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숙장님 임사범님! 처음 대구쿠도도장에서 입문하려고 세번이나 찾아갔습니다. 전화를 안받으셔서 망한줄 알았습니다. 그날은 금요일이였고 일이끝난 8시경 찾아갔네요. 다행히 도장은 운영되고 있었고 수련이 끝날 1시간동안 수련을 지켜보며 기다렸습니다. 여러운동을 했던 사람으로써 무도가 아닌 서비스업종화 되어버린 도장들을 봐왔었는데 덜덜떨면서 기다리는 동안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적어도 장사를 목적으로 무도를 수련하는 곳은 아니구나.. 그렇게 세번 찾아가 한시간이나 기다려 입문한 것이 쿠도입니다. 보통 입관문의가 오면 수업을 맡기거나 중단하던지 해서 상담을 받았을터인데 그러시지 않으셨던 분이 임사범님입니다. 종목도 중요하지만 어떤스승을 만나는 가가 너무도 중요한데 그때 임사범님을 만나뵌 것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여러종목을 대충대충 두서없이 익혀온 저는 하나 둘 자세도 고치고 남을이기려고 집착하던 모습을 버리면서 제대로된 배움이 있었다 생각합니다. 혹여나 관원들이 그만둘까 립서비스하는 체육관의 ceo가 아닌 인생의 선배이자 선생님으로써 많은 가르침을 주신 임사범님입니다. 무도를 넘어 인생의 철학을 임사범님 덕분에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제자들의 허물을 부드럽게 받아주시며 군더더기없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남과의 싸움이 아닌 너 자신과의 싸움이다. 상대가 세게 공격하더라도 잘 흘려내며 연습한대로 받아줄수있게 진짜 무도인의 자세와 방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은 서울에 와있어 사범님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수련외에 많은 인생상담과 제자들을 위한 시간 투자를 해주신 참 스승입니다. 지금도 매주 부산과 대구를 오가시며 한국 대도숙의 뿌리역할을 하고 계신 스승님! 저 역시도 언젠가 대도숙발전에 기여할 수있도록 열심히 일하며 일상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사람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나는 쿠도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쿠도가 독특한종목이라서가 아니라 근대 5종 처럼 도복입은 무도중 배움에 깊이가 끝이 없고 넓기때문에 종합격투기를 한다고 따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건에 맞게 새해에는 주짓수를 배울생각입니다. 제가 타격을 잘해서가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쿠도의 이단아가 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진화된 쿠도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종목을 수련하신 분들이 쿠도체널을 보면서 댓글을 다시고 하는 모습들에 저도 좋습니다. 내가 가진 기술들을 쿠도에서 마음껏 발휘할수있음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쿠도인이 될수있다 생각합니다. 시합에서 1승을 하여 승급하는 방법도 있고, 참가하는 것 만으로 한 가족이 된다 생각합니다. 저도 파란띠메고 갈띠선배와 시합에서 만나 멋지게 졌습니다. 그리고는 더욱 성장했다 생각합니다. 띠가 있어 등급이 있지만 흰띠메고 우승하시는 분도 있기에 쿠도는 참 무도이고 방심할수 없습니다. 지금 껏 쿠도를 수련하며 얼굴을 다친적도 업고 심각한 부상을 당한적도 없습니다. 마음이 급하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이지만 그것은 제가 증명할수있습니다. 안정성으로 만따져도 쿠도는 최고의 격투무도입니다. 거리가 멀고 도장이 없어서 라는 생각보다 주말혹은 평일에도 삼삼오오 모여서 기술을 익히고 하는 모임이 많이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사범님도 늘 제자들에게 이야기하셨지만 기본기는 단순하고 정확한자세의 반복이라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런 모임들이나 의지가 활성화된다면 아마 그곳이 어디이던 사범님 혹은 블랙벨트 선배들이 한번씩 달려가서 가르침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속도가 빠르지는 않아도 내가하고싶은 쿠도도장이 전국에 생기는 것은 먼 미래이야기가 아닐듯 합니다. 쿠도라고 쓰고 사회인격투생활무도라고 읽는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범님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쿠도인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지금도 사무실에 아무도 없을때 중단컴비네이션을 혼자 시전하며 만족감을 느낌니다. 다시 도복입을 날을 생각하며^^ 오쓰!
숙장님도 관장님도 무도 철학 자체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무도는 개인의 업적을 앞세운 프로보다는 더 유대적인 아마추어리즘에서 꽃피울수있다고 보네요 저도 미국에서 거주중이며 과거 상당기간 유도를 수련했고 현제 타 격투운동을 수련중인데 저역시 무도인으로써 관장님의 소신있는 의견과 쿠도가 지향하는 아마추어리즘에 상당히 감탄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임재영 관장님? 사범님? 정말 멋지십니다. 없이 살아 태권도 조차도 접해보지 못 한 삽십 중반 입니다. 허동호 사범님 과 의 인터뷰 보고 처음 접 하고 구독 하게 되었습니다. 임재영 사범님 얼른 번창 하시어 서 쿠도 관 '들'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취미반 내지는 성인반 으로 참가 할 수 있겠지요. 너무 늦으면... 골다공증이 올듯 합니다.
예전부터 최영의 총재님의 극진가라데에 애정이 있어서 풀컨택트 가라데의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던 차에 대도숙 가라데 영상을 봤었는데 아마 북두기 대회 영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고 무시무시하고 낯설다는 느낌만 가지고 있었는데 사범님이 한국에 쿠도를 들여 오시고 쿠도의 민낯을 보니 친근감이 들고 좋네요. 배우든 배우지 않든 항상 한국 쿠도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오쓰!
소탈하게 말씀 하셔서 공감이 되네요.. 전에 유툽에서 영상 접하고 굉장히 현실적이 무술 이라고 느꼈는데..박치기 낭심차기 등등..한국에도 지부가 생겨서 무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선택이 넓어진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전에 택견을 좀 했었는데..택견도 실전적으도...실전을 떠나서도 좋은 무술입니다..각자 본인취양에 맞는 운동을 열심히 꾸준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이소룡도 잠깐이지만 극진을 수련한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극진이 그에게 맞는 스타일이 아닌것을 깨닫고- 극진은 원래 무체급주의이며 몸무게가 128~140파운드(60kg이하)밖에 안나가 힘보다 Speed한 스타일을 지향-- 그만든후 오히려 이준구(바로 얼마전 돌아가셨죠)에게 태권도를 전수받았죠. 물론 이소룡 개인은 시합으로는 최영의 제자에게도 당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의 실전 종합 격투기 창시는 무술계의 새로운 장을 연것이지요. 제가 특기로 삼는 로우킥중 옆차기로 무릎 부수기는 절권도에서 대표적 기술이죠. 다만 이소룡처럼 뒷발을 Slide해서 들어가면 파워가 있지만 거리가 있어야하고 너무 시간이 걸립니다. 앞발을 바로 들어 온몸의 체중을 싣어 찹니다. 너무 위험한 기술! 대부분 시합에서 안씁니다...
