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내세요.. 저도 매일 오전 6시00분에 일어나서 5시까지 건설현장일 하고 집가서 6시에 밥먹고 바로 물류센터 버스 가는 타러가고 오후 7시30분 부터 11시30분까지 일하고 집오면 12시30분.. 후딱 밥먹고 씻고 1시30분 침대로 직행... 지금 잠시 쉬는시간이라 노래들으며 댓글 쓰네요😢
@@lifesure5869수고가 헛되지 않을거에요. 하고싶은 거 있으면 과감히 도전해보시고 많은 길 걸어봐야죠 한 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사세요 당신이 건설해주셔서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서 살 수가 있고, 물류센터에서 수고 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살 수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결혼30년 동안 자식들키우 면서 일다니면서 한때는 투잡까지 하면서 다키워 더니 작년부터 내 몸이 여기저기 아퍼오네요! 오늘도 치과가서 신경치료 받고 와서 이영상을 듣는데 첮소절 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흐립니다! 엄마로써.여자로써. 서글픈 감정만 남아있네요! 소장하고 명상 잘할께요. 너무좋아요! 어떤위로 보다더 값져요💫🤍💫
50후반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어요.관람객들이 불친절하다. 표정이나 말투가 거슬린다. 그리고 미취학 아이들이 이용하는 곳에 중학생정도의 큰 친구들은 이용 할 려고 하면 이용 연령대를 말씀 해드리고 ,다른 체험을 안내 해 드리려고 하면 자세히 듣지 않고 왜 유도리가 없냐, 그렇게 말을 했으면 이해를 해야지 보호자로 옆에 있으면 될 걸 그래가지고 그자리에 왜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고 사람들이 있는데서 큰소리로 말씀 하실길래 작은 소리로 말씀 요청드렸더니...지하에서 1층 에 가셔서 큰소리로 한바탕 하고 가셨다고 내려 오셔서 말씀 하시면서 민원접수 요청 하셨으니 올린다고 하셔서 마음이 참 많이 씁쓸했습니다. 마음 한편 편안하게 울리는 소리에. 오늘 저를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안되는 사회생활 동안 꼬박 모아놓은 결혼 자금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이번에도 모두 드리고 말았습니다. 무언갈 하고 싶고, 누리고 싶어서 참고 모은 돈인데... 친구들이 놀러가고 무언갈 살때마다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궁상 맞게 살아가며 악착같이 모아놓으면, 그 때마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셔서 전부 드리곤 했거든요. 근데 제가 착실히 돈을 잘 모아놓은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엄마를 보니.. 이번에는 그냥 뭔가 너무 허무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 걸 그랬나 싶어요.
지금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그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전 철들고나서부터 평생 저보다 가족들을 더 챙겼어요. 남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이너스지요. 그래도, 누구하나 도와주지 못합니다.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귀한 어머니지만, 본인이 살아야 도울수도 있어요. 어느정도는 본인을 위해 쓰세요. 다 드리지말고 일부만 드리던지 매번 드리는것보다 몇번은 거절하세요. 거절할줄 알아야 삶이 행복하더라고요. 헌신적인 것이 바보같고 나쁜건 아니지만, 본인을 조금 더 위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후회와 분노로 몸과 마음이 상해 고생하다 일어서서 나를 먼저 위하고 챙기려고 하는 중년이 말씀드립니다.
공감 합니다.우리는 한살 한살 그렇케 익어가는거 아닐년지요. 마음에 화가 올라 올때는 이렇케 제 자신을 음악과 함께 저를 다독여 봅니다.벌써 5학년8반인데 아직도 나는 젊은 혈기가 있다고 스스로 오기를 부르기도합니다.누구나 나이는 먹지만 우리의 삶 속에는 더불어 사는 어려움속에도 마음이 함께 합니다. 힘들어도 힘내보라고 말들은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말 한 마디에 위안 받고 싶고 기대고 싶은 공간이 있어요.사실은 우울증 폭증 나이 ㅋ힘들때는 표현하세요. 안그럼 속병 든다요.그래도 힘내봐요 모든님들 까이껏~~
외도를 일삼는 남편때문에 평생을 눈물과 화로 살아온 인생이지만....나름 우리 아이들이 착하고 잘 커주고 있고 저도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을 불쌍하게 여기렵니다. 본인도 정신적 결핍이 있거나 타고난 유전자 문제일거고 본인 의지대로 안되니보죠 저만 생각하렵니다. 다른건 다 잘해주니 돈 벌어오는 머슴이라 생각하고 제맘을 추스립니다. 그러다가.... 오늘같이 죽을거 같은 슬픈날이 가끔 찾아옵니다. 그래서 여기에 찾아옵니다. 가끔...... 연주가 너무 아릅답습니다. 항상 고맙고 고마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저는 바람의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인생이 담긴 곡.....
모른척 하고 사는 삶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아이들이 언젠가는.커서 엄마의 노고에 감사해하는.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너무..아이들.가족만 챙기다 내가 없는 삶보다는 이제부턴 내가 원하는것도 하나 둘씩 이뤄나가보는 삶도 지내보세요.... 나중에 뒤돌앗을때 후회 없게끔요....
