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토끼 평균 수명이 8년, 길면 10년까지도 산다는데 우유는 12년을 살았으니 천수를 누리다가 갔네요. 자연에선 천적인 고양이들이랑 같이 있는 게 불편할법도 한데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여유로웠던 우유 모습을 보면 제육남님이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에 걸려 길게 아프다가 간 것도 아니고 딱 하루 힘들어 하다가 여행을 떠났네요. 제육남님 만나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정말 행복하게 살았을거에요. 제육남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구독자 다른분들의 사랑도 받았으니까요. 그렇게 만들어주신 것도 제육남님이구요. 우유는 정말 행복하고 사랑받았다고 느끼고 편하게 눈감았을거에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날거라 생각하고 마음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우유가 떠나다니요... 그하얗고 조그마한 녀석을 이제 볼수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지만 집사님마음은 또 얼마나 갑작스러울지..12년간 사랑 듬뿍 받다 집사님 걱정덜어주려 딱 하루 아프고 갔나봅니다. 우유가 많이 행복해했을겁니다.집사님도 마음 추스르시고 좋은 추억만 안고 가시길.. 우유야 고맙고 고마웠어 잘가...
우유야... 이름도 모습도 예쁜 우유 너의 사랑스런 모습 기억할께 편히 쉬렴 아가 제육남님 힘내세요... 제육남님 힘들지 않게 오래 아프지 않고 별이 된 우유... 허나 갑작스런 이별이 얼마나 아픈지... 우유는 아빠를 엄청엄청 사랑했겠죠... 힘내려고 마지막까지 먹으려했던 사랑스런 우유야...🌸 세상에서 제일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하게 살다 간 하양토끼
제가 키운 토끼는 이마트에서 분양이 안되서 3년을 거의 마트에서 자라온 토끼라 애정 얻기가 참 힘들었는데 함께한 6년 정이라면 정이었을법한 토끼의 애정과 애교에 행복했었습니다. 3주전부터 눈에 띄게 활동량이 줄고 늘 누워만있더니 나중에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숨만쉬고 있던게 1주일... 한번도 안아보지못했던 우리토끼 그때 처음 안고 참많이 울었네요... 어쩌다가 오늘 토끼영상 쭉보다가 여기마지막 영상까지 봤네요. 좋은 주인만나 12년 행복하게 살다가 토끼보니깐 저도 조금더 맛있는거 더 챙겨줄걸하며 옛날생각에 빠져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2010년 9월생 만 12세 토끼 키우는 집사입니다. 어젯밤에 영상 보고 펑펑 울었어요… 저희 토끼만큼 행복한 토끼가 어디 있을까 했는데 우유 보면서 제육남 집사님께서 우유를 참 잘 키우셨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우유는 일평생 집사님 덕분에 정말 말도 안될만큼 좋은 호사 누리면서 살아간 것도 사실이고,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가족이 지키는 환경에서 떠났고 지금쯤 토끼별 도착해서 잘 쉬고있을거에요. 저희 토끼 나중에 토끼별 가면, 같은 하얀색 토끼에 똑같이 인간과 지낸 토끼라 분명 우유가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저는 집사님께서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그 동안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재형 드림
오랜기간 동안 토끼 집사였던 저였지만 우유 처럼 저렇게 고령에도 건강하게 지내는 아이는 처음 봤었어요 평균 수명을 훨씬 뛰어 넘어서 집사님과 함께 행복 하게 지내는 동안 우유도 행복 했을거에요 이별은 슬프지만 우유도 저기 하늘 위에서 행복하게 지내면서 집사님을 기다려줄거라 믿습니다
1:53 아무리 준비된 이별이 없다해도, 정말 갑작스럽게 떠났네요.. 하지만 제육남님과 가족분들이 느끼실 슬픔과 상실감이 그 누구와 비교될 수 있을까요. 저도 저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12년동안 행복했던 우유야, 나도 너 덕에 참 행복했어. 토끼별에서도 영원히 행복하길 바랄게 💓
