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쉬리 OST(Carol Kidd When I Dream)(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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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쉬리 / Swiri / 1998
    OST : Carol Kidd - When I Dream
    감독 : 강제규
    출연 : 한석규, 최민식,송강호,김윤진
    줄거리
    국가 일급 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비밀요원 유중원 한석규 분과
    그의 절친한 동료 요원 이장길 송강호 분.
    그들에게 뭔가 중요한 제보를 자청했던 무기밀매상 보스 임봉주가
    거리에서 무참히 저격당한다. 저격 현장에 남아 있는 두 발의 탄피,
    유중원은 직감적으로 특수 8군단 소속 최고의 저격수
    이방희 박은숙 분의 존재를 감지한다.
    이미 여러차례 정부 요인들을 저격하고 유중원의 집요한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이방희가 1년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죽은 임봉주의 배후를 조사하는 유중원과 이장길.
    그 과정에서 이방희가 임봉주를 통해 국방과학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신소재 액체 폭탄 CTX를 확보하려 했다는 것을 알아낸다.
    서둘러 연구소로 향하지만 한 발 앞선 이방희가 담당 연구원을 살해한 뒤다.
    한편, 북에서 침투한 박무영 최민식 분과 특수 8군단의 정예요원은
    군단사령부로 이송 중이던 CTX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뒤늦게 유중원과 이장길이 CTX를 쫓지만 박무영의 기습적인 공격으로
    가까스로 목숨만을 구한다. 유중원은 탈취범이 리비아 대사관 진압 작전시
    자신과 대면했던 박무영임을 알게 된다.
    결정적인 움직임 때마다 늘 한발 앞서 나타나는 이방희의 행적은
    오래전부터 OP의 주요 정보들이 외부로 은밀히 유출되고 있었음을 알려주고,
    OP는 내부 첩자에 의한 짙은 의혹에 휩싸인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고국장, 유중원, 이장길.
    CTX 행방을 두고 촉각을 세우는 동시에 그들 사이엔 미묘한 갈등과 긴장감이 감돈다.
    도저히 방향을 종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명현 김윤진 분과의 결혼은 유중원에게 또 다른 불행을 예고한다.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명현을 대했던 유중원,
    그의 뜨거운 사랑에 눈물을 흘리는 예상치 못한 명현의 신분이 밝혀진다.

КОМЕНТАРІ • 469

  • @dead_tired
    @dead_tired 6 місяців тому +198

    24년 지금듣는사람 있나요?

    • @TV-np7gu
      @TV-np7gu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여기요

    • @광선박-y7f
      @광선박-y7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컥롬😊😊

    • @불나방판교동
      @불나방판교동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요🎉

    • @사계-u1c
      @사계-u1c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지금 바다 언덕앞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곡

    • @katok8278
      @katok8278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투👍😀

  • @Kelly-s6v4n
    @Kelly-s6v4n 4 роки тому +450

    지금은 남이 된 그 사람과 본 첫 영화, 지금도 이 곡 들으면 그 영화와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세월이 20년이 넘었어도 마음은 늙지 않나보네요.

    • @charliesong1782
      @charliesong1782 3 роки тому +45

      그사람에게 나아니면 안될것 같았던 그때 그시절 영화관 앞에서 두손 꼭잡고
      기다리던 그때 이영화보고 너무너무 인상 깊었던 곡이네요.. 정말 오랫만에
      듣다보니 눈이 자꾸 아파오네요... 시간이 오래 아주옛날 기억 같은데도 이곡을 들으니 엊그제 얘기 같네요.. 그저 그사람에게 미안하고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저 그말밖에는...!!!

