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가 근래에 했던 생각과 비슷하시네요. 처음엔 락과 메탈이 너무 좋고(물론 지금도 좋아합니다.) 그런 류만 연습하고 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다장르의 곡을 듣고 연습하며 포지션을 넓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론공부도 병행하면서요. 그럴수록 재즈는 정말 필요한 장르 라고 생각이 듭니다. 워낙 다양한 색깔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제가 느낀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이 꼭 ’락 기타리스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취미 기타리스트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음악의 더 큰 숲으로 본다면 맞다 아니다 할 수 없습니다. 앵거스영, 커트코베인, 제임스 헷필드 이런 사람들이 과연 모드,즉흥연주,악보를 잘 읽어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커트코베인과 펫메쓰니 두 연주자를 비교하면 누가 더 위대한 연주자라 할 수 있을까요? 답은 아닙니다. 이들은 전부 음악을 = 음학만이 아닌 대중들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무한정이면 모든 연습들을 다 할수 있겠죠~ 그렇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노트를 쓰고 복잡한 코드진행을 연주해야 좋은 연주자일까요? 이전에 찰리파커 같은 연주자들은 이론을 이해하고 연주를 했을까요? 흑인의 정서를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시간이 무한하지 않고 우리는 모든 것 들을 다 잘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음악 이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본인 설명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증명은 없네요? 독창성, 창조성이라는 카더라와 내 생각의 호소만 있을뿐... 락 기타리스트라는 전체 집단을 두고 그들의 전체 성향이 이렇다를 말하려면 그거부터 증명하셔야죠.. 무엇이 사실이다를 증명하고 설득하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어그로와 선동은 20분 영상만 찍으면 되겠지만요.
락 기타리스는 4개 코드로 수만명을 열광 시키지만 째즈는 복잡한 코드로 한 사람도 이해 시키기 어렵다는 말이 있죠? 글쎄요 너무 이론과 화성에 빠지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풍부한 표현력을 위해서 이론을 공부하는건 당연하겠지만 락기타 리스트를 폄하 하는 발언은 좀 삼가 하시는게 좋겠네요 ^^
락 째즈 할거 없이 기본기가 기타에서는 중요합니다/ 이론만 안다고 레슨한다고 기본기도 않되고 청음도 않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대부분이 기본기 청음이 않되는 것이지 이론이 문제가 아님니다/ 기본기를 갖추는 것 청음은 넘사벽 몇십년이 걸리고/ 이론을 공부하는 것은 학교다니고 공부하면 됩니다
저는 블루스락 빠 흔히 스티비 레이본,헨드릭스 빠인데... 펜타토닉, 딱 그것밖에 할 줄 모르는게 큰것 같습니다. 비브라토 빈딩도 때에따라 다르게 해야하는데 이거에 익숙하다 보니 약간 비브라토나 음악에 맞게 하려면 따로 연습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재즈나 퓨전하시는 분들이랑 잼을 하다보면 재즈하시는 분들은 코드도 따라고 라인도 예쁘고 다양하고 뭔그 세세하게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는데, 블루스 플레이어인 저는 펜타토닉이라는 틀 안에서 어떻게 뉘앙스를 표현할지만 생각합니다. 이론 부족도 당연하고요
본 영상의 내용은 저역시 한명의 락 기타리스트로써 락 기타 연주자 비하 내용이 아닙니다. 락 기타 연주자로서 그리고 독학생으로서 가질수 있는 태생적 단점에 대해 인지하고 발전하여 쓸모 있는 연주자/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영감이 되고자 업로드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락기타 연주자가 사이트리딩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라고 했을때 무작정 분개하는 키드가 될지 아니면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지는 키드여러분 각자의 선택입니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가 근래에 했던 생각과 비슷하시네요. 처음엔 락과 메탈이 너무 좋고(물론 지금도 좋아합니다.) 그런 류만 연습하고 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다장르의 곡을 듣고 연습하며 포지션을 넓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론공부도 병행하면서요.
그럴수록 재즈는 정말 필요한 장르 라고 생각이 듭니다. 워낙 다양한 색깔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제가 느낀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이 꼭 ’락 기타리스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취미 기타리스트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기존의 영상도 재미있게 보시길
기타연주든 베이스연주든 드럼연주든
가장 중요한건 즐기고 리듬탈줄 아는것이다.
그게 없으면 아무리 화성악 빠삭해도
짜치게 되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음악의 더 큰 숲으로 본다면 맞다 아니다 할 수 없습니다. 앵거스영, 커트코베인, 제임스 헷필드 이런 사람들이 과연 모드,즉흥연주,악보를 잘 읽어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커트코베인과 펫메쓰니 두 연주자를 비교하면 누가 더 위대한 연주자라 할 수 있을까요? 답은 아닙니다. 이들은 전부 음악을 = 음학만이 아닌 대중들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무한정이면 모든 연습들을 다 할수 있겠죠~ 그렇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노트를 쓰고 복잡한 코드진행을 연주해야 좋은 연주자일까요? 이전에 찰리파커 같은 연주자들은 이론을 이해하고 연주를 했을까요? 흑인의 정서를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시간이 무한하지 않고 우리는 모든 것 들을 다 잘할 수 없다는 겁니다
프로페셔널 모멘텀이 없다면 배워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메탈리카 너바나 이름대며 자기 합리화를 하며 노력을 안하죠. 마치 다양한 음악적 보캡을 배우면 창의력이 떨어지는것처럼 말같지 않은 이유를 대면서 리듬 밸류조차 해석하려하지 않으려 합니다.
