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2이닝 2K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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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2이닝 2K 무실점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이 올 시즌 첫 실전 등판에서 호투를 펼쳐 정규리그 활약 기대를 부풀렸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공 30개로 여섯 타자를 무실점으로 처리했습니다.
한 번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고, 삼진은 2개를 뽑아냈습니다.
등 통증으로 시범경기 첫 등판이 미뤄졌지만 투구 내용에서는 부상의 영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류현진은 2회를 마치고 다음 투수 세르히오 산토스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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