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 농부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님의 영상에는 왜?라는 전제아래 설명하시는 화법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대부분 영상을 올리며 하라 줘라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왜 하여야 하는데 라는 설명 없이 하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그런분을 두고 자질이 없는 사람!! 그렇게 판다합니다. 영상으로나 대화로 교육내지는 정보를 주려면 언제 어디서 그런 육가원칙을 지켜주셔야 하는데 기본도 없이 아는척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이런 원칙에 충실한 님의 영상에 열열한 팬이 되어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3단계 전정에서 단계별 시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줄기에서 나온 가지에 포도가 달리는데 잎을 대략 10개 정도를 둔다고 하는데 그길이가 어느정도나 되나요? 하나 더 , 줄기를 수평으로 뻗게 하는 곳도 있고 대략 45도 정도로 위쪽으로 뻗게 하는곳도 있는데 차이점이 뭔지도 궁금합니다.
포도 묘목을 올해 처음 심었는데 줄기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 처음 가지는 어떻게 전지를 해주어야하나요? 10마디를 남기고 자르나요? 아니면 이 첫가지들도 3단계 전지방법을 활용하여 1단계 30~40센티, 2단계 2개 눈, 3단계 1개 눈을 가지고 가는 방법을 적용하나요?
es,k저는 전남 광주에 이사 와서 손녀들이 원하는 약 6,7년된 거봉나무를 봄에 심어 굵은 수평 원가지에서 약 50도 경사각으로 올려 수평으로 된곳 까지 힘들게 올렸습니다. 그런대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니 수평 원가지에서 나온 가지 눈 2위에서 전지하시는것 같은데, 저는그렇게하면 또 가지를 올리다가 여름은 지나갈것 같아서, 그래도 전지 작업은 선생님과 같이해서 열매를 만들며 올리는것인지, 아니면 경사 부분 끝나고 수평(水平)위치에서 2개 눈위에 전지를 해도 되는것인지 저는 수평 가지에서 부터 열매를 생각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그리고 비 가림 및 월동은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거봉이 이렇게 어려운지도 모르고 인천에서 이사와서 손녀들이 원하기에 구매하고 많은 노력으로 겨우 그래도 새순을 올리기는 했습니다.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 6,7년차 거봉나무 되었으면 옮기는데 아무래도 뿌리가 많이 끊겼을꺼예요. 그렇다면 가지도 그만큼 필요가 없어지는 게 되거든요. 그게 바로 TR률이라고 합니다. 가지만큼 뿌리가 균형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거든요. 근데 포도는 가지가 없어도 다음해에 그 해보다 더 크게 가지번식이 이루어지지만 뿌리가 다치면 복원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옮기는 시기도 봄이나 가을에 물이 내려갔을 때가 좋은데 생장하는 시기에 옮기면 생장 장애가 심해집니다. 열매를 매달고자 하는 가지는 나무수형이 잡히고 그 다음 가지부터 올려 달면 되는건데, 뿌리가 튼튼하게 발육했다고 가정했을 시 모가지에서 2눈을 남기고 새순이 돋으면 하나를 정리해서 길게 가지를 키우시면 되는데 거봉은 워낙 세력이 세어서 한 해에도 충분히 선생님께서 가고자 하는 가지까지 뻗으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뿌리지요. 뿌리가 곧 두뇌입니다. 뿌리 발육을 우선시 하시는게 좋겠어요. 가을에 완숙퇴비를 잎이 더 떨구기 전에 넉넉히 뿌려주세요. 뿌리 확장하는게 급선무입니다. 가지를 뻗어 열매다는 것은 쉽고도 쉬운 다음 절차입니다. 거봉은 겨울을 잘 견디지만 어리고 약하다고 싶으면 짚으로 모가지까지 싸주세요. 임시방편으로 신문지도 보온이 좋아요. 거봉은 세력이 일반포도보다 강합니다. 뿌리안정화만 된다면 가지 걱정은 마십시오. 모가지에서 2번가지에 전지전정을 하시는데 2번가지 2눈을 남기고 봄에 전정을 하세요. 일찍하면 동해냉해를 입습니다. 토심. 토양관리가 뿌리를 강하게 할 것이고 뿌리가 강하면 병치레도 덜합니다.