남편에게 모성애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슬퍼졌네요.일요일인데 애 둘을 나에게만 맡기고 자기 하고 싶은거 하려고 하는 모습에 나도 애들 보는것보다 그런거 하고싶다고 했더니 모성애가 없다며 가스라이팅을 하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애 둘은 엄마라는 이유로 내가 보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며 뭐든 내가 다 책임지려고 했더니 애기 열감기로 아픈 날 밤에 3번씩 깨며 열체크하고 해열제 먹이고 밤새 1시간도 제대로 못자고 출근해서 몸이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라는 이유로 모성애를 강요하며 뭐든 엄마니깐 당연히 해야지..가스라이팅을 당해야할까요.. 코로나시국에는 애 둘을 2년간 가정보육 .. 타지로 발령이나서 1년간 남편없이 일하며 애 둘 육아했던 적도 있었는데..모성애가 없다뇨..모성애 없으면 그렇게 못 버티죠..남편에게 더이상 휘둘리지 않고 가정의 화목도 지키려 노력하면서 제 자신을 스스로 다잡으며 이 외로운 세상 살아가보렵니다.
저도 배신 당하고 인간에 대해 환멸이 생기고 절대 마음을 열지 않게 되었어요. 그런데 개를 키우면서 저의 마음의 상처가 지금 90%정도 치유되었어요. 저에게 있어서 개는 정말 사랑스럽고 고마운 존재예요. 충성스러운 나의 개, 제발 오래 살아주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나의 온마음을 다해 사랑해❣🙏🐾
가슴을 찡하게 하는 음악탓인지... 속내를 드러낸 댓글들 탓인지... 이유없는 눈물이 나는군요. 부디 어떤 상황이든 자신만의 행복을 챙기는 날 들을 사시기를 ... 아쉬움없는 삶의 주인공으로 계셔주시길...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 듣게 해주셔서... 늘 그렇듯 참 좋은 날입니다^♡^
돌아가신 친정엄마에게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드린게 너무 후회되고 가슴아팠는데 오늘 이 대금소리가 마음을 후벼파네요.엄마~엄마~ 너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그리고 많이 많이 참 많이 고맙습니다! 홀로되신 아버지 잘모시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대금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ktl 어머니 간호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마음을 비우세요. 돌아가시는 순간 내가 잘해드렸던거는 하나도 기억 안나고 내가 막말하고 짜증내고 잘못했던일만 생각나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도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건강하셨던분이 집에 오시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답니다 의사선생님이 심폐소생술 중지하고 엄마임종을 보는순간 엄마에게 잘못했던 것만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답니다 지금 힘드시지만 나중을 위해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얼마전 부터 호스피스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봉사라고 하니 제 자신이 엄청 대단한 일을 하는거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호스피스병실에 계신 모든 분들을 뵈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진심으로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가 반드시 격는 죽음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오늘 하루 지금 이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가족들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사는거 자체가 참 힘들지만 그래도 모두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소리 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신랑을 갑자기 암으로 보낸지 5년차이고 친정엄마를 보낸지 4년차인데요 내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보내고 나만 덩그러니 혼자...살아내야 하기 때문에 다리가 아파도 참고 씩씩하게 일하고 살았는데요 이런 나에게 시련이 찾아왔어요 무릎연골판이 찢어져서 봉합술하고 집에 있으니 답답해서 나를 달래줄 뭐를 찾다가 대금을 듣게 됬는데 정말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집니다 연주~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남편분이나 어머니나, 슬프게 사시는거 원치 않으실거에요.., 얼른 추스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인연이 있으니 스쳐가는거죠.. 우리 모두 언젠가는 스쳐가는 인생이지요.. 그 정해진 시간안에 무얼할까 생각해야죠~ 일할땐 열심히 하고, 놀땐 열심히 놀면 됩니다!
나무로만든 가야금, 오래된 문짝, 돌계단,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대금소리, 가야금소리는 진짜..고즈넉 그 자체다. 내가 한국인이 아니였어도 그냥 이세상을 사는 사람이라면 이 분위기를 거부할 수 없을 것 같고 특유의 이 느낌이 독보적이고 따사롭다. 화려함과 웅장함보다는 편안함과 우직함이 사람을 위로하고 안아주는 것 같다. 어쩜 단 한 구석도 해치는 게 없네🤍
첫 노래,, 돌아가신 아빠가 많이 듣던 노래에요 첫소절 듣자마자 마음이 찌잉하네요 잊고 있던 노래인데,, 너무 좋아하셔서 중학교 리코더 수행평가도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로 했었어요 너무 떨어서 잘 하진 못했지만, ㅎㅎ 이 노래를 들으며 지리산 산골마을에 있는 할머니댁으로 산자락을 굽이굽이 들어가던 그런 추억이 있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아마 이 댓글이 제 본명으로 올려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꼭 말하고 싶어요. 제가 같이 치료 받는 분들이 이 채널 알고 잠을 잤다고 말씀들 하셔요~^^ 미약하지만 구독자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야금예지 채널도 너무 좋지만 아직 밤에는 힘드네요. 파동문제라고 하는데...ㅎㅎㅎ 쟤 얘기는 됐고 너무 좋아요!!! 이러다 스토커 되겠어요~♥ 계속 홍보하고 치료 열심히 받을께요~ 항상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악인 모두 흥해라!!!!!!!
그곳에선 행복하니?
아이랑나는 어떻게 하라고
그리 급하게 서둘러 간거니?
너무보고싶다.
아푸지말고 편하게 잘지내고
아이랑 나랑 잘 지켜줘~~
아이 잘 키워놓고 언능보러갈게..
잘지내..
안녕.내사랑..
아이와함께 가신님몫까지 행복하시길바랍니다
ㅠㅠㅠ
ㅜㅜ
힘내세요~~~
아~~~눈물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좋은 연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내일 12시간 일해야되는데 늦은밤 잠이 안와 잔잔한 노래를 타고 타다가 몇줄 적어봅니다 세상 모든분들이 진심으로 잘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님도 모든일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다들 힘내세요..
저도 매일 오전 6시00분에 일어나서 5시까지 건설현장일 하고
집가서 6시에 밥먹고 바로 물류센터 버스 가는 타러가고
오후 7시30분 부터 11시30분까지 일하고 집오면 12시30분..
