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어머니가 조현병을 앓고 있어서 어머니 못지않게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아들 같은데 아들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같은 말이라도 책임을 따지는 식으로 말하고, 더 세련되게 할 수 있는건데 저 상담사 양반은 참 별론인 것 같네요. 상담사가 다 같읃 상담사가 아니라 잘 골라야되요 진짜 ;; 정신과 양반도 약물치료는 증상만 잠시 멈추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데. 조현병 약물치료는 대화가 전혀 안통하고 폭력적인 사람에게 하는건데 ㅡㅡ 약을 팔아야 돈을 버니 ;; 영상에 어머니 정도면 대화가 잘 통화는 수준입니다. 중증 조현병환자들은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이러는 대화조차 안되요
저 전문가라는 아줌마는 엄마 입장에서만 아들을 나무라네 조현병 환자와 한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아들의 심리상태는 고려도 않는 사람이 무슨 전문가인지 상황만 더 악화시키지 조현병 환자는 입원치료 밖엔 답없고 오히려 집나간 동생과 저 아들을 심리치료해야 하는걸 휴...답답하다
이언니 고칠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겠어요 나이를 보니 저하고 비슷한것 같은데... 아마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혼자 떠들고 화내고 먹고 자고 했을겁니다 친구도 없고..성격이 친구가 없을겁니다 직장 생활을 했어도 찬한 동료와 커피한잔 쓴소주 한잔도 거부했을겁니다!! 제 주위에도 있어요 불나게 신경과만 들락날락 합니다 못고칩니다!!!! 아드님..절대로 결혼을 하더라도 어머니 모시고 살 생각은 하지마세요 고쳐졌다고 생각해 산다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
조현병 환자 맞네요 일단 가족들은 어머니가 저러는데 저런건 바로 초기부터 바로 잡아서 설득하고 병원을 끌고 가야하는데 그저 그냥 방치만 하니까 병이 더 악화되고 저지경이 된거임 심하면 입원까지 해야되는 상황인데 일단 약을 처방을 받아보고 상황보고 난 후 입원 절차를 밟아야될지 지켜봐야겠는데요?
과한 책임감과 약자로서의 피해가 반복지속된경우 "인간에 대한 기대감 상실"이 오는데. 이정도로 병이 발전됐다면, 기본적으로 남보다 가족이나 지인에 대한 경계나 증오가 더 심합니다. 그냥 옆에서 숨만쉬어도 싫은거죠. 인간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경우 남는것은 계산기와, 트라우마를 컴플랙스와 트라우마로 치료했기때문에, 철저한 자기만의 세계와 아집과 증오만 남습니다. 이분의 경우 타인이 본인에게 테러를 한다는건, 이분자체가 굉장히 여리고 착하며, 모성본능이 살아있기때문인데, 아마도 큰아이는 남아있는 것이 소아때 직접육아를 했기때문일겁니다. 보통의 경우는 위기가 오면 극복을 위해 합리화를 해야되는데, 가장손쉬운 상대는 가족과 지인입니다. 헌데 이분이 타인을 목표로 삼은건 모성본능과 유교사상등 본능적으로 소중한 가족은 증오와 극복의 대상으로 삼지 안은것으로 보입니다. 이런분들이 한국사회에 굉장히 많은데, 보통은 가족과 지인을 경계와 증오의 합리화 대상, 또는 계산해서 쉽게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수 있는 만만한 상대로 여깁니다. 이런행동은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가족등 지인은 본인에게 짐이된다는 피해의식에서 나오는것이라 타인이 오히려 말하기 쉽지, 가족이나 지인들은 병원 얘기 꺼내지도 못할 상황일겁니다.
