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시슈카는 한국에서는 보통 냉라멘이라고 팝니다....아주 가끔, 여름철에 만드는 라멘집이 있죠. 한국의 중화냉면을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사촌뻘 음식입니다. 둘다 중국의 량미엔의 영향을 받은 음식으로 량미엔은 차가운 면에 소스와 깨장이나 땅콩장을 넣어 비벼먹는 비빔국수입니다. (깨장이 비싸서 땅콩버터를 쓰는 경우가 많죠.) 일본에서는 일본화교들이 여름철 음식으로 팔만한 것을 찾다가 량미엔을 일본인들 취양에 맞도록 개량했다고 보죠. 한국의 경우 량미엔과 한국냉면을 퓨전시켜 만든 음식으로 이후 호텔 중식당에서 여름음식으로 일반적인 냉면을 팔면 길거리 중국집이랑 그게 그거니 이 중화냉면을 다듬으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던 것이죠.
콩국수도 전라도는 설탕을 뿌려 먹고 다른 지역은 소금을 뿌려 먹죠, 마요네즈는 땅콩소스 혹은 땅콩버터의 변형이 아닌가 싶네요. 중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슷한 음식이 한국에서는 중국식 냉면이 있죠. 한국에서 중국식 냉면 시키면 딱 간장 + 식초 + 설탕 + 땅콩소스 맛이거든요.
와이프가 마요네즈파. 중국식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괜찮은 중식당에 같이 갔는데 마요네즈 찾더라구요 😅 그리고 한국식 중국냉면은 국물이 많고 맛이 옅다고… 자작한 국물에 좀더 신 맛을 원한다고 합니다. 대신 일본에서는 건더기가 야채, 햄 정도인데 한국은 여러가지 해산물이 들어있다는 점에 놀라더군요.
러시아의 국민라면(?) 팔도 도시락의 경우도 러시아인들은 라면위에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게 국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탄생하고 지금은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콘치즈의 경우도 핵심은 마요네즈 입니다. 매운 라면에 마요네즈 뿌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매운맛이 덜합니다. (그러나 차가운 면빨 위에 마요네즈라니... 상상을 못해보았다... ㅎㄷㄷ)
마요네즈는 생각보다 많은 음식이랑 어울림. 단지 머리속으로만 생각해 이상할꺼라고 시도를 안함. 소스만 생각해도 마요네즈를 섞어 만드는 소스가 어마어마하게 많음. 간장마요소스나 데리야끼소스에 마요네즈뿌려 먹는 치킨마요덮밥 같은거 생각하면(식초야 마요네즈자체에도 들어감) 비슷한 맛으로 괜춘핫 맛일듯
모리아카 뿅뿅샤 찾아가서 냉면 먹어봤습니다. 맛은 있는데 우리가 먹는 냉면과 완전 다른 음식이었네요. 면은 두꺼운 쫄면, 육수는 김치말이국수가 떠오르는 벌건 국물(육향 전혀 없음), 고명에 김치가 잔뜩 올라가 있었다는… 일본에서 냉면에 김치와 체리가 들어가는게 당연하다는 소문을 실감했네요. 지금 한국에서 와이프 평냉, 함냉집 데리고 다니며 한국 냉면 체험 시켜주고 있습니다 ㅋㅋ😂
히야시 츄우카도 여러 버전이 있는데 저는 가츠오 다시 조금 넣는 버전이 맛있어요. 그리고 간사이에서는 냉면(れいめん) 이라고 하면 히야시 츄우카를 뜻한다네요. ㅋㅋㅋ 히야시 츄우카 수없이 먹었는데도 마요네즈 버전은 첨 들었어요. 근데 맛있을 거 같은 상상이... 간장 베이스에 마요네즈가 잘 어울리잖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でらうまそう。
저도 여름에 일본가면 히야시츄카 꼭!!먹어요ㅠㅠ넘 맛있오… 전 마요네즈 넣어 먹는걸 좋아해요!!!! 간장소스만 비벼먹자니 좀 짜서 마요네즈 넣어먹습니다 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이상하게 보는븐들 많네요?? 마요네즈 존맛탱
일본 편의점에서 봤었는데 도전해볼걸 그랬네요~ 사실 저는 마요네즈 슬쩍 얹어먹어볼 의향이 있습니다 맛있을 것 같기도...??!! ㅎㅎㅎ 오늘도 재미난 영상 잘 봤습니당
요즘 저희들의 배송 시간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박가네 최고오오오 !! 두 분 넘 귀여워요 !!!