후딱 밥먹고 씻고 1시30분 침대로 직행...
지금 잠시 쉬는시간이라 노래들으며 댓글 쓰네요😢
@@lifesure5869수고가 헛되지 않을거에요. 하고싶은 거 있으면 과감히 도전해보시고 많은 길 걸어봐야죠 한 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사세요 당신이 건설해주셔서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서 살 수가 있고, 물류센터에서 수고 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살 수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나도오늘 12시간 알바 갑니다 서로 힘내면서 살아갑시다❤❤❤
결혼30년 동안 자식들키우 면서 일다니면서 한때는 투잡까지 하면서 다키워 더니 작년부터 내 몸이 여기저기 아퍼오네요! 오늘도 치과가서 신경치료 받고 와서 이영상을 듣는데 첮소절 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흐립니다! 엄마로써.여자로써. 서글픈 감정만 남아있네요! 소장하고 명상 잘할께요. 너무좋아요! 어떤위로 보다더 값져요💫🤍💫
힘내세요~ ^^
이제 내 자신만 생각하며 살아요!
그동안 못해봤던 것들 다 하면서 사세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본인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란걸 잊지마세요
건강 하소서 화이팅♡
사실 전 어린시절 건강한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지금은 90이 넘은 중증치매엄마가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고 누워계신 엄마를 간병하며 간혹 엄마를 안고 울기도 합니다..
힘내십시요^^
하늘의별이되신 아버지가보고싶네요. 💕
위로와 힘내시라는 답글 드려요.
@@tv-ri3rn 고맙습니다. 언제나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저도 아버지가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사랑합니다
여기 댓글 왜이렇게 슬프고 따숩고 슬프고 그래요....결국 한국인은 국악의 힘으로 치유되는건가...댓글보다 울다가요 다들 힘내시고 힐링하세요.
힘내세요 !!
선하시네요 ❤
행복하세요❤
추석날 엄마를 중환자실에 입원시켰습니다...이 허망함..어떡하면좋을까요..
부디 조금만 더 버텨달라고 매일밤 울며 기도합니다..
괜찮으실거에요
그 마음 아시고 언제 그랬냐하시고
손 꼭 잡아주실거에요
50후반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어요.관람객들이 불친절하다. 표정이나 말투가 거슬린다. 그리고 미취학 아이들이 이용하는 곳에 중학생정도의 큰 친구들은 이용 할 려고 하면 이용 연령대를 말씀 해드리고 ,다른 체험을
안내 해 드리려고 하면 자세히 듣지 않고 왜 유도리가 없냐, 그렇게 말을 했으면 이해를 해야지 보호자로 옆에 있으면 될 걸 그래가지고 그자리에 왜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고 사람들이 있는데서 큰소리로 말씀 하실길래 작은 소리로 말씀 요청드렸더니...지하에서 1층 에 가셔서 큰소리로 한바탕 하고 가셨다고 내려 오셔서 말씀 하시면서 민원접수 요청 하셨으니 올린다고 하셔서 마음이 참 많이 씁쓸했습니다. 마음 한편 편안하게 울리는 소리에. 오늘 저를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음악으로 마음 다독이고 힘냅시다 ㅠㅠ
에휴~
개도 안물어간다는 돈벌기가 진짜 힘들어요
저도 힘들게 돈벌다가요
지금 노인되서
알안하고 지내니
편하고 참좋아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버티세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50년저도 많은사람들 상대하는직업 힘들지만 죽고사는 문제도있는데 그런 말도안되는 민원은 우습다고 생각하면서 바로흘려보내요😂😂😂😂😂😂😂
휴가갖다가 갑작스런어깨통증으로
고생하구있어요. 그런데
급 우울해지구 막. 눈물이 나요~~~여기댓글보구
더 눈물나구요~~
힘내자^^
몇 년 안되는 사회생활 동안 꼬박 모아놓은 결혼 자금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이번에도 모두 드리고 말았습니다.
무언갈 하고 싶고, 누리고 싶어서 참고 모은 돈인데... 친구들이 놀러가고 무언갈 살때마다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궁상 맞게 살아가며 악착같이 모아놓으면, 그 때마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셔서 전부 드리곤 했거든요.
근데 제가 착실히 돈을 잘 모아놓은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엄마를 보니.. 이번에는 그냥 뭔가 너무 허무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 걸 그랬나 싶어요.
이제부턴 본인을 위해서 사십시요
꼭 그러셔야 합니다
지금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그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전 철들고나서부터 평생 저보다 가족들을 더 챙겼어요.
남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이너스지요. 그래도, 누구하나 도와주지 못합니다.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귀한 어머니지만, 본인이 살아야 도울수도 있어요. 어느정도는 본인을 위해 쓰세요.
다 드리지말고 일부만 드리던지 매번 드리는것보다 몇번은 거절하세요.
거절할줄 알아야 삶이 행복하더라고요.
헌신적인 것이 바보같고 나쁜건 아니지만, 본인을 조금 더 위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후회와 분노로 몸과 마음이 상해 고생하다 일어서서 나를 먼저 위하고 챙기려고 하는 중년이 말씀드립니다.
누리면서 사세요~~~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시네요. 나중에 번아웃되지 않게 스스로를 소중히 챙기세요. 가끔 사치도 부려보고요.
목사님 주는거아님?
우리 엄마 안 아팠음 좋겠다 내 사랑 내 행복의 모든 이유 우리 엄마 ❤
아프지않기를 바랍니다
착한딸을 둔 어머니!
하루빨리 쾌차하세요.
엄마랑 맨발걷기 하세요
박동창 찾아보세요
🥺😭💧
오늘 참 이유도없이 우울하다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남과의비교.
