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면 무례해 지더군요. 내 경험상..20명중 19명이 그래요. 나머지 한 명은 덜 친할수도 있지만요. "끼리끼리 만나는거아냐?"라고 할테지만 나는..내 자식들한테도 선을 넘지않아요. 잔소리나 참견, 시비쪼...절대 안해요. 아예 '나는 우렁각시다'라는 생각으로 임해요. 그러니까 더 잘 큰 것 같아요. 근데 친구들은 왜그럴까요! 좀 친해지면 말도 함부로 하고 참견하고 훈수두고 이래라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와라가라... 그리고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곤하죠. 물론! 친구끼리 서로의 하소연? 좋죠! 근데 지분을 나눠가져야하자나요. 내가 이제 막 말을 시작했는데, 톡 뺏아가서는 지가 90%떠들어요. 그러고는 나더러 말수가 적어졌대요..ㅎㅎ 무슨 이런 기막힌 상황이 있나요? 아주 귓구녕에서 피가 날 지경으로 혼자 떠들고 심지어 팔꿈치로 사람을 찔러가며 혹여라도 집중하지않을까봐...그 터진만두같은 쓰레기 소리를 들어야해요. 내 친정언니도 그랬어요. 이것들을 가만보니..양상이 똑같아요. 나중엔 다들 점입가경이 돼요. 정신병자들 마냥 잔뜩 이러쿵더러쿵 온갖 불평불만의 잡스러운 쓰레기를 내게 투하하죠. 나는 토닥토닥을 해주죠. 별 말같지않은것도 니예~니예~그러믄요~니예~니예~아무렴요~니예니예~ 자동차바퀴가 네모라고 지랄을 해도 니예니예~ 핫커피는 뜨거워서 실다~냉커피는 차가워서 싫다~ 니예니예~ 이딴식으로 이야기가 전개해가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중간에 토를 달면 단박에 신경질을 부리며 "넌!! 내말을 못알아듣니??" ㅇㅈㄹ 불평불만을 쏟아내게 내 면상이나 인성이 최적화 되어있나? 평생...이게 무슨 업보인가? 정상적인 사람들도 나와 친해지면 갑자기 얼마 안가 불평불만러들이 되는건가? 나는... 내엄마 역시 나를 붙잡고 온갖 감정의 쓰레기를 투척했더랬다. 별 시덥지도 않은것들을 침소봉대하여 펄펄뛰었다. 비위를 맞추느라 나는 늘 고군분투했다. 심지어.."이게 무슨 냄새야!"라며 발동을 걸기시작하면 나는 엄마주변에서 나는 원인모를 냄새를 없애기위해 입을 크게 벌리고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기도 했다. 제발 불평불만의 징징댐을 멈춰주길바라면서! 이제 그 바통을 내 언니가 또다시 친구년이 받아 내 앞에서 지랄들이다. 나는 언제까지 쩔쩔매며 그들의 불평불만을 토닥거려줘야하지? 물론! 나는 막판에 폭발하기도 한다. 내언니와 그랬다. 60평생 처음으로 폭발을 해버렸다. 내언니의 시각으론 내가 미친년이었겠지! 60평생 꿀꺽꿀꺽 삼켰던 모든걸 게워냈으니! 그리고 손절했다. 이제 친구하나가 그러하다. 내 탓일거다. 받자받자하면 양양갱이가 붙나보다. 누구든 누울자리보고 다리를 뻗는다했다. 나는 신경질이 뻗쳐 신경안정제를 먹으면서까지 참는다. 그러다가 폭발하는거다. 그렇게 손절해버린 친구가 여럿이다. 물론..중간중간 아주 소심하게 내 감정을 피력해보지않은것도 아니었다. 이미 나를 발 아래 깔고뭉갠 그들입장에선 하극상처럼 느껴졌겠지. 아무리 선을 넘어도, 아무리 푹푹 찔러도, 시도때도없이 감정의 오물을 뒤집어 씌워도 심지어 가스라이팅에...별짓을 다해도 늘 그자리에 있는 내가 신기하면서도 만만했겠지. 막판에...폭발해서 다그치면 그야말로 찍소리도 못하던 그들! 다만..'왜 그때그때 표현을 안했냔다' 이게 말인지 방군지? 아주 인성 쓰레기라고 스스로 선언을 하는건가? 그때그때 까칠한 사람에겐 깍듯하게 선을 지키고 나처럼 순둥순둥하면 막 대한다는거잖아? 다들...주변에 순한사람이 있다면 제발...그러지들말길ㅜㅜ
책 제목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인데 .. 그냥 작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들에게 쓴글 같음..90페이지 까지는 공감하다가 그 이후 부터는 자기 하소연의글인듯..공감 얘기를 하면서 작가의 말에 호응 안하면 공감부족자로 낙인 찍어 버리고 (공감하는 능력 부족)성 문제로 한국을 폄하하고 예측을 중시한다면서 정작 작가는 예측받기 싫어하고 타인들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방법과 끝부분 갈수록 부탁을 처리하는방법, 축의금등 세상에 약게 사는 방법으로 마무리함. 화가 많은듯 하고 지는것 싫어하고 고지식하고 온화함은 글 어디에도 안보이고,작가의 주위사람 흠잡으면서 신랑은 착하다면서 은근히 까고(필라테스 1타2피 .신랑과 강사를 함께 까는듯) 이런 제목으로 낙인다는걸 보면 마음 약한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듯 .. 누구나 존경을 받고 싶어 그에 대해 말과 행동을 원한다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게 좋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본인이 예의 없었나늘 되집어 보는게 좋을듯 해서... 책읽고 기분 별루인 책은 오랜만이고해서...