일본에선 여름엔 히야시츄카죠!
잘 봤습니다~~
마요네즈에 청양 고추를 넣고 저어서 마른 오징어 많이 찍어 먹어는데요!ㅎ
중화츄카에 마요네즈를 넣어 저어 먹는다 글쎄요! 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으로 한목하는데
전 섞어 먹고 싶지 않군요! 국물이 짜면 차라리 냉수로 간을 맞추는게 좋을 것 같아요!ㅋ
제 여자친구도 여름엔 히야시츄카를
삼일걸러 한번씩 먹더라구요
제가 먹어봤는데 맛이 심심해서
땅콩잼을 한스푼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 봤더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순대 뭐 찍어먹는지
지방마다 달라요ㅎ
서울/경기 - 소금+고추가루
경상도 - 쌈장+생양파
전라도 - 초장
충청도 - 새우젓
오 1빠아?
선리플 후감상~ 고기올려 냉면 먹고싶네욬
한국 중화냉면은 땅콩버터가 들어가요.
히야시츄카 육수 레시피랑 거의 같은데..
해파리냉채랑 삶은 새우. 햄. 계란지단. 오이 등등 고명이 화려해요.😊
고소한 맛이 나쁘지 않은데..
마요네즈도 한번 넣어보고 싶네요.😅
땅콩버터는 진리죠ㅋ
일본마요 맛이 다르니 구해서 트라히 해보세유
@@jblee7592 큐피 마요 집에 상시 있습니다.😁
진하고 고소한 맛이 더 있어서 좋아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annepark12345 🙂👊
정확히 중국식 땅콩소스가 들어가는 게 맞는데 사실 피넛버터와 흡사해서 구하기 쉬운 피넛버터를 넣기 시작함. 맛은 땅콩소스든 피넛버터든 넣으면 맛은 비슷.
잘봤습니다
소바 우동 라멘 정확한 정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모리오카냉면 토마토 들어간거 너무 싫더라구요
약간 중국식 냉면에 땅콩버터 들어가는 느낌 아닐까 싶네요.. 전 그거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
딱 그 느낌이네요
이거네
전혀 달라요 히야시중화 그리워서 어제 중화냉면 먹어봤는데.. 히야시중화는 좀 더 달고 좀 더 새콤하고 국물도 자작자작하고 땅콩버터도 안들어가요.. 중화냉면에 땅콩버터 들어간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이거네
냉우동으로 주문하면 비슷합니다 ㅎㅎ
히야시슈카는 한국에서는 보통 냉라멘이라고 팝니다....아주 가끔, 여름철에 만드는 라멘집이 있죠.
한국의 중화냉면을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사촌뻘 음식입니다.
둘다 중국의 량미엔의 영향을 받은 음식으로 량미엔은 차가운 면에 소스와 깨장이나 땅콩장을 넣어 비벼먹는 비빔국수입니다.
(깨장이 비싸서 땅콩버터를 쓰는 경우가 많죠.)
일본에서는 일본화교들이 여름철 음식으로 팔만한 것을 찾다가 량미엔을 일본인들 취양에 맞도록 개량했다고 보죠.
한국의 경우 량미엔과 한국냉면을 퓨전시켜 만든 음식으로 이후 호텔 중식당에서 여름음식으로 일반적인 냉면을 팔면 길거리 중국집이랑 그게 그거니 이 중화냉면을 다듬으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던 것이죠.
두분 재밌고 사이 좋아보여서 너무 보기좋네요ㅎㅎ
마요네즈는 정말 의외의 조합이군요.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깃거리 잘 보고 갑니다. ❤
러시아가 마요네즈를 라면이나 각종요리에 사용하듯이
그나라에 음식문화라 한국사람들은 이해불과 그나라 문화는 존중합니다
한국 중화집이 냉면개시 붙일무렵에 일본중화집은 히야시츄카 붙이고...세계 적응의 상징 중화요리집.
그걸 좋아하든 말든 그걸 떠올리는 것만으로 여름의 풍물시란 녀석이겠지.