왜,늘 이별은 약속도 없이 오는 걸까요? 이별을 자못 생각지도 못 했는데 그걸 맞이한다는 게 큰 고통이네요. 우유와 함께 한 12년이 제육남님과 옆지기님에겐 대단한 경험이고 추억이고 사랑일거에요. 우유가 토끼별에서 가장 빛나게 발할거라 믿어요. 우유얌,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아직 못 먹여본 간식들 정리하시는 장면에서 유독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도 이정도인데 제육남님께서는 오죽하실까요. 토끼가 12년이나 살면서 그중 딱 하루만 아팠었다는 말에서 제육남님께서 그동안 우유에게 얼마나 큰 사랑과 관심을 주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그토록 큰 사랑을 받으며 살았으니 우유는 분명히 행복했을 겁니다. 거실로 산책나와서 폴짝폴짝 뛰고, 그러다가 갑자기 신나서 몸을 흔들고, 맛있는 과일 먹고 그루밍을 하고, 제육남님의 손길에 잠들던 우유의 모습은 실제로 매 순간 즐겁고 신나보였습니다. 마치 아기토끼마냥 밝고 유쾌해 보이는 그 아이가 12살이나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이 그동안 우유에게 큰 관심을 갖고 좋아했던 이유도 이런 긍정적인 기운을 화면 넘어로까지 전달해주던 작은 천사에 대한 애정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사람이 죽고 나면 먼저 떠나있던 반려동물들이 하늘나라의 입구까지 마중나온다는 이야기를 혹시 아시나요? 지금 우유가 떠난 것은 잠깐의 이별입니다. 먼 훗날 분명히 다시 만나실 수 있을테니 그날을 기약하며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평균 토끼 수명보다는 많이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 겁니다. 우유 눈을 보면 알 수 있죠. 우유도 집사님 너무 힘들지 마시라고 딱 하루 아프다가 갔네요. 갈 때까지 천사네요. 너무 힘들어 마시고 집사님도 충분히 애도하시고 다시 파이팅 하세요. (토끼 남매 보내 본 집사 올림)
우유는 최근에 알게되어 먹방 종종 챙겨봤다가, 이렇게 갑자기 떠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육남님께서는 더 철렁이셨겠죠... ㅠㅠㅠ 참 생명이라는게 정말 끈질긴거 같아도, 한순간처럼 촛불 불듯이 사라지는거 보면 아이러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화려하진 않지만 귀엽고 따듯해보이는 옷을 입힌 분골함을 보니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허나 영상에서 말씀 주신거처럼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한다면 우유의 사랑스러웠던 기억만 남을겁니다.. ㅠㅠ..
ㅜ ㅠ.. 영상을 보니 맘이 넘 아프다.. 올 봄에 19살의 나이로 무지개 건넌 우리 쎄리를 보는 듯 해요 나이 든 아이들의 마지막은 너무나 안스러움뿐이예요 우유는 힘들지 않게 눈감은것 같아 조금의 위안이 되네요 담 생에도 이처럼 사랑 받는 존재로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영상보다가 울었어요 저도 반려묘(토끼)가 있는데 이제 11년차 되어가거든요. 그래서 건강한 우유보면서 아직 몇년은 더 괜찮겠구나 하고 있었다가 갑작스런 소식과 영상에 눈물이 안멈추네요ㅠ 요즘 다시 건강하지만 그 전같지 않은 모습에 맘이 참 복잡하네요ㅠ 힘내시고 좋은 생각만하세요
이거 보면서 눈물이 울음이 터졌내요 울토토도 이제 8살에서 9살이 대가는데 항상 맘속으로는 준비해야지 하는데 영상보니까 더 울컥하내요... 우유는 이제 안아프고 행복한 토끼별에서 여행중일꺼예요 우유야~ 그동안 이쁜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어 토끼별에선 항상 행복해야대~ 제육남님 힘내셔요~
우유가 마지막에 별 고통없이 떠났다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반려동물 마지막에 온 몸에 주사기 꽂고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고 유리벽 사이로 보내는 경우도 많으니..우유는 마지막까지 효도하고 떠났네요...우유는 거실에서도 자신만의 확실한 공간이 있어서 그 빈자리가 더 힘들거 같아요...우유 오물오물 먹는 모습..진짜 흐믓하게 봤어요.우유 보며 저도 많이 행복했어요... 우유 고마워...애기 덕분에 행복했어 잘가 예쁜 별이 되길 빌께...
저희 21개월 딸아이가 잠들기 전에도 보고 수시로 틀어달라고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좋아하던 우유였어요. 이별의 순간은 사람도 동물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집사님 남은 아이들을 위해 힘내시고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당근별에 있을 우유에게도 정말 고맙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네요.