요즘 사람들이 프로격투기를 보고 저게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것같은데 뭐 각자의 생각은 존중해야 겠지만 넘나 좁은 틀에 갖혀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극진에서 나와서 가시밭길을 걸으며 소신대로 거침없이 길을 헤쳐온 아즈마숙장님 무도가이전에 남자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임재영사범님도 힘내세요
영상들을 쭉 보는데, 지금껏 본 지도자중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계몽적인 지도자이신거 같습니다. 기존의 무도 지도자들을 보면 자신들의 무도가 최강이라고만 생각하고 이란 것은 아예 없는데 이 분은 다른 무도여도 무도,스포츠의 기술적 발전을 위해 차용이란것도 많이하고 더더욱 실용적으로 만들수있도록 거듭나게 이끌어주신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분께 배워보고싶습니다.. 제 글의 결론은? 경기북부에 쿠도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저도 쿠도 채널에 구속(?)된 1인 입니다. 구독자를 구속해버리시는 사범님의 입담과 채널 관리자분의 노력과 쿠도의 무도 정신에 오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광고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30대 40대 아재들이 많다는 사실이 더욱 마음에 드네요. 조만간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하고자 합니다. 연말 강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부산은 안 춥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유튜브로 어쩌다가 진짜 우연히 진짜 실수로 이소룡 영상을 보다가 5년전에 보다가 만 최배달님 영상이 뜨길래 오랜만에 마져 보자고 클릭 하고.. 그러다가 극진가라데 나오길래 부산 허사범님 영상 나와서 보다가 너무 재미 있어서 채널 구독 했는데 또 그러다가 쿠도 사범님이랑 이야기 하는 영상이 있어서 보다 보여 여기 채널 까지 물 흐르듯이 흘러 들어 왔네요 ㅎㅎㅎ 그런데 제가 부산 사람이라 그런가? 물론 말씀도 잘하시지만 사투리가 너무 듣기 좋은 사투리임 앞으로도 종종 보고 싶어서 구독 하고 갑니다! 채널 흥하세요 오쓰
이걸 우연히 보고 쿠도도 처음 알게 되었고 아직 쿠도의 매력 보다는 관장님의 매력에 빠져서 계속 보고 있고 구독도 하게 되었습니다ㅋㅋ 참 말씀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잘 하시네요ㅋㅋ 제가 봤을 때는 유투부 구독자가 계속 상승 할 거 같고 유투브에 소질이 있으신거 같네요ㅋㅋ 참고로 구독자 10만명 정도 되시면 아마 본업 수입 보다 유투부 수입이 더 많아 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저도 극진출신이지만, 참으로 많은 극진인들이 독립하였지요. 저의경우 극진 덴버지부가 아시와라 히데유끼 칸조께서 독립하여 "아시와라 가라데"를 창시하셨죠. 비록 역시 안면타격은 안되나 소매나 목을 붙잡아 옆으로 또는 뒤로 돌아가 처버리는 특유의 기술을 쓰는데 솔직히 극진때보다 실전에서 효용성이 있더군요. 다만 도복을 안입고 있다면 불리할수 있습니다. 아시와라칸조께서 길에서 웃통벗고 다니는놈이 몇명이며 누가 싸우기전에 웃통벗으려하면 그순간 가서 패라하시더군요. 그러다 그의 수제자 니노미야 조꼬(1978년 극진 전일본 우승자)가 또다시 아시와라 가라데에서 독립해 엔신가라데를 창시하셨죠. 더 나은 기술발전을 위해 독립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최영의님의 수제자 조일삼님도 뉴욕서 USA극진을 이끄시며 일본의 간섭을 받지않는 미국만의 극진을 이끄시다, 일본서 그럴려면 극진이름을 쓰지마라해서 결국 "대산(본인 이름인 시께루 오야마의 오야마를 따서)"이란 이름으로 독립했죠. 대도숙만큼의 특징은 없습니다. 그의 수제자인 흑인거구 fighter Willie William의 활약으로 한동안 알려졌죠. 저는 얼굴공격이 없는 가라데에서 탈피해 킥복서가 되었구요. Kick Boxing도 종류가 많은데 사람들은 Muy Thai가 천하무적인줄 아는데 꼭 그렇지가 않습니다. 제 시합경험으로는 복싱에 약해요. Kick은 강하지만 다양성이 없고요. 그래서 Benny Uquidez style, 즉 유럽식(미국의 PKA는 무릎,하단차기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Full contact를 했죠. 수기는 Boxing만큼 효과적인것은 없다봅니다. 대도숙은 25년전쯤인가 Video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초창기 UFC 시합에도 아주마총재님 제자가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호이씨 그레이씨에게 지기는 했지만요. 아주마총재님은 한창시절 87kg이셨고 야구방망이를 4개를 한번에 하단차기로 깨버리십니다. 저는 한참때 75Kg에 2개가 전부였는데.. 4개정도깨면 하단차기로 허벅지를 차면 한방에 마비가 되지만 제가 지향하는 무릎을 차버리면 아무리 거구라도 무릎이 빠져버립니다. 평생 불구가 될수도 있죠. 단련이 제대로 안되있으면 오히려 정강이가 두동강이 납니다.
오쓰.안녕하세요.저도 한때 미국에서 문장규 관장님 아래의 극진회 지부에서 수련하고 아시하라 가라데 지부 도장에서 수련했습니다.임사범님 말씀대로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중반은 극진회 국내외 지부장들이 대거 탈퇴하였습니다.1976년에 북미 지구위원장 나카무라 타다시 6단,1980년 에히메 지부장 아시하라 히데유키 4단,1984년 세계 최고 사범 오야마 시게루(조일삼) 6단과 그 동생 오야마 야쓰히코(조태언)사범 ,일본인 최초의 100인 쿠미테 달성자 미우라 미유키 사범,그리고 아주마 숙장님...많은 지부장님들이 극진을 떠나게 된 이유는 자꾸만 도장 쿠미테 방식으로 수련체계가 변화되는 극진회(안면 수기 완전 금지,던지기,잡기 금지 등등)룰에 대한 저항과 금전적인 문제 그리고 최배달 총재님의 질투가 가장 큰 원인 이었습니다.가라데 바보 일대는 허구가 들어간 만화인데 이 만화로 인해서 극진회가 거대해지고 또한 조직이 거대해짐에 따라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총재님 돌아가신 후에 극진회는 사분오열 되었지요.아시하라 히데유키 관장님도 어런 말을 하셨지요.'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한다.이것은 슬픈 일이지만 어쩔수 없다.'
