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특수청소 업체 '에버그린' 에서 현재 8개월 정도 근무한, 오늘 영상에 나온 '최범구' 사원입니다. 먼저 정말 따뜻하게 저희를 촬영해주시고, 촬영하실 때에도 긴장한 저희들에게 친근하게 인터뷰해주신 이과장님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과장님의 정말 찐팬이어서 인터뷰 하는 동안 긴장하느라 많이 버벅거렸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당 ㅎㅎ 정말 지금 영상이 올라온 지금도, 뭔가 꿈을 꾸고만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조금 부끄럽지만... 뭔가 오늘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네요. 영상에서도 언급되는 것처럼. 저도 사실은 대학 생활을 하면서 꽤 깊은 우울증을 겪었어요. 사실 어릴 적,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 속에서 자랐고, 그래도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작은 촌 동네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었어요. 그렇게 수원으로 올라와서 대학 생활을 하다가, 코로나가 찾아왔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안 좋은 기억들이 방안을 가득히 채워 저의 숨을 죄어왔고 정말 지금의 내 모습이 내가 되고 싶었던 모습이 맞았을까? 이런 생각들에 자꾸 현타가 왔었어요. 그리고 21년도에는 제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극단적인 선택도 시도하려 했고요. 그렇게 생을 마감하려고 했다가, 그래도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은 하고 죽자는 마음에 원래 죽으려고 계획했던 날인 7월 12 일에 전국 일주를 떠났어요. 뜨거운 여름 속 무거운 가방을 메고 우리나라의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의 통일 전망대 바로 아래인 초도 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부산까지. 부산에선 서쪽으로 남해의 땅끝 마을까지. 땅끝 마을에선 다시 북쪽으로 인천 영종대교 휴게소까지. 총 1700km를 81일 동안 걸어서 일주를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걸으면서 정말 다양하고 좋으신 분들을 많이 만났고, 정말 많은 밥과 술을 얻어 먹기도 했고, 수많은 응원들을 받았어요. 그래서 일주의 끝에서 다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용기가 생겼고, 저에게 도움을 주신 너무 많은 감사한 분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꼭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어요. 그리고 이런 저의 이야기가 기사로 세상 사람들에게 닿아서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응원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시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나라의 부름으로 군대를 갔고, 전역하기 전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엔 이 젊음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휴학을 신청하고. 한 때 우울 속의 제가 전국을 걸으며 받았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줬던, 응원처럼. 우울의 늪에 갇혀서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제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에버그린을 알게 되었어요. 감히 저 같은 한낱 개인이 다른 인간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하는 특수청소가 그 사람들에게 응원이 될 수 있고, 외로움 속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마지막을 정리하며 그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회사에 지원해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저희 회사에 제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논문들을 찾으며 열심히 인체에 무해한 약품들을 개발하려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살고 있답니당. 물론 일은 정말로 많이 힘들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말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정말 많이 배우면서 이전보단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그 힘든 사람들에게 응원이 되고, 의뢰인 분들께서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해주실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껴서 괜찮답니다! 지난 24년 중에 요즘이 가장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ㅎㅎ.. 대표님 취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당.ㅎ 네. 지금 까지 저의 장황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선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제가 아직 살아봤자 24년 밖에 살지 못했지만... 