부디 서민들이 값싸고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여름음식으로 영원하길.
나같으면 마요네즈 보다는 ... 다진파에 겨자나ㅜ와사비 이빠이.
아니면 땅콩 버터
아니면 사과즙, 메실청
마요네즈 보다는 청양고추 썰어 넣으면 맛있을 것 같은데
부부싸움 귀엽게하네..ㅋ 한국 편의점 레시피에도 마요네즈 있고 마요네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저세상 조합아니면 뿌려먹는듯.. 설마 마요네즈는 샐러드에만은 아니길....ㅎㅎ
일본마트에서 생면 사와서 만들어봤어요! 다먹어갈때쯤 마요네즈 살짝해서 먹으니 와~ 진짜 맛있더라고요!
콩국수도 전라도는 설탕을 뿌려 먹고 다른 지역은 소금을 뿌려 먹죠,
마요네즈는 땅콩소스 혹은 땅콩버터의 변형이 아닌가 싶네요.
중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슷한 음식이 한국에서는 중국식 냉면이 있죠.
한국에서 중국식 냉면 시키면 딱 간장 + 식초 + 설탕 + 땅콩소스 맛이거든요.
🎉🎉🎉 어제생방 보고 있는데 바로 올라오네요. 배고파요!!!😊 8시에 올린다고 하셨는데 신용의 박가네네요 :) 수고했어요!! 따하잇!!
와이프가 마요네즈파.
중국식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괜찮은 중식당에 같이 갔는데 마요네즈 찾더라구요 😅 그리고 한국식 중국냉면은 국물이 많고 맛이 옅다고… 자작한 국물에 좀더 신 맛을 원한다고 합니다.
대신 일본에서는 건더기가 야채, 햄 정도인데 한국은 여러가지 해산물이 들어있다는 점에 놀라더군요.
히야시츄카 겨자는 않넣나요? 딱 그소스에 겨자넣음 맛있는데.. 그리고 마요네즈도 잘 어울릴꺼 같아요.첨엔 이상할거 같았는데.. 생각해보면 마카로니샐러드 같은거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을듯.마요네즈에 간장이랑 청양고추섞어 먹태 찍어먹잖아요 그렇게 거부감은 안들지도...
그러게요... 성우 콜라보 제품 먹어달라는 친구의 부탁만 아니었어도 직관을 안했을텐데... ㄷㄷㄷ
진짜 처음에 보고 ??? 싶었어요 ㅋㅋㅋ
6:34 식초, 간장, 설탕 들어가는거 보면 뭔가 냉라면 레시피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ㅋㅋ
잘 보겠습니다~
박가네 오상 빠른 시일내에 구독자 50만, 100만 달성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일본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한국에서 가끔 만들어 먹어요..면은 오뚜기보다 농심 사리면 조금 딱딱하게 삶아서 ㅋㅋㅋㅋ
냉면은 요즈음 계절가리지 않고 나오고,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은 냉면보다 콩국수입니다. 콩국수는 정말 여름에만 팔아요.
츄미코 한국어가 점점 느는거 같아요. 신기해~ 느는게 보여.
이거 짱구 에피소드에서 봤어요! 신형만아저씨가 짱구 데리고 엄청 돌아다니면서 “중국냉면은 여름에 꼭먹어야해” 라고 했는데 영상보니까 이제 이해가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콩국수 설탕파 소금파인가?
콩국수는 소금이지
쌈장에 초장을 섞어 안섞어 느낌.
전라도만 설탕
저도 설탕은 성인되서야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둘다 넣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음파-o3i전라도 소금임....
우리나라 중국냉면에는 땅콩소스가 들어가던데.
얼마전에 보니까 교토의 어떤 가게에서 소바를 먹는데 옆에서 '레이멘'이란걸 다들 시켜먹더라고요
그런데 생긴건 오늘 알게된 히야시츄카처럼 생겼던데 다른 음식인건지 교토에서는 그렇게도 부르는건지 궁금합니다
돌아다니면서도 가게 밖에 그렇게 걸어놓은 곳 많이 봤어요
방송에서 검색할때 잠깐 나왔는데 AMEMIYA라는 예능인이
중화 냉면 시작했습니다(冷やし中華はじめました)라는 노래도 불렀죠.
