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동 삼덕 만 가도 힙하고 분위기 좋은 술집 많아서 개인적으로 정감이 많이 갑니다. 인프라도 좋고 .. 하지만 일자리가 너무 없는건 진짜 미칠 지경이네요. 그래도 대구니깐 대구에 살고 싶으니깐 울며 겨자먹기로 언제 정규직이 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계약직 생활을 해야하거나 저 멀리 외각지로 빠져서 일하거나.. 임금도 너무 짜고 근무형태도 너무 힘듭니다..
대구 자영업자입니다. 한 다섯군데 주요 상권이 있는데요,다 손님 분산입니다. 젊은층이 취업을 위해 다 탈대구 하기때문에요..혹시 대구에 남아있는 청년들은 영상처럼 다 술집,카페를 시작하죠.너도나도 요식업 창업을 하니 손님만 분산되죠..윤옥연 할매떡볶이,미성복어,왕거미식당 정도 급 레전드 아니면 대구 요식 창업 무조건 망해요. 저희도 한달 생활비 겨우 나옵니다..심지어 주요상권 중 한 동네에 있고,잘 되는 가게에요.저에게 자본이 있다면 배운게 도둑질이라 장사는 하되,절대 요식업은 안 할거 같네요. 오래 된 댓글이지만 지나가던 어느분이시던 보시길 바래서 대댓달아요.
대구백화점 자리에 오피스텔 건물 들어선다는 뉴스보고 진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보류가 되어서 다행임 동성로 중심이자 상징인공간이 그냥 주거형 건물이 되겠다고 선언하는건 동성로 사망선고나 다름없지 신주쿠에 최근들어선 카부키초타워 같이 호텔&복합엔터테이먼트 시설을 지어서 보다 젊은사람들이 찾아오게 핫하게 계발되어야 가능성이 있지
대백 본점 영업할때도 들어가보면 간판만 백화점이지 지갑을 열게 할 흥미거리, 명품 매장 이런게 아예 없었음. 건물도 오래 돼서 을씨년스러운데 그래도 지하에 서점이니 베이커리니 리모델링도 하고 살아남으려고 발악은 했지만 유통대기업 백화점한테는 상대가 안되니.. 동성로는 좀 번잡하고 별 희한한 인간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가기 싫고 차라리 시설 좋은 신세계백화점을 가고 말지
마치 교동은 저렴한 느낌으로 .. 올라왓네요 사실 대구내려와서 너무 놀랫습니다 동성로상권의가격은 서울동네상권들과 큰금액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고 교동상권은 뜨는동네다 보니 지금 있는 전자상가들 이때다싶어 바닥권리금으로 삼천씩부릅니다 그렇게 또 금액이 오르다보면 악순환은 계속되는거죠 … 이 영상은 2023년이아니라 2020년 정도에 어울리는 상권분석이라고 볼수있어요
79학번 서울 모의대졸 피부과 전문의 대구 계성중 1학년때 서울로 이사옴 대학때 설날 대구 큰집에 제사지나러 갔다가 만난 지금 집사람과 행복의섬 음악실 대백근처 막걸리에 고구마안주집 그후 결혼해서 공군군의관 K-2 에서 3년 복무동안 대구생활 그후 서울에서 개원 이제 장모님 마저 돌아가셔서 처가도 없어짐 대구 내려가면 교동시장에서 납짝만두 붉은오뎅 소라 먹던 추억이 그립네요 계성중 1학년10반 특설반 친구들 다 그립네요
동성로가 남녀 노소 나이대 가릴 것 없이 상권의 핵심종합지역이였다면 이제 동성로는 10대 어린 청소년들의 공간과도 같은 곳이 됐음. 20대 중반 부터 어느 정도 소득이 생기거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교동이나 신세계 백화점 그리고 중구 외에도 다른 구의 먹자 골목이나 특색있는 거리에서 소비하고자 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동성로가 예전만큼 소비가 활발하게 일어나진 않음. 요즘 동성로 가보면 진짜 전부 10대임... 뭔가 10대들의 놀이터가 된 느낌이라 앞으로도 동성로는 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봐야함.
