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200점 며느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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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 8년 전 남편의 얼굴에 반해 캄보디아에서 온 며느리!
    동네에서 200점 며느리라고 칭찬이 자자한 복덩어리라는데...
    그런데 남들이 다들 칭찬하는 며느리를 인정하지 않는 단 한 사람,
    바로 시어머니!
    말투는 무뚝뚝, 속정은 깊은 시어머니는
    고추, 배추, 땅콩, 깨 농사로 쉴 틈이 없는데...
    며느리가 들일을 좀 도와주길 바라는 시어머니
    하지만 며느리는 일곱 식구 챙기기도 힘들다는데...
    그리고
    고부 사이에 골이 깊어진 사건이 있었으니...
    "어머님, 내 이름은 '야' 가 아니에요" VS "말투가 원래 이래!"
    한국 이름이 뭐냐는 친구들의 물음에
    내 이름은 '야' 야 어때? 라고 대답한 며느리
    결국 웃움거리가 되었다는데...
    그런데 시어머니에게도 불만은 있다?!
    툭하면 다른 집 남편과 비교만 하는 며느리와
    그 모습이 보기 싫은 시어머니
    결국, 고부 사이에 사달이 나고 마는데...
    자신의 아픔을 강인함으로 숨겨야 했던 시어머니와
    내 편은 없다는 며느리!
    과연, 200점 며느리의 눈물은 그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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