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긴영상 별거 아닌것 같아도 고되고 엄청 위험한 작업 쉽게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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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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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과구들장-c7t
    귀농귀촌 생활 노하우 공유채널 입니다.
    조경가의 현장노하우
    다른사람 하는거 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막상 현장에서 일해 보면, 엔진톱 들고 경사로를 구불구불 10분만 다녀보면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 될겁니다.
    그래서 체력을 안배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어짜피 연료를 만땅 채우면 15분정도 톱질하면 바닥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체력이 떨어지면 누구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급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 여기 현장 보이시죠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이젠을 신지 않았다면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게 되는 굉장히 위험한 작업 환경이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여기 현장은 잡목은 작아서 사람이 다칠정도는 아니지만 경사가 급하고 돌부스러기로 이루어진 경사이기 때문에 작업자가 제대로 몸을 가누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젠을 신고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처럼 이렇게 경사가 심한 곳에서 작업할 때에는 절대로 혼자서 하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2명이상이 한조가 되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위험이 닦쳤을 때 구조하거나 119에 신고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거는요 위험이 존재하는 현장에서는 반드시 지켜야할 안전장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잡목들을 정리해갈 때 주의사항이라면 가능하면 하나를 베었다면 그나무를 안전하게 땅바닥에 눕힌다음, 다음나무를 자르는게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잘라놓은 나무가 다른나무에 걸쳐져 있을 때 그 힘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어서 결국에는 작업자가 감당할 수 없는 파괴력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베어놓은 나무에 깔려서 다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거든요.
    쓰러지는 나무의 반경 안에는 절대로 들어가서는 아니되겠습니다.
    나무가 커서 작업자가 혼자서 감당할수 없는 경우에는 아래서부터 작업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쓰러진나무의 하중이 작업자에게 위험으로 닦쳐올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작업하는 이시간 기온은 영하 3도입니다.
    그래도 10분정도가 지나면 온몸에 열기가 차이면서 땀이나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 작업자가 속도를 조절해 가면서 체력도 안배하고 땀이 적당히 윤활유가 될수 있는정도로 작업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일잘하는 것은 일능률 작업효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그것 보다가도 더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작업을 마치고, 내일도 모래도 여전히 오늘처럼 일정하게 일할 수 있는정도를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직업인이 가져야할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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