    • @Parkjinmook1
      @Parkjinmook1 3 роки тому +3

      ㅕㅕㅓㅓㅓㅓㅓㅓㅓㅓㅓ

    • @진이-e2u
      @진이-e2u 3 роки тому +4

      @@charliesong1782 잘살고 계실겁니다 님도 늘 해맑은 하루하루가 되식구요 어두운 곳에서 가슴에 베레타 품고 귀엔 24시간 리시버 끼고 살던 진이 아주 오래전에

    • @charliesong1782
      @charliesong1782 3 роки тому +8

      @@진이-e2u 진이씨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 우선 감사합니다.. 20년도 훨씬 넘은 얘기고요 제나이가 어느덧...??
      생각하면 징그럽네요..시간이 참 빨라요
      퇴근후 집에오면 유트브에 끄적거리는게
      언제부터인가 생활이 된지 오래..ㅋㅋ
      고맙네요. 님의 관심어린 말씀에 가끔씩
      아주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이지만 뭘
      이제와서 어쩌겠습니까..그냥 웃지요
      하하하하... 감기조심하시고요 늘 행복
      하시길 바라며..... 🤣🤣🤣🤣🤣

    • @진이-e2u
      @진이-e2u 3 роки тому +5

      @@charliesong1782 님도 늘 건강하시고 애브리데이 해피한 날만 충만하시고 늘 따스한 봄햇살과 푸르른 녹음만이 가득한 길만 걸어가세요 아주 오래전 가슴에 공수휘장 달고 군제대를 하고 국가의 부름에 폭염에도 추운겨울 에도 리시버 귀에 꽂고 어느 곳에서 서있던 진이드림

  • @jkkim293
    @jkkim293 2 роки тому +103

    아련하다...당시엔 한국형 블록버스터 라고 홍보하긴 했지만 난 액션보다 멜로 영화로 기억된다. 최민식의 카르시마, 부드러운 한석규의 매력...요즘은 영화 스포가 많아서 김이 많이 빠지지만, 그 시절엔 예상 못한 반전에 그 애뜻한 감정이 더했다. 그 시절, 이 영화와 함께한 청춘들...그 모든 분들에게 행복함이 깃들길 소망한다.

    • @xnclsien
      @xnclsien Рік тому +3

      우와아아 님 댓글이 더 로맨틱해요

  • @김슈뜌
    @김슈뜌 Рік тому +84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
    하루종일 들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
    엄마 얼른 나아서 다시 같이 여행도 다니고 엄마 하고 싶었던거 다 하자🙏🏻

    • @조씨표류기-g5v
      @조씨표류기-g5v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착한 마음과 엄니를 위한 따뜻한 마음은 아실거 같네요,,

  • @SweetSpider
    @SweetSpider 2 роки тому +120

    음악에는 유통기한이 없네요. 지금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 목소리...

    • @jkb3490
      @jkb3490 Рік тому

      유통기한 비유는 되게 촌스럽네 ㅋㅋ

    • @Gianluigi_
      @Gianluigi_ Рік тому

      ❤❤

  • @건택김-h2g
    @건택김-h2g 2 роки тому +41

    90년대 00년대 그 느낌들이 너무 좋아..
    90년대 그립다라고 말하기엔
    그때 내가 너무 어린 나이였던지라 잘 모르겠지만
    순수하고 아련한 느낌
    지금도 좋은 노래 많지만..
    겉멋 없는 순수한 노래들이 내 취저

  • @normal77079
    @normal77079 3 роки тому +62

    휴가나와서 애인과 영화관에서 함께 봤던 기억나네요. 지금처럼 멀티상영관이 아니라서 분위기가 달랐는데 영화관 앞에 군밤 사들고 함께 먹었거든요. 남이 됐지만 20년이 지났어도 잘살길 바라고 있어요.

    •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Рік тому

      아재요~ 요즘 꼬추는 잘 서영??
      ㅠ0ㅠ 아흐흑~~ 꺼이~ 😭 😭 😭

    • @1은행나무
      @1은행나무 Рік тому +4

      남이되었어도 어느하늘아래 잘지내시겠죠 저세상으로 간사람도
      있습니다 모두평안하시길

  • @Dr-fy9xe
    @Dr-fy9xe 3 місяці тому +5

    어떤 모임에서 알게된 사이였다가, 지금은 아무 사이도 아닌 사람. 그 사람의 닉네임이 쉬리였습니다. 닥터페퍼와 쉬리라는 농담에도 꺄르르 웃었던 것들이 문득 생각나네요. 이제는 한 여름밤의 꿈이라는 사실에, 기분이 묘합니다.

