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던 오골계가 생각나네요 작년 추석 때 사촌들이 몰려 올 것을 생각해 베란다에 작은 사육장을 놔두고 저는 어른들 심부름을 갔다왔습니다. 덤으로 애들 관심 돌리려고 과자 사왔는데 애들이 없길래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제 방으로 들어가 열심히 롤을 돌리며 과자를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었죠. 그리고 1시간 쯤 지났나 사촌동생들이 집으로 돌아와서 이모님과 얘기를 나누더니 평소엔 안 주시던 용돈을 챙겨주셨습니다. (저희 집은 세뱃돈,용돈 뭐 그런 거 안 받아용) 사촌들이 집으로 돌아 갈 때까지는 파파(오골계 이름)의 생존여부를 확인하지 못 한채 그thㅣ발롬들을 집으로 보냈습니다. 다시 파파를 제 방으로 옮겨 놓기 위하여 베란다를 갔으나 사육장만 있고 파파가 없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부모님이 계신 방문을 쾅 열고 "엄마 파파 어디갔어??" 라고 물었고 어머님은 "글쎄 나는 모르겠는데?" 주마등처럼 사촌동생들의 얼굴이 머리속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황급히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제 오골계 어딨냐고 따지듯이 물었습죠. 근데 그 시발새..큼 이모 왈 "00이가 놀이터에 대려가서 장난치다가 밟아 죽여뿟다" 그 순간 저의 머릿속은 하얗게 변해갔죠 "씨...불....용돈을 왜 주나 했네 썅.." 너무 화가나서 실수로 생각과 말이 뒤바뀌었고 이모는 놀라서 저에게 쌍욕을 시전하였습니다.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던 어머님이 다짜고짜 전화를 뺏어 들어 이모와 욕배틀을 하였습니다. 온갖 욕설들과 비속어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빠가 딱 간지나게 이제 명절 때 집으로 오지마라 라는 식으로 카운터를 치셨고 전화는 끊어졌습니다 네 제 썰은 여기까지고요 이제 사촌동생들 안 볼 수 있으니 참 좋은데 파파가 너무 보고 싶네요 씨발것들 진짜
저 방법 부작용&꼰대들이 하는 말 무는거면: 너는 사람을 무는 위험한 걸 키우는거야! 어휴~ 독있는거면: 아니! 너는 독이 있는 걸 왜 키우니?? 위험하게!! 병에 걸렸으면: 병에 걸렸으면 니가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잘 둬야지! 우리 애 옴기면 어쩔거야! 사촌이 사고치면: 애초에 니가 잘 안보이는 데에 숨기면 우리 애가 안 건들렸을거 아냐!! 관리를 똑바로 해야지 ㅉㅉ 키우면: 어휴~ 이런거나 키우니깐 너희 부모님을 참~ 고생하시겠다~ 키우면2: 이런걸 왜 키우는거야! 그냥 버려!! 비싼거면: 왜이렇게 비싼 걸 사!! 돈이 아주 그냥 넘쳐나구나?? 학생이 키우면: 학생이 공부나 할 것이지 이딴거나 키우고있어!
전 강아지를 키우는데 할아버지댁에 데려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모두 때리지도 않으시고 잘 대해주시는데요. 작은고모 오시면 사촌들이 오거든요? 항상 만지려해요. 만지지말라고 1분에 10번을 말해도 만지고요. 그리고 또 물면 강아지가혼나요. 왜 그런지 저만 이해안가요? 작은고모는 저희 개 때리고 친척은 발로 차는데 데려가고 싶겠어요? 하.. 진짜 짜증나네요
시팔 내집에 동생 친구가 놀러왔는데 3개월된 고양이 코를 손으로 막아서 고양이 숨못셔서 기절했었음 그때 나는 과외하느라 밖에 있었고 근데 집에 왔는데 항상 문앞까지 와서 기다리는 얘가 안보이는거임 보니까 쥐죽은듯 자고있길래 그러려니했는데 안일어나는거임 뒤척이지도 않고 깨우려했는데 몸은 근육없는것처럼 흐물거리고 부랴부랴 동물병원 데려가니까 고양이 얘가 숨을 못쉬었냐고 물어보길래 "아뇨 밖에 다녀오니 이케 되있었어요"라고하고 얘가 깻길래 집에 데려왔는데 내동생이 얘기를 하길래 개빡쳐서 동생 뒷통수 후려갈기고 그친구 부모한테 찾아가서 말하니까 그래도 부모가 화내시면서 자기 자식 호되게 혼내는거보고 화가 누그러지긴했는데 시팔 대체 왜 얘 숨을 못쉬게 지랄을한건데 미친새끼..지금은 잘 지내고 있음 그리고 그후부터 내가 밖에 나갈때 내방에 고양이랑 고양이 용품 갖다놓고 방문 잠그고 있음
이해할 수 없는 부모라는 인간들. 나도 애 둘 키우지만 애들도 나도 온 가족이 동물 진짜 사랑하는데 애들이 어리니까 처음 보는 강아지도 만지고 싶어함 (다행히 어릴 때부터 교육이 들어가서 엄청 얌전하심 ㅋ 뭐 할 때 엄마한테 먼저 물어보고 함) 그래서 그럴 때마다 나는 “넌 처음보는 사람이 너 이쁘다고 만지고 막 안고 그러면 좋아?” “아니~” “강아지도 그래. 예쁘다고 처음보는 사람이 만지면 무서워해. 그러니까 보기만 하고, 정 만지고 싶으면 주인한테 허락받고 손등을 코에 갖다대고 먼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 하고 가르침. 애들 이거 몇 마디 가르치는 게 어려움????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임. 예쁘면 아껴줘야 한다고, 예쁘다고 마구 만지면 다칠 수 있다는 말을 안가르침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젠데 노키즈 존으로 차별 당하는 건 아이들임 부모들이 지 잘못인 줄 모르고 맨날 “왜 노키즈 존이죠? 왜 애들 차별해요?” 하는데 “니들 때문이에요. 애가 뭔 죕니까. 배우면 잘 하는데 못 배워 그런 걸” 하고 싶음 ㅡㅡ
진심 애들 중에서 아직 엄청 어린 애들 유치원도 안간 애들은 동물을 호기심에 마지고 싶은 욕망보단 생전 첨보는 미지의 생물 대하듯 해서 오히려 조심스러운데 문제는 이런 애들이 초딩이 되면 겁대가리를 상실해서 자신의 지적호기심을 채우기위해 첨보는 생물을 무턱대고 쓰다듬거나 힘조절 못하고 꽉 손으로 쥐어서 생물을 다치게 해버림 개나 고양이면 보편적으로 많은사람들이 키우닌까 지방동물병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지만 작은 햄스터,앵무새,도마뱀같은 경우는 잘못하면 그대로 죽거나 장애를 가질수 있으니 더 조심해야 하는데 진심 애들은 그런거 무시하고 잡다가 놓치거나 재미삼아 집어던지니 참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함
남이 아끼는거 망가뜨려놓고 아직 어려서그랬다고 하는거 진짜 이해안됨. 보통 어려도 교육이 제대로 되있으면 남의 소유품이나 반려동물은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는 인식정도는 있습니다.. 피규어 망가뜨리거나 동물 괴롭히는건 인성의 문제죠 나이가 어려서라는건 말도 안돼요.. 더군다나 도마뱀같은 생명은 돈으로도 물어줄 수 없는건데..
친척들 물리치는 방법(애완동물) 사촌들:어리면 과자를 사서 어그로 딴데로 끌기 나이가 있으면 주변 관심사로 시선을 돌리기 할아버지,할머니:단점 말하기 부모님:눈치게임 시작 고모,고모부,이모,이모부:할아버지,할머니처럼 단점 말하기 *단점 말할때 대답으로 그러면 "왜 키우니?"라고 하신다면 관상용,나만 만지게 허락한다고 둘러대면 성공적임 *사촌들의 주변 관심사를 모른다면 그냥 어디 주변 카페나 자주 가는곳을 소개 시켜주면 좋음 *모두 명절,추석 잘 보내시길 빕니다~*
사랑하는 커다란 울 댕댕이 테일아 보고 싶다 벌써 12년이 지났구나 명절날 놀러 온 그 당시 나보다 2~3살 많던 형이 밤에 산책시킨다고 지랄하면서 목줄 풀고 잊고 돌아갔지 그 상태로 밤이 지나고 테일이는 사라졌지요 난 지금 4개월도 안 남은 군인이지만 그 형은 아직도 입대를 안 했죠 2급인데ㅎㅎ
저는 물생활하는 사람인데 키우는 어류가 한두푼이 아닙니다;;뭐 플엘가처럼 몇천만원 하는 아이들은 아니지만 최소 50은 넘어요 프론토사,아이스팟,알비노오스카가 메인구조고 crs새우 수조에 약 300만원어치 새우 4마리 정도 있는데 사촌동생이 물고기 만지겠다면서 저 전하는 사이에 방에 들어가서 얘들 피부하고 지느러미 다 손상시켜서 회복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중요한거는 제가 막 물튀는 소리 나니까 뭐지 하고 갔는데 사촌동생이 어항을;;;그래서 바로 말렸는데 힘차이에서 발림 참고 그때 저 중3이였으니까 키 173에 62였음 근데 사촌동생이 74키로나 나감 (초6) 그래서 개싸맞다가 씨알이들 어항을 엎어버린거임 지 빡친다고;; 그래서 씨알이들 3분의 2가 죽어서... 다행인게 고모가 바로 오셔서 사촌동생 끌고가고 고모부가 와서 도와주심... 아 2년전인데 아직도 생각나네 ㅅㅂ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제 친척동생들 너무 ㅈ같아요...그러니까 하는 행동이 너무 ㅈ같아요..ㅋ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유치원생처럼 이거해줘라 저거해줘라...안해주면 자꾸 조르고.....,. 저희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거든요?? 근데 맨날 오면 고양이 보러라자고 졸라대고 그것때문에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데 큰아빠는 대놓고 고양이 안좋아한다고 무시 친척동생들은 고양이 만지면서 씻겼냐고 더럽다 ㅇㅈㄹ 떨면서 무시......명절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럴 일 없겠지만..)
아주 가끔 1,2년에 한 번씩 보는 조카보다 우리 집 반려견이 더 좋은데 친척은 꼭 동생이 그런 건데 어떻니라고 말하고 저거 개도 좋아하는 거야라고 진짜 모르면서 말씀는데 진짜 "저도 조카 똑같이 도망치는 거 뒷발 잡고 바닥 끌고다닙니다ㅎㅎ 문턱에 걸리든 말든 그냥 턱 깨지든 말든 쓸리든 말든 그냥 끌고 다녀요?"라고! 말하고싶은데ㅜㅜㅜㅜㅜㅜ 나한테야 소중한 반려견이지 남들 눈엔 그냥 개란 거 생각하니. 속으로 화만 내고 조카 좀 말려달라고 밖에 말 못 하겠더라고요.