저는.욱하는.스타일이라.힘들어요.흥분부터.먼저해서.ㅜ
듣고 듣고 또 또 들어서 당황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늘 무례한 행동을 하는 지인~
옛날엔 반응하고 다투고 말하면 더난리해 속상했는데 ~~
요즘은 헛소리로 듣고 못들은척으로 하다 말겠지로 반응
안하니혼자 떠들다말더라구요
늘감사히 잘듣는답니다 💓
저도.곱씹는버릇이.ㅜ
#📚~ 관계를 서로협조 하면서.!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많으나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은 없다 내 행복이 최고의 삶이되길 바라면서.!
친해지면 무례해 지더군요.
내 경험상..20명중 19명이 그래요.
나머지 한 명은 덜 친할수도 있지만요.
"끼리끼리 만나는거아냐?"라고 할테지만
나는..내 자식들한테도 선을 넘지않아요.
잔소리나 참견, 시비쪼...절대 안해요.
아예 '나는 우렁각시다'라는 생각으로 임해요.
그러니까 더 잘 큰 것 같아요.
근데
친구들은 왜그럴까요!
좀 친해지면 말도 함부로 하고
참견하고 훈수두고 이래라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와라가라...
그리고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곤하죠.
물론! 친구끼리 서로의 하소연? 좋죠!
근데 지분을 나눠가져야하자나요.
내가 이제 막 말을 시작했는데, 톡 뺏아가서는 지가 90%떠들어요.
그러고는 나더러 말수가 적어졌대요..ㅎㅎ
무슨 이런 기막힌 상황이 있나요?
아주 귓구녕에서 피가 날 지경으로 혼자 떠들고
심지어 팔꿈치로 사람을 찔러가며
혹여라도 집중하지않을까봐...그 터진만두같은 쓰레기 소리를 들어야해요.
내 친정언니도 그랬어요.
이것들을 가만보니..양상이 똑같아요.
나중엔 다들 점입가경이 돼요.
정신병자들 마냥 잔뜩 이러쿵더러쿵 온갖 불평불만의 잡스러운 쓰레기를
내게 투하하죠.
나는 토닥토닥을 해주죠.
별 말같지않은것도 니예~니예~그러믄요~니예~니예~아무렴요~니예니예~
자동차바퀴가 네모라고 지랄을 해도 니예니예~
핫커피는 뜨거워서 실다~냉커피는 차가워서 싫다~ 니예니예~
이딴식으로 이야기가 전개해가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중간에 토를 달면
단박에 신경질을 부리며 "넌!! 내말을 못알아듣니??" ㅇㅈㄹ
불평불만을 쏟아내게 내 면상이나 인성이 최적화 되어있나?
평생...이게 무슨 업보인가?
정상적인 사람들도 나와 친해지면 갑자기 얼마 안가 불평불만러들이 되는건가?
나는...
내엄마 역시 나를 붙잡고 온갖 감정의 쓰레기를 투척했더랬다.
별 시덥지도 않은것들을 침소봉대하여 펄펄뛰었다.
비위를 맞추느라 나는 늘 고군분투했다.
심지어.."이게 무슨 냄새야!"라며 발동을 걸기시작하면
나는 엄마주변에서 나는 원인모를 냄새를 없애기위해
입을 크게 벌리고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기도 했다.