  • @mksteve5677
    @mksteve5677 3 роки тому +40

    제주도 쉬리의 언덕 가서 이 음악 들으며 바다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진다.

  • @xnclsien
    @xnclsien Рік тому +13

    석규옹 제 인생 최초의 영화가 쉬리였어요.. 92년생인데 명절특선영화로 봤거든요.. 그러고 쭉 잊고 지내다가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주신 연기로 팬되고,, 지금 김사부 시리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당

  • @hjjeon4742
    @hjjeon4742 4 роки тому +42

    초등학생 때 이 영화가 나왔었죠.. 그 때 어머니 가게 앞에 수족관이 딱 저렇게 바깥으로 전시되어 있는 형태였는데 이 영화를 통해 그게 얼마나 낭만적이었는지 떠오릅니다. 또 영화상의 그들이 묵었던 집이 얼마나 모던했는지 참..2020년 말에서 보니까 대단하네요. 지금 저런집에 살아도 되겠어요.

  • @이명섭-u8n
    @이명섭-u8n 4 роки тому +38

    지금 여기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별의 별 노래를 다 듣고 있죠

  • @user-o7nt5ws3pz
    @user-o7nt5ws3pz 2 роки тому +32

    대한민국 건국 이래 쉬리만큼 액션과 로맨스 두 가지 장르를 완벽한 비율로 섞어서 잘 만든 영화는 없다

  • @ネコ社長-j4c
    @ネコ社長-j4c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新宿の映画館で初めて韓国映画を観たのがシュリでした。男友達と観たんだけど泣いてしまって、今でもたまに、観たくなる映画です

    • @xogml31454
      @xogml3145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時間が早いですね

    • @MATSUDA_SEIKO
      @MATSUDA_SEIKO Місяць тому

      懐かしいな記憶ですね。。

  • @미미월드-q5b
    @미미월드-q5b 4 роки тому +135

    신서유기7 보고 찾아온 1인ㅋㅋㅋㅋㅋ 진짜 저 당시 어마어마하게 히트친 영화에 저 곡도 어마무시한 인기였는데 20년 넘으니까 와 난생 첨들어본곡인줄ㄷㄷ 에휴ㅠㅠ 감독님 뭐하시는지 궁금하노

    • @MIPAngel
      @MIPAngel 4 роки тому +3

      게임의법칙-은행나무침대-쉬리-태극기휘날리며 이후,,,,

    • @jazz4989.
      @jazz4989.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

    • @jazz4989.
      @jazz4989. 3 роки тому

      나도

    • @경기도민-v4k
      @경기도민-v4k 3 роки тому

      와... 저도 ㅋㅋㅋㅋ 신서유기

    • @기부_마법사
      @기부_마법사 3 роки тому +1

      안타깝게도 감독님 돌아가셨습니다.....

  • @99755-ll.i
    @99755-ll.i 4 роки тому +71

    세월이 흘러도 명곡은 명곡이군요😌💙

  • @두루막힌타이어
    @두루막힌타이어 2 роки тому +13

    쉬리를 보고난 후부터 이노래를 들으면 그냥 울컥해집니다 ㅠㅠ
    그들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대변이나 하듯이 서글프게 울려퍼지는거 같아요 ㅠㅠ

  • @1은행나무
    @1은행나무 3 роки тому +10

    마음을나누던친구가
    한탄강에
    놀러가서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세월이많이
    지났지만 마음이 아려오네요
    그친구이름을 마음속으로 불러봅니다

    • @eddieboung
      @eddieboung 4 місяці тому +1

      한탄강은 깊은 강이 아닌데 왜 무슨일인가요? ㅠㅡㅠ

  • @choiju234
    @choiju234 3 роки тому +26

    나이들어서 보니깐 왜 명화인지 알았음....한석규가 저 이어폰 딱 꼈을때의 그 감동...ㅜ

  • @TOKYOCITYHALL
    @TOKYOCITYHALL 6 років тому +53

    진짜 조용하고차분한노래를 총을겨누는장면에서 쓴건 신의한수가 그전부터 이노래알고있었지만 들으면들을수록 그 장면이떠오름...너무 상반되서 독특하다

  • @정리-w2u
    @정리-w2u Рік тому +4

    서로총겨눌때 흘러나오는…when i dream은 눈물이 안날수가없네요 ㅠㅠㅜㅜㅜ

  • @Simyoung1910
    @Simyoung1910 3 роки тому +31

    이 심영이 지금봐도 눈물이납니다.