매일매일 우울의 늪과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제가 생각하고 느끼기에는. 아직 세상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 어떨 때에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어보이고, 세상 모든 것들이 자신을 등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이 세상이 가진 아름다움은, 정말 저희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치 무엇일 있을지 모르는 길 모퉁이 뒤편에서 불쑥 튀어나오곤 한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두 눈과 귀를 열고 세상을 느끼길 바라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어린 나이에 젊음과 열정만 믿고 이리저리 먼저 나서서 힘차게 일하곤 하는데, 아직은 제가 사회초년생이라서 그런지 가끔 사고를 치기도, 덤벙대기도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하는 저를 열심히 하고 화이팅 넘쳐서 좋다고 해주시고, 회사 막내라고 이쁘게 봐주시면서 가족처럼 챙겨주시는 우리 홍팀장님. 권팀장님. 임팀장님. 그리고 항상 저희를 위한 지원을 아껴주시지 않으시는 대표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 대기업 직원들이 받는 돈의 일부가 사실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갔어야 하는 돈들임. 2010년 전까지는 그래도 중소기업이라도 갈 만은 했음. 근데 어느 한 곳이 급격하게 급여를 올리면 따라 올리기 시작하면서 차이가 나기 시작함. 대기업,중견기업은 자기 직원들 급여 맞춰 줄 여력이 있으니 맞춰서 급여 올려줌. 대신 그 손해를 하청 계약금을 최대한 동결시켜버리면서 메꿈. 한국 중소는 대부분 큰기업들 끼고 일하는데 걔네들이 돈을 안 올려주니까 급여를 맞추기 힘들어짐. 그걸 왜 근로자한테 전가하느냐 싶겠지만 요즘 중소들은 신입 급여는 최대한 맞춰주고 년차가 찬 사람들 급여를 동결시키거나 찔끔 올림 . 그러다 경력자 퇴사하면 신입 뽑고 전체적으로 급여 조정 해줌. 그래서 중소는 요즘 허리가 없다는 말들이 많음. 초장에 말했듯이 원래는 지금 중소기업 직원들이 더 받아야 하는 돈을 대기업들이 나눠서 다 가지는 거임. 그래서 중소 가지 말라는 말도 생긴거고. 근데 너도 나도 다 대기업을 갈수가 있나. 자리가 무한정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누군가는 경쟁에서 탈락되서 중소를 갈수도 있는데.. 한국은 중소기업을 가는건 인생에서 실패했다는 인식이 굉장히 심함. 결론은 노답임. 이런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도 쉽지 않지. 사람들은 이미 트롯,예능,유투브의 오락거리에 정신이 팔려있거든. 맛집이나 찾아다니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며 고통을 잊으면서 살아감. 어찌보면 이런 것도 마약이지.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음.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떼지어서 유럽의 어떤 국가처럼 시위라도 해야 바뀔까 말까인데 시위라는 문화도 한국에서 너무 부정적이지. 고통은 혼자서만 감당하고 해결할수 없다면 끝까지 참음. 참고 참다가 칼부림도 일어나고 자살도 하는거고 묻지마 범죄도 일어나는거지. 저출산은 필연적인 결과임.
@@user-mv7lh8kd5d 너같은 놈들 왜 안 나오나 했다 ㅋㅋ 바로 이거야 ㅋㅋㅋㅋ 너같은 놈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난거지. 진짜 왜 안 나오나 했음 ㅋㅋ 너같은 놈 안 나왔으면 진짜 로또 살려고 했다. 경쟁에서 밀렸으면 돈을 적게 받는게 당연하다고? 그 당연함의 이유가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 못하겠지? 한국 구직자들 거의 대부분이 중소 다닌다. 그 사람들이라고 더 좋은데 안 가고 싶었을까? 그 사람들은 발전을 일부러 안해서 그런데 갔겠니? 니 말은 굉장히 현학적이고 탁상행정식 마인드야. 말은 쉽지. 상향이직. 딱봐도 사회경험 조또 없는 잼민이가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괜시리 꼰때짓거리 하는거 같은데.. 이악물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만명 중에 이만명 있다. 자리는 100개 뿐인데. 그럼 거기서도 도태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바라는게 존재하지가 않는 사회가 과연 바람직하다고 봄? 넌 이 악물고 노력해서 어떤 삶을 사는데? 아, 니가 하려는 반격의 내용 뭔지 아니까 넌 차단 박을께. 더 이상 뻔한 결과를 알면서도 시간 낭비 하고 싶지가 않다. 너같은 놈 상대해주는것도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알림 오는 것도 짜증나니까 좀 꺼져줘라
진짜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여주는 컨텐츠 넘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직업이 사회적 약자를 자주 접하는데, 저런집에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부분 정신적으로 문제도 많고, 집에서 나는 냄새...상상 초월...어떤집은 시체보다도 냄새가 더 심한경우도 있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방독마스크 사서 쓰시는게 훨씬 좋을꺼 같습니다. 요즘 방독마스크 잘나와서 편하게 쓸수있는거 많아요 그리고 3m 정화통이 좀 비싸긴 해도 정화통이랑 방진필터 사용하고 고글쓰면 폐질환 걸릴 걱정 안하셔도 되니 정화통 1년 5만원만 투자하면 건강 지킬수있습니다. 돈아깝다고 방진마스크 쓰다가 진짜로 훅갑니다.