명동이 거의 외국인비중이 높은지 꽤 됐죠~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때 문닫은 점포가 많았던 이유기도 하고... 지금은 강남상권이랑 비교해야 되는데 신사동 가로수길이 예전엔 핫플레이스였는데 임대료가 높아져서 그런지 점포가 많이 비는 게 보이고 임대료가 저렴하면서 상권이 살아있는 새로운곳으로 이동하기도 하더라구요~
대구출신인데...상권이 바뀐다라.... 월1회 이상 대구에 가는데 상권의 변화보다 대구 자체가 쇠락해가는게 느껴지고 다른곳에 비해 정도가 심함. 동대구역 상권도 엄밀하게 신세계백화점 쇼핑인구제외하면 전체가 말라죽어가는 느낌. 광주를 제외하면 광역시 중 최악이라고 자부할수있을정도라 안타까움. 수도권 도시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노잼이라 알려진 대전 보다 핫플이라 불릴만한곳이 없음. 그저 안타까움
대구가 망하는 날은 지방 완전 소멸이 될때쯤일겁니다. 인접 다른 시/군이 대구를 생활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전을 비롯 여러지역 도심 상권이라는곳 다녀봤지만 대구가 못하다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니면서 대구의 나은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한국이 정말 서울 중심이라는것도 잘 알게되었죠. 대구가 익으셔서 더 그렇게 보이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도 인구가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고 서울은 정말 기회의 땅이지만 사람답게 살려면 짐승 처럼 살아야한다고 느껴집니다. 그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바른 행정과 시민의식도 같이 올라가서 소멸되더라도 방치되는 과정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중고딩때 동성로 진짜 자주 갔는데 뭐 딱히 할거는 없고 끽해봐야 노래방이나 카페, 식당가는게 전부긴한데 요즘은 교동은 핫한데 동성로는 다 임대 붙어서 을씨년 스럽긴 하더라. 큰 유니클로 건물도 오랫동안 임대 붙어있다가 무신사가 입점해서 사람들 줄 서 있던데 브랜드 기업이 입점하지 않고 평범한 개인이 뭘 팔아야 한달에 그 큰 월세내며 유지할수 있겠냐구...나라에 돈이 많아서 다 인수해서 랜드마크 같은거나 명소같은걸 만들지 않는 이상 노답임 걍.
요즘은 동네 광장 활성화도 잘 되어 있고 그 안에서 어지간한거 다 해결 가능한데 굳이 동성로를 갈 이유가 없죠. 옛날에야 영화관들이 다 동성로에 있었으니 너도나도 다 번화가로 몰렸지만. 주말 현대백화점 들어가려고 줄 미친듯이 밀려 있는거 보면 여긴 차 가지고 나오는것도 비추
대구에서 평생 살았지만 포기했다.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 없어서 서울로 올라갔고 지금은 명절이라 잠깐 내려왔는데 친구들도 공무원 하는 애들 외에는 타지로 흩어져서 만날 사람들도 몇없음 이 영상은 전혀 유익하지 않음 상권? 일자리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결국은 일자리가 있어야된다. 대규모의 일자리가..
2,30년 전에야 옷 사려면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시내 야시골목 갔어야 되지만 이제는 신세계, 현대, 인터넷쇼핑몰에서 사면 되니까 동성로에 쇼핑하러 갈 이유가 없음. 동성로 메인 길에는 아직까지도 스포츠의류 매장만 생기고 폐업하고 생기고 폐업하고 반복하고 있으니... 꼭 술집이 아니더라도 친구, 연인, 가족들이 나가서 놀 거리가 많이 생겨야지 안그러면 동성로는 끝... 대구백화점은 어차피 곧 문 닫을 판이었는데 코로나가 그냥 조금 앞당겼을 뿐.
저기도 개나소나 전부 술집 밥집 열어서 다 망할거임 진짜 찐들은 저런데 안가지 진짜 대구는 돈있음 수성못 황금동 이근 가서 술먹지 교동 시내는 어린애들 코묻은 돈 장사하능곳이고 분위기 좋고 맛좋은데는 수성구에 다 몰려있음 저런식으로 가게 오픈하면 주변 상권까지 전부 나눠 먹기 되서 3년안에 다 망함
교동 인테리어 사장님;;; 상권 조사 유동인구 조사 2년을 하셨다면서 구석자리 것도 요즘 반짝 유행하는 야키니쿠 에 10명도 못받을 듯한 좌석에 옆에 유명한 춘몽 식당도 있는데... 성공할꺼라 생각하시는건지...... 여긴 일본이 아니예요~;;;; 너무 꿈만 꾸시고 임대료만 보신듯한데;;;
하도 뉴스에서 동성로 예전같지 않다고 나오길래 진짠가 싶어 지나가다 봤는데 사람 북적북적 거리든데?ㅋㅋㅋ😅 임대상가가 많은거지 아직 살아있음. 근데 대구 종로에 한옥 스타벅스 생기고 교동으로 번화가가 옮겨진거라 예전같지 않겠지. 어느 광역시.중소도시든 코로나 타격 안받은 곳이 있겠나..
교동 젊은 대구사람들이 살려놨는 데 건물주들 욕심에 또 나가떨어져가는 길 없길 ㅠㅠㅠㅠ 이미 그런 분위기지만....
어쩔수가 없다.. 당신이 건물주라도 그랬을걸..돈에 눈이멀어서
상권은 시간흐르면서 변한다 건물주는 아니지만 해먹을때 해먹어야지. 세상에 오래가는건 없거든. 교동도 지금 고점임 지금 권리금 들고 들어가면 망하지
대백에는 연극이나 뮤지컬 등을 볼 수 있는 소극장으로 리모델링 했으면 좋겠네요
네!근데 이왕이면 요즘 애니플러스에서 인기방영 중인 이세계식당 양식당 네코야의 비밀을 대구 어린이세상(어린이회관)꾀꼬리극장 어린이 뮤지컬-이세계식당 양식당 네코야의 비밀:대구공연으로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 맞아요... 문화시설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대구는 전시라든가 공연이 너무 없어서 타지로 올라가서 보는 게 늘 힘들었던...