@@coupangpang3999 네 어려운문제입니다. 이분도 잠을 자다 깨는 영상이 보이던데. 보통 이런분들은 잠도 잘못잡니다. 비유하자면 생활의학에서 "독을 독으로 치유한다" 라며 벌침이나 독초가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의사들은 위험한 행동이라 말했죠. 이런분들은 "합리화"로 가상의 대상에게 본인의 "아픔과 증오"를 쏟아내면서 버텨온 것이고, 앞서 적었던 본인의 트라우마나 컴플랙스를 비상식적인 행동과 사고로 극복해 온것이라 굉장히 복잡하고 치유도 어렵습니다. 지병이 있는사람이 그아픔을 이겨내기위해 다른부위에 자해를 하며 원래 아픔을 극복해온것과 비슷해서 상처가 갈수록 많아집니다.. 많이 민감하고 불안하며, 감정적이고 공격적입니다.보통 본인의 의사에 반대하거나 병원얘기를 꺼내면서 본인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치료받아야 한다는 말에 30초 ~ 1분을 못참고 상대를 공격하며 자리를 회피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한 이런분들은 나름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 때문에 일말의 타협을 거부하고, 특히 합리화의 단골 대상인 가족과 지인의 불인정에 과하게 반응합니다. 불안하고 민감해서 눈치도 엄청 빠릅니다. 소위 좋은말로, 또는 둘러대서 치료얘기를 꺼내도 금새 알아채고 회피하거나 심하면 폭주하여 폭력을 동반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꼭 심인성 질환 같지만 않슴ᆞ 아들님도 힘들지 않을까요? 아들님이라도 기운내세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더 강해져야 한단 생각에 ᆢ 무관심 한게 아니라 더 냉철해지려했던거 같아요ᆞ 저렇게 아들이란 이유로 망상을 다 들어줘야한다는게 더 힘든일입니다ᆞ 어머니는 아들님 이야기 들어주시나요? 어머니만 힘드셨을까요 다른 형제들은 다 털어버리고 신경 꺼버린 마당에ᆢ 큰아들은 바보라서 저러고 있나요ᆞ 신경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길요 피부통증 촉각ᆞ후각ᆞ 신경에 문제가있어서 어떤 감각이 느껴질때마다 과거 기억에의한 피해때매 망상병이 더해져서 병이생긴것일수도 있어요ᆞ
이런 정신병은 자신이 믿는 것을 100% 확신하기 때문에 아무의 말도 듣지 않는다. 100% 확신이 있기에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으면 자식이고 다 버려 버린다. 이 100%를 강제로 깨 부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임. 상담? 정신과치료? 다 소용 없다 그냥 강제로 깨 부숴야 함. 자식의 말도 듣지 않고 다시는 안본다고 나가는 자식을 붙잡기 보다 자신이 믿는 걸 고집하는데 타인의 상담과 정신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대체 무슨 논리냐
울 어머님께서~진짜~대단하고 훌륭하시네요^*^~ 아드님도 참 잘 키우셨구요^*^~ 남편이~대단히 잘못이 많아보입니다~아내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아본 적이 없었고~가정이나 아이들에게도 그닥 애정이나 사랑이 없었던듯~(생활비도 가져다주지 않았고~자신이 하고픈 일은 다했을것이고~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이라~자신 말고는 어느 누구도 사랑해 본적이 없는 무책임한 스타일입니다~요즘, 남자들이 이런 유형의 부류들이 매우 많구요~) 그때~무시당하고 소외되었던 아픈 기억들~게다가~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떠나버렸고!!! 아내 입장으로선~ 믿고 의지할 대상이 없는거지요~ (사실 남편과 아내가 의지하지 못한다면~ 가정에 숱한 문제들이 생길수 밖에 없구요~언니라 해도~이해해주거나 공감해주지는 못했을 겁니다~서로가~ 독립된 자신의 가정 일이 있었서이고~또, 같은 처지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도 그럴수도 있구요~사람들이 자신의 문제가 아니면 그케 관심이 없거든요~ 형제도~결혼해서 살면 이웃사촌보다~못한 경우도 왕왕 있구요~) 많이 외로워서~누군가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주고 한번 안아주고~~그게 필요했습니다~ 어쩌면~가상의 인물들(자신를 해치려는)과 화약약품 테러나 냄새등은~실제~그 비슷한 사건이 있었으나~ 남편과 함께 얘기하고 공유하면서~관심을 유도하려고 그런말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뭔가 말거리나 화제가 필요했을거니까요~남편은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집을 나가 버렸구요~ 그때부터~섭섭함 허전함이 더욱 심해졌고~이런 피해망상을 만들어 내고~ 계속 말하고 생각하니~자신도 진짜 그런것처럼~ 되어버린겁니다~ 남편이랑 주거니받거니~ 뭔 얘기가 하고 싶었던건데........