저분들 진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저건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근데 참여자분 진짜 이동휘 배우분 닮고 목소리도 비슷하셔서 눈감고 들으면 혼동올것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집주인분은 진짜 짜증나시겠네요 아무리 돈을 받고 빌려줬다지만 저렇게 집을 엉망으로 사용했다니 진짜 울화통 터질수밖에 없겠어요... 그리고 저분들이 저렇게 깔끔하게 해도 냄세라는게 참 지독하게 벽이나 가구등에 스며들다보니 결국 리모델링하고 가구 재구매등을 하겠죠.......
예전에 특수 사고 처리 하시는 지인분 들어보니 냄새가 코를 틀어막아도 찌르고 들어오는 느낌에 정말 맡아보지 못한 냄새라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다고 했었는데... 특히 현장에서 왠만한 멘탈 아니고선 고독사 같이 사람 죽은곳에선 멘탈 터진다고 하더군요... 일끝나고 소주로 하루 씻어내야되는데 냄새랑 기억이 소주로 씻어내지지 않는 느낌이라고...
중소인의 삶 출연신청은 ▷ forms.gle/Ry5Gj1yyH3qdzqsk8
부담 갖지 마시고 중소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5인미만도 가능하니 사장님 허락 받고 연락 주십시오
👉에버그린 ( www.evergreen24.co.kr/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특수청소 업체 '에버그린' 에서 현재 8개월 정도 근무한, 오늘 영상에 나온 '최범구' 사원입니다.
먼저 정말 따뜻하게 저희를 촬영해주시고, 촬영하실 때에도 긴장한 저희들에게 친근하게 인터뷰해주신 이과장님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과장님의 정말 찐팬이어서 인터뷰 하는 동안 긴장하느라 많이 버벅거렸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당 ㅎㅎ 정말 지금 영상이 올라온 지금도, 뭔가 꿈을 꾸고만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조금 부끄럽지만... 뭔가 오늘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네요.
영상에서도 언급되는 것처럼. 저도 사실은 대학 생활을 하면서 꽤 깊은 우울증을 겪었어요. 사실 어릴 적,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 속에서 자랐고, 그래도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작은 촌 동네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었어요. 그렇게 수원으로 올라와서 대학 생활을 하다가, 코로나가 찾아왔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안 좋은 기억들이 방안을 가득히 채워 저의 숨을 죄어왔고 정말 지금의 내 모습이 내가 되고 싶었던 모습이 맞았을까? 이런 생각들에 자꾸 현타가 왔었어요. 그리고 21년도에는 제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극단적인 선택도 시도하려 했고요. 그렇게 생을 마감하려고 했다가, 그래도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은 하고 죽자는 마음에 원래 죽으려고 계획했던 날인 7월 12 일에 전국 일주를 떠났어요. 뜨거운 여름 속 무거운 가방을 메고 우리나라의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의 통일 전망대 바로 아래인 초도 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부산까지. 부산에선 서쪽으로 남해의 땅끝 마을까지. 땅끝 마을에선 다시 북쪽으로 인천 영종대교 휴게소까지. 총 1700km를 81일 동안 걸어서 일주를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걸으면서 정말 다양하고 좋으신 분들을 많이 만났고, 정말 많은 밥과 술을 얻어 먹기도 했고, 수많은 응원들을 받았어요. 그래서 일주의 끝에서 다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용기가 생겼고, 저에게 도움을 주신 너무 많은 감사한 분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꼭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어요. 그리고 이런 저의 이야기가 기사로 세상 사람들에게 닿아서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응원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시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나라의 부름으로 군대를 갔고, 전역하기 전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엔 이 젊음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휴학을 신청하고. 한 때 우울 속의 제가 전국을 걸으며 받았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줬던, 응원처럼. 우울의 늪에 갇혀서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제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에버그린을 알게 되었어요. 감히 저 같은 한낱 개인이 다른 인간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하는 특수청소가 그 사람들에게 응원이 될 수 있고, 외로움 속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마지막을 정리하며 그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회사에 지원해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저희 회사에 제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논문들을 찾으며 열심히 인체에 무해한 약품들을 개발하려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살고 있답니당. 물론 일은 정말로 많이 힘들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말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정말 많이 배우면서 이전보단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그 힘든 사람들에게 응원이 되고, 의뢰인 분들께서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해주실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껴서 괜찮답니다! 지난 24년 중에 요즘이 가장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ㅎㅎ.. 대표님 취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당.ㅎ