옛날에 큰집을 가야했는데 큰집에서 리모델링 문제로 우리집에 가족 다 모였다. 애들이 거의다 지들 집에서 금붕어 기르다보니 우리집 금붕어는 쳐다도 안보고 우리집 호스필드 육지거북에 관심을 줬다.. 지들끼리 애호박 조각난거 먹이통에서 꺼내가지거 준다고 싸우다가 거북이 두마리중 한마리가 다다다 달려가서 어린애 스틱을 물음. 큰애가 왜 내꺼 안하냐면서 거북이 머리를 스틱으로 때려가지고 내가 뭔짓거리냐고 호통침. 근데 거북이를 거실에서 기르다보니 거실에서 서로 화투니 뭐니 이야기 나누던 어르신들 다 쳐다봄. 애는 처음에는 어쩌라는 식으로 보다가 집안 어르신들이 쳐다보니까 쫄아서 울고 어린애는 그냥 지 스틱 무니까 신나서 먹는거 구경하더라.. 큰애 우니까 큰애 엄마가 와서 우리애한테 왜 호통치냐니까 거북이 대가리를 스틱으로 치는데 그러면 애손 물리게 냅두냐고 말함. 큰애엄마 말문막히다가 그러면 호통은 안쳐도 되지않냐고 함. 그래서 내가 거북이 대가리 내미는 속도 보여줌.. 실제로 호스필드 기르는 사람은 알지만 머리 내미는 속도는 엄청 빠른건 아니어도 물면 존나 아픔. 존나 아픔. 진짜 졸라 아픔. 나도 처음기를때 먹이주다가 물려서 졸라 손가락 흔들어서 살아남.. 이새끼들 무는힘 보여주니까 큰애엄마 찍소리 못하다가 그러면 너는 왜 이 거북이를 길러서 이모양을 만드냐고 함. 아무래도 집안어르신이 다 보니까 그런듯. 그래서 내가 왜 당신은 애를 거북이 대가리를 먹이로 후려치는 사람으로 길렀냐니까 어르신들 다 침묵하다가 큰어르신 존나 빵 터지심.. 그냥 진짜 혼자서 화투치다가 웃으면서 박수치면서 뒤로 넘어가심.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말이 나도 그 호스필두인지 호두피도인지 밥좀 먹이자고 해서 둘다 서로 상황 넘어감. 그후로 몇번 더 물리고나니까 호통 안쳤으면 그 어린애는 손가락 하나 없이 인생시작 했을거같음....
제 사촌동생이 4살인데..... 추석때 심부름 갖다 온 뒤 사육장이 비었길래 어디갔냐 물어보니 동생이 제 눈치를 보고 손을 숨기더라고요... 수상해서 손을 들쳐보니 도마뱀이 뙇!! 그래서 화를 낼려다 내 손에서도 안 자던 놈이 그 어린애 손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길래 얘는 장차 다흑님 같은 사람이 되겠구나... 란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근데 왜 주인손만 물어뜯는거지?
사촌 애완동물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거 보면 정말... 차라리 남이면 덜하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더하죠. 거기다 싫은 소리하면 저만 나쁜놈 만들어놉니다. 자기네 강아지랑 공놀이 좀 했다고 애 이빨 빠진다니, 먼지 날린다니, 계속 아니꼽게 지켜보면서 눈치란 눈치는 다줘놓고, 저희 강아지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도 아랑곳 안하고 장난감처럼 들었다놨다 하거나 못움직이게 붙잡고 있는데...하..ㅜ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도 말이 통해야 뭘 하든 하죠... 사람한테도 함부로 하는데 강아지한테라고 못하겠나요...
진짜 친척 동생들없어서 다행이다 ㅎㅎㅎㅎㅎ 모든 아가들이 저러진 않겠지만 동물은 생명이다..ㅠ 난 내 인형 찢거나 가져가거나 그러면 개빡치는걸로 끝나겠지만 진짜 생명은 건들지말자 ㅠㅠ 누가 니 머리끄댕이잡고 "어차피!머리는 뽑혀도 다시나자나!" 이러면서 땡기면 기분 좋겠냐 ㅠㅠㅠㅜ
어우ㅠㅜ 다른사람의 반려동물, 물건 등을 멋대로 건드리는 건 진짜 당하는 입장으로서 넘 끔찍한 경험이죠...그걸또 그거가지고 뭘 그러냐 하는 어른까지 있으면 더욱 최악. 정말 백번양보해서 물건은 생명이 아니니까...(사실 물건도 최악) 근데 생명을 함부로 다뤘는데... 그걸 가볍게 여기는건?
솔직히 저런 매니아 층 사람들은 명절이 아닌 재난인데 내 생각은 영향력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저는 사촌 동생들이 무서워 하는 편인데 어른들 한테는 싹싹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 잘 안들어와요 전 피규어나 만화책 같은거 모으는 마니아 층인데 솔직히 애들이 궁금해도 제가 무서워서 안들어 와요ㅋㅋ 부모님도 제가 진짜 싫어하는거 아니까 막 봐줘라 그런거 안하고요. 애들도 들어올때는 저한테 허락 받고 들어오고 책같은거 볼때도 하나하나 허락 받고요 애들이 착한걸수도 있지만 일단 좀 무서워 하기에 그런거 같아요 애들한테는 좋은 면이 많은것도 좋지만 무서운 면도 보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가 어제 외갓집에 왔는데요 그 사이에 친가 친척들이 어제 저희 집에 왔다 갔대요 제가 없는 상황에서 도마뱀을 지켜줄 사람도 없는데 어리고 철 안든 친척 동생이 3명이나 있는 지져스 크리스트한 상황이에요 식은땀이 흐르고요 빨리 집에 가야겠네요 기는 도중에 차에서 108배도 하구요 그럼 팡뱌-☆
아니 근데 진짜다... 피규어 프라모델 이런 것도 너무너무 화나고 그런데 소중하게 키워오던 반려동물들이 상처 입으면 얼마나 그 새끼를 죽여버리고 싶겠음.... 부모한테 말해서 타이르고 혼내서 다시는 그런 짓 안하면 다행인데 애 감싸고 돈다고 도리어 화내는 경우가 진짜 많은 듯
제가 5학년때 추석이였는데 사촌동생들이 우리 집에 처음 오는거였고 당시 햄스터는 성체4마리에 새끼 15마리정도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케이지 어두운 천으로 덮어놓고 내 방구석에 안보이게 뒀음 근데 동생들이 심심해하니까 갑자기 엄마가 동생들한테 햄스터 구경이라도 시켜줘~라고함 참고로 동생은 3학년,1학년,6살 셋이였는데 내가 싫다고 하니까 갑자기 울면서 떼를 쓰고 그래서 억지로 구경만 시켜주고 바로 방에서 나가라고 함. 그리고나서 엄마가 계란물좀 저어달라고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얘들이 조-용해지는거임;; 순간 싸해서 내 방 확인해보니까 이 ㅅㄲ들이 햄스터 허락도 없이 더러운 손으로 꺼내서 주물주물거리고 새끼낳아서 어미가 둥지?처럼 보금자리 만든게 있었는데 사료주는 스푼으로 막 귀엽다고 뒤적뒤적거려서 새끼들 3마리가 그 자리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넘. 그 날 인생에서 가장 크게 화냈었음. 진짜 그 광경보는 순간 이성을 잃어서 걔네 손에 있었던 어미햄스터 바로 케이지 안에 넣어주고 내 방문 잠근뒤에 어미햄스터 주물거린 3학년놈 배 발로 차고 6살얘는 스푼으로 애기 햄스터들 3마리 죽여논거 보고 잔심 빡돌아서 미친듯이 팸. (참고로 햄스터 함부로 만지지말라고 경고까지 사전에 했었음)진짜 역으로 폭행죄로 기소당할수도 있을정도로 팻음. 근데 1학년짜리가 어른들 불러와서 상황종료됨 어른들이 빨리 사과하라고 그러는데 나는 우리 햄스터가 그 미친 년놈들 목숨보다 더 소중했어서 끝까지 사과 안했음.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더 화나는건 걔네한테 사과하라고 하니까 그거 홈플러스에서 4000밖에 안하잖아이럼;;;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 해도 미안해하는 태도가 있어야 하는데 더 뻔뻔하게 자기 잘못없고 햄스터가 귀여워서 이뻐해준건데 뭐가 잘못이냐고 그랬음.... 누가봐도 싫어하는 표정에 햄스터가 싫다는 울음소리까지 했었는데.....하....
