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와는 관계없는 질문인데요 건물 접지 안 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pc에서 정전기 안 일어나면 스피커 노이즈와는 관계 없는 건가요? 굳이 건물 접지할 필요 없는 건가요? 스피커 상담 구매하러 풀레인지 찾아갈 생각인데 먼저 해결해야 할 건물 접지, 옆집 비막이 소음(비 오면 창문 닫아도 다 들려요) 때문에 뭐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최근의 KEF 는 과거의 KEF에 비해 많이 단단해지고 딱딱해진 상태입니다. 엄밀하게는 부드럽고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오디오적 쾌감이 좋은 성향입니다. 강력한건 맞지만 그만큼 다소 경직되고 무겁고 힘이 많이 실린 음을 재생합니다. 볼륨 조절이나 EQ 조정을 통해 어느정도 조정은 가능합니다만, 근본이 크게 바뀌진 않습니다. 그에 비해 JBL 은 통이 크면서 적당히 통울림이 있고 저음은 경직되기 보다는 풍부하면서도 호방하고 소리가 쉽게 나옵니다. 힘이 많이 실린 음이라기 보다는 여유롭고 풍부하게 소리가 쉽고 잘 나옵니다. 그러면서도 호방하고 풍부합니다. 넓게 펼쳐지구요. 볼륨감과 바디감도 쉽고 잘 형성됩니다. KEF LS60이 공식소비자 가격으로 2배가량 더 비싼 스피커이기 때문에 KEF LS60 도 아주 성능이 좋은 스피커이긴 합니다. 배치만 잘 한다면 아주 좋은 음질을 내줄겁니다. 그렇지만 스피커 구조의 설계 방식도 사실상 서로 거의 정반대 개념입니다. 하나는 통울림을 줄이기 위해 완전히 타이트한 구조고, JBL 은 여유로운 구조입니다. KEF 는 우퍼 유닛이 5인치대 우퍼 유닛에 최대한 힘을 많이 실어서 타이트하게 음을 내는데, 그걸 좌우로 재생하면서 타이트한 느낌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경향이라면 JBL 은 그 반대입니다. 명징하고 쨍한 느낌은 당연히 KEF LS60 이 더 낫습니다. 뭔가 오디오적으로 강력하고 단단하고 정교한 느낌도 KEF LS60 이 더 낫습니다. 가격대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KEF LS60 이 더 나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리의 성향은 많이 다릅니다. 음악을 부담감 없이 장르마다 보편적으로 잘 어울리게 내주는 느낌은 가격이 한참 저렴하더라도 JBL 이 더 나은 경우도 많을겁니다.
JBL 4329p 와의 비교가 아니라 아랫기종인 4305p 와의 비교라면 모니터오디오 골드100 이 더 낫습니다. 다만, 앰프를 어느정도로 매칭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그냥 앰프를 매칭하지 않더라도 모니터오디오 골드가 더 고가의 고급 스피커입니다. 앰프는 네임 유니티 102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더 저렴하게는 윔 앰프면 되겠죠.
액티브 잘 고장 나지 않나요? 저는 제네렉 그리고 kef ls50w를 썼었는데 다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볼륨을 상당히 높게 듣는 편이지만(90db 이상) 패시브 스피커 +앰프 조합은 더 오래된 모델인데 고장이 없거든요 그래서 액티브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액티브가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액티브는 볼륨을 적게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운이 없었는지 다들 액티브 스피커 오래 쓰시나요?