사람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저는 봄에 2월에 1차 전정을 합니다. 나무에 물이 올라오기 전에 합니다. 다만 일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겨울철 11월 12월에 하시는 분도 계신데 아무래도 어린 묘목은 동해 입을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대도록이면 겨울을 지내고 초봄에 물이 오르기 전에 전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1차 전정은 겨울 어귀에 아무때나 해도 됩니다. 일을 줄이기 위한 절차이거든요. 2차 전정은 나무에 물 오르기 전에 합니다. 동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영하에서 영상으로 점차 바뀌는 시점입니다. 음력을 설날 보내고 보름상간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지역마다 일교차 기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쪽은 일찍하고 중부는 늦게 합니다.
아름다운 포도
영상 너무 좋아요
너무 설명도 잘해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
강의 즐겁게 잘들어습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농사박사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초보 포도 농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올해 텃밭에 한그루 심고 싶어지네요...
포도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동영상 감사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 농부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님의 영상에는 왜?라는 전제아래 설명하시는 화법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대부분 영상을 올리며 하라 줘라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왜 하여야 하는데 라는 설명 없이 하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그런분을 두고 자질이 없는 사람!! 그렇게 판다합니다.
영상으로나 대화로 교육내지는 정보를 주려면 언제 어디서 그런 육가원칙을 지켜주셔야 하는데 기본도 없이 아는척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이런 원칙에 충실한 님의 영상에 열열한 팬이 되어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포도나무 에도 황소독을 하나요
3단계 전정에서 단계별 시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줄기에서 나온 가지에 포도가 달리는데 잎을 대략 10개 정도를 둔다고 하는데 그길이가 어느정도나 되나요? 하나 더 , 줄기를 수평으로 뻗게 하는 곳도 있고 대략 45도 정도로 위쪽으로 뻗게 하는곳도 있는데 차이점이 뭔지도 궁금합니다.
1미터에서 1미터20 사이 정도입니다.
각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듯 합니다.
덩쿨식물은 가지의 주지나 측지의 각도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leeseungmintv
감사합니다. 줄기를 3단계로 전지할때 단계별 시기와 요령좀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포도 묘목을 올해 처음 심었는데 줄기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 처음 가지는 어떻게 전지를 해주어야하나요?
10마디를 남기고 자르나요?
아니면 이 첫가지들도 3단계 전지방법을 활용하여 1단계 30~40센티, 2단계 2개 눈, 3단계 1개 눈을 가지고 가는 방법을 적용하나요?
포도묘목이 무슨 종류인지 알아야 하는데
전화주세요.
말씀드릴께요.
@@leeseungmintv 거봉입니다.
es,k저는 전남 광주에 이사 와서 손녀들이 원하는 약 6,7년된 거봉나무를 봄에 심어 굵은 수평 원가지에서 약 50도 경사각으로 올려 수평으로 된곳 까지 힘들게 올렸습니다. 그런대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니 수평 원가지에서 나온 가지 눈 2위에서 전지하시는것 같은데, 저는그렇게하면 또 가지를 올리다가 여름은 지나갈것 같아서, 그래도 전지 작업은 선생님과 같이해서 열매를 만들며 올리는것인지, 아니면 경사 부분 끝나고 수평(水平)위치에서 2개 눈위에 전지를 해도 되는것인지 저는 수평 가지에서 부터 열매를 생각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그리고 비 가림 및 월동은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거봉이 이렇게 어려운지도 모르고 인천에서 이사와서 손녀들이 원하기에 구매하고 많은 노력으로 겨우 그래도 새순을 올리기는 했습니다.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
6,7년차 거봉나무 되었으면 옮기는데 아무래도 뿌리가 많이 끊겼을꺼예요.