와 진짜 댓글들 이야기가 더 재밌는데 동시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다행히 저같은 경우는 제가 제일 어리고, 제 밑으로는 진짜 2~3명밖에 없는데다가 애초에 잘 모이지도 않아서ㅋㅋㅋㅋㅋㅋ언젠가 제 조카가 한번쯤 우리집에 온다고 가정하에 혹시나하는 상황을 대비해 미리 대처를 해야겠군여ㅋㅋㅋ
우리 시촌동생들이 착한거였네 애들이 몸싸움하면서 놀거나 책만 읽고 게임만 해서 뭘 부술일은 없는데 사촌동생들도 건담 ? 그런거 좋아해서 모으는 편이라 그런지 물건 만진다해도 그냥 한번 슥 보기만 하고 안건들고 하지말라하면 안하던데 얘들이 나은거였네 다른 분들 얘기하시는 거 보면 진짜 .. ㅋㅋㅋㅋㅋ .. 반려동물 함부로 대하고 남의 물건 건들이는 년들은 싹다 잡아다 똑같이 해줍시다 ㅎㅎㅎ 흔들면 똑같이 흔들어 제끼고 던지면 똑같이 던져버리고 계속 만지면 머리를 싹다 뽑아버려요 다들 화이팅
우리집 강아지도 원래 경계가 심하고 검은색(미니핀)이라서 사람들이 그렇게 반가워할 이상적인 강아지(?)는 아니었어요(내눈엔 너무너무 이뿐 울개린이)근데 얘가 어렸을때부터 췌장쪽이 유전적으로 좀 약했는데 어느날 사촌동생들이 놀러와서 (한가족당 4-5명정도로 3가족정도 애들은 5명정도)뭐 어느때처럼 개판으로 놀다가 거기까진 치우면되니까 별 신경안썻어요 근데 강아지가 경계가 심해서 사람들 우루루 오는것도 되게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애들보고 달봉이 건들지 말아달라고했는데(이때부터 딥빡시작) 어린애들이 앞에서 약올리고 일부러 뛰어다니고(관종새끼들) 가까이가서 약올리고 짖으면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심지어 4살짜리 애새끼는 짖지마라면서 레고던지고 그리고 하지말라하니까 계속하고 어른들한테말하니까 애들이 강아지한테 장난하는건데 왜그러냐그러고(시발련들) 애들가고 얘가 기운을 못차리고 토하고 못움직이고 비틀되서 병원에 대려가보니까 애들이 사람먹는 전이나 치킨너겟같은걸 줬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잘먹으니까제가 화장실가거나 어디 간사이에 엄청 준것 같에요 안그래도 췌장 안좋은앤데 췌장염 걸려서 지금 병원에 6개월정도 입원해있습니다 췌장염은 한번 걸리면 계속 제발(?)된다구하더라구요,,그사촌동생 새끼들 너무 싫습니다 옛날에 물고기부터 시작해서 햄스터 달팽이 한두번 그런게 아니에요,,어른들께 말해도 항상 대답은 똑같구요,, 너무 힘듭니다 달봉아 보고싶다,,
가짜전갈 제일 큰애가 저하고 4살차이고,, 제가 혼내는건 쉬운데 자기 엄마(?)한테뽈뽈하서 다 이르고 지난번에 쫌 화냈는데 언니가 자기 때렸다고 일렸더군뇨,,제가 진짜 무서워서 우는건지 연기하는건진 모르겠는데ㅔ 울면서 어른들한테 말하니까 어른들은 오히려 달봉이를 않좋게 보시더라구요,,
우리 사촌 동생은 나 너무 좋아해서 계속 붙어다니는데 피규어도 허락없이 같고 논 적은 있어도 망가뜨린적은 없고 요즘엔 컴퓨터에 조금 눈독드리긴 하는데 마인크래프트 맵 만드는 거까지만 해주면 알아서 잘 놀더라고요. 가끔씩 제가 만든 맵에서 놀고 싶다고 하는데 그럴땐 복사해두고 TNT를 터뜨리든 뭘하든 그냥 냅두고 있으면 그것만 하더라고요. ㅎㅎ
와 저도 집에 햄스터랑 아기 고양이 키웠었는데요 추석은 아니고 그냥 크게 가족들 다 같이 모이는 날에 사촌 동생들 와서 저 학교에서 급하게 해야할게 생겨서 하고 왔는데 사촌동생들이 햄스터 사육장에서 꺼내고 안에 들어있던거 다 쏟아지고 햄스터는 쇼파 밑에 들어가서 애들이 소리치고 계속 무언가로 쑤시면서 위협하니까 나오지도 않고 고양이는 코 막아서 기절하고 또 기절한 고양이 들고 뛰다가 떨어트려서 머리피부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집 도착 했을 때는 죽어가는 고양이랑 주물럭 당해서 죽어가는 햄스터를 들고 노는 사촌 동생들이 보였어요. 눈 돌아서 손에서 뺏고 다 데리고 병원 갔는데도 햄스터 골절 심하게 되고 고양이는 결국 태어난지 3개월만에 떠났어요. 그 후로 병원비 청구하고 저희 부모님이 제가 고모랑 고모부한테 전화로 화내니까(이 때 들고 뛰어다니고 기절시키고 떨어트린거 다 들음.)그거 보고 아버지가 무슨 일이냐고 해서 설명하니까 아버지가 전화기 뺏어서 쌍욕하고 난 자식 교육 그딴식으로 반려동물 죽이게 자식교육하는 누나 둔적 없다고 이제 보지 말자고 애들도 우리 딸한테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 하고 결정적으로 "병원비도 청구하지마. 당신이 주는 돈 같은거 받기도 싫고 안 받아. 우리 딸 연락처 지우고 이 일 잊지 말고 교육 똑바로 시키면서 살아." 이러면서 끊으심…
홈페이지:emrrhd12.cafe24.com/
매장위치 :
1호점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91-41 지하1층
2호점 :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899 지하1층
페이스북 : facebook.com/profile.php?id=100003358359824
네이버카페 : cafe.naver.com/insectmaster/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thezoo1201/?hl=ko
영상제보 및 출연요청 emrrhd12@naver.com
어우 깜짜ㅈ각ㅇㅏ gh 호들갑 자제좀...
2호점이 저희동네 근처예요!!
한번 가볼께요ㅎ
뭐여 은근 가깝네 걸어가도 되겟다
으어어어 꼬리가 잘렸는데 움직여어어어어
헐 산본이라니 우리동네자너
친척들이 만진다고 하면 독있다하고 물리면손가락잘린다하면 손도안댑니다.
저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ㄹㅇㅍㅌ효과
안 댑니다
저장 ㅋㅋㅋㅋ근데 그러면 왜 키우냐고 하면 어떻하져?ㅋㅋㅋ
@@나은-d7n 관상용이라 하면되죵ㅎ
명절이 끔찍한 사람들
-민감한 동물들을 키우는 사람들
-프라모델, 피규어 등등 완구류를 모으는 사람들
-고가의 pc,플스,엑박 등등을 보유 중인 사람들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동물빼고 다해서 사촌들오면 방어태새를 카춰야합니다
@@ssssssung 잘치우시고 만지면 화내세요 화낼권리 있습니다.
@@최성민-i1m 빨리 알려주시지 프라모델은지켰고 풀스는..재미있게 같이했습니당!
술 수집하는 사람
이번추석ps3뺐겼습니다...ps4있으니까 주라고하네요..
3:31 으어아아아아악!!! 맙소사
4:23 꼬리잘랐다고 너무 놀라지는 마세요
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악 때문에 더 놀랬음...ㅜㅜ
이재현 언행불일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ㄲㄲㅋㅋㅋ
다흑님 귀여우신부분이 넘 많으셔
제가 키우던 오골계가 생각나네요
작년 추석 때 사촌들이 몰려 올 것을 생각해 베란다에 작은 사육장을 놔두고 저는 어른들 심부름을 갔다왔습니다.
덤으로 애들 관심 돌리려고 과자 사왔는데 애들이 없길래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제 방으로 들어가 열심히 롤을 돌리며 과자를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었죠.
그리고 1시간 쯤 지났나 사촌동생들이 집으로 돌아와서 이모님과 얘기를 나누더니 평소엔 안 주시던 용돈을 챙겨주셨습니다.
(저희 집은 세뱃돈,용돈 뭐 그런 거 안 받아용)
사촌들이 집으로 돌아 갈 때까지는 파파(오골계 이름)의 생존여부를 확인하지 못 한채 그thㅣ발롬들을 집으로 보냈습니다.
다시 파파를 제 방으로 옮겨 놓기 위하여 베란다를 갔으나 사육장만 있고 파파가 없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부모님이 계신 방문을 쾅 열고
"엄마 파파 어디갔어??"
라고 물었고 어머님은
"글쎄 나는 모르겠는데?"
주마등처럼 사촌동생들의 얼굴이 머리속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황급히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제 오골계 어딨냐고 따지듯이 물었습죠.
근데 그 시발새..큼 이모 왈
"00이가 놀이터에 대려가서 장난치다가 밟아 죽여뿟다"
그 순간 저의 머릿속은 하얗게 변해갔죠
"씨...불....용돈을 왜 주나 했네 썅.."
너무 화가나서 실수로 생각과 말이 뒤바뀌었고 이모는 놀라서 저에게 쌍욕을 시전하였습니다.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던 어머님이 다짜고짜 전화를 뺏어 들어 이모와 욕배틀을 하였습니다.
온갖 욕설들과 비속어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빠가 딱 간지나게 이제 명절 때 집으로 오지마라 라는 식으로 카운터를 치셨고 전화는 끊어졌습니다
네 제 썰은 여기까지고요 이제 사촌동생들 안 볼 수 있으니 참 좋은데 파파가 너무 보고 싶네요 씨발것들 진짜
필력 뭐여 시부럴
유튭하면서 이 정도에 필력은 처음 본다 눈호강했네
어잌후 힘내세여
그런것들 천지죠
지 잘못도 모르고 오히려 당당하기는 씨블
감사합니다.
이쯤되면 슬슬 내 사촌동생이 동갑인에 한명과 4살이라는게 마음이 놓인다.
후우 호우 허우
친척들 효과 직방인방법
1.주인이 아니라면 물어뜯고
피철철나게 문다고 하기
2.독있으니 만지면큰일난나고하기
3.만질려고하면 '어머..애가 아파서..사람한테도 옴길수있어요..'
라고하기..
제가 써봤는데..직방입니다..ㅋ
@밀크초코 팔에다가 갑자기 붕대감고 "이거 얘가 물었는데요.." "요쪼그마난 도마뱀이?" "독이잇어서 조직을 절단할뻔했걸랑요.."
5.얘가 그 비싼종 인데 하나에 500좀 넘어요ㅎㅎ 얘가 진~짜~ 희귀종이라 이제 구할려고 해도 못구해요ㅎㅎ
고앵쥐.
그럼 그땐 애들이 희귀종 이라면서 ㅈㄹ을 떨수도...
@밀크초코 직...방??....혹시 방구하시나요?
͡° ͜ʖ ͡°
저 방법 부작용&꼰대들이 하는 말
무는거면: 너는 사람을 무는 위험한 걸 키우는거야! 어휴~
독있는거면: 아니! 너는 독이 있는 걸 왜 키우니?? 위험하게!!
병에 걸렸으면: 병에 걸렸으면 니가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잘 둬야지! 우리 애 옴기면 어쩔거야!
사촌이 사고치면: 애초에 니가 잘 안보이는 데에 숨기면 우리 애가 안 건들렸을거 아냐!! 관리를 똑바로 해야지 ㅉㅉ
키우면: 어휴~ 이런거나 키우니깐 너희 부모님을 참~ 고생하시겠다~
키우면2: 이런걸 왜 키우는거야! 그냥 버려!!
비싼거면: 왜이렇게 비싼 걸 사!! 돈이 아주 그냥 넘쳐나구나??
학생이 키우면: 학생이 공부나 할 것이지
이딴거나 키우고있어!
친척이라고 해도 얘 꼬리를 자르는 순간 머리카락을 싹 밀어버려야함ㅡㅡ
도마뱀이니까 꼬리 다시 자라겠지 빽ㅡ!! 거리면
머리카락도 다시 자라잖아 빽ㅡ!! 하면서 밀어버려야함..
ㅇㅁㅇ
ㄴOㅁOㄱ
근데 리젠테일은 예쁘지않으니 흉터를 내야.....
밸런스보소
반박할수없는 아름다운 팩트로구만^^
'아이의 성장에는 동물과의 교감이 필요하다'
만지작거리게 하면 다냐고 어른들이 애들한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를 알려줘야하는데 냅두니까 미래의 숨겨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1호 2호가 자라나는거 아녀
ㅆㅇㅈ
동물과 교감을 해야지 동물을 학대하니까 이런거 아니여
아이들은 동물과의 교감전에 사람과의 교감부터 배워야할텐데...에휴
싸이코패스는 갈인을 하기전에 동물로 연급한다고
하네요.
@장반담 그거 ㄱ가금게 가고 ㄱ깄거거 길구간것같금
설날 꼬리자른 사촌동생 때렷더니 이모가 잘했다고 용돈주심(?)
헬마 ?...?뭐...뭐지?
@@무법자-b4l 이모가 레게 키운적이 있으셔서 그러신거같아유
@@lop7657 아 그렇군
ㅋㅋㅋㅋㅋㅋ
@@lop7657 사투리 찰지군유도선수
죽은 사람 때문에 산 사람이 고통받는날
음..이건좀...
@@홍석천머리끈-l4i 음식에 절하는 나라
사실 조상덕본사람은 단데가있고 나머지가 제사지내는것...