음.. 고장이 나신 건 너무 안타깝지만, 저도 ADAM S3H 거의 5년 정도 쓰고 있지만 잔고장 하나 없이 잘 쓰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KRK V6S4 같은 꽤 예전에 출시된 액티브도 완전 팔팔하네요! 저도 대부분 음악 감상 시에는 90dB 정도로 고볼륨으로 사용 중임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아마 환경에 문제가 있거나 운이 너무 없으신 건 아닐까... 합니다 ㅠ
요즘 공연에 사용되는 스피커들 상당수가 액티브로 전환되는 추세이고, 이런 스피커들은 120~140dB SPL 우습게 핸들링 합니다. 환경은 일반 가정과 비교할 바 못 되고요. 저도 ATC SCM25 Pro를 10 년 넘게 사용했고, 서브 모니터인 Genelec 1030 사용한지 20 년 훌쩍 넘어갑니다만… 특별한 고장이나 문제는 없었습니다. 서재에서 데스크파이 용도로 LSX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사용한지 1 년 정도 됐으니 내구성 관련한 얘기는 못 드리겠고… 여튼 현대 액티브 스피커 기술은 어느정도 정점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패시브와 굳이 차이를 논하기는 어려워요. 특히 내구성은 뭐… 제 생각이지만 우연찮게 접한 액티브 스피커들이 소위 “뽑기 실패” 당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액티브 스피커 내구성에 대해 충분히 의심하실만 하죠. 구체적으로 Genelec 어떤 모델을 사용하셨고 어느 기능이 고장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생환경 90dB SPL 수준이라면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가장 작은 모델도 100dB SPL 정도는 커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여담입니다만… 청취환경이 어떠한지, 청취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댁이라면 90dB SPL… 꽤 큰 청취음량입니다. 컨트롤 룸 사이즈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긴 합니다만, 레코딩 스튜디오 니어필드 리스닝 환경에서의 모니터 레벨 설정은 보통 작으면 75, 맥시멈 85dB SPL을 넘지 않도록 캘리브레이션 합니다. 대부분의 프로 스피커 브랜드들이 75~85dB SPL 정도를 권장하기도 하고요. 기기를 위해서는 아니고 귀를 위해서죠. 이 조차도 80dB SPL 이하로 낮추자는 움직임이 AES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중입니다. 플래처 먼슨 그래프에 의한 사운드 레벨에 따른 정보손실도 70dB SPL만 되면 사실상 상쇄됩니다. 좋아하시는 음악 오랫동안 들으시려면 어느정도 청력보호에 신경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임 유니티 102 도 좋은 제품입니다. 네임 유니티 102 가 좋은 성능과 좋은 가격에 출시를 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 서로의 장단점이 다릅니다. 스피커간 차이도 있구요. 저희 채널에서 소개하고 추천한대로 네임 유니티 102 를 이용한 장점이 다르고 JBL 액티브 스피커의 장점이 또 다르겠죠.
이제 수천만원 짜리 앰프 회사 다 망했네. 앰프 살 돈으로 액티브 스피커 비싼거 사면 돈도 아끼고 하니까. 근데 그 큰 앰프를 저 조그만 스피커에 끼워 넣어도 소리는 좋은가 보지? 이런 웃기지도 안는 상황을 설명좀 해 보셔. 앰프 무게와 허영은 비례하는가? 오디오 세계는?
새해부터 왜케 화가 나셨습니까 ㅎㅎ 저같이 앰프 스피커 매칭이 어려운 사람한테는 관심이 가는 스피커라 영상이 도움되었습니다ㅎㅎ 앰프, 패시브스피커 다 필요없고 무조건 이게 최고의 스피커라고 리뷰하신 것도아니고 ㅎㅎ 애매하게 매칭 잘못해서 아쉬운 사운드로 들을바에 이렇게 제조사에서 잘 조합된 액티브 스피커가 나을 수 있다고 제안해주시는 것 같은데.. ㅎㅎ 언젠가 저도 명확한 제 취향의 사운드를 원할땐 앰프 , 스피커 각각 좋은 조합을 찾고 있겠지요 ㅎㅎ 그땐 또 액티브 스피커가 아닌 그것에 맞는 리뷰들을 참고할테고요 ㅎㅎ 너무 불편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원래 리뷰라는것이 그런겁니다, 몽상적인 언어사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것이 그들의 주특기이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음악을 매니아 수준으로 사랑하는분들도 드문거 같고, 이것도 보여주기위한 요소가 큰거 같아요, 우리나라 집구조상 비싸고 좋은 오디오르 설치할만한 공간이 갖춰진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아파트에서 저스피커 볼륨이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하고요, 저도 각종 취미에 빠져 살아본결과 문제의 본질에 접근해서 생각하는것이 가장 실리적일것 같네요, 5인치급 액티브만 해도 볼륨에 신경 많이 가죠, 카메라, 자동차, 오디오, 남자들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의 본질을 깨닫게 되면 허탈하죠, 이젠 잡다하고 비싼 물건 모두 정리하고 50미만의 액티브 하나만 갖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찿아서 여행을 떠나니 심신이 이렇게나 편할수가 ,, ㅎㅎ
JBL 4329P의 할인된 가격과 실제 음질을 확인해 보세요.
ua-cam.com/users/live1pHccJtmVa4
와 좋아보이네요 4305p,4309 두 종류 사용해봤는데 근데 이거는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주제와는 관계없는 질문인데요
건물 접지 안 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pc에서 정전기 안 일어나면 스피커 노이즈와는 관계 없는 건가요? 굳이 건물 접지할 필요 없는 건가요?
스피커 상담 구매하러 풀레인지 찾아갈 생각인데
먼저 해결해야 할 건물 접지, 옆집 비막이 소음(비 오면 창문 닫아도 다 들려요) 때문에 뭐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접지는 하실수있으면 하시는게 좋습니다. 접지공사가 어려우시면 접지가 가능한 멀티탭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Kef ls60하고 비교해서 보시면 어떤지요? 장단점 한번 분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근의 KEF 는 과거의 KEF에 비해 많이 단단해지고 딱딱해진 상태입니다. 엄밀하게는 부드럽고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오디오적 쾌감이 좋은 성향입니다. 강력한건 맞지만 그만큼 다소 경직되고 무겁고 힘이 많이 실린 음을 재생합니다. 볼륨 조절이나 EQ 조정을 통해 어느정도 조정은 가능합니다만, 근본이 크게 바뀌진 않습니다.