최근에 토끼라는 생명체가 너무 귀여워서 많은 영상들을 봐서 그런가 갑자기 떠서 봤는데 와... 왜 눈물이 날까요 진짜 울었습니다 ㅜㅜ 뭔가 참 사람도 사람이지만, 자기들만의 생각은 있겠지만? 말을 못하는 동물들의 저 마지막 순간은 얼마나 무서울지 그냥 눈물이 났네요 .... 토끼별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매일 보는 애청자입니다…잠이 안오고 마음이 힘들때 제육님네 우유랑 냥이들을 보면서 편한 밤을 맞고 다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이런 저도 우유의 마지막이 너무 슬픈데 12년동안 곁을 주셨던 제육님은 정말 더 슬프고 허전할 것 같아요…우유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육님을 위해서도 기도할게요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주셨기에 우유도 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다가 토끼답게 재빠르고 날쌔게 먼저 제육남님과 나머지가족들이 다 함께 만날 그 곳을 살펴보려 갔을 겁니다. 남은 가족들과 제육남님과의 추억으로 먼저 간 토끼별에서 다른 토끼친구들과 고양이친구들에게 이런 일도 있었고 저런 일도 있었고 오늘 우리 주인이 수박을 주고 어떤 과일을 주고 어떤 채소도 줬는데 참 맛있었다고 너네는 어떤 간식을 먹고 어떤 우다다를 좋아하는지 열심히 수다를 떨고 있을거에요. 즐겁게 우다다를 하고 깡총깡총 트위스트를 하고 있을 우유를 위해 부디 몸 건강 맘 건강 챙기셔요
우유는 좋은 주인을 만나 엄청 행복했을거에요
토선생님 자연사 하는걸 처음보네요.
우유도 토생 신나게 놀다 가셨을듯
@@촉법소년단 묘생이여유
휴~ 토끼 마지막 모습은 처음 보내요. 마지막 모습은 늘 마음이 아프내요. 좋은 집사님이랑 있어서 행복 했을겁니다. 답글은 안달았지만 토끼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든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애완토끼의 평균 수명은 7년입니다.
많이 살아봐야 겨우 10년이고요
그런데 12년을 살았다는건
진짜 좋은 주인을 만났고 엄청 행복했나봅니다...
12년중 딱 하루만 아팠다는걸보니 제육남님이 정말 사랑으로 케어하셨고 우유도 정말 효자였네요 ㅠㅠ 길게 아프지 않고 토끼별로 여행을 떠난거 보니 좋은생 살다간거 같아요. 우유야~ 고마웠어!
맞아요 12년중 하루만 아팠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을 우유에요..집사님 좋은생각만 하시고 특유의 유쾌함으로 이겨내세요
우유토끼가 하늘 나라 에서도 헹복하다
애완토끼 평균 수명이 8년, 길면 10년까지도 산다는데 우유는 12년을 살았으니
천수를 누리다가 갔네요.
자연에선 천적인 고양이들이랑 같이 있는 게 불편할법도 한데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여유로웠던 우유 모습을 보면
제육남님이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에 걸려 길게 아프다가 간 것도 아니고
딱 하루 힘들어 하다가 여행을 떠났네요.
제육남님 만나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정말 행복하게 살았을거에요.
제육남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구독자 다른분들의 사랑도 받았으니까요. 그렇게 만들어주신 것도 제육남님이구요.
우유는 정말 행복하고 사랑받았다고 느끼고 편하게 눈감았을거에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날거라 생각하고 마음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우유가 떠나다니요...
그하얗고 조그마한 녀석을 이제 볼수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지만 집사님마음은 또 얼마나 갑작스러울지..12년간 사랑 듬뿍 받다 집사님 걱정덜어주려 딱 하루 아프고 갔나봅니다.
우유가 많이 행복해했을겁니다.집사님도 마음 추스르시고 좋은 추억만 안고 가시길..
우유야 고맙고 고마웠어 잘가...
눈물이 흐르네요. 제육남집사님..마음 잘 챙기십시오. 우유가 사랑 듬뿍 안고 행복해하며 감사하고 있을거예요.
영상보는내내 입을막고 시청했습니다
저도 맘이 이런데...집사님 맘은 어떠실지..
많이 그리워하시고 슬퍼하시고 ...그리고 우유와의 행복한 추억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우유야 잘가...
12년중에 하루만 아프고별이된 우유는 행복했으리라~~
눈물나요~~ㅜㅜ
우리아가들의 미래는 어떨런지~~
함께했던 가족이있어서 행복했을겁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화이팅 ~!!!!!!!
살면서 본 토끼 중에 가장 행복해 보이는 아이였어요. 집사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구별에서 가장 예쁘고 행복했던 울우유🐰
사랑해❤️그리고 그리울꺼야
두집시님도 슬픔을 참기 보다는 슬퍼하시고 그리워하시고 울우유는 12년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품고 먼여행 잘 갔을꺼예요🙏
ㅠㅠ아 눈물나네요... 저도이런데 육남님 맘은어떠실지... 편집하믄서 눈물나셨을듯ㅠ힘드실텐데 구독자분들께 우유마지막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집사님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딱하루아프고 조용히떠나다니..
우유는 정말복많은토끼같아요(전생에 좋을일많이했나봐요^^)
갑작스런소식에 놀랐으나..좋은곳으로 갔을걸 믿어의심치않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육남님
우유는 분명히..
🐇 "나 제육남님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잘 살다 간다" 했을거예요. 주지못한 간식을 보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우유야 토끼별에서 잘놀고 있어!!!!