@@skyinthe908 문장규 관장님에 대한 질투가 아니고 초대 지부장 사범들에 대한 잘투입니다.특히 지부 도장이 도쿄 본부 도장보다 건물이 좋을때 그 지부장을 아주 싫어했고 자기보다 제자의 실력이 강할때 그 제자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최영의 총재 사후에 극진회가 이파 저파 갈라진 가장 큰 이유는 총재 생전에 후계자를 정하지 않은 것에 있습니다.총재님은 일본에 아들이 없었고(한국인 아들들과 부인의 존재는 일급비밀 이었음) 딸만3명 있었기에 2대 관장을 정할때 상당한 고민이 있었습니다.페암으로 돌아가시기 5개월전에도 자신이 폐암으로 생을 마감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1980년대 말에도 10년 20년후에 모두가 인정하는 사람이 2대 관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지요.원래 거의 모든 단체, 제국들은 창시자가 죽고 후계자가 관리를 못하면 자기들끼리 분쟁이 일어납니다. 문장규 관장님은 1994년 당시 일본 국내 지부장중에서 제일 나이가 어렸습니다.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기라성 같은 선배 지부장들이 독립해 버렸지요.최총재님은 수상 국회의원 야쿠자등등 수많은 지원자들이 있었습니다. 야나가와 지로(양원석)도 그중의 한사람입니다.
좀 지난 영상이긴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구독 신청했습니다 쿠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인터넷 서핑하다가 화이바 쓰고 싸우는 가라데인게 너무 멋있어서 선명하게 기억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서 유튜브에도 한국 쿠도 영상물들이 있는걸 알게 되서 간간히 보다가 지금 이 영상에서 보이는 사범님의 겸손함 그리고 그 외에 다른 영상에서도 보였던 무도인으로서의 철학과 더불어 정갈하고 인간미적인 모습에 많이 매료됐네요 쿠도도 마음에 들지만 이런 사범님도 더 마음에 들어서 구독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영상 바라겠습니다 언젠가는 인천에도 지부가 생기길 바라겠구요 ㅎ
극진가라데를 15년 정도 수련중인 사십대입니다 오늘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가네요, 울나라의ㅜ팍팍하누현실에서 어른이되어서도 꾸준히 수련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사범님 밑에서 수련중이라 공도를 접하지는 못하지만 늘 공도도장에 무한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이번 편은 조금 충격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 대도숙이 만화 공수도 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에 나오는 시류칸 같이 최단 기간, 최고의 효율로 강한 선수를 양산하는 공장 같은 그런 유파인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작중 시류칸의 관장도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기도 하구요. 사실 작품 속 시류칸과 대도숙이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가라데 계의 MMA라고 불리며 그래플링이 허용되는 파격적 유파가 작중 묘사되는 시류칸인데 대도숙이 추구하는 방향과 비슷하게 보이는데 작가가 대도숙을 모티브로 했나 싶을 정도지요. 하지만 추구하는 정신은 아즈마 숙장님과 판이하게 다르네요. 함께 수련해서 함께 강해지는 공동체 정신. 정말 제가 대도숙에 대해 큰 오해를 했네요.
저는 스페인 바르쎌로나 태권도 사범 입니다
큐도 무도에 공감 합니다.저도 제자들에게 얼굴 공격 지도합니다. 무도 연구을 먾이 하신거 같네요.훌륭 합니다.관장님 채널보고 연습 합니다.전화 연락 곧 드리고 싶어요
올--!바르셀로나 라니..!오쓰!!!사범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맨 마지막에 진솔한 말씀이 제일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리는 프로가 아닌만큼 우리만의 수련개념을 잡아야겠지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오쓰 감사합니다^^
진정한 최고네요.
이상적입니다.
우리가 교육을 잘못 배웠는지 오로지 경쟁해서 이겨라는 사고방식이 박혀있습니다.
자기수련을 강조해주셔서 새롭습니다.^^
경쟁은 지치기
마련인데 자기성장은 늘 즐거운 법이지요^^
정말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쿠도의 매력에 더욱 매료되었습니다. 부산가게되면, 꼭 1일수련 참가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b
오호 감사합니다 같이 수련하는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쿠도의 탄생배경에 대한 설명 무척 가슴에 와닫네요. 울산에도 준비중인것으로 말씀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쯤 개관이 되는지요 제아들놈 보낼려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쿠도정신이 정말 좋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내년 초쯤 예상하는데 도장에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아서 준비중이신 사범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유튜브 보고 쿠도 처음 알았습니다 ^^ 극진도 쿠도도 잘 모르지만, 최배달 총재님 다큐 보고 참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
오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오쓰!!
오오 보람찬 댓글 이군요 ㅎㅎ 고마워요. 자주 댓글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고 좋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관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국의 숙장님 임사범님! 처음 대구쿠도도장에서 입문하려고 세번이나 찾아갔습니다. 전화를 안받으셔서 망한줄 알았습니다. 그날은 금요일이였고 일이끝난 8시경 찾아갔네요. 다행히 도장은 운영되고 있었고 수련이 끝날 1시간동안 수련을 지켜보며 기다렸습니다. 여러운동을 했던 사람으로써 무도가 아닌 서비스업종화 되어버린 도장들을 봐왔었는데 덜덜떨면서 기다리는 동안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적어도 장사를 목적으로 무도를 수련하는 곳은 아니구나.. 그렇게 세번 찾아가 한시간이나 기다려 입문한 것이 쿠도입니다. 보통 입관문의가 오면 수업을 맡기거나 중단하던지 해서 상담을 받았을터인데 그러시지 않으셨던 분이 임사범님입니다. 종목도 중요하지만 어떤스승을 만나는 가가 너무도 중요한데 그때 임사범님을 만나뵌 것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여러종목을 대충대충 두서없이 익혀온 저는 하나 둘 자세도 고치고 남을이기려고 집착하던 모습을 버리면서 제대로된 배움이 있었다 생각합니다. 혹여나 관원들이 그만둘까 립서비스하는 체육관의 ceo가 아닌 인생의 선배이자 선생님으로써 많은 가르침을 주신 임사범님입니다. 무도를 넘어 인생의 철학을 임사범님 덕분에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제자들의 허물을 부드럽게 받아주시며 군더더기없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남과의 싸움이 아닌 너 자신과의 싸움이다. 상대가 세게 공격하더라도 잘 흘려내며 연습한대로 받아줄수있게 진짜 무도인의 자세와 방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은 서울에 와있어 사범님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수련외에 많은 인생상담과 제자들을 위한 시간 투자를 해주신 참 스승입니다. 지금도 매주 부산과 대구를 오가시며 한국 대도숙의 뿌리역할을 하고 계신 스승님! 