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활 12년차 한국사과 제일 맛있음,
우리 동네는 사과 종류만 많고 다른 과일-채소는 별로 없음, 한국 마트에 가면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들이 많음
또 사과 종류만 많았지 시고 푸석거리고,
기차타고 왔고, 배타고 왔는데 언제 왔는지도 모르겠고
맛있는 품종 찾았어도 품질이 일정하게 생산되지 않아서 다음에 가면 맛없어지는게 대다수..
그냥 사과잼만들어 먹고, 파이만들어먹고, 끓여서 주스비슷한거 만들어먹는 용도.
교수님 수내동에서 한번 뵈었는데 분당에 사시나 봅니다
저 설익은 토마토를 유통한다는건 저한테는 최고 불만사항입니다. 뭐랄까, 심하면 붉은색 마분지를 씹고 있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맛이 없어져요.
다양성보단..시기가..
뜬구름잡는소리네요
우리나란 수입사과를 안먹는 편이라 저런 수확시기가 계절이 다른 사과를 한자리에 없기 때문이죠 사과 수화이 불가능한 라오스엔 저 독일슈퍼에 있는 다양한 사과가 다 한자리에 수입되 있죠 50년 과수집 딸로 자라며 옛날 때지난 사과 너무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