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같은 게임은 스스로 주변을 둘러보며 하나하나 풀어간다는 느낌으로 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데 오직 목적을 위해서 결과를 보기 위해서만 플레이 하면 재미를 느낄수가없죠. 또한 느긋한 진행과 이야기 위주는 빠르고 화려한걸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안맞기도 하고.. 무엇보다 게임 진행자체를 즐긴다기보단 완료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도 많고요. 때문에 레데리2도 명작중에 명작이지만 위쳐이상급으로의 느리고 대화또한 많은 게임이라 불호이신분도 꽤 많더라구요. 그리고 플레이 할때 지도보면 ? 모양으로 찾아가서 모험하라고 친절히 마크가 찍혀있지만 목적이 명시되있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진행을 안하거나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방법을 모르는, 이정표가 가르쳐주는데로만 플레이 하게되는 스타일이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그게 익숙해져버려서 재미를 못느끼는분들이 주위에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조작감 + 템을 어떻게 제작하고 어떻게 맞춰야되는지 알수가 없어서 8개월전에 사놓고 그대로 묵혀뒀다가 최근에 겨우 다시 꺼냈습니다 그래도 돈주고 샀는데 엔딩은 봐야죠. 확실히 게임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터라 차라리 스토리 감상하는 재미로 하기로 마음먹으니 점점 빠져드네요. 근데 그래도 템 뒤지다 나오는 각종 책이나 편지들, 몬스터 도감들까지는 도저히 못읽겠음 텍스트가 많아도 너무많음 ㅜㅜ
스토리도 이상한데, 중간에 실제 플레이 까지 하는 시리를 얼른 찾아야 할거같은데 npc들 뒤치닥거리만 계속함, 내가 나서서 뭔가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npc에 끌려다니고 이용당하고 그 내용도 워쳐센스로 탐색 그리고 전투의 반복 자동사냥 모바일게임은 캐릭터 강해지는 맛이라도있지 이건 레벨 올라가는 것도 느리고 장비 파밍도 안되고 캐릭터가 제자리걸음 게다가 연출도 좋은게 아님 과거회상 같은건 튜토리얼 밖에없고 그냥 서서 이야기로 모든 걸 퉁침 아.. 내돈
30시간쯤 플레이하고 접었습니다 썩 재밌지 않아도 엔딩까지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몰입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가 판타지라는 점, 그 중에서도 중세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 많아도 너무 많은 대화, 서브퀘스트 등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는 디르토이트비컴휴먼도 재미있게 했고 레데리2도 재미있게 했고 어크 오디세이도 재미있게 했단 말이죠? 근데도 정말 희한하게도 드럽게 재미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학창시절 혹은 군대에서 꼭 하나둘씩 있는 미친듯이 판타지나 무협소설을 읽어대던 친구들이라면 위쳐가 갓겜이라고 찬양해마지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몇몇 소설 정말 좋아하고 책과 거리가 있는 사람이 아닌데도 중간에 대화를 마구 넘기면서 스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취향의 차이긴 하겠지만 만약에 저처럼 어느순간 대화를 넘기면서 위쳐를 플레이중이라면 머지않아 접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본인 취향에 안맞았을 때 그럼에도 붙잡고 하도록 만들어줄만한 게임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손맛도 좀 덜하구요
저도 전작은 플레이 안해봤고 위쳐3만 했는데 스토리가 이해안가서 위쳐2를 할려고 했는데 위쳐2는 전투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위쳐2 스토리요약본 읽고 위쳐3했더니 이야기가 훨씬 이해가되고 몰입이 되더군요.결국4회차했는데 다시할때마다 전회차에서 못발견했던 아이템발견 할때마다 새로운 게임하는 기분이 생김.
저는 드라마 위쳐도 봤고, 또 유투브를 통해서 게임 이전 스토리, 1 스토리, 2 스토리 보고, 3편은 대화를 꼼꼼히 읽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책 내용까지 읽는 건 아니구요. 그래서 퀘스트를 이해하기 위한 문서들은 다 읽고 있습니다. 단델라이온이 작성해둔 내용 같은 거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부분이 제가 어제 밤에 진행했던 퀘스트네요. 스켈리게고 모크워크인가 하는 늑대인간 나오는 퀘스트요. 저는 제가 찾을 수 있는 서브퀘스트는 가능한 한 다 찾아서 하고 있고, ?도 다 지우고 있습니다. 지금 렙 29고, 살퀭이 우수 버전 방금 입었고요. 지금 벨렌과 노비그라드는 북동쪽의 렙 높은 부분 ?만 남아 있고 스켈리게는 1/3 혹은 1/2 정도 진행한 거 같구요. 아직 케어모헨도 못 갔고, 투생은 아직 꿈도 못 꾸고 있고요. 플레이 타임은 110 정도입니다. 저는 캐릭터를 키우는 부분보다는 줄거리와 게임의 전체적인 구성을 즐기는 타입이라 2회차는 안 할 거 같습니다. 해야 할 다른 겜도 많아서 다시 200시간을 투입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그 좋다는 스토리도 취향을 많이 탑디다.... 스토리텔링도 감정이입을 할수 없는 구조이고. 그냥... 그들만의 리그? 내가 캐릭을 조종하며 플레이하지만 글쎄요...연출씬 나올때마다 아무런 감정이입이 안됐어요. 일단 주인공 개성이 너무 강했고 대중적인 느낌이 아녔으며 주위 캐릭터들도 너무 자기 개성만 들어내면서... 내가 플레이하지만 남이 플레이 하는걸 보는느낌... 저런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다고 하겠지만... 글쎄요.. 딱봐서 안끌린다 하시면 사지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하도 명작명작해서 샀는데... 몇년째 미루다 그냥 포기했습니다. 솔직히 불호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너무 거품이 낀 게임정도.
위쳐는 뭔가 다크소울3 같은 액션 rpg를 기대하면 정말 더럽게 노잼이고, 스토리를 보면서 진행하는 액션 어드벤처라 생각하면 정말 재밌는듯. 처음엔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같은 게임을 기대하고 샀다가 벨렌을 도저히 못넘길 정도로 노잼이라 하차했는데.. 스토리를 감상하자 라는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같이) 느낌으로 즐기니 정말 너무 재밌더군요.
플스4로 플레이중인데 간간히 뜨는 블루스크린. 가끔 물속 잠수가 안되는 오류. 버벅이는 점프. 타겟고정이 안되는 몹들이 있음. 몹하고 싸우는데 난 동굴벽만보고 때려야함. 초반 스토리집중을 방해하는 너무많은 책들. 처음에 중요 스토리인줄 알고 낚여서 책 먹을때마다 읽었음.
추가적으로 서브퀘는 최대한 자중하고 메인퀘만 하는게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초반 1~7렙까지 서브퀘만 백가지가 넘는데 사실 별 재미도 없고 메인퀘 스토리랑 연관성도 적고 보상도 안좋습니다. 실제로 일반 Rpg게입 접하듯이 서브퀘 다 밀면 좋은 건줄 알고 다 하다가 재미 없다고 질려 하는 사람 봤습니다. 전 재미 유무를 떠나서 그런거에 약간 강박증이 있어서 다 깨면서 했지만요.
여러분들이 왜 스토리 볼거면 게임을 왜 하냐고 묻는데.. 이것도 게임의 한장르에요... 위에 같이 위쳐는 플레이어가 대화를 직접고르는데 이런면에서 자기가 직접게임의 참여하는 느낌을 들게하죠. 걍 닥치고 몬스터잡는거라 비교하시면..... 게임이라는 분야를 넓게 보셨으면합니다.
