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엄마가 하시는 식당에 청도운문사 비구님스님들이 칼국수드시러 오셨는데 스님들 드시니까 밑반찬을 마늘 파빼고 새로 싹 만들어서 내드렸는데 스님들이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본인들 김치를 주시면서 맛보시라고 하시더라. 청도가 감이 많이 나오는 곳이라 설탕대신 홍시로 맛을 냈다 하시는데 정말 지금껏 살면서 먹은 가장 맛있는 김치였다. 상큼하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 진짜 한번만 더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음식이다.
유명한 셰프가 그랬죠. 다른 국가의 음식들은 단지 단맛과 짠맛만이 나는 음식이지만 한국의 음식은 따뜻함과 자연스러움 등 다양한 맛이 나서 놀랍다고요. 한가지의 재료로 여러맛을 내는것도 힘든데 여러가지의 재료로 만든 음식에 통일된 맛 또한 내는 것이 한국의 음식이라 극찬을 했지요. 눈으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 한국에 음식은 정말 보기두 좋구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 정말 이나라에 사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렇게 한국의 음식의 품격을 높이는 분도 계신데 요즘 한국의 이상한 식사예절이 문제다. 옛부터 우리나라 식사예절에는 음식을 소리내며 먹는것을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위로 생각했는데 일본의 라멘문화로 면치기나 방송의 먹방유행으로 음식먹는걸 시각화하려고 쩝쩝거리며 먹는것이 그대로 방송되니 요즘 식당가면 쩝쩝거리는 사람들 너무많다. 전세계 어딜가도 소리내며 음식먹는건 매너가 아니며 요즘 어린아이들은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질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나니 이것이 더 심해져 악습이됐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도는말중에 한국인들은 음식 먹을때 너무 소리내며 먹는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것이다! 우리 스스로 악습을 만들고 그게 지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정말 문제다!!
동감입니다. 면치기가 무슨 일입니까? 맛있게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호로록 하는 소리와 시각.청각적으로 홍보를 위해 큰 소리로 후루룩 쩝쩝거리는것은 다른데말입니다. 먹방도 좋고 화려한 외식 문화 다 좋은데 제발 기본은 지키면서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식사예절 어디에 음식먹는 소리 크게 납니까? 그리고 밥 떠먹을때 젓가락으로 깔작거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밥, 국은 숟가락로 반찬은 젓가락 사용!
예전 할아버지 살아생전 밥상에서 소리내 먹다간 크게 경을친일이 여러번 있습니다 어른이 수저들기전에 수저들면 안되고 어른이 수저내리기전에 수저를 내려 놓으면 안되는 그럴경우 엔 국그릇이나 밥그릇에 걸처놓았다 어른식사가 끝나면 수저내려놓고 일어났죠 우리나라 예의범절이 동서고금을 통털어 제일이었지만 이젠 그런 예의범절은 시대를지나고있죠 그때의 밥상도 보면 육고기나 해산물은 아주조금 상에 올랐고 거의다 채소류 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 채소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던걸로기억합니다 어른들 사이에끼어 먹느라 숨도 못쉬고 먹었지만 참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젠 우리 시대도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오면 이런 기억도 다 없어지겠죠 내 나이 이제66살이되어 그어른분들 기억하는 마지막 새대가 되겠네요 앞으로 우리아이들은 그 모든것 중에서 좋은것은취하고 나쁜것은 과감히 버리는 그런 좋은 시대를 맞아 잘 계승할건 그래도 계승해주길 바랍니다
원래 한국 전통 사상에서는 사람이 먹고 입고 자는 것 모두가 하나의 수행이다라고 하고 그러한 매일이 모여 그 사람, 인격을 이룬다라고 하죠. 그래서 매일이 수행인거죠. 저는 한국 음식이 무엇 하나 허투로 버리지 않고 이리저리 말리고 데치고 익히고 끓이고 발효시켜서 다 먹는 것이 불교의 발우공양의 민중화된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자연에 감사하는 삶의 태도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철학적인 깊이까지 해외에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exellent4986 비건은 아니고 베지테리언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베지테리언도 채식주의죠. 비건처럼 극단적인 채식주의는 아니고. 어류 종류는 섭취하니까요. 비건은 아니지만 한식은 채식주의 식단이 맞습니다. 베지테리언이 채식주의자에요. 비건과 프루테리언만 채식주의로 알려져서 그런 듯합니다.
