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헨리 카빌 슈퍼맨에 너무 익숙해져서 생각보다 반응이 시큰둥한 느낌이긴 한데 저는 이번 버전이 더 만화 느낌이랑 가까워서 좋네요. 잭 스나이더의 어두운 색감도 물론 개인적으로 극호였지만, 제임스 건은 기본적으로 팬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더 제대로 짚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더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다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밸런스가 어떻게 잡힐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임스건도 초기에 영화를 구상했을 당시 시대에 맞게 슈퍼맨의 팬티를 삭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슈퍼맨 역할을 맡으신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제임스건을 설득하며 말했습니다. “슈퍼맨은 아이들이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 그는 외계인이다. 엄청난 괴력을 지녔다. 눈에서 빔을 발사하고 트럭을 날려버릴 수 있다. 그는 말도 안되게 강한 존재이고 위험한 존재로 인식될 수 있지만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길 바란다. 그는 평화의 상징이 되길 원한다. 그래서 그는 프로레슬러처럼 옷을 입는 거다.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게끔 옷을 입는 거고 이 디자인은 슈퍼맨의 그런 면모를 보여준다.” 이말을 들은 이후 제임스건과 다른 영화 관계자들 역시 슈퍼맨의 팬티착용을 전부 동의했다고 합니다. 전 이 사실을 듣고난 후로는 슈퍼맨의 팬티가 더이상 촌스럽다고 느껴지지않습니다
초반 설원에서의 장면은 정말 좋았어요 아직 티저에 불과한 예고편만 보고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기대감과 걱정이 함께 드는 트레일러 였습니다. 너무 많은 캐릭터들 때문에 스토리가 중구난방안되길 바랄 뿐이네요 희망의 상징으로서의 슈퍼맨의 면모를 다시금 사람들이 제대로 느낄수 있게 되는 영화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슈퍼맨시리즈의 매력이 슈펴맨과 로이스의 로맨스다 라고 하는 장면까지 보고 그만 봄, 바로 이전 슈퍼맨이 제일 욕먹던게 슈퍼맨과 로이스의 로맨스를 너무 강조해서인데; 그리고 리부트인데 너무 많은 캐릭터가 한번에 등장하는것도 좀, 만약 크립토나 반지닦이가 출연한다고 해도 그건 숨겼어야 한다고 생각함, 에초에 다른 슈퍼맨 영화에서 크립토를 제외시킨게 너무 씬스틸러가 되서 슈퍼맨을 슈퍼맨 답지 못하게 만들였다는걸 생각해보면 이것도 기대보단 우려가 앞섬, 솔직히 역대급 완벽한 리부트~! 이러는것도 좀 뭔가 아닌거 같네요
다 좋은데, 로이스 레인은 젊은 신예가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베테랑 기자니까 나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이해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떄문이죠. 여성의 노화는 눈에 띄게 빠르고 요즘 영화 특성상 3, 4년은 되어야 다음 편이 나올 것인데 이미 34살인 그녀가 2, 3편만 찍어도 40 중반이 되어버릴 겁니다. 사실 그녀는 1편부터 이미 늙어보입니다. 그 창창했던 로다주도 스칼렌 요한슨도 MCU가 끝나갈 무렵에는 할아버지, 아줌마처럼 보였습니다. 영화 상에서는 1년, 몇 달 뒤가 현실인 우리의 세상에서는 3, 4년 뒤라는 겁니다. 이미 늙어보이는 그녀는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급속도로 늙기 시작할 것이고, 스크린 속 그녀의 모습은 영화 상 시간의 흐름과 다르게 빠르게 늙어가는 그녀의 모습이 조명되며 위화감을 줄 겁니다. 그럼 몰입감도 자연스럽게 떨어지죠.
공개 하루도 안돼서 역대급 호평이라는 말은 좀 과장 같네요.그리고 예고편은 항상 좋습니다. 제가 좀 걸리는 건 첫 장면에 눈에 파 묻힌게 너무 평지라 좀 거슬립니다.슈퍼맨이 피흘릴 정도로 맞고 하늘에서 눈밭으로 꽃혔는데 눈속에 살포시 안겨 있는 모습이 액션이 괜찮을지 전 의심이 먼저 드네요. 잘 나오길 바라지만 이젠 dc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걱정이 앞섭니다.