@@lovearuel7645 조상덕 본사람은 다 해외여행가고 없음ㅋㅋㅋㅋ
@@M7Lgsg 그래서 조상덕이 누군데 씹덕아
우리집 앵무새도 사촌동생들이 가지고 논다고 막 괴롭혀서 척추쪽을 다친건지
양발이 못움직였음(지금은 오른발을 움직일수 있음)
그래놓곤 앵무새가 저항한다고 물면
물었다고 울면서 개지랄하는데
어른들이 와서 하는말이
새 갖다버리라고 함 ㅅㅂ
애들이 새 다치게 했다고 하면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라면서
별 대수롭지 않는듯이 말함
ㅗ씨발ㅗ
다들 올때 두뇌를 버리고 오는건가
애새끼들이 오면 앵무새든 컴퓨터든 피규어든 프라모델이든 기계기능사학과책이든 멀쩡한게 없음
내년에도 쳐와서 개지랄떨면
우리앵무새 다리조진거처럼
다리 분질러버린다 진짜
두뇌버리고 싸가지도 버리고 오죠
애새끼들이 그럴수도 있지? 우리는 그쪽 어른보다 나이가 적으니 얘들이지 그러니 우리가 사뿐히 척추를 반으로 접어주고 싶은데 그 말이 나올련지ㅋㅋ
죽이세요ㅎㅎ
새가 애들을 다치게 했는데 새가 좀 그럴수도있지^^ 애새끼 좀 갖다버리라고 하세요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아무리 생명이라고 해도 귀여운거 아니면 다 어떻게되든 신경을 안쓰나봐요...인간이란...
그리고 버리라고 한건 가족같은 애완동물을 버리라고 한건데 자기가족은 못버리면서 저지랄이네...
전 강아지를 키우는데 할아버지댁에
데려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모두
때리지도 않으시고 잘 대해주시는데요.
작은고모 오시면 사촌들이 오거든요?
항상 만지려해요. 만지지말라고
1분에 10번을 말해도 만지고요. 그리고
또 물면 강아지가혼나요. 왜 그런지
저만 이해안가요? 작은고모는 저희
개 때리고 친척은 발로 차는데 데려가고
싶겠어요? 하.. 진짜 짜증나네요
그냥 안데려가시면 되는것 같아요..
무려 기억력이6초인 애들이랑 상종하시는군요
@@백인-d1z ㅋㅋㅋㅋ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친척분들이)
떨어져있는게 걱정이되시더라도
집이나 다른데 임보를 하시는게
강아지와 비님에게 좋지않을까요?
시팔 내집에 동생 친구가 놀러왔는데 3개월된 고양이 코를 손으로 막아서 고양이 숨못셔서 기절했었음 그때 나는 과외하느라 밖에 있었고 근데 집에 왔는데 항상 문앞까지 와서 기다리는 얘가 안보이는거임 보니까 쥐죽은듯 자고있길래 그러려니했는데 안일어나는거임 뒤척이지도 않고 깨우려했는데 몸은 근육없는것처럼 흐물거리고 부랴부랴 동물병원 데려가니까 고양이 얘가 숨을 못쉬었냐고 물어보길래 "아뇨 밖에 다녀오니 이케 되있었어요"라고하고 얘가 깻길래 집에 데려왔는데 내동생이 얘기를 하길래 개빡쳐서 동생 뒷통수 후려갈기고 그친구 부모한테 찾아가서 말하니까 그래도 부모가 화내시면서 자기 자식 호되게 혼내는거보고 화가 누그러지긴했는데 시팔 대체 왜 얘 숨을 못쉬게 지랄을한건데 미친새끼..지금은 잘 지내고 있음 그리고 그후부터 내가 밖에 나갈때 내방에 고양이랑 고양이 용품 갖다놓고 방문 잠그고 있음
고양이는 괞찮나요? ㅠㅠ
@@도플-p2i 지금은 잘지내고있어요 동생친구는 집에 다시는 못오게 했습니다..
@마춤뻡파개지추적기 홐시 저도 츄젘돼고 읻나요?
사패아님..?ㄷㄷ
쒸잉쑤잉 내타는마음
모든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친척중에 진상이 많죠 예를 들어 제 경우엔 집에있는 플스4 닌텐도스위치를 어른이 뭐가 필요하냐며 자기 아들 주라는 이모도 있구요 ㅋㅋ허참 다들 아무일없이 좋은 명절보내시길 빕니다
전호민 저도이번에 그런일있었는데 고모보고
조카가 힘들게 알바해서 산 물건인데 달라하지마시고 고모가 직접사서 본인 아들 주세요 했다가 집안 터지는줄
하하 그걸로 다행인걸 아세요 부수고 갔습니다 ㅎ하하...
@@호뢍이-c3y 헐
@@방개벌레 수리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ㅠ
@@호뢍이-c3y 돈받아요
그래서 애들한테 내물건 함부로 못만지게함 물건이 부서지거나 만지다 애기가 다치면 친척에게 혼나기 때문에 만약 만진다면 가격을 알려주고 수리비용이랑 감당한다는 합의서 까지 적어야 만지게 해줌. 그리고 애가 다쳐도 무관이라는것도 서명해야함.
와우 철저한것보솤ㅋㅋㅋ
근데 그러면 또 에휴 ~ 장난감 하나가 뭐라고 ! 이지랄 떨듯
ㅋㅋ 난 엄마 도와주다 3살짜리가 내방 닫았는데도 기어이 들어와서 내꺼 건담이랑 다뿌시고감 10마넌 짜리들은 키안닫는 높은데서 다행이지 1~3마넌 짜리들이라 다행이었음
@@히쥬-x3y 하나에 300백 이에요 이모ㅋ
@@enfp-l3b 이모 : 뭐?! 너 지금 거짓말 하는 거지! 이모 상대로 돈 뜯어내려고! 300은 무슨! 1000원도 안할 것처럼 생겼구만!
저희 사촌은 모니터 데리고 괴롭히다가 손물리고 손 찢어져서 병원 가서 난리치고 이모부는 괜찮다 고하심 지가 잘못한거라고 하시면서
좋은데
ㅋㅋ
이모부가 정상이시네요
모니터가... 일종의 종인가요?
@@jogangik2320 도마뱀 종류중 하나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부모라는 인간들.
나도 애 둘 키우지만 애들도 나도 온 가족이 동물 진짜 사랑하는데
애들이 어리니까 처음 보는 강아지도 만지고 싶어함
(다행히 어릴 때부터 교육이 들어가서 엄청 얌전하심 ㅋ 뭐 할 때 엄마한테 먼저 물어보고 함)
그래서 그럴 때마다 나는
“넌 처음보는 사람이 너 이쁘다고 만지고 막 안고 그러면 좋아?”
“아니~”
“강아지도 그래. 예쁘다고 처음보는 사람이 만지면 무서워해. 그러니까 보기만 하고, 정 만지고 싶으면 주인한테 허락받고 손등을 코에 갖다대고 먼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
하고 가르침.
애들 이거 몇 마디 가르치는 게 어려움????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임. 예쁘면 아껴줘야 한다고, 예쁘다고 마구 만지면 다칠 수 있다는 말을 안가르침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젠데
노키즈 존으로 차별 당하는 건 아이들임
부모들이 지 잘못인 줄 모르고 맨날
“왜 노키즈 존이죠? 왜 애들 차별해요?”
하는데
“니들 때문이에요. 애가 뭔 죕니까. 배우면 잘 하는데 못 배워 그런 걸”
하고 싶음 ㅡㅡ
근데 자꾸 엄마한테 동의를 구하면 마마보이라고 함...
그렇죠 그러니 파파충이라는 소리를 듣죠
@@미믹뚝배기 그렇다고 그렇게 대응하는것도 똑같습니다
부모가 아니다 맘충일 뿐이다 왜 부모라고 하는지를 모르겠다 부모라고 하면 자신의 부모도 욕을할뿐이다
@@름솔 맘충이라는 단어자체에 문제가있다고봄 자기자식 아끼는 무개념은 엄마에게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닐텐데 앱충은없고 맘충만있다는게..
나때는 소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남의집 가면 조용히 앉아있었는데.. 애초에 그 나이때 곤충도 좋아해서 조물딱하고 만지지 않았는데.. 요즘 애들이 조심성이 없긴하죠..애초에 부모가 갈켜줘야지 애들이 알지..하
가르키다 x 가르치다 o
많이 바뀌었죠ㅋㅋㅋ 남의 집 가면 조심하던 때가 아닌가봐요.. 여느 식당 가도 그렇고ㅋㅋㅋ
원래 남의집가면 조용히 앉아있어야죠...친구집놀러가서 플스 부수고나오면 그 친구기분이 좆같을거같아요ㅎㅎ
솔직히 이런 부분에서는 가정교육 얘기가 나올만하죠 흑흑... 제발 교육좀
라떼는 마리야
댓글보니까 친척들때문에 아끼고사랑하는 자식같은 애완동물을 잃은 분들 안타깝다
제발동물에 대해서알고 동물에게해끼치지않길
내 사촌동생이 착한거였구나....
그 애는 내 물건을 함부로 하기는 커녕
오히려 정리를 해주고 반려동물 밥과 물까지 챙겨주든데.....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ㄷㄷ
참고로 그 애는 아직 초딩이랍니다^^
+내가 수정을 안했구나...
미안하다, OO아...ㅠㅠ
ㅇㅇ대천사임
천사...
사촌동생이 개에요?
혹시 사촌동생 등에 날개 달렸는지 인증 부탁드립니다.
천사다
도마뱀은 도마뱀 꼬리자르기가 인생필살로 딱한번 쓸수있다는데
명절,추석때 애기들몰려오면
우리가할수있는건 서랍에 자물쇠달고
이안에 독도마뱀사는데 물리면 죽는다하고
다른분들께 저거 300만원 도마뱀이라하는게최선 ㅋㅋ;;;
저장
아유~ 현태는 글쎄 300만원짜리 독도마뱀을 키운댜~
에구머니나! 왜 그딴 걸 길러~~! 현태엄마도 차암 불쌍혀~쯜쯜
이럴 사람들임 ㅡㅡ
@@UpanddownQ 근데 그렇게 궁시렁 거리는게 차라리 낫죠 혹시라도 죽거나 하면 마음이 더 아플텐데
ji hwan 그건 맞지 개체가 다치는 거보다야 우리 인생에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머저리같은 인간들이 떠드는 게 더 남
@@UpanddownQ 근데 ㄹㅇ 저런 동물들 만지는데 동물이라고 막다루는 건 좀 그런듯 ... ㄹㅇ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좀 맞아서 뿌러져 봐야함
진짜 우리 사촌동생들이 빛 그자체 였네...
밤에 밥 줄 때마다 쪼르르 와서 그냥 쳐다만 보고...추석에 만나면 잘 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알려준건데 도롱뇽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친척들이 막 와서 오 귀엽다! 형! 나 꺼내도 되? ㅇㅇ 꺼내서 관찰해 봐 꼭 물에 다시 넣고~ 집에 친척들 다 가고..... 도롱뇽 사망....
이유: 말라서.....
도롱뇽을 키운다고? ㄹㅇ?
파이어 뉴벨리툰가요?
나 어렸을때 장어 키웠는데 나랑 엄마가 모르고 뚜껑 안닫아서 장어가 울트랴 솔루션 일루젼 하이점프 시전하다 바닥에 떨여져 말라죽어서 변기에 고의 내려보네줌 (생각해보니 내사촌 별명이 장ㅇ......?)