우리 언젠가는 다 만나자✨️
제육남님
우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다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마음을 감히 헤아릴수없지만 마음 추스리시고. 남은 냥들이랑 건강만 하세요. 복많이받으실거에요. 소중한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우유야... 이름도 모습도 예쁜 우유
너의 사랑스런 모습 기억할께
편히 쉬렴 아가
제육남님 힘내세요...
제육남님 힘들지 않게 오래 아프지 않고 별이 된 우유... 허나 갑작스런 이별이 얼마나 아픈지... 우유는 아빠를 엄청엄청 사랑했겠죠... 힘내려고 마지막까지 먹으려했던 사랑스런 우유야...🌸
세상에서 제일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하게 살다 간 하양토끼
제육남님도 마음 잘 추스리세요.
우유는 12년동안 정말 행복했을 거예요!!
우유 가는길이 편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예견되었다 하더라도 이별의 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떠났길 바랍니다.
아무리 애써도 가는 길을 막을 수가 없을 때 마음이 무너지더라고요. 우리집 개는 오래 아팠는데.. 우유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 잘 살다 가서 행복했을 거예요.
제가 키운 토끼는 이마트에서 분양이 안되서 3년을 거의 마트에서 자라온 토끼라 애정 얻기가 참 힘들었는데 함께한 6년 정이라면 정이었을법한 토끼의 애정과 애교에 행복했었습니다.
3주전부터 눈에 띄게 활동량이 줄고 늘 누워만있더니 나중에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숨만쉬고 있던게 1주일... 한번도 안아보지못했던 우리토끼 그때 처음 안고 참많이 울었네요...
어쩌다가 오늘 토끼영상 쭉보다가 여기마지막 영상까지 봤네요.
좋은 주인만나 12년 행복하게 살다가 토끼보니깐 저도 조금더 맛있는거 더 챙겨줄걸하며 옛날생각에 빠져드네요
우유야 사랑해🌈♥️
당근케이프 우리 우유랑 찰떡이였눈댐..😢
저거보니 더 보구파여...
토끼별에선 더 건강하고 행복해야되~~~‼️
집사님 그동안 우유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유도 토야별가서 행복하게 잘지내요
안녕하세요. 저도 2010년 9월생 만 12세 토끼 키우는 집사입니다. 어젯밤에 영상 보고 펑펑 울었어요… 저희 토끼만큼 행복한 토끼가 어디 있을까 했는데 우유 보면서 제육남 집사님께서 우유를 참 잘 키우셨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우유는 일평생 집사님 덕분에 정말 말도 안될만큼 좋은 호사 누리면서 살아간 것도 사실이고,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가족이 지키는 환경에서 떠났고 지금쯤 토끼별 도착해서 잘 쉬고있을거에요. 저희 토끼 나중에 토끼별 가면, 같은 하얀색 토끼에 똑같이 인간과 지낸 토끼라 분명 우유가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저는 집사님께서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그 동안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재형 드림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토끼 12살까지 키우기 어려운데 두분 모두 멋지세요!!
애기말 이쁘게하네
힘내세요 ^^
우유가 아픈소리없이 조용히 간게 너무 눈물나고 애써 덤덤히 우유를 보내신 집사님을 보니 더욱 맘아파요
우유를 더 많이 보고싶었는데 지난 영상들로 볼수밖에 없다니요…
우유가 갑자기 그랬군요ㅠ...우유야... 너를 알게 되어 행복했어. 너를 보며 웃곤 했는데ㅠ...이젠 볼 수 없지만 잊지 않을께..편히 쉬렴..
잠깐 영상으로도만 봐도 느껴져요 12년동안 우유에게 아낌없이 사랑으로 키우신게 분명 우유도 지금까지 아주 행복했을거라 믿어요
집사님 우유가 남긴 좋은기억들이 많아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우유야 집사님만나 행복했어요💕
오랜기간 동안 토끼 집사였던 저였지만 우유 처럼 저렇게 고령에도 건강하게 지내는 아이는 처음 봤었어요
평균 수명을 훨씬 뛰어 넘어서 집사님과 함께 행복 하게 지내는 동안 우유도 행복 했을거에요
이별은 슬프지만 우유도 저기 하늘 위에서 행복하게 지내면서 집사님을 기다려줄거라 믿습니다
에구.... 우유할아버지 노환으로
하늘나라갔군요
큰웃음과 이쁜모습을 보여주던
우유.... 분명히 행복하고 즐거웠을거에요
힘내시고요~~ 마음 잘추스리시고
건강하세요
1:53 아무리 준비된 이별이 없다해도, 정말 갑작스럽게 떠났네요.. 하지만 제육남님과 가족분들이 느끼실 슬픔과 상실감이 그 누구와 비교될 수 있을까요. 저도 저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12년동안 행복했던 우유야, 나도 너 덕에 참 행복했어. 토끼별에서도 영원히 행복하길 바랄게 💓
눈물이 나네요.