그냥 없는 시간 짬내서 빨리빨리 겜을 즐겨야한다 or 스토리는 도와주는거지 펑펑 터지고 치고박고 당장 그런 눈에보이는 화려한게 좋아 or 스토리 스킵만하는 사람이 하면 재미를 못느낌 근데 나도 위쳐.. 스토리 이해하는게 좀 힘들었음;; 집중해서 봐도 이게뭐야 위쳐의 뜻도모르고 하는데 ㅋㅋ
나는 위쳐3를 좋아하지만 다른사람이 재밌냐고 물어본다면? 서브퀘스트 1개를 대화를 안보고 그냥 하면 2-3분이면 끝나는데 대화를 다 듣고 답변선택에 고민하면서 진행하면 대화만 듣는데 2-30분 그냥 감. 그렇지만 이 게임이 정말 공들인 티가 나는게, 그 많은 대화를 다 더빙을 넣었고, 게임이 아니라 드라마 대본일 것 같음.
스토리가 재미는 있는데 많이 피곤해요. 하도 대작이라고 해서 플레이 하기전 위쳐2 이벤트씬 전부 시청을 했고 위쳐 이전의 이야기들도 전부 시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전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그다지 무리가 없었어요. 일단 시작을 했고 그런데 조작감이 최악이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하며 버그(음성이 끊긴다던가,자막이 겹치고,음악이 안나오고,이벤트 씬에서 뚝뚝 끊기고 콘솔 게임하면서 이렇게 불안정한 게임은 처음이었음)도 상당히 많았던거 같아요. 남들이 재밌다는 얘기 안듣고 그냥 혼자 알고 했다면 30분안에 접었을 게임이었어요.(시리하고 성곽 내려가는데 당황스러웠어요.) 재밌다고 하니까 참고 하다보니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계속하게 되었고 클리어는 했는데 그렇게 대작이라는 느낌은 받을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마이너한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뭐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토리 외에는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 못줄거 같아요. 특히 조작감 살다살다 플스3 이후 이렇게 조작감 나쁜 게임은 처음 해봤네요.
여기 댓글 위쳐3 너무 재미없다는 말이 많아서 놀랍네 ㄷㄷ 나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 오래 즐기고 싶은 게임이 좋아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음 설날때 위쳐3 80% 세일해서 너무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음. 싸게 샀는데 스토리 개 길어서 너무 좋음 궨트는 초반에 도무지 이해가 전혀 안되서 전혀 안하다가 하츠오브스톤 가기전에 다 깨버림 뒤늦게 궨트의 맛을 알아버림 ㅋㅋ 서브퀘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인 흔적이 보여서 이야기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음 액션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음 갑옷 고르는 맛 로취 꾸미는 맛에 완전 빠져버림 블러드 앤 와인 하고 있는데 나만의 힐링 여행중임 진짜 게임 하면서 힐링 받아보기는 태어나서 처음임 ㄷㄷ
1회차 끝내고 2회차 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플레이시간이 너무 길고 키보드 조작하는 시간보다 팔짱끼고 있는 시간이 더 많음... 작년에 사놓고 골렘처음나오는 부분까지 하고 안하고 있다가 얼마전 다시 해봤는데 재미있어서 푹 빠져 있었네요 근데 이걸 처음부터 다시할 엄두가 안납니다.
위쳐 스토리도 좋은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쳐 스토리가 좋다는건 약간 이런 뜻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스토리 호평 받는 게임 중에 라오어1 같은 경우 이 겜은 주연 2명에 강력한 포커스를 두고, 두 인물의 감정과 관계가 조금씩 진전되는 과정을 플롯의 개연성과 짜임새 그리고 연출로 플레이어가 인물에 몰입하게 만들어서 스토리를 높게 평가받는 쪽이고, 바숔 인피니트는 바숔1도 어느정도 그랬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유저에게 서스펜스를 안겨준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높게 평가받는 쪽이라면 위쳐는 선악이 모호한 수많은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위쳐 게임 속 '세계 그 자체'에 몰입하게 만든다는 면에서 스토리가 좋다는 평을 듣는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퀘스트를 예로 들면 남작 퀘스트는 그 지역 아조시가 자꾸 귀찮게 구니까 첨엔 빡쳐서 퀘스트 진행하다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퀘스트 분위기가 돌변하고, 이게 중요한 선택인지도 몰랐던 선택 한번으로 인물의 운명이 결정되어버리는걸 보며 플레이어에게 충격을 줌. 스켈리게의 왕위계승자 결정은 어떤 인물이 왕에 적합한가? 상남자고 스켈리게의 전통적인 리더상에 부합하지만 스켈리게를 발전시키진 못할 인물? 대국적인 시야를 갖추었지만 스켈리게의 리더상과는 상반되는 인물? 겉보기엔 왕에 적합하지 않아보이는 인물이 사실 상당히 괜찮은 인물이었다면?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의 가치관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나올 수 있게 만듬. 블앤와는 발암캐릭터들 때문에 어떤 새끼를 살릴까가 아니라 어떤 씹새끼를 조질까로 사람들이 논쟁을 벌이고, 여자는 순종적인 진저헤어 빳다죠 하면서 트리스를 고르느냐 거 오냐오냐하는건 재미가 읎어요 콧대높은 여자는 복종시키는 맛이 있지 하면서 예니퍼를 고르느냐 하면서 커뮤니티가 또 불타오르기도 함. 예시로 든 것들 보면 알겠지만 이 겜은 비유하자면 토지 같은 대하소설 분량을 동유럽 중세판타지 버젼으로 내놓은 게임임. 두세명의 주연, 감정 혹은 반전 중심으로 돌아가며 선택지가 없이 온전히 완성된 하나의 플롯을 쭉 감상하고 공감하는 라오어나 바숔 인피 같은 겜이랑은 궤가 아예 다르다고 보면 됨. 그래서 개인적으론 역사나 판타지 소설 읽는거 좋아하고 그거 기반으로 맨날 if질 하는 사람들, 길어야 20편 내로 끝나는 한드보단 시즌제 미드를 주로 보는 사람들, 타고난 설정충인 사람들이 위쳐3랑 잘 맞을거라고 생각함.
액션만 좋아하지는 않는데 게임에서 스토리 보려면 더빙 아니면 힘들어서 패스해야 겠네요 ㅠㅠ 블소, 라오툼 .... 제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었던 유이한 게임인데 둘 다 더빙이라 가능했네요. 뭔가 영화같은건 가만 앉아서 보기만 하닌까 자막만 한글이어도 괜찮은데 게임은 이것저것 하면서 (그리고 영화보다 게임은 자막 가독성이 떨어지죠) 스토리 몰입하려고 하니 힘들더라구요. 보더랜드3가 더빙이 된다는데 그거나 기대해야겠네요 ㅜ
위쳐3 살까 고민중인 분들에게 말씀 드리고싶어요. 저는 갠적으로 스토리 볼거면 소설이나 영화를 보지 굳이 게임에서 그래야하나 싶어서 어떤 겜이든 웬만하면 항상 스킵을 하는 편이예요. 근데 위쳐3는 주위에서 너도나도 갓겜이고 무조건 해보라고해서 세일 하자마자 샀는데 결국 3일도 못하고 접었습니다ㅠ 돈이 아까워서 또 도전해봤는데 하루만에 또 포기... 너무 글이 많고 겜이 복잡하더라구요ㅠ 아무튼 화려한 액션이나 멋지고 다양한 스킬 및 아이템같은 외형적인 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여담이라면 죽음의 행진+레벨 스케일링 키면 닼소보다 어려움... 닼소는 패턴을 외우면 파훼가 가능한데 위쳐 3 죽행+레벨 스케일링은 패턴이고 나발이고 손이 안 되면 답도 안 나오는 난이도... 그 이유가 Ai가 ㅈ나 똑똑함. 그래서 저 난이도에서 제일 무서운 건 늑대임;;;;;
Gravitin 늑대가 어려운건 ai가 똑똑한 이유가 아니죠. 패턴은 단순하고 무식하지만, 몬스터에 부여된 판정과 이동속도에 밸런스를 못맞춰 놓아서 그렇죠. 마찬가지로 거미 몬스터가 ai가 좋아서 상대하기 까다롭나요? 전투시 거리를 벌린 여러 마리의 개체가 거미줄을 쏘아보내고 적중하면 순식간에 다가와서 공격 이후엔 플레이어 이동속도보다 배는 빠른 속도로 백스텝으로 빠져버리는 패턴을 반복하니 까다롭죠. 마찬가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순식간에 물어뜯는 넓은 정 공격을 해서 공격을 맞추기 어려울뿐, 플레이어의 전투스타일에 적응하고 패턴을 변형하는 등의 ai는 없습니다. 적 ai가 똑똑하다는 이야기는 첨들어봄. 어디 웹진도 위쳐 전투파트는 리듬게임에 더 가깝다고 혹평에 가깝게 햇엇죠. 야숨에 등장하는 몬스터에게 ai가 좋다고 말할수 잇는거지, 위쳐 몬스터에는 흔히 말하는 좋은 ai 없습니다. 그냥 이미 입력되잇는 패턴과 판정, 특성이 어떠냐에 따라 상대하기 껄끄러운 적이 잇을뿐.