저 역시도 언젠가 대도숙발전에 기여할 수있도록 열심히 일하며 일상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사람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나는 쿠도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쿠도가 독특한종목이라서가 아니라 근대 5종 처럼 도복입은 무도중 배움에 깊이가 끝이 없고 넓기때문에 종합격투기를 한다고 따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건에 맞게 새해에는 주짓수를 배울생각입니다. 제가 타격을 잘해서가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쿠도의 이단아가 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진화된 쿠도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종목을 수련하신 분들이 쿠도체널을 보면서 댓글을 다시고 하는 모습들에 저도 좋습니다. 내가 가진 기술들을 쿠도에서 마음껏 발휘할수있음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쿠도인이 될수있다 생각합니다. 시합에서 1승을 하여 승급하는 방법도 있고, 참가하는 것 만으로 한 가족이 된다 생각합니다. 저도 파란띠메고 갈띠선배와 시합에서 만나 멋지게 졌습니다. 그리고는 더욱 성장했다 생각합니다. 띠가 있어 등급이 있지만 흰띠메고 우승하시는 분도 있기에 쿠도는 참 무도이고 방심할수 없습니다. 지금 껏 쿠도를 수련하며 얼굴을 다친적도 업고 심각한 부상을 당한적도 없습니다. 마음이 급하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이지만 그것은 제가 증명할수있습니다. 안정성으로 만따져도 쿠도는 최고의 격투무도입니다. 거리가 멀고 도장이 없어서 라는 생각보다 주말혹은 평일에도 삼삼오오 모여서 기술을 익히고 하는 모임이 많이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사범님도 늘 제자들에게 이야기하셨지만 기본기는 단순하고 정확한자세의 반복이라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런 모임들이나 의지가 활성화된다면 아마 그곳이 어디이던 사범님 혹은 블랙벨트 선배들이 한번씩 달려가서 가르침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속도가 빠르지는 않아도 내가하고싶은 쿠도도장이 전국에 생기는 것은 먼 미래이야기가 아닐듯 합니다. 쿠도라고 쓰고 사회인격투생활무도라고 읽는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범님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쿠도인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지금도 사무실에 아무도 없을때 중단컴비네이션을 혼자 시전하며 만족감을 느낌니다. 다시 도복입을 날을 생각하며^^ 오쓰!
Pictures Gotham 좀있다 서울에서 봅세다 ㅎㅎ
주싯수 열심히 하고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사범님 오쓰♡
인상깊네요. 한 사람의 만걸음보다 만사람의 한 걸음을 중요시하는.. 이 정신..멋집니다.^^.. 대전에서도..대도숙 쿠도를 볼날이 있기를 바래요.
만다린 저도 그러길 바라고 노력하겠습니다..
말씀을 참 거부감 없이 듣기 편안하게 잘 해주십니다
오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잘봤습니다(다른것도!!)
정말 !!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두서 없어질꺼 같고 지향하는 바가 비슷하여 요즘 쿠도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여러모로 번창하여 경기도에도 많이 생기길 바라며 또 시청하러오겠습니다!
오쓰!!
감사합니다 ^^
이 유튜브 채널보고 쿠도를 처음알았습니다. (임재영 사범님이 좋아하십니다 !!)
PARK 네네 ^^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지않고 종종 봤습니다만 말씀하시는거 듣다보면 빨려듭니다. 말씀 진짜 잘하십니다ㅜ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저도 쿠도를 덕분에 처음 알게 됐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오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구독 하셨나요 ㅎㅎ
@@jey6680 첫댓글 쓰면서 바로 했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가 쿠도뿐 아니라 무도계에서도 큰 별이 지는 안타까운해가 될지는 차마 몰랐습니다.
하지만 불운에 굽히지않고 그 뜻만은 끝까지 이어나갈수있길 기원하며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엘리트 체육이 아니라, 단체운동으로써 본인을 수련하기 위해서 무도를 한다는 말씀 정말 동감입니다. 수원엔 아직 도장이 없네요. 수원에 도장을 열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오쓰 수원까지 쿠도의 영향력이 닿길 수련생인 저도 애써보겠습니다!!
숙장님도 관장님도 무도 철학 자체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무도는 개인의 업적을 앞세운 프로보다는 더 유대적인 아마추어리즘에서 꽃피울수있다고 보네요
저도 미국에서 거주중이며 과거 상당기간 유도를 수련했고 현제 타 격투운동을 수련중인데 저역시 무도인으로써
관장님의 소신있는 의견과 쿠도가 지향하는 아마추어리즘에 상당히 감탄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즈마 타카시 숙장님이 얼음 격파 세계신기록 세워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걸로 알고 있어요.
임재영 관장님? 사범님?
정말 멋지십니다.
없이 살아 태권도 조차도 접해보지 못 한 삽십 중반 입니다.
허동호 사범님 과 의 인터뷰 보고 처음 접 하고 구독 하게 되었습니다.
임재영 사범님 얼른 번창 하시어 서 쿠도 관 '들'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취미반 내지는 성인반 으로 참가 할 수 있겠지요.
너무 늦으면... 골다공증이 올듯 합니다.
오쓰!!언젠가 같이 웃으며 수련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KudoKoreaHQ 오쓰는 무슨뜻인가요?
사범님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멋지시네요~ 쿠도에 대해 알아가고 싶네요!
오쓰 양질의 콘텐츠 제공하려고 애써보겠습니다!!
정말 마인드가 좋으세요. 그 마인드는 사범님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대도숙 전반에 흐르니 주류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오늘도 좋은생각 공유 감사합니다.
오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디 받으세요!!
함께 땀흘리고 수련해서 같이 성장한다는게 너무 좋네요~더욱발전하고 지부도 많이 생겨서 제가 있는곳에서 해보고싶습니다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쓰!!
참... 사람 좋습니다. 현직 무도 체육관 지도자 입니다. 건승하세요
어린 나이에 강해지고싶다는 생각에 무술을 알아보다가 쿠도를 알게됐는데 멀어서 못간 기억이 있네요.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니깐 마음이 다시 살아나네요 ㅎㅎ. 더 멀리퍼졌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유투브를 통해서라도 만날수있기를 빕니다.
임재영 사범님 때문에 쿠도를 처음 알았습니다 쿠도라는 무술 매력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습니다 👍👍👍 오쓰!!!
오쓰 같이 수련하게 되는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쓰!!
늘 댓글 감사합니다.
유튜브 보고 쿠도를 처음알았어요~!! 이번주내내 유튜브에서 쿠도영상만 찾아봤네요. 가까이 신촌에 쿠도도장이 있던데 다음주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ㅋㅋ
오쓰!🥋유튜브 채널 보고 왔다고 말씀해 주시길!!ㅋㅋ
이런 영상 굉장히 좋네요 비하인드스토리, 썰 이런것도 자주부탁드리겠습니다
오쓰 감사합니다!!!자주 올리겠습니다!!