다들 카빌이 슈퍼맨에 어울린다 하는데 개인적으론 슈퍼맨은 희망의 상징으로 리브스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함. 카빌은 너무 진지한 연기만 하게 되었고, 연출 또한 슈퍼맨 정체성 확립 > 조드 침공 > 조드 살인이라 너무 엇나가 있음 슈퍼맨으로서 시민 도와주는 장면도 없이 그 존재 때문에 일만 일어나는데 왜 영웅이냐는 느낌. 저 S자가 애초에 희망의 상징인 만큼 슈퍼맨은 밝게 가야 한다고 봄
@@le_decard 그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그 짐을 짊어서서 결국 희망의 상징인 슈퍼맨이 되었는데 갑자기 조드 침공 때문에 스토리가 다 일그러진 것 같아요. 영화가 집중하고자 하는 슈퍼맨 개인의 느낌은 알겠는데 갑자기 외계인 침공 겪은 영화 속 시민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 후에 배댓슈로 가면 학살에 대한 질타만 받고. 영화가 현실성에 대한 집착으로 슈퍼맨을 너무 배트맨으로 바꿔버린 느낌. 그래서 정작 배트맨과 슈퍼맨이 만났을 때 오히려 배트맨이 밝은, 슈퍼맨이 어두운 느낌이 들죠.
오늘 영상은 제임스 건 DCU - 슈퍼맨 예고편 & 최신 소식입니다!
영상 화질을 4K 2160P 화질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립토 댕댕이 귀엽당..♡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예전보다 색감이 밝아진게 많이 느껴지네요 ㅎㅎ 밝아진 색감만큼 DC의 미래가 희망찬 미래가 이어지길! 🦸♂️ 언제나 좋은 퀄리티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몇년 째 로빈님의 노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ㅠㅠ 이제 떄가 온 것 같습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 향수도 느껴지면서 맑은 에너지가 보이는 예고편 속 분석 좋습니다.
햄릿님 감사합니다.
내 첫 영화였던 리브의 슈퍼맨, 그때 그 감성으로 돌아와서 좋음.
사람들이 헨리 카빌 슈퍼맨에 너무 익숙해져서 생각보다 반응이 시큰둥한 느낌이긴 한데 저는 이번 버전이 더 만화 느낌이랑 가까워서 좋네요. 잭 스나이더의 어두운 색감도 물론 개인적으로 극호였지만, 제임스 건은 기본적으로 팬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더 제대로 짚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더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다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밸런스가 어떻게 잡힐지 궁금합니다.
시큰둥하다니.. 13시간만에 조회수 1800만 찍었는데 이미 해외에선 근본 슈퍼맨이 돌아왔다고 호평 일색임
@ 해외 팬층 말고 국내 팬들 말한 거긴 한데… 여기 댓글만 봐도 헨리가 아닌게 아쉽다는 댓글에 반응이 꽤 있는걸 알 수 있죠.
@@sblee6757 한국에서 호평이나 혹평해봤자 어차피 흥행에 도움도 안돼요.. 더배트맨 보세요 원작 충실 고증 제대로한 작품인데 한국에선 지루하다고 원래 알던 배트맨이 아니라면서 망했어요 근데 북미랑 전세계적으론 대히트 쳤고 본고장인 미국에선 다크나이트랑 비빌정도로 평가 좋아요
예고편공개 8시간만에 이런 퀄리티를 ㄷㄷ
슈퍼맨이 피를 흘려?
역시 DC는 햄릿튜브!
넘 기대되네욘
수트가 영 맘에 안들긴 하지만...
배우 비주얼이 헨리 카빌 느낌도 나고 멋있어서 좋네요
오늘 목소리가 행복회로 풀가동한 목소리군요!!
좋은 영상이었습나다:)
예전 슈퍼맨과 확실히 색깔이 다르네요. 단독영화라기보단 슈퍼맨즈 오브 갤럭시 딱 이 느낌!!
디씨하면 햄릿이죵❤❤❤🎉🎉 디씨는 잘해랏 햄릿에게
스몰빌도 재미나게 봤는데~ 기대되네요
톰웰링 좋았죠
크립토 졸귀임 나도 슈퍼멍 썰매나 타보고싶다
믿습니다 스건이형....