  • @NootNoot313
    @NootNoot313 4 роки тому +18

    노래가 잔잔한듯 조용하면서도 애가타고 서글프고 슬프다... 분명 좋은 노래인데 영화 쉬리랑 보면 너무 감성적이네요

  • @EASY-it7rh
    @EASY-it7rh 4 роки тому +47

    그리운 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 @서경섭-z4u
    @서경섭-z4u 2 роки тому +6

    첫사랑....그녀와 함께 봤던 영화
    이 음악만 나오면 추억에 잠기네요.
    지금도 그렇구요.

  • @내동생-s5e
    @내동생-s5e 2 роки тому +13

    저는 오늘 이 세상을 떠납니다. 좋은노래 마지막으로 듣고싶어서 왔습니다.
    죄지은게 많아서 벌 받나봅니다.
    마지막이니 허탈하고 생각나는건 엄마 아빠 사랑해요 밖에 없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 @earlymorningdew316
      @earlymorningdew316 2 роки тому +12

      떠나지 마세요. 이 순간 참으면 좋은 날 반드시 옵니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니고, 스스로 떠난 뒤의 세상은 더 험악해요. 사랑하는 엄마 아빠도 계신데. 하나님, 이 분의 생명과 삶을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ralo03
      @ralo0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괜찮으신가요? 걱정되네요

    • @honghyeon2u
      @honghyeon2u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디에 계시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katok8278
    @katok8278 Рік тому +6

    한국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일본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700편정도 한국 영화 봤는데 역시 '쉬라'가 최~고👍👍😀

    • @shalrom21
      @shalrom21 Рік тому

      日本に留学に来た時に気に入った子を誘って二人で見ました。その時はこんな韓流ではなかったです。

    • @katok8278
      @katok8278 Рік тому

      @shalrom21님
      韓流ブームが起きたのはその2,3年後の2002年,2003年 ドラマ'冬のソナタ'が日本で📺放送されてからです👍😀

  • @Happy_Darave
    @Happy_Darave 3 роки тому +14

    너무 슬프네요 계속 무한반복으로 듣게 되네요

  • @shlee6288
    @shlee6288 4 роки тому +68

    한석규의 심정에 집중해봐.
    하나하나 찾아낼수록 드러나는 연인의 정체
    연인이 항상 듣던 이 노래에 담겨있는 스토리
    믿을 수 없는 현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이 각본은 분단국가 한국에서만 가능한 스토리

    • @HAMBEor_uz
      @HAMBEor_uz 4 роки тому +8

      창피하면서도 어찌보면 아시아의 단상을 보여줌 대표주자 유일한 분단국가 놀쓰사우쓰

    • @epl123
      @epl123 2 роки тому

      머리가 여섯달린 몸은 하난데 저마다 다른 인격을 가진 여신 히드라, 이명현 그녀는 이 시대가 낳은 히드라라고, 오늘의 분단 현실이 그녀를 히드라로 만들었다.

  • @JJJAA-x4w
    @JJJAA-x4w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주 쉬리의언덕 벤치에안자허 서귀포 앞바다 풍경 을
    보며
    쉬리 OST 들으며
    지나간 추억을
    회상 했어요

  • @송석호-f6y
    @송석호-f6y 2 роки тому +11

    오랜만에 영화 "쉬리" 의 주제곡 "When I Dream" 잘 듣고, 영화 쉬리의 장면이 담긴 영상도 잘 보고 가네요. 참, 역시 명곡은 언제 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

    • @송석호-f6y
      @송석호-f6y 2 роки тому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torstencuber9114
    @torstencuber91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This movie was the ignition for the Korean Cinema in Europe, and this song is so beautifully fitting for the touching closing moment of the story.

