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토막_마쓰모토 세이초] 열혈 기자들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한다.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90분 완독] [오디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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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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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범 아나운서는 방송 활동 뿐 아니라 전국에서 수 백회의 소통 강연을 진행해왔습니다.
본 저서에는 지상파 아나운서가 직접 강의한 소통과 스피치의 방법 등이 실려있습니다.
'소통의 정석' 소개 :
www.aladi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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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토막
작가 : 마쓰모토 세이초, まつもとせいちょう, 松本清張, Matsumoto Seicho
Photo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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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마쓰모토 세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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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모토 요시로 : 마이니치 신문 기자. 경시청 담당
●이주인 카네오 : 아사히 신문 기자. 경시청 담당
●시마즈 야로쿠 : 아사히 신문 기자
●도미나가 마사노부 : 아사히 신문 기자
●우라가와 : 데라시마 서장
●쓰치야 : 경시청 수사과장
●다타라 : 경시청 수사계장
●요시카와 : 경시청 감식계장
●엔도우 : 수상파출소장
●비와다 : 검사
●우치야마 : 예심판사
●하세가와 이치타로 : 치바 류타로를 도와줌
●하세가와 초타로 : 이치타로의 남동생. 데이다이 대학 사진실 근무
●하세가와 도미 : 이치타로와 초타로의 여동생
●후미 : 하세가와 삼남매의 어머니
●치바 류타로 : 피해자
●기쿠 : 치바 류타로의 딸. 11세
●구라시마 코오지 : 페인트 직공. 시신 최초 발견자
●마사키 호조큐, 에도가와 란포, 하마오 시로 :
탐정작가
인물이 어마어마 합니다
메모장에 써야할까봐요~^^
@@김명의-i4z
ㅋㅋㅋ 실제 사건을 다룬 것이라 인물이 많은데 전부다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니 메모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 듯요^^
등장인물이 많네요
네, 꽤 많지요.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서 인물 통폐합 없이 그대로 등장시킨 듯 합니다^^
😅😅
목소리 울림이 참 따뜻해서
북 낭독 듣기에
편하고 좋아요.
👍🏼최고입니다.
줌마 님, 안녕하세요?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아주시는 댓글이 늘 힘이 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원아나운서님의 목소리 온도는
'따뜻'맞아요 ~:D
좋알댓구~~ 필 !! 따끈 따끈 하네요 넘 좋습니다 제목은 조금 으스스 한데 제가 아마 이상하게 생각 해서 그럴수도 있겠죠 ?? 늘 감사드립니다 ^^
시크호 지사장님, 오늘 댓글 1등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이 작품은 소설이라기보다는 르포에 가깝습니다.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거든요. 즐감하시길요 ^^
@@WonAudioBook 넹 감사합니다
은혜를 모르는 무지한 인간....
Sarah 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룸펜이 뭔가 했어요. ㅋㅋㅋ노숙자군요.
나무위키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오네요^^
Lumpen
보통 사회에서 낙오된 사람과 노숙자 등 사회 최하계층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룸펜이라는 용어가 성행한 것은 진짜 노숙자나 사회 최하계층이 아니라 빈곤한 지식인의 자조적 표현으로 사용되면서부터다. 이는 현대 인터넷 은어인 "잉여"로 거의 완전하게 대치할 수 있을 정도로 뉘앙스가 가깝다.
역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말은 만국 공통이네요 오늘도 낭독 잘들었습니다~^^ 항상 기다려져요^^
서영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주 뵐게요 ^^
원아나님의 오디오북은 저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수많은 오디오북 유튜버중 단연 최고이십니다.
Tachibana 님, 안녕하세요? 행복하게 듣고 계시다니 참 기쁘고 즐겁습니다. '최고의 오디오북'이라고 꼽아주셨으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원 아나운서님 덕분에 정말 재밌는 일본 추리소설들을 매일 기대하며 듣고 있습니다.
제가 마치 신문사 안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섬세한 묘사!!!역시 마쓰모토 세이초네요!!👍
Dignity 님, 안녕하세요? 매번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누가뭐래도 불세출의 엄청난 작가입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출근 준비하면서 들었어요. 모두 듣고 나니 마침 집을 나서는 시간이 됐네요.^^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무래도 전 역시 오늘도 범인 편이 되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그저 떠오르는 글자는 '사필귀정', 다만 안타까운 것은 동정심을 베풀었던 가족입니다.
Jein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님이 이상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작품의 피해자 가해자에 대한 의견은 누구나 같으실거에요. 타인의 선의를 교묘하게 악용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지요. 마쓰모토 세이초가 왜 사회파 작가인지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입니다. 긴 시간 애청해주시는 것도 실은 대단한 겁니다.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선생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 들려 주실 날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잘듣겠습니다 ~~
경애 님, 반갑습니다 ^^
산 모양의 이마,큰 덧니의 얼굴..포르말린 알콜액체 속에서 흔들거리는 머리칼을..병속에 담겨진얼굴을...상상했어요😱
1932년..일본 나라 안팍의,혼돈의 세상에서 에도가와 란포는 사건사고의 프로파일러 역할도 했었군요...(놀라운 프로파일링 적중👍)
미제 사건을 해결해낸 열정들의 주인공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모 님, 안녕하세요? 새봄이 왔네요. 이 작품에 굳이 실제 탐정작가들을 넣은 이유는 실제로 그렇게 의견을 물었기 때문이에요. 워낙 충격적인 사건인데 단서가 전혀 없다보니 그렇게 의견을 구한 듯요. 토모님 말씀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기자 경찰들이 사건을 해결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저는 에도가와 란포 보다는
마쓰모토 세이초 쪽 인가봅니다.