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인 것은~ 나에게 관심 좀 가져주라~허다못해 이런 얘기라도 하며~ 누군가랑 얘기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한번도 자신의 속사정을 털어놓고 말해본적이 없는 착한 성향을 가진 분이라~ 아픈겁니다~(또, 그 나이의 엄마들이 겪는 허무 허전 상실감등도 겹쳐진걸로 보이구요~ 애들이 어릴땐~애들한테 늘 신경쓰고 손 갈 일이 많은데~인젠~그것 조차 필요치 않을 만큼 자식들도 다 커버렸고~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상실해서이고~또, 아들들은 섬세한 감각이 없어서 엄마의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모든 원인이 다 엄마가~이래서 저래서~ 라고하고~ 또, 이러다 이 아들마저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되어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마음에서 비롯된 문제이니!!!~ 마음이 편안해지면 잠도 잘 주무실거구요(잠을 못자면 사람이 또~엄청 예민해집니다) 아드님이~엄마 손도 잡아주고 꼭!~안아주시고~울면 좀 토닥거려주시고요~얘기를 좀 들어주시구요~(엄마는 너무 고맙고 대단하다고 항상 말해주시고~아버지 욕도 좀 하시는것도 좋습니다^*^~그래야 엄마의 헌신희생을 알아주는거라 생각할겁니다~엄마가 아빠한테 맺힌게 너어무 많거든요~딱봐도~아빠가 잘못한게 많구요~ 아빠한테 가서는 엄마에 대한 좋은 얘기만 전하구요^*^~ 원래~엄마 아빠~이혼해서 따로 살면 자식들이 알아서 처신을 잘해야해요^*^~ 뭐~우짜겠어요?😉~엄마 앞에서는 절대적 엄마편!!!!~ 아빠 앞에서는 아빠편!!! 상대에 대한 나쁜 얘기는 전달하지 말구요~ㅎ ㅎ) 등산도 가셔서 소리도 크게 질르고~맛난것도 사먹고 해먹고요~😍😍😍
아드님 너무 착하다..ㅠㅠ
모두가 다 떠났는데
본인은 끝까지 옆에 남아있는것도 대단하고..
근데 전문가라는 사람 웃기네
엄마의 58년을 왜 아들보고 보상하래?
그럼 아들의 삶은 누가 보상해주는건데..?
그러게요, 어머니가 조현병을 앓고 있어서 어머니 못지않게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아들 같은데 아들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같은 말이라도 책임을 따지는 식으로 말하고,
더 세련되게 할 수 있는건데 저 상담사 양반은 참 별론인 것 같네요.
상담사가 다 같읃 상담사가 아니라 잘 골라야되요 진짜 ;;
정신과 양반도 약물치료는 증상만 잠시 멈추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데.
조현병 약물치료는 대화가 전혀 안통하고 폭력적인 사람에게 하는건데 ㅡㅡ 약을 팔아야 돈을 버니 ;;
영상에 어머니 정도면 대화가 잘 통화는 수준입니다. 중증 조현병환자들은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이러는 대화조차 안되요
걍 상담사가 가스라이팅 한거같ㅌ은데
저 전문가라는 아줌마는 엄마 입장에서만 아들을 나무라네 조현병 환자와 한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아들의 심리상태는 고려도 않는 사람이 무슨 전문가인지 상황만 더 악화시키지 조현병 환자는 입원치료 밖엔 답없고 오히려 집나간 동생과 저 아들을 심리치료해야 하는걸 휴...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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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환자구먼
어머니 주변사람이 더 정신적으로 병들겠어요
시간을 더 지체하지 마시고
정신과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지켜보는 아들이 더 힘들어져서
멀쩡한 사람 잡아요
맞아요 저러면 가족들도 정신병걸림ㅠ
정신과 가는거 이제 더이상 부끄러운일 아닙니다 속히 치료받으셔야해요 옆에있는 사람들이 더 힘듭니다 아드님이 가엾네요
상담사도 문제가많은거같은데 상담사부터 정신병원가봐야할듯
아들도 아직 미성숙해요~
요즘 애들비해 착한거예요~
그래도 엄마 곁에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착하다^^
10년넘게 저러는데 왜 아무도.병원에.데려갈생각을 안하지
생각보다 가족이 스스로가는게아니면 억지로보내기힘들어요
에고 어머니 뭔가 트라우마가 있으셔서 그럴꺼라 생각해요 ㅠㅠ 힘들게 사셨을태니깐.. 요즘 정신병원 가서 상담받고 약먹는건 흉이 아니에요… 아들을 위해서라도 꼭 치료 완치 됬음 좋겠어요.