아니면 팝업스토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 의견 진짜 좋으신거 같아요 ㅎㅎㅎ
갤러리도
한일극장과 대백은 약속의 장소였지.
다시한번 되돌아가고픈 나의 젊은 시간들.
그때 그 시건들이 진짜 감성 그자체였던 시간들이었음.
한일극장에서 영화 많이 봤었는데 ㅎㅎ
지금은 멀티플렉스 됐나 보더라구요
동성로가 발전하기위해서는 임대료가 합리적이여야하고 주차가 편해야하며 문화적이고 거리가 예뻐져야 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매우힘든건 사람들은 나가서 사는게 아니라 집에서 구매하는 유통흐름이 바뀌었기때문입니다.
동성로가 확 바뀌어야합니다.
주차는 영원히 노답이고ㅋㅋㅋㅋㅋ임대료는 무슨 봉사도 아니고 절대 그럴일 없지ㅋㅋㅋㅋㅋㅋㅋ
암만 팔아도 임대료 내고나면 끝인곳이면 상권은 무너지기 마련이죠. 상인이 무너지니까. 그래서 적정수준의 임대료가 필요한데 인간의 욕심이란게 그걸 아주 어렵게 만들죠 ㅎㅎ
주차는 아닙니다. 동성로 같은곳은 보행입니다.
@@archilee4643보행을 할라면 차를 내려야지요 ㅋㅋ
동성로는 차 가지고가기너무힘듦
교동 진짜 끝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저렇게 운좋게 잘 살아남
건물주가 로또느 다름없음 ㅋㅋ
역시 도심의 힘 아닌가요
대구 종로쪽도 핫 하쥬ㅋㅋ
100년 이상된 고택으로 지은 한옥 스타벅스 생겨서 관광지로 핫플 됨😅ㅋㅋ
아직 여기에 뭐 생긴지 모를 대구시민 많을 듯.
대구 시민인 나도 유튜브 보고 알음ㅋㅋ
@@Daegu_hyuni8787스벅이 뭔 핫플이야 헛소리는
@@asmjwndjh대구 종로에 한옥스벅 관광지로 핫플된지 오래인데 뭔 태클이냐?ㅉ
동성로 진짜 행복한 곳이었는데ㅜㅜ대백이 문을 닫은 것도 넘나 슬픈것ㅜㅜ시민들의 추억과 역사를 살려서 잘 보존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대백이 뭐에요?
@@false-evil대구 사람들은
대구백화점을 줄여서 대백이라고 해요😊
@@Daegu_hyuni8787 아하!
@@Daegu_hyuni8787 감사하빈다
대백을 모르니 동아백화점,코리아백화점은 더 모르겠네요.에휴 나만 늙었지 ^^
교동 진짜 컴퓨터 가게들만 널려있다가 독특한 술집이나 카페 많이 생겨서 놀러가기 좋아졌음
교동컴퓨터 가게가 엑스코 전자관으로 다 이동했었죠 ㅎㅎ
그래서 대구여행 후기들 보면 모노레일 있고 도시정비도 반듯반듯하게 잘 되었고 교동 일본거리 같은 식으로 되어있어서
대구가 일본 대도시 느낌난다는 평이 좀 많았어요😊
교동에서 파나소닉 cd플레이어 사고 게임팩 사본 사람! 친구야~~😂
대구 교동 삼덕 만 가도 힙하고 분위기 좋은 술집 많아서 개인적으로 정감이 많이 갑니다. 인프라도 좋고 .. 하지만 일자리가 너무 없는건 진짜 미칠 지경이네요. 그래도 대구니깐 대구에 살고 싶으니깐 울며 겨자먹기로 언제 정규직이 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계약직 생활을 해야하거나 저 멀리 외각지로 빠져서 일하거나.. 임금도 너무 짜고 근무형태도 너무 힘듭니다..
오늘 교동의 금요일 밤을 느끼고 보고 즐기고 왔습니다. 230902
대백 자리에 스타필드 들어오면 동성로 상권 살아남
나도 대구에서 자영업 관심있어서 분석은 하고있는데 타도시대비 월세 너무 비쌈 비싸도 확실한 자리가 있어야하는데 이제 없다고 봐야될듯 대구 내에서도 인구 분산에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 귀가 시간이 빨라져서 오프 매장은 정말 신중하게해야 될거같다
대구 자영업자입니다. 한 다섯군데 주요 상권이 있는데요,다 손님 분산입니다. 젊은층이 취업을 위해 다 탈대구 하기때문에요..혹시 대구에 남아있는 청년들은 영상처럼 다 술집,카페를 시작하죠.너도나도 요식업 창업을 하니 손님만 분산되죠..윤옥연 할매떡볶이,미성복어,왕거미식당 정도 급 레전드 아니면 대구 요식 창업 무조건 망해요. 저희도 한달 생활비 겨우 나옵니다..심지어 주요상권 중 한 동네에 있고,잘 되는 가게에요.저에게 자본이 있다면 배운게 도둑질이라 장사는 하되,절대 요식업은 안 할거 같네요. 오래 된 댓글이지만 지나가던 어느분이시던 보시길 바래서 대댓달아요.