전 다 괜찮은데 오히려 스토리가 문제인듯 특히 대사 표현.. 일단 막 스토리가 좋다? 라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냥 한국 판타지소설이 훨씬 더 스토리가 좋은거같음;; (그런것들 저렇게 겜으로 나오면 진짜 잼있었을텐데;;ㅋㅋ) 먼가 서양식 스토리는 좀 더 개연성이나 짜임새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저가 한국소설이 더 잘맞는건지..;;ㅋ) 그 다음 이게 정말 거슬리는게 "중세영어식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말을 길게 늘어뜨리는것. 영어는 표현이 많이 없어서 더 그런거같은데 (머머머같은) 머야 이런식으로 글을 길게 늘어 뜨린다고 해야하나? 그냥 짧게 말하면되는걸.. 길게 늘어뜨렸으면 의미라도 머 주던가 웃기기라도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더 지루하게 만듦... 먼가 중세식 표현이라 그런지 장황하고 긴데 진짜 별 의미없는 대사가 너~~무 많은듯. 오히려 위쳐 드라마는 잼있게봄;; 위트있고 게임처럼 그렇게 길게 안늘어뜨려서 그런지 웃으면서 잼게봤음. 다른 분들은 액션이나 이런게 별루라고 하셨는데 전 개인적으로 괜찮았고 다 그냥 괜찮은데 오히려 스토리, 대사가 너~무 별루여서 댓글써봤어요 ㅋ
RPG 인데 템먹는 맛이 일단 없고 스토리도 케이헨 모스 방어할때 순간 재밌다가 엔딩이 좀 허무한? 스토리가 대단하다라는 말이 많은데 접근 방식이 발자국 추적해서 걸어가고 잡고 이런식이라 후반엔 좀 지루해지는 느낌 그래도 3번 포기하고 4번째에 엔딩 보고 평가하자면 수작 정도
스토리 읽다가 잠들어 버린 게임은 이게 처음임. 번역도 좀 이상해서 앞뒤도 안맞고. 그냥 잠만옴. 그렇다고 아이템 얻는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퇴마사 플러스 탐정 해결사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귀신종류 나올때마다 기름처바르는건 불편함. 무슨 기름덕후된 느낌. 칼도 두 종류인데 처음에는 좀 헷갈림. 능력도 여러가지라. 그냥 스토리에 감정이입하고 중세코스프레 덕후들의 취향을 맞춰주는 정도의 게임? 장점은 무지방대하다. 말도 되게 많다. 할게 많다. 이질적인 문화적이야기?!
젤다 야숨 100시간정도하다..도저히 더못하겠어서 질렸는데,위쳐3는 날밤새며 하는중임. 좋은 PC로 풀옵션으로 해야 진짜맛을 느끼는 게임임. 인물 하나하나 감정표현에따른 표정변화에..캐릭터마다 성격에 따른 행동들에.. 와 이게 진짜 어떻게 게임을 이렇게 영화같이 만들어놨는지 플레이하면서도 계속 감탄하게됩니다. 액션만 좋아하는분들은 호불호있을지모르지만, 영화좋아하는분들은 저처럼 날밤새며하게되는 인생게임될듯
플레이를 한 30시간 정도 했나? 아직 비교 하기는 이릅니다만 비슷한 종류의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나 안드로메다 매스이렉트 이런 게임보다는 재미가 덜합니다. 서술한 두게임이 한글화가 안돼서 문제지 한글화만 됐다면 엄청난 히트를 했을텐데.. 암튼 아직까지 저는 드래곤 에이지나 안드로메다를 더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갠적으로 블본 닥소1,2,3 세키로 클리어한 시점에서 해서 그런지 그렇게 크게 갓겜이라고는.... 아직 힘드네요 ㅎㅎ
한 회차가 끝이 날 때마다 시간을 오래 가지고 다시 플레이 하는데 스토리 볼때마다 옛날에 재미있게 읽던 판타지 소설을 다시찾아 읽는 느낌이에요 ㄹㅇ
저도 판타지 소설 읽는 느낌으로 하는중이에요 ㅎㅎ 액션겜으로 알고 시작하면 못하는;
이거 나오자마자 샀다가 모션도 이상하고 대화가 너무많아서 걍 친구줘버렸는데 지금 스토어에서 게임 오브 더 이어 에디션 11000원에 파는거보고 고민중임
위쳐같은 게임은 스스로 주변을 둘러보며 하나하나 풀어간다는 느낌으로 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데 오직 목적을 위해서 결과를 보기 위해서만 플레이 하면 재미를 느낄수가없죠. 또한 느긋한 진행과 이야기 위주는 빠르고 화려한걸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안맞기도 하고.. 무엇보다 게임 진행자체를 즐긴다기보단 완료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도 많고요.
때문에 레데리2도 명작중에 명작이지만 위쳐이상급으로의 느리고 대화또한 많은 게임이라 불호이신분도 꽤 많더라구요.
그리고 플레이 할때 지도보면 ? 모양으로 찾아가서 모험하라고 친절히 마크가 찍혀있지만 목적이 명시되있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진행을 안하거나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방법을 모르는, 이정표가 가르쳐주는데로만 플레이 하게되는 스타일이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그게 익숙해져버려서 재미를 못느끼는분들이 주위에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ㄲㅂㄱ
저도 산지는 한참 됐는데 손에 잘 안 잡히네요
레데리는 묵직하고 그래픽이 진짜 넋나가서 재밌게 했는데 레데리하고나서 위쳐3해서 그런가 말타는건 진짜 뚝뚝 끊기는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어색하고 미묘하게 어긋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레데리는 인생명작 위쳐는 불호
특히 위쳐3 왜케 대사가 가독성이 떨어짐??
레데리2는 재밌는데 위쳐는 재미를 못느끼겠음 ㅋㅋㅋ
대화문 스킵 자주하는 사람들은 절대 사지 마세요.. 전 게임에서 대화 긴건 잘 안보는 편인데 위쳐는 사실상 대화문 읽는게 게임의 주요 컨텐츠라..ㅋㅋㅋㅋ 액션물 기대하고 사면 10000퍼 후회합니다..
아… 구매전 이글을 봤어야했다
그래서 지금 후회중임....
인생겜... 한편의 판타지 에서 주인공이 되어보는 기분
싱글게임하면 맵을 구석구석 살피며 어디숨겨놓은 아이템 없나 하고 찾아보는 스타일, 헌데 맵이 넓고 딱히 숨겨진 아이템도 없었음 거기다 퀘스트는 늘어나서 쌓여가고 전투는 긴장감없고.... 뭐 그랬음 그래서 참고 하다가 놔버림
즐기는 방식이 저랑 비슷하시군요
사려다가 참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쳐는 오락용게임으론 탈락 안하는게 맞음
이건 소설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단 글로된 정해진 이야기가 아니라 그래픽으로 움직이는걸 볼수있으며 선택에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겁나 능동적소설
영상 잘 봤습니다.
위쳐는 시간많을때 한번에 몰아서 하는게 좋죠.