나로산다는것.
50대중반 이나이에도 싑지않네요.
그런 내마음을 위로받네요.
소리 참좋네요. 고마워요.
부디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
당신은 참 멋이 있네요 그런데 여유로움속에서도 아프게 저려오는 조용함에 숙연해 집니다. 참 좋은 사람 같아요 당신의 향기가 느껴 집니다. 존경 합니다.
공감 합니다.우리는 한살 한살 그렇케 익어가는거 아닐년지요. 마음에 화가 올라 올때는 이렇케 제 자신을 음악과 함께 저를 다독여 봅니다.벌써 5학년8반인데 아직도 나는 젊은 혈기가 있다고 스스로 오기를 부르기도합니다.누구나 나이는 먹지만 우리의 삶 속에는 더불어 사는 어려움속에도 마음이 함께 합니다. 힘들어도 힘내보라고 말들은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말 한 마디에 위안 받고 싶고 기대고 싶은 공간이 있어요.사실은 우울증 폭증 나이 ㅋ힘들때는 표현하세요. 안그럼 속병 든다요.그래도 힘내봐요 모든님들 까이껏~~
50대중반 비슷하게 느끼고들 사나 봅니다.
토닥토닥ᆢ말없이 토닥 토닥 해드려 봅니다.
그러면서 같이 잠시 평온해져 봅니다
@@tv-ri3rn 생각이 멋지세요..^^ 화이팅.
친정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매일 슬픈 나날을 보내며 잠을 못자는데 대금소리 들으니 잠시라도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토닥 토닥.... ㅠㅠ 그 슬픔을 어찌....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슬픔의 정도가 짐작이갑니다. ㅜㅜ
4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지금 이순간도~~ 다시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큰슬픔에 위로에 말씀 전해봅니다. 하루 하루 좋은날만 되시길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립니다.
외도를 일삼는 남편때문에 평생을 눈물과 화로 살아온 인생이지만....나름 우리 아이들이 착하고 잘 커주고 있고 저도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을 불쌍하게 여기렵니다. 본인도 정신적 결핍이 있거나 타고난 유전자 문제일거고 본인 의지대로 안되니보죠
저만 생각하렵니다.
다른건 다 잘해주니 돈 벌어오는 머슴이라 생각하고 제맘을 추스립니다.
그러다가.... 오늘같이 죽을거 같은 슬픈날이 가끔 찾아옵니다.
그래서 여기에 찾아옵니다.
가끔......
연주가 너무 아릅답습니다.
항상 고맙고 고마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저는 바람의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인생이 담긴 곡.....
본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지요!! 부디 어리석은 이때문에 본인을 괴롭히지 마세요 ㅠ 제 연주가 위로가 되길 바라봅니다❤️
모른척 하고 사는 삶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아이들이 언젠가는.커서 엄마의 노고에 감사해하는.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너무..아이들.가족만 챙기다 내가 없는 삶보다는 이제부턴 내가 원하는것도 하나 둘씩 이뤄나가보는 삶도 지내보세요.... 나중에 뒤돌앗을때 후회 없게끔요....
바람유전입니다 ㅎㅇ시댁식구중에 바람둥이 있고 그걸 죄의식없이 무의식속에서 학습한 결과물임 ㅡ근디 자식들이 아버지를 인정한다고하면 복받은인간임
참 ……… 못난 인간 만나 맘고생하면서 사시는 그 마음 저도 잘 압니다 저도 한번 당해봤거든요… 엄마의 맘이 아닐까요? 지금 부터라도 님의 시간을 많이 갖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게 늘 편안하시길…
돈 벌어오는 머슴이라 생각하는거 좋네요
저희 남편은 도박에..ㅠ
힘냅시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못나가고 있어요. 오늘 유독 아이들한테 화를 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그래도 엄마좋다고 오는 아이들이 ㅠㅠ 아 눈물나요 으헝헝
그게 바로 행복한 삶이 아니겠어요...👍
버릇없고 예의없는 학생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있는데 덕분에 화가 좀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아이들 가르치기 쉽지 않아요.. 수고 많으시네요... 조금의 위로가 되길 답글 달아봅니다.. 님의 좋은날 응원해요 힘내시고요!!
저도 학생 가르치는 일 하고 있는데 매일매일이 힘드네요. 힘내보아요.파이팅!!
요즘 초딩교사 말고 중딩뷰터는 진짜 극한직업인듯..난 철강 현장일하능데 그것도 외국인도 힘들다 안하려하디만..요즘 교사들 아휴 그냥 봐도 극한직업임...법이 개같아서..용케 다니시네요..내 성격면 못다님..진짜..학생색히맘도아니고 부모까지 병신이라 ..에휴에휴..내가 다화남
선생님. 너무 노고 많으십니다.
저도 학생 때 별나서 선생님 속을 많이 썩였는데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라는 이름처럼...
😊😊😊😊😊😊
남편에게 모성애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슬퍼졌네요.일요일인데 애 둘을 나에게만 맡기고 자기 하고 싶은거 하려고 하는 모습에 나도 애들 보는것보다 그런거 하고싶다고 했더니 모성애가 없다며 가스라이팅을 하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애 둘은 엄마라는 이유로 내가 보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며 뭐든 내가 다 책임지려고 했더니 애기 열감기로 아픈 날 밤에 3번씩 깨며 열체크하고 해열제 먹이고 밤새 1시간도 제대로 못자고 출근해서 몸이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라는 이유로 모성애를 강요하며 뭐든 엄마니깐 당연히 해야지..가스라이팅을 당해야할까요.. 코로나시국에는 애 둘을 2년간 가정보육 .. 타지로 발령이나서 1년간 남편없이 일하며 애 둘 육아했던 적도 있었는데..모성애가 없다뇨..모성애 없으면 그렇게 못 버티죠..남편에게 더이상 휘둘리지 않고 가정의 화목도 지키려 노력하면서 제 자신을 스스로 다잡으며 이 외로운 세상 살아가보렵니다.