그에 비해 JBL 은 통이 크면서 적당히 통울림이 있고 저음은 경직되기 보다는 풍부하면서도 호방하고 소리가 쉽게 나옵니다. 힘이 많이 실린 음이라기 보다는 여유롭고 풍부하게 소리가 쉽고 잘 나옵니다. 그러면서도 호방하고 풍부합니다. 넓게 펼쳐지구요. 볼륨감과 바디감도 쉽고 잘 형성됩니다.
KEF LS60이 공식소비자 가격으로 2배가량 더 비싼 스피커이기 때문에 KEF LS60 도 아주 성능이 좋은 스피커이긴 합니다. 배치만 잘 한다면 아주 좋은 음질을 내줄겁니다.
그렇지만 스피커 구조의 설계 방식도 사실상 서로 거의 정반대 개념입니다. 하나는 통울림을 줄이기 위해 완전히 타이트한 구조고, JBL 은 여유로운 구조입니다.
KEF 는 우퍼 유닛이 5인치대 우퍼 유닛에 최대한 힘을 많이 실어서 타이트하게 음을 내는데, 그걸 좌우로 재생하면서 타이트한 느낌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경향이라면 JBL 은 그 반대입니다.
명징하고 쨍한 느낌은 당연히 KEF LS60 이 더 낫습니다. 뭔가 오디오적으로 강력하고 단단하고 정교한 느낌도 KEF LS60 이 더 낫습니다. 가격대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KEF LS60 이 더 나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리의 성향은 많이 다릅니다. 음악을 부담감 없이 장르마다 보편적으로 잘 어울리게 내주는 느낌은 가격이 한참 저렴하더라도 JBL 이 더 나은 경우도 많을겁니다.
@@FullrangeKR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다니... 마음이 느껴지네요
와~~ 이거 23년 겨울 오디오페스티벌에서
450만원이라고 하던데 가격이 엄청 올랐네!!!
그때 살걸 그랬음 ㅜㅠ
판매 현장에서 직접 제안하는 판매 가격과 인터넷상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항상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JBL 4305P와 모니터오디오 골드100 5g 고민중인데 추천/가격 가능할까요?😢
JBL 4329p 와의 비교가 아니라 아랫기종인 4305p 와의 비교라면 모니터오디오 골드100 이 더 낫습니다. 다만, 앰프를 어느정도로 매칭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그냥 앰프를 매칭하지 않더라도 모니터오디오 골드가 더 고가의 고급 스피커입니다. 앰프는 네임 유니티 102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더 저렴하게는 윔 앰프면 되겠죠.
아 땡긴다 ㅠㅠ
멋지네요~~~~
JBL의 기술력이 느껴지는 멋진 스피커죠!
액티브 잘 고장 나지 않나요? 저는 제네렉 그리고 kef ls50w를 썼었는데 다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볼륨을 상당히 높게 듣는 편이지만(90db 이상) 패시브 스피커 +앰프 조합은 더 오래된 모델인데 고장이 없거든요
그래서 액티브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액티브가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액티브는 볼륨을 적게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운이 없었는지 다들 액티브 스피커 오래 쓰시나요?
음.. 고장이 나신 건 너무 안타깝지만, 저도 ADAM S3H 거의 5년 정도 쓰고 있지만 잔고장 하나 없이 잘 쓰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KRK V6S4 같은 꽤 예전에 출시된 액티브도 완전 팔팔하네요! 저도 대부분 음악 감상 시에는 90dB 정도로 고볼륨으로 사용 중임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아마 환경에 문제가 있거나 운이 너무 없으신 건 아닐까... 합니다 ㅠ
기본적으로 고출력에 강한 구조가 패시브는 맞죠.
엑티브 타입은 고음질 보다는 그냥저냥 편의로 접근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즘 공연에 사용되는 스피커들 상당수가 액티브로 전환되는 추세이고, 이런 스피커들은 120~140dB SPL 우습게 핸들링 합니다. 환경은 일반 가정과 비교할 바 못 되고요.
저도 ATC SCM25 Pro를 10 년 넘게 사용했고, 서브 모니터인 Genelec 1030 사용한지 20 년 훌쩍 넘어갑니다만… 특별한 고장이나 문제는 없었습니다.