1주일 정도 안하다가하면 스토리가 잘 기억이 안나더라구요ㅋㅋㅋ
조작감 + 템을 어떻게 제작하고 어떻게 맞춰야되는지 알수가 없어서 8개월전에 사놓고 그대로 묵혀뒀다가 최근에 겨우 다시 꺼냈습니다 그래도 돈주고 샀는데 엔딩은 봐야죠. 확실히 게임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터라 차라리 스토리 감상하는 재미로 하기로 마음먹으니 점점 빠져드네요. 근데 그래도 템 뒤지다 나오는 각종 책이나 편지들, 몬스터 도감들까지는 도저히 못읽겠음 텍스트가 많아도 너무많음 ㅜㅜ
밀덕형님 말씀처럼 대사 하나하나 쪽지 책 내용 읽어가며 음미하면서 하는데 진짜 최곱니다...
자신한테 게임을 맞추는 게 아니라 게임을 믿고 참고 자신을 맞추면 어느새 몰입해서 재밌게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됨
위쳐 팬이지만 조작법은 구리다는건 반박할수가 없네요
내가 게롤트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다보면 감정이입까지되는 자신을 볼수있음
배경 분위기와 스토리 때문에 끝내도 여운이 너무남는게임
레데리2가 오픈월드를 환상적인 퀄리티로 구현했지만 생물과 환경의 다양성, 도시의 숫자와 자신의 행동에 상호작용되는 생태계를 계승하지는 못했죠.
몰입도는 정말 최고입니다...
위쳐3장점이 스토리라는데 겜시작하고 2시간넘도록 플레이하는데 이게 뭔스토린지 지들끼리 모르는애 이름대고 대화하고 이게뭔소린지.. 장점이라는 스토리를 1도 맛볼수 없엇음 바로 중고로 팔아버림 야숨처럼 기억을 잊었다거나 하는 스토리장치가 없이 헛소리만 눌어놓는걸 보는느낌 개지루함
@@adj6976 엄,,,,,그니깐 지금 위쳐3가 생물 다양성과 환경이 뛰어 나단 말인거임?? 내가 잘못 이해 한거임??? 제발 그런거지???
소정길 그니까요 ㅋㅋㅋㅋ 무슨 스토리가 항상 어떤애를 찾으려면 뭘 찾아줘야하는데 뭘찾으려면 또 어딜가서 누구랑 대화해야하고 또 그사람이 도와주려면 누굴 또 죽여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화가나는게 갓갓명작이라 그래서 그 전율을 느끼고 싶은데 가볍게 즐겨서는 스토리를 다 까먹고 몰아서 하자니 텍스트때문에 지치고ㅠㅠ 고티에디션이랑 각종 모드까지 싹다 다운받아놨는데 못하겠어요.....
결국 불법 다운로드 했다는거 지금 적어 놓은건가
@@mrsss-mi5ss 지금보니까 왜 다운받았다고 써놨지? GOG에서 합본으로 샀습니다 사가지고 설치해놨다는 의미로 다운이라고 써놓은듯
한번 작정하고 나무위키에서 문서를 어느정도 독파하세요. 저도 님이랑 똑같은 심정으로 지쳤었는데 세계관을 일단 알고나니 지금은 위쳐에 미쳐있음.
@@mrsss-mi5ss 제발하세오ㅜ
@@mrsss-mi5ss 합법 다운도 다운로드인데 다운 자체가 불법인줄 아는거?
스토리도 이상한데, 중간에 실제 플레이 까지 하는 시리를 얼른 찾아야 할거같은데 npc들 뒤치닥거리만 계속함, 내가 나서서 뭔가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npc에 끌려다니고 이용당하고 그 내용도 워쳐센스로 탐색 그리고 전투의 반복
자동사냥 모바일게임은 캐릭터 강해지는 맛이라도있지 이건 레벨 올라가는 것도 느리고 장비 파밍도 안되고 캐릭터가 제자리걸음
게다가 연출도 좋은게 아님 과거회상 같은건 튜토리얼 밖에없고 그냥 서서 이야기로 모든 걸 퉁침
아.. 내돈
씹공감...ㅋㅋㅋ 세계관이 훌륭하고 뭐 스토리가 좋고 어쩌구 저쩌구 ㅋㅋ 시발 그럴거면 영화를 쳐보지 겜을 왜함 ㅋㅋㅋ
메인스토리는 말할것도 없고, 길바닥에 널브러진 시체 뒤지면 나오는 쪽지나 편지 읽어 보는 것도 나름 재미 있었음. 시체 하나하나에도 스토리와 사연을 부여해주려 노력한 느낌. 액션도 킬무브들이 제법 멋있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타격감, 조작감은 확실히 병신임.
확실히 쪽지 같은거 다 읽어보고 사연을 확인한 후에 진행하는게 훨씬 재밌죠 ㅎ 그냥 막 진행하면 진짜 재미를 못느끼는 게임
진짜 스토리 안보는 사람이 하면 개망작이 따로 없음 ㄹㅇㅋㅋ
지나가다 사람들이랑 이종족들 도와주는 퀘스트 하면 얼마나 재미있는데 어쩌다 괜히 구해주었네하지만
어크시리즈 레데리2 gta5 고오쓰 용과같이 이런 액션 짙은 게임만 미친듯이 했던 나에겐 지금 위쳐가... 뭔 재미로 하고 있는지 도저히 깨닫지 못하겠습니다...
스팀평가 97%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gog평도 별만점인데요. 좋아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건 사실이죠 .게임은 다 호불호가 갈리고 안갈리는 게임은 없어요. 위쳐도 마찬가지일 뿐이죠
위쳐 평가가 좋은건 게임 암흑기였던 2015년에 출시해서그럼 한마디로 시대를 잘탔다는말
지금와서보면 호불보 분명한 80점짜리 게임임(어설프고 구린 모션, 전투, 소설원작책 텍스트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방대한 글자들로 몰입감 저하)
그때 명작이 GTA5밖에 없어서 수작으로 평받을겜들이 명작대열에 올라감
필라스오브이터니티 블러드본 이런것도 호불보 강한겜인데 89점 90점대 ㅋㅋ
폴아웃4도 그때 망작이란 소리가 자자했었는데 이름빨로 84점이나줌ㅋㅋㅋ 유저평점 난리났는데
하여튼 위쳐3은 다른 RPG겜이랑 차별화되는 게임시스템이 있다거나 뭔가 특별함이 있는겜은 절대아님 중세뽕에 분량이랑 선택지가 많은게 장점이다 이정도만.
수년동안 컨텐츠축적한 파판14 마영전 검은사막 엘더스크롤 온라인도 있고 뭐 요즘에 고스트오브쓰시마,어크,세키로,레데리, 엘5, 모드패치 등등 RPG게임에 대한 선택지가 엄청나게 많아짐
그중에서 위쳐3을 추천하기엔 힘들다고봄 솔직히 지금하면 위쳐팬아닌이상 노잼이기도하고 굳이 게임성 떨어지는 올드게임에 몇십 몇백시간 투자해야 되는게임을 할메리트가 뒤떨어짐
글고 위쳐 평점높은건 양놈들 무지성 중세뽕이 엄청나기때문임ㅋㅋ 중세게임이 몇개 없기도 했었고
와 이분 존나정확하다 이거다.
30시간쯤 플레이하고 접었습니다
썩 재밌지 않아도 엔딩까지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몰입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가 판타지라는 점, 그 중에서도 중세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
많아도 너무 많은 대화, 서브퀘스트 등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는 디르토이트비컴휴먼도 재미있게 했고
레데리2도 재미있게 했고 어크 오디세이도 재미있게 했단 말이죠?