어차피 우린 모두 혼자에요 자식도 남편도 기대하지말고 섭섭해하지 마세요 우린 어차피 혼자에요. 그래도 아드님이 착하니 행복하게 사세요
이언니 고칠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겠어요
나이를 보니 저하고 비슷한것 같은데...
아마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혼자 떠들고 화내고 먹고 자고 했을겁니다
친구도 없고..성격이 친구가 없을겁니다
직장 생활을 했어도 찬한 동료와 커피한잔
쓴소주 한잔도 거부했을겁니다!!
제 주위에도 있어요 불나게 신경과만 들락날락 합니다 못고칩니다!!!!
아드님..절대로 결혼을 하더라도 어머니 모시고 살 생각은 하지마세요 고쳐졌다고 생각해 산다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
아드님 성격도 좋고 착하고..안타깝네요 착한 아드님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아들이 제일 힘들겁니다
엄마가 마음의 병이 많이컸었던것같습니다.엄마의 그 심중을 충분히 이해가갑니다.아들이 참 효자입니다.
아들과 손잡고 병원 진료 받으세요~
정신건강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요줌 애들 치고 그래도 인성미 도덕이 되었내요
그래도 저련 아들있어서 참 다행이내요
빨리 마음치료 받으시고 가족과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조현병으로. 추정이 됩니다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30-40대 아이들이 있는 엄마로서, 제일 마지막에, 아들이 엄마 손을 잡는것을보고 한참 울었네요… 엄마의 외로운 마음을 이해해주려는 아들이 고맙고 대견합니다. 행복하세요.
휴ㅠ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이 더 힘들겠다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이 아들이 한없이 짠하네
얼마나 힘들어서면 제보까지 했을까 ?
아들아 힘내라 ~~~
엄마의마음 조금만
헤아려주었슴 좋겠다~
네.ㅡㅡㅡ조금만 .ㅡㅡㅡ이해해주세요.. 😭 🙏
정신과로 가야할것 같은데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망상장애중 피독망상입니다 즉 누가 독가스나 유해 독물질로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거에요
왜...
눈물이 날까요
마음이 많이 아프다 😢 😭 😂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까
잘챙기세요
아들이 옆에서
엄마많이 챙겨주다보면...
치유가될거라믿어요
🙏🤜🍵
나도.그러네요.누가?알아줄까?이내마음을.. 😭 🙏.
망상장애가 있으신거 같은데 가족분들 빨리 병원 모시고 가세여
아들참 대견하고 어머니도 가족 부양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ㅜ
잘 치료해서 행복하시길
아들의 착한마음이 전해지네요
조현병 환자 맞네요
일단 가족들은 어머니가 저러는데
저런건 바로 초기부터 바로 잡아서 설득하고
병원을 끌고 가야하는데 그저 그냥 방치만 하니까 병이 더 악화되고 저지경이 된거임
심하면 입원까지 해야되는 상황인데
일단 약을 처방을 받아보고 상황보고 난 후
입원 절차를 밟아야될지 지켜봐야겠는데요?
에휴 어머님도 빨리 낫길 바레요. ㅠ.ㅠ
아드님도 참 착하네
행복하세요.
아드님이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아니 비전문가가 봐도 조현병같은데
이건 제보를 할게 아니라 병원을 가셔야해요
조현병도 빨리 안고치면 일나던데..
착한 아들.. 잘 자랐네....
전문가.. 가 한쪽으로 치우치는듯.....
병원치료 꼭 받으세요
어머니 심각합니다
아들이 정말 힘들겠네....
정신과.입원치료가
절실해 보입니다. .
정신병 인데 가족들도 답답하네요..
무엇보다 약을 하루도 빠짐없이 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이게 심해지면 이상 행동은 물론이고 점점 폭력적 성향도 심해집니다.빙의도 나타나고.
몸도 맘도 아프고싶어 아픈사람 있나요?
저렇게되고싶어 되는사람이 있을까요..
비빌언덕없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속된 압박과 괴로움의 연속이 만든 마음의병으로 오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사람의 의지로 않될정도였을까...