그린 랜턴 빛!
슈퍼맨이 모든 세계관 최강자라는 게 오히려 방해요소였다고 생각 인간적인 슈퍼맨도 보고싶다
슈퍼맨은 최강인게 아예 캐릭터성인데 뭔ㅋㅋㅋ 인간적인 히어로는 흔해빠졌으니 슈퍼맨한테서 인간적인 모습 바라지 말고 다른 인간적인 히어로물이나 보셈ㅋㅋㅋㅋ
@@걍-v1f 슈퍼맨이야말로 가장 인간적인 영웅이고 희망을 대표하는 상징인데 뭔 ㅋㅋ
잭천지들은 본거라곤 잭스나 영화뿐이면서 대체 왜 찐팬인것마냥 입 털고 다니는거지
그냥 허접한 히어로 보세요.
수퍼맨으로 개차반 영화 만들라 하지 말고.
수퍼맨이 약해진다는 설정은 수퍼맨 사가를 근본부터 흔드는 것임.
애시당초 약하고 싶어도 약할 수 없는 존재인데 왜 일부러 좃밥으로 만들라 카는지..... 나 참....
공감 되는 의견임
클라크가 원작처럼 기자로서 강인한 마음 으로 권력에 저항하며 가끔은 초능력 없어도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인간적인 영웅 ! 클레식해서 엄청 지루한 슈퍼맨이 보고싶음
@@LA-Jeo-C팩트) 많은 슈퍼맨 팬이 기억하는 원작 슈퍼맨 명장면 중 하나는 슈퍼맨이 힘을 아예 잃고 총 맞아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총을 든 깡패를 말로 설득하는 장면이다
지금 개판 오분전인 마블을 DC가 치고 올라오기 지금이 딱 좋은 시기..예고편 보면 만화책에서 찢어 나온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 희망찬 배경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5:00 사람은 가해자보다 부족한 조력자를 원망합니다.
화내는 시어미가 무서우니 말리는 시누이를 원망한다는 속담처럼 ...
영화와 연관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인류는 발전없이 멸종에 이를 겁니다.
기대된다.티저만 봐도 재밌을거같다
가오갤처럼 밝으면서도 감동있고 코믹도있고 그럴듯? 재밌을거같음
맨오브스틸로 입문해서 이번슈퍼맨이 저한테는 새롭고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맨오브스틸의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이번 영화로 DC팬들이 말하는 진정한 슈퍼맨의 모습을 확인해 보고 싶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팬티는 너무 촌스러운것같음...
팬티.... 빼면 아쉽고 넣으면 촌스러운 ㅋㅋㅋ
그래서 프로레슬러에 비유한게 맞는듯.
사실 제임스건도 초기에 영화를 구상했을 당시 시대에 맞게 슈퍼맨의 팬티를 삭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슈퍼맨 역할을 맡으신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제임스건을 설득하며 말했습니다. “슈퍼맨은 아이들이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 그는 외계인이다. 엄청난 괴력을 지녔다. 눈에서 빔을 발사하고 트럭을 날려버릴 수 있다. 그는 말도 안되게 강한 존재이고 위험한 존재로 인식될 수 있지만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길 바란다. 그는 평화의 상징이 되길 원한다. 그래서 그는 프로레슬러처럼 옷을 입는 거다.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게끔 옷을 입는 거고 이 디자인은 슈퍼맨의 그런 면모를 보여준다.” 이말을 들은 이후 제임스건과 다른 영화 관계자들 역시 슈퍼맨의 팬티착용을 전부 동의했다고 합니다. 전 이 사실을 듣고난 후로는 슈퍼맨의 팬티가 더이상 촌스럽다고 느껴지지않습니다
@@엄준식-j4q만약 영화에서
슈트제작과정 장면같은게 나와서 납득하게 만들면 좋을것같아요
스파이더맨 슈트 만든것처럼?
@@크리쳐를그려보자제생각과 같으시네요.