근데도 정말 희한하게도 드럽게 재미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학창시절 혹은 군대에서 꼭 하나둘씩 있는
미친듯이 판타지나 무협소설을 읽어대던 친구들이라면
위쳐가 갓겜이라고 찬양해마지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몇몇 소설 정말 좋아하고 책과 거리가 있는 사람이 아닌데도
중간에 대화를 마구 넘기면서 스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취향의 차이긴 하겠지만 만약에 저처럼 어느순간 대화를
넘기면서 위쳐를 플레이중이라면 머지않아 접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본인 취향에 안맞았을 때 그럼에도 붙잡고 하도록 만들어줄만한
게임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손맛도 좀 덜하구요
저도 전작은 플레이 안해봤고 위쳐3만 했는데 스토리가 이해안가서 위쳐2를 할려고 했는데 위쳐2는 전투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위쳐2 스토리요약본 읽고 위쳐3했더니 이야기가 훨씬 이해가되고 몰입이 되더군요.결국4회차했는데 다시할때마다 전회차에서 못발견했던 아이템발견 할때마다 새로운 게임하는 기분이 생김.
자막 가독성과 조작감이 너무 안 좋음. 티비로 하는데 조금만 멀리서 하면 자막 읽기가 너무 힘듬
지린다.. 읽을게 너무많아서 못하고있던겜 더빙을 넣으니 인생겜이 되어버렸어..
저는 드라마 위쳐도 봤고, 또 유투브를 통해서 게임 이전 스토리, 1 스토리, 2 스토리 보고, 3편은 대화를 꼼꼼히 읽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책 내용까지 읽는 건 아니구요. 그래서 퀘스트를 이해하기 위한 문서들은 다 읽고 있습니다. 단델라이온이 작성해둔 내용 같은 거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부분이 제가 어제 밤에 진행했던 퀘스트네요. 스켈리게고 모크워크인가 하는 늑대인간 나오는 퀘스트요. 저는 제가 찾을 수 있는 서브퀘스트는 가능한 한 다 찾아서 하고 있고, ?도 다 지우고 있습니다. 지금 렙 29고, 살퀭이 우수 버전 방금 입었고요. 지금 벨렌과 노비그라드는 북동쪽의 렙 높은 부분 ?만 남아 있고 스켈리게는 1/3 혹은 1/2 정도 진행한 거 같구요. 아직 케어모헨도 못 갔고, 투생은 아직 꿈도 못 꾸고 있고요. 플레이 타임은 110 정도입니다.
저는 캐릭터를 키우는 부분보다는 줄거리와 게임의 전체적인 구성을 즐기는 타입이라 2회차는 안 할 거 같습니다. 해야 할 다른 겜도 많아서 다시 200시간을 투입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전 5시간도 못 넘기고 묵혀놓고 있습니다. 뭔가 지치더라구요. 젤다처럼 모험인줄 알았는데 ㅠㅠ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위쳐3에 실망한 유저들에게 게임 볼줄 모른다느니 하면서 몰아세우는 분위기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
젤전 같은거 하고 싶어서 살까하는데 젤전하고 거리가 먼가요?
게임하고토햇다.
@@milbro7 대공감입니다. 개인취향을 타는거지 다수가 좋다고 소수가 다 좋을순 없잖아요? 아 저도 적응을 해야할텐데 ㅎㅎ 아직 위쳐에 적응이 안되는 1인 ㅎㅎ
@@사과-o4t 네 일단 대사가 진짜 지겨울정도로 많고 전투가 진짜 재미없습니다. 진짜 마음 여유롭게 하고싶으면 사세요
그 좋다는 스토리도 취향을 많이 탑디다.... 스토리텔링도 감정이입을 할수 없는 구조이고. 그냥... 그들만의 리그? 내가 캐릭을 조종하며 플레이하지만 글쎄요...연출씬 나올때마다 아무런 감정이입이 안됐어요. 일단 주인공 개성이 너무 강했고 대중적인 느낌이 아녔으며 주위 캐릭터들도 너무 자기 개성만 들어내면서... 내가 플레이하지만 남이 플레이 하는걸 보는느낌... 저런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다고 하겠지만... 글쎄요.. 딱봐서 안끌린다 하시면 사지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하도 명작명작해서 샀는데... 몇년째 미루다 그냥 포기했습니다. 솔직히 불호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너무 거품이 낀 게임정도.
전 스토리가 진짜 별루더군요 걍 재미도 없고..와닿지도 않는스토리;;ㅠㅠ
@@벨랑-f4g 풉... 분명 불호입장에서 말한거라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심 빡대가리들은 어쩔수없구나 ㅋㅋㅋㅋㅋㅋ 왜 이겜도 고급레스토랑겜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스스로 비웃음거리가 되는건지 모르겠다니깐 ㅋㅋㅋㅋㅋㅋ 한국말이 많이 어렵지? ㅉㅉ
다크소울류 같은 액션이 중심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위쳐를 하면 안되죠 ㅋㅋ
위쳐는 뭔가 다크소울3 같은 액션 rpg를 기대하면 정말 더럽게 노잼이고,
스토리를 보면서 진행하는 액션 어드벤처라 생각하면 정말 재밌는듯.
처음엔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같은 게임을 기대하고 샀다가 벨렌을 도저히 못넘길 정도로 노잼이라 하차했는데..
스토리를 감상하자 라는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같이) 느낌으로 즐기니 정말 너무 재밌더군요.
진짜 소설책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할만한 게임. 근데 이번에 더빙 생겨 글을 읽을 필요가 없어지니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한번 해볼 예정입니다.
2년전에 한번 방금 한번
플레이 시간 2시간도 안되는데 두번 삭제 하고
유튜브 검색 해서 이 영상 보고 있음 ㅋㅋ
플스4로 플레이중인데 간간히 뜨는 블루스크린. 가끔 물속 잠수가 안되는 오류. 버벅이는 점프. 타겟고정이 안되는 몹들이 있음. 몹하고 싸우는데 난 동굴벽만보고 때려야함. 초반 스토리집중을 방해하는 너무많은 책들. 처음에 중요 스토리인줄 알고 낚여서 책 먹을때마다 읽었음.
진짜 조작감이 참아줄수가 없는 수준임...
추가적으로 서브퀘는 최대한 자중하고 메인퀘만 하는게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초반 1~7렙까지 서브퀘만 백가지가 넘는데 사실 별 재미도 없고 메인퀘 스토리랑 연관성도 적고 보상도 안좋습니다. 실제로 일반 Rpg게입 접하듯이 서브퀘 다 밀면 좋은 건줄 알고 다 하다가 재미 없다고 질려 하는 사람 봤습니다. 전 재미 유무를 떠나서 그런거에 약간 강박증이 있어서 다 깨면서 했지만요.
제가 진짜로 이 게임에 정이 잘 안 붙어서 메인퀘만 해봐야겠네요
여러분들이 왜 스토리 볼거면 게임을 왜 하냐고 묻는데.. 이것도 게임의 한장르에요... 위에 같이 위쳐는 플레이어가 대화를 직접고르는데 이런면에서 자기가 직접게임의 참여하는 느낌을 들게하죠. 걍 닥치고 몬스터잡는거라 비교하시면.....
게임이라는 분야를 넓게 보셨으면합니다.
ㅇㅈ 선태지잇고 스토리좋은게임 좋아합니다 매스이펙트도 그래서 재미나게 햇고
그냥 없는 시간 짬내서 빨리빨리 겜을 즐겨야한다 or 스토리는 도와주는거지 펑펑 터지고 치고박고 당장 그런 눈에보이는 화려한게 좋아 or 스토리 스킵만하는 사람이 하면 재미를 못느낌
근데 나도 위쳐.. 스토리 이해하는게 좀
힘들었음;; 집중해서 봐도 이게뭐야
위쳐의 뜻도모르고 하는데 ㅋㅋ
위처는 스토리가 킹왕이다 ! 이러고
스칼 죽어서 까지 고통받는 씬을
보여주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 은검 날라옵니다 ㅋ그러다 진짜
라도비드급 잔인함이다 저건 정말 ㅋㅋㅋ
위처 해본사람들만 이해하는말 ㅋㅋㅋ
나는 위쳐3를 좋아하지만 다른사람이 재밌냐고 물어본다면?