안타깝네요... 상담 받으시면서 마음속 아픔이라도 털어놓다보면 치유되실거예요. 아들도 혼자 감당하기엔 버거워 제보했을거예요
엄마도 의지할곳없이 살아왔는데
아들이라고 의지할곳 있을까요..
그냥 병이네.. 병원가지 제보하냐..
단순히 놓고보면 그럴수있지만
마음에서 오는병은 따뜻한 말한마디부터 시작되는것같아요..
아들이 받아주기엔 서투르고 받아줄 여유가 없었을것같아요..
아들도 외로웠고 힘들었을텐데
어머님과 함께 상담치료 받으면
좋을것같아요.
아드님너무착해서맘이아프네요아드님본인위해서만사세요
이때는좋았네 마스크도 안꼈던 그때..ㅠ
병원에가보셔야할꺼같아요~본인두힘들겠지만~아들은얼마나힘들까요ㅠ
어머님이넘힘드셔서 힘내세요 어머니
아주머니 너무 안쓰럽네요.... 치료 열심히 하시고 아들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드님어머니병원에모시고본인도좀챙기세요보는내내맘이아프네요
가족이 왜 아무도 병원에 안데려갔을까..
환자가 자신은 이상 없다고 생각해서 안 가는거 아닐까요? 법 개정되면서 강제입원도 어려워져서 가족들도 어떻게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
과한 책임감과 약자로서의 피해가 반복지속된경우 "인간에 대한 기대감 상실"이 오는데. 이정도로 병이 발전됐다면, 기본적으로 남보다 가족이나 지인에 대한 경계나 증오가 더 심합니다. 그냥 옆에서 숨만쉬어도 싫은거죠. 인간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경우 남는것은 계산기와, 트라우마를 컴플랙스와 트라우마로 치료했기때문에, 철저한 자기만의 세계와 아집과 증오만 남습니다. 이분의 경우 타인이 본인에게 테러를 한다는건, 이분자체가 굉장히 여리고 착하며, 모성본능이 살아있기때문인데, 아마도 큰아이는 남아있는 것이 소아때 직접육아를 했기때문일겁니다. 보통의 경우는 위기가 오면 극복을 위해 합리화를 해야되는데, 가장손쉬운 상대는 가족과 지인입니다. 헌데 이분이 타인을 목표로 삼은건 모성본능과 유교사상등 본능적으로 소중한 가족은 증오와 극복의 대상으로 삼지 안은것으로 보입니다. 이런분들이 한국사회에 굉장히 많은데, 보통은 가족과 지인을 경계와 증오의 합리화 대상, 또는 계산해서 쉽게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수 있는 만만한 상대로 여깁니다. 이런행동은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가족등 지인은 본인에게 짐이된다는 피해의식에서 나오는것이라 타인이 오히려 말하기 쉽지, 가족이나 지인들은 병원 얘기 꺼내지도 못할 상황일겁니다.
난 당사자 가족이 아녀서 잘모르지만 십년동안 병원을 모시지 않았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coupangpang3999 네 어려운문제입니다. 이분도 잠을 자다 깨는 영상이 보이던데. 보통 이런분들은 잠도 잘못잡니다. 비유하자면 생활의학에서 "독을 독으로 치유한다" 라며 벌침이나 독초가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의사들은 위험한 행동이라 말했죠. 이런분들은 "합리화"로 가상의 대상에게 본인의 "아픔과 증오"를 쏟아내면서 버텨온 것이고, 앞서 적었던 본인의 트라우마나 컴플랙스를 비상식적인 행동과 사고로 극복해 온것이라 굉장히 복잡하고 치유도 어렵습니다. 지병이 있는사람이 그아픔을 이겨내기위해 다른부위에 자해를 하며 원래 아픔을 극복해온것과 비슷해서 상처가 갈수록 많아집니다.. 많이 민감하고 불안하며, 감정적이고 공격적입니다.보통 본인의 의사에 반대하거나 병원얘기를 꺼내면서 본인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치료받아야 한다는 말에 30초 ~ 1분을 못참고 상대를 공격하며 자리를 회피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한 이런분들은 나름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 때문에 일말의 타협을 거부하고, 특히 합리화의 단골 대상인 가족과 지인의 불인정에 과하게 반응합니다. 불안하고 민감해서 눈치도 엄청 빠릅니다. 소위 좋은말로, 또는 둘러대서 치료얘기를 꺼내도 금새 알아채고 회피하거나 심하면 폭주하여 폭력을 동반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awesomedays8581 이렇게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엄마땜 가족이 병들어가겠어요!!