집사님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키운 우유 많이 행복했을거예요.
오물오물 아작아작 먹는 모습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들것같던 우유야. 안녕~
우유는 평생 행복했을거예요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도 따스한 손길 받으며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집사님 마음 잘 추스르세요
오래 아프지 않고 집사님의 깊은 사랑도 받고 많은 사람들도 사랑했을 우유.가는길이 슬프지만은 않을것 같은데 집사님 슬플땐 맘껏 울고 힘내세요.
14살 토끼엄마입니다. 아직 건강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언제든 마음의 준비를 해놓고 있어야 하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우유가 토끼별에서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요
23년 토끼해 15살이 된 뀨에요 올해도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tnwls8262 엄청 오래사는군요ㅠㅠㅠ 주인분이 케어를 엄청 잘해주셨나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토끼랑 잘 지내세요!!!🐰
@@userthelasthu 감사합니다!
토끼는 고추도 먹나요?
@@user-kz2de7uv2p 뀨 젊을적에 베란다서 키웠는데 엄마가 말려놓은 고추대가리 한봉지 다먹은적있어요,, 고추말고 그 위에 꼬다리부분이요
방목시간마다 총알같이 그쪽으로 뛰어가길래 따라가봤는데 나올때마다 먹었는지 한봉지 가득에서 얼마 안남았더라고여,,
다행히 탈은 안났는데, 이후로 간식으로 2~3개씩 줬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간식으로 주지는 않고있어요
작은 천사 우유.. 집사님 냥이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보낸 우유는 진정 행복한 토끼였을거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왜,늘 이별은 약속도 없이 오는 걸까요? 이별을 자못 생각지도 못 했는데 그걸 맞이한다는 게 큰 고통이네요.
우유와 함께 한 12년이 제육남님과 옆지기님에겐 대단한 경험이고 추억이고 사랑일거에요.
우유가 토끼별에서 가장 빛나게 발할거라 믿어요.
우유얌,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하루만 아팠다는게 우유에게 제일 큰 복일거예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고, 우유 어르신...ㅠㅠ...
한동안 집사님 마음이 참으로 허전하시겠어요.
잠깐잠깐 쉬시면서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요...
우유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딱 하루만 아팠다는 말에 목이 메어오네요 처음 느낀 아픔이라 우유가 많이 힘들었겠지만 그 아픈 순간에도 역시 자신을 지켜주고 보듬어준다는 경험 또한 하고 떠난거니 그것만큼은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제 토끼별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우유야 집사님곁에 있어줘서 고마워...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 우유 영상 보는 재미로 시름도 잊을 수 있었어요. 제육남님 고맙습니다. 우유는 행복했을 거예요. 우유의 명복을 빌어요.
우유의 명복과
제육남남의 마음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한번도 직접 본적 없는 우유였지만
너무 예쁘고 좋아했어요
우유야 고마웠어
너무 순하고 착했던 우유~~ㅠ.ㅠ 천국에서도 행복하렴~~
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ㅠ.ㅠ... 내 강아지 떠나던 순간이 생각이나서...우유야 사랑해~ 나중에 다시 만나자 :)
아직 못 먹여본 간식들 정리하시는 장면에서 유독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도 이정도인데 제육남님께서는 오죽하실까요.
토끼가 12년이나 살면서 그중 딱 하루만 아팠었다는 말에서 제육남님께서 그동안 우유에게 얼마나 큰 사랑과 관심을 주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그토록 큰 사랑을 받으며 살았으니 우유는 분명히 행복했을 겁니다.
거실로 산책나와서 폴짝폴짝 뛰고, 그러다가 갑자기 신나서 몸을 흔들고, 맛있는 과일 먹고 그루밍을 하고, 제육남님의 손길에 잠들던 우유의 모습은 실제로 매 순간 즐겁고 신나보였습니다.