서브퀘스트 1개를 대화를 안보고 그냥 하면 2-3분이면 끝나는데 대화를 다 듣고 답변선택에 고민하면서
진행하면 대화만 듣는데 2-30분 그냥 감.
그렇지만 이 게임이 정말 공들인 티가 나는게, 그 많은 대화를 다 더빙을 넣었고, 게임이 아니라 드라마 대본일 것 같음.
그리폰만난 사람 도와주고 무슨 여관에 갔는데 내가 이 게임을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의문이 들어 영상을 검색해봤는데 왜 재미없는지 알겠어요. 그냥 하지 말아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오우 오늘 플스 블프 할인하길래 살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데메크나 카타나 제로 같은 게임 좋아하는데 일단 걸러야겠네요
스토리가 재미는 있는데 많이 피곤해요. 하도 대작이라고 해서 플레이 하기전 위쳐2 이벤트씬 전부 시청을 했고 위쳐 이전의 이야기들도 전부 시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전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그다지 무리가 없었어요. 일단 시작을 했고 그런데 조작감이 최악이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하며 버그(음성이 끊긴다던가,자막이 겹치고,음악이 안나오고,이벤트 씬에서 뚝뚝 끊기고 콘솔 게임하면서 이렇게 불안정한 게임은 처음이었음)도 상당히 많았던거 같아요. 남들이 재밌다는 얘기 안듣고 그냥 혼자 알고 했다면 30분안에 접었을 게임이었어요.(시리하고 성곽 내려가는데 당황스러웠어요.) 재밌다고 하니까 참고 하다보니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계속하게 되었고 클리어는 했는데 그렇게 대작이라는 느낌은 받을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마이너한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뭐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토리 외에는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 못줄거 같아요. 특히 조작감 살다살다 플스3 이후 이렇게 조작감 나쁜 게임은 처음 해봤네요.
@@sdfaseffc8276 위쳐3 하면서 딱히 스토리 이해까지는 필요 없음 어렵기도 하고 해서 그냥 세계관 이해만 돼도 즐길만 함.
여기 댓글 위쳐3 너무 재미없다는 말이 많아서 놀랍네 ㄷㄷ
나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 오래 즐기고 싶은 게임이 좋아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음
설날때 위쳐3 80% 세일해서 너무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음. 싸게 샀는데 스토리 개 길어서 너무 좋음
궨트는 초반에 도무지 이해가 전혀 안되서 전혀 안하다가 하츠오브스톤 가기전에 다 깨버림 뒤늦게
궨트의 맛을 알아버림 ㅋㅋ 서브퀘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인 흔적이 보여서 이야기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음
액션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음 갑옷 고르는 맛 로취 꾸미는 맛에 완전 빠져버림 블러드 앤 와인 하고 있는데 나만의 힐링 여행중임 진짜 게임 하면서 힐링 받아보기는 태어나서 처음임 ㄷㄷ
1회차 끝내고 2회차 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플레이시간이 너무 길고
키보드 조작하는 시간보다 팔짱끼고 있는 시간이 더 많음...
작년에 사놓고 골렘처음나오는 부분까지 하고 안하고 있다가 얼마전 다시 해봤는데 재미있어서 푹 빠져 있었네요
근데 이걸 처음부터 다시할 엄두가 안납니다.
제말,조작감,타격감 그 중에 특히 조작감은 1990년도 게임수준
뭔 90년도야 ㅋㅋ 진짜 게오바떠네
그건 에바다 그리고 후반가면 타격감,액션 쩔든데 나만그런라
90년도에도 이렇게 안만들었을듯
조작감 개선된게 이정도인데 패치전엔 노답이었음 ㅋㅋ 위쳐3 나름 130시간 즐겼던 팬으로써 아쉬움을 밀한거
스토리가 8 액션이 2?? ㄴㄴ
궨트가 8 나머지가 2
저도 엔딩보기까지 오래걸렸지만 서브퀘까지 모두읽어가면서 스토리진행한 알피지는 거의처음인거같아요 몰입되기 시작하면서 정말 빠져서 한거같아요 결국 3회차까지 했네요..
몰입해서 하기에는 정말 더 없이 훌륭한 게임인거 같아요 ㅎ 진짜 시간 훌쩍가버리는;
어떤느낌인지 알겠네요. 확실히 스토리 이해하면서 몰입하는 사람에게는 좋아할거같고
단순 액션게임으로 접근하는사람(긴글 패스)에게는 최악의 게임이 될수있겟네요 ㅋㅋ
참고로 이게임하기전에 위처3 이전 스토리영상 한번 이해하고 게임하면 더 재밋을듯하네요
위쳐 스토리도 좋은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쳐 스토리가 좋다는건 약간 이런 뜻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스토리 호평 받는 게임 중에 라오어1 같은 경우 이 겜은 주연 2명에 강력한 포커스를 두고, 두 인물의 감정과 관계가 조금씩 진전되는 과정을 플롯의 개연성과 짜임새 그리고 연출로 플레이어가 인물에 몰입하게 만들어서 스토리를 높게 평가받는 쪽이고, 바숔 인피니트는 바숔1도 어느정도 그랬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유저에게 서스펜스를 안겨준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높게 평가받는 쪽이라면 위쳐는 선악이 모호한 수많은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위쳐 게임 속 '세계 그 자체'에 몰입하게 만든다는 면에서 스토리가 좋다는 평을 듣는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퀘스트를 예로 들면 남작 퀘스트는 그 지역 아조시가 자꾸 귀찮게 구니까 첨엔 빡쳐서 퀘스트 진행하다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퀘스트 분위기가 돌변하고, 이게 중요한 선택인지도 몰랐던 선택 한번으로 인물의 운명이 결정되어버리는걸 보며 플레이어에게 충격을 줌. 스켈리게의 왕위계승자 결정은 어떤 인물이 왕에 적합한가? 상남자고 스켈리게의 전통적인 리더상에 부합하지만 스켈리게를 발전시키진 못할 인물? 대국적인 시야를 갖추었지만 스켈리게의 리더상과는 상반되는 인물? 겉보기엔 왕에 적합하지 않아보이는 인물이 사실 상당히 괜찮은 인물이었다면?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의 가치관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나올 수 있게 만듬. 블앤와는 발암캐릭터들 때문에 어떤 새끼를 살릴까가 아니라 어떤 씹새끼를 조질까로 사람들이 논쟁을 벌이고, 여자는 순종적인 진저헤어 빳다죠 하면서 트리스를 고르느냐 거 오냐오냐하는건 재미가 읎어요 콧대높은 여자는 복종시키는 맛이 있지 하면서 예니퍼를 고르느냐 하면서 커뮤니티가 또 불타오르기도 함.
예시로 든 것들 보면 알겠지만 이 겜은 비유하자면 토지 같은 대하소설 분량을 동유럽 중세판타지 버젼으로 내놓은 게임임. 두세명의 주연, 감정 혹은 반전 중심으로 돌아가며 선택지가 없이 온전히 완성된 하나의 플롯을 쭉 감상하고 공감하는 라오어나 바숔 인피 같은 겜이랑은 궤가 아예 다르다고 보면 됨.
그래서 개인적으론 역사나 판타지 소설 읽는거 좋아하고 그거 기반으로 맨날 if질 하는 사람들, 길어야 20편 내로 끝나는 한드보단 시즌제 미드를 주로 보는 사람들, 타고난 설정충인 사람들이 위쳐3랑 잘 맞을거라고 생각함.
귀하의 평도 위쳐3처럼 글자가 많아서 읽기 싫어짐...딱 위쳐3랑 맞는 사람이 있는거 같음...