그리고 액젓 안 들어가는 음식도 많습니다. 비빔밥에 액젓이? 파전과 호박전에 액젓이?........ 대부분 한식이 비건식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 액젓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건 경남이나 호남 지역 음식이고, 궁중음식이나 서울 경기도권 음식에서는 액젓 안 쓰거나 많이 안 씁니다. 이상하게 한식 비건 이야기를 하면 기를 쓰고 한식은 비건에 맞지 않는다!라고 우기는 분들이 많아요. 미개한 한식이 우월하신 서양의 비건님들에게 어울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우리 한민족은 너무도 힘든 시기가 많아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먹을 수만 있는 재료면 단 한두가지 재료 만으로 수없이 많은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게 멋지다. 밥도 흰쌀밥, 찹쌀밥,보리밥,흑미밥,조밥,옥수수밥,고구마밥,감자밥,콩나물밥,곤드레밥...ㅋ 못하는게 뭐지? 밥으로도 물을 많이 넣고 끓이면 죽이 되고 물을 조금 적게 넣은 밥으로 치대면 떡이 되고... 아,배고프네... 그래서 오늘 저녁은 짜파게티다!
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맛이 바로 아주 어릴 적 사찰에서 주는 비빔밥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 당시의 상황 또한 중요할 수도 있지만(사찰로 가는 길이 걷기에 꽤 멀다보니 엄청 허기 졌던) 특별한 것 없는데도 그때 만큼은 이세상 어떤 음식들과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편안함을 느꼈던 아주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까지두요.
세계3대 요리에 대한민국이 없는걸 이해 할 수 없었는데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위상이 높지않아 그렇다라고 많이 아쉬웠는데 이제는 국격이 높아지다보니 한식의 우수함이 저절로 전파되는게 뿌듯하네요 한식은 어느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요리죠 제 생각에 세계3대 요리 위에 한식이 있다는걸 알아야 할거임돠
10여년전에 캐나다 토론토에 출장갔었는데 한국인 아주머니가 한식(밥과 각종 나물) 식당을 하고계셔서 3일간 점심을 재사상에나 올라갈듯한 나물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의 음식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이가 더 들어서 많은 나라를 돌아다녀도 한국의 음식처럼 정성이 들어간 건강한 음식은 없었습니다.
수년전에 엄마가 하시는 식당에 청도운문사 비구님스님들이 칼국수드시러 오셨는데 스님들 드시니까 밑반찬을 마늘 파빼고 새로 싹 만들어서 내드렸는데 스님들이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본인들 김치를 주시면서 맛보시라고 하시더라. 청도가 감이 많이 나오는 곳이라 설탕대신 홍시로 맛을 냈다 하시는데 정말 지금껏 살면서 먹은 가장 맛있는 김치였다. 상큼하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 진짜 한번만 더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음식이다.
운문사 너무 아름답죠!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정말 그림같은 곳이죠.
상상만해도 맛이느껴지고 저도 꼭한번먹고싶은 김치네요^^
젓갈과 기타 부재료들도
넣지 않았을텐데
어찌 그런 맛을..
그리운 사찰 음식..
운문사를 가보셔여 ㅎㅎ
절에서는 기본이지요 신선들의 음식
스님 존경 합니다 한국의 사찰 음식을 세계에 알리구 게셔서 넘 좋네요 !!!
유명한 셰프가 그랬죠. 다른 국가의 음식들은 단지 단맛과 짠맛만이 나는 음식이지만 한국의 음식은 따뜻함과 자연스러움 등 다양한 맛이 나서 놀랍다고요. 한가지의 재료로 여러맛을 내는것도 힘든데 여러가지의 재료로 만든 음식에 통일된 맛 또한 내는 것이 한국의 음식이라 극찬을 했지요. 눈으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 한국에 음식은 정말 보기두 좋구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 정말 이나라에 사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렇게 한국의 음식의 품격을 높이는 분도
계신데 요즘 한국의 이상한 식사예절이
문제다. 옛부터 우리나라 식사예절에는
음식을 소리내며 먹는것을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위로 생각했는데 일본의
라멘문화로 면치기나 방송의 먹방유행으로
음식먹는걸 시각화하려고 쩝쩝거리며
먹는것이 그대로 방송되니 요즘 식당가면
쩝쩝거리는 사람들 너무많다.