ㅎㅎ 떨어지지 않는한 ㅎㅎ
"같이 연습해서 같이 성장한다" 라는 문구가 감동적이네요.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지만 사범님 쿠도 영상보고 항상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2019년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쿠도를 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쓰 감사합니다 대한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쿠도란걸 이 채널보고 알았네요. 매력있는 운동인 것 같아 종종 보고 있답니다. 2019년도에도 부탁드려요.^^ 오쓰!
오쓰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부터 최영의 총재님의 극진가라데에 애정이 있어서 풀컨택트 가라데의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던 차에 대도숙 가라데 영상을 봤었는데 아마 북두기 대회 영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고 무시무시하고 낯설다는 느낌만 가지고 있었는데 사범님이 한국에 쿠도를 들여 오시고 쿠도의 민낯을 보니 친근감이 들고 좋네요. 배우든 배우지 않든 항상 한국 쿠도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오쓰!
오쓰!! 감사합니다
캄싸합니다 !
진정한 무도가에게는 무도가의 향기가 난다고 하더니, 오늘 동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오쓰!
지켜봐주세요. 한두번 실망시켜드릴수도 있지만 ^^
아저씨 영상우연히 보앗다가 정주행하면서 보고잇습니다 하는말씀듣고 잇으면 머리속으로 그려지고 저희옆집살앗습좋겟습니다ㅋㅋㅋㅋㅋ울산 사는데 언제생기는거죠?
4-5월 기대중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자신을 수련하는 무도!
우연히 카라테동영상 보다가 쿠도를 알게 되었네요. 열려있는 자세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응원합니다.
운동하는 마인드가 참 좋습니다. 안산에 있다면 입문해 보고 싶네요.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유튜브 채널 보고
쿠도를 첨 알게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최고가 아니라 최고가 되기 위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화이팅입니다~
오쓰!!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가라테를 격투기의 시작으로 한 사람으로서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철학.기술등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무술 채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애써보겠습니다!ㅋㅋㅋ
사범님의 순수한 마인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무도를 수련을 하는 사람인데
무도 자체에 수순하게 몰입하신는 모습이 너무 좋고 감동이 됩니다
그런 마인드에서 하신다고 하니 그도장에서 어서 수련을 하고 싶어지네요
sang hoon Par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ㅎㅎ
같이 성장하고 수련한다 정말좋은 말씀이십니다. 쿠도의 정신은 정말 본받아야할 자세인거 같습니다.
오쓰!!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역사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일본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무도의 정신과 문화는 정말 배워야한다고 생각드네요
Neo 뭐 저도 과거를 생각하면... 그것과 그것은 별개로.. 배워야하는 부분이 있겠지요
소탈하게 말씀 하셔서 공감이 되네요.. 전에 유툽에서 영상 접하고 굉장히 현실적이 무술 이라고 느꼈는데..박치기 낭심차기 등등..한국에도 지부가
생겨서 무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선택이 넓어진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전에 택견을 좀 했었는데..택견도 실전적으도...실전을 떠나서도 좋은 무술입니다..각자 본인취양에 맞는 운동을 열심히 꾸준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오쓰!!본인에게 맞는 운동은 다 가치 있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사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쓰!!
태껸이 좀 멋진 무술이죠. 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특색있는 무술인건 확실합니다.
임재영 사범님 멋있으습니다 존경합니다 오쓰
유도와 가라데 믹스해서 쓰던녀석인데
숙장님이 정말 체계적으로 정리 잘하신걸 사범님 영상보고 크게 느끼고 갑니다 오쓰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교쿠신에서 안가르쳐 준걸 많이 가르쳐 주시는군요
구독해서 정말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쿠도에서는 네와자 수련비중이 어느정도되나요? 주짓수처럼 따로 네와자를 수련하는방식인가요?
7:3정도 입니다 따로 수련할 때는 있고 연계기로 할 때도 있습니다 오쓰!!🥋
관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이승민 감사합니다.
모두가 최배달 이소룡이 될 수는 없지만 그런 사람들을 동경하면서 조금씩이라도 끊임없이 이어가는 거군요. 멋집니다.
오쓰-! 감사합니다!!
이소룡도 잠깐이지만 극진을 수련한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극진이 그에게 맞는 스타일이 아닌것을 깨닫고- 극진은 원래 무체급주의이며 몸무게가 128~140파운드(60kg이하)밖에 안나가 힘보다 Speed한 스타일을 지향-- 그만든후 오히려 이준구(바로 얼마전 돌아가셨죠)에게 태권도를 전수받았죠. 물론 이소룡 개인은 시합으로는 최영의 제자에게도 당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의 실전 종합 격투기 창시는 무술계의 새로운 장을 연것이지요. 제가 특기로 삼는 로우킥중 옆차기로 무릎 부수기는 절권도에서 대표적 기술이죠. 다만 이소룡처럼 뒷발을 Slide해서 들어가면 파워가 있지만 거리가 있어야하고 너무 시간이 걸립니다. 앞발을 바로 들어 온몸의 체중을 싣어 찹니다.
너무 위험한 기술! 대부분 시합에서 안씁니다...
열심히 수련해 나가는것이죠.
@@davidjoo9857 이소룡이 최영제자에게도 상대가안된다고 장난하심 당신이봤어 ? 말을함부로 하시래요
@@davidjoo9857 이소룡의순간적인파괴력 순간핸드스피드 당신이감당할수 있다고생각됨 멀안다고이소룡의대해 함부로애기하심 내가이소룡팬으로써 상당이기분이나쁘네요
유튜브를 통해서 쿠도라는걸 처음 알게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말씀하시는게 깊이도 있고..
항상 잘 보고 갑니다! 2019년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빌어요!!
홧팅!
관장님 보고 쿠도의 인간미에
빠졌어요!!!🌸💝💝💝💝
Oss!!
인간미라도 있어야죠 ㅎㅎㅎ 고마워요
숙장님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프로격투기를 보고 저게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것같은데 뭐 각자의 생각은 존중해야
겠지만 넘나 좁은 틀에 갖혀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극진에서 나와서 가시밭길을 걸으며 소신대로
거침없이 길을 헤쳐온 아즈마숙장님 무도가이전에 남자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임재영사범님도 힘내세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련보다 직장을 소중히 여기는...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종종 구독하겠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쿠도는 몰랐는데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극진인줄 알았는데
설명들으니. 넘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서 무술인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서울에서도 배우는 곳이 있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서울지부가 있습니다. ^^
크.. 임사범님 여전히 멋있으십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부산가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오쓰!