어에 치료하셔요!!
제보한 사람을 모자이크 안 하고 제보안한 그냥 지나가는 사람을 모자이크해야 하는거 아냐?
까꾸로 되어있네
제보안한사람은 그냥 얼굴만 나오는데
제보한 사람은 사연이 나오잖아요..
동네에서 알아보면 수군댈수 있을테니
모자이크 한거 같아요
정신병자를 정신병원에 데려가는게 어마어마하게 힘들어요.알콜중독이나 도박중독자가 본인이 중독을 인정할까요.
정신이상이다 바쁜 제작진들께 뭐하자는건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될거 같음.
가족들이 얼마나 피곤할까.
저희 엄마도 지금 80이 넘어셨는데
10년전 의료사고 후유증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생기시면서 10년이 넘도록 계속 눈앞에 귀신들이 보인다고 잠을 이루지 못하십니다
원일 모를 귀신과의 싸움으로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 귀신 쫓는다고 별걸다해봐도 안되요 그래서 지금은 수면제도 최고 독한걸로 드시고 조금이라도 주무십니다
정신병원에가봐야겠네요 병이악화된네
하루빨리 병원가보시오 보통병이아니네 주변사람 다심들게하고있네
정신적인 문제같아요 이건. 정신과 에서 치료해야 답이다
빨리 나았으면 하네요
꼭 심인성 질환 같지만 않슴ᆞ
아들님도 힘들지 않을까요?
아들님이라도 기운내세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더 강해져야 한단 생각에 ᆢ 무관심 한게 아니라 더 냉철해지려했던거 같아요ᆞ
저렇게 아들이란 이유로
망상을 다 들어줘야한다는게 더 힘든일입니다ᆞ
어머니는 아들님 이야기 들어주시나요?
어머니만 힘드셨을까요
다른 형제들은 다 털어버리고 신경 꺼버린 마당에ᆢ
큰아들은 바보라서 저러고 있나요ᆞ
신경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길요
피부통증 촉각ᆞ후각ᆞ 신경에 문제가있어서 어떤 감각이 느껴질때마다 과거 기억에의한 피해때매 망상병이 더해져서 병이생긴것일수도 있어요ᆞ
이런 정신병은 자신이 믿는 것을 100% 확신하기 때문에 아무의 말도 듣지 않는다. 100% 확신이 있기에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으면 자식이고 다 버려 버린다.
이 100%를 강제로 깨 부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임. 상담? 정신과치료? 다 소용 없다 그냥 강제로 깨 부숴야 함. 자식의 말도 듣지 않고 다시는 안본다고 나가는 자식을 붙잡기 보다 자신이 믿는 걸 고집하는데 타인의 상담과 정신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대체 무슨 논리냐
세상살이가 힘드시고 하셔서 그러신거였구나 ..
정신병원 입원 치료 벌써 했어야 했네요.
지금 이라도 입원 치료 하셔야 합니다.
어머니 꼭 병원가세요 병원가서 의사선생님께 본인이 격은 상항을 선생님께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으세요 분명히 치료 되실거예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정신과나 침해 검사도 헌번 받아보새요 제가아는 분도 어머니랑 증상 똑 같은분이계셨어요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같군요 병원에 일단 한번가서 상담을 한번받아보세요
아들 얼른 취직해서 독립하는게 사는길입니다!! 어머니 조현병이에요!! 못고쳐요!!
울 어머님께서~진짜~대단하고 훌륭하시네요^*^~
아드님도 참 잘 키우셨구요^*^~
남편이~대단히 잘못이 많아보입니다~아내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아본 적이 없었고~가정이나 아이들에게도 그닥 애정이나 사랑이 없었던듯~(생활비도 가져다주지 않았고~자신이 하고픈 일은 다했을것이고~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이라~자신 말고는 어느 누구도 사랑해 본적이 없는 무책임한 스타일입니다~요즘, 남자들이 이런 유형의 부류들이 매우 많구요~)
그때~무시당하고 소외되었던 아픈 기억들~게다가~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떠나버렸고!!!
