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를 빙자한 부부 관계 묘사 영화네요. 나를 찾아줘 처럼요. 목사와 뱀파이어 처럼 너무나 서로 다른 존재인 남녀가 끊임없이 다투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이인 부부는 함께 갈 수 밖에 없다는 것. 굉장히 어색하고 올드한 마스터 분장은 제작비 절감보다는 영화적 의도로 보이네요. 결국 촛점은 마스터가 아니라 두 부부니까요. 그냥 코믹 호러 영화로 생각해도 손색없고 만듦새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3층의 여자도 괜찮았었는데, B급 호러 감독중에 마음에 드는 감독을 한 명 찾은 듯 합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목사와 앤이 전형적인 캐릭터일 줄 알았는데 개성 강하고 생동감있는 변화하는 캐릭터라 엄청 매력있네요.ㅎㅎ 게다가 보스 드라큘라의 주옥 같은 멘트도 인상깊었어요.ㅋㅋㅋㅋ 앤이 내게 원하는 게 뭐야? 라고 하자 보스가, 너는 왜 상대가 원하는 것에만 신경쓰는가.. 내 피로 갈증에서 벗어나 너를 자유롭게 하라~ 캬... 왠지 내가 설득 당함요.ㅎ
![[공포영화] 3층 집 벽 안에 살고 있는 여자의 정체](http://i.ytimg.com/vi/MNVpmt6yF9g/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공포영화] 들어가지 말라는 다락방 문을 열어버린 이삿짐센터 사람들의 최후](/img/n.gif)
목사가 부인이 물려서 왔을 때 뒤도 안돌아보고 버릴줄 알았는데 끝까지 남아서 부인에게 원래대로 돌아오라고 설득하지도 않고 부인의 의사를 존중하는게 신기하네요 진작에 좀 잘 해주지 싶기도 하고ㅋㅋ
그냥 공포영화인지 알았는데 뒤로 가면서 코메디가 되네요. 근데 재밌어요 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마스터 모습이 진짜 공포영화의 클래식 그 자체네용 ㅋㅋ 잘 봤습니다!!♥️
남편 그래도 저정도면 이런 영화류에 나오는 남편들 중에서는 상급 아닌가 싶네요 ㅋㅋ
하도 폭력남편, 살인마 남편, 괴물 남편 이런 걸 많이 보다보니..
17:59 이 부분 완전 코미디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생각보다 재밌네요 언니가 만든 영상으로 봐서 그런가ㅎ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좋네요.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미쓰김씨네ㅠㅠㅠ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리뷰 채널🥰여기서 보고 전체 다 본 영화 꽤 많아요 정말 제취향에 부합해서 최고!!👍 오늘도 잘 봤어요!! 언니💗💗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호러를 빙자한 부부 관계 묘사 영화네요. 나를 찾아줘 처럼요.
목사와 뱀파이어 처럼 너무나 서로 다른 존재인 남녀가 끊임없이 다투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이인 부부는 함께 갈 수 밖에 없다는 것.
굉장히 어색하고 올드한 마스터 분장은 제작비 절감보다는 영화적 의도로 보이네요.
결국 촛점은 마스터가 아니라 두 부부니까요.
그냥 코믹 호러 영화로 생각해도 손색없고 만듦새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3층의 여자도 괜찮았었는데, B급 호러 감독중에 마음에 드는 감독을 한 명 찾은 듯 합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 넘 잘 봤어요!!! 많이 심각하지 않으면서 공포영화의 느낌으로 부부간의 문제를 풀어나가는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네요.
나중에 가니까 쪼끔 웃기기도 하네요. 살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인 영화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씨네님💕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재밌네요. 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어? 봤던건데? 했다가 끝까지 보고 미쓰김님껄 본게 아니였구나 했네요 ㅋ
미쓰김 영상은 항상 재미있네요
진지하게 웃기는 재미가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도 안 쓰여있었으면 최소 10년 전 영화로 봤을 것 같아욬ㅋㅋㅋㅋㅋ마스터 분장 넘나 옛것인 것...
이 영화와 '빌어먹을'이 올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좋다~! 이런 영화가 진국이죠. 메세지가 참 좋네요.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한 여자이자 선택권을 가진 주체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기본에 충실한 영화같아요~
ㅋㅋ 이런영화 넘 좋아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고 즐길수 있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
가족 힐링(?) 코미디라고 보니까 재밌네요...
뒤로갈수록 아이러니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예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가 떠오르는 영화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묘하게 잼나는 영화네요.ㅎㅎㅎ
블랙 코메디네요 ㅋㅋㅋㅋㅋ 이런것도 좋습니다. 신선해서 좋아요.
잼있게 잘봤어용😻
잼있네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볼게요
너무 심각하지도 않으면서 뱀파이어물인데 메세지도 있고, 잼나게 잘 봤어요!!! ❤
B급영화 치고는 너무 재밌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용~
골때리게 재밌네요. ㅋㅋㅋ 영화가 이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요새 영화들은 서사의 기교보다는 cg에만 의존해서리...
와 이거 재밌겠네요 장난아니다
여주가 목소리는 다르지만 CSI Miami 에 나온 에밀리 프록터가 자꾸 떠오르는 건 왜 일까요 ㅋㅋㅋㅋㅋ
너무 닮았죠 ㅋㅋㅋㅋㅋ
맞아요
마스터의 앞니가 인상적이네요 ㅎㅎ
와~나 이런거 좋아하네 ㅋㅋㅋ
넋 놓고 보고 있었네 ㅎ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스탠스에 대한 풍자, 50대 부부에서 흔히 볼 수있는 갈등, 저예산 공포영화의 향수 등을 잘 버무린것 같아요.