  • @도니정-v4w
    @도니정-v4w 2 роки тому +8

    고2때 5월쯤이었던것으로 기억..영화보고 나오는데 어찌나 햇살이 맑던지...ㅎ 감히 단헌컨데 이영화 이전과 이후로 우리나라 영화계가 한단계 발전하였음..그때도 이영화보다 잼있는 한국영화를 본적이 없었으니...

    • @hahahahaha0001able
      @hahahahaha0001able Рік тому

      맞아요 쉬리 전과 후로 확연히 영화 질이 달라졌지요

  • @wingofazure
    @wingofazure 3 роки тому +13

    98년도네요...그립네. 그 사람도 그 시절도...그러나 지금도 그냥 살만하네요.

  • @영화매냐-u4p
    @영화매냐-u4p 3 роки тому +37

    이음막만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흐를것같다

  • @지구용사-v8n
    @지구용사-v8n 4 роки тому +60

    고딩시절 친구들하고 수업 땡땡이 치고 헌혈하고 영화티켓 받아서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 쉬리~~~진짜 그 시절 대박였다.

    • @kimmarcelo6131
      @kimmarcelo6131 4 роки тому +1

      헌혈까지...ㅋㅋㅋㅋ 제대로 하셨습니다

    • @남박기환-f3i
      @남박기환-f3i 4 роки тому +1

      대단한 사람이다

    • @catnap7570
      @catnap7570 3 роки тому +1

      그 당시에 헌혈한다고 영화티켓 안줬습니다 2000년대 초반와서야 시작했는데 공감받으려고 소설쓰는거 보기싫어 하여튼

    • @지구용사-v8n
      @지구용사-v8n 3 роки тому

      @@catnap7570 먼 개소리냐
      당사자인 내가 거짓말 하겠냐...시비걸고 싶냐

    • @catnap7570
      @catnap7570 3 роки тому +2

      @지구용사 구라좀 치지마세요 ㅋㅋㅋ 영화보긴 봤겠죠 헌혈해서 티켓받아서 본건아니겠지 ㅋㅋ 내가 헌혈단체에서 일했는데 어서 구라질임 99년에 개봉할때 티켓주는것도 없었는데 문화상품권도 안줫을시긴데

  • @빵이-w9d
    @빵이-w9d 4 роки тому +26

    벌써 20년이 지났네 ㅠㅠ 그때 친구들 잘지내고 있는지
    뭐하고 놀까 고민하다 돈 벌 생각만하네

  • @florianlaur5300
    @florianlaur530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Why do they no longer make such amazing Korean movies anymore:(?
    Shiri would have deserved an Oscar MUCH more than Parasite!

    • @xogml31454
      @xogml3145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I understand.
      I want a movie like Shiri and Leon to come out

    • @florianlaur5300
      @florianlaur530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xogml31454 Well, "The Man from Nowhere" has many elements from "Leon", mixed with some "The Raid" (I actually think they stole from "the man from nowhere) and maybe some other movies.
      I think there won't be such movies again though:(. Late 90s movies just feel different. Shiri also had elements from "Heat", but I thought it was just amazing.

    • @xogml31454
      @xogml31454 5 місяців тому +2

      @@florianlaur5300 Isn't it when I was young?
      There's a story about North Korea and South Korea

  • @skywind3
    @skywind3 3 роки тому +6

    When i dream. I dreaming of you. 나이 마흔에 다시 듣는 노래.

  • @goodluckgodbless315
    @goodluckgodbless315 2 роки тому +35

    한석규씨는 연기가 안질려요 비슷한거같은데도
    다른 작품도 녹아드는게 편안하면서도 감정이나 느낌이
    와닿게자연스러운듯

  • @assiball
    @assiball 8 років тому +33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가끔 노래에 이끌려 영화를 찾아보기도 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lackjeho
    @blackjeho 5 місяців тому +2

    24년5월2일.
    이영화가나왔을때 초등학교 2학년.. 중학생이되서 보고 울었던기억이..
    지금 35이됐네요. 중학생때와는 다른느낌으로 눈물이나네요.