아내 입장으로선~ 믿고 의지할 대상이 없는거지요~ (사실 남편과 아내가 의지하지 못한다면~
가정에 숱한 문제들이 생길수 밖에 없구요~언니라 해도~이해해주거나 공감해주지는 못했을 겁니다~서로가~ 독립된 자신의 가정 일이 있었서이고~또, 같은 처지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도 그럴수도 있구요~사람들이 자신의 문제가 아니면 그케 관심이 없거든요~
형제도~결혼해서 살면 이웃사촌보다~못한 경우도 왕왕 있구요~)
많이 외로워서~누군가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주고 한번 안아주고~~그게 필요했습니다~
어쩌면~가상의 인물들(자신를 해치려는)과 화약약품 테러나 냄새등은~실제~그 비슷한 사건이 있었으나~ 남편과 함께 얘기하고 공유하면서~관심을 유도하려고 그런말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뭔가 말거리나 화제가 필요했을거니까요~남편은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집을 나가 버렸구요~ 그때부터~섭섭함 허전함이 더욱 심해졌고~이런 피해망상을 만들어 내고~
계속 말하고 생각하니~자신도 진짜 그런것처럼~ 되어버린겁니다~
남편이랑 주거니받거니~ 뭔 얘기가 하고 싶었던건데........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인 것은~ 나에게 관심 좀 가져주라~허다못해 이런 얘기라도 하며~ 누군가랑 얘기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한번도 자신의 속사정을 털어놓고 말해본적이 없는 착한 성향을 가진 분이라~ 아픈겁니다~(또, 그 나이의 엄마들이 겪는 허무 허전 상실감등도 겹쳐진걸로 보이구요~
애들이 어릴땐~애들한테 늘 신경쓰고 손 갈 일이 많은데~인젠~그것 조차 필요치 않을 만큼 자식들도 다 커버렸고~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상실해서이고~또, 아들들은 섬세한 감각이 없어서
엄마의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모든 원인이 다 엄마가~이래서 저래서~ 라고하고~ 또, 이러다 이 아들마저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되어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마음에서 비롯된 문제이니!!!~ 마음이 편안해지면 잠도 잘 주무실거구요(잠을 못자면 사람이 또~엄청 예민해집니다)
아드님이~엄마 손도 잡아주고 꼭!~안아주시고~울면 좀 토닥거려주시고요~얘기를 좀 들어주시구요~(엄마는 너무 고맙고 대단하다고 항상 말해주시고~아버지 욕도 좀 하시는것도 좋습니다^*^~그래야 엄마의 헌신희생을 알아주는거라 생각할겁니다~엄마가 아빠한테 맺힌게 너어무 많거든요~딱봐도~아빠가 잘못한게 많구요~
아빠한테 가서는 엄마에 대한 좋은 얘기만 전하구요^*^~
원래~엄마 아빠~이혼해서 따로 살면 자식들이 알아서 처신을 잘해야해요^*^~
뭐~우짜겠어요?😉~엄마 앞에서는 절대적 엄마편!!!!~ 아빠 앞에서는 아빠편!!!
상대에 대한 나쁜 얘기는 전달하지 말구요~ㅎ ㅎ)
등산도 가셔서 소리도 크게 질르고~맛난것도 사먹고 해먹고요~😍😍😍
전에 남편한테 피해당해서 자기 자신의 감정에 문을 닫어버린것이내요 하루 빨리 병원 다니세요 유산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나오면 화공약품 내새가 본인 입에서 나오는건데
아하~
심각해요
치료 잘 받으세요
정신과에 입원 하세요
참별사람들도
다있구나 단단히 미쳤다
정신병이다
가족들이 15년이상 저런환경에 살았으니
아들도 대단하세요
보통자식이 어미를힘들게 하는데 엄마가 저 꼴 이면 아들앞날이고달퍼 지금에는 남편 보다 여자가 생활의 중심이된 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 남자가 속안썩이는것만도 다행이지
마음의 병이 정신적병이 심각해보이네요
세상에 이사를 몇일만에도다시하다니 이건 정상이 아니네요
정신병이 이렇게 무섭네요
마음에 병도 무섭구요
치료를 해야겠네요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헛웃음만 나오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듯요
나는 저런 아픈 사람들 보면 참 그런 생각이 드는게.. 왜 이렇세 타인들에 대한 갈망이 클까? 사람들은 자기한테 그 만큼 관심도 그 만큼 시간을 쏟을 이유도 없는데.. 그냥 누군가로부터 관심과 사회속에서 고통받는다고 생각하는지.. 인간은 본능적으로 갈망하나봐
아들은 어찌하나요..