네. 지금 까지 저의 장황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선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제가 아직 살아봤자 24년 밖에 살지 못했지만... 매일매일 우울의 늪과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제가 생각하고 느끼기에는. 아직 세상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 어떨 때에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어보이고, 세상 모든 것들이 자신을 등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이 세상이 가진 아름다움은, 정말 저희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치 무엇일 있을지 모르는 길 모퉁이 뒤편에서 불쑥 튀어나오곤 한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두 눈과 귀를 열고 세상을 느끼길 바라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어린 나이에 젊음과 열정만 믿고 이리저리 먼저 나서서 힘차게 일하곤 하는데, 아직은 제가 사회초년생이라서 그런지 가끔 사고를 치기도, 덤벙대기도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하는 저를 열심히 하고 화이팅 넘쳐서 좋다고 해주시고, 회사 막내라고 이쁘게 봐주시면서 가족처럼 챙겨주시는 우리 홍팀장님. 권팀장님. 임팀장님. 그리고 항상 저희를 위한 지원을 아껴주시지 않으시는 대표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매 순간 하루하루 좋은 날들과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 ❤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찌보면 가장 어두울수있는 곳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사람..👍 항상 몸 잘챙기시고 이루고자하는 꿈이루시는 행복한 삶 되시길 많이 배우고갑니다
속이 든든하게 꽉 찻네요.
저는 님보다 두배 나이 먹어도 머든 엄청 어설퍼요.ㅋ
돈도 마니 모아가며 두둑해지는 기쁨도 누려보세요.
건강하세요.
뱃속도 꽉꽉 잘 채우시구요.
분명 멋지고 근사한 내면이 가득한 분이 될거같아요. 지금보다 더
멋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견디고 이겨낸만큼 꿈꾸고있는 목표를 꼭 이루시고 좋은사람이 되실겁니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이 컨텐츠가 점점 자리잡아가는 것 같네요~탈좋소 IT회사도 좋지만, 이렇게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자주 보고싶습니다.
참 젊은 친구들이 멋있네요... 14년차 사무직에 불만 많은 나이든 아재가...많이 배우고 갑니다..
@IllllIIIIIllll?
괜한 오지랍은 ㅎㅎ
@IllllIIIIIllll 많이 배우고 간다는 데 뭔 안쓰러워 하지마.. 자격지심 열등감 덩어리 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사무직이라고 표현을 하여튼 노인네들
ㅋㅋ 성격장애인들 참 많다
제가 6개월정도 몸 담궜던 회사네요 ㅎㅎ
연출이 아니라 정말 다들 저렇게 열심히 하시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속에 일 했습니다
선배 후배 사이를 넘어 사람대 사람 사이로 봐도 정말 잘 대해주시고 격려와 응원해주시는 좋은신 분들이었습니다
다들 멋진 분들이셔요 🙌
이런곳 가야대는디
혹시 월급은 어느정도 받았나요?
6개월다니고 때려치운거보면 말안해도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때려쳤냐ㅋㅋ
소명의식을 가지고 밝게 임하시는 모습에..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성균관대 나노학과 청년분 진짜 멋있습니다.
와... 대박이다... 정말 제 자신이 정말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마인드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공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과장님 감사합니다.
저런분들은 인성 학력 부족한게 없어서 대기업도 충분히 쉽게 들어갈 듯 한데. 남들은 게임, 숏츠에 정신 젖어있을 나인데, 목적 의식이 있는 대단하네요 정말
@@kamatoto_cc 네 인성 마인드를 많이 배웠습니다
특이한 경력 쌓은거죠. 영상으로도 나오니 인증된거고요.
사이버대학이지
@@hjk9674뭐라카노 에타에도 올라왔는데 ㅋㅋ
잠깐 들린 집주인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나였어도 정말 돌아 버릴듯
꼭 저렇게 집 개판으로 쓰는 사람들중 대다수는 반려동물은 꼭 키우더라.. 최악이네 진짜
그냥 해외여행 간거 보니 죽어도 상관없다 마인드 같네요 마인드가 정말..
마음이 불안정해서그런듯..
청소업체 피셜로 쓰레기집은 90%가 여자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은 거의 100퍼
@@whitegirl2620마음이 불안정하면 다른생명을 유린해도되냐? 변명같지도 않을말을 씨부리고 있어
@@guyslat-cl1ms 지들이 그렇다고 시밸 내가 키우냐??? 내가 지금 내상황 변명했냐고 젙같게
존경심이 절로 드는 에피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미래 여자친구 생각하며 마지막 울컥하며 눈시울 붉히는거 보면 좋음분인것같습니다!