내가 모성애를 가진 것인지 아닌지의 유무보다.. 남편이 부성애를 가진것이 맞는지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속시원히 물어보시고 초점을 나를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한말이었다고 오해를 풀면 좋겠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같은엄마로써 응원합니다
남편이 나르시스트인것 같은데...
휘둘리지 마세요. 기대도 하지마시고, 넘 애쓰며 살지 마세요.
직장생활 29년차 이제 자리를 내려놓으려 합니다 직장인으로 돌싱으로 혼자서 고군분투한 시간들. 자신에게 고생햇다 칭찬해주고싶네요 이아침 노래들으며 안정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혼자 아이둘 키우면서 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도 없고.... ㅎㅎ
화이팅 하세요~~~ 참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코로나에 5억을 날렸어요ᆢ다행히 망각이라는 은혜를 내려주셔서 오늘도 살고 있네요ᆢ남편을 원망해봤자 나를 갉아먹는것ᆢ
맞아요 남편과 두분 서로 위로 하며 더 단단하게 걸음걸음 힘차게 다시 시작해 보세요 더 의지하고 사랑해야 할사람일꺼에요 멀리서 제가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
이음악 듣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회사에서 일이많아서 내자리가 안정돼서 정년때까지 계속 다닐수 있음좋겠네요 애인하고 이별한지10흘 너무 슬프고 회사일도 그렇고 힘들어요~~오빠 남동생 연락끊고 치매엄마 요양비 혼자 90만원내고 아들하고 이혼하고 둘이사는데 경제적으로도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무슨 인생이 이럴까?
젊음을 무기로 혼자 자식키우는 어려움은 당당함으로 이겨냈는대...
독립을 시킨 후..뿌듯했는대 지금의 상황은 아프고 아픈 일상들 간신히 버텨내는 요즈음
오래된 마음병이 돋는다.
무슨 삶이 이럴까
혼자만의 안간힘으로 치유하는 명상 감상을 한다
사는게 힘들고 슬프네요~~
좋은날도 반드시 있을거에요.
꼭.
몸이아플땐 더하죠. . . 제가지금 ㅜㅜ
사람은 다 그런가봐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짱👍😃입니다!!!
우리 국악이 이렇게 좋은줄 다시한번 느낄수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습
습
네 너무나 좋으네요 마음도 차분해지구요 우리국악 자주 들어야 겠어요
저도요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마지막 병원에서의 우리오빠 모습이 너무 맘이 아파서 오늘같이 여유있온날은 맘이 져려와요 언제쯤 이마이 무뎌지게 될지 우리 조카올케언니 아무일없이 잘지내길 기도해요
무뎌지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가슴한켠에 차곡차곡 쌓여만가는것 같아요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척할뿐이죠.ㅠ
모든일상에 추억들이 떠올라 눈시울이 젖어와요
그래도 남은 우린 살아야 해요
힘내요~
❤
저희 큰오빠도 간암으로 2년전 하늘 나라로 가셨는데 마지막 병상에서 저를 보고 우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한참을 울었네요
저한테는 아버지 같은 큰오빠 셨거든요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말고 잘 계세요
다시 만날때까지
사랑해요 오빠
해외 생활 18년 차인데.. 사랑때문에 전에 다니던 직장때려치우고 온갖 정성 바쳤더니.. 버림당했네요 ㅠ 우연히 들어왔다 힐링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언젠가.. 그 사람보다 더 훌륭하고 나를 아껴줄 인연이 나타날 거에요.... 모든 경험이 버릴건 없다하잖아요.... 최선을 다 했었던 후회없는 내 사랑. 으로 과거에 두고 시원하게 떠나보내세요....
그 사람이 고마운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는 아주 좋은 분을 만나 행복하실겁니다~ 그러길 바라겠습니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랍니다
버림 받은거 아니고 하늘이 도운겁니다.. 소중하니까
저도 배신 당하고 인간에 대해 환멸이 생기고 절대 마음을 열지 않게 되었어요.
그런데 개를 키우면서 저의 마음의 상처가 지금 90%정도 치유되었어요. 저에게 있어서 개는 정말 사랑스럽고 고마운 존재예요.
충성스러운 나의 개,
제발 오래 살아주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나의 온마음을 다해 사랑해❣🙏🐾
가슴을 찡하게 하는 음악탓인지...
속내를 드러낸 댓글들 탓인지...
이유없는 눈물이 나는군요.
부디 어떤 상황이든 자신만의 행복을 챙기는 날 들을 사시기를 ...
아쉬움없는 삶의 주인공으로 계셔주시길...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 듣게 해주셔서...
늘 그렇듯 참 좋은 날입니다^♡^
가을 명절에 몰래 항암치료 받으면서 입원한채로 듣기에 참으로 향기로워요 ~~❤❤❤
항암잘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받아봐서얼마냐힘든지알기에~~응원합니다~^
어서 빨리 완쾌하시길
꼭 완쾌하시길 빕니다
치료 잘 받으셔서 완쾌하시길 기운 모아 드려요
반은 마음으로 치료한다고
누군가 얘길하던데
대금 선율 따라 조금씩 몸을 일으켜 보아요 용기 내어 보아요 꼭~!