@@크리쳐를그려보자 사실 맨옵스만큼 어설프게 슈트 소개가 된 경우도 찾기 힘듦니다. 그냥 조엘께서 뚝딱 만든 슈트를 입고 날아댕기는 거라 인간미가 빠져버렸죠. 슈퍼맨의 시작은 사실 홈메이드 슈트였어야 했어요. 스파이더맨처럼요ㅇㅇ
더 배트맨 예고편 처음 볼때 생각났음 슈퍼맨은 이래야함
난 이런 영웅의 어두운면을 보여쥬는게 좋음
맨오브스틸의 슈퍼맨 액션씬을 넘을 수 있을까
수퍼맨 리턴즈 느낌
다크한 맛은 떨어졌지만 진짜 만화 영화 보는 느낌의 분위기 도시 배경 역시 갓제건햄 ㅋㅋㅋㅋㅋ 기대됨
무띵보다 훨씬 유익하다
ㄹㅇ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인간에 가장 먼 존재에게 인간적인 요소를 줄 수 있는 좋은 장치는 사랑이라는 주제 같음.
영상 첫ost 나오자마자 또 가오갤3 ptsd오네 하아....
슈퍼맨은 희망이지..
피스메이커에서 저스티스리그가 카메오로 등장하지 않나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비난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한 것, 오로지 슈퍼맨만이 할 수 있지.
제발 슈퍼맨 뽕 채워주세요 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맨옵스 슈퍼맨은 클락과슈퍼맨이 별반다르지 않았지만
이번 슈퍼맨은 어리바리한클락과 슈퍼맨이 확실히 나뉘어져 오리진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시리즈 같아 너무 반갑고 기대된다
프랭크 그릴로가 중요한 캐릭터를 맡은게 너무 반갑고 ~ ..
예고편자체는 무난했고 슈퍼맨 배우를 포함해서 다들 괜찮아보이긴했는데 케릭터가 너무많지않나싶은 느낌이 드네요
사실상 JSA영화였던 블랙아담 시즌2만 되지말길
이번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와 헨리 카빌을 섞어놓은것 같아요
그리고 감독이 제임스 건
정말 기대됩니다 되는데
한편으론 또 실망할까봐
흠...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제작 : WB 가
케작 : WB 같아요
배트맨: 헛 너도 피를 흘리네? 혹시 어머니 이름 마사니?
딱 보니까 결국 아는사람들을 위한 슈퍼맨 같다... 미국인들을 위한 이미 많은걸 알고 있는덕후들을 위한 슈퍼맨
슈퍼맨 비긴즈가 아니라 그냥 니들만 아는 슈퍼맨
애초에 제임스 건은 믿고 봐야되는데 명작 하나 나오나 진짜
이거지, 슈퍼맨은 이래야지
새 슈퍼맨이 카빌 좀 닮긴했네
과연......마지막 기회일지도
영상이 나쁘진 않은데 서사는 새롭진 않은 느낌 이네요. 빌런 등은 궁금 하네요. 근데 어디서 많이 보던 빌런들 이네요.
빌런들 아닙니다 메인 빌런 렉스 루터나 거대한 드래곤 빼면 다 히어로예요
@@LeMn680 아, 그래요. 그럼 다행 이네요.^^*
@@FilmMovieAI 물론 중간에 나오는 그린 랜턴 가이 가드너는 그렇게 보일만도 합니다ㅋㅋㅋ 책에서도 막장이라
슈퍼맨만 나오는게 아니라 디씨히어로들이 꽤 나오는 영화였군요
영화예고편 같지 않고 미드 같네요. 특히 영화판보더 이프로 부족한 미드판 히어로들의 코스튬 같아요.
초반 설원에서의 장면은 정말 좋았어요 아직 티저에 불과한 예고편만 보고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기대감과 걱정이 함께 드는 트레일러 였습니다.
너무 많은 캐릭터들 때문에 스토리가 중구난방안되길 바랄 뿐이네요 희망의 상징으로서의 슈퍼맨의 면모를 다시금 사람들이 제대로 느낄수 있게 되는 영화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CKBlur 님과 언제나 유튜브를 함께 해오면서 행복했습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햄릿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채널도 더 흥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이걸 살리나...? 설마...? 제임스건이라면..?
티저 썸네일보고 브랜든 프레이저 인줄 …
예전 갬성 슈퍼맨 기대된다 ...
프랭크 그릴로는 데스 스트록 역이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뭐 행복하면 됬지
가오갤 예고편 에도 이 음악 나왓는데
수포맨이 피를 흘려?