마치 아기토끼마냥 밝고 유쾌해 보이는 그 아이가 12살이나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이 그동안 우유에게 큰 관심을 갖고 좋아했던 이유도 이런 긍정적인 기운을 화면 넘어로까지 전달해주던 작은 천사에 대한 애정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사람이 죽고 나면 먼저 떠나있던 반려동물들이 하늘나라의 입구까지 마중나온다는 이야기를 혹시 아시나요? 지금 우유가 떠난 것은 잠깐의 이별입니다. 먼 훗날 분명히 다시 만나실 수 있을테니 그날을 기약하며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정말 착했던 우유는 12년동안 딱 하루만 아프고 건강하게 살다가 갔네요 우유는 너무너무 행복했을꺼에요 우유야 토끼별에서도 빙키하면서 먹고 싶은 과일 마음껏 먹고 행복하게 지내
평균 토끼 수명보다는 많이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 겁니다. 우유 눈을 보면 알 수 있죠. 우유도 집사님 너무 힘들지 마시라고 딱 하루 아프다가 갔네요. 갈 때까지 천사네요. 너무 힘들어 마시고 집사님도 충분히 애도하시고 다시 파이팅 하세요. (토끼 남매 보내 본 집사 올림)
눈물 납니다 글쓰면서도 웁니다
우리집토끼 생각나요. 벌써 20년도 넘은 일인데도 기억나요. 몸을쭉 펴고 굳어가는모습.. 그전에 병원갔는데 토끼는 볼수없다는 동물병원.. 울고 집에서 지켜볼수밖에 없었어요..
요즘 이영상이떠서 행복했어요. 꼭 울집토끼 같아서요. 구독한지 얼마안됐는데 ㅜ
토끼모습에서 아플텐데 표현할수없는 동물들 모습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마음이 먹먹하네요... 제육남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유도 토끼별에서 행복하길..
우유는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우유의 행복한 모습을 제육남님을 통해서 많이 봤어요. 우리 미루도 단 하루 아프고 새벽에 떠났는데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토끼 별에서 폴짝뽈짝 뛰어 놀고 있을거에요.
우유는 최근에 알게되어 먹방 종종 챙겨봤다가, 이렇게 갑자기 떠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육남님께서는 더 철렁이셨겠죠... ㅠㅠㅠ 참 생명이라는게 정말 끈질긴거 같아도, 한순간처럼 촛불 불듯이 사라지는거 보면 아이러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화려하진 않지만 귀엽고 따듯해보이는 옷을 입힌 분골함을 보니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허나 영상에서 말씀 주신거처럼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한다면 우유의 사랑스러웠던 기억만 남을겁니다.. ㅠㅠ..
난 이래서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것이 두렵다.
이별의 순간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
우유는 행복한토끼 🐰 우유도 그걸 알고 하늘나라로 아빠.엄마 보다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
어떤 위로가 도움이 되겠어요 ㅜㅜ
부디 자책하지 마시고 제육남님이 누구보다 좋은 아빠였다는걸 잊지마세요~
건강잘 챙기시고요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ㅜ ㅠ..
영상을 보니 맘이 넘 아프다..
올 봄에 19살의 나이로 무지개 건넌 우리 쎄리를 보는 듯 해요
나이 든 아이들의 마지막은 너무나 안스러움뿐이예요
우유는 힘들지 않게 눈감은것 같아 조금의 위안이 되네요
담 생에도 이처럼 사랑 받는 존재로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영상보다가 울었어요 저도 반려묘(토끼)가 있는데 이제 11년차 되어가거든요. 그래서 건강한 우유보면서 아직 몇년은 더 괜찮겠구나 하고 있었다가 갑작스런 소식과 영상에 눈물이 안멈추네요ㅠ 요즘 다시 건강하지만 그 전같지 않은 모습에 맘이 참 복잡하네요ㅠ 힘내시고 좋은 생각만하세요
12년을 키운 집사님의 우유
눈처럼 하얗고 예뻤던 우유,,,
다시 볼 수 없는 먼곳으로 떠났네요ㅜㅜ우유는 행복했을거예요 따뜻한 사랑받고 냥이 동생들과 함께한 행복한 삶이었을거예요
집사님,,,우유야 부디 안녕히♥️🙏
우유야 잘가..거기서도 아프지말고 오래오래살아... 어여쁜모습 많이 보여줘서 고마웠어
우유야 그동안 고마웠어~ 잘가~
아빠품에서가서 다행입니다..가는순간에 함께있을수있는것도 참 고마운일입니다..
이거 보면서 눈물이 울음이 터졌내요
울토토도 이제 8살에서 9살이 대가는데 항상 맘속으로는 준비해야지 하는데 영상보니까 더
울컥하내요...
우유는 이제 안아프고 행복한 토끼별에서 여행중일꺼예요
우유야~ 그동안 이쁜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어 토끼별에선 항상
행복해야대~
제육남님 힘내셔요~
우유가 마지막에 별 고통없이 떠났다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반려동물 마지막에 온 몸에 주사기 꽂고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고 유리벽 사이로 보내는 경우도 많으니..우유는 마지막까지 효도하고 떠났네요...우유는 거실에서도 자신만의 확실한 공간이 있어서 그 빈자리가 더 힘들거 같아요...우유 오물오물 먹는 모습..진짜 흐믓하게 봤어요.우유 보며 저도 많이 행복했어요...
우유 고마워...애기 덕분에 행복했어 잘가 예쁜 별이 되길 빌께...