돌아가신 친정엄마에게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드린게 너무 후회되고 가슴아팠는데 오늘 이 대금소리가 마음을 후벼파네요.엄마~엄마~ 너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그리고 많이 많이 참 많이 고맙습니다! 홀로되신 아버지 잘모시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대금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병원에 계신 엄마께 짜증을 많이 내고 있어요. 하루에도 10통이 넘는 전화에 지치네요. 요구가 왜이렇게 많냐고 화내고 또 화낸 내게 우울하면서도
어쩔수 없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러면 후회하지 하기도 하고 오락가락 합니다.
@@ektl저두요ㅠ
@@ektl 어머니 간호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마음을 비우세요. 돌아가시는 순간 내가 잘해드렸던거는 하나도 기억 안나고 내가 막말하고 짜증내고 잘못했던일만 생각나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도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건강하셨던분이 집에 오시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답니다 의사선생님이 심폐소생술 중지하고 엄마임종을 보는순간 엄마에게 잘못했던 것만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답니다 지금 힘드시지만 나중을 위해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나도내어머니에게
사랑한단말도
낳아주시고길러주셔서고맙고감사하단말을전하지못하고 한번이라도따뜻
하게안아주지못한게 내마음속에깊은
상처로남아
돌아가신지19년됐는데도 늘잘못했다고
빌면서하루를시작
합니다 연애할땐
남자에게사랑한단
말을수없이했으면서도 지금은
어머님께사랑한단
말을하네요
하늘나라에서
어머님만나면
꼭사랑한다말하고
꼭않아드릴겁니다
나처럼후회말고
부모님께사랑한단말많이하세요ㅠㅠ
저는53세 남자 입니다 먹고살려고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결국 제자리 네요 휴 이제는 지치고 심드네요 다 놓고싶은데 대금 소리 들이니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대금소리가 너무나 좋은 악기입니다!
대금이누나 화이팅!
얼마전 부터 호스피스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봉사라고 하니 제 자신이 엄청 대단한 일을 하는거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호스피스병실에 계신 모든 분들을 뵈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진심으로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가 반드시 격는 죽음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오늘 하루 지금 이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가족들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사는거 자체가 참 힘들지만 그래도 모두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소리 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들으러 왔는데 댓글들이 왜이렇게 슬픈가요?ㅠㅠ댓글때문에 눈물나는1인
엄청나게 유명하지 않아도 세상엔 이렇게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넘치는구나~
좋은 소리로 잠시동안 마음에 평화를 얻고 갑니다~^^
인어 피스~
약속을 안 지키는 초6 딸을 화를 내려다 볼에 뽀뽀를 해줬네요ㅜㅜ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용 ㅜㅜ 감사합니다 대금연주
아무 이유없이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연주를 듣는데 눈물이 흐르네요..나이를 먹었다는 증거 인가요..사람은 누구나 외롭다는데 저만 외로운거 같고..남편도 있고 자식도 둘이나 있지만..친정식구가 아무도 없어서 그런건지..왜이렇게 외로운지..
친정식구들 엄마 오빠 언니들 다 있는데도 모두 생활속에 묻혀 사느라 바쁘네요
서로 연락 나눠 산다해도 편하진만 않고 외롭네요 ㅠ ᆢ
저도 공감이 갈 글이네요 그래도 같이 옆에 있는 분이 최고일듯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일 듯 하네요
아무이유 없지 않아요~
이게 한민족의 정서라서...
"나는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운, 사랑과 직업을 기원합니다행복한 경청을 기원합니다
좋아요와 구독하여 우리를 지원해주세요💝"
사람이 내가 이세상 에서 제일. 슬픈사람
이라고 생각 했어요. 음악 을 듣고 댓글을
보다보니 엄청나게. 위안이 되네요
바람에 노래를
좋아하는 데
대금으로 들으니 감동이예요
행복. 했어 요
감사해요 🎉
가족을 위해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60 중반 아직도 직장생활~ 하나둘씩 늘어가는 병을 마주하며~ 우울, 인생이 참!
별거 아님에 허탈한 웃음괴 함께 많은 위안 되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멋집니다
잔잔하게 가슴에 울립니다
내나이 65세, 기초연금 타는시기 ㅎ 제주에서 혼자 머하냐?
청춘은 흘러가고 나이만 남아 잇구나 대금연주 소리가 나를 일어켜 세우는구나 감사히 들어요 ❤❤❤❤❤❤
어머니 하고 싸우고 안본지 벌써 6년째 ~
이제는 찾아뵙고 인사 올려야 겠어요~
대금 소리가 사람을 울리내요~
꼭 찿아 뵈세요
불타는 듯한 가슴으로 매일 살아가는 삶이 힘겨웠던 어제의 나에 귓가를 흘러 마음까지 안정을 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과 많이든던음악이네요.벌써떠난지 17년.3일안보면 보고싶어하던우리였는데.~보고싶어어떻게살지 했는데 산사람은살아지네요.이음악소리들으니 참 많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술을 마시고 있는데 ᆢ폭포수 물 떨어지는 앞에서 술을 마시는 선비 기분이 드네요ㆍ
멎져요 진자 때낄다ᆢ
와우~~~신선 되신 소감ᆢ😊
멋진연주네요.우리것이 최고에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넘 아름다운 소리네요.