대박인디👍
수퍼맨 남자 주인공이 더 잘생긴 배우가 하면 좋은데요! 역대 배우중 브랜든인가 그 배우가 가장 수퍼맨 스러웠는데요 ^^
캐릭터가 너무 많이.나온다..
MAX가 빨리 들어와야 할텐데…
네이선 필리언 못 알아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씨가 마블먹을듯
제임스 건은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슈퍼맨시리즈의 매력이 슈펴맨과 로이스의 로맨스다 라고 하는 장면까지 보고 그만 봄, 바로 이전 슈퍼맨이 제일 욕먹던게 슈퍼맨과 로이스의 로맨스를 너무 강조해서인데; 그리고 리부트인데 너무 많은 캐릭터가 한번에 등장하는것도 좀, 만약 크립토나 반지닦이가 출연한다고 해도 그건 숨겼어야 한다고 생각함, 에초에 다른 슈퍼맨 영화에서 크립토를 제외시킨게 너무 씬스틸러가 되서 슈퍼맨을 슈퍼맨 답지 못하게 만들였다는걸 생각해보면 이것도 기대보단 우려가 앞섬, 솔직히 역대급 완벽한 리부트~! 이러는것도 좀 뭔가 아닌거 같네요
다 좋은데, 로이스 레인은 젊은 신예가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베테랑 기자니까 나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이해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떄문이죠.
여성의 노화는 눈에 띄게 빠르고 요즘 영화 특성상 3, 4년은 되어야 다음 편이 나올 것인데 이미 34살인 그녀가 2, 3편만 찍어도 40 중반이 되어버릴 겁니다. 사실 그녀는 1편부터 이미 늙어보입니다. 그 창창했던 로다주도 스칼렌 요한슨도 MCU가 끝나갈 무렵에는 할아버지, 아줌마처럼 보였습니다. 영화 상에서는 1년, 몇 달 뒤가 현실인 우리의 세상에서는 3, 4년 뒤라는 겁니다. 이미 늙어보이는 그녀는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급속도로 늙기 시작할 것이고, 스크린 속 그녀의 모습은 영화 상 시간의 흐름과 다르게 빠르게 늙어가는 그녀의 모습이 조명되며 위화감을 줄 겁니다. 그럼 몰입감도 자연스럽게 떨어지죠.
왜 영상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기 참 불편하군요.
뼈사골이 가루가 날정도로 우려먹내
자체 너프돼서 나오려나
슈퍼맨 슈트 입었을 땐 몰라도, 클란 켄트로써는 만화책에서 빼온듯 했다.
만화책 안봤나보네...
@@HIDEKILLER83 당신이야말로 안 읽잖아요ㅋㅋㅋ
워보이는 결국 발할라로 못가고 DC로 갔네?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헨리카빌이 좋긴한데..ㅠㅠ
그냥 싸구려 인도판 슈퍼맨
같은데 ㄷㄷ
첫 장면 여아 구하는 장면 원펀맨에서 그장면임 벡신맨에게서 원펀맨이 구하는 장면
주변 히어로들 비주얼로 볼때 dc 유니버스는 할 생각이 없어보임
야무치맨이야 ?
그린랜턴 빛! 내 능력을 조심해라!
근.본
제임스 건은 믿어!!
반지닦이의 귀환
재미를 떠나 영상으로 봤을땐 슈퍼맨이랑 안어울리는데..
요즘 돈맛에 쩌들어서 광고용만 올리는 무비띵땡과는다르게 포괄적이고 재미있게 정리해주셨네요 이제 햄릿튜브로 갈아타야겟다
옆집은 아직도 하락세
반쥐딱잌
공개 하루도 안돼서 역대급 호평이라는 말은 좀 과장 같네요.그리고 예고편은 항상 좋습니다.
제가 좀 걸리는 건 첫 장면에 눈에 파 묻힌게 너무 평지라 좀 거슬립니다.슈퍼맨이 피흘릴 정도로 맞고 하늘에서 눈밭으로 꽃혔는데 눈속에 살포시 안겨 있는 모습이 액션이 괜찮을지 전 의심이 먼저 드네요.
잘 나오길 바라지만 이젠 dc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걱정이 앞섭니다.