전세계 어딜가도 소리내며 음식먹는건 매너가 아니며 요즘 어린아이들은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질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나니 이것이 더 심해져 악습이됐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도는말중에
한국인들은 음식 먹을때 너무 소리내며
먹는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것이다!
우리 스스로 악습을 만들고 그게 지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정말 문제다!!
동감입니다.
면치기가 무슨 일입니까?
맛있게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호로록 하는 소리와 시각.청각적으로 홍보를 위해 큰 소리로 후루룩 쩝쩝거리는것은 다른데말입니다.
먹방도 좋고 화려한 외식 문화 다 좋은데 제발 기본은 지키면서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식사예절 어디에 음식먹는 소리 크게 납니까?
그리고 밥 떠먹을때 젓가락으로 깔작거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밥, 국은 숟가락로 반찬은 젓가락 사용!
동감 합니다
예전 할아버지 살아생전 밥상에서 소리내 먹다간 크게 경을친일이 여러번 있습니다 어른이 수저들기전에 수저들면 안되고 어른이 수저내리기전에 수저를 내려 놓으면 안되는 그럴경우 엔 국그릇이나 밥그릇에 걸처놓았다 어른식사가 끝나면 수저내려놓고 일어났죠 우리나라 예의범절이 동서고금을 통털어 제일이었지만 이젠 그런 예의범절은 시대를지나고있죠 그때의 밥상도 보면 육고기나 해산물은 아주조금 상에 올랐고 거의다 채소류 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 채소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던걸로기억합니다 어른들 사이에끼어 먹느라 숨도 못쉬고 먹었지만 참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젠 우리 시대도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오면 이런 기억도 다 없어지겠죠 내 나이 이제66살이되어 그어른분들 기억하는 마지막 새대가 되겠네요 앞으로 우리아이들은 그 모든것 중에서 좋은것은취하고 나쁜것은 과감히 버리는 그런 좋은 시대를 맞아 잘 계승할건 그래도 계승해주길 바랍니다
@@이경애-c7z 맞습니다. 너무 예의 중시되는
식사예절은 거부감이 들지만 소리내면서
식사를 하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게 전세계 어딜가도 식사매너가 아니라
잘못 인식되면 한국인들은 식사매너 없는 민족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수 있어서
걱정이네요.
한류팬들은 소리내면서 먹는게 한국문화이고 예의인줄 알더라고요;; 이게 생각보다 더 심각한일임
진짜 정관 스님 요리 너무 좋네요.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보기만 해도 그냥 너무 좋아요. 한국음식은 한 번 맛들이면 정말 헤어나오기 힘들죠. 세계에는 없는 유일한 맛이고 너무 맛있기 때문에요.
😊 😊
전라도라 싫네요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이 나오기 전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섬세한 맛을 수행자인 스님께서 잘 느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스타셰프에게 조차 평등하게 대하는 스님이 멋있네요.
한국만큼 채소를 맛있게 잘 이용하는 요리를 가진 나라가 없죠. 철학이란것이 이렇게 음식에도 적용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채소 요리를 제일 잘하는 민족이 가장요리가 발달한나라 입니다. 고기,생선은 신선한것을 회로 먹거나. 그냥 아무요리하지 않고 굽기나 튀기거나 삶거나 뭘 로 해도 다 맛있지요.
하지만 채소요리는 그렇지 않아요.
나물반찬도 많고 그렇네요
맞아요. 나물, 숙채 그런 음식 조리법은 한국에만 있어요!!!
@@심쿵두루 달콤 새콤한 산채나물에 밥 먹어도..
우리나라 땅에서 나온 모든 것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정성스럽게 여기는 것을
세계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구한 우리나라의 사찰음식이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는건 좋은 일이군요. 플라스틱속 간편한 가공음식이 판을 치는 요세상의 한줄기 빛
근데 아시아권들이 채소 지지고 볶고 향신료 첨가하는게 공통이라.. 한국만 유일하게 하나의 음식에 여러가지 맛들을 느낄수 있죠.. 특히 전주비빔밥이든, 사찰비빔밥이든 고기없이도 고기 이상의 맛과 식감을 내기에 서양인 입맛에는 놀랍고 감탄할수밖에 없다 이거죠.