사범님 기억력 좋으셔서 기억하실겁니다 유튜브 하시고 초반에 알았던 제자들이 연락 오는 걸 입문보다 더 좋아하실 때도 있으셨습니다!🥋👍🏻오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들을 쭉 보는데, 지금껏 본 지도자중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계몽적인 지도자이신거 같습니다. 기존의 무도 지도자들을 보면 자신들의 무도가 최강이라고만 생각하고 이란 것은 아예 없는데 이 분은 다른 무도여도 무도,스포츠의 기술적 발전을 위해 차용이란것도 많이하고 더더욱 실용적으로 만들수있도록 거듭나게 이끌어주신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분께 배워보고싶습니다.. 제 글의 결론은? 경기북부에 쿠도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sneekeebeat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방금 이영상으로 쿠도를 알게됐네요‥멋진말씀과 모습에 바로 구독누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쿠도 채널에 구속(?)된 1인 입니다. 구독자를 구속해버리시는 사범님의 입담과 채널 관리자분의 노력과 쿠도의 무도 정신에 오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광고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30대 40대 아재들이 많다는 사실이 더욱 마음에 드네요. 조만간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하고자 합니다. 연말 강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부산은 안 춥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쓰 오세요 . 다들 술은 안좋아 한답니다 ㅎㅎ
부산은 오늘은 춥습니다 하지만 체육관에는 히터와 에어컨이 잘되어 있으니 따숩게 같이 수련하는 그 날 기다리겠습니다🥋👍🏻
네네 기억에 늘 남아있는 닉네임이네요. 저도 댓글에 구속되고 있으니 담에 또 남겨주세요 ㅎㅎ
@@jey6680 저는 지금 수련 중인 무에타이 끝나고 3월에 신촌 지부에서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임사범님 만날 때도 오겠죠. 겁나 기대됩니다!
@@ULSAN_KUDO 저도 수련하는데 사람들끼리 모여 밖에서 술마시는거 너무 안좋은 것 같습니다 수련은 좋지만 술은 싫어요 ㅜ
숙장님이 진짜 극진을 사랑했다는걸 알수있는 이야기네요. 별 애정 없으면 ‘여기선 여기것만 배우고 난 나대로 강해지련다’ 하면 되는데, ‘극진은 최고의 실전무술이다’라는 생각이 있으니 극진 안에서 안면타격과 유도기술사용을 하자고 주장하셨던거 같아요.
네 맞습니다. 진짜 나가기 싫었다고 하네요.
와.... 유튜브로 어쩌다가 진짜 우연히 진짜 실수로 이소룡 영상을 보다가 5년전에 보다가 만 최배달님 영상이 뜨길래 오랜만에 마져 보자고 클릭 하고..
그러다가 극진가라데 나오길래 부산 허사범님 영상 나와서 보다가 너무 재미 있어서 채널 구독 했는데
또 그러다가 쿠도 사범님이랑 이야기 하는 영상이 있어서 보다 보여 여기 채널 까지 물 흐르듯이 흘러 들어 왔네요 ㅎㅎㅎ
그런데 제가 부산 사람이라 그런가? 물론 말씀도 잘하시지만 사투리가 너무 듣기 좋은 사투리임
앞으로도 종종 보고 싶어서 구독 하고 갑니다!
채널 흥하세요 오쓰
감사합니다 😊
정말 솔찍담백하게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생활 체육의 일환으로 아주 훌륭한 유파라는게 믿어 의심치 않아요 잘 듣고 갑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유튜브 채널 보고, 쿠도를 처음 알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직도 너무 좋네요 이말은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쓰!
가라데 만화는 거진 다 봤는데.
대도숙을 약간 이단시 하는 그런 기류가 있는게
참 싫었어요. 발전하는 무도!
러시안들 하이라이트만보다가 강의해주시는거 너무나 감사합니다.
체급과 낭심차기 궁금합니다.
낭심차기 이야기 곧 나옵니다 기대해주세요!!
썰 재밌게 푸시네여ㅎ 앞으로도 이런 영상도 좋네여!
이런 콘텐츠 좋아해 주시는 분이 많아 더 확고히 준비해볼 려구요!!
사범님!제자분들 새 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오쓰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한단체의 리더 한단체의 수장님이라 역시 이렇게 듣기만해도 엄청나게 멋진분신것 같습니다 ㅠ ㅠ
psychopitbull ㅎㅎ 멀리서봐야 그나마 .. 가까이서 보면 그저 배나온 아저씨일뿐입니더.
이걸 우연히 보고 쿠도도 처음 알게 되었고 아직 쿠도의 매력 보다는 관장님의 매력에 빠져서 계속 보고 있고 구독도 하게 되었습니다ㅋㅋ 참 말씀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잘 하시네요ㅋㅋ 제가 봤을 때는 유투부 구독자가 계속 상승 할 거 같고 유투브에 소질이 있으신거 같네요ㅋㅋ 참고로 구독자 10만명 정도 되시면 아마 본업 수입 보다 유투부 수입이 더 많아 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그래도 쿠도를 전파하는가죠!!!
@@KudoKoreaHQ 임사범님이 아니라 편집자님?ㅋㅋㅋ
사범입니다. ㅎㅎ 흥하면 쿠도를 더욱 편하게 할수있겠네요~~~. 도와주세요~
@@jey6680 네 요즘 영상 매일 즐겨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 드립니다^^ 십만 구독 가즈아~~~
어렸을땐 공태랑때문에 나이들어서는 임사범님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극진의 장점(파워멧집)와 쿠도의 장점을 모두 가지신 분이 한국에는 임사범님이실 것 같습니다
sky in th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카이 님도 늘 댓글 남겨주샤서 고맙습니다.
@@jey6680 답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아요...꾸욱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멋진 단체로 성장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빠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구독도 꾸욱 눌렀습니다...ㅋㅋ
유튜브 보고 쿠도를 처음 알게됐습니다.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일부에선 숙장님과 문장규관장님이 원수지간인것처럼떠들던데 정반대였군요 임사범님덕분에 쿠도에대해 알아가게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깜놀 했다는!!ㅋㅋㅋㅋ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럴일이 없죠^^ 눈앞에서 통화하시는것도 봤습니다.
분가한 삼촌 같은 관계.
이즈마 숙장 입장에서 문장규 관장은
본가의 큰 조카.
실제로 아즈마 숙장이 문장규 관장보다
14살이 위니까 삼촌 연배쯤 되죠.
사람사는 이야기 너무 잼잇네요.. 이런 컨텐츠 넘 좋네요 ㅎㅎ 운동도 좋지만은요 ㅎㅎㅎ 굿
오쓰
저도 극진출신이지만, 참으로 많은 극진인들이 독립하였지요.
