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을 보니 사군님 의견도 오토템퍼가 무조건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아무래도 사군님이 추천을 안하신다고 간단하게 설명했을 뿐인데도, 댓글을은 오토템퍼를 쓰면 안좋다.. 로 인식이 되는것 같네요.ㅜㅜ 오토템퍼는 일반적으로 템피의 강도를 설정할 수 있고 어떤 모델은 템핑 횟수도 1번에서 3번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변이 깨지는 경우는 자주 발생하지는 않고요. 템핑이 기우는 정도는 거치대 셋팅을 잘 못했거나 가이드가 없는 특정 오토템퍼들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모든 오토 템퍼가 문제인것도 아니며, 오토템퍼를 어떻게 셋팅해서 쓰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편하게 일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 오해 없이 봐주시길.. ^^ 영상을 보시면 사군님도 오토템퍼를 쓰면 이런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신것이지 오토템퍼를 쓰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뜻이 아닌것 같습니다. ^^ 그쵸?? ㅎㅎ
제 의견을 적어보면 자동탬핑기를 두번 해서 퍽의 압이 높은 상태인데 추출시간이 빠르다는 것 은 분쇄도가 일단 굵다고 생각 할 수 있고 ( 20바스켓에 그라인딩 했는데 그라인더에 닿을 정도로 그라인딩 되는걸 봐서는 굵은 분쇄도 같습니다) 단단한 퍽이 압을 받아 내부에서 크랙이 발생하여 그 쪽으로 물길이 형성 되면서 퍽이 고르게 젖지 못해 워터리 함과 과다 추출에서 나오는 텁텁함이 함께 느껴졌을 것 같네요. 결론은 과소 + 과다 같이 일어났을 것 으로 추정되어 사군님의 분쇄도를 얇게 조절 하여 추출 시간을 확보 함과 동시에 적정 분쇄도로 맞추어 적당한 템핑 압이 효과가 있었을 것 이라 생각됩니다 !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갑자기 떫은맛이 생겨 뭐가 문제인가 했는데 템핑이 서툴어 두세번이상 템핑하면서 퍽이 깨지거나 퍽을 너무 단단하게 해서 생긴 문제인가봐요!! 꽉 눌러주는게 더 좋을줄 알았는데 무리하게 압력주는게 오히려 맛을 망가트릴수 있네요. 템핑을 한번에 잘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어요!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주시고 수정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이번영상에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영상 속 사장님의 자동탬핑기로 두 번 탬핑을 하게 되면 처음과 같은 압력, 탬퍼의 깊이로 탬핑기가 작동하게 될텐데, 이미 처음에 탬핑이 되고 난 후에 같은 압력과 깊이로 탬핑기가 작동하면 원두를 누르지 못하고 허공에서 왔다갔다 하게 되어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군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동탬핑기가 작동하는 충격이 포터필터에 전해져 퍽이 깨질 수도, 사이드에 크랙이 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은 동감합니다!! 손으로 탬핑을 여러 번 하게 되면 압력을 추가로 줄 수는 있지만 일정한 가동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자동탬핑기로 같은 조건으로 두 번 탬핑을 한다고해서 원두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어요...ㅎㅎ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사군님이 아니시더라도 혹시 아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영상보시고 탬핑 두번 하면 무조건 안좋다고 심각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영상처럼 자동탬핑기였을 경우 탬핑이 두번 들어가거나 수동할때 너무 쎄게 두번 누르지만 않으면 그렇게 맛에 영향 없습니다. 한번에 탬핑이 된다면 바리스타 자격의 개념이나, 속도, 다른 모든면에서 당연히 좋겠지만 매장에서 판매할때는 한번 탬핑하고 수평이 안잡히거나 원두가루가 떠있을때 모양 다시 잡아주는 개념이라 생각하고 살짝 더눌러주면 크게 영향 없습니다. 대신 간혹 잘못 배운 사장님이나 알바들이 한번 탬핑한 상태에서 다시 레벨링 한답시고 포터필터를 몇번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압으로 눌러진 원두가 금이 가버리기때문에 태핑 한 뒤 레벨링만 절대 다시 안하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바리스타 몸에 과부하 걸릴만한 매장이면 오토템핑기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병원비 더나옵니다... 최상의커피를 제공하는것도 맞지만 본인건강도 꼭챙기세요..
저는 템핑기 강추합니다..저를 살려줬어요ㅋㅋ
ㅋㅋㅋㅋㅋ 좋은 경험담과 의견 추가요!