순간 글의 해석을 잘못하여 장문의 글을 썼다가 삭제 했네요...
죄송해서 슬쩍 따봉 누르고 댓글 답니다.
바로 생각나는게 월남쌈이고 찾아보면 더 있을듯한데 너무 취하지 맙시다
@@안녕하세영-i6v 월남쌈 그거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야채를 한국처럼 본연의맛에 가깝게 다양하게 먹는 나라가 또 어딨음?
@@paulmoon2451 더 있다 없다가 아니고 유일하다라고 말해서 쓴글임 이미 한가지라도 있으면 유일한게 아닐텐데요?
@@안녕하세영-i6v 월남쌈도 한국사람이 베트남음식을 토대로 메뉴개발한 이야기를 본거 같아요. 베트남 전통음식은 스프링롤일거예여~
정관스님의 정갈한 절밥도 존중합니다만 아직도 민초들을 지키고있는 시골 할머님들의 소박한 백반 한 상도 정관스님의 음식에 필적한다고 느낍니다.
다만... 그 할머님들의 소박하신 손맛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세계적으로 비건/베지테리안이 많아지는 추세라 사찰 음식이 더 조명을 받게 될 듯. 저런 문화는 진짜 국가의 유산이다 꼭 지켜야지
비건은 정신병이에요 혹여나 따라할 생각일랑 접으시길😊
한식.화려하려고 들자면 어마무시하고
소박하려고 들자면 너무나 소담하고 담백한게
그러나 절대 초라하지 않은게 한식에 품위라고 생각합니다.어렸을때 엄마따라 절에 다녔는데 고기도.소시지도 계란도 없는 어두운색 천지에 나물과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고소하고 맛있었던 그밥이 35 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 없네요
음식을한는사람의.마음이악하면
독이되고.정성이.담기면약이된다지요.한식이그런것같습니다
❤❤👍👍
우리나라는 진심 같은 채소하나로도 지지고 볶고 찌고 다양하게 쓰고 맛도 다양한듯. 요즘 참 국뽕오르고 좋은데 이럴게 확 타오르지만갈고 조용히라도 꾸준히 지속되길
사찰음식의 인기는 제가 알기로 꽤 오래되었습니다.
서양에서 채식 좀 한다는 사람들이 채식의 다양성이 빈약해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지중해지역 채소 요리, 일본의 채식 요리 등등을 돌아서 최종적으로 한국의 사찰음식으로 온 거죠.
@@Ratel4Moon ㄹㅇ 사찰음식 은근 2000년 후반부터 알려져있긴 했음
@@Ratel4Moon ⁿㅇ06
@@Ratel4Moon 그러고 보니 지중해 지역
특히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산악 채식요리
먹어본 사람으로서 인정
국내유통 장아 찌에90%이상이 어떻게 만든지도 모르는 중국산입니다 중국산장아찌는 정말비위생적으로 제조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강력한 관리와 법제화로 우리먹거리를 지킵시다..
무교인 제가 절을 즐겨 찾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사찰음식 입니다. 사찰의 산채비빔밥은 감동 그 자체니까요.
사찰음식도 있지만 종가집들도 대단하죠
따스한 정이 묻어나는 얼굴 말씨 행동 정말 훌륭한 우리나라를 대표로 내세워도 손색이 없는 인물입니다 엄마의정을 많이 느끼먼서 한국을 다녀가는 외국인들에게 사랑전도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원래 한국 전통 사상에서는 사람이 먹고 입고 자는 것 모두가 하나의 수행이다라고 하고 그러한 매일이 모여 그 사람, 인격을 이룬다라고 하죠.
그래서 매일이 수행인거죠.