은근 가사가 재미있어서 간간이 들었는데...
뮤비에서 마지막에 회과육 정식 주문하는게 개그 포인트ㅋㅋㅋ
츄미코 누님 한번 마요네즈 뿌려먹는 레시피 영상 한번 올려주시죠 아마 먹어보고싶은 분들도 있을겁니다 ㅋㅋ
저는 물냉ㆍ비냉ㆍ콩국수ㆍ비빔국수ㆍ막국수 등등 면요리는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히야치추카에 땅콩버터 반수저 넣어도 맛있어요 ㅎㅎ
중화냉면에 땅콩버터 넣어 먹던데 따지고 보면 마요네즈 넣어 먹는것이 본토 중화냉면에 더 가까운 모습인데 화교 친구따라 땅콩버터 넣어 먹어 봤는데 나름 맛이 좋음
냉면하니 진주냉면이 생각나네....
요즘엔 과거와 확 달라진것 때문에 차별화된 냉면이 없어져서 아쉬운....
일반적인 육수가 아닌 짠 해물 육수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확 나뉠수 있는 음식이었는데....
이젠 이도저도 아닌 냉면이 되버려서 아쉬움.
우리나라도 전국 순대지도가 있죠~ ^ ^
쌈장지역, 소금지역, 초고추장지역 ㅎㅎㅎ
정확히는 쌈장이라기보단 막장에 가깝고 어떤 지역은 새우젓도 있다고 듣기는 했어요
쌈장이 아니고 막장입니다ㅎㅎ
저정도면 순대국밥에 아이스크림 넣어먹는수준임...
추미코상이 긍정적인건가? ㅎㅎㅎ
오늘 추미코상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된계기가됐네요 ㅎㅎㅎ
하지만 마요네즈는 음....ㅎㅎㅎ
여기부산인데 역대급으로 습하고 덥네요 일본은 더할건데 비피해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바랍니다🙏 😊
교토 북쪽 유명한 가게에서 11시에 줄서서 히야시츄카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어요. 약간 와사비 맛도 났던 것 같은데 4년전이라 가물가물 하네요.
대충 콩국수에 설탕파와 소금파 느낌이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인스턴트라면에 우유 부어 먹기도 있습니다.
야끼소바에 마요네즈 뿌리면 맛있는데 저것도 괜찮아보이기도 하고ㅋㅋ 저거 우리나라로 치면 콩국수에 설탕치냐 안 치냐 같은 느낌ㅋㅋ
오꼬노미야끼도 마요 뿌리는데 왜요? 츄미코 맞아요. 날카로운 맛을 마로야카맛으로 바꿔주는 마요네에즈 넘 좋아요. 😊
러시아의 국민라면(?) 팔도 도시락의 경우도 러시아인들은 라면위에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게 국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탄생하고 지금은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콘치즈의 경우도 핵심은 마요네즈 입니다.
매운 라면에 마요네즈 뿌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매운맛이 덜합니다.
(그러나 차가운 면빨 위에 마요네즈라니... 상상을 못해보았다... ㅎㄷㄷ)
마요네즈ㅎㅎ 라면이랑 떡볶이에도 잘어울려서 뿌려먹어요. 히야시츄카에 마요네즈 궁금하네요
모리오카 3대요리가 모리오카 냉면 무슨소박 작작멘 작작멘은 유명한 곳에서 먹었는데 한국짜장면이랑 틀려요 맛은... 마지막에 그릇에다 계란넣고 면수넣은 계란국? 그게 제일 맛있어요 ㅎㅎ
20년전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을때 일본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저 음식을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일본에서 먹은 모든 음식들 중에서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네입맛이 찐따네
한국인입맛에 맛있는 맛이다
편의점거만 먹어도 맛있거든
@@erikajo5616 에휴...
@@erikajo5616 진짜 문해력 실화냐 20년전 한국 유학이면 한국인도 아닌데 진짜 답이 없다. 댓글 빨리 지워라
불곰국에서 이 영상을좋아합니다 ❤❤
예전 영화 연애사진에서 히로스에료코가 컵라면에 마요네즈 뿌려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그리고 제가 도쿄에서 모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했는데 후렌치후라이 먹을때 손님들중에 마요네즈 달라는 사람이 많았어요
저도 이 영상보다가 그 장면이 생각났어요ㅋ
평양냉면
개인적으로 냉면을 좋아해서 히야시쥬카도 마요네즈 on/off 버전 둘다 먹어봤습니다만, 별로라고 느껴진 건 마요네즈 떄문이 아니라 한국냉면보다 미지근해서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쯔메타이쥬카가 아니라 히야시쥬카.....
