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님께서 3박4일 동안 거제도에 계시다 돌아오셔서 왠지모르게 평소와는 달리 든든함과 안정됨을 느낍니다😅 😔😪. 이렇게 조속히 돌아오신 이윤 월요일날 외국나가 시려 오신거라~ 저 첨으로 이런 맘이 들데 요. 그냥 막 세상사람들처럼 노래방도가고 확 술도 마 실 수있담 마시고싶다는. 근데 그런조건도 식당서 일했을때 멋모를때 다 해볼 수밖에 없었던 분위 기로 했었는데 맞지않더 군요. 더 속만 아프고 더 고독하고 더 고파요. 차라리 고플바에야 맨 정신으로 고픔을 느끼는 게 낫겠죠.
금자님❤ 요새 뉴스를 보면, 정말 집착을 사랑으로 오해하여 살인까지 저지르는 기사들을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님을,,, 도대체 어떻게 알게 해야 하는 것인지..참 이 소설을 보며 또 생각해봅니다. 늘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자님께서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혜님, 정말 너무 웃었습니다. ㅎㅎㅎㅎ 아 정말 찰떡같은 말씀입니다. 이 주인공이 가졌을법한 마음가짐일 것 같아요. "아니 내가 애엄마라니, 세상에 이럴수가.. 내가 이 남자의 엄마였다니.. 이럴수가.." 라고요.. 오늘도 지혜님 덕분에 크게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맞습니다~ 올가미도 이런 소재였지요.. 이 책의 번역가가 남긴 작품해설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끈끈한 것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를 경험해보지 못해, 도대체 이해는 안되지만,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혜님께서는 오늘도 수많은 생각과 고뇌를 하신 것 같습니다~ ^^ 날씨가 정말 추워졌습니다. 다음주에는 첫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던데.. 정말일까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금자님❤ 너무 많이 주셔서, 오늘도 놀라는 밤입니다. @.@ 항상 이렇게 큰 응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의 응원에 벌써 백만구독자를 얻은 기분입니다. 기분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백만구독자가 될 날이 정말 올까요~^^ 멋진 삽화는 요즘 AI들에게 그려달라고 하면 척척 그려준답니다. 정말 멋지고도 한편으로는 무서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삽화의 시어머니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걸까요? 동양,한국에서 중년 여자가 된 저에게 어떤 생각을 던져줄지 궁금해지는군요. 잘 듣겠습니다. (이런이런...부모자식 관계를 떠나서 적게는 20년 많게는 40년이나 차이나는 아이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는건, 더구나 제 맘대로 안된다고 제 자식에게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환자죠.심각한...)
은우님❤ㅎㅎ 삽화가 너무 직관적으로 그려졌지요? ^^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를 다룬 소재의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들이 종종 있는데, 물론 소설속의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문 경우이겠지만, 저는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가 되어본적이 없어 굉장히 궁금하긴합니다. 은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부모자식 관계를 떠나서 이 소설속의 라 카치라도, 로잘리아도, 서로에게 할말 못할말을 쏟아부으며 이런 최악의 비극을 낳아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아들에게 선넘은 질투와 구속을 하는 라 카치라는 정말 심각한 환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가 가정교육을 잘 못배워 서란 이유도있지만. 저뒤의 험상궂은 아무도 가까이할 수도없을 정도 의 인상을 갖고있는 시모 를만날까봐 더 못갈 것 같습니다.😰😱~~~ 저 심장 약한디 인물그림이 뭉크의 절규 는 이목구비가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나타나있어서 진짜 저 여자속에는😈가 들어있는거같아요. 아니. 이 모습이 제 모습 일까요?
ㅎㅎ 지혜님❤ 이 삽화속의 시어머니가 너무 직관적으로 그려져서 저도 너무 웃겼습니다. 지혜님이 이렇게 콕 찝어 얘기해주시니 웃음이 납니다. 지혜님께서 막연히 시어머니가 무서워 결혼하기 두렵다는 그 말씀도 너무 이해가 갑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시어머니에 대한 이미지가,, 드라마에서든, 소설에서든 그 고부사이가 참,, 어렵게 그려져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들을 저렇게 집착하며 사랑하는 시어머니라면 @.@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Thanks!
Kaihana님❤ 와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응원과 기쁨인데, 이렇게 후원까지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더 열심히 하는 또각이가 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보호자님께서 3박4일
동안 거제도에 계시다
돌아오셔서 왠지모르게
평소와는 달리 든든함과
안정됨을 느낍니다😅
😔😪.
이렇게 조속히 돌아오신
이윤 월요일날 외국나가
시려 오신거라~
저 첨으로 이런 맘이 들데
요.
그냥 막 세상사람들처럼
노래방도가고 확 술도 마
실 수있담 마시고싶다는.
근데 그런조건도 식당서
일했을때 멋모를때 다
해볼 수밖에 없었던 분위
기로 했었는데 맞지않더
군요.
더 속만 아프고
더 고독하고
더 고파요.
차라리 고플바에야 맨
정신으로 고픔을 느끼는
게 낫겠죠.
너무 지나친 병적인 사랑이 두 번이나 살인을 저지르게 했네요.