    • @xogml31454
      @xogml31454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간이빠르군요

  • @야누스-n1s
    @야누스-n1s 2 роки тому +10

    진짜 명곡. 이노래나오면 쉬리생각남. 잔잔한 음악이 마음을 진정시켜줘서 정말좋아요

  • @전창복-u5p
    @전창복-u5p 4 роки тому +21

    한석규.김윤진등 출연한 영화"쉬리"1998년 개봉 흥행작

  • @ckse5676
    @ckse5676 Рік тому +1

    중학생 시절 영화관에서 봤을때 기억이 생생하고 이 음악이 계속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세월이 지나 이젠 아저씨가 되었지만..
    이때의 여운은 영원할거 같습니다

  • @김종욱-z7f
    @김종욱-z7f 4 роки тому +40

    와... 이영화나왔을때 나 유치원생이고 울엄마 20대였는데

    •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Рік тому

      아재요! 요즘은 꼬추 잘 스심??
      비아그라 안 필요하심????
      ㅠ0ㅠ 아흐흑~~ 꺼이~ 😭 😭 😭

    •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Рік тому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obang18wang66
      @seobang18wang66 Місяць тому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아뒤가 참 드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니집이 욕드실듯

  • @시가숨쉬는노을봄의꿈

    쉬리 주제곡이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몇번 반복해 듣다가 염치없이 음악만 한부 복사해 갑니다. 좋은음악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hjm5511
    @hjm5511 3 роки тому +22

    대한민국 영화사를 완전히 바꾼 영화

  • @minarimuchim-ve1jo
    @minarimuchim-ve1jo 2 роки тому +3

    그때는요 진짜 이사람 아니면 죽을것 같았고 진짜 죽을수도 있었거든요... 그만큼 절절했고 우리한테는 헤어짐이란건 없을줄 알았어요..근데요 지금은 모든것을 세월속에 묻어버렸어요... 세월이 한 겹 한 겹 쌓일때마다 흘러간 그때를 생각해요. 그 곳에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고통없이 미련없이.

    •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Рік тому

      그냥 내 인생에 있어서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이라 생각하셈~
      어차피 사랑이란 것도 내 인생에서 다 지나가는 거...

  • @jediradekcrif9568
    @jediradekcrif9568 2 роки тому +16

    More than 20 years later and this is still one of my favorite movies 💗💗💗

    • @rico4141
      @rico414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The movie that made me fall in love with Korean movies. ❤

  • @더스틴-b4i
    @더스틴-b4i 4 місяці тому +5

    25년에도 듣는 사람?

  • @seobang18wang66
    @seobang18wang66 Рік тому +4

    군대 있을때라 휴가자들이 쉬리라는 영화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던데 정말 한국영화의 전환점이 아닌가 생각되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이 이후로 한국영화의 질이 엄청 올랐거든요.

  • @kanghahnlee1385
    @kanghahnlee1385 3 роки тому +4

    마지막 순간 두 사람의 눈빛에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것같습니다.

  • @コヨーテタンゴ
    @コヨーテタンゴ 2 місяці тому +3

    ( ・`ω・´)高校生の時に観て衝撃を受けたアジアNO1の最高傑作!! 
    ハン・ソッキュは天才だ!
    で24年ぶりにまたまた日本で上映するので楽しみです。

    • @xogml31454
      @xogml31454 2 місяці тому +3

      時間が早いです

  • @sweetairinful
    @sweetairinfu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Why can't I forget a love that will never come true?
    Why??😢

  • @김민규-s1k9b
    @김민규-s1k9b Рік тому +1

    영화 음악이란 것이 참 멋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이 속으로 우리를 이끌고, 영화를 보던 그 당시로 우리를 이끄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악과 스토리 편집 감사합니다.

  • @stranger3131
    @stranger3131 Рік тому +2

    Random English comment. When I was young I joined the army. In the winter time they forced us to wear t-shirts and jogging pants and dive into the freezing snow at 5am in the morning. Most of my platoon were probably thinking that it was bull shit. But I thought it was great!!😁The reason I thought it was great was because I saw this movie!! It was like I was living my dream of pain and suffering just like Shiri!! Fast forward 20 years...I'm still living the dream. Yeah... it's not really that great. Won't get rich off it anyways. I'm poor but a survivor...🤔

  • @7charliek
    @7charlie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주가던 2층 커피숍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사계절이 다르게 느껴졌던 노래였는데~그시절이 떠올려지네요

  • @jjjhan1
    @jjjhan1 4 роки тому +14

    울 엄마가 이노래 좋아했는데 엄마보러 가고싶다.