이경우는 조금 안타깝네요ㅠㅠ
@밀크초코 아.. 그때 당시 제가 태권도 갔다가 엄마랑 외가댁에 가서 온지라 3시간정도 지나 있었습니다..... 롱 장어스틱 ..... 미안해... ㅠ
닥쳐요할때 효과 뭐여ㅋㅋㅋㅋㅋㅋ
진심 애들 중에서 아직 엄청 어린 애들 유치원도 안간 애들은 동물을 호기심에 마지고 싶은 욕망보단 생전 첨보는 미지의 생물 대하듯 해서 오히려 조심스러운데 문제는 이런 애들이 초딩이 되면 겁대가리를 상실해서 자신의 지적호기심을 채우기위해 첨보는 생물을 무턱대고 쓰다듬거나 힘조절 못하고 꽉 손으로 쥐어서 생물을 다치게 해버림 개나 고양이면 보편적으로 많은사람들이 키우닌까 지방동물병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지만 작은 햄스터,앵무새,도마뱀같은 경우는 잘못하면 그대로 죽거나 장애를 가질수 있으니 더 조심해야 하는데 진심 애들은 그런거 무시하고 잡다가 놓치거나 재미삼아 집어던지니 참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함
집에서 나일성체를 키우는사람정도는 되야 무사하겠군요
백영진 제 달팽이가 기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배가 노래짐,,,,,하 진ㅋ자
나도 초딩하고 유딩때는 강아지 안으면 죽을까봐 안지도 못햇는대 요즘 애시끼들은 죽여버리네 미친;;
몇몇 ㅈ초딩때매...
(난 무서워서 못만지는데)
제 사촌동생은 햄스터 본다고 집 뚜껑 열어놓고서 무섭다고 도망가서 결국에 저랑 엄마가 햄스터 잡아서 집에 넣었어요.ㅎㅎ;
그나마 걔네가 설치류 무서워해서 건들지 못한게 다행
옛날에 언니친구가 우리집 놀러왔을때 헬로키티 놀이동산이라는 장난감 부속품인 기차에 늙은 햄스터 억지로 넣으려고 한적 있는데..며칠후에 그 햄스터가 죽음...엄마는 그냥 걔가 늙어서 죽은거라는데..솔직히 나이는 있었어도 건강하게 장수(?)하던 애인데..그때 스트레스 너무 많이받아서 죽은것같기도..햄스터는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들었으니까..(뭐 그땐 나도 생각없는애라 난 생각없이 "오오ㅓ엌"하면서 구경했지만..)
남이 아끼는거 망가뜨려놓고 아직 어려서그랬다고 하는거 진짜 이해안됨. 보통 어려도 교육이 제대로 되있으면 남의 소유품이나 반려동물은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는 인식정도는 있습니다.. 피규어 망가뜨리거나 동물 괴롭히는건 인성의 문제죠 나이가 어려서라는건 말도 안돼요.. 더군다나 도마뱀같은 생명은 돈으로도 물어줄 수 없는건데..
하..진짜 적어도 자식교육은 제대로 시키고 아무리 작은 동물이라도 좀 아끼고 사랑해줘야되는데 막대하고 전시해둔 건담도 하나 깨먹고 그랬는데 다 참았습니다..하하
안돼 퍼스트건담 RX78이ㅠㅠㅠㅠ
개체 상태보면 엄청 건강한데 ㅠㅠ 맘 아프네요
0
주인분 얼마나 속상하실까......,,
@@염병-s5j 저친구 진짜 예쁜데 다치다니..,
게코 꼬리잡고 까불다 손가락 물리면 암말 없어야된다.
지가 혼날짓을 하니깐 물리지 글고 개념없는게 꼬리잡고 흔들어대면 스트레스 받을거란 생각은 안하나?
그람 그친척 머리끄댕을 잡고 흔들어도 아무런 상관도 읍겠다 스트레스 받는지도 모르니까네^^
토케이를 키웁시다 물려버리게
게토는 잘 안 문다는 것 ㅜㅜㅜ 너무 순해서 ㅜㅜㅜ 게다가 안아픔 ㅜㅜㅜㅜㅜ 아예 못 만지게 하는 게 최선
워터모니터 방에풀어놓으셈
@@7777골든고등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민-r4o9x 건들면ㅈ됨ㅋ
와...댓보니까 우리 친적동생이 진짜 착한거였네ㄷㄷ
그냥 "~~하지마" 하면 안하던데
천사다 ㅋㅋㅋ 하지 마라고 진짜 안 함? 알았다고 하고 안 볼 때 또 하는 게 정석 아닌가 ㅋㅋㅋ
@@user-di2jt8ot9g 그냥 ㄹㅇ 천사인거임
난 아예 아무일도 안하고 있었는데 착한건가
@@June1104 예로부터 이런말이있죠. '본인은 본인이 잘못한 점을 모른다.못한점을 안다면 그건 현자다.'
저희집은 사촌동생 한명왔을때 그래서 하지말라했더니 누나가 슈팔 계속해도된다고 응원하고있었는데...
친척들 물리치는 방법(애완동물)
사촌들:어리면 과자를 사서 어그로 딴데로 끌기 나이가 있으면 주변 관심사로 시선을 돌리기
할아버지,할머니:단점 말하기
부모님:눈치게임 시작
고모,고모부,이모,이모부:할아버지,할머니처럼 단점 말하기
*단점 말할때 대답으로 그러면 "왜 키우니?"라고 하신다면 관상용,나만 만지게 허락한다고 둘러대면 성공적임
*사촌들의 주변 관심사를 모른다면 그냥 어디 주변 카페나 자주 가는곳을 소개 시켜주면 좋음
*모두 명절,추석 잘 보내시길 빕니다~*
오.....
사랑하는 커다란 울 댕댕이 테일아 보고 싶다 벌써 12년이 지났구나 명절날 놀러 온 그 당시 나보다 2~3살 많던 형이 밤에 산책시킨다고 지랄하면서 목줄 풀고 잊고 돌아갔지 그 상태로 밤이 지나고 테일이는 사라졌지요 난 지금 4개월도 안 남은 군인이지만 그 형은 아직도 입대를 안 했죠 2급인데ㅎㅎ
4:22초에 놀라지말라면서 3:30에 놀랐우면서
ㅋㅋㅋㅇㅈ
@@신승현-c6e 만져써
저는 물생활하는 사람인데 키우는 어류가 한두푼이 아닙니다;;뭐 플엘가처럼 몇천만원 하는 아이들은 아니지만 최소 50은 넘어요
프론토사,아이스팟,알비노오스카가 메인구조고 crs새우 수조에 약 300만원어치 새우 4마리 정도 있는데
사촌동생이 물고기 만지겠다면서 저 전하는 사이에 방에 들어가서 얘들 피부하고 지느러미 다 손상시켜서 회복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중요한거는 제가 막 물튀는 소리 나니까 뭐지 하고 갔는데 사촌동생이 어항을;;;그래서 바로 말렸는데 힘차이에서 발림
참고 그때 저 중3이였으니까 키 173에 62였음 근데 사촌동생이 74키로나 나감
(초6) 그래서 개싸맞다가 씨알이들 어항을 엎어버린거임 지 빡친다고;; 그래서 씨알이들 3분의 2가 죽어서...
다행인게 고모가 바로 오셔서 사촌동생 끌고가고 고모부가 와서 도와주심...
아 2년전인데 아직도 생각나네 ㅅㅂ
헐 미친거 아니예요? 그럼 사촌동생 전나 패놓고 ''나 빡쳐서 너 전나 팸'' 이러세요, 보는 저도 개패고싶네요
@@소리키I 고모가 계좌로 70만원 주셨고 고모부가 같이 도와주셨습니다...다행인게 어항도 바꿨고 알배기는 살아서 다시 새우 폭탄맞아서.......근데 메인수조가 4자수조에 외부인데 큰일 안나서 다행이네요 메인수조 터졌으면..사촌동생은 고모가 참교육 했습니다 2년전 일이라 뭐...사촌동생은 거의 안봐요 300만원어치를 날렸는데
(고모부가 물생활하시는 분이라 지속적으로 도와주심...)
@@컴덕-w8q 다행이네요... 메인수조 안 터져서
@@소리키I 터졌으면 아래집에 물새서 보험처리 해야되고...어항값...물고기값...
저희 삼촌도 물생활하시는데 전 안건들어요 오히려 배우고 가르쳐드리고 합니다 제가 어류박사가꿈이라ㅎ
0:16 ★♥닥쳐요♥★
알겠습니다 로드여
{ㅡ}7
_7
로드으으으으!!!
로ㅡ드
이런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리집안은 참 평화롭다는걸 느끼게 된다...
명절에 사촌들 놀러오고 피규어를 대놓고 전시해도 아무런 문제없는 우리집이 최고야
우리쪽도 내 소중한 고슴도치 건드리는놈이없다는...다행
꼬리 재생되어도 꼬리뼈는 재생 안됨..
도마뱀 꼬리 가장 처음에는 뼈가있어요?
@@Nyatsuming 1번째꼬리(초기꼬리) 에는 뼈가있고 2번째엔(재생꼬리)없음. 그리고 꼬리는 재생이 1번정도밖에 안돼는종이 많음
@@고운구슬V2 오..그렇군요..감사합니다..!
@@고운구슬V2 ㄴㄴ 분리되는 뼈가 태어날때고 두번째 재생에선 뼈도생기는대 분리되지않을뿐 참고 도마뱀은 꼬리에 양분을 저장해서 잘리면 같이나라가기 때문에 안짤리게 하는게좋음
이렇게 말하기 너무 죄송하지만..
바닥에 피 너무 무서워요..ㅠ 그만큼 너도 많이 아플거라고 생각해.. 인간들이 미안.. 나도 미안해
음.....
흐음.....
그건 미안한게 아니죠 피등에 인간이 반응하는 건 본능이니까요
그건 죄송해 할 필요없어요 피에 공포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간혹 계시고 피에 공포심을 가지는 건 자연스러운 본능이니까요 근데 다 써놓고보니 밑에 댓글이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ㅈㅅ
ㅅㅂ 내 사촌동생들 100만원 피규어 다부수고 튐 ㅅㅂ 그걸 이모는 애들이 그럴수도있지~~ 그래서 애들꺼(사촌들)집 다털고 다부수고옴 특히 노트북 그래서 내가 내가 그럴수도있지 라고 메모쓰고옴 ㅋㅋㄱㅋㄱㅋㄱ
레알?
@@문승재-m5m 진짜 ㄹㅇ 실화임 ㅋㅋㅅㅋㄱㅋㄱㅋ
초등학생인데 백만원짜리 피규어를 사누
@@전우현-w9j 초딩아닌데 그리고 30만원짜리임
@@Euckgene님님 후기좀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제 친척동생들 너무 ㅈ같아요...그러니까 하는 행동이 너무 ㅈ같아요..ㅋ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유치원생처럼 이거해줘라 저거해줘라...안해주면 자꾸 조르고.....,. 저희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거든요?? 근데 맨날 오면 고양이 보러라자고 졸라대고 그것때문에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데 큰아빠는 대놓고 고양이 안좋아한다고 무시 친척동생들은 고양이 만지면서 씻겼냐고 더럽다 ㅇㅈㄹ 떨면서 무시......명절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럴 일 없겠지만..)