제발 불평불만의 징징댐을 멈춰주길바라면서!
이제 그 바통을 내 언니가
또다시 친구년이 받아
내 앞에서 지랄들이다.
나는 언제까지 쩔쩔매며 그들의 불평불만을 토닥거려줘야하지?
물론!
나는 막판에 폭발하기도 한다.
내언니와 그랬다.
60평생 처음으로 폭발을 해버렸다.
내언니의 시각으론 내가 미친년이었겠지!
60평생 꿀꺽꿀꺽 삼켰던 모든걸 게워냈으니!
그리고 손절했다.
이제 친구하나가 그러하다.
내 탓일거다.
받자받자하면 양양갱이가 붙나보다.
누구든 누울자리보고 다리를 뻗는다했다.
나는 신경질이 뻗쳐 신경안정제를 먹으면서까지 참는다.
그러다가 폭발하는거다.
그렇게 손절해버린 친구가 여럿이다.
물론..중간중간 아주 소심하게 내 감정을 피력해보지않은것도 아니었다.
이미 나를 발 아래 깔고뭉갠 그들입장에선
하극상처럼 느껴졌겠지.
아무리 선을 넘어도, 아무리 푹푹 찔러도, 시도때도없이 감정의 오물을 뒤집어 씌워도
심지어 가스라이팅에...별짓을 다해도 늘 그자리에 있는 내가 신기하면서도 만만했겠지.
막판에...폭발해서 다그치면 그야말로 찍소리도 못하던 그들!
다만..'왜 그때그때 표현을 안했냔다'
이게 말인지 방군지?
아주 인성 쓰레기라고 스스로 선언을 하는건가?
그때그때 까칠한 사람에겐 깍듯하게 선을 지키고
나처럼 순둥순둥하면 막 대한다는거잖아?
다들...주변에 순한사람이 있다면
제발...그러지들말길ㅜㅜ
속이 너무 좁으신듯요
그사람들 말에 조금 공감해주세요
너무 부정적이신듯요
@@여김영신
그러게요
너무 좋은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와~~~참좋은내용의내용과편한한음성도 참ㆍ좋네요 쌩유요❤
직장에서 속 앓이 했는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귀로 고운 소리로 읽는 것이 너무 감사함다.❤
넘 좋은 팁들이 많네요. 정말 자존감 도둑들 말을 곱씹으면서 상처받는 날이 많았는데요.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이 두 문장을 가슴에 새길게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읽어주시는 책 들으며 많은 것을 得하고 많이 배우녀요.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퍼스널 스페이스.
#감사함니다.
목차 설명으로도 충분히 공감가네요 감사합니다
책 제목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인데 .. 그냥 작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들에게 쓴글 같음..90페이지 까지는 공감하다가 그 이후 부터는 자기 하소연의글인듯..공감 얘기를 하면서 작가의 말에 호응 안하면 공감부족자로 낙인 찍어 버리고 (공감하는 능력 부족)성 문제로 한국을 폄하하고 예측을 중시한다면서 정작 작가는 예측받기 싫어하고 타인들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방법과 끝부분 갈수록 부탁을 처리하는방법, 축의금등 세상에 약게 사는
방법으로 마무리함.
화가 많은듯 하고 지는것 싫어하고 고지식하고 온화함은 글 어디에도 안보이고,작가의 주위사람 흠잡으면서 신랑은 착하다면서 은근히 까고(필라테스 1타2피 .신랑과 강사를 함께 까는듯) 이런 제목으로 낙인다는걸 보면 마음 약한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듯
.. 누구나 존경을 받고 싶어 그에 대해 말과 행동을 원한다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게 좋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본인이 예의 없었나늘 되집어 보는게 좋을듯 해서... 책읽고 기분 별루인 책은 오랜만이고해서...
오늘 잘 듣겠습니다 좋은책 좋은 목소리 좋아요는 사랑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다 같은 표현들이 시원하게
들립니다. ^^
무례한 사람 때문에
속앓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재사람들무식표움감각만큼크고우울괴롭고마스크맛없재
늘 감사드려용
부부사이든 일적인 관계든 친구든
무례한 거는 딱 질색입니다
현명하게 대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말들...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자신이 무례한 사람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좋은게 좋다 ' 는 마음으로
계속 베풀어 준다면 그 무례함은 그칠 줄 모르겠지요!
긴 낭독과 현실적인 좋은책
감사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많이 배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