요즘 동성로도 한물갔다가 조금씩 골목상권이 살아나긴하는듯
아무래도 임대료가 비싸다보니 골목부터 살아나지 않나싶긴함
아무래도 젊은층 인구들도 많이 서울로 빠져나가다보니
결국은 일자리가 있어야 살아날듯
대구백화점 자리에 오피스텔 건물 들어선다는 뉴스보고 진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보류가 되어서 다행임
동성로 중심이자 상징인공간이 그냥 주거형 건물이 되겠다고 선언하는건 동성로 사망선고나 다름없지
신주쿠에 최근들어선 카부키초타워 같이 호텔&복합엔터테이먼트 시설을 지어서 보다 젊은사람들이 찾아오게 핫하게 계발되어야 가능성이 있지
그런돈을 투자할 업체가 없음 결국 또 시에서 세금 투입해야 된다고 얘기하겠지 문제는 그 이후에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일반 시민이 아니고 그지역 건물가진 건물주들임
상식적으로 그 상가 한가운데에 오피스텔에 누가 들어가겠음?
잼버리에 버린 돈만 생각해도 동성로 건물 수십채는 매매했겠다
대구출신인데....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나도 나이는 어느정도 있지만 젊은 상인들도 회의에 참여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서 소통해야 발전할 것 같아요
대백 본점 영업할때도 들어가보면 간판만 백화점이지 지갑을 열게 할 흥미거리, 명품 매장 이런게 아예 없었음. 건물도 오래 돼서 을씨년스러운데 그래도 지하에 서점이니 베이커리니 리모델링도 하고 살아남으려고 발악은 했지만 유통대기업 백화점한테는 상대가 안되니.. 동성로는 좀 번잡하고 별 희한한 인간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가기 싫고 차라리 시설 좋은 신세계백화점을 가고 말지
수고 많으십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구는 이미 늦은 듯 합니다
저도 대구 출신이지만 참 안타깝다고 생각되네요
중요한건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니 인구도 계속 떨어질 겁니다
❤❤❤❤❤
동성로 살리기는 무슨 ㅋㅋ 건물주만 배부르지.
저렴한곳 > 자영업자 노력으로 상권 좋아짐 > 월세오름 > 다같이망함 > 근처 저렴한 곳으로 이동 > 상권 좋아짐 > 월세오름
이게 무한반복인데 대체 왜 세금투자해서 건물주 배부르게 해줘야함?
한 곳에서 43년째 영업 중인데,, 자가가 아니었다면 못했을 것 같네요.. 이탈리아 노신사 단골 카페도 자가가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장사힘듭니다.
마치 교동은 저렴한 느낌으로 .. 올라왓네요 사실 대구내려와서 너무 놀랫습니다 동성로상권의가격은 서울동네상권들과 큰금액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고 교동상권은 뜨는동네다 보니 지금 있는 전자상가들 이때다싶어 바닥권리금으로 삼천씩부릅니다 그렇게 또 금액이 오르다보면 악순환은 계속되는거죠 … 이 영상은 2023년이아니라 2020년 정도에 어울리는 상권분석이라고 볼수있어요
라떼는 07~09년 동성로에서 많이 놀앗다 이거야~ 놀기전 항상 헌혈 필수로 해주고 한일극장에서 영화도 봣다 이거야~
지는 한일극장에서 터미네이터2를 본 기억이 있음 ㅋㅋ
아카데미극장에서는 친구 봤었음 ㅋㅋ
07년도에 라떼 타령.. 애기네 애기야 귀엽노
일베충이냐??
이기야~라고하면 티날까봐 이거야~라고 하는거냐??ㅋㅋ
@@안선다응애
50사단 출신이라 외박 나가면
동기들이랑 항상 동성로가서 낮엔 피시방 조지고 밤엔 AU 갔던 기억나네
요새는 그냥 온라인으로 주문 다 되고 동네 인근에 프랜차이즈나 영화관 등 있으니까 굳이 동성로갈 필요가 없죠 ㅋㅋ
교동처럼 갬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성로는 프랜차이즈 천국인데 굳이..?
동성로 상가에서 임대료를 올리니 동성로 상가가 텅텅 빌수밖에 .. 주차도 안되서 절대 안가게됨 ㅋㅋ 신세계~ 넘조와
삼덕동 인정 되게 조용한데 카페랑 작은 개인 레스토랑 엄청 많음 특히 일식집 . 그리고 길 건너서 김광석 거리 넘어가면 되고 대백 놀러가도 되고 좀더 걸으면 동성로 넘어갈수도 있고 . 개인적으로 명동 다음 동성로 같음
임대료가 또 오르고 젠트리피케이션이 생기면 교동도.. 교동은 지금 레트로한 느낌 너무 좋은데 대구시에서 관리해주면 좋겠다.