사실 리턴즈에서도 추락뒤에 엄청 큰 호가 파이긴 했음
걍 dc 가오갤임ㅋㅋ
슈퍼맨 옷이 더러워졌네
슈퍼 아우라 삭제됐나
여주가 안이뽀 ㅠ
님거울부터 보셈
이쁜데요?
전작보단 나으니 한잔해
슈퍼히어로 영화만 나오고 피곤하다.
아무리 잘 찍어도 카빌이랑 비교당하면서 계속 평가절하당하겠지
그만큼 카빌 슈퍼맨이 진짜 간지나고 찰떡이긴했음.....
탈모있는 슈퍼맨은 싫은데
최고의 슈퍼맨
다들 카빌이 슈퍼맨에 어울린다 하는데 개인적으론 슈퍼맨은 희망의 상징으로 리브스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함.
카빌은 너무 진지한 연기만 하게 되었고, 연출 또한 슈퍼맨 정체성 확립 > 조드 침공 > 조드 살인이라 너무 엇나가 있음
슈퍼맨으로서 시민 도와주는 장면도 없이 그 존재 때문에 일만 일어나는데 왜 영웅이냐는 느낌.
저 S자가 애초에 희망의 상징인 만큼 슈퍼맨은 밝게 가야 한다고 봄
하지만 멋있었죠?
@@pus6646볼 때마다 이중턱만 보이고 억지로 지운 턱수염 생각남...
초반에 시추선에서도 살리고 어렸을땐 학우들도 살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해준 인간들에게 질타받고 마녀사냥당해서 은둔 생활하게된 스토리잖아요.
@@le_decard 그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그 짐을 짊어서서 결국 희망의 상징인 슈퍼맨이 되었는데 갑자기 조드 침공 때문에 스토리가 다 일그러진 것 같아요.
영화가 집중하고자 하는 슈퍼맨 개인의 느낌은 알겠는데 갑자기 외계인 침공 겪은 영화 속 시민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 후에 배댓슈로 가면 학살에 대한 질타만 받고.
영화가 현실성에 대한 집착으로 슈퍼맨을 너무 배트맨으로 바꿔버린 느낌.
그래서 정작 배트맨과 슈퍼맨이 만났을 때 오히려 배트맨이 밝은, 슈퍼맨이 어두운 느낌이 들죠.
@ ㄹㅇ 좀 너무 다크하게 간 경향이 있는듯. 아마 다크나이트 영향으로 고뇌하는 히어로를 한창 찍어대던 시절이라 그런거같기도…
고뇌 히어로 트렌드 한물간 상태 + 히어로 장르 하향세 인게 요즘인데 어케 그려냈을지 궁금해지는
제임스 건의 DCU
그 중엔 반지를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뭐가 성공적인 정권교체
영화를 본거야? 돈을 받은거야?
DC 워너에게 단 한 푼도 안받습니다 기억하세요
만화랑 가까운거같긴한데 잭스나이더 슈퍼맨이 더멋있는듯 애는너무 연약해보임
예고는 후레쉬도 좋앗고...
제임스건...을 믿진않음 가볍고 억지 유머..
잭스나는 유머감각이 더 떨어집니다. 웨던이 넣은 줄 알았던 유머 중 반은 사실 잭스나가 넣었던 거에요.
ex) 아이아이 캡틴, 난 부자야 등
수퍼맨이 너무 약해보여...
지겨워 리부트 슈퍼맨 도대체 재밌어 질라면 다시 첨으로 또 첨으로
매번 주인공 바뀌고
지겹다
헨리 카빌 맨오브 스틸 액션정도는 되야
재밌지
딱봐도 유치해보임
살생하는 슈퍼맨 좋아하면 당신 수준이랑 맞는 '더 보이즈'나 보시거나 '인저스티스'나 보시길ㅇㅇ
@@Rawnuru
맨옵스의 슈퍼맨을 그저 살생하는 놈이라고 치부하고 다른 사람이 그걸 좋아한다고 '수준' 운운해데고 ㅈㅈㄹ하면서 비정상인 취급하는 당신 수준도 처참해.
@@Rawnuru
맨옵스의 슈퍼맨을 그저 살생하는 놈이라고 치부하고 그걸 좋아하는 다른 이한테 '수준' 운운하면서 욕해데는 당신 수준도 처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