서재에서 데스크파이 용도로 LSX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사용한지 1 년 정도 됐으니 내구성 관련한 얘기는 못 드리겠고…
여튼 현대 액티브 스피커 기술은 어느정도 정점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패시브와 굳이 차이를 논하기는 어려워요. 특히 내구성은 뭐…
제 생각이지만 우연찮게 접한 액티브 스피커들이 소위 “뽑기 실패” 당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액티브 스피커 내구성에 대해 충분히 의심하실만 하죠.
구체적으로 Genelec 어떤 모델을 사용하셨고 어느 기능이 고장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생환경 90dB SPL 수준이라면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가장 작은 모델도 100dB SPL 정도는 커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여담입니다만… 청취환경이 어떠한지, 청취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댁이라면 90dB SPL… 꽤 큰 청취음량입니다.
컨트롤 룸 사이즈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긴 합니다만, 레코딩 스튜디오 니어필드 리스닝 환경에서의 모니터 레벨 설정은 보통 작으면 75, 맥시멈 85dB SPL을 넘지 않도록 캘리브레이션 합니다.
대부분의 프로 스피커 브랜드들이 75~85dB SPL 정도를 권장하기도 하고요. 기기를 위해서는 아니고 귀를 위해서죠.
이 조차도 80dB SPL 이하로 낮추자는 움직임이 AES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중입니다.
플래처 먼슨 그래프에 의한 사운드 레벨에 따른 정보손실도 70dB SPL만 되면 사실상 상쇄됩니다.
좋아하시는 음악 오랫동안 들으시려면 어느정도 청력보호에 신경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450만원 이상이면 메리트 많이 떨어짐 ㅠㅠ 그 돈이면 신형 네임앰프 102인 가에 , 모니터 오디오 7세대 실버 500 조합이 더 나을 듯...한데
네임 유니티 102 도 좋은 제품입니다. 네임 유니티 102 가 좋은 성능과 좋은 가격에 출시를 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
서로의 장단점이 다릅니다. 스피커간 차이도 있구요.
저희 채널에서 소개하고 추천한대로 네임 유니티 102 를 이용한 장점이 다르고 JBL 액티브 스피커의 장점이 또 다르겠죠.
미안 하지 않아요? 액티브 스피커는 앰프를 내장 하고 있는 건데 이제 별도의 앰프를 설명할 필요가 없네? 앰프 회사 다 망하겠네. 어쩔거야? 그동안 그 잘난 앰프 리뷰 엄청 했는데. 앰프에 패시브 스피커, 액티브 스피커를 비교 리뷰좀 해 보시죠? 에라이 사기꾼들.
이제 수천만원 짜리 앰프 회사 다 망했네. 앰프 살 돈으로 액티브 스피커 비싼거 사면 돈도 아끼고 하니까. 근데 그 큰 앰프를 저 조그만 스피커에 끼워 넣어도 소리는 좋은가 보지? 이런 웃기지도 안는 상황을 설명좀 해 보셔. 앰프 무게와 허영은 비례하는가? 오디오 세계는?
새해부터 왜케 화가 나셨습니까 ㅎㅎ 저같이 앰프 스피커 매칭이 어려운 사람한테는 관심이 가는 스피커라 영상이 도움되었습니다ㅎㅎ 앰프, 패시브스피커 다 필요없고 무조건 이게 최고의 스피커라고 리뷰하신 것도아니고 ㅎㅎ 애매하게 매칭 잘못해서 아쉬운 사운드로 들을바에 이렇게 제조사에서 잘 조합된 액티브 스피커가 나을 수 있다고 제안해주시는 것 같은데.. ㅎㅎ
언젠가 저도 명확한 제 취향의 사운드를 원할땐 앰프 , 스피커 각각 좋은 조합을 찾고 있겠지요 ㅎㅎ 그땐 또 액티브 스피커가 아닌 그것에 맞는 리뷰들을 참고할테고요 ㅎㅎ 너무 불편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원래 리뷰라는것이 그런겁니다,
몽상적인 언어사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것이 그들의 주특기이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음악을 매니아 수준으로 사랑하는분들도 드문거 같고,
이것도 보여주기위한 요소가 큰거 같아요,
우리나라 집구조상 비싸고 좋은 오디오르 설치할만한 공간이 갖춰진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아파트에서 저스피커 볼륨이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하고요,
저도 각종 취미에 빠져 살아본결과 문제의 본질에 접근해서 생각하는것이 가장 실리적일것 같네요,
5인치급 액티브만 해도 볼륨에 신경 많이 가죠,
카메라, 자동차, 오디오, 남자들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의 본질을 깨닫게 되면 허탈하죠,
이젠 잡다하고 비싼 물건 모두 정리하고 50미만의 액티브 하나만 갖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찿아서 여행을 떠나니 심신이 이렇게나 편할수가 ,, ㅎㅎ
중국에서 만든건데 세상만사가 거기서 거기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