저의경우 극진 덴버지부가 아시와라 히데유끼 칸조께서 독립하여 "아시와라 가라데"를 창시하셨죠. 비록 역시 안면타격은 안되나 소매나 목을 붙잡아 옆으로 또는 뒤로 돌아가 처버리는 특유의 기술을 쓰는데 솔직히 극진때보다 실전에서 효용성이 있더군요. 다만 도복을 안입고 있다면 불리할수 있습니다. 아시와라칸조께서 길에서 웃통벗고 다니는놈이 몇명이며 누가 싸우기전에 웃통벗으려하면 그순간 가서 패라하시더군요. 그러다 그의 수제자 니노미야 조꼬(1978년 극진 전일본 우승자)가 또다시 아시와라 가라데에서 독립해 엔신가라데를 창시하셨죠. 더 나은 기술발전을 위해 독립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최영의님의 수제자 조일삼님도 뉴욕서 USA극진을 이끄시며 일본의 간섭을 받지않는 미국만의 극진을 이끄시다, 일본서 그럴려면 극진이름을 쓰지마라해서 결국 "대산(본인 이름인 시께루 오야마의 오야마를 따서)"이란 이름으로 독립했죠. 대도숙만큼의 특징은 없습니다. 그의 수제자인 흑인거구 fighter Willie William의 활약으로 한동안 알려졌죠. 저는 얼굴공격이 없는 가라데에서 탈피해 킥복서가 되었구요.
Kick Boxing도 종류가 많은데 사람들은 Muy Thai가 천하무적인줄 아는데 꼭 그렇지가 않습니다. 제 시합경험으로는 복싱에 약해요. Kick은 강하지만 다양성이 없고요. 그래서 Benny Uquidez style, 즉 유럽식(미국의 PKA는 무릎,하단차기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Full contact를 했죠.
수기는 Boxing만큼 효과적인것은 없다봅니다. 대도숙은 25년전쯤인가 Video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초창기 UFC 시합에도 아주마총재님 제자가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호이씨 그레이씨에게 지기는 했지만요.
아주마총재님은 한창시절 87kg이셨고 야구방망이를 4개를 한번에 하단차기로 깨버리십니다. 저는 한참때 75Kg에 2개가 전부였는데..
4개정도깨면 하단차기로 허벅지를 차면 한방에 마비가 되지만 제가 지향하는 무릎을 차버리면 아무리 거구라도 무릎이 빠져버립니다. 평생 불구가 될수도 있죠. 단련이 제대로 안되있으면 오히려 정강이가 두동강이 납니다.
아..!저는 수련생일 뿐이지만 혹시 곰과 싸운 파이터가 윌리엄 아닙니까?! 오!! 굉장히 오랜 시간 수려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최근에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의 코치인 드웬
루드윅이 창시한 뱅 무에타이도
상당히 흥미롭더군요.
스탠스라는게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의 스위칭, 리듬
@@KudoKoreaHQ 위에 답글다신분이 윌리엄님이라구요?
@@KudoKoreaHQ 감사합니다.
앗! 관장님께서도 윌리암을 아신다니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발톱, 이빨 다뺀 곰하고 싸운😁
일본 격투기의 원조 레슬러 안토니오 이노끼와도 시합을한적이 있죠. 그때 최영의배달께서 이노끼와도 친분이 깊어(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습니다) 윌리암의 도전을 허용치 않았습니다. 윌리암은 다시 버스 운전자로 돌아가더라도 하겠다고 하다가 무산되었는데, 결국은 시합을 했는데 무승부 쇼였습니다. 너무 실망했죠. 이노끼는 세기의 대결이라는 모하메드 알리하고도 그따위로 시합했죠. 드러누워서 서로 봐줘가며... 역시 무승부로 끝났죠.
@@rafac84 네 맞습니다. 모든 무술은 진화되어야하고 전통만 고집하면 퇴화하게 되있습니다.
아니... 말씀을 구수하게 소탈하게 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빨려 드네요. 대도숙 쿠도 처음 알게 됐지만, 한국에서 크게 흥하길 바랍니다.
Hong Wonsuk 많이 응원해 주세요.
임재영 사범님의 영상들을 보면 참 겸손하고 진솔하신 것 같습니다. 오쓰!
오쓰.안녕하세요.저도 한때 미국에서 문장규 관장님 아래의 극진회 지부에서 수련하고 아시하라 가라데 지부 도장에서 수련했습니다.임사범님 말씀대로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중반은
극진회 국내외 지부장들이 대거 탈퇴하였습니다.1976년에 북미 지구위원장 나카무라 타다시 6단,1980년 에히메 지부장 아시하라 히데유키 4단,1984년 세계 최고 사범 오야마 시게루(조일삼)
6단과 그 동생 오야마 야쓰히코(조태언)사범 ,일본인 최초의 100인 쿠미테 달성자 미우라 미유키 사범,그리고 아주마 숙장님...많은 지부장님들이 극진을 떠나게 된 이유는 자꾸만 도장 쿠미테
방식으로 수련체계가 변화되는 극진회(안면 수기 완전 금지,던지기,잡기 금지 등등)룰에 대한 저항과 금전적인 문제 그리고 최배달 총재님의 질투가 가장 큰 원인 이었습니다.가라데 바보 일대는 허구가 들어간 만화인데 이 만화로 인해서 극진회가 거대해지고 또한 조직이 거대해짐에
따라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총재님 돌아가신 후에 극진회는 사분오열 되었지요.아시하라
히데유키 관장님도 어런 말을 하셨지요.'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한다.이것은 슬픈 일이지만
어쩔수 없다.'
총재님의 질투는 문장규관장님에 대한 부분인가요?
최배달 총재께서는
무도인으로써는
큰 산이지만 정치력은
확실히 아쉬운 분이었지요
거대해지면 그런일이 있나 봅니다. 어쩌면 갇혀지내긴에 큰 거인들이 많아졌나 봅니다. 마쓰이 관장님은 생전에 후계를 위해 여기저기 데리고다니며 수업을 시켰다고 들었습니다. 질투하시기엔 나이가 많으셨죠.
@@skyinthe908 문장규 관장님에 대한 질투가 아니고 초대 지부장 사범들에
대한 잘투입니다.특히 지부 도장이 도쿄 본부 도장보다 건물이 좋을때 그 지부장을 아주 싫어했고 자기보다 제자의 실력이 강할때 그 제자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최영의 총재 사후에 극진회가 이파 저파 갈라진 가장 큰 이유는 총재 생전에 후계자를 정하지 않은 것에 있습니다.총재님은 일본에
아들이 없었고(한국인 아들들과 부인의 존재는 일급비밀 이었음) 딸만3명 있었기에 2대 관장을 정할때 상당한 고민이 있었습니다.페암으로 돌아가시기 5개월전에도 자신이 폐암으로 생을 마감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1980년대 말에도 10년 20년후에 모두가 인정하는 사람이 2대 관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지요.원래 거의 모든 단체, 제국들은 창시자가
죽고 후계자가 관리를 못하면 자기들끼리 분쟁이 일어납니다.