반려동물은 랜선으로 눈으로만 키웠지 한번도 안키워 본 사람입니다.
이렇게 떠나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그래도 제육남님 아이들에게 참 좋은 가족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우유도 재밌게 살다 하늘나라 갔을거라 믿어요.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동물.. 아무리 잘해줘도 이렇게 갈때는 조금의 시간도 주지 않고 허무하고 슬프게 가네요 아픈동안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내내힘드셨을까. 복받으실겁니다
3년키운 냥이 보낼때도 매일 울었는데
집사님 심정은 오죽하실까요...
우유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에 여러 아가들 유골함에서 눈물 터졌네요 ㅜㅜ에고 ...제육남님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씩씩하고도 귀여운 우유를 더 이상 못 본다는 것과, 또 집사님의 슬픔이 느껴져서... 이 영상 보면서 저도 맘이 아프네요.. 지금은 그저 맘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처음으로 쇼츠에서 본 딸기랑 토마토를 먹는토끼가 너무 예쁘고 귀여웠어요, 그뒤로 쇼츠에서 나오면 안넘기고 꼭 한번두번은 본거같아요. 좋은곳에 무사히 잘 갔기를 기도합니다. 제육남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가들이 집사님 천국에서 달려와 반겨주겠네요.. 다들 행복하고 사랑만 받으며 떠났을 거예요
저희 21개월 딸아이가 잠들기 전에도 보고 수시로 틀어달라고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좋아하던 우유였어요. 이별의 순간은 사람도 동물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집사님 남은 아이들을 위해 힘내시고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당근별에 있을 우유에게도 정말 고맙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네요.
집사님께 위로의 마음 보냅니다. 우유는 행복한 토끼였을테지요.
그래도 많이 안 아프고 가서 다행입니다
좋은 곳에서 쉬길
상상도못할 심정이네요..쇼츠에 자주떠서 12살이란게 믿어지지않을정도로 건강해보였는데 영상보면서 울컥햇네요..마음잘추스리시길 바래요
아이고 ㅜㅜㅠㅠ
최근에 토끼라는 생명체가 너무 귀여워서 많은 영상들을 봐서 그런가 갑자기 떠서 봤는데 와... 왜 눈물이 날까요 진짜 울었습니다 ㅜㅜ 뭔가 참 사람도 사람이지만, 자기들만의 생각은 있겠지만? 말을 못하는 동물들의 저 마지막 순간은 얼마나 무서울지 그냥 눈물이 났네요 .... 토끼별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우유 집사님 마음 잘 추스리세요~
우유도 집사님과 함께 지낸 시간동안 많이 행복했을꺼예요~
아..눈물나..
영상으로만 봐왔던 저도 이렇게 슬픈데, 집사님 슬픔의깊이는 가늠할 수가없네요.
12년을 함께했으니 쉬이 놓으시란건 말이 안될거예요.
우유야, 웃음줘서 고마웠어.
그별에서 편안하길. 잘쉬렴. 안녕.
에효ㅠㅠ무슨말을 글을..ㅠ 힘내세요 저도이렇게 아쉽고 맘아픈데 우유야 그동안고마웠어 너의마지막밥먹는모습에 난 우유가 과일너무잘먹는모습이 떠오르는건지..ㅠ🙇♀️👍🙆🏻♀️💞💞❤
어머. 반려토끼의 마지막 모습은 처음 봤어요. ㅠㅠ 우유가 사랑 듬뿍받고 토끼별로 떠났군요. 그곳에서 잘 지내고 보호자님 기다리고 있으렴~~
ㅇ ㅏ눈물ㄴㅏ...😢😢....넓고 좋은 벌판에서 맛있는 풀 딸기 수박 과일 더많이 먹고
깡충깡충 더 뛰어놀아라 우유야...
우유아빠도 며칠 많이 슬퍼하고 울어주다
마음잡으시구 항상 우유가 옆에 있으니 든든히 생각하시길...
12년 동안 얼마나 잘 키워주셨을지 짧은 영상에서도 느껴지네요.. 행복했을 거고 우유가 항상 곁에 머물거라고 생각해요 영상으로만 봐도 슬픈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영원하지 않은 것들에 매번 많은 생각이 듭니다..
12년중에 하루를 아프고 토끼별로 갔다는건 축복이에요 ㅠ 목숨줄을 놓는 순간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길게 아프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어째….. 정말 순식간이구나….
제육남님 진짜 뭐라 위로를 해야할 지…
우유 좋은 데 갔을 겁니다
우유덕에 토끼의 귀여움을 알게 됐고 넘 행복했어.. 우유도 행복했을거야.. 그곳에서도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제육남님 우유와 함께한 시간 행복하셨죠? 우유도 제육남님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을겁니다.