모모스커피도 오토탬퍼 쓰고.. 바리스타 세계 챔피언 일본분도 오토탬퍼 쓰던데.. 뭐든 잘쓰면 되죠
오토탬핑기들중에는 탬핑 횟수를 조절할수있는 기계들도 있습니다 1회만 적정 압력으로 탬핑하게 세팅하면 사람이 하는거보다 일정하고 좋은 에스프레소가 나와요
탬핑 두번에 놀라고 그라인딩된 원두가 포터필터에 쌓이는 양을 보고 분쇄도가 너무 굵다는 생각을 했는데...아...나도 이제 전문가인가....
근데 내가 내린 커피보다 문외한인 마누라가 내린 커피가 왜 더 맛있을까 ㅠㅠ
뭐든 제일 맛있는건 남이 해준거와 한입만~ 😂
깊은 감명을 받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을 보니 사군님 의견도 오토템퍼가 무조건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아무래도 사군님이 추천을 안하신다고 간단하게 설명했을 뿐인데도, 댓글을은 오토템퍼를 쓰면 안좋다.. 로 인식이 되는것 같네요.ㅜㅜ 오토템퍼는 일반적으로 템피의 강도를 설정할 수 있고 어떤 모델은 템핑 횟수도 1번에서 3번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변이 깨지는 경우는 자주 발생하지는 않고요. 템핑이 기우는 정도는 거치대 셋팅을 잘 못했거나 가이드가 없는 특정 오토템퍼들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모든 오토 템퍼가 문제인것도 아니며, 오토템퍼를 어떻게 셋팅해서 쓰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편하게 일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 오해 없이 봐주시길.. ^^ 영상을 보시면 사군님도 오토템퍼를 쓰면 이런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신것이지 오토템퍼를 쓰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뜻이 아닌것 같습니다. ^^ 그쵸?? ㅎㅎ
대장님의 글보니 넘 반갑네요~~^^
@@정도우너 ㅎㅎ 저도 사군님 팬이라서요 ㅋㅋ
아브라함님 오랜만입니다 ㅋ_ㅋ
완전 ㅇㅈㅇㅈ입니다. 자동탬핑기 쓰지 말라X, 커피퍽 너무 단단하게 만들지 말라O
저도 오피스 상권에 직원들만 오토로 돌릴 매장이면 바로 자동탬핑기 장착합니다
@@sa_caffeine 오토템퍼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ㅎㅎㅎㅎ
음성지원 되는거 같다 ㅋㅋ
제 의견을 적어보면 자동탬핑기를 두번 해서 퍽의 압이 높은 상태인데 추출시간이 빠르다는 것 은 분쇄도가 일단 굵다고 생각 할 수 있고 ( 20바스켓에 그라인딩 했는데 그라인더에 닿을 정도로 그라인딩 되는걸 봐서는 굵은 분쇄도 같습니다) 단단한 퍽이 압을 받아 내부에서 크랙이 발생하여 그 쪽으로 물길이 형성 되면서 퍽이 고르게 젖지 못해 워터리 함과 과다 추출에서 나오는 텁텁함이 함께 느껴졌을 것 같네요.
결론은 과소 + 과다 같이 일어났을 것 으로 추정되어 사군님의 분쇄도를 얇게 조절 하여 추출 시간을 확보 함과 동시에 적정 분쇄도로 맞추어 적당한 템핑 압이 효과가 있었을 것 이라 생각됩니다 !
이게 가장 적절한 분석같이 느껴지네요
스스로 생각하는 거 너무 좋아
세택에서 자동탬핑기보고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하~ 힘들어도 손맛이네요~^^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사장님의 피드백은 한줄기의 빛...
이젠 질문하시는 사장님들이 마음가짐도 보이네요
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셨나
사군존잘 사군존똑님을 만나셨으니 그 또한 복입니다
이런 찬양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갑자기 떫은맛이 생겨 뭐가 문제인가 했는데 템핑이 서툴어 두세번이상 템핑하면서 퍽이 깨지거나 퍽을 너무 단단하게 해서 생긴 문제인가봐요!! 꽉 눌러주는게 더 좋을줄 알았는데 무리하게 압력주는게 오히려 맛을 망가트릴수 있네요. 템핑을 한번에 잘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어요!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주시고 수정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이번영상에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해 쏙쏙 되는 설명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사장님은 자동탬핑기를 두번하시게 된 이유도 궁금하네요
문제 : 묽고 쓴 커피
IN 19g OUT 38g Time 25s
해결책 : 분쇄도 가늘게 탬핑 살살 인퓨전 생략
IN 19g OUT 35g Time 35s
이런 느낌인가요?!
