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 Up... They're Hanging Out Without Me!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3
- 총몇명입니다. 오늘은 고2가 된 아라의 단편 하나를 준비해봤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총몇명 스튜디오]
총감독 : 총몇명 / 부감독: 즁즁 / 제작진행 : 콜드제로 / 스토리보드 : 호빵 / 작화&배경 : 이옌 / 편집 : 연정, 스노유진 / 기획 : 총몇명, 센, Belli / 사운드 : 총몇명, 세인러문, 즁즁 / 더빙 : Belli, 총몇명
근데 저거 겪어보면 진짜 짜증남, 현실에서는 서운하다 말하면 사이만 더 서먹해지고, 남은 둘이서 뒷담하는 경우가 많음, 저렇게 점점 쌓이다가 아라 입장인 분들이 먼저 연락 끊게 되고 멀어지고, 특히 홀수무리, 그리고 돌아가면서 소외 당하는 무리도 있다;; ㅋㅋㅋㅋㅋ....
이젠 아라편까지 만드는 총몇명 레전드
그래도 친구들이 착하네.. 보통은 아라 뒷담까면서 둘이만 친하게 지내는데 애들이 착하네
3명 무리 소외 개 심함
아 현실반영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대화의 중요성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셋이면 안됨..
근데 저거 진짜 은근 서운함 친할수록 뭔가 더 그런것 같음 같이 다니는 얘들 수가 많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텐데 소수인데 나빼고 은근 본인들끼리만 자주 놀러다니고 저러면 진짜 개서운함 ㅠㅠㅠㅠ
진짜 총몇명팀 너무 좋다…이게 우리네 일상이지….서운하기도 쪼잔해지기도 또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친구들이랑 또 화해하고 재밌게 놀고 서로 생각해주기도 하는게 친구관계이고 사람관계임ㅋㅋㅋㅋㅋ요새 컨텐츠는 너무 극적으로 부정적인면만 보여주려는게 좀 왜곡되는게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평범한 우정 관계를 그려주니 너무 좋다
ㅋㅋㅋ 근데 넌 안갈줄 알고 ㅜㅜ 넌 약속 있을줄알고 라고 말하는 애들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 찐친이면 그런거 없이 무조건 한번 물어봄.. 그냥 둘이 가고싶어서 자기들끼리 합리화 시키는거지.. 세명이라서 저상황되면 딱히 뭐라하지도 못하게되는거고
나빼고 놀러가는거 좀 많이 당했었는데요...진짜 서운하고 상처 엄청남..그러면서 내 앞에서 그때 이야기해서 대화에 못 끼고 그걸로 서운한 티 내거나 울면 뭐 그거가지고 왜 그러냐고 뭐라했었음
진정한 현실
3:57
학생떄는 저런걸로 진짜 스트레스받고 3명이서 친하면 불편하니 짝수끼리 친해야되니 어쩌니 ㅇㅈㄹ 하면서 살았는데 성인되니까 그런거 그냥 다 부질없음을 꺠달음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에 스트레스받을 시간에 나 자신을 위해 사는게 최고로 좋음,,
이래서 셋이 힘들어... 사실 붙어다니는 둘도 자기 둘이 더 친하다는 거 알고 있음 아라 같은 상황은 자기가 이어준거라 더 힘들 듯,,
와.. 진짜 민성이편 끝났을때 진짜 아쉬웠는데 아라편을 만들어 버리는 총몇명 센스 미츳다 ㄷㄷ
고딩 때 생각 새록새록…ㅎㅎ
끝난 줄만 알았던 어렸을때의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올려주는 총몇명님 싸랑해요 ㅎ
요즘 3명이서 놀다가 사이 멀어져서 속상했는데 3명 관계를 주제로 영상 올려주시는 총몇명님 짱입니다,,
진짜 친구관계는 힘들어...나도 겪어봤고 손절해본 입장에서 너무 공감된다.
저 나이땐 친구관계 중요하죠 또 예민하기도하구요ㅎㅎ 그래도 저렇게 터놓고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답도 없는것같아요 이번화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저 고딩때 생각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