토끼별로 떠나는 길에 식사하고 떠나서 배고프지는 않았겠지요.
12년동안 단 하루만 아팠다는건 정말 다행입니다.
우유의 당근케이프와 마지막을... 우유의 지구별 추억을 간직하며...
제육남님 행복했던 추억으로 슬픔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못준 간식이 가슴 찢어지게 하네요. 예전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넜을 때 느꼈던 슬픔이 순식간에 기억났어요. 기운내세요... 덤덤하셔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우유덕분에 참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고마워 우유야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해ㅠㅠ
짧은 영상으로 마지막을 엿보는 이웃이지만..
집사님 깊은 마음이 느껴져서..
펑펑 울며 우유의 마지막을 감히 함께 슬퍼합니다..
우유는..정말 행복하고..예뻤고..
정말 특별한 삶을 살다간..
그런 토끼였네요.....
우유가 얼마전 우리집 토순이와 닮아서 애정갖고 시청했어요 토끼는 하룻밤사이에 생과사를 오가더군요.마지막떠나면서 이세상처음이자 마지막 비명을 지르며 짧게.고통호소하며 떠나던데 우유아빠께서도 놀라셨을거예요.그동안 우유와 오랜정으로 맘 아푸실거예요.조금만 슬퍼하시구힘드시길 바래요. 우유야 많이고마웟어 울토순이랑 우유 영원히 기억할께. 제육님 늘 응원합니다 그리구 고맙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떠나다니 ㅠ
우유야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가렴
쓰다듬으실때 우유가 정말 편해보이는 표정이네요...
아무말없이 뒷정리하실때 제가 눈물이 났어요 보는 제가 마음이 아픈데 직접 키운 제육남님은 오죽하시겠나요
우유는 분명 잘 살았고 고마워했을거에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랄게요
키우던 토끼와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 우유가 밥먹는 영상으들은 반복해서 여러번 봤습니다
우유..
항상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가끔 보러올게요
집사님도 12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우유야, 12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집사님과 함께 해주어 넘 고맙다. 토끼별에서 편히 쉬렴♡ 집사님, 힘내세요!
어르신ㅠㅠㅠ 이렇게 가시면 어떻게요ㅠㅠ
아..괜히 봤네..... 토끼가 십년넘게 살았다는건 진심을 다하신것같네요 고생하셨고 힘내시길요
우유야 하늘에서도 행복해ㅠ😭🥛🐇🤍
헐.. 으른토끼 떠났구나.. 전에 당근먹는 영상 보니 엄청 귀엽고 쌩쌩하던데.. 생명이나 수명이라는게 서서히 저물어드는게 아니라, 배터리 방전되듯 갑자기 훅 꺾이는것 같음
우유처럼 곱게 세상을 떠나는것도 복 중의
최고 복이라고 해요~
우유는 집사님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다 갔어
여한이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우유야~ 하늘나라에 있는 토끼별에서 같이 함께한 냥이들과 집사님 잘지켜주렴~~거기서도 행복하길 바랄께~🥹🥹제육님도 마음 잘 추스리고 우유 잘 보내셔서 홧팅하세요 ~
우유야 니가 있어서 행복했어~♡
토끼가 나이가 들어 아픈 모습은 처음 보네요 여느 반려 동물과 다르지 않군요 얼마나 사랑을 주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매일 보는 애청자입니다…잠이 안오고 마음이 힘들때 제육님네 우유랑 냥이들을 보면서 편한 밤을 맞고 다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이런 저도 우유의 마지막이 너무 슬픈데 12년동안 곁을 주셨던 제육님은 정말 더 슬프고 허전할 것 같아요…우유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육님을 위해서도 기도할게요
마지막에 힘없이 조용히 눈을 감는 우유 모습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12년 중 딱 하루만 아프고 나머지를 집사님 사랑 한가득 받으며 살았기에 행복한 삶였을거라 확신합니다.
우유의 명복을 빕니다.
우유 12년 동안 잘 돌봐주신 집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주셨기에 우유도 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다가 토끼답게 재빠르고 날쌔게 먼저 제육남님과 나머지가족들이 다 함께 만날 그 곳을 살펴보려 갔을 겁니다. 남은 가족들과 제육남님과의 추억으로 먼저 간 토끼별에서 다른 토끼친구들과 고양이친구들에게 이런 일도 있었고 저런 일도 있었고 오늘 우리 주인이 수박을 주고 어떤 과일을 주고 어떤 채소도 줬는데 참 맛있었다고 너네는 어떤 간식을 먹고 어떤 우다다를 좋아하는지 열심히 수다를 떨고 있을거에요. 즐겁게 우다다를 하고 깡총깡총 트위스트를 하고 있을 우유를 위해 부디 몸 건강 맘 건강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