저한테는 이런 똥겜이 또 있을까 하는 수준
ㅇㅈ 도대체 고티? 1등 어캐한건지 모르겠음 ㅋㅋ
ㅇㅈ 너무 재미없음
응 니네만 똥겜
@@정현재-e8k 응 니만 갓겜이랑 뭐가 달라 ㅋㅋ
웬지 노잼이라서 나만 그런줄
스토리 보는건 좋아하지만 너무 대화로만 잔뜩 푸는 스토리텔링은 피곤해하는 스탈이라... 그래도 이번에 더빙되면서 피로감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입문할건데 기대됩니다
전투는 모드쓰면 재밌음 크리티컬슬로우+고어+피니쉬변경+전투애니메이션제거 필수
나도 사람들이 하도 갓겜이라길래 세일할때 16000원주고 구매했는데 정확히 시리찾으러 떠나는곳까지하고 끔 겜이 너무 루즈함
그 어느부분까지하면 재미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그래서 초반부분은 어찌어찌 하는중이네요
지금 할인중이라 고민중이였는데.. 패스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blackimchi2421 일단 화려하고 액션전투 취향이시면 안맞구요 글읽는부분이 거의80퍼이상이라 난 스토리 감상하면서 느긋하게 글읽으면서한다하시면 추천드려요 85시간 하고있네요 ㅋㅋ아직dlc근처도못가고..
펭시봉 혹시 몇시간정도해야 재밌어지나요... 다른 스토리모드나 오픈월드게임에 비해 너무 루즈해서요
전투도 궨트도 관심없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여인들과 썸타는게 목적인데 어덯게하면 되나요? ㅠㅠ
Gta5 로 매춘부나 꼬시러가세요 ㅋㅋㅋ
위쳐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예니퍼는 호불호가 갈릴수가 없지 .
재미없다는 사람들을 모두 잘못된 접근을 했다고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전 게임의 스토리도 좋아하고 소울류팬도 아닙니다 그래도 위쳐3는 너무 재미없었어요. 야숨, 라오어1, 레데리2 등 오픈월드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은 모두 재밌게 즐겼는데 위쳐3만 예외였네요
아..전 이걸 왜지금 봤을까요?ㅠ 위쳐3 구입하고 몇달?전부터 플레이를 하는데 너무 지겹더라구요 명작이라는디 그래서 루리웹을 보니 스텔레그? 무슨 섬가면 거기부턴 잼있다하는데 똑같드라고요..ㅠ
퇴근하고 잠깐잠깐씩 플스를 하는데 위쳐만 했다하면 졸음..하 그러다 이영상을 봤는데 애초에 나랑안맞느겜이었던거ㅠ 블본 닥소 도전정신을 일께어주구 날새는줄 모르고 했었는데 위쳐에서 그걸 바라고있었으니.. 지금이라도 손절 해야겠네요ㅠ
저도 초반부만 하고서 1년 가까이 묵혀뒀다가 다시 해보려고 다운중입니다 진짜 취향에 안 맞는건지 좀 해봐야겠어요
미드도 참 좋아하고 게임도 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위쳐3는 적응이 않되네요
자막이 한문장씩이 아니고 장문으로 나와서 그런가..
오늘 위쳐 미드로 나온다는데
그거나 봐야겠어요;
이겜은 나랑 안맞는듯
이영상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어야 했네요..ㅠㅠ 구울 4마리잡고 한 20분 글만 읽다가 환불요청 했습니다 ㅋㅋ
액션만 좋아하지는 않는데 게임에서 스토리 보려면 더빙 아니면 힘들어서 패스해야 겠네요 ㅠㅠ
블소, 라오툼 .... 제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었던 유이한 게임인데 둘 다 더빙이라 가능했네요. 뭔가 영화같은건 가만 앉아서 보기만 하닌까 자막만 한글이어도 괜찮은데 게임은 이것저것 하면서 (그리고 영화보다 게임은 자막 가독성이 떨어지죠) 스토리 몰입하려고 하니 힘들더라구요.
보더랜드3가 더빙이 된다는데 그거나 기대해야겠네요 ㅜ
조작감이 너무 좆같긴하다..스토리겜 좋아해서 흥미는 생기는데 프레임드랍이라도 생기는듯한 요상한조작감이 너무 거슬림
내인생 최고 똥겜중 하나 위쳐3..
전투는 모두가 인정하듯 병ㅅ이고..
스토리가 강점이라는데 첨보는애들끼리 모르는사람이야기 하고있고..
무었보다 인생최고 똥겜이 된이유는 위슬람때문임 재미없다고하면 발작하는에들;;
안그래도 대화가 긴데 자막이라도 좀 크게 만들어주지ㅠㅠ
위쳐3 살까 고민중인 분들에게 말씀 드리고싶어요.
저는 갠적으로 스토리 볼거면 소설이나 영화를 보지 굳이 게임에서 그래야하나 싶어서 어떤 겜이든 웬만하면 항상 스킵을 하는 편이예요.
근데 위쳐3는 주위에서 너도나도 갓겜이고 무조건 해보라고해서 세일 하자마자 샀는데 결국 3일도 못하고 접었습니다ㅠ
돈이 아까워서 또 도전해봤는데 하루만에 또 포기...
너무 글이 많고 겜이 복잡하더라구요ㅠ
아무튼 화려한 액션이나 멋지고 다양한 스킬 및 아이템같은 외형적인 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살려고했는데 판타지소설은 싫어해서.. 걍 안해야겠다
먼가 손이 안 감. 조작감도 엿같고 읽을 것도 너무 많고 걍 이런 겜일 줄 몰랐음 ㄹㅇ;;
스카이림 액션도 아무신경안쓰는 저라면 위쳐 액션도 신경안쓸 것같네요.
난 진짜 위쳐나 어크 중도 포기하고 못했는데
세키로는 끝판을 봤다.
위쳐같은거 지루하고 스토리 너무 길어서 짜증나는 사람들은
세키로 재밌게 할거임 아마 ㅋㅋ
존나 어렵자나
소설읽는거 좋아하고 게임도 구매했는데 선뜻 손이안감.. 300시간 해야한다고 해서
여담이라면 죽음의 행진+레벨 스케일링 키면 닼소보다 어려움...
닼소는 패턴을 외우면 파훼가 가능한데 위쳐 3 죽행+레벨 스케일링은 패턴이고 나발이고 손이 안 되면 답도 안 나오는 난이도...
그 이유가 Ai가 ㅈ나 똑똑함. 그래서 저 난이도에서 제일 무서운 건 늑대임;;;;;
Gravitin 늑대가 어려운건 ai가 똑똑한 이유가 아니죠.
패턴은 단순하고 무식하지만, 몬스터에 부여된 판정과 이동속도에 밸런스를 못맞춰 놓아서 그렇죠. 마찬가지로 거미 몬스터가 ai가 좋아서 상대하기 까다롭나요? 전투시 거리를 벌린 여러 마리의 개체가 거미줄을 쏘아보내고 적중하면 순식간에 다가와서 공격 이후엔 플레이어 이동속도보다 배는 빠른 속도로 백스텝으로 빠져버리는 패턴을 반복하니 까다롭죠.
마찬가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순식간에 물어뜯는 넓은 정 공격을 해서 공격을 맞추기 어려울뿐, 플레이어의 전투스타일에 적응하고 패턴을 변형하는 등의 ai는 없습니다.
적 ai가 똑똑하다는 이야기는 첨들어봄. 어디 웹진도 위쳐 전투파트는 리듬게임에 더 가깝다고 혹평에 가깝게 햇엇죠.
야숨에 등장하는 몬스터에게 ai가 좋다고 말할수 잇는거지, 위쳐 몬스터에는 흔히 말하는 좋은 ai 없습니다. 그냥 이미 입력되잇는 패턴과 판정, 특성이 어떠냐에 따라 상대하기 껄끄러운 적이 잇을뿐.
닼소뽕 맞아서 위쳐 있어도 잘 안했음..ㅠ
대사 긴거 싫어욧
게임은 재미있는거 같은데..
자막이 길어도 너무 길어...
스위치는 언제... 더빙 해줄꺼니...
그냥 조작감이 개똥입니다.
거기서 컷나요.