노안 악보가 안보여 육십대중반
뮤지션으로서는 한창나이시네요
초견, 청음, 화성학, 재즈 되는데 롹 사운드의 에센스까지 탑재한 기타리스트가 잘 팔리는 이유겠죠ㅋㅋ 그만큼 매물이 없음
롹기티리스트하고 뭔일 있었어요? 화가 많이 나신듯 음악하기전에 수양부터하시길 권합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기타리스트는 롹기타리스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그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주장이시죠?
본문 내용 보시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락 기타리스트 입니다
선생님 지금까지 락을 열심히 해왔고 이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론을 공부할수록 "이 이론을 기타에 어떻게 써먹어야하는거야~???"라는 의문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께 기타를 배우고 싶습니다 지역이 어떻게 되나요~???
이메일로 문의주세요
맞는말씀하시는데 왤케 다들 열내시지.. 언제까지 펜타토닉만 치려고, 언제까지 5코드만 치려고..
기타 몇년동안 쳤다면서 chicken, sunny 이런 대중적인 곡 코드진행 하나 이해못해서 솔로도못만드는걸 인정을 못하시는걸까요
음악 이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본인 설명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증명은 없네요? 독창성, 창조성이라는 카더라와 내 생각의 호소만 있을뿐... 락 기타리스트라는 전체 집단을 두고 그들의 전체 성향이 이렇다를 말하려면 그거부터 증명하셔야죠.. 무엇이 사실이다를 증명하고 설득하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어그로와 선동은 20분 영상만 찍으면 되겠지만요.
@@오토마타-y6l 본문내용에 어떠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편화 일반화...오류가 많은 콘텐츠네요.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무지한 콘텐츠 네요.
본영상에 어떤오류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화라고 하기엔 vast majority 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선생님 메이저 스케일 지판 전체를 외우듯이 각각 모드 스케일의 지판 전체위치도 다 외워볼까 하는데.. 괜찮겠죠? 감사합니다.
블락을 외우시는것보다 음정간격을 익히시는게 좋구요. 각 손가락별로 시작을해서 각기의 블락으로 연습하는게 좋고 다양한 줄에서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락 암기-쉬프팅으로는 펀더멘탈 숙지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GuitarEva 아넵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제발 영상 내용을 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
락 기타리스는 4개 코드로 수만명을 열광 시키지만 째즈는 복잡한 코드로 한 사람도 이해 시키기 어렵다는 말이 있죠? 글쎄요 너무 이론과 화성에 빠지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풍부한 표현력을 위해서 이론을 공부하는건 당연하겠지만 락기타 리스트를 폄하 하는 발언은 좀 삼가 하시는게 좋겠네요 ^^
@@fender8835 폄하가 아니라 대부분의 락커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발전할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것입니다. 이론은 공부하는것이지 빠지는것이 아니죠. 지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분개도 음악적 창작성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락 째즈 할거 없이 기본기가 기타에서는 중요합니다/ 이론만 안다고 레슨한다고 기본기도 않되고 청음도 않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대부분이 기본기 청음이 않되는 것이지 이론이 문제가 아님니다/ 기본기를 갖추는 것 청음은 넘사벽 몇십년이 걸리고/ 이론을 공부하는 것은 학교다니고 공부하면 됩니다
이어트레이닝은 확실히 트레이닝 시간만큼 차이가 나타나죠. 사이트리딩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모드를 외웠다고 칩시다 연주할때 그게다 원하는대로 나올까요 바둑격언에 정석은 배운다음 잃어버리라는 ,,, 음악은 공식이아닙니다 그래야 창의력 즉흥연주 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폐쇄적마인드와 인지부조화는 창작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평생 제자리 걸음만 하게 되는거죠. 배운 다음 잃어버리셔도 됩니다. 무의식중에 원하고자 하는 표현을 할 수 있다면. 존 스코필드도 비슷한 말을 했거든요
저는 블루스락 빠 흔히 스티비 레이본,헨드릭스 빠인데... 펜타토닉, 딱 그것밖에 할 줄 모르는게 큰것 같습니다. 비브라토 빈딩도 때에따라 다르게 해야하는데 이거에 익숙하다 보니 약간 비브라토나 음악에 맞게 하려면 따로 연습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재즈나 퓨전하시는 분들이랑 잼을 하다보면 재즈하시는 분들은 코드도 따라고 라인도 예쁘고 다양하고 뭔그 세세하게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는데, 블루스 플레이어인 저는 펜타토닉이라는 틀 안에서 어떻게 뉘앙스를 표현할지만 생각합니다. 이론 부족도 당연하고요
제 채널의 다른 영상 보시면 모드를 배워야 하는 이유 그리고 펜타토닉의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락 기타 연주자들을 위한 이론과 연습 영상도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GuitarEva팬타의 위험성.. 흥미롭네요. 찾아 볼게요 ㅎ
듣는사람 입장이 아니라 뮤지션 연주자입장인거죠?
@user-bj7is4lc5x 넵. 가치 창출을 하려는 기타 키드분들이 참고가 되셧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광역 어그로입니다
@@방귀아저씨-u5b 본문의 내용을 보시고 말씀해주세요
본 영상의 내용은 저역시 한명의 락 기타리스트로써 락 기타 연주자 비하 내용이 아닙니다. 락 기타 연주자로서 그리고 독학생으로서 가질수 있는 태생적 단점에 대해 인지하고 발전하여 쓸모 있는 연주자/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영감이 되고자 업로드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락기타 연주자가 사이트리딩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라고 했을때 무작정 분개하는 키드가 될지 아니면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지는 키드여러분 각자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