저는 한국 음식이 무엇 하나 허투로 버리지 않고 이리저리 말리고 데치고 익히고 끓이고 발효시켜서 다 먹는 것이 불교의 발우공양의 민중화된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자연에 감사하는 삶의 태도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철학적인 깊이까지 해외에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공감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분과같은 스님이 진정 애국자 이시며 울 국민모두가 본받아야 되실분 인것 같습니다
한국인의밥상 프로에서 본
정조지에 나오는 조선시대 음식을
복원하는 연구가분들 음식들 보며
정말 다양한 우리나라 음식들을 볼수
있어 좋았는데
예로부터 정말 대단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모든 한국음식의 기본은 항상 정성이 가득한음식 끝입니다 ㅎㅎㅎㅎ
종교를 떠나서 존경하는 분.. 처음 먹었을 땐 솔직히 뭔 맛인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굉장히 정갈하고 깔끔한 맛이더군 먹고나면 속도 편하고 차분한 여운이 남았다 언젠가 다시 가고 싶어… 스님 무 장아찌랑 버섯 장아찌 너무 맛있었어요….
야채로만 저렇게 깊은 맛을 내는 사찰 음식은 사실 예술작품이다
"사람도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우리나라의 전통 개념이 정관 스님의 음식을 통해 전해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니 이제 그 사실을 서양인 시각에서 깨우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스님 멋있으시다 저도 한 번만 음식 먹어보고 싶어요 진짜 요리 자체가 정갈하네요!!
향신료 없이 한국적 자연의맛을 세계에 알리는 정관스님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셔서 우리의맛을 더 널리 알려주세요.
음식 하나 하나마다 철학과 자연의 기운이 담겨있다니..
서양에서는 절대로 경험해 보지 못한 음식의 세계죠.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사찰 음식입니다.
입맛 없을 때 흰죽에 뭐든 짭쪼름한 장아찌나 맛갈난 젓갈이 아주 딱이다... 니들이 그 맛을 알면 아마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고 마는 일은 없을 거다...
@@오늘마살 무슨 경험을 한겁니까
미음은 젓땐 애기와
죽다가 살아난 사람의 첫음식으로 제공하는 식사에요
@@오늘마살 야이씨 비유가 찰떡콩떡이네 증말
비워야 느낄 수 있는 맛.
비워 내야 비로서 새롭게 담을 수 있는 깊은 철학.
불순물제거한 미네랄소금 천일염은 천연소화제이기 때문입니다.정제소금은 몸병들고!
사찰음식만 먹으면 비건이라는 장르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을듯....정관스님음식도 맛있겠지만...지방곳곳에 한국의 맛이 어마무시많음...맛이 다양한 나라야....그 중에 울엄마가 해준 찌게가 젤맛있는듯 ㅋㅋ
비건음식이라는 이름을 사찰음식(Food)라고 이름을 바꿔야 합니다 ㅎㅎ
쉐프의 테이블 보면 큰 감동 먹죠...
지극히 소박하고 단순한 자연의 저 채소, 나물들이 정관스님의 손길이 닿으니 어쩜 저리도 눈이부시도록 아름답게 재탄생 될 수 있는지 같은 한국인이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구나,,😭
쉐프의테이블 정관스님편 금방보고 왔습니다.영상보면서 왠지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그냥 스님 말씀에 깊은 깨달음을 얻은것같기도 합니다.요리가 아니라 수행이다.ㅠㅠ
풍전등화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나요?
저도 정말 보고 싶은데...
@@kohsh 네 넷플릭스 제작이여서 거기서만 볼수있는것 같아요.쉐프의테이블이 에피소드가 여러편이 있는데 그중 한편입니다.아마 3부 인가 그럴거예요.
우리나라 사람 원래 위암, 대장암이 없었던 민족이 었는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급증했죠.단촐하게 채식위주로 저염으로 찌고 삶고 그렇게 먹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음. 고기도 찌면 오히려 육즙을 가두어 더 맛있죠
근데 반위라고 위암은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맵고 짠것 때문 에. 위암 세게 일 위
위암은 지금은 드문데. 오래전에는 아이들이 어릴 때 치아가 약할 때 어머니나 할머니등이 음식을 씹어서 줘서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전염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매운 음식등에 의한거죠
음... 조만간 중국 OTT방송에서... 중국 여자스님이... 나물반찬으로 "중국"음식 만드는 프로 나올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설렁설렁님 의견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ㅋㅋㅋㅋㅋ 아이구 맟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렷을때 할머니 따라 절에 갔을때 먹은 버섯이 너무 황홀할 정도로 맛있어서 그 후로 버섯을 엄청 좋아하게 됐었는데 정관스님 밥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흰쌀 죽에 신김치 장아찌 다 맛있음!!!!