  • @Nicole-zm7fs
    @Nicole-zm7fs 3 роки тому +13

    21년이 지난 지금 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 @topbab
    @topbab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2001년 비오던 날
    이별을 말할 때 이노래.
    30년 만에 곡을 찾아 듣다.
    세월 속에
    행복하겠지.
    그렇하기를..

  • @ksrvictory
    @ksrvictory 5 років тому +30

    조타 편안하다 힐링하고갑니다

  • @vtm9954
    @vtm9954 2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들 안정되라고 이노래 틀어놓고잣는데 생전 안그러는데 가위를 8번이나걸림.. 가위속에서도 가위걸리고 깨려고 발버둥치고 .. 이게 두번째 경험임 저번에도 그러더만 그땐 몰랏는데 이노래때문인듯ㅠ 내가 이노래에 넘 푹빠지나보네요 ㅠㅠ

  • @오성표-q9g
    @오성표-q9g 3 роки тому +12

    쉬리에 이노래가 ost로 삽입된 이유 가사에 극중 한석규와 김윤진의 사랑을 의미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 @김기수-q9y
    @김기수-q9y 4 роки тому +5

    키싱구라미 명곡및 명작이에요 추억이내요 영상감사합니다

  • @user-hl9vw9cs3x
    @user-hl9vw9cs3x Рік тому +6

    사부님 젊은시절 연기 보러왓어요😂

  • @tomjeong7090
    @tomjeong7090 3 роки тому +4

    쉬리영화는 그냥 간단하게 본능이지 본능 대로 사랑하지만 결과는 서로가 본능대로 맺음한거지 참 애매하면서도 슬픈결과다 어릴땐 영화만으로써 봤지만 확실히 나이가드니 끝맺음이 모든것이 줄을 이어 맞추게되네 하

  • @urscjogvkmvyh
    @urscjogvkmvyh 2 роки тому +3

    이 영화보고 저 장소가 어딘지 찾다 제주도 중문 신라호텔 끝쪽인 줄 알고나서 제주도 갈때마다 항상 들립니다 ㅎㅎ.의외로 사람들이 없어서 좋음~ 다 좋운데 에코를 너무 넣다 ㅎㅎㅎ

  • @skatemetrix
    @skatemetrix 3 роки тому +9

    A surprisingly good action film and a lot more memorable than most Hollywood action flicks!

  • @지구용사-v8n
    @지구용사-v8n 4 роки тому +23

    영화 마지막에 이 음악 진짜 감동이었지~~~

  • @j805
    @j805 2 роки тому +3

    1999년 입대하고 이등병때 남양주시청에서 영화 "쉬리" 보여줬는데 기억이 나네요~
    옛날생각나서 들어와 봅니다~

  • @김도균-n1v
    @김도균-n1v Рік тому +3

    첫 멜로디에 전율 첫음에 소름.
    옛 기억이 ㅠ
    타이타닉 쉬리 첫사랑과 함께본 영화인데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립습니다.
    지금은 이마에 주름이 가득하지만 아직도 그 사람이 아주 가끔 그립습니다.

  • @이의권-v3e
    @이의권-v3e 2 роки тому +3

    누나도 이걸보고 있겠죠~~
    보고싶습니다 정말로 ~~
    노래도 달달하고 마음도 달달하고~~♡♡

    • @이의권-v3e
      @이의권-v3e 2 роки тому

      내앙꼬 이것도 같이보믄 좋겠다
      많이 많이 좋아한다~~
      많이 많이 사랑한다~~
      라는 글귀...
      마음속에서 맘속으로 전해봅니다

  • @No_Impatrick
    @No_Impatrick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JJJAA-x4w
    @JJJAA-x4w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너무 빠르게
    흘러 가버린 시간들.......