모두 내 탓이라 생각할텐데..
행복하세요...
이분 정신병에 일종 일수도 있는데 전문가를통해 치료를해야합니다 가족들도 다 정상생활할수업게 집안이 힘들어 가족이 다떠나는상황 심각하네요 치료를 시작해서 정상을 찾으세요
병이네..심리적으로 불안한가봅니다.
나도 감시당한다는 생각으로 3년고생했는데
상담사 한쪽말만 듣네...
엄마의 인생을 왜 아들이 보상해줘야함?
아들도 엄마옆에서 힘들었을텐데 저런사람도 상담전문가라고 저길 나와서 아들한테 뭐라하는건가?
신경정신과에서 상담해야 됩니다 아들이
많이 힘들겁니다
상담사 부터 상담을 받아야될거같은데
제 경험상, 어머님께서 빨리 치료를 받으셔야 할 듯.
그렇지 않으면, 가족 모두가 똑같은 환자가 됩니다.
정신병원에 보내야 하네요.
가끔 가다 밖에서 마주치면 미친사람들이 저런 병 걸린 사람들인가?… 비꼬는게 아니라… 진상이나 소리 꽦꽥 지르는 이해 안가는 사람들있잖아..
병원에 데려가세요 빨리 치유가 더늦어집니다 가족이니까
착한아들짐이너무크다
아들이 그보상을 왜해줘? 상담사맞나? 아무리 힘들었어도 부모가 자식키운건데 자식이 뭔보상을 해주나?
심각해요
입원하셔야 ㅜㅜ
엄마가 많이 아픈것같아요..정신병원에빨리 가야할것같아요...아들이 많이 힘들겠어요~엄마가 힘들고 지친..위로받지 못한 삶에 자기도 모르게 저런병 걸린것같아요...엄마도 치료받고 아들도 고생스럽지만 힘내요~
아ᆢc
정신병원보내야지
무슨 멀쩡한사람들을 힘들게하는지
환장하것다ᆢ진짜
사간아깝네이것을 본다고ᆢ
어머니 병원에좀 가보세요. 아들이 많이 힘들거 같아요.
엄마가정신질환이있는듯합니다
병원을가세요 괜히바쁜사람가지고난리피지말고 참답답하다
아들이 불쌍하네요 앞으로 병원비하며 어떻게 감당하실지 운명이죠
그치 저 어머니 입장에선 진짜지 얼마나 두려웠겠어
아들이 너무 늦게 병원찾아갔네
이상하다는걸.느끼는순간 찾아갔어야지
병원치료받는게 머가 어렵다고 시간만 지체되요
어머니가 북에서 오신거 아니면 해할사람없어요 상담치료 받으시고 훌훌 터시길요
제작진도 쫄았겠다. 정신병자랑 같이 잔다고? 병이 저정도로 진행된거면 약 먹어도 안나아요. 그나마 잠이나 잘 수 있으면 다행이지..
저 분 살아온 인생을 어떻게 다 알고 함부로 정신병이 어쩌고저쩌고 단 몇 줄가지고 판단들을 하냐들..
조현병의 망상이라는부분이
젤 무서운부분인데
아무리잘해준다한들
못느끼고 오히려 자기를해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어머니가 본인은 정상이라 생각하는데 정신병원 강제로 데려가면 정신건강에 참 도움이 되겠다
아니 어떻게 피해 망상 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 를 병원을 안대리고 가냐고 ㅡㅡ
정신병인거 같은데..
문제는 본인의지 없이는
강제로 병원에 갈수가 없는거..에휴..
안타깝지만 병원에 입원하는 것 밖에는 달리...그런데 입원도 쉬워보이진 않네요.
정신과가세요 아들
조현병 맞는 것 같아요. 아마 도파민분비가 정상인보다 많이 나올 것입니다.
상담가가 문제가 많아보이는데요
...아들은 온전한 피해자인데
모든게 본인 탓이지 병원도 본인이가야지 저 엄마 안자있는모습 너무싫어 쫙 벌리고있는모습 아들도 착하구만 암튼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신과치료받아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