그쵸! 여름의 신호탄은 콩국수죠!! ㅋㅋㅋ (콩국수 개시!ㅎㅎ)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마요네즈 말하는 순간 관심이 가네요.
매번 먹으면 살찌겠지만, 여행가서 먹는 정도는 ㅎ
홍대로얄싸롱에서 히야시츄카에 마요네즈를 줘서 음..?했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ㅋㄱㅋ 다음에 가면 토카이출신이신지 물어봐야겟어욬ㄱㅋㅋ
오늘 콘텐츠 좋았어 지방음식차이 많이 했으면
항상 츄미코와 같이 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물냉면.비빔냉면.회냉면.코다리냉면.칡냉면.열무냉면.메밀냉면 있읍니다.^^ 또 있을까?
감자전분 과 고구마전분 냉면 면 만들죠.........
감자전분이냐 vs 고구마전분 이냐.........
밀면 & 메밀 면 & 칡 면으로...........^^
오상. 전보다 사진 찍는 표정이 나아졌네요
.
마요네즈는 생각보다 많은 음식이랑 어울림. 단지 머리속으로만 생각해 이상할꺼라고 시도를 안함. 소스만 생각해도 마요네즈를 섞어 만드는 소스가 어마어마하게 많음.
간장마요소스나 데리야끼소스에 마요네즈뿌려 먹는 치킨마요덮밥 같은거 생각하면(식초야 마요네즈자체에도 들어감) 비슷한 맛으로 괜춘핫 맛일듯
마요네즈? 그럼 한솥의 치킨마요도시락의 마요소스 맛이 나려나? 궁금하네용
교토 편의점 히야시츄카도 마요네즈 매달려서 나왔어요. 마요네즈 넣음 맛있어요. 고소해지고 짠맛도 좀 줄고요.
냉라멘 먹어본 적 있는데 그거랑 같은
걸까요? 근데 개인적으로 맛이 단조로우면 마요를 뿌리면 맛있을 것 같긴 한데 ^^
우유나 마요네즈가 넣었을때 비쥬얼 때문에 꺼려지는건 맞는데 막상 시도해보면 괜찮네? 싶은 조합이 굉장히 많음
박가네님은 일본 시소 드시나요?!
여름엔 오이 냉국수가 최고지.
살짝 새콤하게.
대학교 앞에 옹달샘이란 분식집이 기억나네.
IMF에 얽힌 슬픈 추억도...
은미 엄마, 아빠,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히야시가 그히야시 였군요
술집에 냉장고에 넣어둬서 시원하게
만들때 하는말로 그렇게 쓰지 않나요
도시락에 마요네즈 추가도 괜찮았음. 그러니 의외로 괜찮을 지도?
어제 나고야 스가키야에서 히야시라멘이라는 걸 시켜 먹었는데 마요네즈 같이 주더라구요. 처음엔 오잉했는데 찍어먹다보니 맛있더라구요. 국물이 너무 짠데 마요네즈랑 먹으니까 안짜더라구요....기본적으로 무척 짜더라구요.......
오래전 한국에서도 여름이면 음식점이나 중국집 앞에 빨간 입간판이나 깃발로 "냉면개시"라고 표시를 했더랬죠 여름 한정음식이였는데 요즘은 4계절 음식
중화면이 라멘에 들어가는 면이라는것이 라멘의 원조가 중국 노동자들이 먹던 면요리가 라멘이 되고 한국에서는 라면이 되었다는 가설을 뒷받침 하는 것인가?
지역마다 차이는 어딜가나 있네요.진짜 아는 분 콩국수에 설탕 엄청 때려 붙는거 보고 놀랐다는...
모리아카 뿅뿅샤 찾아가서 냉면 먹어봤습니다.
맛은 있는데 우리가 먹는 냉면과 완전 다른 음식이었네요.