고양이 따로 방에 격리시켜놓구 피부병 걸렸다구 하거나, 아프니깐 냅두라구 해줘요..ㅠㅠ 매년 고생하시네유...ㅠ
저의 사촌동생이 착한거였군요... 둘명인데
둘이서 조용히 구석에서 놀던데....
강지공주 둘명이 아니라 두명이에요
그럴때는 매가 약 입니다
고양이한테 독있ㄷ...... (아맞다 파충류 아니지?)
오늘 계곡에서 놀고있는데 길쭉한게 떠가는거에요..... 움직이기도 하면서 떠내려가길래 물고긴가 싶어서 가까이 갔는데...도마뱀 꼬리였어요.......흐허어ㅓㅓㅠㅠㅠㅠ
ㅗㅜㅑ
@@minsung715 자네 업계에선 포상인가요?
우리나라의 도마뱀서식지는 제주도뿐입니다 혹시 제주도 거주민이 신가요?
@장민혁 그럴수도있으나 도마뱀이라고 하길래요 장지뱀이랑은 매우다르게 생겨서요
@장민혁 장지뱀도 도마뱀은 맞아요 잘 알고계시는겁니다 근데 좀 많이 다르게생겼어요 ㅎㅎ
오늘 이 영상보고 썰 풉니다..
저는 잼민이지만 도마뱀을5마리씩 키우고 메이팅도 하고 분양하는 도마뱀을 소중히 키우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저는 추석하루전에 고모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너 도롱뇽? 하여튼 그것좀 조카한테 보여줘 애들이 보고 싶데 이래서 아..넵 이러고 도마뱀 2마리를 할머니집으로 갔고 갔어요 근데 조카가 7살,9살인데 제가 이 친구들은 형한테 소중한 가족이야 절대로 함부로 만지지 말고 형한테 허락맡고 만져 알았지? 이랬는데 처음은 고개를 끄덕여서 그래 고마워 이러고 저는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동생새끼들은 걍 밥을 안먹고 도마뱀쪽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황급히 밥을먹고 동생쪽으로 갔는데 망할새끼들이 제 도마뱀을 얼굴과 꼬리쪽을 잡으면서 쭈욱 땡기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야 뭐해! 이러면서 머리를 때렸더니 걔가 울더니 고모한테 가고 막 형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때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야 너가 내 도마뱀아프게 했잖아!!라고 소리를 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고모가 어우 어디서 소리를질러대!! 기껏 도롱뇽같고 저 ㅈㄹ이야 이래서 제가 고모한테 저는 도마뱀이가족이라구요! 싸가지없는 고모야! 이러고 도마뱀챙기고 저혼자 병원가서 도마뱀 상태를 봤습니다 보면서 정말 욕이란 욕은 다 말할걸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석날 친척안봅니다 (고모씨발아^^)
인정합니다 저는 지금 물고기가 위기입니다
어우 좀만 늦었으면 경추탈골이나 척추뼈 탈골로 죽었겠는데요.
1년전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씨발뒤에 년을 붙이는게 아주 좋습니다!
아주 가끔 1,2년에 한 번씩 보는 조카보다 우리 집 반려견이 더 좋은데 친척은 꼭 동생이 그런 건데 어떻니라고 말하고 저거 개도 좋아하는 거야라고 진짜 모르면서 말씀는데 진짜
"저도 조카 똑같이 도망치는 거 뒷발 잡고 바닥 끌고다닙니다ㅎㅎ 문턱에 걸리든 말든 그냥 턱 깨지든 말든 쓸리든 말든 그냥 끌고 다녀요?"라고! 말하고싶은데ㅜㅜㅜㅜㅜㅜ 나한테야 소중한 반려견이지 남들 눈엔 그냥 개란 거 생각하니.
속으로 화만 내고 조카 좀 말려달라고 밖에 말 못 하겠더라고요.
0:08 용수 씨빨 리와줘요!
0:07
엌ㅋㅋㄱㅋㄱㅋ
어후 댓글 썰 보는게 더 재밌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ㅇㅈ
ㅆㅇㅈ
슬픈것도많아요ㅠㅠㅠㅠㅠ
ㅇㅈㅋㅋㅋㅋ
ㄹㅇㅋㅋ
3:28 촠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돌려보고 있따ㅋㅋㅋㅋㅋㅋㅋㅋ으ㅇ아앙 맙소사아 만졌어어!! ㅋㅋㅋㅋㅋㅋㅋ개욱곀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 중독성이ㅋㅋㅋ
1:44 으아아앐 3:29 으아아! 맙소사아~
ㅋ
ㅋㅋㅋ미르스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으아아악 맙소사 만졌어!!!!!!!!!!!!
ㅋㅋ
나9살때일임
내가 키보드 타자연습하는걸좋아해서 새키보드를 큰맘먹고 용돈다털어서삼 그때무렵 친한 사촌이옴 엄청친해서 돈꿔줘도 일주일만에 갚을정도임 암튼그래서 그사촌들이 울집와서 내컴퓨터로 롤을했음 근데 문을 닫아놓고하는거임 왜그러는지 물어봤는데 게임이 좀 시끄러워서 문닫아놓고 한다는거임 그냥 끄덕하고냅뒀음 사촌집가고 보니까 키보드 엔터키가 반쪼가리 나있었음 얼마나 두들겼는진 몰라도 진짜 반쪼가리 나있었음 9살때난 펑펑울고 아빠 개빡돌아서 고모한테전화해서 욕함 그일난후 3일후쯤 고모 울면서 전화옴 너네남편이 나한테 어쩌구했다 이런식이었는데 말한욕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함 그때내가 욕을 배웠던걸로 기억함 그이후로 그 사촌들은 볼수가없었음 원한은없으나 고모년 너무뻔뻔하다 시발
롤을.하는데 뭔짓을하면 엔터가 작살이나냐 ......
고모는 아빠동생인디...?
@께지 문맥상 알 수 있는데... 그냥 넘어가지
@@mrpd2 샷ㄱ
@@형남김-f5t 너도 레꼬단이냐?
으아ㅠ 진짜 친척분들 땜에 상처받으신분들 힘내세요ㅠ 솔직히 댓글 보면서 욕이 그냥 막 나오더라구요ㅋㅋ (진짜 얼굴에 대고 침 막 튀기면서 욕하고 싶었음)다음부턴 그런일 없길 바라고, 그 나쁜 친척분들은 이 영상보고 다음부터 그런 더러운일은 안하셨음 좋겠네요ㅠ
하여간 부모들이 문제야.... 사유재산 하나 안건드리게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답답하다
가족으로 생각하는게 맞긴한데 법적으로는 동물도 물건처럼 재산에 해당함..
@Suh Hyeon _ ??? 왜 개같은 법인가요?
@파충류와 함께하는 인생Life With Reptile 문제 없음. 다른 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타인에게 나처럼 생각할 것을 요구하는 시점에서 침해에 해당하죠.
아앜...저게 하필 잡았을때 떨어질줄이야.....
사촌동생이 강아지 발로차서 싸대기때린 기억이.. 좀 쎄게 때리긴했지만 강아지 진짜 죽을뻔했다 다신 보지말자 이모한테 설명해서 안혼났다고한다
다행히 제 사촌중에서는 꼬꼬마가 없어서요.
-엄마 친구 자녀분중에는....
닥쳐. 듣고싶지 않아.
아 진짜ㅠ 지들이 키울것도 아니면서 도마뱀갖고 주절주저리ㅠ 애꿎은 도마뱀만 놀래서 꼬리잘리고ㅠ 집안전체 식구도 중요하지만 개인 가정도 생각해 주세요ㅠㅠㅠ
허윽...도마뱀이 꼬리가 잘리면 꼬리가 팔닥팔닥?거리는군요..
산낙지랑 비슷한 원리인가요..?
그냥 살아있는 생명인지라 자른다고 꼬리가바로 죽는건 아니기에 움직입니다 다른렬상보면 저거보다 나은상태이면 더 팔딱거려요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는 이유는 천적에게서 도망가기 위해서에요
꼬리를 때어내어 천적이 꼬리를 먹는 사이에 도망가는거죠
그러려면 꼬리가 축처진것보단 팔딱팔딱뛰는편이 눈길을 끌기 쉽겠죠? 그래서 그렇게 진화한겁니당
자르면 꼬리의 신경이 죽어도 근육,조직이 살아있으니 움직여요
꼬리가 움직이는건 낙지탕탕이가 움직이는거랑 같아요 근데 레게 꼬리는 쉽게말해 어그로용이죠
레게는파충류잖아요 근데파충류는신진대사가느려서어떤뱀은모가지잘려도 1일동안움직인데요
옛날에 큰집을 가야했는데
큰집에서 리모델링 문제로 우리집에 가족 다 모였다. 애들이 거의다 지들 집에서 금붕어 기르다보니 우리집 금붕어는 쳐다도 안보고 우리집 호스필드 육지거북에 관심을 줬다.. 지들끼리 애호박 조각난거 먹이통에서 꺼내가지거 준다고 싸우다가 거북이 두마리중 한마리가 다다다 달려가서 어린애 스틱을 물음. 큰애가 왜 내꺼 안하냐면서 거북이 머리를 스틱으로 때려가지고 내가 뭔짓거리냐고 호통침. 근데 거북이를 거실에서 기르다보니 거실에서 서로 화투니 뭐니 이야기 나누던 어르신들 다 쳐다봄. 애는 처음에는 어쩌라는 식으로 보다가 집안 어르신들이 쳐다보니까 쫄아서 울고 어린애는 그냥 지 스틱 무니까 신나서 먹는거 구경하더라.. 큰애 우니까 큰애 엄마가 와서 우리애한테 왜 호통치냐니까 거북이 대가리를 스틱으로 치는데 그러면 애손 물리게 냅두냐고 말함. 큰애엄마 말문막히다가 그러면 호통은 안쳐도 되지않냐고 함. 그래서 내가 거북이 대가리 내미는 속도 보여줌.. 실제로 호스필드 기르는 사람은 알지만 머리 내미는 속도는 엄청 빠른건 아니어도 물면 존나 아픔. 존나 아픔. 진짜 졸라 아픔. 나도 처음기를때 먹이주다가 물려서 졸라 손가락 흔들어서 살아남.. 이새끼들 무는힘 보여주니까 큰애엄마 찍소리 못하다가 그러면 너는 왜 이 거북이를 길러서 이모양을 만드냐고 함. 아무래도 집안어르신이 다 보니까 그런듯. 그래서 내가 왜 당신은 애를 거북이 대가리를 먹이로 후려치는 사람으로 길렀냐니까 어르신들 다 침묵하다가 큰어르신 존나 빵 터지심.. 그냥 진짜 혼자서 화투치다가 웃으면서 박수치면서 뒤로 넘어가심.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말이 나도 그 호스필두인지 호두피도인지 밥좀 먹이자고 해서 둘다 서로 상황 넘어감. 그후로 몇번 더 물리고나니까 호통 안쳤으면 그 어린애는 손가락 하나 없이 인생시작 했을거같음....