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딸 사투중
마음에 안정을 주는 이쁜소리
잘 듣겟습니다.♡♡
와.. 아름답습니다
오늘 9년동안 함께 한사람과 이별을 하였습니다.잠도 오지않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붙잡을수도 놓을수도 없는 내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납니다..혼자 옛생각에 눈물만 흘리다 듣게 되었습니다.이젠 아픔도 슬픔도 모두 버려졌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내려놓으세요. 다 잊혀집니다. 당신이 평안에 이르시길...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밖엔 드릴수가 없네요. 내 마음이지만 컨트롤이 안되기에 아프면 아픈대로 그냥 받아들이심이 나을거예요.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퇴색되더군요. 그리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신랑을 갑자기 암으로 보낸지 5년차이고 친정엄마를 보낸지 4년차인데요 내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보내고 나만 덩그러니 혼자...살아내야 하기 때문에 다리가 아파도 참고 씩씩하게 일하고 살았는데요 이런 나에게 시련이 찾아왔어요 무릎연골판이 찢어져서 봉합술하고 집에 있으니 답답해서 나를 달래줄 뭐를 찾다가 대금을 듣게 됬는데 정말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집니다
연주~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울고싶을땐 펑펑우세요 저두그러거든요 그럼 스트레스가 좀풀려요
네~신랑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1년 내내 울어서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 다리 수술 후 집에 있으니 또 눈물이 날 때가 있네요 같이 있을때 좀더 잘해 줄걸 하고요...@@박주영-s8g
힘내세요 남편분이나 어머니나, 슬프게 사시는거 원치 않으실거에요.., 얼른 추스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인연이 있으니 스쳐가는거죠.. 우리 모두 언젠가는 스쳐가는 인생이지요.. 그 정해진 시간안에 무얼할까 생각해야죠~ 일할땐 열심히 하고, 놀땐 열심히 놀면 됩니다!
힘내세요..^^
좋은일 생기실겁니다
그래~
잘 버티자 짐껏 그래왔자나~
그러지 못하는 나의 강한것같은 여린마음을위하여~
힘드내요 헤헤~^^
비도 추적추적내리고
저 먼세상으로 떠난 내남편
매일매일 보고파서 눈물나고
하늘보고 남편과..매일대화
나누는데..이음악을듣고 있는
지금은 통곡하고있네요.
너무 보고싶다. 잘지내시오. 당신.
분명 아름답고 맘이 편해지는대금소리인데 갑자기 뭔지모를 맘이 울컥하면서 눈물이 자꾸흐르네요
제삶이 그동안 참많이 힘들었나봐요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대금연주가 내 삶의 위로를 준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았으면 배워둘걸 그랬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 한사람으로서 감사 드립니다. ❤
하모니카 를 사랑하며부는 할머니 입니다 잠시 마음내러놓고 쉬는시간 에듣는ㄷ대금 소리에 내 마음 빼앗겻 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 연주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이 연주 듣고 계시는 모든 분들 행복 과 평안을기원합니다
추석이 다가오네요.근데 저는 엄마가 7년전에 하늘나라에 가셨는데,그 이후론 명절이 싫어지네요.엄마가 더 그립고 보고싶어서 맘이 아파요.그래서 명절이 더 길게느껴져서 빨리 지났슴해요.눈감고 음악들으니 맘이 좀 평온해 지네요~
대금이누나~ 화이팅~ 👍 누르고 옴~ ^^
대금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인지 이제라도 알게되어 기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나무로만든 가야금, 오래된 문짝, 돌계단,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대금소리, 가야금소리는 진짜..고즈넉 그 자체다. 내가 한국인이 아니였어도 그냥 이세상을 사는 사람이라면 이 분위기를 거부할 수 없을 것 같고 특유의 이 느낌이 독보적이고 따사롭다. 화려함과 웅장함보다는 편안함과 우직함이 사람을 위로하고 안아주는 것 같다. 어쩜 단 한 구석도 해치는 게 없네🤍
첫 노래,, 돌아가신 아빠가 많이 듣던 노래에요 첫소절 듣자마자 마음이 찌잉하네요 잊고 있던 노래인데,, 너무 좋아하셔서 중학교 리코더 수행평가도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로 했었어요 너무 떨어서 잘 하진 못했지만, ㅎㅎ 이 노래를 들으며 지리산 산골마을에 있는 할머니댁으로 산자락을 굽이굽이 들어가던 그런 추억이 있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조선 사람이라 그런지
이 민중의 한이 서린 음색
역쉬 조선의 악기가 최고
저의 심금을 울리네요^^
~~;
😂
친일파가 울나라 팔아먹게 생겼어요 ㅠ
우리민족은 DNA에 한이있지요
사람과 대금소리가 정말 아름다워요. 연주를 들으니 깊은 산속에서 흐르는 맑은 냇물이 가슴속에 흐르는것 같아요. 행복 해지네요... 연주자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대금 소리가 이리 아름다울수잇나요
첫 소리부터 눈물이 나네요
낚시터에서 듣는 대금소리에 고기들이 명상중인지 입질 없는 시간만 흐르네요.^^🎉🎉❤
같이 듣고 있나보네요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ㅎ 사람도 소리너무 좋 은데 고기들도 소리의 취해 정지상태로 듣 고 있나보네요.❤❤❤
고기들 숙면중
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대금 소리도...
혼을 다해서 연주하시는 당신의 모습도...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으로도 백으로도
갈수없는 그날의 그시간
88년의 어느 여름날
대금이 이렇게 멋진 소리를 내다니 감동입니다 눈물날려고해요
뭣 모르던 때는 국악 뭐지 했는데 지금은 들으면 마음이 편하네요 변함없이
우리 것을 지키고 계승해 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워요
스마트 티브이로 크게 들어야겠어요
분노와 억울함으로 가슴과 뇌에 세상 온갖 독은 다품고 그들에겐 한마디 전달 못하면서 착한 남편만 괴롭히고 이게 아닌걸 알면서도 무얼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날들입니다. 어찌는 살겠지 마음이 안 먹어지고 날로 독이 쌓여가는 오늘 비오는 오후에 잠시 평안을 찾아봅니다.