집착은 사랑이 아닌데 말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금자님❤ 요새 뉴스를 보면, 정말 집착을 사랑으로 오해하여 살인까지 저지르는 기사들을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님을,,, 도대체 어떻게 알게 해야 하는 것인지..참 이 소설을 보며 또 생각해봅니다. 늘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자님께서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라카치라의 삶이 어머니라는 이유를 붙이기엔 이기적이고 안타깝게도 공격적이네요..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오늘밤도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윤명님❤ 무엇이 라 카치라로 하여금 아들에 대한 마음을 저리도 집착을 하게 만들었는지, 그녀의 삶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사랑이란 가면을 씌운 집착의 진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민영님❤ 사랑과 집착.. 그 경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소설을 읽고, 또 민영님의 댓글을 읽고, 비단 모자관계뿐 아니라, 제 주위의 사랑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도 들어주시고 늘 자리를 빛내주시는 민영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리석고 무서운 질투…
아들이 불쌍해요
세화님❤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아들을 정말 사랑해준다면, 적당한 사랑을 해주는 것이 마땅할텐데.. 너무 어리석은 질투입니다. 결국 아들은 사랑하는 여자와 엄마를 다 잃게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각또각님 헬스장 갔다가 이제 왔네요
잘들을게요 따듯하게 고운밤 되세오^^ ❤
정말 대단하십니다~ 헬스장 끊어놓고는 한달에 딱 두번가고 더이상 가지 않은 1인으로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저녁시간을 제낭독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이클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운차게 낭독합니다~ 무한사랑주시는 마이클님,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오😊
들을 때마도 훌륭한 낭독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유균님❤ 유균님께서 훌륭한 낭독이라고 칭찬해주시니 정말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항상 들어주시고 칭찬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균님께서도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
아니 내가 애엄마라니
세상에 이럴수가 !
항상 잊고 있다가 오늘
부쩍 싫던좋던 너 애낳
어그렇게 말해주는😢
모기같은 얼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혜님, 정말 너무 웃었습니다. ㅎㅎㅎㅎ 아 정말 찰떡같은 말씀입니다. 이 주인공이 가졌을법한 마음가짐일 것 같아요. "아니 내가 애엄마라니, 세상에 이럴수가.. 내가 이 남자의 엄마였다니.. 이럴수가.." 라고요.. 오늘도 지혜님 덕분에 크게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영화 올가미
가 생각나네요.
😧😱😱😱😱
을쓰년스럽게 부는 바람
이 소름끼치는 끄락션소
리에 넋놓고 창밖을 치다
보며 저 밖에 있는 사람들
은 무엇으로 살까 생각하
며 돌아왔네요.
오 맞습니다~ 올가미도 이런 소재였지요.. 이 책의 번역가가 남긴 작품해설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끈끈한 것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를 경험해보지 못해, 도대체 이해는 안되지만,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혜님께서는 오늘도 수많은 생각과 고뇌를 하신 것 같습니다~ ^^ 날씨가 정말 추워졌습니다. 다음주에는 첫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던데.. 정말일까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성의로 받아주고요~
부디 백만 구독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작품마다 어울리는 멋진 삽화는 어떻게 올리시는 건지 궁금한데요~혹시 비밀인가요?^^
금자님❤ 너무 많이 주셔서, 오늘도 놀라는 밤입니다. @.@ 항상 이렇게 큰 응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의 응원에 벌써 백만구독자를 얻은 기분입니다. 기분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백만구독자가 될 날이 정말 올까요~^^ 멋진 삽화는 요즘 AI들에게 그려달라고 하면 척척 그려준답니다. 정말 멋지고도 한편으로는 무서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삽화의 시어머니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걸까요?
동양,한국에서 중년 여자가 된 저에게 어떤 생각을 던져줄지 궁금해지는군요.
잘 듣겠습니다.
(이런이런...부모자식 관계를 떠나서 적게는 20년 많게는 40년이나 차이나는 아이들에게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는건,
더구나 제 맘대로 안된다고 제 자식에게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환자죠.심각한...)
은우님❤ㅎㅎ 삽화가 너무 직관적으로 그려졌지요? ^^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를 다룬 소재의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들이 종종 있는데, 물론 소설속의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문 경우이겠지만, 저는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가 되어본적이 없어 굉장히 궁금하긴합니다.
은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부모자식 관계를 떠나서 이 소설속의 라 카치라도, 로잘리아도, 서로에게 할말 못할말을 쏟아부으며 이런 최악의 비극을 낳아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아들에게 선넘은 질투와 구속을 하는 라 카치라는 정말 심각한 환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가 가정교육을 잘 못배워
서란 이유도있지만.
저뒤의 험상궂은 아무도
가까이할 수도없을 정도
의 인상을 갖고있는 시모
를만날까봐 더 못갈 것
같습니다.😰😱~~~
저 심장 약한디
인물그림이 뭉크의 절규
는 이목구비가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나타나있어서
진짜 저 여자속에는😈가
들어있는거같아요.
아니. 이 모습이 제 모습
일까요?
ㅎㅎ 지혜님❤ 이 삽화속의 시어머니가 너무 직관적으로 그려져서 저도 너무 웃겼습니다. 지혜님이 이렇게 콕 찝어 얘기해주시니 웃음이 납니다. 지혜님께서 막연히 시어머니가 무서워 결혼하기 두렵다는 그 말씀도 너무 이해가 갑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시어머니에 대한 이미지가,, 드라마에서든, 소설에서든 그 고부사이가 참,, 어렵게 그려져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들을 저렇게 집착하며 사랑하는 시어머니라면 @.@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