.
진짜 입맛 돌지 ㅇㅇ
레알 꼬레안 에피따이쟈
갑자기 밥말아 갓김치 먹구싶어지네요. 아...(침 꼴깍
맛을 내기위해 많은 것이 필요 없지요...사랑과 정성...이것이면 충분 합니다.
침너머가내 ㅎ
정답!!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주류미디어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한국인의 이야기~ 좋네요. 진지한 스토리텔링 너무 좋아요~
너무나 자랑스럽군요. 스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한번 뵙고싶네요. 5월에 아름다운 대한민국계, 산과 들, 꽃들이 그려지네요.
세계적으로 비건인구가 많아지는것도 사찰음식이 각광받는 하나의 이유인듯...세계최고의 비건음식이 대한민국 사찰음식이 아닐까 싶다
그냥 한국 음식의 기본이 비건식인듯.
고기는 어쩌다 한 번 진탕 먹는 거고....... 매끼니 보면 대부분 채식.................밥상이 골프장임...
@@Ratel4Moon 외국인들이 크게 오해하는 이유죠. 주로 풀때기가 대부분인데도
@@Ratel4Moon 멸치 액젓, 새우 액젓, 멸치 국물 이런 건 비건이 아닙니다. 주 재료는 야채를 굉장히 많이 쓰지만 베이스 국물과 소스가 비건이 아닌 경우가 너무 많은 게 한식 입니다. 한식은 비건이 아닙니다. 비건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길.
@@exellent4986 비건은 아니고 베지테리언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베지테리언도 채식주의죠. 비건처럼 극단적인 채식주의는 아니고. 어류 종류는 섭취하니까요.
비건은 아니지만 한식은 채식주의 식단이 맞습니다. 베지테리언이 채식주의자에요.
비건과 프루테리언만 채식주의로 알려져서 그런 듯합니다.
그리고 액젓 안 들어가는 음식도 많습니다. 비빔밥에 액젓이? 파전과 호박전에 액젓이?........
대부분 한식이 비건식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 액젓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건 경남이나 호남 지역 음식이고, 궁중음식이나 서울 경기도권 음식에서는 액젓 안 쓰거나 많이 안 씁니다.
이상하게 한식 비건 이야기를 하면 기를 쓰고 한식은 비건에 맞지 않는다!라고 우기는 분들이 많아요.
미개한 한식이 우월하신 서양의 비건님들에게 어울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참 대단한 나라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
곳곳에 명인들이 계시니
한국의 자연과 한국 사찰음식, 정관스님으로 인해 세계에 제대로 알릴수 있어 감사합니다^^
꼭 함 가서 뵙고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뭔데 울컥하냐...
정성이~진심이~부처님밥상인데~~사랑이넘치는 밥상이네요~*^^*
몇년뒤면 한국인인 나보다 더 한국을 잘아는 사람이 넘쳐날 듯하다 ...
출저없고 억까 국뽕보다 난 이런게 좋드라 출처같은거있음 좋긴한데 이건 다른곳에서도 뒷받침되는거라 좋음
너무 훌륭하시고 멋지십니다 스님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하고
보배로운
정관스님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요리사보다는 수도사.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늘 깨어있어 배우면서 또한 가르치시고 가까이하는 것 자체가 치유가 되며 가까이에서는 잔잔한 물같으나 지나고 나면 큰 산이였음을 깨닫게 되는 밥해주시는 스님
보는내내 가슴이 져려옴을 느꼈습니다
자연과 하나되어 빗어내는 음식이야 말로 그 자체가 자연이고 영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여야할 깊은 사색이 아닐까 생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널리널리 많이 알려주십시요~~
스님 정말 애국을 하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가치까기 격상시켜 주셨네요.
저는 천주교이지만 정관스님 너무나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보물같은 스님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미국인이 흰쌀죽에 짱아찌의 맛을 깨달았다.?