동감 입니다 ㅠ.
근데 진짜 저렇게 사는사람들은 정신과 치료 받아야하는거 아님?
대부분 우울증이죠
그죠... 저정도면 정신적인 문제나 심리검사도 해봐야할것같아요
몸 건강도 안 좋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거의 99%죠 저정도면 사실 병적인 상태라고 봐도 무방... 치료 반드시 해야되는데 자기는 정상이고 게을렀던거 뿐이라면서 안하고 힘들때마다 무한 반복하겠죠
@@기후-w1q 문제는 저런 분들중에 가족은 신경안써주고 돈도 여의치 않은 분들이 꽤 있죠
정신의학과 비용은 꽤 비싸다보니
극한 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스럽네요^^
성대직원분 웃는게 매력이시네요
사겨라 짝
이런 직업이 사회적으로 더 존경받았으면 좋겠음
돈 벌러 하는건데 뭔 존경이냐
모든 직업이 돈벌려고 하는건데? 기피직업을 직접 하는게 대단해서 하는 말이구만 문해력 수준 와이리 딸리노? 너같은 애들 너무 많은것 같아서 토나옴 ㄹㅇ@@Intheclub-f7o
돈 1억 2억 주면 하실수있으세요?
아무나 못하는걸 하는 사람에 대해 리스펙트 합시다.@@Intheclub-f7o
@@Choo_D.S 에휴...지능보소..내가 언제 다른 직업들은 존경 받아야 한다고 했냐?
이과장님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낌이 묘하게 영화배우 ㅋㅌ이동휘씨 닮았네요 목소리도그렇고 톤도 그렇고 얼궇이 무엇보다도……….
저도 도롱뇽이 ㅋ
안경 끼면 찰떡인 ㅋㅋ
나도 그 생각 했음. 목소리도 닮았음 ㅋ
도롱뇽
저도 그생각했어요ㅋㅋㅋㅋ
2:30 너 납치 된거야
너 넙치 된거야
너납 치된거야
너 치납 된거야
중소개팅 컨텐트 기대하겠습니다 과장님❤❤❤
전에 특수청소자 분이 쓰신 에세이? 수필? 아무튼 그 책을 앉은 자리에서 반을 읽었던.. 정말 쉽지 않은 일일것 같더라고요.. 다들 한번씩 읽어보세요
아~ 그분이요? 유명하시죠 김샛별님인가 셨는데...유퀴즈도 나오시고 뉴스같은데 데스크 초대석같은거에도 나오시고 하셨죠...
맞아요 저도 책 소장중입니다 그분하고 이슈 되었던 다른분거 둘다있어요 한번 읽으면 진한 여운이 남고..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없어서는 안 될!! 꼭 반드시 필요한 일을 해주시는 분들 귀하네요,,,분업화되서 현장 상황에 따라 각자 센스 있게 일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와 악취 심할텐데 그냥 방진 마스크 쓰시네요 ..
3m 1급 정화통 달린거라도 쓰세요 저도 현장일 해서 먼지 많이 마시는데 저희
세대는 관리해야죠 ㅎㅎ
멋집니다.. 특히 성대생분 사람에게 유해도가 낮은 화학약품 만드시기위해 노력하시겠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어리신 분이 하신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말이 울림이 크다
꼭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정진하세요!
주말 마무리는 항상 중소의 하루와 함께 ㅋㅋㅋㅋ 고마어여 과장이형
인테리어 부터 청소업계에서 일하시는 고마우신 분들 꼭 몸생각 건강생각 하시고 보호장비 착용해주세요
혹여나 귀찮아서 습기차서 얼른 하려고 장비 안하시면 ㅠ 나중에 폐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15년차간호사입니다)
영상 좀 더 자주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일하게 보는 채널입니다 잘봤습니다
너무나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코끝이 시큰하고.. 마음이 짠 한게…
멋진 청년들에게 응원합니다
수고하십니다. 대단하세요.
대기업 만큼은 안되더라도
중소기업 소기업도 임금수준을
올려야한다
지금 대기업 직원들이 받는 돈의 일부가 사실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갔어야 하는 돈들임.