그렇다면 가지도 그만큼 필요가 없어지는 게 되거든요.
그게 바로 TR률이라고 합니다.
가지만큼 뿌리가 균형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거든요.
근데 포도는 가지가 없어도 다음해에 그 해보다 더 크게 가지번식이 이루어지지만 뿌리가 다치면 복원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옮기는 시기도 봄이나 가을에 물이 내려갔을 때가 좋은데 생장하는 시기에 옮기면 생장 장애가 심해집니다.
열매를 매달고자 하는 가지는 나무수형이 잡히고 그 다음 가지부터 올려 달면 되는건데,
뿌리가 튼튼하게 발육했다고 가정했을 시 모가지에서 2눈을 남기고 새순이 돋으면 하나를 정리해서 길게 가지를 키우시면 되는데
거봉은 워낙 세력이 세어서 한 해에도 충분히 선생님께서 가고자 하는 가지까지 뻗으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뿌리지요. 뿌리가 곧 두뇌입니다.
뿌리 발육을 우선시 하시는게 좋겠어요.
가을에 완숙퇴비를 잎이 더 떨구기 전에 넉넉히 뿌려주세요.
뿌리 확장하는게 급선무입니다.
가지를 뻗어 열매다는 것은 쉽고도 쉬운 다음 절차입니다.
거봉은 겨울을 잘 견디지만
어리고 약하다고 싶으면 짚으로 모가지까지 싸주세요. 임시방편으로 신문지도 보온이 좋아요.
거봉은 세력이 일반포도보다 강합니다.
뿌리안정화만 된다면 가지 걱정은 마십시오.
모가지에서 2번가지에 전지전정을 하시는데 2번가지 2눈을 남기고 봄에 전정을 하세요.
일찍하면 동해냉해를 입습니다.
토심. 토양관리가 뿌리를 강하게 할 것이고 뿌리가 강하면 병치레도 덜합니다.
포도 1년 재배력도 알려주셔요. 구체적으로 시기별 사용하시는 작물보호제도 알려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포도는 2,3차 전정을 각각 언제쯤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1차 전정은 2월 초 쯤
2차 전정은 지금 쯤 2월 중ㆍ하순 수액이 오르기 전 입니다.
@@leeseungmintv 감사합니다~~~~^^
선생님댁에서는 새망설치는 안하신건가요?
새망 설치했습니다.
영상에 언뜻 보이실텐데요, 직박구리 요녀석이 포도를 절단 냅니다.
꼭 설치해야 합니다.
1년차 초보 포도농사꾼입니다,1차 전정은 어느시점에 하면 좋은지요, 낙엽이 다 진후 11월말쯤 하면 괜찮을까요
사람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저는 봄에 2월에 1차 전정을 합니다.
나무에 물이 올라오기 전에 합니다.
다만 일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겨울철 11월 12월에 하시는 분도 계신데 아무래도 어린 묘목은 동해 입을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대도록이면 겨울을 지내고 초봄에 물이 오르기 전에 전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tolong terangkan dengan peragaan atau gambar yang jelas karna saya tidak paham bahasa anda trimakasih🙋🙏🙏 salam dari indonesia
Please write it in English and we will answer it.
포도 초보자인데요.1차전정부터 몇월몇일잊. 알려주세요
1차 전정은 겨울 어귀에 아무때나 해도 됩니다.
일을 줄이기 위한 절차이거든요.
2차 전정은 나무에 물 오르기 전에 합니다. 동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영하에서 영상으로 점차 바뀌는 시점입니다.
음력을 설날 보내고 보름상간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지역마다 일교차 기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쪽은 일찍하고 중부는 늦게 합니다.
i love grape😍
농장구경 함 가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연락처 좀 주세요
마르고 선생님.
농장 방문은 제가 개방하지는 않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정보를 조그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해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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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정은 몇월달에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