문장규 관장님은 1994년 당시 일본 국내 지부장중에서 제일 나이가 어렸습니다.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기라성 같은 선배 지부장들이 독립해
버렸지요.최총재님은 수상 국회의원 야쿠자등등 수많은 지원자들이 있었습니다. 야나가와 지로(양원석)도 그중의 한사람입니다.
무도인으로서 그냥 한마디로 멋있다...솔직하고 겸손함에 임사범님 참 멋있습니다..이렇게 좋은 분 밑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오쓰!!언젠가 같이 수련하게 될 그날을 기다립니다!!
좀 지난 영상이긴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구독 신청했습니다
쿠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인터넷 서핑하다가 화이바 쓰고 싸우는 가라데인게 너무 멋있어서 선명하게 기억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서 유튜브에도 한국 쿠도 영상물들이 있는걸 알게 되서 간간히 보다가 지금 이 영상에서 보이는 사범님의 겸손함
그리고 그 외에 다른 영상에서도 보였던 무도인으로서의 철학과 더불어 정갈하고 인간미적인 모습에 많이 매료됐네요
쿠도도 마음에 들지만 이런 사범님도 더 마음에 들어서 구독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영상 바라겠습니다
언젠가는 인천에도 지부가 생기길 바라겠구요 ㅎ
말씀 잘하시네요~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
와.. 무도를 사랑하는 일개 한명의 수련생 입장에서, 이렇게 진솔하고 순수하신 무도인이 아직도 계신다는 것에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을 받고 갑니다. 사범님 같은 스승님 밑에서 수련하며 성장하는 모든 분들은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오쓰!
strider0621 울제자 이노무 시키들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하셔야 할텐데요~
아주 맘에 든다.
저게 진짜 무도다.
관장님에게 배울때 생각납니다 ㅎㅎ
화이팅 ㅎㅎ
정말 멋진운동이네요 아직은 학생이지만 성인이 돼서라도 꼭 배우고 싶은 운동입니다
유튜브 채널보고 쿠도를 처음 알았네요 ㅎㅎ
오쓰!! 감사합니다 ㅋㅋㅋ
말씀을 참 잘하시는듯
윤민정 고마워요^^
"넌 이미 죽어있다!" 어릴 때 드래곤볼과 더불어 참 좋아했었는데 ^^.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언젠가 도장도 방문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관장님 개인채널을 보니 게임도 좋아하시나 봐요? ㅋㅋ
말씀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쿠도 한번 배워보고싶네요ㅎㅎ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신촌에 있는 쿠도 도장과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협회인가요?
같은 협회 이고 사범님이 본부장님이시고 박하늘 사범님이 서울도장 사범님 이십니다 쿠도는 식구니까 사범님이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박하늘사범님이 아들 정도?ㅋㅋ
@@KudoKoreaHQ 감사합니다! 여유가 되면 꼭 배우고 싶은데 가장 가까운 곳이 신촌이어서요~
임재영관장님 진짜 말 너무 잘하세요 ㅋㅋ
오쓰 잘하십니다 ㅋㅋㅋ
극진가라데를 15년 정도 수련중인 사십대입니다 오늘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가네요, 울나라의ㅜ팍팍하누현실에서 어른이되어서도 꾸준히 수련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사범님 밑에서 수련중이라 공도를 접하지는 못하지만 늘 공도도장에 무한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오쓰 한 무술을 꾸준히 수련하기도 쉽지 않은데 응원합니다!!
오래 수련하셨군요. 좋은 선생과 같이 오랫동안 즐거운 무도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편은 조금 충격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 대도숙이
만화 공수도 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에 나오는 시류칸 같이
최단 기간, 최고의 효율로
강한 선수를 양산하는
공장 같은 그런 유파인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작중 시류칸의 관장도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기도
하구요.
사실 작품 속 시류칸과
대도숙이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가라데 계의 MMA라고 불리며
그래플링이 허용되는 파격적
유파가 작중 묘사되는 시류칸인데
대도숙이 추구하는 방향과
비슷하게 보이는데 작가가
대도숙을 모티브로 했나 싶을
정도지요.
하지만 추구하는 정신은
아즈마 숙장님과 판이하게
다르네요.
함께 수련해서 함께
강해지는 공동체 정신.
정말 제가 대도숙에 대해
큰 오해를 했네요.
오쓰 근데 저도 그 만화보고 살짝 오해 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런생각에ㅡ전혀 없는건 아니죠. 어느유파나 빨리 강해지는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하는 거겠지요.
함께 같이 강해지는것이 결국 가장빨리 강해지는 것일지도...요
@@jey6680 멋진 표현입니다!
말씀을 참 재밌겠 하시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오쓰!!
관장님이 참 미남에 솔직하고 순수하신거 같아 참 본보기가 되는 무도인인거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Park Jeesong 미남은 아니지만 부산 미남역에 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유투브에 신경쓰신다고 하시니, 선생님 상대역 분이 누구실지 고생 좀 하시겠군요. ㅎㅎ
헌표쿤 아닐까합니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정말 쿠도라는게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사범님 말씀을 들어보면 쿠도의 본질이 뭔지 알것같습니다.
멋있다. 인간미 풍부.. 쿠도 사랑하고 싶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신촌에 도장이 있네요. 이곳이 영상에 나오는곳과 같은 곳인가요??
찍는 곳은 본부이고 신촌은 서울 본부입니다🥋👍🏻
@@KudoKoreaHQ 아아! 총본부가 부산이고, 서울본부가 신촌인거군요?? 알겠습니당
진짜 태어나서 불과 몇주전에 쿠도라는무술을 처음알았는데 너무매력적이다 ㅠㅠ지방인게 한이다 한이야 흑흑 ㅠㅠ나이도 들어가고 더늙기전에하고싶은데 으아앙
ㅠㅠㅠ계신 곳 까지 쿠도가 닿길 기원해봅니다!!
쿠도도 다른걸 하다온사람이 많으니 무에타이나 복싱도추천드립니다..ㅎㅎ
너무 늦지않게 시작하시길바래요!~
smart lee 저도 지방사람이에요 ㅎㅎㅎ 지방 홧팅.
나이는 저보다 젊으시지만 힘듬에도 꾸준히 한길을 가시는 모습에 리스펙트 합니다
오쓰!! 깨어계신 댓글자님의 마인드 저도 리스펙 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스무살때 극진가라데를 잠깐 했었는데 ㅎㅎ 그때 대도숙 가라데를 사범님한테 잠깐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쿠도 였다는걸 ㅎㅎ 처음 알았네요.
오쓰!!
아 그렇군요 ㅎㅎ
저도 유튜브 덕에 쿠도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
Elidas FPV 사랑해요 ㅎㅎ
유투브 보고 쿠도를 처음 알았는데요 지부장님이 숙장님에게 진솔함을 느끼셨듯이 저는 지부장님께 그런 느낌을 받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