2010년 전까지는 그래도 중소기업이라도 갈 만은 했음.
근데 어느 한 곳이 급격하게 급여를 올리면 따라 올리기 시작하면서 차이가 나기 시작함.
대기업,중견기업은 자기 직원들 급여 맞춰 줄 여력이 있으니 맞춰서 급여 올려줌.
대신 그 손해를 하청 계약금을 최대한 동결시켜버리면서 메꿈.
한국 중소는 대부분 큰기업들 끼고 일하는데 걔네들이 돈을 안 올려주니까 급여를 맞추기 힘들어짐.
그걸 왜 근로자한테 전가하느냐 싶겠지만 요즘 중소들은 신입 급여는 최대한 맞춰주고 년차가 찬 사람들 급여를 동결시키거나 찔끔 올림 .
그러다 경력자 퇴사하면 신입 뽑고 전체적으로 급여 조정 해줌.
그래서 중소는 요즘 허리가 없다는 말들이 많음.
초장에 말했듯이 원래는 지금 중소기업 직원들이 더 받아야 하는 돈을 대기업들이 나눠서 다 가지는 거임.
그래서 중소 가지 말라는 말도 생긴거고.
근데 너도 나도 다 대기업을 갈수가 있나. 자리가 무한정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누군가는 경쟁에서 탈락되서 중소를 갈수도 있는데..
한국은 중소기업을 가는건 인생에서 실패했다는 인식이 굉장히 심함.
결론은 노답임.
이런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도 쉽지 않지.
사람들은 이미 트롯,예능,유투브의 오락거리에 정신이 팔려있거든.
맛집이나 찾아다니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며 고통을 잊으면서 살아감. 어찌보면 이런 것도 마약이지.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음.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떼지어서 유럽의 어떤 국가처럼 시위라도 해야 바뀔까 말까인데
시위라는 문화도 한국에서 너무 부정적이지.
고통은 혼자서만 감당하고 해결할수 없다면 끝까지 참음.
참고 참다가 칼부림도 일어나고 자살도 하는거고 묻지마 범죄도 일어나는거지.
저출산은 필연적인 결과임.
@@allnewrenegade경쟁에서 밀렸으니 당연히 더 돈을 적게받는거지 경쟁은 있으나 보상이 같으면 누가 발전을 하려고해ㅋㅋㅋ
그리고 중소 취직했다고 상향이직 못하는 법이라도 있냐
자기가 아쉬우면 이악물고 노력해서 상향이직 하던가
@@allnewrenegade어디서 정신나간 개소리 하고 있노
@@user-mv7lh8kd5d노력한 만큼 차이는 있다고 하더라도 중소기업에서 평생 일하면서 받는 임금수준 으로는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면서 자연스레 출산율 감소로 이어지고 있죠 턱없이 낮은 중소기업 임금문제도 사회문제에 많은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user-mv7lh8kd5d 너같은 놈들 왜 안 나오나 했다 ㅋㅋ 바로 이거야 ㅋㅋㅋㅋ
너같은 놈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난거지.
진짜 왜 안 나오나 했음 ㅋㅋ 너같은 놈 안 나왔으면 진짜 로또 살려고 했다.
경쟁에서 밀렸으면 돈을 적게 받는게 당연하다고? 그 당연함의 이유가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 못하겠지?
한국 구직자들 거의 대부분이 중소 다닌다. 그 사람들이라고 더 좋은데 안 가고 싶었을까? 그 사람들은 발전을 일부러 안해서 그런데 갔겠니?
니 말은 굉장히 현학적이고 탁상행정식 마인드야. 말은 쉽지. 상향이직.
딱봐도 사회경험 조또 없는 잼민이가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괜시리 꼰때짓거리 하는거 같은데..
이악물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만명 중에 이만명 있다. 자리는 100개 뿐인데.
그럼 거기서도 도태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바라는게 존재하지가 않는 사회가 과연 바람직하다고 봄?
넌 이 악물고 노력해서 어떤 삶을 사는데?
아, 니가 하려는 반격의 내용 뭔지 아니까 넌 차단 박을께. 더 이상 뻔한 결과를 알면서도 시간 낭비 하고 싶지가 않다. 너같은 놈 상대해주는것도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알림 오는 것도 짜증나니까 좀 꺼져줘라
대단하시다
청소 일 쉬운게 아니다보니
난 절대 못할거 같음
과장님 채널에 정말 딱맞는 컨텐츠 같아요.