동성로 KFC 맞은편
(크라운베이커리) 있던 상가
아직도 (크라운베이커리) 간판이
그대로 있다는 자체가 놀라웠던 기억
없어진지가 언젠데
그만큼 모든게 어려운시기라는
뜻이겠죠 ㅠ.ㅠ
아닙니다. 크라운베이커리부터 한일 건너 2층 피자집까지 모두 한사람 소유의 땅과 건물이고 수성구 사시는 어마무시한 자산가 할아버지입니다. 교동이 뜨니까 땅값 오를때까지 계속 존버하시고 계십니다.
@@yoonlee2947정말인가요??... 그 라인에 있는 땅 이랑 건물이 다 한 사람이 주인이라니..
@@yoonlee2947 그러게요. 옆에 호텔(과거)이 있고 코너 자린데도 그렇게 놀리고 있는 이유가 다 있겠죠 ㅎㅎ
@@yoonlee2947 대구에 손꼽히는 자산가이셔서 존버하시는건 아닙니다 ㅎㅎㅎ 그리고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yoonlee2947가짜뉴스
지금은 없지만 중파도 만남의 장소였는데 추억입니다🥹
온라인 상점도 큰 몫을 한것 같음. 옛날에야 옷이나 물건사려면 무조건 동성로에 갔는데 지금은 동성로안가도 온라인으로 더 좋은 물건들을 싸게 살 수 있음. 그리고 트렌디한 카페나 식당도 동성로는 임대료가 비싸니 별로 없고 교동에 몰빵되있음. 그러니 갈 이유 더더욱 없음.
79학번 서울 모의대졸 피부과 전문의
대구 계성중 1학년때 서울로 이사옴 대학때 설날 대구 큰집에 제사지나러 갔다가 만난 지금 집사람과 행복의섬 음악실 대백근처 막걸리에 고구마안주집
그후 결혼해서 공군군의관 K-2 에서 3년 복무동안 대구생활 그후 서울에서 개원 이제 장모님 마저 돌아가셔서 처가도 없어짐
대구 내려가면 교동시장에서 납짝만두 붉은오뎅 소라 먹던 추억이 그립네요
계성중 1학년10반 특설반 친구들 다 그립네요
동성로가 남녀 노소 나이대 가릴 것 없이 상권의 핵심종합지역이였다면 이제 동성로는 10대 어린 청소년들의 공간과도 같은 곳이 됐음. 20대 중반 부터 어느 정도 소득이 생기거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교동이나 신세계 백화점 그리고 중구 외에도 다른 구의 먹자 골목이나 특색있는 거리에서 소비하고자 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동성로가 예전만큼 소비가 활발하게 일어나진 않음. 요즘 동성로 가보면 진짜 전부 10대임... 뭔가 10대들의 놀이터가 된 느낌이라 앞으로도 동성로는 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봐야함.
20대가 되고 나서는 동성로를 목적 없이 가는 일이 줄긴 했어요.
대구 사는 사람 들어보면 나이 있는 사람은 동성로 옆 종로가서 밥먹고 아닌 애들은 동성로 가서 논다고 하던데 진짠가보네
@@김지훈-q2u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동성로는 그야 말로 핫플이었습니다. 성인용 옷가게와 다양한 샵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빠지고 있다는... 상권도 죽은데다가 10대들 뿐이니 더더욱 안가게 되죠ㅠ
교동도 임대료 계속 올리면 동성로꼴 나는거임 개인적으로는 근대골목이 더 핫해졌으면 좋겠다
2020년에 군 전역하고 친구들이 가격 괜찮고 맛있는 곳 있다고 해서 교동 자주 갔었는데..
그땐 요즘 같이 사람이 많이없었는데 어느샌가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새로 생기고있는 가게도 많아지구
사람들과 노점상들 북적이든 8~90년대가 전성기 지금은 그때에비해 1/3으로 줄어들었음
동성로에 사야까 20년 단골이었는데 노보텔 건물 옆으로 이전. 건물이 임대여서 옮기기 전 건물안 인테리어가 아담하고 분위기 귀엽고 좋았는데 20대 30대 추억들이 있었는데....
동성로 주차가 어려워 차있는 사람들은 가기가 좀 어려워요.
소개하는 신천동 교동도 똑같아요 어차피 주차는 다 어려움 차끌고 갈수 있는곳은 다 수성구쪽이나 시외죠
동성로에 228공원 지하나 반월당 지하에 공영주차장 있는데 뭐가 힘드나요? 조금만 걸으면 되는데
그럼 차 안갖고 나오면 되잖아요. 차는 몰고싶고 주차비는 쓰기싫고
동성로 주차하기 힘들다 그러면
그냥 걸어다녀라
정 불편하면 지하철 버스 타자
골목상권의 성공비결은 주차문제해결이 최고의 과제다
명동이 거의 외국인비중이 높은지 꽤 됐죠~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때 문닫은 점포가 많았던 이유기도 하고... 지금은 강남상권이랑 비교해야 되는데 신사동 가로수길이 예전엔 핫플레이스였는데 임대료가 높아져서 그런지 점포가 많이 비는 게 보이고 임대료가 저렴하면서 상권이 살아있는 새로운곳으로 이동하기도 하더라구요~
대백을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해서 좀 접근성을 좀 올려줬으면 좋겠네 물론 공영주차장이 있기는하지만 뭔가모르게 멀다고 느껴지고
어차피 놀고있는거 활용이라도하면 더 좋잖아
무조건 예뻐야하고 특색있어야함 ..인터넷시대 집구석에 앉아 주문 다하는 세상..집구석에 박혀있는 사람들을 밖으로 끌어 낼수 있는 어떤 매력이 있어야 한다..너저븐한 전기줄 간판과 특색없는 건물들.가고 싶지 않지요
대백은 코로나를 떠나서 원래 사람들이 잘안감
대구 화이팅
대구출신인데...상권이 바뀐다라....