울엄마랑 외삼촌 만나서 안아프고 하고픈거 마음껏 다하면서 행복하시길~~ 엄마, 외삼촌 만나서 좋은차 타고 드라이브 잘하고 있지~??? 나중에 나도 멋진 차로 데릴러 와야해~♡♡♡ 우주만큼 사랑하는 울엄마~🥹🥹🥹🌈🌈🌈 만나는 그날까지 잘지켜봐줘요~♡♡♡
🌈🌈🌈💗💗💗🌻🌻🌻👍👍👍
층간소음때매 미칠뻔했는데 너무 고운 음색에 귀가 다시 호강하네요ㅠ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삶속에.
제2에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배움속에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이나이 먹고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공원을 걷다.. 안플려서 고시원에서 듣는데 눈물이 스며드네요...
내마음이 이렇구나....
울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고행의 시간 잘 견디시고 이겨 내셔서 하고자 하는 일
꼭 이루시길..응원합니다
잘 되어 나아갈 겁니다~~
모든것은 지나 가니 까요
삶은 축복입니다
응원할게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웃어도하루ㆍ울어도하루 ㆍ즐겁게 살자
잘들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이런 영상도 있었네요~~~ 요즘 사업 부진으로 우울한 마음 토닥토닥입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
화날때 들으니 속이 시원하고 좋네요.감사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출퇴근 운전할때 들으면 참 좋겟네요 ~ 양보운전~
화날때 듣는게 아니라 겁나 슬퍼지는데요...?ㅠㅠ
매번 화를 못 누르고 후회 합니다
나 때문에 상처받는 내 주위 사랍들 ㅠㅠ
대금 소리에 다시금 마음 추스려 봅니다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맞습니다 좀더 좋게말해줘도 됐을것을 너무 차갑게 말하는게 후회스럽긴해요 말투 성격을를 바꾸긴 힘들지만..ㅠ
최근 직장에서 불미스러운일이 있어 욱하던 차에 혹시나하는 맘으로 재생했는데...맘이 착 가라앉는것이 정말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했어요!
토닥토닥~~~
ㅋㅋㅋ 정신 못차리고 온 사방에 오늘 일을 얘기 했네요... 잘 찾아 보시고, 대한민국 국악인 모두 흥해라!!!!!!! 근데...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대금소리 들으니 마음이 기분이 좋네요❤❤❤❤❤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심신이 안정되니 너무 좋네요... 회사에서 힐링합니다..감사합니다..^^
이토록 가슴을 울리는 악기라니 소리가 말을 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정서를 악기로 다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대금을 배우고 싶네요 할줄아는건 리코더뿐이라ㅠㅠ
대금은 죽기전에 한번은 배워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ㅎ 대금은 도 닦는 악기이기도 하거든요 ㅎㅎ
대금소리 목관악기 소리가 클라리넽보더 한국인의 정서에 더 가슴속 깊이 파고 스며드네요. 오늘은 광복과 건국 축하하러 광화문광장에 나가기전 마음을 가다듬고 나갑니다
댓글을 한글한글사연 읽어보면서 위로받고 가네요
첫소절 듣자마자 왜 눈물이 왈칵 올라오는지 진짜 마음을 울리는 멋지고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당신이 고은 마음이기에 ㅡㅡㅡ그런거랑께 힘내숑 ㅡㅡ
처음엔 무심결에 듣고보니 아직 나에게도 따스한 감정이 남아있음을 느껴봅니다.넘 좋아서 다음에도 감상 하렵니다.❤
아침부터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50대초반인데 지나온 시간들이 다 헛헛하네요~
가슴을 울리는 대금소리~~
요즘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모든 걸 다 버리고 싶었는데...
음악 소리를 듣다보니 조금은 치유되는 것 같아요...
저를 응원하는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잘 지내보겠습니다.. 힘내고 또 힘내면서 잘 지내볼게요...
저의 괴로운 부분을 달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금 소리가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소리였군요
화는 안 가라앉는데
대금이 배우고 싶어지네요
정말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서야 보게됐지만 그냥 너무 좋네요 세상사는게 나혼자사는거 같은 요즘이지만 힘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힘차게 예쁜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름다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릴적 많이 듣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이 음악 들으니 작년에 하늘나라로 간 남동생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동생과 많이 듣던 노래인데 추억도 많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죄송해요 화안낼게요.
그때저도 못참았어요 ㅠㅠ
대금소리에 이렇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이 깃들여 있네요..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정서에 딱 맞는 느낌이여서 편안하고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마 이 댓글이 제 본명으로 올려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꼭 말하고 싶어요. 제가 같이 치료 받는 분들이 이 채널 알고 잠을 잤다고 말씀들 하셔요~^^ 미약하지만 구독자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야금예지 채널도 너무 좋지만 아직 밤에는 힘드네요. 파동문제라고 하는데...ㅎㅎㅎ 쟤 얘기는 됐고 너무 좋아요!!! 이러다 스토커 되겠어요~♥ 계속 홍보하고 치료 열심히 받을께요~ 항상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악인 모두 흥해라!!!!!!!
제 음악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편안한 하루 되시고 홍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완전 반했어요~
너무 아름다운소리네요~~^^
마음이치유되네요😂
응원합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첫곡 듣자마자 출근해야하는 스트레스가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동참~~^^
한가정의 가장님들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시면 훗날 행복이 찾아옵니다~~그때 많이 눈물 흘리시고~~화이팅 하세요~♡
정말 좋으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소리에 한참을 멍하니 머물다 갑니다
맞아요
화를 다스리는 음악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응원합니다
많은 보급을 숙원 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훈훈한 한가위 되세요
우연히 이끌림에 왔다 설레임과 행복을 가득 느끼고 갑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하고 바라던 일들 모두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함께해요.당신에게 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