손하고 참고 용서하고 늘 뒤에서서 사는것 이것에
나를 기르자
맑고 향기로운 스님말씀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잘 들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들리는 소문과 직접겪어 본 것 과는 다르다
법문 감사합니다
예전에 20대 초반에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책의 내용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두번째로 스님 책 한권 사봐야겠습니다. 책 사이즈가 조금만 더 크면 좋겠습니다.
@@왕돈이-z8c 아 그런가요? 하여간에 희안하네요.
성철이라는 분 다시보게 되네요
기독교만 썩은줄 알았는데, 불교도 썩을대로 썩었네!
저러니 종교 가질 필요없이
내맘속에서 우러나는 신앙을 가지는게 좋죠...
그 깊은 마음이 창조주의 마음이죠!
교회나, 절이나 기타 사이비나 그 곳에 직접 가서 기도나 행위를 하는것은
그냥 친목에 불과! 각자 집에서 본인 마음(창조주의 마음)과 대화하는게 신앙
참 좋은 지적과 말씀, 사상입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이런 깨우침과 깨달음, 반성이 있어서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겠죠!!
성철스님에 대한 환상, 신격화, 맹목적 신뢰!!!! 불교를 본인 스스로 죽이는 질음길입니다! 종교라는것자체가 원래 정치와밀접한 관계가 있을뿐, 대자유를 꿈꾸는 수행자들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종교와 수행은 결코 동일하다 결론 지을수는 없다°°°
귀한*말씀☆경청하고☆갑니다^^☆☆☆☆☆^^
여고시절부터 그 명성을 익히 듣고 있었는데 그때의 스님께선 푸르른 20대 청춘이셨군요
스님! 오래오래 머물러주시기를!
사자암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이 시대의 진정한 스님입니다.
성철스님한테 똥 공양 올릴만 했네요 참 잘 했습니다 !
이 시대에 진정 필요한 전설의 향봉스님 👏👏👏👍👍👍
( 스승님 선생님 ) 법계 감사찬양 올리옵니다 일체백성분 참회반성 사홍서원 올립니다 참불자 삶 드림
익산사자암 군시절 새벽이고 낮이고 지나가던 사자암 목마를때 바가지로 물한목음 먹고 시리도록 춥고 그믐밤 무거운 군장 메고 산길을 달렸지요!
스님들의 등급은 절밥과 함께 깨달음으로....
즐겁고 경쾌하게 책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정화도했구요
감사합니다^
한국불교가 그나마 향봉스님같은 몇안되는 선승들때문에 명맥이나마 유지되고있는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오늘따라 법정스님이 생각납니다
이런 건 알려서 고쳐야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스님들 한달에 한번 소고기 회식하는것보고 놀랏음 시주돈으로
향봉스님계서진정한이시대의 선지식님이시네요.
처음 들어보는 말씀이네요~ 어디나 똑같은 모습입니다~^^ 향봉스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시면 좋겠네요.
모든 사람의 근기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근기따라 사는 삶인것을....
스님 반갑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요 항상힘내세요 ❤❤❤ 😊😊😊 🎉🎉🎉
불교계에서도
그런 차별화가
있는지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학벌과 제물이
있는자들 힘있는 자들이
최우선 선택이라니
다소 실망감이
생깁니다
종단에서의 옳치못한 것들을 밝히지 못하는데 스님 멋지십니다
다음책도 읽어야겠어요🙏
흥미롭네요. 성철스님같은 분께서 곁에 그런 배경을 굳이 구색하고 싶었을까.
스님이 최고입니다 👍
스님 말씀이 너무 어려워서 70% 정도밖에 알아듣지 못하겠습니다.
휴심정ㆍ좋아요
편안한느낌
스님
멋지십니다
오.. 이런분이 계셨네요... 난 성철을 산산수수라는 말로 그 인간성을 알아 봤는데, 역시 어느 산골짜기에 그래도 인간미가 있는 스님도 있군요.. 건강하세요..
성철스님이 나를 만나려거든 삼천배를 하라고 하셨는데 예전에 저는 이를 두가지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1.삼천배를 하는 동안 스스로 깨달음을 얻게 되어 나를 만날 필요가 없다
2.나 같은 대선사를 만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정도의 공덕은 쌓아야 한다
향봉스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답을 알거 같네요.근데 싯타르타는 대학 나오셨나요?
싯타르타는 대학 중 대학 나왔죠. 다음 왕이 만들기 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싯타르타는 당대의 지식인이죠.ㅎ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부지런히 수행을 해야합니다
지식보다 .지혜로운 스님
많이 나길 기원합니다
한국 불교가 참,,부처님 말씀에 반하고 있었구나
승려도 출신성분을 따지다니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얼마전에도 카이스트출신 스님이란 닉네임이 한바탕 소란을 일으켰잖아요~성철스님 그릇이 딱 그 만큼인 거지요~작금의 조계종은 마구니 소굴인데 바로잡을 스님이 안 계신건지 안타깝습니다!
아 성철스님이그런분이셨구나
몰랏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사람들이 출가를안한다는데 이유가잇네요ㅎ
공감합니다....(합장)
대기 만성 하는것이다 큰 공부는 고난을 많이 격는다
고맙습니다.
학벌 좋으면 스님도 상품이 되는 요즘 행태를 꼭 짚어 주셨네요. 사람들도 껍데기 보고서 열광을 하니 반성해야 합니다. 최근 자식들 있는거 숨겼다가 들통난 모스님도 학벌은 최고지요. 에구.
혜민스님인가? 하버드타령하던 거 생각나네요 ㅋ
혜민은 아니고 다른 분으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