자동 탬핑기 진짜 까다롭죠 수평도 제대로 맞추기 힘들고 채널링 나기도 너무 쉬워서 그냥 손 탬핑 해요
I love 풀만
@@sa_caffeine 오! 답글! 저도 풀만 써요ㅋㅋ 벙커 컴퍼니랑 콜라보한 비제로티!
자동사핑기 잘 재현됐네요 ㅋㅋㅋㅋㅋㅋ
성공적이었다
영상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영상 속 사장님의 자동탬핑기로 두 번 탬핑을 하게 되면 처음과 같은 압력, 탬퍼의 깊이로 탬핑기가 작동하게 될텐데, 이미 처음에 탬핑이 되고 난 후에 같은 압력과 깊이로 탬핑기가 작동하면 원두를 누르지 못하고 허공에서 왔다갔다 하게 되어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군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동탬핑기가 작동하는 충격이 포터필터에 전해져 퍽이 깨질 수도, 사이드에 크랙이 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은 동감합니다!!
손으로 탬핑을 여러 번 하게 되면 압력을 추가로 줄 수는 있지만 일정한 가동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자동탬핑기로 같은 조건으로 두 번 탬핑을 한다고해서 원두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어요...ㅎㅎ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사군님이 아니시더라도 혹시 아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같은 탬퍼의 깊이' ㄴㄴ
'같은 탬퍼의 압력' ㅇㅇ
@@sa_caffeine 오, 이거 궁금했는데 깊이가 아니군요 ㅎ
여러분 영상보시고 탬핑 두번 하면 무조건 안좋다고 심각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영상처럼 자동탬핑기였을 경우 탬핑이 두번 들어가거나 수동할때 너무 쎄게 두번 누르지만 않으면 그렇게 맛에 영향 없습니다.
한번에 탬핑이 된다면 바리스타 자격의 개념이나, 속도, 다른 모든면에서 당연히 좋겠지만 매장에서 판매할때는 한번 탬핑하고 수평이 안잡히거나 원두가루가 떠있을때 모양 다시 잡아주는 개념이라 생각하고 살짝 더눌러주면 크게 영향 없습니다.
대신 간혹 잘못 배운 사장님이나 알바들이 한번 탬핑한 상태에서 다시 레벨링 한답시고 포터필터를 몇번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압으로 눌러진 원두가 금이 가버리기때문에 태핑 한 뒤 레벨링만 절대 다시 안하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자동 탬핑기에 그런 구조가 ㄷㄷ 이번에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탬핑 세게한다고 퍽 찟어지는거...말은 그럴듯한데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요??
수평 전제하에 입니다
오호 자동 탬핑기 나중에 한번 사볼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실력만 있다면 수동 템퍼다 갑이네요, 수강생분들의 일정한 밸런스 때문에 프로페셔널 템퍼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폴만 템퍼 마려워지네요🤣
I love 풀만
빽다방에서 커피를 사마셨는데 커피를 주문한지 5초도 안되서 주던데요 그럼 전 이미 내려진 커피를 먹었나봐요
카페를 하지도 않는데 보는 나...ㅋㅋㅋㅋ신기하당😆
이탈리아에서 로스팅한 강배전 원두는 짧게 나오게 20~23초 추출을 하라고 하던데 여기 강배전 원두는 뒤로 더 길게 끌고 가네요.? 각 회사마다 로스팅의 차이 인가요??
먹어바야아르
그말은 마치 '라면은 무조건 4분 끓여라'
무슨 면인지에 따라 다를테고~ 누구는 설익은 게 맛있을테고~ 누구는 푹 익힌 게 맛있을테고~
I love 풀만
자동탬핑할때 두번말고 한번만 해도 되지 안을까요?
요새 푹프레스 같은 자동탬핑기 쓰는 매장이 많아졌던데 이런 문제점들이 있었네여 궁금했었는데 마냥 좋은 아이템은 아니네여
노노노노 자동탬핑기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커피퍽이 너무 단단해졌을 때'
아항!
탬핑 두번 하면 초가 2초 이상 차이 날껀데
추출이 길어짐.
고생했어요 👍 감사합니다 💕
저가 대형 커피는 60g을 뽑습니다 이게 가능한가요?
농도 때문인 것 같은데 3샷 바스켓이면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안하겠죠....저가 커피를 먹을때마다 느껴지는 쓰기만 한 커피가 추출량 때문일 수 있습니다!
으악 내 눈 ㅋㅋㅋ 그런 느낌ㅋㅋㅋㅋ
음성효과
돌고돌아 다시 렌즈프로 쓰는즁...
그거 저희 거는 아무리 분해해서 닦아도 계속 굳어부려요 ㅠㅠ
군하
사군천재 사군존못
ㅡㅡ 하단 고정 기능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