한국 근대 문학 소설 역주행 중입니다!!
감기 조심요🙏 @@WonAudioBook
@user-mr2fz6pq7b
기괴한 스토리보다는 현실성있는 이야기를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토모님, 우리 근대문학 다시 정주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정겨운 근대소설,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좋겠어요.
토모님도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바람이 찬 저녁 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드뎌 리뷰시간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우리 만나보아요^^
명의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꽃샘추위가 오려나봅니다.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세요 ^^
토막,제목이 주는 두려운 시간 구십분
ㅡ스포일러리뷰입니다 양지바랍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사회분위기가 휑휑 했을때 벌거벗겨진 시신들이 농가를 벗어난 들판 하수도에서 나오곤했죠
그 사건들은 미궁으로 살인범이 잡히지않아 꽤나 불안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살인의 추억,이 당시 사건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기도했고요
그 영화도 완전범죄로 끝이났었죠
우리나라 범죄영화의 한 획을 그은 대표작품이 되었고요
영화가 어찌나 잘 만들어졌는지 볼때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토막,이라는 소설
결국 범인이 잡힌 화성연쇄살인범뉴스를 떠올리면서 오디오북을 펼칩니다
토막살인현장의 묘사가 너무 세밀해서
사체에서 피냄새가 퍼져 마치
현장에 있다는 착각이들 정도로
무섭네요 예전 영화 검은사제들,을 본후 악몽을 몇번이나 꿀 정도로 무서웠는데...
이 소설도 장면 장면이 작가의 필력을 느끼게 합니다 아아 오늘밤엔 제발 현장이 보이지않기를...
지난번 한 여자가(정유정?)
과외선생을 구한다고 광고를 낸후 찾아온 여성을 살해하고 토막내서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있었죠
사회가 발전할 수록 사이코패스도 많고 범죄의 다변화도 늘어나고요
평범하게 사는 일이
지독하게 감사한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이 소설의 잔인함이 제 아무리 소설이라 할지라도 현실 역시 비정한게 사실이니 참 무섭고도 두러운 세상입니다
살짝 좀 웃긴건요
탐정가들을 등장시키면서 무거운 분위기를 누그러트리기위한 작가의 센스입니다~
자,이제 범인은 누구일까요?
다같이 추리해봅시다!
오늘은 일단 요기까지만...
명의 님의 댓글 센스에 또 놀랍니다. 리뷰할 여유가 생기신 것도 축하드려요.
오늘밤은 평안하게 좋은 꿈 꾸시기를요^^
우와....흥미진진!!!
하늘사랑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
시체의 모습을 표현하는 세이초의 집요함이 몸서리 쳐집니다 . 원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윤주 님, 안녕하세요? 마쓰모토 세이초의 꼼꼼함은 워낙 유명합니다. 이 작품은 소설이라기보다는 르포에 가깝습니다. 실제 사건이라서 오히려 더 끔찍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진솔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셔서 넘 좋아요^^
오예!
Sooyang 님, 반갑습니다.
즐감하시길요 ^^
잘 듣겠습니다
제목부터 섬칫합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것이
바로 이런것일까요?
그래도 요즘의 영화나 드라마나
게임, 웹툰 등 모든것이 폭력적이고
살인을 쉽게 저지르는 세태를
다시 돌아보게합니다
분노가 있다고
원수를 졌다고
모두가 살인을 저지르는것은
아니기에
해결을 살인이나 폭력으로
해야만했던 저 가족들이
안타깝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원아나님의 낭독은 언제나
결말이 있어서 듣기가
좋습니다❤
SunnyTen 님의 댓글 기다리는 재미가 생겼네요.
이 작품의 가해자는 어찌보면 더 큰 피해자일 수도 있어요.
타인의 선한 마음을 악용하는 것은 최악의 범죄입니다.
늘 애청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소설이 아니라 실화같아요. 특종을 낚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들의 일상도 현실감있구요. 맹장수술하고 병실에 누워 하마터면 놓칠 뻔 했어요.ㅋ
잘 들었습니다 ❤
정숙 님, 안녕하세요?
혹시 병상에서 들으셨나요?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위대한 작가임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작품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네. 회복에 도움이 되는 원아나님의 목소리..ㅋ
끔찍한 소설 잘들었어요. 워메~무서워요
꼬마땡크 님, 안녕하세요? 끔찍한 내용인데 소설보다는 르포에 가깝습니다. 현실이 더 끔찍한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잘 듣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최애 오디오북
오늘도 감사합니다
최애 오디오북이라고 불러주시니 넘 좋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선 댓글 좋아요 꾸욱!!
후 시청..감사합니다
Jeannie 님의,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이라는 바람직한(?) 프로세스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실제 사건이라니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