월1회 이상 대구에 가는데 상권의 변화보다 대구 자체가 쇠락해가는게 느껴지고 다른곳에 비해 정도가 심함. 동대구역 상권도 엄밀하게 신세계백화점 쇼핑인구제외하면 전체가 말라죽어가는 느낌.
광주를 제외하면 광역시 중 최악이라고 자부할수있을정도라 안타까움.
수도권 도시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노잼이라 알려진 대전 보다 핫플이라 불릴만한곳이 없음. 그저 안타까움
대구가 망하는 날은 지방 완전 소멸이 될때쯤일겁니다. 인접 다른 시/군이 대구를 생활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전을 비롯 여러지역 도심 상권이라는곳 다녀봤지만 대구가 못하다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니면서 대구의 나은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한국이 정말 서울 중심이라는것도 잘 알게되었죠. 대구가 익으셔서 더 그렇게 보이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도 인구가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고 서울은 정말 기회의 땅이지만 사람답게 살려면 짐승 처럼 살아야한다고 느껴집니다. 그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바른 행정과 시민의식도 같이 올라가서 소멸되더라도 방치되는 과정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서울 번화가도 다뤄주세요!
제일 서적, 대구서적, 청운서적, 대구서적 큰 책방이 사라진게 젤 가슴 아프다.
코로나 이전 2019년까지 동성로에 사람이 많아졌는데 코로나 이후 현재 2023년 동성로 가면 임대 내놓은 가게들이 많아 젊은 사람들이 없어요. ㅜㅜ
굳이 동성로까지 나갈이유가없음
라떼는 대구여친하고 동성로 밀리오레~ 많이 갔제..
추억이네요 😢
동성로 변화해야죠 사람 없으니 이제 정신차려야죠 근데 동부로 34길은 처음 알았네요
동부로 하니 모르겠는데 영상보니 알겠네요. 동대구앞 뒷골목 나름 엄청 핫해요. 맛집 커피숍 많음
70~80년대때 대구백화점이 주변상권을 살리듯 동대구 신세계가 지금 그쪽 상권을 살리는 중입니다
도록이다!!!!!!!!!❤❤❤❤❤
동성로좋네요 ㅎ
음 ..추억이 가득한 도시~동성로
그리운시간...그리운 그때~~
압구정로데오 사례 참고하면 될 듯
중고딩때 동성로 진짜 자주 갔는데 뭐 딱히 할거는 없고 끽해봐야 노래방이나 카페, 식당가는게 전부긴한데 요즘은 교동은 핫한데 동성로는 다 임대 붙어서 을씨년 스럽긴 하더라. 큰 유니클로 건물도 오랫동안 임대 붙어있다가 무신사가 입점해서 사람들 줄 서 있던데 브랜드 기업이 입점하지 않고 평범한 개인이 뭘 팔아야 한달에 그 큰 월세내며 유지할수 있겠냐구...나라에 돈이 많아서 다 인수해서 랜드마크 같은거나 명소같은걸 만들지 않는 이상 노답임 걍.
이제는 대형 실내체험공간이 추세인데 대구는 아직도 동성로를 유지하려고 애를 쓰고, 돈을 쓰고 있네요... 흐름을 빨리 읽고 움직여야 지방도시가 소멸되지않습니다...
요즘은 동네 광장 활성화도 잘 되어 있고 그 안에서 어지간한거 다 해결 가능한데 굳이 동성로를 갈 이유가 없죠. 옛날에야 영화관들이 다 동성로에 있었으니 너도나도 다 번화가로 몰렸지만. 주말 현대백화점 들어가려고 줄 미친듯이 밀려 있는거 보면 여긴 차 가지고 나오는것도 비추
중구명품도시중구품격도시살아나야함~ㅋ❤😊👍동성로서문시장반월당~ㅋ돈만있으면?ㅋ365가고파요~ㅋ
삼성 라이온즈구장이전 2016년부터 조금씩 손님 빠짐!
저녁장사하시는 분들은 제일먼저 피부로느낌.
자영업자비중 90% ㅋㅋㅋㅋㅋ 최저시급 기준보다 2~3천원 후려치고 주휴는 당연히안주고 알바뿐만아니라 직장조차 ㅋㅋㅋㅋ 왜 그렇게 주냐고 물으면 임대료가 비싸서 대구는 물가가싸서 ㅇㅈㄹ ㅋㅋ 서울부산보다 임대료가 비싸냐 뭐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대구만 싸게파냐? 관광도시도아닌데 그렇게 후려쳐서 인구 쫙빠지면 누가망할런지 ㅋㅋ
ㄹㅇ 대구가 물가가 싸긴 뭐가 싸 서울이랑 차이 없는데 ㅋㅋ
경기탓도 있겠지만 치솟는 임대료 천편일률적인 대형 프렌차이즈 매장들
사람들 입장에서 겉보기만 좋지 흥미거리가 없다.