면은 두꺼운 쫄면, 육수는 김치말이국수가 떠오르는 벌건 국물(육향 전혀 없음), 고명에 김치가 잔뜩 올라가 있었다는…
일본에서 냉면에 김치와 체리가 들어가는게 당연하다는 소문을 실감했네요.
지금 한국에서 와이프 평냉, 함냉집 데리고 다니며 한국 냉면 체험 시켜주고 있습니다 ㅋㅋ😂
마요네즈를 뿌리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 츄미코 선생님말씀🙏🏻
떡상~~
히야시 츄우카도 여러 버전이 있는데 저는 가츠오 다시 조금 넣는 버전이 맛있어요. 그리고 간사이에서는 냉면(れいめん) 이라고 하면 히야시 츄우카를 뜻한다네요. ㅋㅋㅋ 히야시 츄우카 수없이 먹었는데도 마요네즈 버전은 첨 들었어요. 근데 맛있을 거 같은 상상이... 간장 베이스에 마요네즈가 잘 어울리잖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でらうまそう。
히야시츄카 사진보니까 야채랑 햄? 썰어진게
이건 김밥속재료아닌가? 하는 ㅋㅋㅋ
땅콩버터 넣어서 먹는 경우도 꽤 있다던데요
우리나라도 중식당 중화냉면은 땅콩버터 들어갑니다
일본은 메신조 답장을 되게 늦게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에 대한 영상 가능할까요??
예전에 세상에이런일이에 핫소스 가방에 넣어다니는분 나왔었는데 그느낌일까요?ㅋ.ㅋ
커플티 입어셨넹~
20년전이지만
도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히야시츄카에도 마요네즈 소스가
별도로 달려있었던 기억이...
제가 알바 직원이었습니다
한국에도 중화소바 하는데가 홍대에 있었는데 재료비가 올라서 이젠 안한더라구요...가끔 먹으러갔었는데...
저는 마요네즈 매우 좋아합니다. 츄미코 방식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히지카타 스페셜이... 진짜 있는 음식이었어!?
히지동ㅋㅋㅋㅋ 역시 있을줄알았어요 없으면 내가적으려고했지 ㅋㅋ
중식냉면 처럼 땅콩버터 넣어먹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얼마전에 일본 친구들이 토스트 예기하는데 토스트에 마요네즈 뿌려먹는다는 소리를 해서 충격을 크게 먹었죠.... 아니면 간장이나 소스나 그런거 뿌려먹기도 한다내요....
삼계탕...ㅋㅋㅋ 땀 빨빨 흘리면서.....😎😎
물냉도 좋고 비냉도 좋고 통국수도 좋지!!
오히려 뜨거운 것도 좋고..
일본 처음와서 (오사카) 먹을때부터 마요네즈가 딸려있길래 그렇게 먹었는데 맛있던데요? ㅋㅋ 지금도 그렇게 먹습니다.
일본에서는 여름에 소바 안먹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여름하면 메밀소바 찾는사람들 많은데 한마디도 안나오네
여름이면 얼음 띄운 콩국수를
먹어주는것이 국룰 입니다~❤
1년째 나고야시민입니다
스가키야 미묘합니다
이상입니다
일본여행 초창기에 어느 중화요리집에서 중화소바를 시킨다는게 한자를 못읽어서 히야시츄카를 시키게됬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랐어요ㅋㅋ
냉면,밀면 같은 시큼한 면요리 극혐파라서
버릴까 하다가 한젓가락 먹고 오옷!!❤
중화냉면 한국에도 팔던데 내가먹은건 백종원 홍콩반점꺼
중화소바도 사실상 라멘의 일종이죠
@@heypengsoodontdothat 성부와 성좌의 이름으로 라멘
박가네 응원합니다 파이팅
❤
한국이 여름 계절 음식이 다양하긴 하네요.
콩국수, 냉면, 메밀, 막국수, 밀면, 초계 등등등 다양하기도 하고 재료도 좋고...
러시아 사람들이 팔도도시락 라면에 마요네즈 넣어 먹는 느낌이군요. 라면에 마요네즈는 맛있습니다
방송 때도 그랬지만 "강남역~" 이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쓸데없이 너무나도 명확하게 절로 그 장면이 머리안에 동시에 떠오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