    • @xogml31454
      @xogml3145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빠르군요

  • @심재승-f9x
    @심재승-f9x 4 роки тому +6

    I could build a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om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e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 @김슬기-t3p
    @김슬기-t3p 7 років тому +11

    영상 진심으로 감사해요..ㅜㅜ 체널이름 지우지 않고 퍼갈게요 감사합니다♡

  • @name4287
    @name4287 4 роки тому +15

    사랑과 현실중에 하나만 선택하기엔 너무 어렵다

    • @DPD-p5o
      @DPD-p5o Місяць тому +1

      전 선택 했다고 봐요
      김윤진님이 죽음을 택한거죠
      저 사람을 (한석규님)차마 죽일수 없었으니까요 (명장면)

  • @김은영-d4n3o
    @김은영-d4n3o 3 місяці тому +3

    슬프다이영화

  • @기르탱
    @기르탱 2 роки тому +6

    한석규표정이 ..넘멋지네요..알수없는감정

  • @1은행나무
    @1은행나무 Рік тому +2

    2023년에 듣고있습니다 영화를3번봤습니다 영화같이봤든
    친구들모두 태평양건너 이민갔고요
    친구보고싶내요

  • @코코-e6b
    @코코-e6b Місяць тому +1

    넘 잼나게 본 영화

  • @heiseokpark1456
    @heiseokpark1456 4 роки тому +2

    비오는날~듣느니?가슴찡하네요~^^

  • @archifarm
    @archifarm 3 місяці тому +1

    잘 듣고 있습니다 ~^^

  • @k뽀삐
    @k뽀삐 7 років тому +7

    제가좋아하는영화에요감사합니다

  • @yogi9631
    @yogi9631 2 роки тому +7

    A fantastic song to a fantastic movie. That last scene will bring anyone to tears.
    I got to watch it again!!

  • @fate1782
    @fate1782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난이도 기억에 남는 영화, 드라마가 많았던 1998. 무슨 해였나

    • @xogml31454
      @xogml31454 5 місяців тому

      1997년외환위기
      1년전에힘들었던시기입니다

  • @jaykhan24
    @jaykhan24 3 роки тому +1

    엄마랑 손잡고 봤던 나의 첫 영화관 영화
    싸우는 장면보다 비오는 날 어항 엎이 가장 기억에 남아, 마음 아픈 노래

  • @youngsuklee176
    @youngsuklee176 Рік тому

    가슴을 울리네요 옛추억이 ㆍ마음이절러와요

  • @허수-r5i
    @허수-r5i 3 роки тому +3

    이영화와 이노래를 들으면 왜 눈물 나냨~? 씨 승질 나게~~55살인데~~쒸

  • @kk3668
    @kk3668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나한테 이노래는 그시절 스타가 유행하던시절 스타 커뮤니티에 배경음으로 흘러나와 아직도 기억에남음 스타의 어두운 분위기속에서 이런노래가 흘러나오니

  • @micmicmic8264
    @micmicmic8264 2 роки тому +1

    Watch so many times. But can't stop me tear follow ~~
    Very beautiful story!♥️♥️♥️

  • @Latte-b8i
    @Latte-b8i Рік тому +2

    한석규 연기 보고프네요..
    그냥 좋은 배우..

  • @kkw4825
    @kkw4825 4 роки тому +8

    이영화 진짜 오래만에듣는 노래이네요

  • @kk3668
    @kk3668 4 місяці тому

    2000년도 초반대 컴퓨터 막 보급되던시절 스타 팬카페에 이 브금이 흘러나와서 오래기억에 남는데 스타의 그 어두운 분위기와 이 잔잔한 노래가 너무 어울려서

    • @xogml31454
      @xogml31454 4 місяці тому +1

      스토리도중요하군요

  • @luck_789
    @luck_78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최고의 명작! 다시 이런 영화가 개봉하길

  • @항암신약
    @항암신약 5 років тому +10

    비오는날 듣기 좋은 노래

  • @dantelim222
    @dantelim222 4 роки тому +6

    My beloved Korean movie!

  • @최미자-o8c
    @최미자-o8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사랑입니다

  • @정알라-g4t
    @정알라-g4t Рік тому +4

    세월참 빠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