차량 진입만 금지해도 지금보다 훨 나음
교동이 40여년전
가장 번화가였음
다시 돌아온듯.....
10년전부터 나는. 앞산쪽 카페 골목 가는데
젊은 사람들이 교동 살려놓으면 건물주 욕심으로 나가라 그러고 또 살려 놓으면 나가라 그러고 계속 반복함
자리만 좋으면 장사됀다는 생각을 좀 버렸나요?
동성로에 스타필드 하나짓자 이마트도 같이
땅덩어리 콩만한테 머선 스타필드 이마트고 ㅋㅋ 어디 뭐 팔공산인줄 아나 ㅋㅋㅋ
동성로에 스타필드 지으려면 신계계 파산함 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 말고 지방에 인구 200만 내려 갈 도시에 누가 지어주나.. ㅋㅋㅋ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안지어준다. 그나마 수도권 제외 지방 도시에 부산 그것도 기장군에 지어준 이유가 뭐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꾸노 @@Daegu_hyuni8787
@@리키파울러-n3i대구 땅덩어리 특광역시 중 압도적 1위로 엄청 넓고 큽니다ㅋㅋㅋ
서울보다 2.5배임
대구는 재산축적해둔 부자가살기좋은곳 이더라. . . .
교동은 전자상가가 활성화 되야지... 저런건 별로다.
안타깝지만 그렇게 해서는 동성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ㅠㅠㅠ.....
대구에서 평생 살았지만 포기했다.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 없어서 서울로 올라갔고
지금은 명절이라 잠깐 내려왔는데 친구들도 공무원 하는 애들 외에는 타지로 흩어져서 만날 사람들도 몇없음
이 영상은 전혀 유익하지 않음
상권? 일자리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결국은 일자리가 있어야된다. 대규모의 일자리가..
일자리가 아니라 급여가 낮은게 문제인듯한데..
@@user-ex6cx3yj8h 그것도 그렇네요
지방은 다 비슷함..
울산도 별로고..
고소득 일자리는 수도권에 다 있음..
수도권이라고 다 잘되나? 그것도 아님.. 일부 특수 지역만 잘됨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11학번인데 15~16년까진 평일에도 동성로 나가면 사람들 나름 많았었는데 요즘은 주말아니면 사람 거의 없더만
동성로에서 건물세주면 멀로먹고살까
대구인구도 분산인데 😮
2,30년 전에야 옷 사려면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시내 야시골목 갔어야 되지만
이제는 신세계, 현대, 인터넷쇼핑몰에서 사면 되니까 동성로에 쇼핑하러 갈 이유가 없음.
동성로 메인 길에는 아직까지도 스포츠의류 매장만 생기고 폐업하고 생기고 폐업하고 반복하고 있으니...
꼭 술집이 아니더라도 친구, 연인, 가족들이 나가서 놀 거리가 많이 생겨야지 안그러면 동성로는 끝...
대구백화점은 어차피 곧 문 닫을 판이었는데 코로나가 그냥 조금 앞당겼을 뿐.
교동쪽은 사진찍으러 가는곳이라..ㅎㅎ
맛은 기대 안하는게 좋음
ㄹㅇ개맛대가리없슴 뭔 자신감으로 장사하나 싶음
코로나 직격타 맞고 공실폭탄맞고 회복이 되곤 있지만 구석구석 들어가보면 여전히 임대가 많음..
대백이 없어졌다는건..mz들에게 올리브영과 무신사가 한번에 망해서 사라져버렸다는 느낌과 비슷하려나요..😅
기대를 갖고 오픈을 하지만
곧 얼마지나지 않아 폐업하고
인생나락 떨어짐
돌고돌고 가정이 피폐해짐
부산은 상권이 여러군데 나눠져 있습니다. 부산대. 온천장. 동래. 연산동. 서면. 화명동. 중앙동. 남포동. 광안리. 해운대. 하단. 사상. 경성대
혹시 대구도 이런가요? 아님 동성로 몰빵인가요
아니요 예전과 달리 대구에도 부도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경북대,계명대,대구보건대,광장코아(7호광장),신매(시지)광장,칠곡3지구,종로,신월성,교동,삼덕동,동대구역,범어역,죽전역,상인역,수성못 등등 있습니다
대구도 상권이 여러군데 생겨나면서 동성로가 점점 쇠퇴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8개구 다합쳐도 부산 1개 구보다 못함 볼거 놀꺼 하나도 없음. 이태원 하루 방문 외국인 명동 외국인이 대구 1년치 외국인보다 많을 ㅋㅋㅋ
@@kyea-r9r뭔진 모르겠는데 어깨 올라간거 같은데, 본인피셜만으로..ㅎ
나도 삼덕동 공감 이젠 228아니고 삼덕이 서울연희연남느낌
저기도 개나소나 전부 술집 밥집 열어서 다 망할거임 진짜 찐들은 저런데 안가지 진짜 대구는 돈있음 수성못 황금동 이근 가서 술먹지 교동 시내는 어린애들 코묻은 돈 장사하능곳이고 분위기 좋고 맛좋은데는 수성구에 다 몰려있음 저런식으로 가게 오픈하면 주변 상권까지 전부 나눠 먹기 되서 3년안에 다 망함
젊은애들 인구가 줄어서 그렇고..남녀 데이트를 예전만치 안해서 그럼.