제 사촌동생이 4살인데.....
추석때 심부름 갖다 온 뒤 사육장이 비었길래 어디갔냐 물어보니
동생이 제 눈치를 보고 손을 숨기더라고요...
수상해서 손을 들쳐보니 도마뱀이 뙇!!
그래서 화를 낼려다 내 손에서도 안 자던 놈이 그 어린애 손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길래
얘는 장차 다흑님 같은 사람이 되겠구나... 란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근데 왜 주인손만 물어뜯는거지?
무슨 도마뱀이였는데요?
" 다시 자라는 "유치를 억지로 뽑아줘야 정신을....
사촌 애완동물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거 보면 정말... 차라리 남이면 덜하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더하죠. 거기다 싫은 소리하면 저만 나쁜놈 만들어놉니다. 자기네 강아지랑 공놀이 좀 했다고 애 이빨 빠진다니, 먼지 날린다니, 계속 아니꼽게 지켜보면서 눈치란 눈치는 다줘놓고, 저희 강아지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도 아랑곳 안하고 장난감처럼 들었다놨다 하거나 못움직이게 붙잡고 있는데...하..ㅜ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도 말이 통해야 뭘 하든 하죠... 사람한테도 함부로 하는데 강아지한테라고 못하겠나요...
진짜 친척 동생들없어서 다행이다 ㅎㅎㅎㅎㅎ 모든 아가들이 저러진 않겠지만 동물은 생명이다..ㅠ 난 내 인형 찢거나 가져가거나 그러면 개빡치는걸로 끝나겠지만 진짜 생명은 건들지말자 ㅠㅠ 누가 니 머리끄댕이잡고 "어차피!머리는 뽑혀도 다시나자나!" 이러면서 땡기면 기분 좋겠냐 ㅠㅠㅠㅜ
죄송합니다.. 사촌들의 소중한 레고를 진격의 거인마냥 밟고 다녔습니다..... 그때마다 고통에 몸부림을 쳐도 다 제 업인줄을 알고서 사죄하겠습니다... 23L-6TF Z를 발로 밟은 저의 죄를 사죄하도록 하겠습니다......
레고를 밟으셨다고요? 무사하신가요
아니.....레고를 밟은게 더 걱정되는데?
응급실....
레고밟으면 죽지않나요
@@Gaming-Poopmmelier 별로 안아프던뎁쇼
저 그래서
방문 앞에 도어락 설치함
아무리 친척이라지만
내 에밀리아의 팔을 부러트린 죄는 중죄다
그리고 내 컬렉션 테이블에 손을 댄 죄
함부로 방에 출입한 죄
에밀리아면은 인정...
와 18 글 보기만 해도 개빡치네여 뭐든간에 내꺼는 건들지 말았으면 비싸던 안비싸던 내가 주기전까지 건들지 멀았으면
@@user-hf9ue2cz5h 맞을수도 아닐수도.
결과적으론, 조카몬이나 그걸 커버치는 간나들이나 다 거기서 거기.
렘이였음 찾아가서 죽였음.....
PMT
응~ 꽈배기~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도마뱀 애기가 얼마나 놀랐을까ㅠㅠㅠ 모르는 사람들이 갑자기 자기를 주물럭 주물럭 거리는데....인간놈들 본인이 고대로 당해봐야 알지ㅠ
인가니가 미아내..
어우ㅠㅜ 다른사람의 반려동물, 물건 등을 멋대로 건드리는 건 진짜 당하는 입장으로서 넘 끔찍한 경험이죠...그걸또 그거가지고 뭘 그러냐 하는 어른까지 있으면 더욱 최악. 정말 백번양보해서 물건은 생명이 아니니까...(사실 물건도 최악) 근데 생명을 함부로 다뤘는데... 그걸 가볍게 여기는건?
솔직히 저런 매니아 층 사람들은 명절이 아닌 재난인데 내 생각은 영향력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저는 사촌 동생들이 무서워 하는 편인데 어른들 한테는 싹싹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 잘 안들어와요 전 피규어나 만화책 같은거 모으는 마니아 층인데 솔직히 애들이 궁금해도 제가 무서워서 안들어 와요ㅋㅋ 부모님도 제가 진짜 싫어하는거 아니까 막 봐줘라 그런거 안하고요. 애들도 들어올때는 저한테 허락 받고 들어오고 책같은거 볼때도 하나하나 허락 받고요 애들이 착한걸수도 있지만 일단 좀 무서워 하기에 그런거 같아요 애들한테는 좋은 면이 많은것도 좋지만 무서운 면도 보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진짜 목숨처럼 아끼던 일렉기타 펜더커스텀 중딩 사촌이 자기가 기타배운다고 기타만지다 넘어뜨려서 넥이랑 헤드가 박살이 났습니다..진짜 그 이후로 혈연이고 뭐고 연락하지말라할뻔했던거 간신히 참았습니다.(참고로 수리비 청구만 21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와..똑같이 옥상에서 넘어뜨려서 목이랑 머리가 박살나게하십쇼
전 마틴을 잃었습니다ㅠㅠ
펜더를... 저같으면 무서워서 안만집니다
@@warmwinter1 (그건좀…)
난 이미 인성이 버러지여서 친척들이 놀러와서 만지면 애고어른들이고 전부다 욕부터 박아서 이제는 안놀러옴 우리가 가지 이제는
오오 나도 본받아야겠다
진짜로 내 사촌형누나는 나같은 애를 동생으로둬서 다행이다
근데 내사촌형누나가 저럼 씨바
반전보소 ㅋㅋ
내친척은 *다* 않저럼(난다행이다ㅠㅠ)
헐 반전...
헐 반전.....
반전 시발ㅋㅋㅋㅋ
건프라를 주로 만드는데 전시해놓고, 그앞에 가격 붙여놨어요. 큰 제품은 가격이 30만이 넘어가고 작은 사이즈인 HG도 도색및 마감, 인건비해서 비싸보이는 가격 써두니 건들지 않더군요.
다른사람의 소유물, 반려 동물에 함부로 손대는 사람들은 아주 크게 혼이 나야됩니다.
내가 사촌형걸 보내 물건
기타줄
기타줄
기타줄
형 미안 내가 그때는 조율을 끝까지 돌리면 끊어지는 줄 몰랐어
기타를 부수신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ㅎ명절하니까 생각나는거 있네.
사촌놈들이 놀러와서 내가 애지중지 그린 일러스트에다가 색깔없다고 핑크랑 파랑으로 다칠해놓은거.ㅎ 또 그엄마는 “애들이 그럴수도있지~^^” 다시그리면 되잖아~^^” 내가 저거그리는데1주일 투자했다 싯팔
그럴땐 가방 버리고서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이러세요
오늘의명언:아아아맙소사 만졌어!
휴...이번 설은 사촌빌런들의 공격을 버텨냈어 다행이야...
다음설에도 버틸슨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키우진 않지만 우리집에 친척이 와서 제컴에 파일 날아가고 스페이스바 날아가고 곤충도 강제로 무료나눔 하고 ㅜㅜ
컴터예비법 잠금번호해놓고튀기 부모님이 걸었다하기 랜선뽑아놓기 컴화면끄기 뭐.최대한 부모님께말하고 양해구하셈 동물관련 방에가두는가말고는딱히방법이없는듯샵에나두거나 아니면아무도모르는곳에 잠시나두기 예를들면뭐 화장실친징깉은곳 큰애들은 연약힌애들이아니길..바람..프라모델그런건..숨기는수밖에
와... 심각하다.. 진짜 남보다 가족이 더 심해.... 도마뱀 불쌍해서 어쩌니.. 하.. 난 어렸을때 햄스터 키울때 사촌이나 친척이 눈으로 보고만 말았었는데 착한 가족들이였구나
엄청 잘 키우신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너무 속상하시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제 외갓집에 왔는데요 그 사이에 친가 친척들이 어제 저희 집에 왔다 갔대요 제가 없는 상황에서 도마뱀을 지켜줄 사람도 없는데 어리고 철 안든 친척 동생이 3명이나 있는 지져스 크리스트한 상황이에요 식은땀이 흐르고요 빨리 집에 가야겠네요 기는 도중에 차에서 108배도 하구요 그럼 팡뱌-☆
@lina kwon 그래서결과는?
결과말해줘요
다행히 건강하답니다💕
@@psw378 다행이네요 :)
"뭐 도마뱀 꼬리 잘렸다고 뭐라 그러니? 다시 자라잖니?"
"그럼 조카 겉휴 잘려 떨어져도 잘 자라겠죠?"
세상에는 개념이 없는 친척이 많다
피규어등을 부숴놓고 부모자식이 쌍으로 적반하장을 시전하는 경우 등
하지만 난 이영상을 보고 알았다.
개념이 없을대로 없어지면
누군가가 애지중지 키운 생명.
가장 소중한 친구도 죽여버리는
쓰레기들이 있다는 것을
“사람이 만든 비밀은 사람이 풀수있다”
-아서 코난 도일
친척은 왜 이러는데 그래서
장난감을 레고로 만들어서 부숴지면 사촌의 발도 부숴지게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 근데 진짜다... 피규어 프라모델 이런 것도 너무너무 화나고 그런데 소중하게 키워오던 반려동물들이 상처 입으면 얼마나 그 새끼를 죽여버리고 싶겠음.... 부모한테 말해서 타이르고 혼내서 다시는 그런 짓 안하면 다행인데 애 감싸고 돈다고 도리어 화내는 경우가 진짜 많은 듯
제가 5학년때 추석이였는데 사촌동생들이 우리 집에 처음 오는거였고 당시 햄스터는 성체4마리에 새끼 15마리정도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케이지 어두운 천으로 덮어놓고 내 방구석에 안보이게 뒀음
근데 동생들이 심심해하니까 갑자기 엄마가 동생들한테 햄스터 구경이라도 시켜줘~라고함 참고로 동생은 3학년,1학년,6살 셋이였는데 내가 싫다고 하니까 갑자기 울면서 떼를 쓰고 그래서 억지로 구경만 시켜주고
바로 방에서 나가라고 함. 그리고나서 엄마가 계란물좀 저어달라고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얘들이 조-용해지는거임;;
순간 싸해서 내 방 확인해보니까 이 ㅅㄲ들이 햄스터 허락도 없이 더러운 손으로 꺼내서 주물주물거리고 새끼낳아서 어미가 둥지?처럼 보금자리 만든게 있었는데 사료주는 스푼으로 막 귀엽다고 뒤적뒤적거려서
새끼들 3마리가 그 자리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넘. 그 날 인생에서 가장 크게 화냈었음.