오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중소 직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들 정말 좋으신분들이네요. 저도 많이 배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화이팅
진짜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여주는 컨텐츠 넘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직업이 사회적 약자를 자주 접하는데, 저런집에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부분 정신적으로 문제도 많고, 집에서 나는 냄새...상상 초월...어떤집은 시체보다도 냄새가 더 심한경우도 있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대단하신분들이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성대 나오신분도 멋지시구요!
이런분들이 있어서 이세상이 유지되네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정말 어떤 '각오'를 다지고 해야 하는 일 같네요. 영상속의 난이도가 할만 하다고 하면 말다했네요. 영상속에 나오시는 분들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성대 공대..리스펙 ~!!!!(진심)
영상잘보고있어요
항상응원합니다~^^
누군가는 해야하는 궂은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다 같이 힘내요😊
생불이시네요...좋은일 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13:26 오늘도 마지막 장면이 참 씁쓸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과장님 덕에 웃으며 느끼는게 많은 하루를 보냅니다
과장님, 오늘 나오셧던 분들 포함 모든 분들이 조금은 더 행복해지는 삶이 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 파이팅!!!!!!
배우 이동휘님께서 이렇게 좋은일을 하고계셨군요
멋진 직업이고 꼭필요한 직업입니다 성대나오신분의 연구 응원합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많구나 자기집이던 아니던 아프건 특별한 신체 등의 이유가 없는한 저건 죄라고 생각함.
별개로 일하시는분들 진심 고생많이 하십니다. 존경스러움.
회사라는 곳에 의미 부여를 거의 안하고 사는 제 입장에서 오늘 영상은 진짜 의미가 깊었던 거 같습니다...회사라는 곳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성대나온분 ㄹㅇ 리스펙.. 근대 출연자들은 왜 항상 여친이 없나요? 컨셉인지 리얼인지 ㅋㅋㅋ
다들 알잖아요 요즘 결혼도 연애도 안하는거 이유가 너무 많아서
전편 의외로 여친있음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3d 직종일수록 새로운 인연 만들기는 힘듬
눈을 낮추면 모를까
사이버대라고요 ㅋㅋ
아직 미성년자 학생이면 모를수도 있음.
제목만 봐도 이젠 꿀잼각
직업에 귀천없이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응원합니다. 8:52
어떻게 이렇게 긍정적으로 사시는 분들만 계신지 너무 보기 좋네요
건물주 당황 어이구야!
여담이지만, 약품 정말 해롭습니다. 오래하고 싶으시면 꼭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폐 다 망가집니다.
고독사 현장도 일회용 방진 마스크 끼시는지 모르겠는데, 면체에 방독 필터 + 방진필터 꽂아서 쓰시면 한결 나으실겁니다
시취라고 하는게 황화수소, 암모니아의 영향이 큰데 3M에 6006K라는 정화통에 5N11 방진 필터 꽂아서 601 리테이너로 고정하셔서 쓰시면 되세요
그거 쓸라면 일비보다 더 나가요 …
면체랑 필터류가 일회용도 아니고, 뭔 남는게없어
꺼려하는거는 이유가 있죠 건강 다망가지고 있는 ㅜㅜ
중소 소개팅.. 귀한 컨텐츠네요ㅎㅎㅎ 기다리겠슴다ㅎㅎㅎ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분이시네
하..이분들이 평소에 얼마나 힘들지 감이 안오네요...
팀원분들의 목표가 다 이뤄지시길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일이많아서 오늘도 출근하고 저녁에 집와서 우울한 기분이였는데 에버그린 직원분들 열심히 열정적인 모습보구 저도 다시 힘내보려구요 잘봤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여자친구에게, 너도 고생이 많다고.. 얼른 보자고.. 곱씹을 수록 멋지네요 오늘의 주인공.