특히 노스페라투의 뱀파이어를 그대로 가져온 것도 마음에 드네요
우리 CSI누님 오랜만이네 ♥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미남 진짜 하하하 대박임
이작품 꽤 괜찮네요.
목사와 앤이 전형적인 캐릭터일 줄 알았는데 개성 강하고 생동감있는 변화하는 캐릭터라 엄청 매력있네요.ㅎㅎ
게다가 보스 드라큘라의 주옥 같은 멘트도 인상깊었어요.ㅋㅋㅋㅋ
앤이 내게 원하는 게 뭐야? 라고 하자 보스가, 너는 왜 상대가 원하는 것에만 신경쓰는가.. 내 피로 갈증에서 벗어나 너를 자유롭게 하라~
캬... 왠지 내가 설득 당함요.ㅎ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영화네요!^^😛😇🤯
오… 이 거 되게 독특한 영화네요.
혹시 "회로" 같은 일본영화는 리뷰할 계획 없으신가요? 보고싶어요!!
골 때리는 영화네요.
새롭다
엇 보다보니 코미디ㅋㅋㅋ
로멘틱 코미디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영화 괜찮네요 ㅎㅎ
미백 치료하다가 자외선에 다치는거 신선하네요
ㅋㅋㅋㅋ 진짜 뭔가 뒤로 갈 수록 코믹..?
휴..흡입력 있는 목소리 때문에 좋아요 누르는 걸 깜빡 할 뻔했다... 힘겹게 정줄 붙잡고 무사히 눌렀지 모여요!
블랙코메디 스러운 호러물...아주 잼나네요.
뱀파이어가 변신하는 대표적인 동물이 날아 다니는 박쥐였는데 이 영화는 반대로 기어 다니는 쥐네요ㅎ 거기다 뱀파이어들 앞 이빨도 쥐이빨
ㄷㄷ
와우 2021년 영화였군요
공포영화 잘 못봐서 맨날 주저주저 하다가 겨우 들어와서 쫄보 상태로 보다가 만족하면서 갑니다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B급 갬성
목소리섹시행..
마스터가 너무 웃기게 생겼음 ㅜㅜㅜ
마스터 이빨이 왜 뉴트리아 처럼 보이는지..
드라마로 만들어도 재밋겟다
ㅋㅋㅋㅋㅋ 전 이래서 비급을 좋아해욬ㅋㄱ
시신 옮길때 본 꼬마 흑인 여자아이가 너무 귀여움 ㅎㅎ 나 여기 서있을건데요? ㅎ
목사 기본 스킬 뱀파이어헌팅 ㅋㅋㅋ
나만 뒤로 갈수록 B급 코믹냄새가 난게 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잭니콜슨의 외모가 떠오르는 목사님. 그래서인지 더 마음이 가네요. ㅎㅎ
하씨 이게 공포영화면 흡혈형사 나도열도 공포겠다...앤이 왜 남편못버리고 뱀파이어로 안가는지 마스터 얼굴이 알려주네
미쓰김 방가워 간만에 들어와봤어 우리 미쓰김꺼 다봐가지고 더이상 볼게 없어서 한도안 안들왓는데
근데 간만에 새로운거 올라왓네 내가 미스김 영상 틀어놓고 잠드는 사람이라 언제나 미쓰김 목소리
너무좋아 차가운듯하면서 뭐랄까 너무 매력있는 목소리라 너무 좋아해 언제나 화이팅
누나가 엄청 비판하실 줄 알았는데 좋게 평가해주셨네요ㅋㅋㅋ
좀 어이가없는영화
흐음...끝에 궁금하다...
하이브리드 장르;
목사 양반 = 언틸던의 화염방사기 아저씨
공포의 탈을 쓴 부부생활영화네 ㅡㅡ
목사인데 성수를 뿌리고 성호를 긋네.
뱀파이어느낌나네유
오늘은 목소리 컨디션이 안좋으신거 같아요 건강하세용
앞니....
ㅋㅋㅋㅋㅋ
공포보단 코미디 같은데 ㅋㅋㅋ
팥죽 드세요~ 새알 많이 해서~ 감사합니다 ㅎ
B급공포 은근좋아하는 나ㅋㅋㅋ
이것은 공포인가 코미디인가 ㅋㅋㅋㅋㅋ
김칫국물 대잔치 코믹물..그리고 난 이채널에 취저당함. 벗어날 수 없네..
이웃남자 너무 불쌍해ㅠㅠㅠ
아이는 자니의 아이였네,
"나도 너희 악마루시퍼마녀요원들을 다 죽어야 해!!!!....어쩔수없어!!!!^^~...."
!!
예전 공포의별장과 노스페라투가 생각나는 흡혈귀분장은 간만에 고전느낌을 받ㄴ..ㅏ했는데..웃기네요 ㅋ
아내가 뱀파이어고 남편은 웨어울프라서 보름마다 한번씩 종족이 바뀌는 부부얘기같았습니다 ㅋㅋ
ㅇㅇ 코메디 같은뎅 ㅋㅋ
코미디영화네
은근 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도 없는 거 같은데 그냥 이혼을 하지 ㅋㅋㅋ 죽일 명분 찾으려고 안달이 나버렸네 ㅋㅋㅋㅋㅋㅋ
결국 여주의 피의갈망은 어떻게될지
야 누가 콘스탄틴이나 위쳐 좀 불러와라 근데 콘스탄틴은 악마전문인가? ㅋㅋ
ㅋㅋㅋㅋ아니 너무재미있는데요..? 블랙코미디라서 그런가ㅋㅋㅋㅋㅋ
3층의 여자는 너무 별로였는데
완전저급이다ㅜ
명박이 같은데
권태기가 이렇게 무서운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