진짜 그 광경보는 순간 이성을 잃어서 걔네 손에 있었던 어미햄스터 바로 케이지 안에 넣어주고 내 방문 잠근뒤에 어미햄스터 주물거린 3학년놈 배 발로 차고 6살얘는 스푼으로 애기 햄스터들 3마리 죽여논거 보고 잔심 빡돌아서 미친듯이 팸. (참고로 햄스터 함부로 만지지말라고 경고까지 사전에 했었음)진짜 역으로 폭행죄로 기소당할수도 있을정도로 팻음. 근데 1학년짜리가 어른들 불러와서 상황종료됨
어른들이 빨리 사과하라고 그러는데 나는 우리 햄스터가 그 미친 년놈들 목숨보다 더 소중했어서 끝까지 사과 안했음.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더 화나는건 걔네한테 사과하라고 하니까 그거 홈플러스에서 4000밖에 안하잖아이럼;;;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 해도 미안해하는 태도가 있어야 하는데 더 뻔뻔하게 자기 잘못없고 햄스터가 귀여워서 이뻐해준건데 뭐가 잘못이냐고 그랬음.... 누가봐도 싫어하는 표정에 햄스터가 싫다는 울음소리까지 했었는데.....하....
사촌동생들이 애완동물 조졌을때
사촌동생들을 조져버린다
아무리 도마뱀이 고통이 없다고 해도
스트레스는 받을듯 한데 ..
아/... 뭐라 안쓰러워서 해줄말이 없네요
아무리 도마뱀이 아프지 않고 스스로 꼬리를 제거 하는거라 하더라도 저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넘 안쓰러워요ㅜㅜ
아구 이쁜이 꼬리 보고 경악했어요 세상에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ㅠ 그니까 웨 저 이쁘구 통통한 꼬리를 건드려가지구는 ㅠㅠㅠㅠㅠㅠ 명절 때 다들 별 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ㅜㅜ...
0:10 11시방향, 도리
피규어는 그렇다 칩시다. 살아있는 동물한테 그러는건 아니죠
피규어도 그렇다고 칠수는ㅠㅠ
30만원 바이바이...
물건보단 생명이 소중하니....
물건이어도 주인에게 소중한 물건이면 똑같이 함부로 대하면 안되죠..
@@전지호-r2u 그쵸..ㅠㅜ
뱀키웠었는대 설날에 친척분들와서 뱀 치워놓으려고 봤는대 뱀이 없어서 찾는대 잘보니 술통에 들어있음 친척들이 내 뱀으로 뱀주만듬 ㅆㅂ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그 뱀주먹고 친척분들 응급실 실려감 그리고 왜 그런 뱀을 키우냐고 나만 존나혼남
주작도 정도껏 ..ㅋㅋ 뱀주를 담그자마자 마시는 똘추가 어딨음
진짜... 추석때 쪼꼬마 조카 놈들이 와아아앙 도마뱀이댜아아아 누냐! 얘 뭐야? (( 꼬리 잡고 흔듬 )) 아... 개 딥박... (( 입양 보냄 ))
그렇게해서 도마뱀을 안 키우게 됐어요...
ㅠㅠㅠ
그럼 토케이게코 키우세요.
조카를 입양보내시지 ..
@@히쥬-x3y 아ㅋㅋㅋ
와 진짜 댓글들 이야기가 더 재밌는데 동시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다행히 저같은 경우는 제가 제일 어리고, 제 밑으로는 진짜 2~3명밖에 없는데다가 애초에 잘 모이지도 않아서ㅋㅋㅋㅋㅋㅋ언젠가 제 조카가 한번쯤 우리집에 온다고 가정하에 혹시나하는 상황을 대비해 미리 대처를 해야겠군여ㅋㅋㅋ
우리 시촌동생들이 착한거였네 애들이 몸싸움하면서 놀거나 책만 읽고 게임만 해서 뭘 부술일은 없는데 사촌동생들도 건담 ? 그런거 좋아해서 모으는 편이라 그런지 물건 만진다해도 그냥 한번 슥 보기만 하고 안건들고 하지말라하면 안하던데 얘들이 나은거였네 다른 분들 얘기하시는 거 보면 진짜 .. ㅋㅋㅋㅋㅋ .. 반려동물 함부로 대하고 남의 물건 건들이는 년들은 싹다 잡아다 똑같이 해줍시다 ㅎㅎㅎ 흔들면 똑같이 흔들어 제끼고 던지면 똑같이 던져버리고 계속 만지면 머리를 싹다 뽑아버려요 다들 화이팅
우리집 강아지도 원래 경계가 심하고 검은색(미니핀)이라서 사람들이 그렇게 반가워할 이상적인 강아지(?)는 아니었어요(내눈엔 너무너무 이뿐 울개린이)근데 얘가 어렸을때부터 췌장쪽이 유전적으로 좀 약했는데 어느날 사촌동생들이 놀러와서 (한가족당 4-5명정도로 3가족정도 애들은 5명정도)뭐 어느때처럼 개판으로 놀다가 거기까진 치우면되니까 별 신경안썻어요 근데 강아지가 경계가 심해서 사람들 우루루 오는것도 되게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애들보고 달봉이 건들지 말아달라고했는데(이때부터 딥빡시작) 어린애들이 앞에서 약올리고 일부러 뛰어다니고(관종새끼들) 가까이가서 약올리고 짖으면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심지어 4살짜리 애새끼는 짖지마라면서 레고던지고 그리고 하지말라하니까 계속하고 어른들한테말하니까 애들이 강아지한테 장난하는건데 왜그러냐그러고(시발련들) 애들가고 얘가 기운을 못차리고 토하고 못움직이고 비틀되서 병원에 대려가보니까 애들이 사람먹는 전이나 치킨너겟같은걸 줬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잘먹으니까제가 화장실가거나 어디 간사이에 엄청 준것 같에요 안그래도 췌장 안좋은앤데 췌장염 걸려서 지금 병원에 6개월정도 입원해있습니다 췌장염은 한번 걸리면 계속 제발(?)된다구하더라구요,,그사촌동생 새끼들 너무 싫습니다 옛날에 물고기부터 시작해서 햄스터 달팽이 한두번 그런게 아니에요,,어른들께 말해도 항상 대답은 똑같구요,, 너무 힘듭니다 달봉아 보고싶다,,
노각오이타코야끼 먹는 해봤는데ㅠ엄마가 친척들 다 왔는데 달봉이만 챙기냐고 그러고 이모들도 달봉이 방에두고 넌 나오라고 엄청 뭐라해서(지난번엔 너무 안나와서 엄마하고 심하게싸우다가 엄마가 개새끼때문에 안나오냐고 그러시고,,)솔찍히 달봉이랑 조용히 방에 있는게 제일 편한데 그게 안된다는것이,,ㅠㅠ
@@감자띄 그럴땐 진짜 빡시게 혼내세요 지들만 생명인가 혼나시면 친척분들도 같이(?) 혼내세요
사촌 동생 존나 쌔게 때리세요 저도 사촌동생이 까물때 존나 쌔게 몇 대 때리니깐 아무 말 안하고 구석에 처 박혀 울더라고요 ㅋㅋ
가짜전갈 제일 큰애가 저하고 4살차이고,, 제가 혼내는건 쉬운데 자기 엄마(?)한테뽈뽈하서 다 이르고 지난번에 쫌 화냈는데 언니가 자기 때렸다고 일렸더군뇨,,제가 진짜 무서워서 우는건지 연기하는건진 모르겠는데ㅔ 울면서 어른들한테 말하니까 어른들은 오히려 달봉이를 않좋게 보시더라구요,,
@@감자띄걍 미쳤다하고 어른이고 뭐고 깽판 한 번 치세요
우리 사촌 동생은 나 너무 좋아해서 계속 붙어다니는데 피규어도 허락없이 같고 논 적은 있어도 망가뜨린적은 없고 요즘엔 컴퓨터에 조금 눈독드리긴 하는데 마인크래프트 맵 만드는 거까지만 해주면 알아서 잘 놀더라고요. 가끔씩 제가 만든 맵에서 놀고 싶다고 하는데 그럴땐 복사해두고 TNT를 터뜨리든 뭘하든 그냥 냅두고 있으면 그것만 하더라고요. ㅎㅎ
1:44 초에 심장 충격 오는줄....
저희는 비어디 드래곤 키우는데 이모들은 관심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사촌동생들 저 없는사이에 만질까봐 드래곤이라 만지면 입에서 불난다고 하고 겨우 보냈네요..모든사람이 동물을 물건으로 말고 살아있는 생명체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주인분이 되게 잘 키우셨나보다... 꼬리도 되게 통통하고 몸도 살이 잘 올라있네요 정성을 다하신게 보여요
이분 너무 웃겨요 ㅋㅋㅋ 온갖 파충류 다 만지면서 꼬리 잘린건 기겁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리다고 봐주지맙시다 무슨 1,2살도 아니고 한 5살부터는 재대로 가르쳐야돼요 어릴때부터 기본기를 잡아놔야지
하.. 저건 가족이라도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외가랑 친가쪽이 다착한 분들이라 애들도 괜찮았는대 한명이 유독말썽이 심해서 자주 다투던애가 있었음 그런대 애가 파리약을 햄스터한태 먹인거임 별사탕 처럼생겨서 별사탕주면 좋아하겠지하고 먹였다는대 너무화가나고 슬퍼서 화를 낼수가 없는거임 그래서 큰아빠가 애혼내는대 진짜 평소에 젠틀하고 인자하던분이 화내니까 그렇게 무서울수가 없었음 혼내고나서 나한태 한마리 다른애사서 키우라고 돈주시는대 괜찮다하고 햄토리묻고나서 혼자 펑펑울었음 그이후로 한 10년정도 동물키우는게 무서워서 키울생각도 못함
아무리 햄스터를 위해 줬다해도 아무거나 주워서 주는 애가 잘놋한듯..;
와 저도 집에 햄스터랑 아기 고양이 키웠었는데요 추석은 아니고 그냥 크게 가족들 다 같이 모이는 날에 사촌 동생들 와서 저 학교에서 급하게 해야할게 생겨서 하고 왔는데 사촌동생들이 햄스터 사육장에서 꺼내고 안에 들어있던거 다 쏟아지고 햄스터는 쇼파 밑에 들어가서 애들이 소리치고 계속 무언가로 쑤시면서 위협하니까 나오지도 않고 고양이는 코 막아서 기절하고 또 기절한 고양이 들고 뛰다가 떨어트려서 머리피부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집 도착 했을 때는 죽어가는 고양이랑 주물럭 당해서 죽어가는 햄스터를 들고 노는 사촌 동생들이 보였어요. 눈 돌아서 손에서 뺏고 다 데리고 병원 갔는데도 햄스터 골절 심하게 되고 고양이는 결국 태어난지 3개월만에 떠났어요. 그 후로 병원비 청구하고 저희 부모님이 제가 고모랑 고모부한테 전화로 화내니까(이 때 들고 뛰어다니고 기절시키고 떨어트린거 다 들음.)그거 보고 아버지가 무슨 일이냐고 해서 설명하니까 아버지가 전화기 뺏어서 쌍욕하고 난 자식 교육 그딴식으로 반려동물 죽이게 자식교육하는 누나 둔적 없다고 이제 보지 말자고 애들도 우리 딸한테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 하고 결정적으로 "병원비도 청구하지마. 당신이 주는 돈 같은거 받기도 싫고 안 받아. 우리 딸 연락처 지우고 이 일 잊지 말고 교육 똑바로 시키면서 살아." 이러면서 끊으심…
오우 아버지가 사이다 잘하시네요..
@@까악-c3i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