저런거 볼때마다 저렇게 어지르고 사는애들이 제일신기함 사람으로 태어나서 저러고 사는게 가능하구나 ㄷ
저런 의뢰자가 있으니, 이런 직업도 있겠지만....일단 저런 집상태로 만든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직업에 귀천이어디있겠습니까. 특히이렇게 사람들이기피하는일을 자진해서 하시는것만으로도 존경받을만합니다
성균관대 졸업하고 정직으로..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아무나 할 수 없고 사회의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 시작은 각기 사유가 다르지만 모두 자신의 태어난 본분인냥 웃으며 고된 노동을 담담히 수행하는 당신들이 진정한 사회 역군입니다.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말 멋있네요. 그리고 이과장님 진짜 좋소개팅 제작해보시면 안되나요?ㅎㅎㅎㅎㅎ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일 하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언제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저거는 누가봐도 열받을 상황..집주인..욕 안하는게 이상한거죠..저걸 몰래..처리..황당하네요..
고독사 현장 치우는것보단 나을듯.. ㅋ.. 세입자한테 욕을 해야지 왜 일하는 사람한테 욕을 할까요 참 ㅠ
중소특집 나는 solo같은 컨텐츠하면 좋겠네요ㅋㅋ
진짜 중요한일을하는데
이게 천한 일 취급받지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너무 유익하다..먼가 먹먹하기도하고
성대분😮 많이 배우시고
느끼시는 바가 많으셨으면 합니다!
생각이 남다르시네요!!!
전 공대 직장인이라 이만😊
방독마스크 사서 쓰시는게 훨씬 좋을꺼 같습니다.
요즘 방독마스크 잘나와서 편하게 쓸수있는거 많아요 그리고 3m 정화통이 좀 비싸긴 해도 정화통이랑 방진필터 사용하고 고글쓰면 폐질환 걸릴 걱정 안하셔도 되니 정화통 1년 5만원만 투자하면 건강 지킬수있습니다.
돈아깝다고 방진마스크 쓰다가 진짜로 훅갑니다.
벌레 무서워하는 사람이라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건강하시고 파이팅하세요!
본인 소유 집도 아닌데 저렇게 살면 얼마나 뻔뻔한 인간이야?
이번 화..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건물주라 그런가 저런 세입자보면 그냥 쌍욕이 나오네.. 자기집이여도 저렇게 썼을까 ㅉㅉ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쇼
에버그린 같은 업체가 있어서 다행이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자꾸 생기는건 씁쓸하네요😢
좋은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복장이 되게 간단한게 신기하네
전신 방역복에 뭐 공기필터 달린 작은 에어컨이라도 등에 맬 거 같은데
걍 마스크 하나 끼고 들어감ㅋㅋㅋㅋㅋ
내가 하는 일이 편하다는게 이영상 보고 한번 x잡고 반성중입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짜 고생하시네요!
그만큼 대우도 받을 수 있도록 빕니다!
저분들 진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저건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근데 참여자분 진짜 이동휘 배우분 닮고 목소리도 비슷하셔서 눈감고 들으면 혼동올것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집주인분은 진짜 짜증나시겠네요 아무리 돈을 받고 빌려줬다지만 저렇게 집을 엉망으로 사용했다니 진짜 울화통 터질수밖에 없겠어요... 그리고 저분들이 저렇게 깔끔하게 해도 냄세라는게 참 지독하게 벽이나 가구등에 스며들다보니 결국 리모델링하고 가구 재구매등을 하겠죠.......
와..진짜..청춘이시다 그리고 성균관대 다니시는분 너무 밝고 마인드가 존경스럽습니다. 다른분들도 고생하시네요.
내가 여자라면 저 성균관총각 절대 안놓친다
멋지십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나도 저분들처럼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전에 특수 사고 처리 하시는 지인분 들어보니 냄새가 코를 틀어막아도 찌르고 들어오는 느낌에 정말 맡아보지 못한 냄새라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다고 했었는데... 특히 현장에서 왠만한 멘탈 아니고선 고독사 같이 사람 죽은곳에선 멘탈 터진다고 하더군요... 일끝나고 소주로 하루 씻어내야되는데 냄새랑 기억이 소주로 씻어내지지 않는 느낌이라고...
건물주 속이 타들어 가겠네요ㅠ
우리나라 직장인 대부분이 고용되어 있는 중소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고있는데도 정신병걸릴거같은데 대단😅
꼭 필요한 업무를 해주시는 꼭 필요한 분들
와,,, 개인시간이 없군요,,,
일할때 힘들때마다 극한직업 떠올려야겟습니다
약품냄새 독할텐데,
저도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외국인 동료분들과 함께 일하고 대화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청소하시는 분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열심히 사시는구나...
그러는 저도 내일도 출근 ㅋㅋ....
약간 말투랑 생김새가 이동휘 느낌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