스맛폰 나오고 점점 줄어들고 쇼핑도 컴터로 하는 시대라서..
대구 ........
여기가 그 30% 의 고장입니까 ?
@@Daegu_hyuni8787
풉 ...... ㅋㅋㅋ
얼마전에 밤에 교동갔더니 사람 터져나가더만
교동 인테리어 사장님;;; 상권 조사 유동인구 조사 2년을 하셨다면서 구석자리 것도 요즘 반짝 유행하는 야키니쿠 에 10명도 못받을 듯한 좌석에 옆에 유명한 춘몽 식당도 있는데... 성공할꺼라 생각하시는건지...... 여긴 일본이 아니예요~;;;; 너무 꿈만 꾸시고 임대료만 보신듯한데;;;
향촌동이 놀기는 더좋았는데~~한동안 동성로쪽이 북적이다가 어느순간 향촌동쪽이북적이고 자꾸 순환되는듯 그래도 아직까지 예전감성은 향촌동쪽이 남아있지
건물주도 투자하고 시도 투자해서 5거리를 1길은 한국풍 2길은 일본풍 3길은 중국풍 4길은유럽풍 5길은 미국풍 이렇게 꾸미 것도 재밌을듯, 아그리고 동성로 않가는 이유중 하나가 주차가 ㅈ같아서... 주차장 조금만더 늘려주자.. 가장큰 이유는 임대료 상승으로 못 버틴 가게들많은거지 임대료 낮으면 알아서 자생한다
모르는사람이 보면 헷갈릴수 있겠는데 동성로 교동 삼덕동 다 이어지는 한 덩어리라 생각함 떠오르는 핫플이라기엔 예전부터 시내하면 동성로 일대였지뭐..
향후 10년간은 동성로상권이든간에 6070년이 가야 장사가 된다
시내도 젊은 노년에게 내어주어야 대구가 산다
6070화이팅...
곧 뒤질양반들한테 뭘내줘 ㅋㅋㅋ
동성로도 좋긴하지만 요즘은 아닌 것 같고 종로나 교동 신세계나 동대구쪽이긴 함
광장코아(7호광장),신매(시지)광장,칠곡3지구,삼덕동이 빠졌네요
그래봤자 종로,교동은 동성로의 일부분 입니다
동대구가 대구의 중심이죠 동대구에서 수성구로 쭉이어지는 동대구로가 중심축이죠 공항이전도 큰 호재죠
건물주들 싱글벙글하겠네
동성로 ?
구라치지 맙시다ㅣㅣㅣ
ㅡㅡㅡㅡ한참 더 떨어지는 형국 입니다
저는 91년생인데 중구쪽번화가가...
대충~제 기억으로는
제가 초등학생일때까지만해도
사람억수로바글하고 소매치기도 자주있는편이었고 돌아다니기 복잡했던걸로 기억합니다ㅋ
대구 차가 너무 많습니다 도로는 좁아도 인도가 넓게 좀 걷게 좀 해야 사람들도 다니고 하면서 유동인구도 생기고 그러는데 대구는 너무 차 중심이에요
ㅇㄱㄹㅇ ㅂㅂㅂㄱ
진심 무슨 미국인들인줄 알았음
문닫은 대백 본점 근처 탕후루 집들만 어린애들 바글바글 줄 서있는거 보고 특색도 없고 여기서 돈을 쓰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었다. 허구언날 시위나 하고 자빠져있고 연령대가 어려서 그런가 그때마다 유행하는거나 반짝장사 하다가 접고
하도 뉴스에서 동성로 예전같지 않다고 나오길래 진짠가 싶어 지나가다 봤는데 사람 북적북적 거리든데?ㅋㅋㅋ😅
임대상가가 많은거지 아직 살아있음.
근데 대구 종로에 한옥 스타벅스 생기고 교동으로 번화가가 옮겨진거라 예전같지 않겠지.
어느 광역시.중소도시든 코로나 타격 안받은 곳이 있겠나..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팩트는 임대료비싸게 받고 지들이 장사안되서 저러는 거에요 동성로에 유동인구는 아직 많아요 임대료가 비싸서 동성로 근처에 종로,삼덕동,교동,로데오거리로 번진거에요 동성로자체가 죽은건 아닙니다
공실이 넘 많아서 징징거리는 중
밤에 교동 사람 미어터진다~ㅎ
대백앞 시계탑에서 봐
타워레코드 밑에서 봐
중파에서 봐
아카데미 왜빼
대구사람인대 얼마나 대구에 갈때가 없으면 삼덕동이 나오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