레데리2엔딩보고 위쳐3하는데 .. 뭔가 모바일게임 스킵하는 느낌이네 환불안되나..ㅠ
전 다 괜찮은데 오히려 스토리가 문제인듯 특히 대사 표현..
일단 막 스토리가 좋다? 라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냥 한국 판타지소설이 훨씬 더 스토리가 좋은거같음;; (그런것들 저렇게 겜으로 나오면 진짜 잼있었을텐데;;ㅋㅋ)
먼가 서양식 스토리는 좀 더 개연성이나 짜임새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저가 한국소설이 더 잘맞는건지..;;ㅋ)
그 다음 이게 정말 거슬리는게 "중세영어식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말을 길게 늘어뜨리는것. 영어는 표현이 많이 없어서 더 그런거같은데 (머머머같은) 머야 이런식으로
글을 길게 늘어 뜨린다고 해야하나? 그냥 짧게 말하면되는걸.. 길게 늘어뜨렸으면 의미라도 머 주던가 웃기기라도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더 지루하게 만듦... 먼가 중세식 표현이라 그런지 장황하고 긴데 진짜 별 의미없는 대사가 너~~무 많은듯.
오히려 위쳐 드라마는 잼있게봄;; 위트있고 게임처럼 그렇게 길게 안늘어뜨려서 그런지 웃으면서 잼게봤음.
다른 분들은 액션이나 이런게 별루라고 하셨는데 전 개인적으로 괜찮았고
다 그냥 괜찮은데 오히려 스토리, 대사가 너~무 별루여서 댓글써봤어요 ㅋ
RPG 인데 템먹는 맛이 일단 없고 스토리도 케이헨 모스 방어할때 순간 재밌다가 엔딩이 좀 허무한? 스토리가 대단하다라는 말이 많은데 접근 방식이 발자국 추적해서 걸어가고 잡고 이런식이라 후반엔 좀 지루해지는 느낌
그래도 3번 포기하고 4번째에 엔딩 보고 평가하자면 수작 정도
조작감 말탈때마다 스트레스받음 스토리진행마다 컷씬 너무많음 스토리는 취향일듯 근데 마을 디자인이 너무 구림 풀더빙이라 해보는중인데 그리핀잡고 영주 딸이랑 아내찾다가 찍쌈 켜는게 싫어짐…
이거 세일때 싸게 사놓고 1년만에 다시깔아봤다
스토리나 그런거보다도 조작감 먼가 가벼움
그래서 빙글빙글돌아서 어지러워서 겜킨지 30분만에 삭제했는데 다시해보겠음 할게없음
스토리 읽다가 잠들어 버린 게임은 이게 처음임. 번역도 좀 이상해서 앞뒤도 안맞고. 그냥 잠만옴. 그렇다고 아이템 얻는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퇴마사 플러스 탐정 해결사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귀신종류 나올때마다 기름처바르는건 불편함. 무슨 기름덕후된 느낌. 칼도 두 종류인데 처음에는 좀 헷갈림. 능력도 여러가지라. 그냥 스토리에 감정이입하고 중세코스프레 덕후들의 취향을 맞춰주는 정도의 게임? 장점은 무지방대하다. 말도 되게 많다. 할게 많다. 이질적인 문화적이야기?!
딱진짜 100%공감
아니 이야기 긴건 그렇다 치고 어느순간 뭘 해야할지 모르겠던데
근데 진짜로 게임으로 처음접하면 이야기가 복잡해서 집중해도 지루하고 하픔나오고 전투도 투박해서 ㅜ... 개인적으로는 별로 재미가 없네요..위쳐 스토리에 재미를 느꼈다면 추천이지만... 스토리보다 전투를 원해서 산다면 비추합니다...
장점: 첨플레이하면 화려한그래픽^^ 눈을 땔수없는 액션과 시간가는줄 모르는 스토리
단점: 완주까지 너무길다 DLC까지 300시간은 잡아야되서 가볍게하기에는...부담스러움
이철욱 단점이 단점이아닌것같은데
그래픽 별로임 ㅋ
@@아덴이즈니아 2020년에 2015년 그래픽이 별로인건 단점이 아님 발매당시 최고그래픽 급이었는데 무엇보다 오픈월드가 저정도면
@@아덴이즈니아 님아 1년된댓글이지만 그래도 답은달게요 그래픽 텍스처풀옵땡기고 헤어웍스 모두에 x8해보세요 미침!! 피부모공이랑 표정이 살아있어서 사펑하다 암걸린거 풀림
저는 위쳐3의 재미를 못느끼겠어요..ㅜ 팔까 고민중
오~! 내가 한참 잼있게 하다가 다시 하기 싫은 이유를 이제 알았네;;;
1회차 끝냇으면 2회차는 모드나 콘솔 써서 해보셈 3~4회차 까지 하게됨
위쳐3 대화문 잘 읽는 사람 특) 책은 존나게 안읽음
명작이라 하길래 해봤는데 공부할래 위쳐할래하면 차라리 공부할께요 왜냐면 위쳐3로 처음입문하는건데 도저히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겠고...특히 액션은 ㅂㅅ이고 좀 진입장벽이 높아보였어요
모드질 하기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 가장 쉬운데 조작감이랑 편의성, 전투는 모드 몇개 깔면 바로 해결됨
ㅈㄴ지루함 ㅋㅋㅋㅋㅋ 8번을 재도전했지만 이젠 보내줬네요 ㅋㅋㅋ
위쳐 3 900시간 달성 씹고인 물로서 조작감은 진짜 쓰레기라 해도 할말 없다,,,,그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퀄리티도 많이 떨어지고,,,,,다만 스토리텔링이 그걸 커벌할뿐
ㄷㄷ 프롬겜인 젤다도 아니고 어떻게 위쳐로 900시간 찍었죠?
@@shiped9155 젤다가 프롬겜이였나
다운로드로 구입하고 후회중...
저게 재밌다는 놈들은 세상 모든게임이 재밌다고 느낄듯
간단하게 미연시 게임임
조작감이 구리고 전투가 너무 재미가 없으니 도저히 스토리를 못봐주겠더라구요 더빙이라도 있음 참고 즐기겠는데 쩝 넷플릭스 드라마나 봐야겠습니다
젤다 야숨 100시간정도하다..도저히 더못하겠어서 질렸는데,위쳐3는 날밤새며 하는중임. 좋은 PC로 풀옵션으로 해야 진짜맛을 느끼는 게임임. 인물 하나하나 감정표현에따른 표정변화에..캐릭터마다 성격에 따른 행동들에.. 와 이게 진짜 어떻게 게임을 이렇게 영화같이 만들어놨는지 플레이하면서도 계속 감탄하게됩니다. 액션만 좋아하는분들은 호불호있을지모르지만, 영화좋아하는분들은 저처럼 날밤새며하게되는 인생게임될듯
다른 rpg겜 몇개월정도 쉬다가 하면 재밌음
오늘 할인하길래 샀는데 안살껄 소설을 싫어하는 1인
역시 갓오브워 갓이지 아직도
위쳐 1 2안하고 3해도상관없나요
조금 모르는내용 나오긴 하는데 전체적으로는 3편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3만 했어요 ㅎ
플레이를 한 30시간 정도 했나? 아직 비교 하기는 이릅니다만 비슷한 종류의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나 안드로메다 매스이렉트 이런 게임보다는 재미가 덜합니다. 서술한 두게임이 한글화가 안돼서 문제지 한글화만 됐다면 엄청난 히트를 했을텐데.. 암튼 아직까지 저는 드래곤 에이지나 안드로메다를 더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갠적으로 블본 닥소1,2,3 세키로 클리어한 시점에서 해서 그런지 그렇게 크게 갓겜이라고는.... 아직 힘드네요 ㅎㅎ
연출 좋음? 라오어같이 감정연기가 좋으면 할만할것 같은ㄷ니ㅣ
가끔씩 얼굴은 무뚝뚝하게 웃고있는데 더빙은 오바하면서 웃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