오 😮 놀라워라. ~
정관스님 자랑스럽워요*~~항상건강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한국인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모든 식재료에 감사하는 마음,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근본적인 마음가짐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우리 한민족은 너무도 힘든 시기가 많아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먹을 수만 있는 재료면 단 한두가지 재료 만으로 수없이 많은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게 멋지다.
밥도 흰쌀밥, 찹쌀밥,보리밥,흑미밥,조밥,옥수수밥,고구마밥,감자밥,콩나물밥,곤드레밥...ㅋ 못하는게 뭐지?
밥으로도 물을 많이 넣고 끓이면 죽이 되고 물을 조금 적게 넣은 밥으로 치대면 떡이 되고...
아,배고프네...
그래서 오늘 저녁은 짜파게티다!
정관스님 자연의맛 자연의향 오염없는 천연의맛 그리고 인간의 정성 그리고 노력 그깊음 기다림의 숙성의맛 세계적 세프들도 근접 못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의 순수한맛이며 이라고 감탄 한다네요
와우 진짜 사찰음식도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문화자산이 되겠네요..정관스님이 또하나의 음식한류 에 큰일도 하시고 한국 불교 문화 사찰 홍보도 되서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 오겠네요
사찰음식 자체가 그냥 자연의 원초적인 본연의 맛이라 감미료에 찌든 현대적인 맛에 실증을 느낀사람이라면 충분히 매료될만함!
일반인도 가서 정관스님께 배울 수 있으려나요 설거지만 한달 해도 좋으니 사찰음식 배우고 싶네요
주변 자연의 산물을 이용해 먹는게 가장 건강한 음식
존경합니다.....천진암 꼭 가보고 싶은데 폐가 될테니 사찰만 살포시 보고 바로 돌아가겠습니다..아름다운 우리 문화,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찰에서 뭘 먹음 맛있는 이유
1 산속이다 공기도 마시써
2 산속이다 물이 션하다 허어 석회수 마시써
3 산속이다 밥먹으로 가는것도 고되다
똥싸러 가는것도 운동이다
4 제에 쓰이는 과일부터 모든 식재료는
촤고급이거나 제철에 나오는 좋은걸 쓴다
5 시주하거나 공양시거나 개인의 불자들이
좋은 식자제들을 사찰에 봉사의 마음으로
보낼때도 많다
6 사찰은 수도와 노동의 현장이다
새벽에 씻자마자 청소하고 공양준비
밥먹고 설거지 후 휴식 그뒤 제준비 혹
개인수행 이게 아침의 루트 ×3 그게 일상의
기본이고 거기에 회사처럼 파트별로 사찰의
시설유지 이벤트준비(제 제사 불공 지역사회
봉사)를 한다 바쁜스님들은 종단을 대표하여
세미나 방송출연 대학강의 요양시설 지역사회
봉사 선순환등등 이건 스님들 얘기고 일반인은
새벽에 씻고 청소후 불공하는 순간 배가 꼬르륵
먹어도 배고픔 가끔 절에서 농사지으면 일부러
도우러 가는데 참이 맛있고 재미짐
스님이 만드신 음식 먹어보고 싶네요
사찰음식 좋아하는데
정관스님 어떤 외교사절보다 낫네요
간장에참기름과먹어도맛나는데여~~^^
내가생각하는최고의한식은
누룽지에 묵은지라고생각한다..
어렸을때 동대문 뒤쪽 보문동에 있는 보문사에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극락영생하신 주지스님이 보고싶고 맛있는 사찰음식이 그립구나 ㅠㅠ
조금 울컥한 영상이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흰쌀죽에 장아찌는 아플때 먹어야 진짜 그 맛을 알 수 있는데 ㅋ
감기 몸살, 고열에 개고생하다 간신히 간신히 한입씩 조심이 넘기는 흰쌀죽에 장아찌는 진짜 레전드
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맛이 바로 아주 어릴 적 사찰에서 주는 비빔밥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 당시의 상황 또한 중요할 수도 있지만(사찰로 가는 길이 걷기에 꽤 멀다보니 엄청 허기 졌던) 특별한 것 없는데도 그때 만큼은 이세상 어떤 음식들과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편안함을 느꼈던 아주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까지두요.
이런게 종교지~~!!
믿으라 강요 안해도 저절로 경이롭다 느끼는 이런게....
ㅅㅖ프의테이블보러 고고! 유익한정보 감사함니당~~~
절밥 진짜 맛있는데..
어렸을때 엄마 아빠 손잡고 부처님오신날 절에 가서 먹은 비빔밥 맛은 잊을수가 없음..
뭐니뭐니해도 우리엄마가 해주던 김치 동치미가 난 가장 맞있더라~~~우리 엄마들은 모두가 세프가 아닐까 싶다.
이런분을 아무도 함부로 이용하지마라. 정관스님 훌륭하닙니다.
먹어보기도 보지도 못하였지만 많은 외국인이 우리의 자연을 좀더 가까이서 볼수있는 기회를 마련하신 스님이 애국자이십니다.
이젠 죽만 먹어도 좋아하는 세상이 됐구나
절밥에 품격까지! 참 조켓다. ㅋ❤
이 스님 뿐만 아니라
절의 많은 비구니 스님이 이런 철학을 가지고 살고 있다.
서양에서 고작 몇가지 말로 가치와 철학을 논하면서 돈 벌고 있는 자들이 진정 반성하면서 봐야 할 것이다.
양진암 스님도 대단한데...ㅎㅎ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게 바로 애국인것입니다~~~
정말 자연 그대로의 그 모습을 순순히
아끼고 감사하는 그 마음 정관스님 최고입니다
흰 쌀죽에 참기름과 고춧가루 조금 넣고 살짝 무친 오이지는 최고지
최고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세계3대 요리에 대한민국이 없는걸 이해 할 수 없었는데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위상이 높지않아 그렇다라고 많이 아쉬웠는데 이제는 국격이 높아지다보니 한식의 우수함이 저절로 전파되는게 뿌듯하네요 한식은 어느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요리죠 제 생각에 세계3대 요리 위에 한식이 있다는걸 알아야 할거임돠
정관스님은 몰랐지만 '부각'때문에 사찰음식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정도인줄 몰랐네요. 대단합니다.
채소도 좋지만 한국의 나물요리들....진짜 그 맛에 빠지면 고기 저리 가라 입니다.
10여년전에 캐나다 토론토에 출장갔었는데 한국인 아주머니가 한식(밥과 각종 나물) 식당을 하고계셔서 3일간 점심을 재사상에나 올라갈듯한 나물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의 음식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이가 더 들어서 많은 나라를 돌아다녀도 한국의 음식처럼 정성이 들어간 건강한 음식은 없었습니다.
정관스님~~~~ 멋지셩~~^^
백양사 천진암
정관스님!
조계종 사찰음식명장에
지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산사에서 꼼짝도 안하시는 분을 꾀어내 뉴욕까지 데려가는 수법이 아주 고단수군
미국의 강점이지요. 전세계 제일 좋은것, 문화, 인물까지 충분히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낼름낼름 다 가져갑니다. 이게 미국이 부강하게 된 원인이고요.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한 정관스님이네요~
대한민국을 소리없이 빛내는 위인이십니다!!!
산사의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5월에♡ 음식 하나하나의 품위에 감탄을 했네요 ☆ 애국자이십니다 ☆☆☆
절밥 진짜 맛있지.. 그 쌀밥에서 윤기있고 탱탱한 식감과 깊은 쌀의 향기가 나는 절밥
좀 딴소리인데,
제가 엄마에게 옛날에는 백설기에서
깊은 쌀의 향기가 났는데
왜 요즘은 향이 흐릿하냐고 물으니
쌀의 품종차이라고했어요.
향이 강한 품종이 있다고해요.
우린된장한숫갈 고추자한숫
갈 넣어 김치닇고 비비고 비
빔되는데 쭝궈는 향신료에 핑
돌고 왜국은 그 단맛에 핑돈다.
그냥 김치넣어비비고 하면 좋다
지금 당장 Chef's Table 정관 스님편 보러갑니다.
음식으로 나를 알아가시는 공부를 하시는 스님이세요 존경스럽 습니다
정관스님이 전남사람이셧구나 나는전북인데 전라남도사람들도 음심만드는솜씨 장난아닌데 손맛이고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